가출소녀

 

1. 개요
2. 가출소녀가 등장하는 작품

한자 : 家出少女
일본어 : いえでしょうじょ

1. 개요


말 그대로 집 나간 소녀. 현실은 시궁창이라 현실의 소녀가 집을 나가게 되면 아무 것도 없이 벌벌 떨게 되면서 결국 인생 막장 루트(양아치, 성매매, 앵벌이 등)로 가는 지름길을 걷게 된다.[1]
가출한 사람은 경제적 능력이 없기 마련인데, 여자는 가출한다면 큰 난관에 봉착한다. 가출해서 집 밖에 있는데, 한 달에 한 번 있는 생리주기가 찾아온다면 그걸 해결할 방책이 없다. 생리대를 구할 돈도 없을 것이며, 생리주기 중에 몸을 씻을 곳도 없기 때문.
서브컬처에서 떡밥 및 캐릭터 속성으로 써먹는 소재이기도 하다. 물론 현실과 다르게 신변에 보정을 받기도 하므로 어둡고 무서운 미래에서 약간은 자유로울 수 있다.
만약 현실에서 이런 상황에 처했다면, 결코 자포자기할 필요는 없다. 집 나온 이유를 잘 생각해서 만약 그 행동이 적절치 않았다고 생각하면 돌아가면 되고, 부모가 문제가 있거나 갈등이 심하거나, 본인이 죽어도 싫다거나 하는 이유가 있다면 청소년 쉼터를 찾으면 된다. 물론 대부분의 청소년 쉼터는 결과적으로 귀가를 시켜 주겠지만, 만약 정말 학대 등이 있다면 계속 보호하고 있을 수도 있다. [2]

2. 가출소녀가 등장하는 작품



[1] 그 암울한 성인만화에 나오는 내용이 현실이 되는 매우 끔찍하고 안타까운 경우도 많다. 어째 가출소녀 항목만 존재하지만, 가출소년 역시 좀 형태는 다르지만 시궁창인 것은 마찬가지이다. 물론 성범죄 위험 등 여러가지 면에서 가출소녀가 더 위험하지만 말이다.[2] 사실 가출소녀든 가출소년이든 무조건 귀가가 능사가 아닐 때도 많은데, 특히나 한국의 법제에서는 웬만하면 부모에게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것이 쉽지 않은 부분이다. 심지어 대학생 이상의 성인이라도 경제력 등 때문에 부모의 구박에도 독립을 하기 힘든 사람이 많다.[3] 초등학교 교사가 되고싶다는 리제의 말에 리제 아버지가 웃자 감정이 상했는지 가출해서 래빗하우스로 간다. [4] 아버지와 화해를 했는것으로 보인다.[5] TVA가 나오기 전에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아 가출 소녀라는 문서 제목으로 서술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