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역
覺溪驛 / Gakgye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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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의 간이역.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각계길 55 (각계리)[2] 소재.
1964년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했다가, 1966년 배치간이역으로 승격했지만 다시 1972년에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
지탄역과 마찬가지로 임시승강장마냥 인입선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역이기 때문에 지나쳤다는 사실을 눈치채기 꽤나 힘든 역 중 하나.
이 역의 행선판은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이 개정되기 이전에 만든 행선판이었기 때문에 각계는 Kakkye, 심천은 Shimch'ŏn, 영동은 Yŏngdong으로 표기되어 있었으나(물론 반달점도 함께), 2013년 현재는 누군가가 Kakkye에 흰색 종이를 덧대어 Gakgye로 수정한 상태이다. 2020년 현재에는 여객열차가 정차하는 홈 한정으로 역명판에 신 CI가 적용되어있다.[3]
각계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하루에 열차가 '''딱 한번''' 정차한다. 그것도 상행으로만(!!)
2021년 2월 22일 기준
2014년 4월까지는 동대구발 서울행 무궁화호 1304열차[4] 만 정차했지만, 5월 1일부터 이곳에 정차하는 열차의 운행경로와 열번이 동대구-'''각계'''-대전-청주-제천-영주역으로 이어지는 무궁화호(충북종단열차) 4301열차[5] 로 바뀌었다. 홀수 열번이긴 하지만 워낙 특이한 계통의 열차라서 경부본선 입장에서는 상행이며 예전 기준을 적용해도 상행이라 상행으로 표기한다. 그래도 여전히 정차하는 열차는 이게 전부인 시골역이다.
인근에 KTX 영동기지가 위치해 있다.
경부선에 두 곳밖에 없는 명예역장이 임명된 역이다. 나머지 하나는 지탄역. 지탄역도 열차가 상하행 각 1번만 정차한다. 그중 상행은 각계에 정차한 후에 올라가는 #4301 .
2014년 7월 12일 각계터널에서 작업중인 인부들이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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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부선의 간이역.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각계길 55 (각계리)[2] 소재.
1964년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했다가, 1966년 배치간이역으로 승격했지만 다시 1972년에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
지탄역과 마찬가지로 임시승강장마냥 인입선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역이기 때문에 지나쳤다는 사실을 눈치채기 꽤나 힘든 역 중 하나.
이 역의 행선판은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이 개정되기 이전에 만든 행선판이었기 때문에 각계는 Kakkye, 심천은 Shimch'ŏn, 영동은 Yŏngdong으로 표기되어 있었으나(물론 반달점도 함께), 2013년 현재는 누군가가 Kakkye에 흰색 종이를 덧대어 Gakgye로 수정한 상태이다. 2020년 현재에는 여객열차가 정차하는 홈 한정으로 역명판에 신 CI가 적용되어있다.[3]
2. 일평균 이용객
각계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출처: 철도통계연보
3. 열차 운행정보
하루에 열차가 '''딱 한번''' 정차한다. 그것도 상행으로만(!!)
2021년 2월 22일 기준
2014년 4월까지는 동대구발 서울행 무궁화호 1304열차[4] 만 정차했지만, 5월 1일부터 이곳에 정차하는 열차의 운행경로와 열번이 동대구-'''각계'''-대전-청주-제천-영주역으로 이어지는 무궁화호(충북종단열차) 4301열차[5] 로 바뀌었다. 홀수 열번이긴 하지만 워낙 특이한 계통의 열차라서 경부본선 입장에서는 상행이며 예전 기준을 적용해도 상행이라 상행으로 표기한다. 그래도 여전히 정차하는 열차는 이게 전부인 시골역이다.
4. 기타
인근에 KTX 영동기지가 위치해 있다.
경부선에 두 곳밖에 없는 명예역장이 임명된 역이다. 나머지 하나는 지탄역. 지탄역도 열차가 상하행 각 1번만 정차한다. 그중 상행은 각계에 정차한 후에 올라가는 #4301 .
2014년 7월 12일 각계터널에서 작업중인 인부들이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