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폭(유튜버)
1. 소개
[1]
> "무슨 각? 궁 각~"
> "Yeah!"
> "내가 운이 없지 크레딧이 없냐?[2] "
> "어, 난 강해졌다![3] "
유튜브에 주로 오버워치 D.Va, 정크랫[4] , 토르비욘 플레이 영상을 올리는 유저다. 가끔 리퍼 플레이 영상도 올라오며 최근에는 겐지 영상도 올라왔다. 다른 영웅을 사용하는 플레이 영상도 올라온다. 둠피스트나 애쉬라던지...2013년 12월 10일에 유튜브를 개설하였으며 오버워치 관련 영상은 2016년 8월 4일에 처음 올라왔다. 유튜브 구독자는 2020년 11월 24일 기준 21.6만명로 같은 년도 8월, 구독자 22.1만명에서 감소하였다. 2021년 1월 10일 기준 구독자는 21.3만명으로 또 감소하였다. [5]
AVA 프랙무비를 올렸을 시는 2-3개월 정도로 업로드가 매우 불규칙적이였으나, 오버워치로 전향한 이후 평균 3일에 1회정도의 업로드를 하고있다. 보통 늦은 밤~새벽 중에 올라온다.
2018년 4월 12일 드디어 트위치에서 게임 방송을 시작했다. 영상을 보다 보면 본인이 노트북 유저라 생방송으로 게임은 불가능하다. 경쟁을 돌리면 렉이 심하다 라는 말들을 하곤 했다. 4월 12일트위치에서 생방송으로 게임 방송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간간히게임 방송이 있을 듯 싶다. [6]
2. 컨텐츠
크게 각폭 공략, 빠른 대전 플레이, 빠른 대회가 있다. 그 외에 신규 컨텐츠[7] 영상도 가끔 올라오며, 최근에는 빠른 대회 팟으로 다인큐를 결성해 경쟁전을 플레이하는 영상도 올리고 있다. 유튜브 영상 업로드 외에 따로 방송을 하진 않으며 거의 모든 영상에 자막을 단다. 대학 수업에 출강하거나 영화를 편집하는 모습을 Vlog로 업로드하기도 한다.
2.1. 트위치
2018년 02월 14일에 7만 구독자 기념으로 라디오방송을 진행하였다(Q&A).
첫날이라 세팅을 잘못해 IRL이 아닌 OverWatch 탭에서 방송을 진행 하였는데, 방송을 킨 9시 한국 오버워치 시청자 2위에 올라가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초회 시청자수는 250명 선. 2회 방송은 100명 선이였다.
2018년 03월 01일 현재 Q&A의 50%정도 밖에 진행을 못하여, 비정기적으로 라디오 방송을 한다고 공지 하였다.
이후 방송은 비정기적으로 진행하고있으며 각폭위치를 방송에서 찾거나, 최근에는 신맵 리얄토(테썹)에서 각폭위치를 잡는 방송을 하는 등 각폭 교육 방송을 하고있다.
시청자는 100-150명 사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오버워치 유튜브 방송 제작자, 및 스트리머 치고는 늦게 시작한 감이 있긴하나 4-5회 방송 실적에 비하면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2018년 5월 13일. 트위치 생방송으로 배치를 실시.
배치성적 10승을 하며 마스터를 달성하였다. 점수는 3594점. 본인도 놀란지 달성후 몇초간 정적이 흘렀다.
하지만 마지막 방송일로부터 2021년 현재까지 트위치 방송 활동이 중단되었다.
2.2. 각폭 공략
각폭의 원래 뜻은 FPS게임에서 수류탄을 던질 때 벽 혹은 사물에 맞고 떨어지는 각도가 달라지는 폭을 말하며, 이 채널에서는 오버워치 내의 투사체[8] 를 각폭처럼 던져 상대팀이 피하기 힘든 최적의 장소에 던지는 것을 연구하는 게 주 요소. 시즌 1때 디바가 궁을 쓰면 자기 궁에 자살이 되는 일이 빈번했기에 디바 궁극기 각폭은 짧은 기간에 많은 인지도를 얻었다.
2.2.1. 디바 각폭 가이드
[9]
디바 각폭 영상 리스트
'''어디에 에임을 두고 언제 쏘세요!''' 식으로 간단하게 가르치고 있다.
영상에 터지는 위치까지 정리되어 있는데, 피하기 어려운 위치로 날릴 수 있어 카운터만 없다면 상대방의 한타를 어렵게 만든다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을 보면서 전체를 다 외우기는 무리가 있지만, 왕의 길 A거점 각폭, 하나무라 B거점 각폭 등등 자주쓰이는 각폭의 경우 디바 유저가 아니더라도 외워두면 편하다.
하지만 영상을 올린 지 시간이 꽤 지나서 공략 영상에 없는 각폭도 많고, 몇몇 맵들(일리오스, 오아시스, 66번 국도)은 공략 영상이 존재하지 않아 추가가 필요해 보인다. 또한 이 영상들로 유명해진 각폭들이 막히는 경우가 종종 생기자, 아나나 메르시같은 뒷라인 자르기용 각폭이나 딜러만 노리고 쓰는 각폭 등 대치 상황을 길게 만들거나, 한타각을 만드는 궁을 사용하는 추세로 바뀌는 중.
2.2.2. 그 외 영웅 각폭 가이드
2.2.2.1. 오리사
오리사가 나왔을 때, 오리사 방벽의 각폭을 만들어 토르비욘의 포탑을 방해하는 방법을 공개 하였다.
2.2.2.2. 모이라
모이라가 등장하자, 모이라의 생체 구슬의 효율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하였다,
2.2.2.3. 애쉬
애쉬가 등장하자, 애쉬의 다이너마이트의 효율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하였다.
2.2.2.4. 시그마
시그마의 강착을 이용한 각폭으로, 애쉬와 비슷하게 적진 입구나 거점 한가운데에 떨어뜨리는 일명 각돌을 공개하였다.
2.2.2.5. 토르비욘
2.3. 빠른 대전 플레이
빠른 대전을 플레이 할 때는 기준 매 영상마다 두 세번정도 디바 각폭을 보여주는 편이다. 보통은 빠른 대전 풀 플레이 영상이 올라오지만, 가끔 1~2분 이내의 짧은 영상도 올라온다. 새로 나온 각폭이 있다면 영상 끝즈음에 그 영상에서 쓰인 각폭을 정리해놓기도 한다.
영상을 보면 물론 실전에서 각폭의 유용성을 보여주는 것도 있긴 하지만 동시에 디바 본래의 역할, 즉 매트릭스를 활용하여 아군을 지켜내는 센스도 좋다는 평을 듣는다. 또한 자폭이 돌 때마다 무조건 궁각만을 재려고 하지는 않고 상황에 따라 메카 충전용이나 비비기 용으로, 혹은 다음 한타를 위해 아끼는 식으로 사용하는 모습도 보인다.
디바만 하는 것도 아니라서, 가끔 토르비욘이나 메르시, 정크랫 플레이 영상도 올라오곤 한다. 최근 정크랫이 큰 상향을 먹고 난 뒤부터는 정크랫 플레이 영상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정크랫으로도 준수한 실력을 내는 모습이 압권.
각폭의 팁들은 경쟁전에서도 쓰일만한 것들이 많이있다. 하지만, 빠대를 주로 돌리는 것은 아무래도, 각폭이니 각탑이니 하는 것이 맵을 너무 타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맘에 안드는 맵이 나오면 탈주를 할 수 있는 빠대를 한다.
2.4. 매드 무비
구독자들의 각폭 하이라이트 장면을 골라, 편집 후 음악과 함께 매드무비를 제작하는 것.
초창기는 개인을 알리기 위한 매드무비 였으나, 현재는 N만 구독자 달성으로 진행 되고 있다.
2017년 08월 19일 기준. 공지사항으로 6만명 기념 매드무비를 만든다고 공지를 하여, 2017년 09월 22일 기준. Weekly D.va 첫 영상이 올라왔다.
2.5. 빠른 대회(경쟁전 플레이)
2017/5/2 영상을 기점으로 시작한 컨덴츠다.
이름의 유래는 "'''빠른''' 대전에서 '''대회''' 인척하기"라고. 크루원들과 다인팟-풀팟으로 빠른 대전을 돌리는 컨덴츠인데, 다른 영상과 다른 점을 꼽자면 그룹원들의 시점들도 번갈아가며 보여준다는 것이다.[11] 다만 최근에는 빠른 대회 팟으로 빠른 대전을 돌리는 영상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주로 경쟁전을 돌리는 영상이 많이 올라오는 중이다. 사실 둘 다 다인큐로 빡겜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는데다 애초에 6인큐로 빠른 대전을 돌리던 시절에도 새벽 6인큐다보니 상대방도 6인큐를 들고 나와, 자연스럽게 경쟁전처럼 되는 적이 많았던지라[12] 거의 동일한 컨텐츠라고 봐도 좋다.
피씨방을 자주 와달라던지, 학교 이야기, 선배님 등의 호칭을 보면 사는 곳이 서로 근처인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댓글과 게임상 보이스에 따르면 각폭-도르시(선후배), 나자취하고잘취해-Maguro(친구) 사이 인 것으로 보이며, 경쟁전이나 빠른대회 영상 화질 때문에 최근에는 피씨방에 모이고 있는 듯 하다. 나이 순은 V2N<아게하<믓늘이<도르시<나자취하고잘취해=Maguro=단나<각폭으로 보이며, 정확한 나이는 확인 불가.
2018년 02월 14일 트위치 방송에서 나이 순서를 밝히길 V2N=단유<아게하<도르시<나자취하고잘취해=마구로<단나<각폭 순이라고 한다. 정확한 나이는 밝히지 않았음.
옴닉의 반란, #30 영상을 보면 Maguro, 나자취하고잘취해, 도르시 3인 + 타 플레이어들과 같이 플레이 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때부터 구상은 되었던 듯.
2018년 10월 23일 기준 남아있는 탈퇴한 멤버 삭제.
2.5.1. 크루원
2.5.1.1. 마구로(Maguro)
크루 내에서 탱커, 딜러를 맡고있다.
티어는 다이아. 오버로그를 보면 대부분 라인하르트, 자리야, 로드호그등 안정적인 돌격군을 즐겨 플레이 하며, 크루 특성상 딜러 포지션이 적어 2/2/2 조합을 갈때 한번씩 딜러를 잡는 듯하다. 딜러보다 탱커 KDA 및 폭주시간이 높은 것을 보면 전형적인 탱커유저.[13]
딜러는 맥크리, 솔져: 76 등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있는 캐릭터를 선호하지만 빠른 대전을 보면 생각보다 윈스턴, 트레이서 같은 치고 빠지는 영웅이 취향에 맞는 듯. 최근 전적 (5/6시즌)을 보면, 라인하르트 전적은 거의 없고, 대부분 자리야, D.Va등 서브 탱커나 힐러군으로 플레이 하는 듯 하다.
2017년 06월 28일 기준 최근 경쟁전 전적을 보면 윈스턴 Kda가 2.96, 트레이서 Kda가 2.63으로 올라왔다. 저 에임으로 트레이서를 했다는 것도 신기하지만 윈스턴을 보면 상위권이다. 또한 최근 전적 (5/6시즌)을 보면, 라인하르트 전적은 거의 없고, 대부분 자리야, D.Va등 서브 탱커나 힐러군으로 플레이 하는 듯 하다.
해당 영상을 보면 전 닉이 쥐약통조림이라고 하는데, #29나 #30을 보면, 전부터 같이한 사이인 듯 하다.
여담으로 화면이 이미지 서칭처럼 흔들리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이미지 서칭으로 보기에는 명중률이 나쁘다. 막상 에임을 보면 어느정도 맞춘다는게 신기할 정도. 최근 올라온 영상[14] 이 페이스북 오버워치 페이지에 올라가자 에임핵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는데, 영상이 올라가고 몇시간 후 개인 유튜브에 빠른대회 편집본을 올려 에임핵이 아니라 그냥 에임이 정상이 아닌것 뿐임을 인증했다.[15]
최근 한조를 플레이 하기 시작하며 마구조 라는 별명이 붙었다. 각폭크루의 특성상 스나이퍼 포지션을 보는 크루원은 나자취하고잘취해와 단유가 위도우메이커를 이용한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그러나 12월 17일 나자취하고잘취해의 시청자 참여 스크림 당시 Maguro의 한조 플레이를 관전한 각폭과 나자취하고잘취해는 각폭크루 경쟁전에서 Maguro를 한조로 기용하여 스나이퍼 포지션을 보게 하는 것도 진지하게 고려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최근 각폭크루 경쟁전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서 어떤 결론이 도출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지진에임으로도 한조 명중률이 대단히 괜찮은 것이 이날 확인되었다.
2018년 03월 01일 현재. 나자취하고잘취해 방송에서 닉변한 것을 확인. 루루슈 曰 "저랑 같이 있을 때 바꿨어요. 고민 엄청 하더니 결국 저걸로 하더라구요."
또한, 개인 영상위주의 유튜브 활동은 뜸해진 편이며, 자취하고잘취해의 방송 도네용 영상을 제작하거나, 크루원 개인의 매드무비를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자취하고잘취해의 방송 채팅창에서 a_nasi라는 시청자를 가끔 확인할 수 있는데 마구로 본인이다. 각폭크루의 구독자들은 마구조, 참치님(마구로가 참치라는 뜻) 등의 별명으로 부른다.
2.5.1.2. 나자취하고잘취해
크루 내 올라운더로 주로 딜러, 탱커 역할을 맡고있다. 티어는 마스터 - 그랜드마스터. 오버로그를 보면 주챔은 자리야, 겐지, 솜브라.
겐지, 트레이서, 솜브라 등 공격군의 영웅들을 주로 사용하다보니, 자리야를 픽해도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는 편. 특히 자리야의 경우 안정적인 에이밍과 고에너지 유지력이 좋으며, 빠른대회가 올라오는 날이면 해당 부분에 감탄하는 유저들이 많다. 특히 상대편의 궁게이지 파악 능력이 뛰어나다. 자리야의 방벽으로 라인하르트의 대지분쇄를 막을 정도로 자리야의 운용에 있어 센스가 뛰어나다. 그 외에도 시메트라 플레이 센스또한 흠좀무하다.
티어가 평균 크루원들보다 높다보니, 경쟁전 영상 시에는 주 영웅이 아닌 승률이 낮은 영웅이나 안하던 영웅을 꺼내 플레이 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빠른대회 영상을 보다보면 알수 있지만, 말을 재미있게 잘하는 편이다.
최근 활발하게 스트리밍을 하며 각폭크루의 유튜브 구독자들과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12월 17일에는 유튜브 구독자들과 함께 오후 3시 30분경부터 스크림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날 스크림에는 각폭, Maguro, V2N, 아게하, 도르시, 단유 등 대다수의 각폭크루원이 출격하였으며 스크림 마지막에는 구독자 6명 VS 각폭크루의 구도의 게임이 진행되었다. 이 게임은 3판중 구독자팀이 2승을 챙겼다. 1차전 전장의 할리우드에서는 나자취하고잘취해가 구독자팀에서 플레이 하기도 하였다. 3차전 하나무라에서 각폭크루는 A거점을 뺏긴 상황에서 B거점을 수분 동안 비비는 등의 슈퍼플레이를 선보였으며, 구독자팀도 B거점에서 각폭크루의 공세를 저지하는 등 3차전은 명경기였다.
또한 유튜브 스트리밍을 진행하면서 게임에서 렉이 걸리자 최근 트위치 방송국을 개설하여 렉을 줄이고 구독자들과 더 쾌적한 환경에서 스트리밍을 진행하고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기타 게임: 가끔 오버워치에서의 현타를 느낄때는 딴한번 건즈온라인을 (20분)플레이 하였고 GTA5(-인성그타-)를 플레이를 하였다 참여한 맴버는 Maguro, 단나가 참여하였다. 그리고 부자친구(?)와 함께 습격, 시설, 격납고, 요트 탐방을 하고 종종 나타나는 그들의 숨겨진 인성으로 많은 트위치 클립을 만들었다. 하지만 시청자들과의 Q&A시간에 GTA5 언제하냐는 질문이 왔지만 아직 GTA5는 시기상조 인것 같다고 답을 하였다.
2018년 02월 컴퓨터를 구매. 현재는 트위치 / 유튜브 동시 송출을 하고있다. 물론, 배틀그라운드 방송 시에는 렉이 걸리는지, 유튜브 송출을 끌 때도 많다. 방송의 경우 대부분 오버워치 → 배틀그라운드로 넘어가는 경우가 잦다.
2018년 4월 21일. 단순 시청자들이 모여서 합을 맞춘 팀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진행한 이 스크림은 시청자 팀의 3전 3승, 그 중 2승을 1거점 완막으로 막아낸 스코어를 기록하였다.
2020년 12월 16일[16] , 정말 오랜만에 빠른 대전에서 각폭과 함께 EMP+각폭 듀오를 했다. 해당 영상은 각폭이 정말 오랜만에 게임 전체를 채팅을 켠 상태로 진행한 영상이고, 그 영상으로 인해 각폭크루가 그립다는 댓글도 조금씩 보인다. [17]
2.5.1.3. 조안나(단나)
오버워치닉 조안나
주로 힐러 메르시를 많이 플레이 한다 하지만 각폭크루에서의 활동은 미미하다.
2.5.1.4. 도르시
크루 내에서 주로 힐러 역할을 맡고있다. 티어는 다이아. 오버로그를 보면 주챔은 메르시, 아나, 젠야타 등 전반적인 힐러 포지션을 보고 있다. 각폭이 크루인원이 모아지기 전부터 영상내에서 많은 칭찬을 할 정도로, 전반적으로 생존력도 좋으면서 힐을 잘 넣는다.
개인 유튜브를 보면 팀원들과 편하게 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보아 털털한 성격으로 보인다. 브리핑 자체도 괜찮게 하는 편. 여담으로 게임 대기시간에는 오빠, 선배님 으로 부르다가 게임이 시작되면 어느 순간 반존칭으로 바뀐다.
2016년 06월 22일 현재 인스타그램에 각폭과 같이 찍은 사진이 올라왔는데 미인이라는 팬들의 반응이 많다.
#94부터 올라온 경쟁전 부터 한동안 개인 영상이 없는데 피씨방에서 블루스크린이 떠서 영상이 다 날라갔다는 듯.
2.5.1.5. 아게하
크루 내에서 힐러 역할을 맡고있다. 티어는 플레티넘-다이아.
오버로그를 보면 주챔은 루시우, 메르시, 아나 등으로, 전반적인 힐러 포지션을 보고있다.
게임이 시작하면 조용해 지는 편. 크루 중에서 제일 말이 없다. 그러나, 물리면 열심히 "아나 물려요"를 한다거나, 재우면 "누구 재웠어요"를 한다. 가끔 돌고래 소리도 들린다. 해당 영상
최근 영상을 보면 아나 수면총 적중률[18] 이 꽤나 좋은듯. 힐링 센스나 피지컬도 초창기 영상에 비해 많이 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YouTube에 개인 영상은 안올라오고 있으며, 프로필 사진은 디바 코스프레 사진.
2.5.1.6. 믓늘이
크루 내에서 딜러를 맡고 있다. 티어는 다이아-마스터.
오버로그를 보면 맥크리, 트레이서, 위도우메이커 등 전반적인 딜러 플레이가 가능한 듯. 히트스캔 운용에 큰 강점을 보이며, 가끔 어그로 딜러들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크루에서 딜러 자리를 보충해 안정적인 투딜 조합을 만들게 된 크루원. 에임, 판단 센스가 매우 좋다. 직접 보자(후반부).
최근에 크루 활동을 자주 못하는 이유로, 해당 영상을 업로드 하였는데. 음악관련하여 일을 하고 있는 듯 하다.
2.5.2. 조합
영상을 보면 딜이 부족한 것을 각폭이나, 자리야, 라인하르트 궁 따위로 선 이니시를 치거나, 젠야타로 딜 보충을 하는 플레이 방식이다.
시즌 5 같이 돌격메타가 유명했을 때도, 못하는 딜러를 잡고 고생을 하느니 3탱으로 대치를 하는게 더 편하다고 한다.
돌격형 2탱이나 라인하르트, 자리야 등을 세워 플레이하며, 겐지, 파라, D.Va가 뒷라인을 휘젓는 사이 라인하르트로 전방 압박을 가하면서 플레이 하거나, 돌격조합으로 한꺼번에 물러 간다.
시즌 5 배치고사 영상을 보면 윈스턴, 디바, 겐지, 트레이서 등 난전용 영웅을 픽하는 장면도 나온다.
최근 나자취하고잘취해의 방송이나 개인 영상을 확인해보면 크루원 개개인이 영웅폭이 넓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탱커를 잡던 크루원들이 딜러를 고른다던가, 딜러를 하던 크루원들이 힐러를 픽한 다던지 넓은 영웅 폭으로 인해 조합의 다양성이 생긴 상태. 현재는 나자취하고잘취해와 각폭의 솜디바가 제일 잘 쓰이며, 그 외에는 윈디겐트솜루를 이용한 극 돌격 조합이라던지 라자 조합같은 고전적인 조합도 하는 상태.
그러나, 방송을 보다보면 개개인의 브리핑 부재와 의외의 조합에 약한 문제점이 조금씩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8년 03월 01일 나자취하고잘취해의 방송에서 "C플랜", "밀베조합", "포친키조합"등 장난삼아 픽을 하여서 시참 대결을 하였는데, 개개인의 피지컬도 피지컬이지만, 못 막는 것도 합으로 막아버리는 영상이 나오기도 하였다.
2.6. 상자깡
매번 이벤트 때마다 진행하는 컨텐츠이다.
각폭의 운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전히 뒤바뀌었는데 초기에는 '내가 운이 없지 크레딧이 없냐?' 또는 '아, 이런 거에 자꾸 내 전설 운을 날리면 안되는데'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상자깡 운이 없는 편이었지만 이런 수난을 거쳐서 결국 모든 영웅의 스킨[19] 과 플레이어 아이콘, 음성 대사, 감정 표현 등을 얻게 되었고 2020년 기록보관소 때부터 대박이 터지더니 결국 이제는 상자깡 운이 제일 좋은 유튜버로 바뀌었다. 크레딧도 5만 가까이 쌓여 있었고 2020년 겨울나라 이벤트는 상자깡 해봤자 올스킨일 거라면서 그냥 크레딧만 사용했는데도 거의 4만 크레딧 가까이 남을 정도(...)
여담으로는 '누구나 기억하기 쉬운 디바 궁극기 배우기' 시리즈보다 먼저 유튜브에 올린 것이 2016년 하계 스포츠 대회 상자깡인 것, 초기에는 상자 50개를 까서 전설이 2개가 나올 정도로 운이 안 좋았던 것, 그렇지만 2020년 감사제에서 3전설이 나온 것, 2020년 할로윈에서는 디바 신스킨이 2번이나 나온 것 등이 있다.
3. 비판
3.1. 과거 대리 행위 및 안일한 해명
3.1.1. 본인 계정에 대한 대여
각폭에게 경쟁전 대리 의혹이 제기되었다. 12월 12일 경쟁전에서 이긴 점수 구간의 플레이 영상을 올리지 않은 점, 그 점수 구간에서 생긴 주로 플레이하지 않는 영웅의 스펙이 좋게 나온 점 프로필에 의하여 의혹이 나온 것. 현재 이에 대한 각폭의 해명은 다음과 같다.
# 전에도 누가 똑같은 질문을 한 적이 있는데 똑같이 답하자면 제 경쟁전 전적 중 5판은 자취님이 플레이 한 겁니다. 예전부터 서로 아이디 가끔 빌려썼고 크루가 공용으로 쓰는 아이디도 있습니다. 제가 유튜브를 한다고 해서 “아, 이젠 안 돼” 하는 것도 웃기고 그냥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전적이나 점수에 관심이 있었다면 신경을 썼을지도 모르겠지만 관심이 1도 없습니다.[20]
오히려 저보다 더 제 전적 검색에 열을 올려주시니 감동 받았네요. 다이아든, 마스터든, 그마든 어차피 게임을 2-3주에 한 번 꼴로 하기 때문에 시즌 끝날 때면 항상 휴면으로 3,000점 다이아입니다. 하도 경쟁전 타령을 하니까 굳이 날 잡고 크루원들과 PC방에 모여서 경쟁전 녹화를 하는 거지, 빠른 대전 녹화가 저는 훨씬 편합니다.
3.1.2. 지인의 실버티어 계정 대리 및 양학
해당 영상
2019년 9월 8일, 오버워치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의 겐지 마이너 갤러리에서 각폭이 실버티어인 지인의 계정을 빌려 점수를 올리는, '하위티어 양학과 대리를 하는 영상'을 저격하는 글이 올라왔다. 댓글에 직접 답글을 다는 각폭은 댓글로 '마이크를 쓰지 않았으니 양학이 아니다.', '손 풀려고 하루만 빌린 것 뿐이었으니 괜찮다.'라는 요지의 댓글과[21] , '하위티어에서는 못올라간다는 통념이 너무 신기했기에 컨텐츠화 해본 것이지 양학을 할 의도 등은 전혀 없었다.' 라는 해명을 한 상태.
3.1.3. 총평
이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각폭 개인이 대리 플레이를 주고받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며''', 논점인 부분은 각폭의 대리 행위가 과연 법의 테두리에 저촉되느냐도 있지만 그것보다 대리 행위가 불러오는 도덕성과 해악성에 주점을 두어야 한다.
고티어의 유저가 자신의 실력대보다 낮은 단계에서 플레이를 하는 행위는 결국 게임 이해도 차이로 양학이 되지 않을 수가 없는 만큼, 대리행위는 fps 장르인 오버워치처럼 타 유저들과 경쟁 요소가 메인화되는 게임들에서 핵 못지않게 악성 종양화되어 게임 문화의 근간을 뒤흔들어 왔고 더군다나 모기업의 암묵적 묵인 하에 유명 유저들이 컨소시엄 형태마냥 자신의 개인방송, 유튜브에 게임관련 영상을 올려 홍보효과를 담보로 결코 적지 않은 인지도 및 수익을 창출하는 점과 경쟁 요소가 메인인 흥행하는 게임들의 e-sports화로 적게는 몇 천만에서 많게는 몇십, 몇백억의 자본이 오고 간다는 부분 때문에 더더욱 블리자드 자체에서도 출시 초기부터 유저들 간 경쟁 요소인 배치 mmr시스템 설계에 많은 공을 들였으며[22] 적어도 표면적으로나마 핵쟁이, 대리유저들과의 전쟁을 천명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리행위는 직간접적 금전행위가 오가든, 오가지 않든간에 비판받아야 마땅할 행위이다.[23] 또한 계정 공유는 그다지 심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을 수도 있지만 상술한 여타 해악성과 도덕성적 문제 때문에 엄연히 오버워치 리그에서도 선수들한테 금지하고 있는 행위 중 하나다. 굳이 프로가 아니더라도 당장 대다수의 타 오버워치 주력 컨텐츠를 삼는 유튜버들만 볼 경우, 티어대를 막론하고 컨텐츠로나 여타 경로로 자신의 지인한테 계정을 빌려주는 경우를 본 적이 있는가?
물론 법의 사각망은 어디에나 존재하기 때문에[24] 이러한 행위에 일일이 지적되는 부분은 없을 수 있더라도 최소한 그 행위의 부정성은 게임문화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명백히 건재하니 각폭의 상술한 대부분의 행동과 해명은 실버등급까지 받은 오버워치 유튜버라는 본인의 위치를 참작했을 때[25][26] , 일말의 변명거리도 될 수 없다.[27][28] 허나 이에 답변한 각폭 본인의 해명은 대부분 너무나도 안일하고 진정성을 찾아보기 힘들며, 논란이 일은 영상 댓글란을 보면 절대 다수의 팬들은 문제성을 지적하지 못하고 쉴드치기에 여념이 없었다.
3.2. 부정적인 여론과 '각폭 저작권?'
과거에는 주로 디바의 궁각을 강의하는 영상을 올렸고, 그 영상을 보았지만 디바의 올바른 플레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여 한타는 나몰라라하고 궁각만 노리는 유저들이 많았다. 후술하겠지만 이런 유저에 대한 비난은 각폭을 향하게 된다.
그리고 이 때는 고티어 유저들에게 제대로 실력을 인정받은 적이 없는데도 강의를 한다거나[29] , 각폭이라는 단어가 본인의 영향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좀 황당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30] 물론 빅헤드 같은 유명 천상계 스트리머와 친분이 있긴 했지만 친분이 있는 것과 인정받는 것은 다른 얘기다.
겐갤이나 기타 커뮤니티에서 본격적으로 까인 것은 2019년 중순-말 정도인데 사실 이때는 각폭이 그닥 신경을 쓰지 않았다. '어차피 악플이고 읽어봤자 도움도 안되고 한참 전에 올린 영상인데 그냥 무시하거나 차단하고 말지' 하는 마인드로 크게 상관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 2020년이 되고 나서 계속해서 보이는 '각폭 저작권'에 대한 언급을 영상[31] 통해 하였는데, "과거 영상을 통해 저작권이라는 표현을 하긴 했는데 그것은 '각폭'의 저작권에 대해 한 말이 아니었다. 바로 '각폭 유튜브'의 저작권에 대한 말이었다." 라는 이야기를 했다. 다음 각주에 해당 영상에서의 각폭의 입장을 요약해 놓았다.[32] 이 영상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2020년에는 과거같은 부정적인 여론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2020년에는 이녕의 장인초대석[33] 과 나무늘보의 영상[34] 에 출연했다. 이것은 이젠 각폭도 다른 천상계 스트리머들 처럼[35] 인정받게 되었다는 것, 즉 기존의 이미지를 바꾼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현재 여러 오버워치 커뮤니티에선 각폭을 비난하는 게시물을 찾아보기 힘들다.
3.3. 각폭킬 자체의 비실전성
애초에 디바의 궁인 자폭은 시전 시, 캐릭터가 메카에서 딱총만 갈기는 조종사로 교체되기 때문에 긴 시전 시간 동안 팀원 케어라는 본업에서 벗어나게 되고 조종사인 본체도 빈약해서 죽기 쉬우며 온갖 주의경보와 상술한 긴 시전시간 덕분에 일반적으로 적팀이 피하기도 쉬운 극복 불가능의 하이리스크 때문에 킬을 내기 위하여 운용보다는[36] 메카가 터질 때 즉시 사용함으로서 한타 상황에 순간적으로 진형을 위축시키고 메카를 리필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그다지 킬각을 재기에는 부적합한 궁이라고 볼 수 있다.
즉, 각폭킬은 어디까지나 빠대 혹은 하위 티어에서 시야가 좁아 상대 궁 흐름을 읽기 힘든 플레이어들, 상대편 팀합과 에임이 안 좋아서 본인 팀 탱커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이 살아나갈 수 있을 정도의 티어에서, 혹은 자리야 궁으로 상대를 묶었을 때, 메인 탱커와 같은 핵심 멤버의 케어가 부재할 경우 같이 상황이 매우 유리할 경우에나 사용할 법한 모 아니면 도식 운용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자주 팀원 케어를 저버린 채 로또나 다름없는 각궁을 시전하고[37] 이를 실전성 있는 방법인 마냥 운운하는 각폭 방송 자체의 근본적인 한계점이며 앞으로도 같은 컨셉의 방송을 진행할 각폭의 아킬레스건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경쟁전에서도 각폭을 위해 전장에서 이탈한 디바를 보고 각폭 구독자냐라는 비아냥이 있디고 한다. 허나 본인도 이런 단점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어, 전장을 비우는 시간을 최소화 하거나, 아예 이니시용 자폭을 개발하는 등 여러 가지로 연구하는 점 자체는 긍정적이라고 할 만 하다. 각폭은 제발 각폭만 노리는 디바가 되지 않기를 계속 강조해오고 있으며, 그럼에도 이런 유저가 등장하는 것은 디바의 옳은 플레이를 모른다는 것으로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다.
3.4. 극성 빠
각폭이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을 때 당시에는 디바 각폭에 대한 연구가 그리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디바 궁을 예상치 못한 곳에다가 날리는 독특함+다인 동시 처치 영상을 보고 얻는 대리만족감이 겹쳐져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문제는, 디바라는 영웅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유저들이 이 각폭 영상 몇몇개만을 보고 '''오로지 각폭만을 연습하고 그 외 디바 유저에게 필요한 센스 등은 전혀 키우지 않은 채 빠른대전 및 경쟁전에서 궁각만을 재려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디바 유저들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유저들 말을 들어보면 '한타가 벌어지고 있는데도 각폭 쓴다고 팀원과는 먼 곳으로 가서 궁각 재다가 한타 말아먹는 디바가 많다','각폭 쓴다고 아군 케어를 못해준다'등이 주된 의견이다.[38] 물론 이는 해당 디바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지만 대개 이러한 비난의 화살은 디바 궁 각폭 연구의 원조격이자 이를 사람들에게 대중화시킨 각폭에게로 갈 때가 많다는 게 문제다.[39] 후술할 석방이 각폭 저격 사건 때도 석방이가 각폭을 트롤양성소라고 비난했을 때, 그게 '''일방적인 비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각폭이 트롤양성소는 맞지. 걔 때문에 궁각만 재는 디바들이 많아졌구만"라는 말도 나왔을 정도.[40]
게임 외적으로도 각폭에 대한 그릇된 팬쉽을 보여주는 팬들이 많다. '''아니, 오히려 게임 내에서의 각폭빠질보다 더 심하다.''' 타 디바 랭커 장인 소개 영상에 각폭을 언급하며 그 플레이어를 무시하는 듯한 댓글을 남기거나,#1 #2 누군가 각폭 영상에 지적을 한다면 그걸 필요 이상으로 과민하게 받아들여 집단으로 한사람한테 욕을 하는 등. 특히 후술할 훈장질하는 팬들과 많이 대립하여 댓글창을 분탕 쳐 놓는데 각폭을 옹호하는 쪽이든 지적하는 쪽이든 결국 댓글창에서의 싸움은 각폭에게 피해를 준다면 주지 절대 좋을 것은 없다.
4. 사건사고
4.1. 석방이 각폭 저격 사건
인벤의 중반까지의 사건정리.[41]
4.1.1. 발단
석방이라는 오버워치 플레이 영상 피드백을 하는 스트리머가 오버워치 피드백 도중,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B거점에서 각폭을 사용하는 D.Va 유저의 플레이를 보고 '''"각폭 유튜브 보지마. 제발! 각폭님 불만있으면 찾아오세요. 각폭 그거 트롤 양성소라니깐?"''' 이라는 비방 발언을 하였다. 해당 영상을 보던 각폭의 팬이 각폭에게 제보하면서, 제보를 받은 각폭이 곧바로 석방이를 본인 유튜브에 맞저격하면서 일어난 사건이다.
발단 자체는 별 큰일이 아니였으며, 어떻게 보면 웃어 넘길수도 있는 사건이여서 오히려 저격 영상이 올라온 초반까지만 해도 각폭이 과민반응을 하였다는 의견과, 같은 유튜버로서 어떻게 저렇게 몰상식한 발언을 하냐는 반응. 2가지로 나뉘었다.
4.1.2. 전개
> 그렇게 잘못된거면 경찰에 신고하시던가요! 재판하시던가요 그렇게 잘못된거면.
> 이XX 진짜 어이없네 이XX 연락처 뭐냐?
초반 맞저격 영상이 올라오자, 각폭 유튜브 구독자들은 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욕을 하는 일부 시청자들도 있었으나, 대부분 일을 크게 만들기 싫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끝냅시다" 정도. 하지만 사과를 계속 안하자, 각폭 팬들이 심할정도로 석방이 트위치 방송에서 방송을 진행 불가할 정도로 채팅이 도배되기 시작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석방이의 팬과 동정표는 어느정도 있었다. 그런데...> 이XX 진짜 어이없네 이XX 연락처 뭐냐?
방송을 방해하는 각폭 구독자들을 석방이는 사생팬/관심종자 취급을 하며 "그렇게 잘못된거면 경찰에 신고하시던가요! 재판하시던가요 그렇게 잘못된거면" 라고 대응한다. [42] 이후 석방이는 각폭 구독자들이 일종의 방송 테러를 왔는지 원인 분석을 하게되는데 이때 맞저격 영상을 올린 것을 보고 억울해 한다. 본인 입장에서는 다른 영상에서 꾸준히 각폭이 꼭 좋은 것이 아니라고 말해왔으며, 해당 장면만 편집해서 올린 것은 악마의 편집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실 각폭이 꼭 좋지 않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 해당 피드백 영상에서 거점에 들어가 비벼야 할 상황에서 거점 바깥에서 각폭을 쓰려는 모습이 여러 번 보였기 때문에 이를 지적한 것. 일단 자폭 자체가 아무리 각을 잘 잡고 날린다고 한들 적군 여러명을 동시 처지하는 걸 확정짓는 것은 아니며, 게임 내에서 여러 상황이 나오듯 자폭 역시 상황에 맞추어 메카 리필용이라던가 비비기 용이라던가 아니면 각폭을 통한 적군 킬 용도로 써야지 디바가 해 줘야 하는 역할(방어 매트릭스로 아군 보호 등)을 져버리고 무조건 각폭을 고집하는 것은 석방이 말고도 여러 유튜버들이 말했듯이 좋지 않은 자세다.
'''문제는 그 여러 유튜버 중에 각폭도 있었다는 것.''' 각폭 본인도 '자폭은 상황에 맞추어 유동적으로 써야 한다'며 메르시 같은 힐러들을 포함한 아군들을 매트릭스로 지켜주는 것 등 디바의 본 역할을 강조하며 여러번 영상에서 말했고,[43] 실제로 각폭을 쓰겠다고 무리하게 전장에서 빠져나와 팀 전력에 구멍이 생기게 하는 일은 거의 없었으며, 그렇다고 아군 케어를 소홀히 하지도 않았다. 디바 플레이 영상에서도 아군 케어하기 바쁜 경우 한 판에 각폭을 하나도 쓰지 못한 판도 각폭의 영상에 심심찮게 나온다. 요약하자면 분명 말의 의도는 좋았으나 거기서 뜬금없이 각폭을 트롤양성소라고 하는 등 타인에 대한 도를 넘은 비방이 이 싸움의 원인이 된 것이다.
그런데 맞저격 영상을 본 석방이가 흥분한 나머지 '''"이XX 진짜 어이없네 이XX 연락처 뭐냐?"'''라며 본인이 발단을 제공한 사실을 잊고 화를 내게 된다. 그 이후 '''"제가 각폭님 영상보지 말라고 한건 좀 심하긴 했는데 왜 그랬냐면, 디바 피드백보면 항상 디바 각폭을 쓰는데 각폭 잘 통하지도 않고 각폭으로 킬내봤자 어처피 진다. (중략) "''' 등의 '''"난 잘못이 없으니 그만하시죠"'''의 태도를 유지하다가 '''"내가 뭔 피해를 줬다 그래요? 그래서 그분 구독자가 줄었나? 그럼 님들은 쓰세요! 왜 그거가지고 무슨 나보고 사과하라마라야 진짜 웃기네"'''라는 발언까지 하게 된다. 결국 사과해달라는 각폭 구독자 모두 밴시키고, 각폭도 잘못했다는 양비론을 내세우다가 팬들끼리 쉴드를 치는 사태로 넘어간다.
트위치 방송을 끝내기전 '''"싸움은 저쪽에서 먼저건거에요 어떻게 보면,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은 그냥 넘어갔을텐데 내가 그랬다고 해서 구독자가 줄었나요? 아무 것도 아닌데 저격 영상을 올려서 일을 키운건 저쪽이에요. 왜 그걸 생각못하죠?"''' '''"어휴 아주 그냥 사생팬들 나셨네 님들이 각폭님이에요? 웃긴거 아니야 솔직히? 각폭님 죄송합니다 제가 말실수를 했네요. 죄송합니다 라고 하면 뭐 달라집니까? 내생각은 똑같아요!"'''영상 라는 등의 발언을 하며 각폭 구독자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던진다.[44]
추후에 올린 해명영상. 1분 11초 부터. 하지만 방송 종료 후 올린 사과문을 보면, 공식적인 진심이 담긴 사과 한마디였으면 끝날 일이였다는 것을 전혀 인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군더나 먼저 잘못한 것은 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이 일로 인해 본인도 피해를 봤으니 각폭도 잘못했다는 양비론을 내세우면서 고소드립을 치는 등, 전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그리고 이때부터 방송이 막장으로 가기 시작한다. 무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각폭 신상털기를 시도'''했고 이로 인해 피드백 방송에서 각폭 신상 찾기 방송으로 바뀌었다. 걱정하는 팬들은 신경 끄고 피드백 방송을 하라고 타일르기 시작했으나, 석방이 본인은 이미 일이 이렇게 커진거 끝장을 봐야겠다는 식으로 신상을 찾는걸 그만두질 않았다. 이후 저격영상에 댓글로, 그리고 페이스북 메시지 등으로 각폭에게 직접 만나서 사과하고 싶다는 입장을 전하는데 그 내용이 가관. '''"왜 이렇게 꽁꽁 숨으실까?"'''[45]
결국 자정 직전(자정이 되었는지 자정 이후인지는 확인 불가) 각폭이 2차 저격 영상을 올렸는데 요약하자면 '''"사과 받을 생각은 애초에 없었다. 타 크리에이터를 비방하는 사람들에 대한 본보기로 저격한 것. 그런데 사람보고 찾아온다고 협박하고 그러냐. 너랑은 상종을 하지 말아야겠다"''' 식의 발언.[46] 이로 인해 석방이는 2차로 멘붕하여 급기야 각폭 유튜브 채널의 영상들을 피드백(의 탈을 쓴 일방적인 비방)을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팬들이 말리기 시작하고 본인도 생각이 정리되었는지 영상을 통해 사과를 전했다. 클립을 보면 확실히 이전 입장정리 영상보다는 좀 더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이 확실히 보이지만, 여전히 '''그런 저격영상을 올린 건 좀 유감이다'''란 말만을 반복하고 있어서 뭔가 찝찝한 영상. 그러나 문제의 발언을 한 피드백 영상을 수정해서 다시 올리겠다며 삭제하고 고개숙여 사과했으며 이후 각폭 쪽에서도 해당 영상들을 내린 것으로 보아 일단 갈등은 여기서 정리된 것으로 봐도 좋을 듯 하다.
4.1.3. 반응
사실 사건 초반부만 해도 석방이가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고 사과만 제대로 했어도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지는 않았다. 물론 각폭 측에서도 대놓고 저격이란 주제로 영상을 올림으로써 과하게 대응했다는 의견이 소수 존재하나, 어쨋든 원인 제공을 한 것은 석방이 측이었던 만큼 먼저 간단히 사과하고 난 뒤 본인의 채널에서 난리치는 각폭 구독자들에 대해 말을 했어야 한다. 더군더나 이후 신상을 털어서 직접 찾아가서 말하겠다는 현피 신청 내지 협박 수준의 대응 방식은 그나마 남아있던 동정 여론과 각폭의 실책에 대해 지적하는 의견을 완전히 묻어버렸다는 반응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각폭의 인지도가 크게 올랐고 더군더나 예전에 각폭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여러 유명인들의 언급[47] 이 재발굴되며 '''다시는 각폭을 무시하지 마라'''라는 말이 생기기까지 했다. 반면 석방이의 경우 이후 올라오는 유명인들의 각폭 성공 사례 영상[48] 마다 덧글로 이 사건이 언급될때 십중팔구는 까인다.[49]
현재도 석방이는 피드백 컨텐츠를 계속 하고 있는데, 특히 디바 피드백마다 유난히 각폭[50] 을 많이 언급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이는 피드백 영상 속 디바가 이 사건의 시발점이 된 문제의 디바 영상에서처럼 계속 궁각만을 재려고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탓도 있다. 그리고 석방이는 이를 지적하는 패턴. 다만 유튜버 각폭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고 ''''디바 궁은 주로 리필용으로 사용해라. 정 각폭을 노리려면 디바의 본 역할을 다 한 후에 '한번 던져 볼까?'라는 식으로 궁각을 재라''''라고 하는 등 적어도 이전보다는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4.2. 레킹볼 음성 대사 혐오발언 논란
해당 영상
2018년 7월 19일에 올라온 레킹볼 한국어 패치 영상에서의 발언이 문제가 되었었다. 레킹볼이라는 캐릭터의 컨셉이 햄스터의 말을 쓰레기촌의 고철로 모아만든 로봇이 번역해준다는 컨셉인데, 영상 중 약 8분 동안이나 음성 대사 관련으로 계속 투덜거리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캐릭터 컨셉을 이해하려고 시도도 하지 않은 채 단순히 듣기 싫다는 이유로 "듣기 싫어서 하기 싫어지는 경우는 처음일거 같아", "저 이런 대충한 것 같은 느낌 엄청 싫어하거든요" 등의 발언으로 취향이 맞는 시청자들과 성우 및 관계자들에게 실례가 될 만한 발언을 했다.
때문에 싫어요 폭탄과 함께 온갖 비판댓글들이 달리자 각폭은 바로 댓글, 좋아요 싫어요를 비공개한 뒤, 다음 영상 오프닝에 "전 영상에서 영상이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 여혐/남혐 분란을 조장하는 댓글들이 개판을 치고 있었다" 라며 해명했다. 허나 '''본인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하지 않은 채''' 영상의 논지와 전혀 관계없는 성별혐오 댓글이 판쳤다는 말만 내세운 것은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 때 물타기라고 생각하지 않고서야 이해하기 힘든 부분, 결국 해당 사건은 별 다른 얘기 없이 유야무야 묻혀버린 상황이며, 현재까지도 해당 영상의 좋아요 싫어요, 댓글창은 비공개되어 있는 상태다.
4.3. 유튜브 댓글 페이스북 조리돌림 사건
사건의 발단은 10월 6일 겐지 마이너 갤러리의 개념글 중 그마 디바 유저를 피드백하는 영상을 저격하는 내용부터였다. 사실 이전부터 각폭에 대한 겐갤의 여론은 그리 좋지 않았다는 점과[51] 해당 영상이 게시한 지 꽤나 오래되었다는 점은 감안하더라도 플레티넘~다이아에서 머무는 유저, 그것도 빠대를 주로 돌리는 유저가 그마를 피드백하는 것에 한술 더 나아가서 '디바는 위도우를 절대로 혼자 못 잡는다.',[52] '방금 전꺼는 송하나 충분히 잡을 수 있었던 건데 못 잡았네'[53] 등의 발언과 더불어 해당 유저의 피드백을 넘어 그마 티어들의 플레이에 실망이 갈 것 같다고 말하는 발언에[54] 겐갤 유저들은 그야말로 뒤집어졌고, 해당 영상 댓글란은 순식간에 겐갤에서 좌표를 타고 온 갤러들의 비아냥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문제는 그 중에 가장 많은 추천수를 얻은 4000점대 그랜드마스터 탱커유저가 '플레가 그마 피드백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라고 적은 댓글을 각폭 본인이 캡처하여 페이스북 개인 페이지에 박제해놓고 '어떻게 군대를 갔다 와도 달라진 게 없냐' 라면서 공개적인 조롱성 디스를 한 것[55]
물론 상위권 유저가 대놓고 돌려깐 것에 대해 충분히 각폭 본인이 기분 나쁠만한 상황이긴 하지만 그와 별개의 문제로 해당 영상에서는 분명 댓글로 '본인에 대한 피드백은 언제든지 환영한다.'라고 본인에 대한 비판도 허용한다는 듯 적어놨으나 막상 진짜로 비판을 당하자 이를 자신의 팬과 지인들이 절대 다수로 모인 페이스북 개인 페이지에 박제해 놓고 공격적인 발언을 함으로써 분쟁을 오히려 더 조장한 것과#, 해당 유저가 유튜브를 운영하는 최상위권 점숫대 유저긴 하지만 타 오버워치 유튜버들에 비해 영상 업로드나 개인 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않는 데다가 인지도도 확연히 낮은 점을 고려했을 때 유튜버로서 저격성 발언을 한 것인지, 그랜드마스터 유저로서 자신의 소신을 적어논 것인지 불분명한 상황인 마당에 지인과 팬들 앞에서 자신이 지탄받는 논지에 대한 해명은 어물쩡 넘어간 채 동업자 운운하며 똑같이 비꼬기만 하는 것은[56] 핀트에 맞지 않을 수도 있을 뿐더러 조리돌림으로 여론몰이를 하는 인상까지 비춰진다. 유튜브와 페이스북 댓글란에서 자신을 옹호하면서 상대 유저를 모욕하는 댓글은 방치하고, 자신을 비꼬거나 비판하는 댓글을 단 사람은 물론, 그 댓글에 좋아요를 누른 사람들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차단하고 있는 이중적인 행보를 보이는 건 덤
해당 유저의 유튜브는 극성 각폭빠들의 욕과 무개념성 비난, 행위 날조 및 패드립[57] , 이에 대한 해당 유저의 옹호 및 이런 상황을 만든 각폭 본인에 대한 비난으로 뒤범벅되어 난장판이 되었고 겐갤에서는 당연히 그동안의 안 좋던 여론이 폭발하여 각폭의 도를 넘는 온갖 허세틱한 저작권 드립들이 저격되면서 나날이 흑역사가 갱신되고 있으며 극성 팬들의 이중적인 겜알못 발언도 저격되는 둥,[58]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조롱당하는 중이다. 이 와중에 해당 사건을 의식하고 있는 건지 오버워치 리그 프로 선수 및 유명 유저인 미라지, 김재원, 삐라, 버니, 빅헤드[59] 등이 각각 유튜브, 트위치 방송으로 '각'을 특히 강조하거나 해당 사건을 간접 풍자했고 오버워치 만화로 유명한 네이버 에디터 도월양이 해당 사건을 간접 만평하는 둥, 여러가지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논란의 중점인 해당 그랜드마스터 유저는 유튜브에 각폭을 비꼬는 듯한 영상을 게시함으로써 맞불을 놓았으나 정작 각폭은 자신의 디스 이후에는 이들과 상관없는 게시글 투고와 여타 활동을 활발하게 하면서 전혀 관련 언급을 꺼내놓지 않는 것으로 10월 19일까지 여타 다른 유저들의 디스들에 대해 거의 무시하는 태도를 지키며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상하이 드래곤즈 소속인 게구리 선수도 관련 밈을 아는 듯
11월 14일 페이스북에 저격한 게시물이 삭제되었다.
여담으로, 최근에는 겐갤에서 각폭의 이미지가 저 당시 때 만큼 나쁘진 않아보인다. 주된 원인은 겐갤 유저들의 온갖 비꼼에도 '고소하지 않겠다' 라는 선언을 했다는 점.[60] 해당 갤러리에서 각폭을 검색하면 경쟁에서 지치는 것보다 빠대를 즐기는 것이 부럽다는 글 등 이전보다 겐갤에서 나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61]
5. 기타
- 경쟁전이 아닌 빠른 대전 영상만 올리는데, 노트북으로 오버워치를 돌리다 보니 생기는 렉이 감당되지 않는데다 자신이 디바 원챔에 가깝기 때문에 유동적인 픽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참고[62] 이러한 문제는 위에서 설명한 '빠른 대회'팟으로 피시방에서 다인큐를 돌리는 것으로 어느 정도 해결함으로써 최근에는 경쟁전 영상도 올라오고 있다.
- 저음역대의 목소리가 듣기 좋다는 평을 많이 받는다. 영상을 올릴 땐 신경을 써서 또박또박 천천히 말하느라 평소 목소리와는 다르다고 한다.[63][64] 그래서인지 영상 댓글들을 보면 목소리에 대해 호평하는 댓글들이 많이 보인다. 욕이나 험한 말도 웬만하면 자제하는 편.
- 과거 AVA상위 클랜에서 활동하였다. 아바 클랜 히트 화이트 사이트를 보면 클랜원 아이디가 [Heat]로 시작되는데, 영상 초반에 나오는 각폭의 아이디는 [Heat]M67. 클랜 게시글을 검색 해보면 각폭이 해당 클랜원이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변경전 아이디는 M67 Grenade.[65] 이 시절에도 수류탄 각폭을 연구했다고 한다. 지금도 UCC 게시판에 검색해보면 수류탄 각폭 공략 영상이 올라와 있다.
- 쟁탈전 영상은 각폭보다는 토르비욘 각탑 관련 영상을 조금 더 많이 올린다.
- 본업으로 영화 편집일을 한다고 한다. 대학 영화과 출신이라고. 그래선지 플레이 영상을 혼자 편집하는데 그 바람에 업로드가 늦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많다.
- 영화 편집자인데다가 대학교에서 강의까지 해서 그런지 편집 퀄리티가 기가 막히다. 예시로는 불필요한 장면을 완전 자연스럽게 넘기는 것이 있다. [66] 전반적으로 편집 센스가 뛰어난 편. [67]
- 롤큐와 크리에이터 파트너쉽을 맺었다. 현재 각폭의 추천 채널에 롤큐가 등록되어있다.
- 10월 20일 마미손의 "소년점프"의 재생산인 둠피너프를 유튜브에 업로드.
- 2020년 2월부터 영화 리뷰를 올리는 유튜브 서브채널 리씨네를 운영하고 있다.
- 2020년 5월, 도라도 토르비욘 각탑 영상 녹화 도중, 세 얼간이[71] 를 상대 팀으로 만났다![72] 게임이 패배로 끝난 후, 정말 오랜만에 게임 내 채팅을 쳤다. 각폭 유튜브에 나와있진 않지만 이 게임 이후 세 얼간이와 함께 4인큐로 게임을 했으며 궁극기 연계를 통해 3인궁까지 성공했다![73] 또한 마이크를 켜논 채 도네 리액션을 하는 시심이를 보고 "다들 또X이인거 같애.."라고 말했다.
- 2020년 8월 15일, '천하제일 각폭대회' 이벤트를 개최했다. 시청자의 각폭을 공유하는 이벤트로, 시청자들이 제보한 리플레이를 이용해 영상을 분류하며 작업하고 있었다. 그런데 8월 19일 새벽, 오버워치 본 서버의 패치[74] 로 인해 각폭 본인이 이틀 동안 하나하나 분류한 리플레이들이 모두 날아가버렸다고 한다(...) 이후 영상[75] 을 통해 이벤트의 제보 방식을 바꾼다[76] 고 공지했고, 긴 작업 끝에 이 이벤트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77]
- 2020년 10월 30일, RTX 3070 제품을 광고하면서 유튜브에 4년 중 처음으로 겐지를 플레이하는 영상을 업로드하였다![78] 궁이 생기면 같은 편 아나에게 눈치를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해당 그래픽 카드를 끼고 오버워치의 모든 그래픽 설정을 최상으로 선택 후 게임을 플레이 하였는데 원래 이 정도 퀄리티였냐면서 매우 놀라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 무슨 일인지 요즘 구독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020년 8월 말~9월 초 구독자 22.1만명[79] 에서 2020년 말 21.4만명으로 감소하였다. 각폭을 비롯한 오버워치 유튜버들(닥터준, 삐라, 아론 페이지 등)에게도 공통적인 현상이 나타나는데, 유명 오버워치 선수, 혹은 유튜버들의 이탈 등이 주된 이유이며, 이 현상은 오버워치 내부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고, 이는 오버워치 유튜버들의 컨텐츠 부재 상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80]
6. 관련 문서
[1] #78#79때부터 인트로가 조금 다르다.[2] 상자깡이 망했을 때 하는 말. 최근에는 상자깡 운이 좋지만 이전에는 정말 많이 사용했었다.[3] 아군 아나의 나노 강화제를 받았을 때 하는 말.[4] 충격 지뢰 2개 버프 이전에도 가끔 써 왔지만, 최근 들어 버프된 후로는 빠른 대전은 물론 경쟁전에서도 안정적인 정크랫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5] 후술하겠지만 이것은 오버워치 유튜버들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6] 그러나 2019년 QnA에서 생방송은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다고 하였다. # 또한 생방에서 3~4시간을 계속 달리는게 너무 피곤하다고도 얘기했다. 다만 2020년 현재는 작년보다 더 유튜브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 때문에 현재 각폭의 생각이 이전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다. 그러나 유튜브 댓글에서 계속 언급하지는 말자.[7] 신규 아케이드, 이벤트 (상자깡, 신규 스킨) 리뷰 등[8] 디바 궁극기, 정크랫 평타, 메이 궁 등[9] 영상 리스트의 맨 처음 영상이다.[10] 영상 녹화를 안해서 빠른 대전 영상 내에서 시점을 볼 수 없음. 눔바니에서 부터 합류[11] 다른 그룹원들의 영상 녹화본을 받은 뒤 음성과 싱크로가 맞게 클립 섹션을 잘라 붙여넣는 형식으로 만든다고 한다. 즉 5~6개 정도의 영상을 음성 싱크로가 어긋나지 않도록 일일히 맞춘 뒤 잘라 붙여넣기 노가다를 한다는 것이다. 거기에 자막, 영상 효과까지 추가하면... 그래서인지 빠른 대회 영상에는 자막이 많이 없다. 참고로 다른 크루원들 시점의 빠른 대전 편집 전 영상은 다른 크루원들의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12] 이 때문에 오히려 경쟁전에서 쉬고 온다고 우스갯소리를 할정도.[13] 탱커 유저의 특성인지 브리핑을 계 속 한다. 빠른대전 사운드의 대주주님[14] 2017년 09월 25일[15] 본인 왈 '''"나는 까도 내가 깐다. 운이 좋게 저 에임으로 잘해버리는 바람에 오해가 있었네요! 참고로 더 못한 영상이 있지만.. 안올립니다☆급하게 만드느라 프로젝트 날리고 화질 신경 안쓰고 뽑아버렸네요;;'''"라고..[16] 유튜브 영상 업로드 기준[17] 여담으로 마지막 판 왕의 길에서는 '유튜브와팬' 이라는 닉네임의 유저와도 함께했는데 이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다. 우연히 만난 시청자였을 수도 있고 그냥 지인이었을 수도 있겠다.[18] WoW 밈[19] 리그나 스페셜 스킨 제외[20] 이 부분에서 모순이 생기는데, 해당 의혹이 불거진 영상의 제목은 '''각폭의 마스터 도전기'''으로 이 주장과 완전히 상반된다. 물론 단순히 영상 시청을 유도하는 제목이라고도 볼 순 있지만.[21] 현재 해당 댓글들은 삭제된 상태다[22] 비록 적어도 2018년 기준으로 그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며 블리자드식mmr이라는 비아냥과 비판도 듣는 편이긴 하다.[23] 번외로 이런 논지에서 현재까지도 과거 대리행적으로 가장 많이 비판받는 오버워치 프로선수를 꼽는다면 필라델피아 퓨전의 SADO를 들 수 있다.[24] 가장 첫 번째로 대리 행위들과 부캐 양학을 들 수 있다. 상당수의 프로나 유명 유저들 사이에서도 계정을 수개에서 심하게 수십 개씩 만들어 돌리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편화된 탓에 큰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할 수 있지만 따지고 보면 이러한 행동은 엄연히 대리에 준하거나 동등한 수준의 게임 생태계 파괴행위이다.[25] 이는 첫 번째 단락인 본인 계정 대리에 대해 결코 곱게 봐 줄 수 없는 원인이기도 하다. 후술하겠지만 각폭 본인은 남을 가르치는 컨텐츠를 찍으면서 결코 적지 않은 구독자를 보유했는데도 랭킹 점수에는 관심이 없다고 누누이 어필한다. 그럼에도 경쟁전 점수를 의식하는 컨텐츠를 찍는 둥의 이해하기 힘든 행보를 일삼는 데다가 정작 이러한 논란이 일자 그때서야 친구와 계정을 공유한다 발언하는 둥, 모순 투성이의 행보만 밟기 때문에 논란이 안 생길래야 안 생길 수 없다.[26] 더군다나 현재 본업인 대학 강사 또한 유튜브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을 만큼 더더욱 그렇다.[27] 극단적이게 법적인 문제로서 예시를 들어 비유한다면 절도행위를 한 피의자가 있을 경우 해당인에 대한 처벌 경감은 어디까지나 정상 참작을 기준으로 하지 면죄의 목적이 아니다. 잘못을 한 이유를 참작해서 처벌 수위를 감형하는 것일 뿐, 잘못한 것을 잘못하지 않았거나 혹은 덜 잘못했다고 표현하지는 않는 것[28] 2번째 단락을 예시로 백 번 양보해서 각폭 본인의 순수함만 정상 참작하거나 그 계정의 주인이 더 이상 오버워치를 플레이하지 않음을 감안해보더라도 이미 올라간 해당 지인의 티어는 다시 되돌릴 방법이 없고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골드에 가까운 점숫대의 실버가 아니고서야 실버 브론즈의 실력차가 별로 없는 것을 감안한다면 플레티넘은 두세 계층이나 벌어진 실력대이다. 각폭이 해당 티어대까지 올라가는 동안 얼마나 많은 현지인 유저들을 양학했을 것인지는 상상에 맡긴다.[29] 물론 철갑상어탄 같이 다이아에 있지만 프로들에게도 제대로 인정받은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때의 각폭은 고티어에서 인정받은 경우가 없었다. 디바의 강의를 할지 말지는 본인 자유지만 이 당시 사람들에게 '궁 좀 잘 쓰는 다이아 디바' 라고 생각되던 상황에서 강의를 하면 천상계 유저들에게 좋지 않은 평을 듣기 쉬웠을 것이다.[30] 각폭 저작권 밈의 시작. 사실 다른 의도로 한 말이긴 하지만 이 당시 표현에 문제가 있었던 건 변하지 않는다. 이하는 후술.[31] #[32] 각폭의 입장을 요약하자면, '커뮤니티에선 남이 만든 각폭이니까 쓰지 말라고 각폭 본인이 얘기했다고 하는데 사실 유튜브 초기부터 내가 한 말이 있는데 '얼마든지 실전에서 쓰세요! 제가 만든 각폭으로 팟지를 자랑하는 건 너무 좋습니다!" 였다. 근데 문제는 다음과 같은 경우다. 오버워치는 2016년에 출시했고 그 때 오버워치와 관련된 채널이 가장 많이 만들어졌다. 내가 각폭 배우기 컨텐츠를 업로드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영상을 불펌하는 유튜버를 발견했다. '각폭 만든다고 그거 뭐 비슷할 수도 있지' 정도가 아니었다. 완전 그대로 베낀 걸 유튜브에 동의 없이 업로드하였다. 최소한 원본 영상의 링크 정도는 기재하는 것이 누군가의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 것이다. (중략) 팟지를 매드무비를 만들어주는 채널이 있는데 그런 곳에 나의 각폭이 올라올 때마다 뿌듯하다. 나의 각폭을 시청자 여러분들이 쓰시는 건 아주 좋다. 내가 왜 시간을 들여 각폭 강의나 워크샵을 만들고 있겠냐. 저작권을 언급했을 때는 유튜브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되어 저작권에 예민했지만 어떻게 대처할 지 몰라 쩔쩔맸는데 이젠 방법을 알기 때문에 모두 불펌 신고로 터트리고 있다.' 정도로 되겠다.[33] #[34] #[35] 각폭의 실력이 천상계급이다 라는 주장을 하려고 쓴 것이 아니라 각폭만의 능력을 누군가에게 가르쳐 주면서 인정받게 된다는 뚯으로 썼다.[36] 허나 자폭 데미지가 자가 피해를 입던 시절의 초창기 디바한테는 오히려 각폭이 필수적인 플레이에 가까웠긴 했다. 자가피해 면역 패치와 플레이어들의 게임 리딩 실력이 상향되면서 상위권일 수록 궁보다는 매트릭스의 적절한 운용이 더욱 필수요소가 되었지만[37] 애초에 매우 견제가 자주 들어오고 초단위로 온갖 스킬과 맞다이전이 난무하는 실전 경쟁전 상황에서 개인 역량과 포커싱이 극히 낮은 하위티어나 일부 맵이 아니고서야 특정 위치에 가서 에임을 어디에다 두고 쏘는 식의 한가로운 운용은 팀원 케어를 저버리지 않고서야 불가능에 가깝다. 더군다나 그나마 의존이 되는 자폭 메카를 궁각을 위하여 저 멀리 날리는 데다가 팀원들과 자주 벗어나는 만큼 그동안 본체인 송하나의 안전이 어떻게 될 지는 하늘만 알 뿐이다.[38] 메르시 리메이크 이전에 부활 궁극기 시절과 비슷하다.[39] 각폭 본인은 디바의 역할을 강조했지만 그럼에도 각폭'''만''' 노리는 것은 그 유저의 잘못된 플레이이다. 각폭에게 이런 이유의 비난이 튀는 것은 맞지 않아보인다.[40] 다만 이것은 각폭의 잘못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 각폭은 그저 자신의 채널 특성상 각폭을 소개하고 그 각폭을 쓰는 판을 보여줄 뿐이다. 이거 쓰기만 하면 바로 이긴다 등의 발언은 전혀 하지 않고, 오히려 위에 나타난 각폭의 비실전성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시청자들에게 말해주는데, 결국 이는 디바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시청자들의 잘못이라고 보는게 옳을 수도 있다.[41] 편집 내용의 일부분은 해당 링크에서 가져옴[42] 이때는 아마 해당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럼에도 해당 말투 및 반응은 잘못된 것이라는 반응이 크다.[43] 여기서 알 수 있는 건 석방이가 각폭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비방했다는 것이다. '해당 장면만 편집해서 올린 것은 악마의 편집이다'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악마의 편집과 비슷하게 선입견을 가지고 타인을 평가한 건 석방이 본인. ''' 즉 저 말을 할 자격도 없다.'''[44] 애초에 본인이 일이 커지기 전에 영상을 내리던가, 해명을 하던가 혹은 사과를 했어야 하며, 만약 사과를 진작에 했다면 그때는 사람들의 반응 및 상황이 달라졌을지도 모를 일이다.[45] 지금까지 내세운 양비론도 그렇고 이 정도면 사과하려는 게 아니라 '널 찾아내서 담판을 짓고 말겠다'라는 식의 협박 수준이다.[46] 덧붙여 댓글로 '혹시나 그분에게 가서 댓글로 뭐라고 하지는 마라'라고 적어놓았다.[47] 준바, 빅헤드 등[48] 해당 영상의 디바는 과거 루나틱 하이 2팀에 소속되었던 선수이기도 한 GuardiaN. 그리고 영상에서 나온 각폭은 각폭의 강좌 영상에 나와 있다. 때문에 각폭 본인의 코멘트가 달려 있는 걸 볼 수 있다.[49] '석방이 1패', '???:각폭 보지 마세요 제발! 그거 완전 트롤양성소라니깐?' 등. 위에 링크된 MIRAGE의 영상의 댓글에도 까이고 있다. 이를 보다 못해 석방이 본인이 등판한 것은 덤.[50] 여기 서술된 특정 유튜버 각폭이 아닌, 말 그대로 디바 궁을 던지는 행위로써의 각폭을 지칭함[51] 주로 썸네일 어그로, '각'이란 단어에 대한 남용과 허언(특히 '각폭'을 자신이 창시하고 유행시킨 명제인 듯 양 여기는), 안 그래도 33 이후의 메타에서 비주류 챔인 디바로 보여주는 상당수 비실전적 팁, 상술한 실버 계정으로 양학 논란, 외모를 어필하려는 듯한 이상하고 작위적인 표정컨셉, 지나친 허세와 자뻑 등의 이유로 안티들이 많았다.[52] 영상에서 분명 디바가 위도우를 못 잡고 메카가 터져나가긴 했지만 이건 상성차이가 아니라 원호하러 와준 겐지의 미사일 튕겨내기에 당했기 때문인데 이걸 읽지도 못하고 마치 '디바는 스킬 차이 때문에 위도우를 혼자 잡을 수 없다.'식으로 포장한 것이 문제[53] 해당 플레이에서 굳이 디바 본체를 잡아도 아무 이득이 없기 때문이다. 송하나를 잡으러 따라가다가 뒤에 원호하려고 대기하는 적팀한테 역공을 당할 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리스폰 지역 근처까지 화물이 밀린 것을 고려하면 굳이 죽여서 다시 로봇을 탄 완전체로 한타에 기여하게 만들기보단 차라리 몇 분 동안 궁도 못채우고 딱총만 쓰는 바보로 냅두는게 훨씬 낫기 때문[54] 더군다나 분명히 이전에는 본인이 직접 전체적인 플레이가 아닌 각폭 타이밍을 중점적으로 피드백한다고 했던 방송본이 저격되면서 각서인, 각카콜라 등으로 조롱받는 중[55] 해당 댓글은 영상 댓글란에서 삭제됐다.[56] 정말 동업자로서의 존중을 생각할 만한 유튜버한테 실망한 것이라면 논리적인 반박글을 달거나 해당 유튜버와 따로 얘기하면 될텐데 욕 좀 먹어보라는 듯이 페이스북 개인페이지에 캡처해놓고 안타깝다며 비꼬는 것은 더더욱 이해할 수 없는 행보, 해당 유저의 유튜브에서 각폭 극성 빠들이 해당 사건과 전혀 관련없는 인지도 등으로 비하하는 사태까지 변질된 것을 보면 이는 각폭 본인의 굉장히 책임감 없는 대처라고 할 수 있다.[57]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논리 자체는 전부 맞는 말이라서 호평하는 댓글들도 있는 반면 평이 안좋은 댓글들 또한 상당히 많은데 이는 대응하는 유저가 평소 겐갤에서 좆목 논란이 많고 쿨찐 컨셉으로 유명한 유저이기 때문이다.[58] 링크 글의 댓글에서도 나와있지만 18시즌 메타에서 라인하르트는 물론 디바도 비주류챔인건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며 더욱이 디바는 메트릭스의 거듭된 하향과 비투사체는 못 막는 특성 때문에 오히려 라인하르트보다 전체적 성능이 낮다.[59] 특히 빅헤드는 각폭과 제법 친분이 있는 관계라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해당 사태의 여파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을 것이다.[60] 심지어 갤주 취급까지 받기도 하였다.[61] 물론 겉으로 드러나는 내용이기에 아직까지 각폭을 싫어하는 유저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과거의 일이고 요즘은 경쟁전은 아예 손을 놓은 모습이므로 더 이상의 마찰은 딱히 보이지 않는다.[62] 다만 전적사이트에서 알 수 있듯, 아예 돌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 디바 황금무기도 얻은 상태[63] 초기 영상들이나 빠른 대회 영상들을 보면 다른 영상들과는 다르게 말이 조금 빠르거나 목소리 톤이 올라가기도 한다.[64] 다만 요즘은 과거에 비해 텐션이 높아진 모습을 보여준다. 2019년 중반 즈음부터 텐션이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요즘은 여러가지 드립들도 사용한다.[65] 해당 링크를 보면 꽤 유명한 클랜인듯 하다.[66] #1 #2 이외에도 여러 가지 예시들이 있다.[67] 소속 회사 롤큐의 2018 정규 모임에서 영상 편집을 강의하기도 했다.[68] 서로의 영상에 댓글을 남긴 적도 있다.[69] 야후 E스포츠 인터뷰에서 본인도 디바 모스트라며 가장 좋아하는 오버워치 플레이어로 각폭을 언급했다. 이후 19년 7월 31일 영상부터 인트로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70] 트위치 방송에서 직접 방탄소년단의 진이 같은 과 후배라고 언급하였다. 참고로 진은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71] 나무늘보, 시심이, 삐라[72] 세 얼간이는 각폭이 올려놓은 각탑을 보고서는 '와, 저거 어떻게 올린 거야?', '저 분 각폭이거나 변태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73] 그러나 시심이는 연계에 실패했다(...) [74] 단순한 버그 패치였다. [75] 썸네일이 '죄송합니다' 여서 시청자들은 뒷광고 문제인 줄 알고 놀랐다고 한다.[76] 최고의 플레이(팟지)나 하이라이트를 이메일로 제보하는 방법으로 바꾸었다.[77] 본인은 4년 넘게 유튜브를 하며 이번만큼 당황하여 멘탈이 나간 적은 처음이라고 한다.[78] 할로윈 상자깡 때 조만간 겐지를 연습한 뒤 보여주겠다고 한 적이 있었다.[79] 가장 많았던 때.[80] 물론 당연히 구독자 수가 유튜브 수익의 기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현상은 오버워치 유튜버들에게 어느 정도의 영향을 준다. 유튜브 수익에 영향을 주는 조회수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