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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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BK Stars, Lunatic-Hai, 서울 다이너스티, LA 발리언트, Team CC 소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現 발로란트 크리에이터 및 스트리머
2. 경력 및 수상
2.1. BK Stars 시절
-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 1 4강 (3위)
-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 16강 (조 3위)
-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 16강 (조 3위)
- GeForce Day 2017 챔피언쉽 1위
2.2. Lunatic-Hai 시절
- 벤큐 조위 콘텐츠박스 해변탕 스크림 매치 9회차 패배 (1:3, vs Lunatic-Hai #1)
- 2017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시즌 4 3위 (1:3, vs Element Mystic)
2.3. 서울 다이너스티 시절
단 한번도 자기 포지션에서 부족한 모습[3] 을 보여준 적이 없고 먼치킨 이상의 캐리력을 여러 번 보여주었음에도 서울팀의 로스터 구성 덕분에 긴 기간 동안 게임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서울 다이너스티 첫해 운용의 가장 큰 피해자로 꼽힌다. 당시 트레이서는 거의 준필수픽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높은 기용율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물론 플레타나 먼치킨의 경우에도 트레이서를 잘 다루기에 이들이 트레이서를 맡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별 다른 딜러 교환 없이 트레이서를 고정수준으로 플레이할 경우 해당 세트에는 트레이서 스페셜리스트인 버니를 중심으로 채용하는 것이 옳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먼치킨 플레타에게 트레이서를 맡기는 일이 많았고 버니는 가끔 등장해서 트레이서로 눈에 띄는 캐리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버니라고 하는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문제는 매우 눈에 띈다. 물론 다른 딜러 능력으로는 먼치킨 플레타에 떨어진다 평가할 수도 있으나, 중요한건 언급하였 듯 당시 트레이서는 매우 높은 기용률을 보여주는 영웅이었다. 실제로 4스테이지 들어 트레이서의 독보적인 영향력이 위도우 메이커로 옮겨감에 따라 버니 또한 그 존재감이 이전에 비해 약해지기는 했지만, 어찌되었든 트레이서 하나만큼은 여타 딜러들보다도 독보적인 실력을 지녔으며 서울다이너스티에 소속되어 있던 시절은 4스테이지가 아니다. 당시 트레이서의 중요도는 매우 높았다.
실제로 엘에이 발리언트로 옮기고 나서 트레이서로 매우 강한 인상을 남긴 것은 물론 서울다이너스티 시절의 트레이서 성적만 보더라도 매우 좋은 상황이다.
때문에 당시 서울 팬들 중 트레이서 메타이기 때문에 버니를 딜러 고정으로 두는 로스터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결국 이루어지지 못하고 팀을 옮기게 되었다.
2.4. LA 발리언트 시절
기존 팀의 트레이서 스페셜리스트 였지만, 팀에서 히트스캔을 담당하게 되며 트레이서의 피지컬이 다소 떨어져 겐지 트레이서 돌진조합을 운용할때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던 SoOn[4] 의 자리를 완벽 이상으로 매꿔내며 히트스캔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출전하여 극한의 피지컬을 보여주고 있다.
스테이지 4가 되면서 메타가 바뀌어지면서 딜러조합을 겐트보다는 위한으로 쓰는 추세이다보니 SoOn이 다시 출전하면서 출전 빈도가 낮아졌다.
그래도 메타가 변하면서 위도우를 연습을 자주했고 대회에서 출전할때는 위도우메이커도 들었다.
2019 시즌이 되면서 이젠 아예 딜러를 들일이 없다보니 더욱 출전하지 못하게되었다.
그러다가 스테이지 2 샌프란시스코 쇼크와의 대결에서 1세트에 오랜만에 출전을 했는데 패배를 했다. 스테이지 2가 끝나갈시점 가장 적게 출전한 선수가 되었다.(한경기도 출전하지 않은 선수 제외) 이게 한국 워치포인트에 기록이 돼서 10분당 가장 처치를 적게한 선수, 10분당 가장 많이 죽은 선수로 기록이 됐다(...)
결국 2019년 6월 7일을 끝으로 발리언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세계 최고의 트레이서를 꼽을때 이펙트, 새별비 선수와 함께 절대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트레이서의 정점 중 하나.
매우 공격적인 트레이서다. 대회, 솔로큐 가릴 것 없이 상대 뒷라인을 흔들며 지원가 혹은 DPS를 암살하는 플레이를 즐겨하며, 점멸과 역행을 극한으로 활용한 회피기동 및 무빙샷이 다른 트레이서 장인이라고 불리는 선수들과 비교해 봐도 상당히 뛰어난 편에 속한다. 1인칭 시점으로 잘 보면, 분명히 버니의 트레이서를 포커싱하려고 노력해도 피가 거의 깎이지 않고, 설령 한 대 맞아서 피가 상당히 낮아져도 최대한 버틴 뒤에 역행으로 다시 체력을 채워서 상대 라인을 흔드는 것을 반복한다. 일반 유저들이라면 역행 타이밍 미스가 잦아 의문사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버니는 이걸 잘 활용하고 있기에 생존율과 팀 목표 기여도가 상당한 편이다. 솔로큐 승률 역시 몇백판을 해도 60%대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APEX 1부리거 경험이 있는 선수들 중에서는 한타 시 퍼스트 데스 비율이 2.53%로 제일 낮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기에 생존률 역시 상당하다. # 특히 3인칭 관전뷰로 보면 좌우 와리가리가 상당히 위협적으로 보여 파퀴아오라는 별명도 존재한다. 에임성 플레이를 고집하는 트레이서 플레이어들이 부족한 무빙을 보여주어 사야플레이어마냥 잘려나갈 때, 본인은 특유의 포커싱을 피하고 초점을 흐리게 하여 상대의 빈틈을 파고 들어가 힐딜진을 거의 최우선적으로 무력화시키는 능력이 상당해 거의 대응불가 수준.
에임 역시 상당하다. 특히 위의 영상에서 잠깐 나온 '이속 버프+벽타기' 루시우에게 전탄을 쏴 맞추기 어렵다는 트레이서 펄스 쌍권총 40발을 모두 맞추는 트래킹 에임이 수준급이다. 비슷한 트래킹형 딜러인 솔져 역시 수준급으로 다루는 편.[5] 다만 맥크리나 위도우메이커같이 단발성 히트스캔은 2% 부족한 면이 있어 대회에서는 같은 팀의 DPS인 Carpe에게 히트스캔 딜러를 맡기곤 했다.
투사체형 딜러는 대회에서 아직 선보인 바 없으나, 겐지 실력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속성이 합쳐져 대회에서 버니의 트레이서가 한 번 나오면, 게임은 지더라도 상대편 지원가는 필연적으로 오버데스를 하게 된다. 실제로 메타 아테나의 지원가 Nus는 BK Stars와의 경기에서 13킬 '''61데스'''를 기록하며 게임에서 존재감 자체가 아예 사라지기도 했다.
또한 DPS임에도 불구하고 상대 궁극기 상태 및 전황 브리핑 능력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BK Stars에서는 메인오더인 Twinkl의 오더를 보조해주기도 했으며 경쟁전 솔로큐에서는 이러한 능력을 십분 발휘해 게임 전체의 틀을 짜는 데 탁월하다고 한다.
특이점이라면 점멸을 마우스 우클릭으로 사용하지 않고 기본 키 세팅인 LShift만 사용하여 무빙하고, 펄스 폭탄을 마우스 우클릭에 세팅해서 플레이한다. 현재 댈라스 퓨얼 소속인 이펙트 선수가 개발한 세팅으로 이렇게 설정하면 펄스 폭탄 반응 속도가 빨라져서 쉽게 부착할 수 있다고. 일명 '우클펄스'. 후아유, 미라지 등의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이 세팅을 따라하여 연습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챌린저스에서 그야말로 2부팀 양민학살을 펼치며 매 경기마다 명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다.
오버워치 리그 데뷔전에서도 버니의 전매특허인 '빠른 3점멸 후 뒤돌아 1탄창컷'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시즌 1 1라운드 3주차 상하이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스타팅 로스터로 나와 트레이서로만 '''48킬 5데스'''의 미친 킬뎃을 보여주며 세계 최고의 트레이서 중 한 명임을 강력하게 어필했다.
2월 22일 치러진 LA 발리언트와의 경기에선 무려 101킬 17데스의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MVP를 가져갔다.
LA 발리언트로 이적 후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중이다. 거의 모든 상황에서 트레이서 스페셜리스트라는 단어가 부족할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었고, 특히 SF Shock전 66번 국도에서 뒤로 멀리돌아서 적 힐러하나에게 펄스폭탄을 붙이자마자 적 젠야타를 한탄창 컷 내버려서 한타를 시작조차 못하게 만든 것과 4월 19일 LA 글래디에이터즈와의 경기 2세트 눔바니에서 아주 조금만 더 화물을 밀면 승리하는 상황에서 몇 초 남지 않은 상태에서 팀이 상대의 포커싱과 EMP에 다 녹아버려 세트를 줘버릴 번한 상황에서 상대팀 5명을 꾸역꾸역 잘라내며 세트 스코어를 아예 가져와버린 플레이가 손에 꼽힌다.
홍현성 왈, Bunny 선수의 무빙은 아예 공격 단순 회피 뿐만이 아니라 적 팀의 포커싱을 피하는데 특화된 무빙을 가지고 있다는 것. 포커싱 사인이나 공격신호 등의 리듬을 깨뜨리고 흐려서 적진을 적극적으로 교란한 후, 템포가 어긋나게 하여 아군 탱커들을 불러들이는 영리한 플레이를 한 뒤 조금의 틈이 보이면 곧장 후방으로 다각도적인 점멸로 들어가서 상대팀의 힐러를 전부 잘라버리는 상당히 영리한 플레이를 한다. 말하자면 플레이상의 사각을 노리는 방식이라는 것인데, 힐러로서 트레이서를 상대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이런 트레이서가 '''"제일 짜증난다"'''
단점이라면 영웅폭이 '''극단적으로 좁다.''' BK Stars 시절부터 영웅폭이 트레이서와 솔져:76에만 한정되어 있었는데 당시 팀에서는 카르페가 위도우메이커나 맥크리를 전담해 이런 문제는 없었으나 서울 다이너스티에서 트레이서는 훌륭하나 위도우메이커가 여전히 좋지 못해 결국 플레타나 먼치킨이 위도우를 전담해야 했고 이후 LA 발리언트로 이적한 다음 브리기테가 등장해 트레이서가 메타에서 입지가 좁아지고 위도우메이커가 부상하자 위도우메이커를 잘다루는 SoOn에게 밀려 출장하지 못하였다.[6]
4. 여담
처음에는 '트레이서 원챔유저'라는 이미지가 상당히 강했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선 원챔 선수의 한계를 지적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이후의 모든 경기에서 결정적인 순간 트레이서를 꺼내어 팀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진정한 트레이서 장인이 어떤 것인가를 몸소 증명했고, 팀을 APEX 4강으로 이끄는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오죽하면 OGNGlobal을 통해 APEX를 보는 외국 팬들은 '''"Forget MIRO! Bunny is GOD."'''을 외치는 중이다.
부계정이 있는데 닉네임이 '''SKTT1FAKER'''다. 이후 발표된 프로필에서 페이커 선수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서든어택 프로게이머였던 채두혁 선수의 친동생이다.
여담으로 지금까지 팬에게 받은 선물이 새콤달콤 한 통이라고 보겸 방송에서 밝혔다. 보겸은 '한 개 안 받은 게 어디냐'고 깐족대기도 했다.
또한 '다른 팀에서 스카웃 제의가 온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보겸의 질문에 '다른 팀원들이 다 떠나더라도 나는 BK에 남아 보겸이형 옆에 있겠다'고 말해 보겸을 감동시킨건 덤. 애초에 BK에 들어온 것도 보겸을 만나보고 싶어서 왔다고 말할 정도면... 그리고 알람,베르나르,트윙클과 함께 BK Stars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며 자신이 한 말을 지켰다.
Carpe에 묻혀서 잘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Bunny 역시 Carpe 못지 않은 솔랭전사다. 본계정인 BKBunny는 거의 항상 랭킹 2페이지 안에서 놀고 있으며, 부계정인 SKTT1FAKER 역시 50위권 안에서 놀고 있다. 시즌 종료 직전인 5월 28일 본계정 'BKBunny'가 zunba와의 듀오큐로 17연승을 하면서 4784점까지 올라가면서 글로벌 랭킹 1위가 되었고, 2위인 Shake [7] 와 순위를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결국 시즌 1위로 마감했다.
루나틱 하이의 준바와 미로에 의하면 적으로 만났을 때 가장 짜증나는 선수 중 하나라고 한다. 에임도 좋고 무빙도 좋아서 혼자 게임을 터뜨리고 다닌다고
팬과 안티가 극명하게 갈리는 선수이기도 하다. 보겸과 같이 나오는 방송에서 다른 프로 선수들을 평가하며 자신의 실력을 (반농담조로) 치켜 올리는 행동을 많이 하는데, 이게 '귀엽다' 혹은 '유쾌하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재수없다'는 사람들도 다수. 다만 이러한 모습과는 별개로 인간성 자체는 순박한 평범한 26살 청년이다.
BK Stars 해체 이후 다른 프로팀에서 가장 눈독을 들이고 있는 선수라고 한다. 일단 경쟁전 세계 1위를 할 정도로 개인 기량은 보장되어 있고, 2,3시즌은 부진했지만 APEX 1시즌 당시 팀을 4강까지 이끄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기 때문에 향후 미래가 밝은 선수라고 볼 수 있다.
경쟁전 5시즌 배치경기를 8승 2패의 상당히 준수한 성적으로 마쳤다. 4583점으로 배치되었으며 현재 랭킹 10~20위 사이에 위치해 있다.
경쟁전 솔큐를 할 때 팀이 말리는 경우 팀탓을 비교적 많이 하는 편에 속한다. 이를 안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옵갤 등지에서는 '자기 위에 아무도 없고 만나는 사람들이 다 자기보다 아래에 있으니 그럴만 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루나틱 하이에 입단하면서 '''작은 준혁'''으로 불리고 있다. 1팀 탱커인 김준혁이 97년생이라 한 살 많은 형이기 때문이다. 같은 이치로 준바는 '''큰 준혁'''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 둘은 오버워치 경쟁전에서 최종 1위를 한 경력이 있다. 그리고 서울 다이너스티에 합류하게 되면서 진짜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트레이서를 본격적으로 잡기 시작한 건 경쟁전 1시즌 당시 솔저: 76 원챔으로 84점을 찍은 직후라고 한다. 당시 애매한 성능 때문에 고티어에선 자주 기용되지 않던 솔저를 대신할 캐릭터로 트레이서를 잡았고, 이후 84점에서 점수가 더 올라 트레이서 장인으로 훨씬 더 유명해졌다고 한다.
800dpi에 인게임 감도 6을 사용한다.
실력 자체는 매우 뛰어나지만 대회 성적과 팀운이 잘 따라주지 않아 저평가 받는 선수 중 하나다. 이러한 불행은 리그팀인 서울 다이너스티에 입단한 이후에도 적용되고 있다.
서울 다이너스티 소속이었던 EscA 선수가 나가고 그 자리를 대체하여 서울 팀으로 간다는 썰이 돌았고, 공식 팬카페 게시글 설정에 의해 합류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다만 이미 딜러진이 충분히 강하게 확보된 서울팀이라 너무 과한 딜러 영입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그런 강력한 딜러들 사이에서도 트레이서 하나만큼은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상대 팀에 마찬가지로 "트레의 정점 중 하나"라 평가 받는 선수가 있을 때는 등장하여 맞대응하는 편.
루나틱하이 2팀에서 챌린져스 활동을 잠깐하며 얻은 별명이 "산소버니" 중요한 순간에 한건을 계속 해주어 얻은 별명인데, 아군들에게 산소같은 존재라는 의미. 다만 "적들의 산소를 빼앗는다"라는 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2018년 3월부터 LA 발리언트로 이적한다는 썰이 돌았으며, 2018년 3월 31일 발리언트 측에서 영입 오피셜을 내놓으면서 이적이 확정되었다. 굉장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출전이 적었던 버니와 DPS 라인의 보강을 원했던 발리언트가 윈윈하는 결과로 볼 수 있다.
APEX 시즌 4에서 목격된 썰에 의하면 Carpe와 함께 흡연자이다. 이벤트에서도 빨리 피러 나갔다 오면 안되냐고 하다가 중계진들이 게임 시작해야해서 시간 없다고 안 된다고 한 뒤 진적도 있다. 현재도 방송에서 흡연을 한다.
LA 발리언트와 계약 해지 후 개인 휴식 중이였다가 상하이 드래곤즈의 아카데미인 Team CC에 들어갔고, 2개월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2020년 이후 근황은 따로 프로 팀에 다시 들어갈 생각은 없으며, 당분간 개인 방송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출시한 발로란트를 플레이하고 있다. 현재 최고 티어인 레디언트~불멸3을 유지하고 있다.
발로란트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 '4Q'라는 팀명으로 출전하여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발로란트 퍼스트 스트라이크 코리아 'F4Q'로 손오천, 갓데드, 찡스, 준바와 함께 출전하여 8강에 진출하였다. 8강에서 Vision Strikers를 만나 2:0으로 패배하였다.
[1] 다른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에 같은 닉네임을 쓰는 선수가 2명이나 있다. (패트릭 브릭스, 이재선)[2] 요즘 오버워치를 플레이하고 있지 않다.[3] 1스테이지에서 그런 포지션으로 영입되었던 먼치킨이나 플레타를 두고 트레이서-솔져 스페셜리스트인 버니에게 위도우를 맡겼을때를 제외한 경우이다.[4] 단 이 선수가 기존에도 트레이서의 공격적 피지컬은 리그에서 탑급이 아니였지만 상대팀의 뒷라인을 흔드는 플레이와 생존력이 대단히 좋은 선수였다라고 보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포커싱과 피지컬을 토대로 상대를 먼저 녹여버려야하는 돌진 조합이 잘 맞지않는 선수였던 것이고, 리그의 수준이 점차 올라가며 그러한 단점이 드러난 것이라고 본다.[5] 후술하겠지만 트레이서를 모스트로 하기 이전에는 솔저 원챔유저였다.[6] 특히 현재 메타에서 메인딜러는 트레이서, 위도우메이커는 물론, 3탱 3힐 때문에 자리야까지 잘 다뤄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본인의 영웅폭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7] 前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 지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