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드라몬
'''ゴッドドラモン''' ''GODDRAMO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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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세대: 궁극체
- 타입: 성룡형
- 속성: 백신
- 필살기
- 갓 플레임: 성스러운 기운을 작열시켜 전방위에 있는 상대를 일순에 토벌하는 기술.
- 소환: 아몬과 우몬을 풀어놓아 공방을 담당케 하는 기술.
2. 종족 특성
- 디지몬 웹도감
6장의 경질화한 날개를 가지고 몸은 황금빛으로 빛나는 신룡형 디지몬. 팔에는 성스러운 디지몬의 증표, 홀리 링을 장착하고 있는 걸로 봐서 신성계 디지몬의 일종이라고 생각된다. 갓드라몬은 홀리드라몬과 같이 4대룡중 1종이다.
또, 갓드라몬의 오른손의 토시에는 '파괴'를 관장하는 "홍염의 아몬", 왼손의 토시에는 '재생'을 관장하는 "창뢰의 우몬"이라는 소형룡 디지몬이 봉인되어있다.
필살기는, 성스러운 기운을 작열시켜 전방위에 있는 상대를 일순에 토벌하는 '갓 플레임'.
또, 갓드라몬의 오른손의 토시에는 '파괴'를 관장하는 "홍염의 아몬", 왼손의 토시에는 '재생'을 관장하는 "창뢰의 우몬"이라는 소형룡 디지몬이 봉인되어있다.
필살기는, 성스러운 기운을 작열시켜 전방위에 있는 상대를 일순에 토벌하는 '갓 플레임'.
- 디지몬 스토리 선버스트 문라이트
황금색의 몸을 가진 성룡형 디지몬
오른손과 왼손에는 용 디지몬을 감추고 있다
신기를 발산할 수 있고
기를 작렬시키는 기술 '갓 플레임'을 사용하면 상대가 어디에 있든지 공격할 수 있다고 한다
오른손과 왼손에는 용 디지몬을 감추고 있다
신기를 발산할 수 있고
기를 작렬시키는 기술 '갓 플레임'을 사용하면 상대가 어디에 있든지 공격할 수 있다고 한다
- 디지몬 TCG
St-516 -숨겨진 마력은 4대룡 중 최강! 양팔에 용을 머금은 황금룡!!
Bo-176 - 오버레벨의 성스러운 기운!!
Bo-905 - 신성한 빛의 주먹으로 사악을 굴복시키는 투신룡!!
Bo-176 - 오버레벨의 성스러운 기운!!
Bo-905 - 신성한 빛의 주먹으로 사악을 굴복시키는 투신룡!!
- 디지몬 카드게임 α
SPα-007 - 6장의 날개를 가지고 몸은 황금빛으로 빛나는 성룡형 디지몬
- 디지몬 진트릭스
1-117 - 4대룡의 한체로 황금으로 빛나는 성룡. 오른손에 재생의 역할을 하는 창뢰의 우몬, 왼손에 파괴의 역할을 하는 홍염의 아몬이라는 소형룡 디지몬이 봉인돼 있다.
3. 갓드라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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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 궁극체
- 타입 : 성룡형
- 속성 : 백신
- 필살기
- 갓 피스트 : 주먹의 일격을 날리는 기술.
- 갓 플레임 : 성스러운 기운을 작열시켜 전방위에 있는 상대를 일순에 토벌하는 기술.
- 소환 : 아몬과 우몬을 풀어놓아 공방을 담당케 하는 기술.
- 디지몬 웹도감
X항체에 의한 영향을 거의 볼수 없다고 하는것은, 그때까지 잠재능력을 발휘하고 있었다고 하는것이다. 디지털 월드의 역사와 함께 계속 진화해온 갓드라몬은 이미 큰 변화는 볼수 없지만 숨겨져 있던 격투능력이 나타났다 동무와 흉부는 새로운 장갑으로 변모해, 경질인 날개는 격투하기 쉽고 방패의 역할을 완수하기 위해 한 쌍이 되었다. 그 팔에서 발해지는 주먹의 일격 "갓 피스트"는, 성스러운 힘을 제외하고서도 보통의 궁극체 디지몬은 받아내지 못하고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천공을 달리는 호완의 격투룡"이라고까지 불리게 되었다.
- 디지몬 TCG
Bx-85 - 재생과 파괴를 관장하는 금빛의 용신!
4. 작중 묘사
다른 4대룡인 청룡몬, 홀리드라몬, 메기드라몬과 비교하자면 유일하게 영상화된 적이 없어서 공기다. 그래서인지 인지도도 없고 인기도 없다. 안습.
4.1. 어노드 테이머/카소드 테이머
아포카리몬, 가루루그레이몬, 디아블로몬과 함께 이 게임에만 있는 베리어블 기술[6] 이라는 기술로 등장하는 여러 디지몬 중에서 이 기술을 사용했을 때만 나오는 숨겨진 디지몬 중 하나로 첫등장했다. 당시 어노드 테이머/카소드 테이머가 24만장이나 팔린 흥행한 게임이었기에 다른 숨겨진 디지몬처럼 인지도가 나름있을 듯하지만 '''이쪽만 묻혔다.'''
그 원인은 이쪽은 당시 열린 대회 우승자와 이벤트 참가자에게만 배포된 브이드라몬이 있어야만 출현시킬 수 있기 때문.[7] 이를 보면 알겠지만 첫등장당시에는 브이드라몬의 진화체 중 하나로 등장했다.[8]
4.2. 디지몬 어드벤처 V테이머 01
프론티어 콜라보의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등장하긴 했는데...메타몰몬이 복사/변신한 '''카피체''' 메타몰몬은 상대를 카피하는 디지몬이니 등장도 하기 전에 진짜는 이미 털려있다는 소리도 된다. 게다가 그 전까지는 얻어맞기만 하던 주인공 일행이 그 즈음에 콤비네이션을 완성시켰다. 결국 그 가짜마저도 메타몰몬이 변신한 형태중 처음으로 얻어터지는 역할이다. 메타몰몬은 카피한 오리지널 보다 반드시 강하단걸 상기해보면 결국 안된다는 소리.
그래도 좀 변호를 해 주자면, 저 메타몰몬은 황제드라몬도 쓰러트리고 복사하는 놈이다. 상대가 너무 강해서 어쩔 수 없이 졌다고 보는 게 맞을 듯하다.
4.3. 디지몬 리얼라이즈
메가드라몬에서 진화.
여기서 필살기인 갓 플레임이 처음으로 묘사되었다.[9]
DFQ 수호자의 각성에서 다른 청룡몬, 홀리드라몬과 함께 폭주한 메기드라몬을 상대하는데, 메기드라몬이 힘을 다해 길몬으로 퇴화하자 이를 처분하려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나, 다른 둘의 만류에 일단 상황을 지켜보기로 한다.
이후 길몬이 다시 메기드라몬이 되자 모습을 드러내 그를 공격하지만 메기드라몬이 되었음에도 반격하지않고 자신의 은인인 사수몬을 지키는 모습에 공격을 멈추고 사수몬을 치료해준다.[10]
그리고 메기드라몬이 길몬이 사수몬처럼 되길 희망하자[11] 그에게 디지털 월드를 여행하며 다른 디지몬들을 도와줄 것을 조언했다. 이를 따른 길몬은 끝내 성기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해당 스토리에서 다른 4대룡에 비해 강경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런 그가 길몬에게 가장 큰 도움을 준건 하나의 아이러니다.[12]
5. 기타
- 한국판 디지털 몬스터 카드게임에서 홀리드라몬이 마그나드라몬으로 나오던 시절 이쪽이 홀리드라몬으로 개명당해 초보 유저들을 헷갈리게 만들었다.
-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에선 갓드라곤으로 개명해서 초등학생들의 인기 디지몬으로 등장. 앞서 기재된 것처럼 존재감은 0에 수렴하나, 작중 소재가 되는 디 스캐너에서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디지몬인 덕분으로 보인다.
다만, 만화에 나오는 디 스캐너는 이래저래 짜맞춘 듯한 고증이 애매한 물건이기 때문에 갓드라몬 또한 검색중 적당히 넣어본 걸로 보인다.
- 엔젤우몬의 진화형이 인간형인 오파니몬과 짐승형인 홀리드라몬으로 나뉘는 것처럼, 이 갓드라몬도 세라피몬과 함께 홀리엔젤몬의 또 다른 진화형으로 만들어졌다는 루머가 있다. 디지몬은 각 진화체마다 전 진화체의 특징이 남아있는데 갓드라몬의 날개가 홀리엔젤몬의 날개와 매우 흡사하기도 하고 파닥몬과 플롯트몬 모두 짐승형에서 인간형 천사로 진화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기 때문이다.
홀리드라몬에 비해 디자인상 평가는 좋지만 워낙 비중이 없어서 "홀리엔젤몬의 궁극체가 세라피몬이 아닌 갓드라몬이면 어떨까?" 기대하는 팬들이 있는 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오기만 하면 실망스런 모습만 보여주는 세라피몬 말고 갓드라몬이 나오면 파닥몬이 훨씬 활약을 할 수 있을 텐데..." 라는 생각도 파닥몬이 갓드라몬으로 진화하길 기대하게 만든다.
- 갓드라몬은 초기 TCG 부스터에선 진화가능한 완전체 디지몬이 사이버드라몬, 홀리엔젤몬, 마스터티라노몬이였고 이후 나온 카드와 게임에서도 메가드라몬이 우선시되며 메인루트가 되나 싶더니 알파에서는 파일드라몬, 트리케라몬, 야타가라몬이 추가되고 홀리엔젤몬이 빠지거나 게임에서는 홀리엔젤몬이 추가되는 등 논란이 있다. 그러나 성장기 디지몬인 테이파몬과 외형적으로 많이 닮았기에 테이파몬 계통 궁극체로 많이 여겨지고 있다.
[1] http://web.archive.org/web/20040815214517/http://www.digimon.channel.or.jp/town/workshop/workshop.html[2] 공식화되면서 이름이 토게모구몬으로 바뀌었다[3] 공식화되면서 이름이 이바몬으로 바뀌었다[4] 수상작목록에는 없지만 공식웹도감에 이 콘테스트 출신이라 기록된 디지몬[5] 또는 GOLDDRAMON. 서구권에선 기독교 연상 소재는 다 검열당한다.[6] 특정 디지몬의 조합으로 발동하는 기술. 이 게임은 원래 위치를 이동해 적과 맞닿아야 공격이 가능한데 이 기술을 쓰면 완전체나 궁극체디지몬이 나타나 위치와 관계없이 필드전체에 공격을 한다. 또 완전체나 궁극체 디지몬은 대부분 이 기술로 출현한다.[7] 여담으로 해외의 경우 게임내에서 브이드라몬을 얻을 수 있는 버전이 따로 발매되었다.[8] 이후에도 아키야마 료가 나오는 게임 시리즈에서는 브이드라몬이 있어야만 등장시킬 수 있었고 아예 공략집에서 마스터브이드라몬루트를 탈시 갓드라몬이 된다는 내용이 나오기도 했다.[9] 머리 위에 양손을 힘껏 합장해 눈부신 빛이 전방위로 방출하는 모션이다. TCG 일러스트 중 해당 장면에 해당하는게 있지만 갓드라몬이 영상화된적 없고, V테이머에선 갓드라몬으로 변신한 메타몰몬이 육탄전만 했기 때문에 갓 플레임이 나오지않았다.[10] 아마 재생의 힘을 지닌 창뢰의 우몬의 힘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11] 사수몬은 원래 의뢰로 길몬을 추적하고 있었지만(이후의 행보를 보면 와전된 길몬의 소문에 사악한 디지몬이라 생각했던 모양.) 자신의 힘을 두려워 방황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영역에서 살 수 있게 해주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다른 이를 위해 힘을 쓰라 조언해주었고, 길몬이 위험에 처하자 자신의 몸을 던져 그를 구해주었다.[12] 청룡몬, 홀리드라몬은 방치하고 아무것도 안했다. 다만, 이쪽도 메기드라몬으로 각성할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는게 아니라 각성할때까지 감시만하다 각성하자 바로 공격했으니 잘한건 아니다. 그래도 메기드라몬의 위험성을 보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런 메기드라몬이던 길몬이 올바른 길을 걷고자 조언해주는 부분은 방치만을 선택한 다른 둘보다는 나은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