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식
姜金植
1941년 5월 29일 ~
대한민국의 경제학자 출신 정치인이다. 본관은 진주(晉州), 호는 청호(靑壕)이다.
1941년 전라북도 옥구군(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2]#에서 태어났다. 군산고등학교(33회),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및 경영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한국산업은행 조사부에서 근무하다 아주대학교 경제학과 부교수,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지냈다. 민주화 운동에도 참여하여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총무 등을 지냈다.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평화민주당 창당에 참여하며 정치에 입문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화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주정의당 이세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후 평화민주당 중앙정책연수원 부원장, 신민주연합당 당무위원,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지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이세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 등에 몸담았다. 김대중 정부 말기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을 지냈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지지를 선언하였다. 이후 국민의당을 거쳐 바른미래당에 속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바른미래당의 군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1941년 5월 29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경제학자 출신 정치인이다. 본관은 진주(晉州), 호는 청호(靑壕)이다.
1941년 전라북도 옥구군(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2]#에서 태어났다. 군산고등학교(33회),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및 경영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한국산업은행 조사부에서 근무하다 아주대학교 경제학과 부교수,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지냈다. 민주화 운동에도 참여하여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총무 등을 지냈다.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평화민주당 창당에 참여하며 정치에 입문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화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주정의당 이세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후 평화민주당 중앙정책연수원 부원장, 신민주연합당 당무위원,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지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이세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 등에 몸담았다. 김대중 정부 말기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을 지냈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지지를 선언하였다. 이후 국민의당을 거쳐 바른미래당에 속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바른미래당의 군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