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롱넷

 

1. 개요
2. 상세
3. 운영자
3.1. 스폰서
4. 리뷰 종류
5. 기타 및 참고사항
5.1. 심한 비난, 그리고 당부
5.2. RG 에반게리온 리뷰
6. 달롱넷 카페


1. 개요


사이트 링크
2003년에 개장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건프라 리뷰 사이트.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 최대의 건프라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며, 해외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사실상 정식으로 발매된 거의 모든 종류의 건프라가 리뷰되어 있다. 사이트 명칭은 주인장 닉네임인 '달롱'에서 따 왔으며, 하루 평균 조회수는 15,000~20,000회 사이.

2. 상세


사이트의 특징은 가조립+먹선+데칼링으로만 완성한 형태를 주로 리뷰한다는 점. 부분도색도 사출색이 구판 1/144 HG 수준으로 영 꽝이 아닌 이상 잘 하지 않는다.[1] 그마저도 더블오 HG 라인업 리뷰가 나올 때쯤부터는 MG, PG, HGUC에 한해서만 먹선과 데칼링 등의 처리를 하고 있으며, 더블오부터의 TV판 HG들은 제품 출시에 맞춰 리뷰 진도를 최대한 빠르게 따라잡기 위해 가조립만 한 상태로 리뷰한다. 그래서 도색을 하지 않고 건프라를 조립하는 사람들에겐 순수 조립만 상태를 볼 수 있어서 여러모로 편리하다.
하지만 달롱 본인의 부분도색 수준은 수준급인데, 한정판으로 나온 'GM Gundam The Ride -A Baoa Qu-' 세트 리뷰에서는 희멀게 나온 비상탈출 런치를 매우 훌륭한 수준으로 도색시켰다. 다만 아마추어적인 사진 퀄리티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반대로 사진빨을 안 먹고 그대로 프라모델 가조립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달롱 본인은 다분히 의도적인 사진 품질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으나, 2015년 중반기에 들어서 카메라와 촬영세트를 바꿨다고 하면서 사진 색감이 화사하게 변했다. 기본적으로 사진 품질을 떠나서 15년째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는 열정에 대해서는[2] 경의를 표하는 사람들이 많다.
담배갑을 이용한 크기 비교는 달롱넷의 트레이드 마크. 심지어 시즈오카의 1:1 스케일 건담을 보러 갔을 때도 담배갑과 비교를 했다. 그 외에도 HGUC 덴드로비움이나 네오 지옹 같은 거대한 크기를 가진 건프라를 리뷰할 때는 답배갑뿐만 아니라 PG, MG, HG 크기의 퍼스트 건담과 비교하기도 한다.
달롱 본인이 진하고 선명한 먹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일명 달롱먹선. 한때는 건담 마커 검정색 먹선펜으로 한번 넣은 뒤 그 위에 검정색 로트링펜으로 한번 더 진하게 넣는 이중 먹선 방식으로 썼는데, 언제부턴가는 그냥 건담 마커 검정색 먹선펜으로만 넣는다. 그렇다고 검정색만 넣는 것은 아니고 킷에 따라 회색 먹선이나 갈색 먹선을 가끔씩 넣기도 한다.
정말 많은 양의 킷 정보를 다루고 있고, 거의 실시간에 가깝게 정보를 업로드하고 있으나[3] 결국에는 개인의 리뷰이므로, 어느 정도 필터링해서 보고 여러 곳에서 정보를 얻어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2017년부터 인스타그램 계정이 생성되었는데, 차후 리뷰 예정인 킷의 리뷰 제작 중 촬영한 사진이나 조립 중 사진등이 올라오고 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가장 큰 장점은 방대한 '''물량.''' 건프라에 한해서는 국내에서 가장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자랑하는데, 한정판 몇 개를 제외하면 HGUC 1번과 MG 1번 부터 최신판까지의 모든 자료들이 정리되어 있다. 최근 유튜브의 동영상 리뷰로 떠오르는 건담홀릭이 있지만, 달롱넷의 무지막지한 리뷰 물량을 따라잡긴 어렵다는게 중론. 달롱은 30년 이상 꾸준히 건프라를 만들어왔고 사실상 반다이에서 출시된 거의 대부분의 건프라를 리뷰한 역사가 있기에, 이렇게 오랜 기간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를 따라잡기는 힘들다. 결정적으로 건담홀릭은 취미에 기반한 영리목적의 사업이지만, 달롱넷은 한 개인의 비영리 취미공간이라는 점이 다르다.[4][5]
최근 반다이 스피리츠가 일반 발매보다는 건담베이스 한정, 웹한정 등의 한정생산방식에 더욱 주력하고 있어서 일반판만을 다루는 사이트 특성상 최신 건프라 리뷰 갯수는 많이 줄고 있다.[6] 대신에 예전에 다루지 않았던 구판의 리뷰가 많이 늘고있어서 최근의 동영상 리뷰들과의 차이는 존재한다. 그런데 2021년 2월 구판 리뷰를 끝내고 클럽 G 리뷰를 시작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아직 리뷰양은 얼마 안 되지만 클럽지 페이지에 발매시기, 등급, 시리즈별로 모든 클럽지 제품을 정리해놓았기에 발매 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영미권 건프라 커뮤니티(레딧 등)에서 달롱넷의 위상은 '''건프라 데이터베이스''' 그 자체다. 영어 리뷰가 없지만[7] 리뷰에 충실한 사진 덕분에 언어가 달라도 큰 무리없이 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즐겨 사용되는 편이라고 한다.
메뉴얼도 스캔해서 올리고 있기 때문에 설명서를 잃어버렸다거나, 혹은 구입 전 조립감을 보기 위해 미리 설명서를 보는 목적으로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부품 사진 또한 런너별 사진을 따로 찍고 조립 전 부위별로 파츠만 따로 모아 찍는 두가지 타입이 있어 이는 도색파들에게도 좋은 견본이 된다.
참고로 달롱넷에 올라온 모든 리뷰의 이미지는 '''비영리 목적에 한하여''' 개인이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으며, 카페나 블로그 등의 개인 목적 및 개인 판매 목적의 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

3. 운영자


기본적으로 달롱넷 운영자는 개인 정보를 거의 공개하지 않지만 몇몇 리뷰나 about, 달롱넷 카페등을 통해 일부 노출되어 있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40대 중반의 남성으로써 직업은 전자 관련 엔지니어. 가족은 아내와 10대 끝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아들[8]이 있다. HGUC 아이잭, Ez-SR 리뷰를 보면 레이더 분야 전공임을 알 수 있고 또한 hy2m glorious 릭돔 리뷰에서는 휴대폰 관련 엔지니어라고 밝혔었다. 한마디로 회사에서 맨날 회로설계하고 땜질하고 선꼬고 연결하는게 일인 전자쪽 엔지니어라 할 수 있다. 80년대 아카데미제 칸담부터 건프라를 시작한 1세대 건담 올드팬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우주세기 리뷰는 후하게 주는 편??
인스타그램에 가끔씩 공개된 개인정보를 추가하면, 2019년 기준으로는 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는 엔지니어로 소개했고 회사 근처에는 건담베이스가 있다고 한다. 외국계 기업이다보니 해외출장도 잦은 것으로 보이는데, 해외에 있을 때는 한국에서 미리 리뷰를 만들어놓고 하루에 한개씩 매일 업로드한다고 밝히고 있다. 일본 오다이바에 유니콘 등신대 건담이 오픈할 당시에 마침 도쿄 출장중이라 누구보다 빨리 변신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3.1. 스폰서


달롱넷 첫화면에는 건프라 관련샵들의 배너가 있는데, 각 샵으로부터 일정액의 적립금을 지급받고 그 적립금으로 리뷰용 킷을 주문한다고 한다. 취미생활 그 이상을 넘어서지 않기 위해 절대 현금 스폰은 받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경기 악화로 스폰샵도 줄어든 관계로 상당 수의 킷은 본인의 현금으로 구매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인스타그램 및 카페 등에서 밝히고 있으며. 배너가 있긴 하지만 특별히 반다이나 스폰샵으로부터의 외압은 없으며, 그냥 본인의 마음 가는대로 리뷰하고 있다고 수차례 밝혔다.[9] 기본적으로 달롱은 취미생활 차원의 비영리를 추구하기 때문에, 외부에 입김받는 것을 귀찮아해서 리뷰 제품 제공을 위한 스폰서 광고를 제외한 일체의 상업적 제휴를 거부한다고 about에 밝히고 있다.
또한 과거 이러한 형식의 운영 형식이 개인이 좋은 의도로 사이트를 유지하기 힘들 정도로 서버비가 청구되었기 때문에 당시 달롱넷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버비 모금을 받아야만 했을 정도로 자금 사정이 안 좋았던 때도 있었다. 이후 HD사이즈까지 지원하던 리뷰 사진의 품질을 한차례 대대적으로 하향평준화하는 작업이 실시되었으며 이후 사진 포맷 형식은 그대로 유지된 채 서버비도 자비 부담중이다.[10]
이 장식장은 디스플레이 전문 업체와 달롱 본인의 필요로 의해 업체와 직접 의견 교환을 한 후에 만들게 되었고 곧 일반인에게도 프라모델 전용장으로의 판매까지 이어졌다. Dalong`s GUNPLA GALLERY 배너에 들어간 후 Enter를 클릭하면 장식장 판매 사이트 링크가 나온다. 필요한 사람들은 접속해서 구매하면 된다.

4. 리뷰 종류


다루는 건 주로 건프라의 MG, PG, HGUC(UGFC, AW 등을 포함) 라인은 전품목을 다루고 있으며 시드/더블오 등의 비우주세기 킷들도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토부키야, 토미텍의 프라모델도 다루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활발하게 리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이트에선 등급과 시리즈 및 회사 마다 카테고리로 분류하였는데, 2020년 9월 13일에 카테고리를 새롭게 개편하였다.
  • MG, MG2 : 마스터 그레이드를 다루는 항목. 카테고리에는 운영자의 MG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표가 있으며, 'MG2'는 한정판이나 기타 특별판 등을 다루고 있다.
  • RG : 리얼 그레이드를 다루는 항목.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은 리뷰하지 않는다.
  • HG : 주로 HGUC를 중점으로 다루고 있으며, 같은 번호로 나온 HGFC나 AW, AC, CE 및 기타 한정판들도 함께 다루고 있다. G의 레콘키스타[11] , 건담 디 오리진, 건담 썬더볼트 프라모델들도 이 카테고리에서 다루고 있다.
  • PG : 퍼펙트 그레이드를 다루는 항목. 최고가 킷 답게 수는 적지만 사진은 크게 해놓아 PG 특유의 큼지막함이 느껴지게 만들었다. 보통 리뷰가 세 파트 이상으로 나뉘어지고, 추가된 부분 중 조립을 보여주는 '부분 리뷰'에서 어마어마한 정보량을 느낄 수가 있다.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은 리뷰하지 않는다.
  • SD, SD2 : SD 건담들을 다루는 문서. SD는 G제네레이션, BB전사, EX 스탠다드, 크로스실루엣 같은 정식 시리즈를 다루고 있으며, 무사건담 시리즈, 삼국전 시리즈 같은 외전 시리즈 킷들은 SD2에서 다루고 있다. 팬들이 그렇게나 고대하던 레전드BB도 삼국전 외전 무용격투록의 리뷰 종료 후 업데이트가 완료[12]되었다.
  • 시드/더블오/에이지/빌드/철혈 : 비우주세기 및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의 무등급과 HG 및 기타 한정판 등을 다루고 있다. 시드의 경우는 HG에도 먹선을 넣고 리뷰하였지만, 더블오부터 가조립만하고 리뷰하기 시작하였다. 물론 무등급은 먹선을 넣고 리뷰하였다. 한정판의 경우 AGE를 끝으로 더이상 리뷰하지 않는다. 참고로 HGCE는 시드 항목이 아닌 HG 항목에 리뷰 중이므로 참고하자.
  • ETC/G : 건담 시리즈에 나오는 전함이나 기타 메카닉 킷들을 다룬다. RE/100, 하이 레졸루션 모델, 메가사이즈 건프라를 여기에서 다루고 있으며, 과거에 카테고리가 있었던 EX 킷들(정확히는 건담계열 EX킷들)도 여기에 흡수되었다.
  • OLD : 구판 건프라 킷들을 다루는 항목. 최초의 건프라인 퍼스트 건담부터 헤이세이 건담 구판 킷들까지 리뷰하고 있다.
  • ETC/F : 반다이의 피규어 프라모델을 다루는 항목. 피규어라이즈, 원피스 같은 캐릭터 프라모델 뿐만 아니라 피겨라이즈 메카닉스, 원피스 함선킷 등 일부 메카닉 킷들도 다루고 있다.
  • SW : 반다이에서 내놓은 스타워즈 킷들을 다루는 항목. 개편이전에도 리뷰한 킷들이 많아서 아예 따로 항목으로 분류하였다.
  • Genpla Gallery : 운영자 본인의 전시장을 소개하는 항목
  • Special : 기타 특별한 킷들과 시즈오카 1:1 건담 방문기, 달롱식 이중먹선 넣기 등의 노하우가 소개되어 있다. 개편이후로 토미텍 킷들이 이곳으로 흡수되었다.
  • Link : 여러 프라모델 사이트 및 작례 사이트 주소를 모아둔 곳이다.
  • about : 달롱넷 사이트를 소개하는 항목. 영어로도 써놓았다.
반다이 전반의 킷들을 다루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이 운영하는 것이기도 히고 매물이 없는 등의 이유도 있기 때문에 일부 시리즈는 리뷰가 느리거나 다루지 않는 경우도 있긴 하다. 현재 달롱넷이 다루지 않고 있는 반다이 시리즈는 다음과 같다.
  • 액션베이스 등의 별매품 및 모델링 도구들[13]
  • 로봇혼, 메탈빌드 시리즈 같은 완성형 건담[14]
  • 포켓몬스터, 요괴워치, 개구리 중사 케로로 등의 캐릭터 프라모델[15]
  • 신세기 에반게리온 프라모델 : 애매하다. 이미 오래전부터 반다이나 코토부키야에서 여러 스케일의 킷들이 나왔음에도 리뷰하지 않았는데, 이는 단순히 개인 취향으로 에반게리온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라고 밝혔다. RG 에반게리온 초호기만큼은 조립했으나 결국 여러 사정 때문에 다루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 골판지 전기 시리즈 프라모델[16]
  • 식완 프라모델
  • 30 MINUTES MISSIONS[17]
또한 일부 건프라도 매물이 없거나 기타 여러 사정 등으로 리뷰가 지연되거나 다루지 않는 것들도 있다.
  • 극초기 HG등급 건프라들(1990년 발매된 4종. 건담, 건담 Mk-II, Z 건담, ZZ 건담)[18]
  • 클럽G, 프리미엄 반다이 등에서 예약받는 한정판 건프라들 : 한때는 리뷰했었지만 어느센가 더이상 리뷰를 안하고 있다.
  • MG 더블오 XN 라이저, 아발란체 엑시아 대시, 아스트레이 턴 레드 같은 해외 한정 일반 판매 건프라들
  • 건담 베이스 한정 건프라들
구판 키트 대부분도 보유하고 있긴 한데 리뷰 소식이 없다가 2015년 10월, 달롱넷 카페에 공지사항으로 16년 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였고 현재 거의 대부분을 리뷰하였다. 거의 대부분의 구판킷을 입수한 상태라고 하며 몇개의 킷만 가지게 되면 되는듯. 입수하지 못한 킷들은 D네트워크 카페에 공지글을 통해 회원/비회원 모두를 대상으로 구하였다. 또한 해당 킷을 구해다준 사람에게는 스폰서샵에 원가의 2배 가격의 물품을 주문하여 제공해주는 보상도 해주었다. 그리고 2016년 1월 1일 부로 최초의 건프라인 1/144 퍼스트 건담을 시작으로 80년대에 출시된 구판 건프라들을 리뷰하였다.
코토부키야 킷의 리뷰는 원래 지원해주던 스폰서 회사가 있어 시작했던 것인데 그 회사가 폐업한 이후에도 꾸준히 리뷰해왔으나 결국 자금 문제로 인해 중단되었다. 그런데 2017년 11월 9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에 의하면 새로운 스폰서 회사를 통해 지원을 다시 받게되었고, 이후 리뷰가 재개되었다.
2021년 초까지 SD 무자건담 시리즈를 계속 업로드하였다. 워낙 올릴 양이 많아서 그런지 이전에 나온 SD건담 삼국전 대신 최신작인 삼국창걸전을 먼저 리뷰하였고, 이후에 SD 건담 포스, 삼국전 킷들이 이어서 업로드되었다. 무자건담 시리즈 리뷰가 끝나면 BB전사 극초기 킷들인 BB전사 1~6번의 리뷰가 업로드될 예정이라고한다.
SD건담 리뷰가 끝난 뒤에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클럽G,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을 리뷰한다고 밝혔으며, 한정판 전용 카테고리를 개설하였다.

5. 기타 및 참고사항


컨텐츠가 방대하보니 오타가 난 리뷰가 많은데, 운영자가 비정기적으로 몰아서 수정하고 있다. html 페이지가 수천페이지나 되다보니 매일 업데이트하면서 오타까지 신경쓰기는 힘들다고 밝힌 적 있다.
최신 건담 애니는 나름 챙겨본다고 하지만 설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고작 이런 점을 가지고 까는 경우도 있는데, 당연히 민폐니까 하지 말자. 애초에 달롱넷은 나무위키가 아니라 '''프라모델 리뷰 사이트다.''' 어디까지나 프라모델만을 리뷰하는 사이트인 곳에 가서 설정 써달라고 징징거리는 것은 그냥 '''찐따짓에 불과하다.'''[19] 달롱 본인도 골수 오타쿠들간에서도 논란이 있는 미묘한 설정의 설명에 대한 지적과 논쟁이 이어져서, 배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가급적 피하고 프라모델 자체의 특징을 설명하는데 집중한다고 설명한 적이 있다.
리뷰 대상이 차량이나 선박, 우주전함류가 아닌 로봇일 경우 무조건 닥치고 가동성은 측정한다. 심지어 무슨 오징어 비스무리하게 생겼을 정도로 인간의 몸과 동떨어지게 생긴 프라모델도 어떻게든 가동성만큼은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가동성의 내용은 팔이 어디까지 구부러지고 다리가 어디까지 구부러지느냐하는 여부이다. 가동성이 정말 잘되는 킷(자쿠II, 시난주, 시난주 스타인)은 덤으로 일명 '동전 줍기 자세'를 시전한다.
시대가 지나면서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점점 커지는 모니터의 해상도에 맞게 사이트를 개편하는데 반해 달롱넷은 아주 올드한 스타일의 순수 html 홈페이지를 유지하고 있다. 달롱 본인은 자신이 웹 전문가도 아니고,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매일 리뷰하기도 바빠서 사이트 개편이 어렵다고 밝힌 적이 있다. 한때 웹 업체에 홈페이지 리모델링 견적을 요청했는데 페이지가 너무 많아서 수천만원의 견적이 나와서 포기했다는 일화도 언급하였다. [20] 게다가 사실 올드한 스타일이라곤 해도 그 덕분에 목록 같은 부분은 매우 직관적이라 정보 찾기는 오히려 수월한 편이다.
당연하게도, 이 사이트의 평가를 절대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21][22] 더욱이 점수 매김이 존재하는 MG 리뷰의 경우 채점에 유의미하게 작용하지 않는 '접합선' 점수, 또는 '디테일(양)' 항목 처럼 비록 스타일의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점수 편차가 생길 수 있다. 허나 비단 달롱넷만의 문제가 아니다. 리뷰는 개인감상이기 때문에 결국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 여느 프라모델 리뷰 사이트, 특히 점수를 매기는 사이트는 지정된 항목만을 평가하기에 실제 품질과 관계 없는 평가가 나올 수 있다.[23] 즉, 달롱넷이건 다른 곳이건 한쪽만 맹목적으로 믿기 보다는 여러 사이트와 리뷰들을 보고 건프라를 평가하는 게 가장 확실한 답이 나온다.

5.1. 심한 비난, 그리고 당부


킷에 내장된 기믹은 웬만한 것은 모두 나오지만 빠뜨리는 것이 종종 있다. MG 소드 임펄스의 경우 대함도 2개를 합치는 기믹을 빠뜨렸으며, RG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어깨 장갑 전개 기믹을 그냥 넘겼다. 심지어 종종 부품 자체를 반대를 끼워놓고 리뷰한 경우도 있다.[24] 고토부키야프레임 암즈 리뷰에서도 리뉴얼판의 장갑 디테일 및 색분할 개선 등에 대한 리뷰는 되어 있으나 프레임의 조인트 규격 변동에 대해선 빠져있는 등 놓치는 부분도 많다. 일단 이는 부품을 호환하기 위한 M.S.G를 모으지 않으면 못 알아챌 수도 있다. 달롱넷에선 기간틱 암즈를 제외한 M.S.G의 리뷰는 현재 없다.
이에 대한 각종 커뮤니티의 피드백... 내지는 비난이 계속되자 2019년 이후부터는 제품의 기믹 설명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령 MG 알렉스 2.0 리뷰에서 헤드기어에 대한 언급을 제외됐다는 반응이 나오자 즉각 수정하였다.*
달롱이 직업적으로 하는 일도 아니고, 취미생활로 올리는 리뷰에 너무 완벽함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할 수 있음에도 도를 넘는 비난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때문에 본인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인스타에 여러번 하소연한 적이 있다. 달롱 본인도 대단한 프로 모델러인것도 아니고, 리뷰를 하는게 직업도 아닌 어디까지나 열정적인 취미생활일 뿐이기에 실수를 할 수도 있는 것인데 이에 비난이 쏟아지는 것은 옳다고 볼 수 없다. 오히려 몇십년간 꾸준히 킷 리뷰를 올려주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다고 볼 수도 있다.
결국엔 리뷰를 보는 사람들이 돈을 내는것도 아니기에 소비자 입장도 아니므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냥 보지 않으면 그만인 것인데, 스스로를 소비자라고 착각해 과한 비난을 쏟아내는 프로불편러들에 의해 이런 문제가 터지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달롱넷 운영자가 PG 더블오 건담 세븐소드/G를 리뷰하면서 마지막에 작심 발언을 추가로 작성하였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달롱넷에 대해 단순한 지적을 넘어 비난을 일삼고 그 강도가 도를 넘었다는 것을 토로하였다. (이정도는 예사이다.) ("좆롱넷" 발언)
< 펼치기 > 개인적인 당부의 말씀

작년 PG 엑시아 리뷰 당시 제가 실수로 가동성을 제대로 체크하지 못해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엄청 욕을 먹고 수정해서 올린 적이 있는데요. 육두문자 쌍욕부터 시작해서 리뷰어로서 자질이 없다느니 별 별 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이후로도 특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제 리뷰를 폄하하고 까내리고.. 뭐라도 실수하면 좇롱넷이니 뭐니 막말과 조롱이 난무하는데, 그런 글들을 보면서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었습니다..

사람이니 실수할 수도 있는 것이고, 명백한 오류라면 메일이든 쪽지든 신고해주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나름 챙겨가면서 수정 반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매일매일 리뷰 올리느라 바빠서 빨리 챙기지 못하는 면이 있습니다만.. (혹시라도 제가 본의아니게 챙기지 못했던 오타신고 메일이 있었다면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저는 열심히 사회생활하면서도 취미로 제 돈과 시간을 들여가며 리뷰를 만들어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친절이 계속되면 권리로 착각한다고도 하는데요.. 많은 정성을 들여 건프라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데 고마워하거나 응원해주진 못할 망정 이렇게 막말이 난무하면 정말 저도 점점 리뷰하기 싫어집니다...

특히 진한 먹선에 대한 호불호 문제로 무한히 까이고 있는데, 리뷰에서 패널라인 잘 보이라고 해오던 것인데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네요. 속상합니다 ㅠ_ㅠ

저는 여러분과 같은 아마추어 건프라 매니아의 1인일 뿐이지, 개인적 명성을 쌓겠다는 것도 아니고 돈을 벌자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진정 건프라를 사랑하는 매니아라면, 적어도 같은 동호인의 하나로서 십수년간 어어져온 저의 노력과 열정에 대한 최소한의 인간적 존중을 부탁드립니다.


일단 공격의 대상이 되는 것들은 위에 서술된 리뷰 내용의 실수 및 오보 전달, 사이트 개편 없음, 먹선 넣기 방식, 사진 화질 등이 지적되면서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온갖 입에 담지 못할 욕설들로 도배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달롱넷 운영자는 '''" 친절이 계속되면 권리로 착각한다고도 하는데요.."''', '''"최소한의 인간적 존중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서술하며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당부하였다.
이후로도 PG 언리쉬드 건담 리뷰에서 인격적 존중을 부탁하는 호소를 마지막에 넣었다.

저같은 일반인이, 돈 한푼 안되는 취미 생활로 이런 대작 리뷰 하나를 완성하는데는 많은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열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많은 양의 정보를 다루다보면 실수하거나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전히 조금만 실수해도 리뷰어 자질 운운하며 까대는 사람들이 있는데, 같은 동호인으로서 최소한의 인격적 존중을 부탁드립니다. 이런 리뷰를 한번이라도 만들어봤다면, 쉽게 욕하지 못하지 말입니다...


5.2. RG 에반게리온 리뷰


에반게리온의 RG 발매 이후 리뷰를 하지 않을 것이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며 혐한 발언의 여파도 있긴 하지만, 달롱넷을 향한 어두운 덕후문화에 대한 심정을 다시 토로했다.

원래 에반게리온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동안 에바 쪽은 리뷰를 안했었는데요.. 이번에는 RG로 나와서 고민하다가 결국 주문했습니다. RG는 RG니까요 ^^ 하여튼 오랬동안 왜 달롱넷은 에바를 무시하냐고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았었는데.. 무언가를 리뷰하고 말고는 제 맘인거죠..

에바 리뷰를 업로드하는것은 여전히 고민스러운 일인데, 아마 안올리게 될 듯 합니다.. 혐한발언을 한건 캐릭터 디자이너지 원작자도 메카 디자이너도 아니긴하지만요. 그보다 팬층이 두꺼운 작품을 리뷰할 때 자기 입맛에 안맞거나 부족한 부분이 보이면 닥치고 까대는 어두운 덕후문화가 더 피곤하기도 합니다. 한두번 당해본게 아니라서 피로감이 누적된 느낌.. 까댈꺼면 애초부터 보러오질 말던지. 공짜로 개인홈에서 정보를 얻으면서 컨텐츠 소비자=고객이라도 되는듯 함부로 못된 갑질하지 말지어다.

달롱넷의 인스타 계정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여전히 달롱넷에서 RG 에반게리온 리뷰가 올라오지 않는다는 것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간혹 보인다. 한편 다른 건프라 리뷰 사이트인 건담홀릭에서도 같은 의사를 표했지만, 기타 라이브 방송 등에서 여론이 진정된 이후라면 리뷰를 고려해 보겠다고 발언하였다.

6. 달롱넷 카페


원래 자체 서버 내에 존재해왔으나, 오랜 기간 쌓여온 게시판 DB에 문제가 발생하여 2012년 11월 20일부로 네이버 카페로 이전했다.
달롱넷 카페는 달롱넷을 이용하던 이들이 모여 만든 일종의 사랑방. 이 카페의 회원 관리등 모든 권한은 주인장에게 일임된 1인 관리 체제이며, 비정기적으로 회원을 뽑을 수 있으나 2010년 일련의 사건 이후로 회원가입은 일절 받지 않다가 2017년 1월 한시적으로 가입 신청을 받았다. 180명 정도가 최종 가입 승인 되었다. 2020년 기준으로 가입을 시도하려고 하면 2030년까지는 가입을 받지 않는다는 안내가 나온다.
달롱넷 카페는 가입이 까다롭기로도 유명한데, 별도의 운영시스템이 없는 개인 사이트의 휴게실 개념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달롱 본인이 일일이 1:1 서면 가입 신청을 받아 선발해왔다. 그리고 2011년 경을 기점으로 카페 공식 명칭은 D network로 변경되었다.
기본적으로 20세 이상 성인만 가입이 가능하고, 75년생이 평균 연령대일 정도로 고령화된 커뮤니티인지라 상대적으로 성숙한 커뮤니티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많은 풍파를 겪은 후에 나름의 질서와 규범이 자리잡아서 가능해진 일이기도 하다.
카페 성격이 성격이니만큼 건담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이 상당히 많다. 회원들이 글쓰는 걸 잘 보고 좀 전문적이다 싶은 분들의 블로그는 한 번 들어가 보자. 쓸만한 자료가 상당히 많다. 다만 달롱넷 자체가 건프라 관련 사이트라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완성품에 대해서는 다소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관련 사건사고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고.

[1] 최근 업데이트 된 구판 리뷰는 완전히 메뉴얼 수준으로만 조립해서 리뷰하였다. [2] 물론 프라와 상관없는 계열의 직업을 갖고 있기도 하고 꾸리고 있는 가정도 있다. HY2M 시리즈 키트 리뷰에서 언급된 실제 직업은 엔지니어라고 한다.[3] 특히 건프라의 경우는 달롱넷에서 다루지 않는 경우가 극히 드물며, 그 드문 예외들도 좀 시일이 많이 지난 기간 한정판이나 매장 한정판 등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는 것들이다.[4] 질적인 측면에선 분명히 건담홀릭에 밀리는 면도 있고, 동영상을 바탕으로 보여주는 리뷰 + 시청자들과의 소통 + 달롱넷에선 다루지 않는 건프라 제작에 사용되는 도구에 관한 정보도 다루는 등 차별성도 가지고 있다.[5] 또한, 최신킷은 오히려 건담홀릭 쪽이 빠른 경우가 많다.[6] 예전에는 웹한정을 포함한 엑스포 한정 등 여러 한정판들의 리뷰도 올라왔지만, 최근에는 구하기 힘든지 올리지 않고 있다.[7] 메뉴나 제품 목록은 영어 병기이다.[8] 09년도에 초등학생이었다.[9] 몇몇 리뷰들을 보면 알겠지만, 과격한 표현만 안쓸 뿐 깔 때는 확실히 깐다. 가장 대표적으로 색놀이킷이나 아귀가 맞지도 않는 프레임/부품 쓰면서 킷만 늘리려는 수작의 킷들을 보면 맘에 안들 땐 안 든다고 적어 놓는다. 예시 하나를 들자면 더블오 건담 GN 콘덴서 버전을 리뷰할 때 쓴 글이 "GN 콘덴서 추가만 빼면 기존 더블오라이저와 똑같으므로 기존 더블오라이저 킷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살 필요 없는 킷'''"이라고 확실히 적었다.[10] 당시 납부되던 서버비 내역은 과거 구 카페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 와선 운영자 본인 외에는 인증할 수 없는 게 현실이지만, 서버유지를 안하면 스폰같은 거 안 받아도 최신 프라 정도는 부담 없이 지를 정도의 지출이었다.[11] 다른 비우주세기 HG 킷들과는 달리 별도의 카테고리를 나누지 않고 우주세기 위주로 분류된 HG에 분류시켰다.[12] 한정판 제외[13] 다만 MG 샤아 전용 자쿠 II 2.0리뷰에서 샤아 컬러 액션베이스1을 리뷰한 적이 있었으며, 일부 킷에 부속된 전용 액션베이스 같은 경우도 설명하는 구간이 있다.[14] 아예 없는 것이 아니고 스페셜에 수록된 메탈 그레이드 퍼스트 건담이 하나 있다. 운영자 역시 완성형 건담의 리뷰는 이게 최초라고.[15] 케로로 프라의 경우 갤러리(진열장) 소개 항목에서 소유하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16] 다만 걸프라 버전인 고토부키야 장갑 무스메는 한번 다룬 적이 있었다.[17] 애초에 리뷰를 할 게 없는 라인업이다. 대부분의 제품들은 컬러 바리에이션이 태반이며 이 라인업은 커스터마이징이 주목적인지라 리뷰 자체가 어려운 킷이다. 커스터마이징의 경우의 수만 따져봐도 한 킷에 아이템별로 열 몇 개 씩은 족히 나올텐데. 리뷰보단 작례소개에 가까워 달롱넷 사이트 취지와도 맞지 않다.[18] 이 킷들은 금형이 남아는 있지만 재판이 안된지 상당히 오래되어 사실상 절판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HGUC ZZ건담 리뷰에서 구판 HG ZZ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운영자의 말에 따르면 일부 사정(일부 킷은 도색과 개조를 해서라고)으로 리뷰를 안하고 있다고...였으나 2021년 1월 19일 구판 퍼스트건담 리뷰가 올라왔다. 리뷰를 하기위해 극초기 HG등급 4종의 미개봉 킷을 새로 구했다고한다.[19] 달롱넷 초창기에 프라모델 설명서에 적힌 설정을 번역해주었던 적이 있었다가 그만두었기에 이러한 논란이 생겼다. 실제로 나무위키의 일부 건담 문서는 달롱넷에서 나온 자료를 인용한 문서가 한둘이 아니다.[20] 역시나 방대한 콘텐츠량 때문인 듯. 기업이라면 몰라도 거의 1인이 전담하는 사이트에 수천 페이지의 데이터베이스를 갖춘 페이지라는 점, 본업이 따로 있고 비영리에 취미로 운영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유지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21] 과거에는 우주세기/비우주세기 기체에 대해 사실상의 편파적인 입장을 고수해왔다. 일례로 MG 윙건담 프로토 제로 리뷰에서 "저도 우주세기를 좋아하는 올드 팬이다보니, 아무래도 비우주세기 킷에는 점수를 짜게 주는 면이 있습니다"라며 시인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는 비우주세기 기체도 키트의 완성도에 따라 점수를 매기려 노력하고 있다.[22] 한편 퀄리티와 별개로 프라모델 킷의 인상이나 조립 시 재미에 따라 평가가 천차만별이다. 어떤 킷은 제작자의 장인정신이 느껴진다거나, 어떤 킷은 퀄리티는 좋지만 인스턴트 라면처럼 밋밋하다는 식으로 표현하곤 한다. 이는 가장 마지막 항목인 '고유성/특이성'에 대량으로 반영되어 최종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친다.[23] 대중들 사이에서 최고 수준이라 불리우는 MG ZZ Ver.ka나 RG 사자비가 다른 리뷰 사이트인 건담홀릭에서 9점을 맞은 것이 그 예시이다.[24] HGUC 델타플러스 리뷰 때 부품 아래 위를 반대로 끼우고 리뷰를 했다. S 건담의 리뷰 때도 코어 파이터의 파츠를 반대로 끼우고 리뷰했다. 본인도 사진 다 찍고 글 쓸 때 깨달았는지 반대로 끼웠다고 첨언하며 양해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