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론즈/신화 각성

 


[image]
심연의 사신 '''델론즈'''

'''죽음의 끝에서 심연을 마주하라.'''[1]

[2]

'''내 손에 너의 죽음이 있다.'''[3]

[image]
'''델론즈'''
'''유형'''
공격형
'''소속'''
소속불명[4]
그날 이후, 연기처럼 사라진 그의 행방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하지만 어느 날 모두의 앞에 나타난 그는 예전과 어딘가 근본적으로 달라져 있었다.
'''능력치'''
레벨
'''Lv.40 +0'''
'''Lv.50 +10'''
생명력
14872
26312
공격력
4967
9111
방어력
1716
3036
속공
33
신화 장비
공격력 +150
공격력 +500
치명타 확률 20% 상승
매 공격시 흡혈 20%
'''나이'''
1500+@세
'''생일'''
5월 1일
'''혈액형'''
A형
'''키'''
185cm
'''체중'''
90kg
1. 개요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3.2. 일본 서버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심연의 눈동자
3.3.2. 죽음의 일격
3.3.2.1. 사신 난무
3.3.3. 사신의 심판
3.3.3.1. 죽음의 심연
3.3.4. 각성 - 심연의 경계
3.4. 콘텐츠 별 평가
3.5.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5. 기타
6. 코스튬
6.1. 심연의 사신
6.2. 설원의 귀공자
7.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8년 10월 1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델론즈(각성)의 신화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2월 14일에 추가되었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6월 23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정재헌 / 세키 토모카즈.
세븐나이츠 최초로 이후 신규 신화 각성 영웅 PV에 적용되는 실존 인물의 코 모양과 입 모양이 적용되는 최초의 신화 각성 영웅이다. PV 영상은 세븐나이츠/영웅 도감/신화 각성 참고.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천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죽음과 삶을 반복했던 델론즈. 흑마법 연구탑에서 일어난 혈전 끝에 그는 다시금 생사의 경계선 위에 섰다. 델론즈의 의식은 마치 빛이 도달하지 않는 심해로 가라앉듯 천천히 어둠 속에 잠식되어 갔다. 다시 죽음의 문턱을 넘어서는 심연의 지점에서 델론즈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여정을 겪게 된다. 이 과정에서 델론즈 앞에 나타난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는 끝없이 반복되는 운명에 지쳐버린 델론즈에게 연인이었던 공녀 클라우디아의 기억을 다시금 불러일으켰다. 결국 델론즈는 연인을 부활시킬 수 있는 힘을 주겠다는 심연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 : 그래, 다시 한 번 묻겠다. 정말 이걸로 만족하는가?

델론즈 : 아니, 나는 돌아가야 한다. 이 심연의 경계를 넘어, 그녀(클라우디아)를 되찾을 수 있는 곳으로 말이다.

??? : 네가 원하는 것을 준다면··· 넌 내게 뭘 줄 수 있지?

델론즈 : '''나의 모든 것.'''

[전용 장비 배경설명(스포주의)]

그가 있는 곳은 단 한 줄기의 빛도 없는 어둠으로 가득 찬 공간이었다. 그날로부터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존재하지 않는 것을 떠올리듯, 뭔가를 기억하려 할수록 그의 기억은 점점 더 흐려져 가고 있었다.[12]

이따금 잃어버린 무언가를 찾듯 손을 뻗기도 했지만, 잡을 수 있는 것은 한 줌의 어둠뿐이었다. 결국, 그는 어둠 속을 유영하는 한 마리의 심해어처럼, 모든 것을 잃어가며 천천히 어둠 속으로 침전해가고 있었다.

'정말 이걸로 만족하는 건가?'

단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목소리였다. 하지만 그는 분명, 이 말을 하는 상대를 알고 있었다.

"만족이라,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군."

'너는 이대로 두면, 어둠과 하나가 되어 사라지게 될 거다. 그렇게 되면 네가 지키지 못하고, 끝내 되찾지 못한 것을 영원히 잃게 되겠지.'

그는 잠시 기억을 더듬어 보았으나, 떠오르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내게 그런 것은 없다. 나는 이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그저 쉬고 싶을 뿐이다."

'그래, 그렇다면 더는 이것도 필요하지 않겠군.'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작지만 익숙한 선율이 들리기 시작했다. 그것은 처음에는 희미한 소리에 불과했지만, 점차 그의 정신을 뒤흔들어놨고 홀리듯 몸을 움직이게 했다. 그 선율은 마치 그의 영혼 어딘가에 새겨진 일종의 표식 같은 것이었다. 어둠 속을 배회하던 그는 종착지에서 작은 오르골을 발견했다.

'찾아냈구나. 그래, 말해보아라. 너는 누구지?'

델론즈는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오르골을 손에 쥐었다. 그러자 잊어서는 안 됐던 기억들이 몰아치듯 그에게 밀려들어 왔다.

"나는··· 스놀레드··· 그리고 델론즈···"

'그렇다면 나는 무엇이냐?'

"너는··· 나의 죽음이다."

오르골은 천천히 돌아가며 그때 그녀와 함께 듯지 못했던 곡을 연주하고 있었다.

'그래, 다시 한 번 묻겠다. 정말 이걸로 만족하는가?'

"아니, 나는 돌아가야 한다. 이 심연의 경계를 넘어, 그녀를 되찾을 수 있는 곳으로 말이다."

그는 고개를 숙여 손에 쥔 오르골을 바라보았다. 한때는 부서졌었지만, 지금은 그 흔적이 말끔하게 사라진 상태였다.

'네가 원하는 것을 준다면··· 넌 내게 뭘 줄 수 있지?'

태엽이 풀리고 오르골이 움직임을 멈추자, 델론즈는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심연의 끝에서 자신과 마주한 죽음을 바라보며 말했다.

"나의 모든 것."


결국 클라우디아(실은 위장한 네스트라)의 부활에 실패하고, 트루드에게 패배하고 만 델론즈는 또다시 1500여년의 긴 세월을 기다려야 하냐고 절망하다 잘못된 방법이라는 카린의 말을 되새기고 있었다. 누구도 자신이 잘못됐다고 말하면서 그 이유는 말하지 않는다고 하나, 그 말대로 자신은 오래 전의 약속을 끝내 지키지 못했다며 클라우디아의 이름을 나지막히 부르고선 사라져버린다.
그 뒤론 모든 의욕을 잃은 채 심연의 경계 속에서 기억을 잃어가나 이걸로 만족하냐는 자신의 죽음과 마주, 오르골을 통해 자신의 기억을 되찾아가면서 다시금 원래의 목적을 떠올린다. 그 뒤 죽음의 힘에 완전히 눈을 뜨게 된다.
유리의 신화 각성을 암시하는 스토리에서 이 양반과 비슷하게 생긴 심연의 망령이 등장하였다. 그리고 예전에 에반과 싸웠을 때 하는 대사를 말하는 것과 에반이 누군가가 원한을 가지고 이러는 것 같다고 말한 것을 보아 델론즈가 심연의 힘으로 된 심연의 망령을 만들어서 에반에게 복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루디의 이벤트 영지인 심연에 물든 세계수에서도 영향을 끼친다. 프레이야의 발키리들이 세계수를 보호하는 과정에서 그 발키리들을 습격해 그림자 몬스터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루디를 심연에 물들이게 하기 위해서 동료들과 닮은 환상을 만들어 루디에게 정곡을 찌르는 말을 하는 것도 모자라 싸우기까지 하고 점점 말로 밀어붙이고 몸도 마음도 지쳐버린 틈을 타 심연에 물들이게 하지만 레긴레이프의 대화를 떠오른 루디가 각성을 해 심연 속에서도 빛나자 엘레나의 빛인지 작은 아이의 것인지 묻자 루디 자신만의 빛이라 대답하고 누구인지 묻자 자신도 모르지만 심연의 지배자이고 장막의 완전한 균열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결국 나는 이 어둠의 굴레에서 벗어날 것이다. 그리하여 마침내... 너희들 앞에 군림할 것이다. 라고 하고 루디와 싸워 패배한다. 하지만 방금전의 말을 통해 등장할 듯하다.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리부트 이전]
당시 자체 패시브부터 파격적이었는데 기본 공격시 2회 타격, 모든 공격 관통, 무효화 7회, 아군 전체 공격력 150% 증가, 자신에게 확률적으로 빗나감 효과 적용에 현재 생명력 이상의 피해를 받으면 1회 생존효과에 3옵을 끼면 상태이상 정화+최대체력 회복으로 버프와 생존력, 딜링까지 챙기는 정신나간 패시브를 지녔다. 죽음의 일격은 PVE에 사용되는 딜러들의 스킬 계수보다 높은 계수를 가졌음에도 쿨타임은 80초밖에 되지 않았었다. 사신의 심판은 적 전체 280% 관통 피해에 최생뎀 30%에 랜덤 상태이상+회복 불가까지 부여해 웬만한 영웅의 각성기보다 정신나간 성능을 보여줬었다. 각성기를 사용하면 기본 공격 시 3인 타격, 무효화 7회, 횟수제한 없는 상태이상 반사와 반격 확률 100% 증가라는 엄청난 버프를 받았었다. 각성기를 사용하면 기본 공격이 3인 타격+2회 타격이 되어 웬만한 스킬보다 강한 평타를 쓰는 델론즈를 볼 수 있다. 게다가 각성기 사용 후에는 두 스킬의 쿨타임도 20초씩 줄어들어 더욱 자주 깽판을 칠 수 있다. 본인뿐만이 아니라 아군 전체 공증 150%라는 미친 듯한 버프 때문에 보진을 쓸 경우나 밸진을 쓸 경우도 앞줄 영웅들조차도 막강한 대미지를 뽑아내는 것을 볼 수도 있다. 방덱 입장에선 진형을 흩뜨려서 앞줄 영웅이 뒤로 가도 강력한 딜을 뿜어내서 버틸 수가 없었다.
문제는 그놈의 빗나감. 운만 좋다면 델론즈가 죽지를 않는다. 말이 확률적이지 적으로 만나면 급소 공격이 아닌 이상 높은 확률로 빗나감이 뜨고 기본 무효화 7개에 각성기 무효화 7개, 각성기 3인 평타에 반격 확률 100% 상승을 이용하여 흡혈 보석을 사용하여 흡혈을 하는 방식으로 델론즈가 살아남는 구성이 사용되었다. 9턴 광폭의 태오도 델론즈의 효과 공격이 터지면 3턴감이 적용될 뿐만 아니라 축복 장신구가 아닌 이상은 휼륭한 포션이 된다.
결국 결투장은 빗나감으로 인한 확률 싸움(쇄도를 장착하더라도 리부트 이전에는 쇄도 장신구의 급소 공격 확률이 40%라 확률적)으로 변질되어버렸다. 초반에 거의 대부분이 전멸하더라도 델론즈의 빗나감만 잘뜨면 무한회피+반격으로 인한 흡혈로 죽지를 않고 혼자서 1:5를 역전하는 경우도 심심하면 나오기 때문에 누가 델론즈를 먼저 죽이는가의 싸움이 되어버리는 것이었다.
이런 빗나감 메타가 지속되다가, 빗나감 캐릭터를 저격하는 급소 공격 딜러인 트루드가 출시되면서 잠깐 주춤하는가 싶었지만 어느샌가 다시 결투장에 복귀해서 잘만 쓰이고 있다. 델론즈를 빼면 공격력이 낮아져 방덱을 잡기 힘들어지는 문제가 있고, 델론즈가 지닌 그 강력한 유틸성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 실제로 2018년 12월 기준 상위권 방덱은 오공과 델론즈를 기본으로 투입하는 이른바 '델오방덱'을 사용했으며, 세나컵에서 결승까지 진출한 두 덱이 델오방덱일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에반의 신화 각성이 출시되면서 방덱이 다시 치고 올라오자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무려 150%나 올려 주는데다가 죽격 죽창과 최생뎀 심판으로 방덱의 뚝배기를 깨부수며, 또한 아일린한테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델론즈의 주가는 더욱더 치솟고 있다. 거기에 새로 추가된 잠재 능력과 시너지가 뛰어나 혼자 살아남아 스킬보다 강력한 평타로 방덱을 정리하고 역전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그러나 프레이야, 타라 출시 이후인 2019년 5월 기준 마덱이 부상하는 상태에서 델론즈의 생존력이 크게 떨어져 결국 최상위권에서는 도태되었다. 그렇다고 델론즈 덱 만났다고 마냥 좋아하지 말고 일단 끝까지 지켜보는 게 나았다. 의외의 돌발변수로 델론즈가 평타를 난사해서 상당히 게임이 질질 끌리거나, 최악의 상황으로 델론즈 한 명한테 역으로 털릴 가능성도 있었다.
당시 투기장에서도 메타 캐릭터로서 악명을 떨치고 있었다. 정신나간 죽격의 딜링, 강력한 평타, 확률 빗나감으로 인한 높은 생존력 및 권능 효과 등으로 상성 관계도 씹어버리고 불리한 상성인 방어형 영웅도 제압하는 그야말로 공격형의 메인 딜러. 단, 변신 전엔 상태이상에 취약하며 죽음에 이르는 공격도 받으므로 연희, 크리스, 아일린, 아킬라, 카구라, 니아는 주의할 것. 그리고 모든 공격이 급소 공격인데다 생명력 교환 효과까지 있는 (구)바토리는 델론즈의 하드 카운터였다.
신각 이전에도 그래왔듯 단일 딜러로 기용해도 괜찮은 스펙이라 당시 다크나이츠 공성전 지옥 난이도에서 각광받는 중이였다. 비슷한 PVE 딜러인 세인도 단일 딜러로 밀리지 않지만 지옥 난이도에선 기본적으로 관통을 달고 나오는데다 딜러 저격기까지 나오는 판인데 변신하는 과정까지 거쳐야 하는 세인보단 델론즈가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각 노아를 실전에 쓰기 전까진 단일 딜러 포지션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이후 리부트 패치로 화려했던 과거 델론즈는 그야말로 관짝에 들어가기 직전이었다. 특히나 무엇보다도 플레이 중 변신을 눌러 효과를 확인하면 가슴이 아픈데 변신 효과가 '''반격 확률이 70% 증가합니다.'''라는 전무후무한 한 줄 효과가 되었다.(...) 거기다 생존기도 깡 무효화 6회로 엄청나게 너프를 받았었었다..
하지만 2020년 1월 22일 리메이크 이후로는 기민함을 얻었고, 그 외에도 각성 사용 스킬을 사용하면 적군 전체에게 대미지를 주는 등 전반적으로 나아진편. 그리고 효과 공격 상향 및 변신시 무려 '''각성 불사'''의 반지 효과인'''공격력, 방어력 50% 증가'''라는 자가 버프를 걸어줌으로써, 반격 딜러 및 서브 딜러로서도 채용이 가능해져 결투장에서 종종 모습을 드러내는 중이다.
2020년 7월 기준으로 쥬다스와 함께 공덱 뒷줄 딜러로써 다시 사용되고 있다.[5]

3.2. 일본 서버


[리메이크 이전 스킬 성능]


등장 초기에는 평타와 사신의 심판에 관통이 붙어 있지 않은 관계로 한세나에서만큼의 사기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딜량은 제값하는 편이였는데 2019년 7월 이후로는 방덱 카운터용으로 신화 스킬 2옵션으로만 쓰이게 되었다. 특히 죽격은 트롤 스킬로 전락해 버렸기 때문에 발동하지 않기를 바라야 하는 스킬이다.
그래도 공성전이나 강철의 포식자 보스전에서는 자기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었으나 겔리두스가 등장하면서 그 자리마저 빼앗기게 되었다.
그러다가 2019년 12월 기준 방덱 저격을 대비해서 속공을 포기하고 공증만으로 공덱에 다시 투입되고 있다. 신화 스킬은 당연히 2옵션. 그 외의 옵션들은 완전히 묻혀버렸다. 스킬은 각성기를 제외하면 전부 트롤이라 앞줄에 들어간다. 스킬을 써줘야 제값하는 한세나와는 다르게 이쪽은 앞줄에서 가만히 있어야 제값하는 영웅.
그 이후로 2020년 3월 이후로 같은 방감 영웅인 세이지에 밀려 쓰이지 않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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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피해 무효화가 7회 부여되고 기민함 효과가 부여됩니다. 자신이 받는 피해를 1회당 최대 생명력의 10%까지 감소시킵니다. 아군의 공격력이 120% 증가시킵니다.
'''스킬 강화(Lv 50): 아군에게 사망 면역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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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90초)
1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200%의 관통 물리 피해를 3번 입히고 치명타가 적용됩니다. 대상과 같은 열에 위치한 적에게 공격력의 200%의 확산 피해를 3번 입히고 관통 효과와 급소 공격이 부여됩니다.
'''스킬 강화(Lv 46): 90초 → 8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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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90초)
1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250%의 관통 물리 피해를 3번 입히고 치명타가 적용됩니다. 대상과 같은 열에 위치한 적에게 공격력의 250%의 확산 피해를 3번 입히고 관통 효과와 급소 공격이 부여됩니다.
'''스킬 강화(Lv 46): 90초 → 8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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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100초)
5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350%의 물리 피해를 2번 입히고 일정 확률로 대상에게 2턴간 침묵 효과를 부여합니다. 대상에게 최대 생명력 30%만큼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방어력을 무시하고 대상의 턴제 버프를 3턴 감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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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100초)
5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400%의 물리 피해를 2번 입히고 일정 확률로 대상에게 2턴간 침묵 효과를 부여합니다. 대상에게 최대 생명력 40%만큼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방어력을 무시하고 대상의 턴제 버프를 3턴 감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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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공격시 매우 높은 확률로 효과 공격이 발동되고 3명의 적을 공격합니다. 자신의 스킬이 강화되고 아군에 피해 무효화를 7회 부여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자신에게 피해 무효화 6턴간 부여'''
신화 스킬[6](5강화 기준, 3개 중 하나 선택)
1옵션(효과 공격)
2옵션
3옵션
공격력의 250% 피해를 입히고 대상의 각성 게이지를 40% 감소시키며 턴제 버프를 3턴 감소시킵니다. 대상의 쿨타임을 10초 증가시킵니다.
(막기&반격 불가)
적 전체의 방어력과 회복량이 80% 감소합니다. 적의 경감 효과를 30% 감소시킵니다.
사신의 심판과 죽음의 심연 사용 시 아군의 생명력이 5000 회복됩니다. 아군에게 피해 무효화를 3회 부여하고 아군의 디버프를 제거합니다.
2020년 7월 16일 위와 같이 리메이크가 되었다. (구) 세나 등장 이후의 스탯 인플레이션에 맞춰 스탯 또한 증가하였기에 강력한 생존력을 기대할 수 있다. 상위권에서는 세이지 대신 등장하는 중. 그래서 방덱 저격용&효공 발동률 증가 버퍼로는 델론즈&리메이크 프레이야와 델론즈&수르트로 갈린다. 수르트의 광폭을 이용한 변수를 노리려면 후자, 생존력 보장용으로는 전자를 사용하면 된다.

3.3. 스킬



파란색 대사는 각성 스킬로 불러낸 거인이 말한다.

3.3.1. 고유 지속 효과 - 심연의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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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기민함 효과와 피해 무효화 6회가 부여됩니다. 기본 공격 시 관통 효과가 적용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아군 전체의 피해량 30% 상승.'''
기본 공격 시 60% 확률로 '''[효과 공격 - 델론즈]''' 가 발동됩니다.
* 효과 공격 : 델론즈
- 효과 공격에는 막기 효과와 반격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효과 공격 발동 시 공격력의 150%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변신 전]
- '''[2차 효과]''' 대상에게 공격력의 50% 관통 물리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변신 후]
- '''[2차 효과]''' 대상에게 100% 관통 물리 피해를 입히고 턴제 버프를 1턴 감소시킵니다.
리부트 패치로 광기 효과는 물론 빗나감과 권능 효과, 그리고 전용장비에 붙은 상태이상 해제 + 생명력 회복이 모두 사라졌다. 또한 관통 효과가 기본 공격 한정으로 바뀌고 공격력 150% 증가 효과가 사라졌기 때문에 버퍼는 물론 반격딜러로도 사용하기 힘들어졌었다.
3옵션을 장착하면 아군 전체에게 피해량 증가 효과가 적용되나 이전에 가졌던 생존력을 생각하면 매우 부실한 편이었다.
그러나 2020년 1월 22일 패치로 기민함이 붙어서 생존력이 올라갔고 효과공격에서 3턴감이 사라졌다.
이후 20년 7월 17일 효과 공격 패치로 확률이 60%로 크게 올라갔고, 변신 전에는 세 번 타격으로, 변신 후에는 뛰어난 유틸를 자랑하던 턴감이 다시 생겼다. 다만 옛날 3턴감은 아니고 1턴감이다.
[리부트 이전]
신각 초기에는 패시브가 상위 장신구 중 광기[13], 응징[14], 권능[15]을 가지고 있고, 전용장비 3옵션 장착 시 모든 해로운 효과 제거에 생명력을 100% 회복하는 효과가 추가되어 사실상 6성 불사의 반지 효과까지 달고 있는편. 기존의 델론즈가 가진 아군 보조능력은 공격력 증가 효과가 생긴 대신 각성 시절의 반사 피해 면역과 피해량 증가가 사라졌다. 신화 각성 전에는 스킬 강화로 3턴 기민함을 얻는 것에 그쳤지만 턴감이 넘쳐나는 메타에서 신화 각성시 모든 공격에 빗나감을 영구적으로 부여하는 점은 엄청 좋았다. 회피 캐릭터들의 대표적인 적인 급소 공격도 무효화 7회로 어느 정도 대처가 가능했었다. 체감 회피 확률이 과거 라이언, 이치고급으로 높으며 무효화가 다 까여도 각성기로 영구 상태이상 반사까지 달고 무효화를 충전하며 3인 공격 평타와 초기화된 스킬로 혼자서 3~4명을 때려잡고 승리하는 상황도 적지 않게 일어난었다. 덕분에 회피를 카운터치는 쇄도 장신구의 중요도가 치솟는 중. 추가적으로 효과 공격이 발동하면 3턴감을 시키는데 각성기를 사용하면 효과 공격 확률이 상승하고 평타가 3인기가 되어서 평타를 칠때마다 3턴감을 밥먹듯이 날려대므로 (구) 각성 태오의 광폭화 9턴도 순식간에 지우는 걸 볼 수 있었다.
물리, 마법에 관계 없는 각성때 피해량 증가 효과가 공격력만 증가 효과로 바뀌었는데, 대신 '''150%'''라는 미친 배율을 보여 주었었다. 기존의 가장 높은 수치(120%)의 버퍼였던 당시 각성 카르마, 초선, 각성 여포는 각각 후열 한정, 길드 던전 한정, 공격형 3명 이상이라는 조건이 필요하다는 걸 생각하면 버퍼로서는 단연 최고급이며 버퍼가 아닌 자체 공증, 마증을 가진 PVE 딜러까지 따져도 클라한미호만이 이 수치를 능가했었다. 공격력 증폭이었던 카구라신화각성 아일린이 함께 있을 경우 무려 250%로 세 배가 넘게 뻥튀기되었었다.
리부트 이전 3옵션을 장착할시 피 1 생존 후 '''자신의 모든 상태이상을 제거하고 체력을 전부 회복한다.[16]''' 그로 인해 상태이상 저항 관련이 없다 해도 어느 정도 기회가 있었다. 물론 피 1 생존 후에 발동되므로 위압으로 피 1 생존을 무시하면 발동되지 않았었다.


3.3.2. 죽음의 일격


'''「너의 죽음을 느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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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
적군 1명에게 공격력의 100% 물리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스킬 추가 효과]''' 공격력의 300% 확산 피해를 입힙니다.
리부트 후 확정 치명타와 급소 공격이 사라지고 계수도 낮아져서 딜량이 많이 줄었다. 쿨타임 또한 20초나 늘었다.
1인기라는 단점은 PVP에서 드러나는 편. 델론즈를 보진딜러로 사용하기 어려운 이유가 이 스킬 때문이다.
[리부트 이전]
신각 초기 확산 피해까지 포함해 1인 기준 계수가 무려 '''1500%'''나 되었다. 확정 치명타는 여전한데 여기다가 급소 공격까지 추가되어 1.2배 더 강한 딜을 넣을 수 있으며 빗나가지도 않았었다. 뎀증 잠재 세팅이 잘 되었다면 플라튼처럼 단단하기로 악명 높은 영웅조차 1방에 권능이 터지게 만들 수 있을 정도.
공덱전에서 치명적일 수 있는, 단일기라는 태생적인 단점도 확산 피해로 약간이나마 상쇄되었다. 확산 피해는 기본적으로 방어력 무시가 적용되는 데다가 여기에 확정 치명타까지 적용되니 무효화나 빗나감 따위로 막히지만 않는다면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4명이 피해를 나눠 받아도 계수가 150%나 되는데 이 정도면 각성 연희의 기본 공격 3회시 입히는 추가타와 같은 계수이다. 참고로 확산피해는 급소공격이 적용이 안 되지만, 기본 패시브인 관통은 여기에도 적용되었다.
각성 시절 5인 3턴감이 빠졌는데 효과 공격으로 3턴감이 나간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광폭 태오 같은 캐릭터에게 잘못 들어가면 더욱 뼈아프다.
델론즈를 PVE 단일딜러로도 쓸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델론즈의 공격력과 공격력 증가 버프 수치, 스킬 계수는 세인보다 높아서 잘하면 세인보다 빠른 클리어가 가능했었다.


3.3.2.1. 사신 난무

'''「죽음이 너를 찾아왔다.」'''

[image]



100초
적군 1명에게 공격력의 120% 물리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2차 효과]''' 공격력의 300% 확산 피해를 입힙니다.
치명타 확률이 100% 상승하여 적용됩니다.
죽음의 일격과 비슷한 스킬이지만 계수가 1타 당 20%로 총 60% 늘었고 100% 확률로 치명타가 붙었다.
죽음의 일격에서 타격 계수가 줄어버린것 같지만, 너무 빨라서 그렇지 둘 다 '''5+1'''번 타격한다.

3.3.3. 사신의 심판


'''「사신이여, 현신하라.」'''

[image]



110초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200% 물리 피해를 입히고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5% 만큼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100% 확률로 대상에게 2턴간 침묵 효과를 부여합니다.
리부트 패치로 관통, 회복 불가 효과 부여가 사라졌다. 뿐만 아니라 단타기가 되어서 무효화도 못깎는다. 그러나 1월 22일 패치로 50% 확률 침묵이 100%로 상향되었다.
스킬 연출은 기존 델론즈의 사신강림이나 사신의 심판은 사신을 불러내서 공격하는 방식이었는데, 신화 각성을 한 후에는 아예 본인이 사신으로 변해서 공격을 가한다.
[리부트 이전]
신각 초기 각성때 기준으로 계수가 증가했었고, 생명력 비례 데미지가 추가되어 약약 태오의 흑풍참마냥 방덱조차 뚝배기를 박살낼 수 있었다. 거기에 침묵 고정이 아닌 랜덤한 상태이상을 부여해 잠재능력 대응이 굉장히 난해해졌었다. 특히 침묵과 즉사는 상태이상 덱이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다고 봐도 되는 상태이상이라 잠재능력 보유 유닛이 별로 없을 터인지라 대응하기가 엄청나게 난해해 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50레벨 스킬 강화를 하면 1회 회복 불가 효과가 부여되어 각성 플라튼 같은 캐릭터가 회복으로 버티는 것마저 차단할 수 있었다.
여담으로 확률적으로 발동하는 것이 오히려 이점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리부트 이전 신화각성 아일린의 경우 상태이상이 체력포션이나 다름없기에 상태이상이 발동하면 오히려 곤란해서 확정으로 발동하는 것보다 더 좋았다.


3.3.3.1. 죽음의 심연

'''「심연의 공포 속에 영원히 잠들어라.」'''

[image]



110초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200% 물리 피해를 입히고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7% 만큼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100% 확률로 대상에게 2턴간 즉사 효과를 부여합니다.
사신의 심판에서 최대 생명력 비례 피해가 2% 상승하고 상태이상 부여가 침묵에서 즉사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한세나와 일세나의 임팩트가 약간 다른데, 한세나에서는 스킬 발동 중간에 상대방이 대미지를 입지만, 일세나에서는 스킬 발동이 다 끝난 후에 상대방이 대미지를 입는다.

3.3.4. 각성 - 심연의 경계


'''「심연의 경계를 부수고, 내가 곧 죽음이 된다.」'''

[image]
5턴간 심연의 힘을 흡수하여 변신합니다.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12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변신 추가효과]''' 기본공격시 3명을 공격하고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50% 상승합니다.
'''스킬 강화(46레벨) : 120% → 150%'''
'''스킬 강화(50레벨) : 관통효과 추가'''
각성 게이지 소모량 : '''5'''
리부트 후 상태이상 반사, 피해 무효화 부여가 사라졌다.
변신 스킬이다보니 각성 스킬임에도 우선 순위가 이상한지 사용하는 타이밍이 어긋날 때가 많다. 공격을 원할 때에는 무조건 불들어오는대로 쓰고 변신을 원할 때에는 델론즈 혼자 남아도 다른 두 스킬만 쓰면서 뻘짓하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 리부트 되면서 변신 시 무효화 재충전과 기본공격 3인 타격이 사라지면서 생존에도 도움이 안되고 딜링에도 도움이 안되는 트롤스킬이 되어버렸다. 그러고선 새로 출시된 신각 콜트가 일반 기술로 무효화 재충전을 들고나와 부관참시까지 당하고 있다.
[리부트 이전]
신각 초기 각성때 파멸의 손아귀의 강화판. 상태이상 반사 효과가 무한이 됐으며 기본 공격 3인에 효과 공격 확률까지 상승하는데, 이게 고유 지속 효과인 광기 효과와 겹치니 평타 한번에 총 6번을 공격하는 것이나 다름 없는 셈. 효과 공격까지 발동하면 평타가 스킬의 위력을 뛰어 넘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17] 또한 반격 확률이 100%나 증가하기 때문에 잠재능력이나 방어구에 반드시 반격을 넣어야만 할 필요도 없어졌었다.
다만 반격 확률 100% 상승은 (구)각성 루디의 확정 반격과 달리 상대의 반격 확률 감소 등의 디버프 효과에 영향을 받는다.
물론 각성전에도 그렇듯 상태이상 반사지 면역은 아니기 때문에 내가 걸어서 반사하는건 막지 못했었다. 죽음의 심연을 날렸는데 즉사나 침묵이면 몰라도 실명을 반사당하면 평타를 못쓰니 델론즈의 핵심인 효과공격을 쓸 수 없었기 때문에 답이 없었다.

이후 1월 22일 패치로 각성기가 버프기에서 공격기로 바뀌고 무한 변신에서 5턴간 변신으로 바뀌었지만 성능이 하나같이 괴랄하다. 각성 불사 효과인 공격력과 방어력이 50%라는 최고수치의 증가량을 보여주면서 신화장비의 흡혈량을 올려주고 조금 더 버틸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각성기가 크리스에 이은 버프기에서 공격기로 바뀌었고 노아처럼 각성기를 쓸 시에 공격하게 되었다.
이펙트 하나만큼은 신화 각성 영웅 중 제일 뛰어나다. 화면을 부수고 심연에서 거인을 불러내는 장면과 더불어 사신으로 변한 델론즈의 모습은 매우 위압적이다. 화면 위 아래를 꽉 채울 정도로 역대 세븐나이츠 영웅들 중 가장 거대한 몸집을 자랑한다.

재미있게도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기술명이 각성 시절처럼 '''파멸의 손짓(破滅への手招き)'''로 나온다. 그리고 변신 캐릭터들 중에서 유일하게 변신 시 스킬 쿨타임 초기화가 불가능하다.[7]

3.4. 콘텐츠 별 평가


'''모험'''
괜찮은 스킬계수와 데미지 계수를 가졌기에 딜러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3옵이 있으면 버퍼로도 가능.
'''모험작'''
스킬 사용시간이 길어서 효율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요일 던전'''
잘 육성된 델론즈가 있다면 딜러로 쓸 수 있다.
'''공성전'''
리부트이후로는 반사덱만 쓰이기때문에 거의 안쓰인다.
'''길드 던전'''
쓸려면 쓸수있긴하나 그냥 다른 딜러를 사용하자.
'''재화 던전'''
어느 정도 육성된 델론즈, 쓸만한 버퍼들이 있다면 재화 던전 정도는 한 방에 끝내버릴 수 있다.
'''결투장'''
변신후 무효화재부여가 사라져 생존성이 제로였으나 리메이크 이후로 다시 좋아졌다.
'''투기장'''
리부트 이전과는 다르게 성능성 유틸성 모두 크게 떨어져서 투기장에서 투입할거면 장비 고초월이 필수이다.
'''스마트 모드'''

'''난타전'''
그럭저럭 쓸만한 편이다.
'''용병단'''
-
'''총평'''
리부트 업데이트로 장점이 상당수 사라져서 거의 쓰이지 않는 영웅 중 하나였지만, 다시 리메이크되어 그럭저럭 쓸만해진 영웅이다.

3.5. 추천 장비


'''무기'''
'''속공/방무'''
리메이크로 게이지 요구량이 5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각게증 보석과 공대표 설정 시 시작하자마자 평타로 게이지가 다 채워져서 빠른 변신이 가능하며 방어무시를 줘도 최생뎀에 힘입어 딜량이 상승해서 나쁘지 않은 선택.
'''방어구'''
'''반격'''
리메이크 후 각성기에 반격 확률 증가가 없어졌다. 신화장비 6강 이상부턴 흡혈이 붙으니 그걸로 살아남자.
'''장신구'''
''' '''

'''보석'''
''' '''

'''전용 장비'''
'''공 /3옵'''
3옵에 아군 피해량 증가가 있어서 델론즈를 버퍼로 쓸 수 있게 해준다. 버퍼가 아니라 딜러로 활용하고 싶다면 3옵보다 2옵션인 치뎀증이 더 좋다.
'''잠재능력'''
''' '''



4. 패치 이력


  • 2019년 10월 11일, 세븐나이츠 리부트 업데이트로 다른 영웅들과 같이 리메이크되었다.#
  • 2020년 1월 22일, 6성 신성한 방패를 제외한 6성 신화스킬 리메이크와 함께 리메이크 되었다.#
  • 2020년 7월 17일, 효과 공격 패치로 효과 공격이 일부 바뀌었다. #

5. 기타


  •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사라져라"[8], 효과 공격 시 대사는 "네 목숨은 여기까지다!", 사망 시 대사는 "이렇게 끝나는 건가..."
  • 변신했을 경우,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죽음이여", 효과 공격 시 대사는 "너의 죽음, 받아가마"[9], 사망 시 대사는 "나, 나는..."[10]
  • 심연의 사신이라는 이명에 걸맞게 목소리 톤이 상당히 낮아졌는데, 스킬의 연출과 합쳐 세븐나이츠 캐릭터 중 역대급 포스를 뿜어낸다. 다만 세나 특유의 효과음이 너무 큰 탓에 2배속을 끄거나 조용한 곳이 아니면 잘 들리지 않는다. 일본 서버에서는 목소리가 6성~각성 시절에 비해 커져서 나왔다.
  • 각성 때까지 이명이 사신→심판자→군주→기사로 강등되다가 드디어 '사신'으로 돌아왔는데, 이는 클라우디아를 부활시켜 다시 그녀를 보필하던 기사로 돌아가려던 델론즈가 결국 계획에 좌절되자 다시금 죽음을 받아들였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 신화 각성 후 모델링 개선이 완전하지 않아 코스튬 외형 적용을 하게 되면 굉장히 어정쩡해진다.
  • 스페셜 영웅 중 처음으로 신화 각성이 나왔다. 다행히도 각성 때처럼 이번엔 속공 수치가 오르지 않았다. 오히려 신화 각성한 손오공이 만능형 최초로 속공 32를 들고 나왔다.
  • 다른 신화 각성 영웅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신화 강화를 하면 영웅의 무기에 기운이 흐르는 게 보인다. 그 변화는 5강, 10강 때 나타난다. 단, 스킨 착용 시 적용되지 않는다.
  •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원래 영웅 도감에서 일반 영웅과 스페셜 영웅을 구분하지 않아서 델론즈의 신화 각성도 헤브니아의 신화 각성과 같이 ????에 속해 있었으나, 2019년 10월 31일 UI 업데이트 이후 영웅 도감에서 영웅을 6가지[11]로 분류하게 되면서 일세나의 신각 델론즈도 소속불명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어째서인지 다크나이츠로 되어있다.
  • 아무래도 차원이 다른 강자로 등극한듯 하다. 그의 형상을 한 자는 심연을 지배하는 자라고 하는데 심연은 보통 사람으로는 존재가 소멸되는 곳일 뿐만 아니라 위험한 존재와 심지어 파괴신으로 추정되는 네스트라가 봉인당한 곳이라고 한다. 그런 심연을 지배한다고 하니 신의 경지까지 오른듯 하다. 단 심연에게 정신이 거의 먹혔으며 기억도 잃은데다 소멸될 뻔한 적이 있으며 자신이 심연을 지배한다고 착각할 정도로 심연의 힘에 크게 취한 것 같다.

6. 코스튬



6.1. 심연의 사신


[image]
심연의 사신
판매기간
2018년 12월 28일 ~ 2019년 1월 10일
가격
250루비/10토파즈
능력치
Lv.4
각성 루디와 마찬가지로 투구를 벗은 델론즈의 코스튬 출시가 결정되었다. 단, 기간 한정으로 기본적으로 지급했던 루디와는 다르게 이 쪽은 루비와 토파즈로 판매하는 코스튬이다. 전체적으로 피부색이 창백했던 기존 외형과 다르게 투구를 벗은 외형의 경우 피부에 생기가 돌고 있다.
초상화와 일러스트는 평가가 좋지만 인게임은 혹평을 받고 있다. 얼굴이 전체적인 외형과 매치가 전혀 되지 않는다는 악평이 줄을 잇는다.
여담으로, 이 코스튬은 두번째로 나온 '''신화 각성 영웅만 착용이 가능한 코스튬'''이다.
인게임 모델링에 대한 악평이 심한 것을 반영했는지 2019년 4월 18일 패치로 인게임 모델링이 수정되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확실하게 변화된 부분을 찾기 힘들다는 것이 중론이다.

6.2. 설원의 귀공자


[image]
설원의 귀공자
판매기간
2019년 1월 4일 ~ 2019년 1월 18일
가격
250루비/10토파즈
능력치
Lv.4
같은 신화 각성 영웅인 손오공, 세인과 함께 새롭게 추가된, 3번째로 등장한 신화 각성 영웅 전용 코스튬. 위의 투구를 벗은 코스튬이 일러스트와 초상화는 호평을 들었지만 워낙 실망스러운 인게임 퀄리티로 혹평을 받은 것과 대조되게 이 쪽은 일러스트와 인게임 모두 호평을 받고 있다.

7. 관련 문서



[1] 일본판 대사 : '''내가 네놈을 죽음으로 이끌어 주마.(この俺が貴様を死へ誘ってやろう。)'''[2] 글로벌판 대사 : '''모든 심연을 내게 바쳐라.(Bring me the whole abyss.)'''[3] 변신 후 대사. 일본판에서는 이 대사가 사신의 심판 대사로 나온다.[4] 글로벌에서는 다크나이츠[5] 반격+효과공격으로 상대를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6] 명칭은 '''심연의 기억(深淵の記憶)'''이다.[7] 노아도 처음에는 불가능하지만 50레벨까지 만든 상태에서 전용 장비를 풀강화하면 가능하다.[8] 일본판 대사 : "끝이다!(終わりだ!)" 6성 시절 사신강림과 대사가 같다.[9] 일본판 대사 : "고통없이 죽어라(苦しまずに逝け)"[10] 더미 데이터로만 확인 가능. 실제 사망 시 대사는 변신 전과 동일하다.[11] 스페셜 영웅, 일반 영웅, 아스드 대륙, 아이사 대륙, 콜라보 영웅, 기타 영웅으로 나누었다. 한세나와는 달리 스페셜 영웅을 스페셜과 세미 스페셜로 나누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