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타/각성
[image]
검은 정의 '''실베스타'''
'''이 손으로 정화한다. 반드시!'''
1. 개요
[image]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7년 12월 1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실베스타의 각성.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12월 18일에 추가되었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1월 24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김혜성[2] / 오키아유 료타로.'''狂気に塗れし偽りの正義'''
'''광기에 물든 거짓된 정의'''
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실베스타 소개 문구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image]
파괴의 힘이 폭주한 것에 죄책감을 느껴 은둔생활을 하다가 델론즈와 멜키르에게 붙잡혀 강제 실험을 당하게 된다. 플라튼은 멜키르의 실험을 맘에 들어하지 않는 듯 하다. 플라튼은 멜키르가 실베스타를 무자비하게 희생시켜 놓고 작품이라 평하는 것에 불쾌해한다. 델론즈의 언급에 의하면 "과거에 미련을 두고 있다"고 하는데 과거에 파괴의 힘을 정화하지 못한 죄책감이 남아있는 듯 하다. 델론즈와 멜키르는 이런 실베스타의 미련을 이용하기로 했고 실베스타는 이번에야말로 자신의 손으로 파괴의 힘을 정화하겠다고 말한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 자세히 나타나는데 멜키르에게 흑마법 연구탑에 붙잡혀 누구냐고 물어보는데 멜키르는 효과가 부족하다고 면역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강력한 마법을 쓰는데 쇠사슬이 나타나 자신의 몸을 묶어 저항하지만 공격해서 저항을 멈추자 이런 공격에 내가 당하는 상황을 믿지 못하는데 그러자 멜키르가 뭇매질에 납치됐으면서 위세는 좋다고 조금만 더 하면 이몸의 걸작이 될 영광을 주도록 한다는 조롱을 듣자 자신이 실험체가 된다는 사실을 알자 이성을 잃어 쇠사슬을 끊어버리는데[3] 그리고는 네 녀석의 악행을 지켜볼 수 없다면서 멜키르를 처단할려고 하는데 멜키르는 마력조절을 했는데 귀찮다고 한 후 싸우는데 결과는 승리 멜키르는 마력을 대량으로 주입된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후 마무리를 지을려는 순간 머리가 아프다는 걸 느끼는데 멜키르는 세뇌되었다는 걸 파악하고 기절시킨다. 그 후 최면을 강화시켜서 이성을 지니지 않게 해야겠다고 하고 이정도의 힘이면 기대 이상의 결과라고 흡족해한다. 그 후 세뇌되어진 자신은 멜키르의 말대로 각성 유신과 싸우는데 공격의 여파로 멜키르까지 피해를 입히자 그만하라고 해서 중지하면서 막을 내린다.
그 후 델론즈를 만나는데 세뇌가 되었어도 델론즈를 기억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자 델론즈는 그 멍청한 흑마법사가 실패했다고 생각해서 얘기를 나누는데 기억이 전부 없어진 것 아니라는 말에 "잊을리가 없다. 배신자인 네녀석을..."이라는 말을 하지만 델론즈는 "배신자라니, 뜻밖이다. 너도 나를 비난할 처지가 못 된다. 사정을 들었다. 파괴의 전쟁 이후 동료들을 버리고 도망갔다지. 힘을 합쳐 파괴의 힘을 멈추자는 설득해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하자 실베스타는 자신의 힘으로 더 큰 재앙을 불러 일으키기 전에 그 장소를 떠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고...라고 말을 겨우 잇는데 그런 말에 델론즈는 "그런 건 네 공포심을 감추기 위한 제멋대로의 변명일 뿐이다. 신의 힘을 지닌 펜던트와 자신의 힘이 있으면 문제없다며 호언장담했을 텐데... 정화는 커녕 시시한 실수로 세계에 혼란을 초래하게 만든 건, 정말 웃겼다."라며 자신을 조롱하자 "네 녀석이 그런 말할 자격이 있냐? 네 사악한 계획으로 동료들을 배신하지만 않았다면..."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잠꼬대하는 거냐며 내게 있어 넌 파괴의 힘으로 혼란을 일으키기 위한 장기말에 불과했다고 정화의 펜던트와 의지로 그런 걸로 정말로 정화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냐며 이런 말로 델론즈가 자신을 조롱하자 "처음부터 알고 있었으면서 일부러..."라고 분함을 감추지 못하는데 델론즈가 그 펜던트가 지금 다른 자가 가지고 있다고 그 추잡한 형태 그대로라는 말을 듣자 누구냐고 묻자 그 녀석은 옛날 너와 꽤 닮았다고 "아 이런, 너무 얘기해 버리면 재미가 없지. 기대하라면서 새로운 주인은 너 대신 정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 물론 그 녀석 또한 내 계획에서 빠져 나올 수 없다는 건 명백하다"라고 웃으면서 말하자 그 입을 다물게 해주겠다고 델론즈를 공격하자 멜키르가 공격을 막은 후 기절시키면서 종료된다.
관계도에선 멜키르에겐 멍청한 실험물 취급받고 있으며 플라튼은 '안타까운 희생양'이라고 생각하며 팔라누스에겐 연민의 대상으로 보이고 있다. 태오는 실베스타를 보고 의아한 태도를 취하는 반면 실베스타는 적을 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과거 태오와 실베스타가 같이 여행을 하던 사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부분.
전용 장비 스토리에서 또 다른 사실이 밝혀졌는데, 에반이 보유한 정체불명의 목걸이는 과거 실베스타가 파괴의 힘을 정화시키기 위한 정화의 원석을 담은 목걸이었음이 밝혀졌다. 제이브가 에반의 목걸이를 만지고 화상을 입은 것도 그 때문.
14영지에서 태오를 만나고, 태오의 흑풍참을 맞지만 놀랍게도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는다.''' 그 이후의 대사에 따르면, 태오의 흑풍참은 단점이 여전하다고 했다.[4] 태오는 이 기술의 파훼법을 아는 사람은 단 한 명이라고 하며, 실베스타를 기억해내지만 이후 실베스타는 어느 인물에 의해 다른 곳으로 강제 이동되고, 에반과 대치하는데...
''' '''
[클릭] 대형 스포일러 주의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과거 각성 멜키르 출시 당시를 연상시킬 정도로[5] 강력한 생존기를 가지고 등장한 영웅이었다. 겔리두스의 축복과 권능 효과를 동시에 내장하고 있었으며, 자체 회복 수단이 회복 흡수, 활력, 권능 회복 3가지나 되었었다. 게다가 마법력도 그 당시에 순위권에 들 정도로 높았던지라, 반반 세팅 후 흡혈로 끈질기게 생존할 수 있었다. 종합하자면 매우 방어적인 패시브를 가지고 출시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당시 회복 흡수와 폭발 피해라는 새로운 개념을 들고 등장했었다. 회복 흡수는 대상이 회복하는 생명력의 15%만큼 자신도 회복하는 효과로, 방덱을 구성하는 주요 영웅들인 각성 루디, 각성 플라튼, 각성 스파이크 등이 모두 회복 스킬이 있으므로 방덱전에서는 정말 질긴 생명력을 보여주었었다.
폭발 피해는 세븐나이츠 내 최초로 영웅의 생존과 사망에 관계없이 영향을 주는 효과다. 팀에 사망한 영웅이 있을 경우 해당 팀의 영웅들에게는 3,000의 관통 고정피해를 입히며 사망자가 1명 증가할 때마다 피해가 2,000만큼 증가한다. 1:1 기준으로 9,000이라는 괴랄한 수치의 고정피해를 입힐 수 있는 무시무시한 부가 효과. 또한 죽은 영웅에게는 징표같은 스택을 쌓는데, 2개가 중첩되면 대상은 전장에서 강제 이탈된다. 죽은 영웅을 부활시킬 수 없도록 하는 셈.
이외에도 각성 브란즈 브란셀의 '괴력의 난동'에 이어 두번째로 나온 연쇄공격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브브와 비교해 계수가 조금 줄어들고 관통이 없는 대신 타격 대상이 1명 늘어났고, 급소 공격이 붙어 있다. 이로서 계속 나락으로 떨어지던 브브는 힘이 완전히 빠져버렸었다. 실베스타 출시 당시 쓰이던 각성 린과 각성 콜트의 무효화를 1회라도 더 차감할 수 있는 것은 꽤나 큰 메리트였다. 연쇄공격이 발동하면 각성 게이지가 60% 채워지며 연희 같은 경우, 연쇄를 맞으면 위장상태라도 그대로 죽었었다.
거기에 넷마블은 '''각성기에 각성게이지 초기화 효과를 집어넣어서 무한으로 각성 스킬을 사용 가능한 캐릭터를 만드는'''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다. 최초의 5인 4턴감 스킬을 일반 스킬이나 다름없게 만들어버린 것. 딜량도 240%에 확치라서 무시할 수 없었다. 3옵 전용 장비를 장착한다면 플라튼의 심판대행이나 루디의 영광의 심판에 의해 각성 게이지가 깎이지 않기 때문에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 이상 무한정 사용 가능하게 되었었다.
또한, 재기의 일격에 붙은 회복 흡수는 엄연히 상태이상 판정이기 때문에, 적 각성 칼 헤론의 쌍창을 유도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쌍창 트롤링 덕분에 초반부터 매우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할 수 있었다.
생명력 하나는 매우 끈질겨서 혼자 남아도 굉장히 오랜시간 버티는 경우가 많았었다. 저초월이면 의미없이 굉장히 오랫동안 발악만 하다가 죽지만, 고초월일 경우 '재기의 일격'이나 각성기로 일발 역전을 노릴수 있다는것이 실베스타가 무서운 점이었다.
2018년 2월 2일, 각성 멜키르가 리메이크되면서 그 버프를 받은 각성 카일이 마음껏 딜러저격을 하게 되자 실베스타도 다소 저격당했다. 실베스타의 높은 마법력 탓에 팀에서 가장 공격력 높은 영웅이 되어 카일의 4타펑을 맞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었다. 피해량 제한이 있어도 사슬의 무덤에 4타펑 맞으면 순식간에 권능 패시브가 빠져버린다.
각성 클레미스의 출시와 (구)사황 보석의 추가로 정말 말도 안되는 성능을 지니게 되었었다. '각성 게이지 회복 속도 극소폭 상승 보석' 덕에 각성기를 무한정 쓸 수 있는 실베스타는 과거와 달리 선스킬을 써도 트롤이 아닌 각성 게이지 수급으로 볼 수 있었고, 클레미스의 섭리의 조율로 4턴간 마법력이 120% 상승해서 딜까지 미쳐 날뛰는 수준이었다. 거기다 클레미스의 각성기 '구원의 힘'의 회복+활력 부여는 기존 실베스타의 생존력을 더욱 질기게 해주었다. 여기에 부활의 결정이 실베스타에게 부여되면 지는 게 더 힘들 정도.
2018년 3월 16일, 4주년 업데이트로 스킬 강화가 패치되면서 실베스타가 받은 건 재기의 일격 계수 증가와 '''관통''' 부여이다. 실베스타의 약점이었던 관통 부재를 완벽히 커버해주었다. 다만 데미지는 방덱 앞줄 캐릭터들에겐 별 차이가 없었고, 멜키르나 실베스타 본인같은 적의 턴 면역 캐릭터들을 더 잘잡게 되었다는데 의의가 있었다.
다만 시간이 지나고 물공덱에선 필수가 아닌 선택적으로 기용하는 영웅이 되었다. 각성 여포를 넣어 방덱전에 힘을 쓰거나, 각성 팔라누스를 넣어 각성 카구라를 빠르게 정리하는 등 다양한 덱이 나오면서 실베스타가 나오는 빈도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었다.
대신 마공덱에선 최후반 히든카드로 활용되었었다. 마공덱이 딜링에서 상태이상덱으로 변화함에 따라 유지력이 떨어지게 되었는데, 이를 매꿔주는게 보호진형 뒷줄 실베스타였다. 초반은 앞줄 메즈요원들에게 맡기고 가끔씩 4턴감을 날리다가 앞줄이 정리된다 싶으면 후반에 연쇄 공격과 폭발 피해로 쓸어버리는 것. 심지어 가끔 날리는 4턴감도 앞줄 메즈 요원들이 버퍼[6] 도 겸해서 방덱 상대로도 쏠쏠한 딜이 나왔다.[7]
그래도 극딜덱 영웅 중에서 후반 유지력이 제일 안정적이고 오래가기 때문에 아직까지 실베스타가 결투장에서 사라지지는 않고 있었다. 방덱 상대로 아슬아슬하게 후반까지 간다면 실베스타가 캐리를 해줄수도 있으니 공덱에게 실베스타는 최후반 보험인 셈.
이후 2018년 10월 3주까지만 쓰이고, 신화 각성 델론즈의 등장으로 천상계에서 더는 쓰이지 않는다. 그러다가 각성 펫 토비의 등장으로 존버 방덱 부수기로 마덱 실베스타가 잠깐 쓰였다.
리부트 이후에도 대부분의 각성 영웅들이 쓰이지 않고 있는 방면에 실베스타라도 다를건 없다.
3.2. 일본 서버
영상에 스킬 강화 내용이 나와 있지 않아 그것에 대해서는 하단 서술.
방덱용 영웅이지만, 관통이 없는 피해에 대한 영구 면역이 있기 때문에 가끔 공적공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한세나에서와는 달리 고정 피해로 싸운다.
생존력은 뛰어나지만 관통 피해에 대한 면역이 없기 때문에 신화 각성 메타에서 공덱에서는 빠지게 되었고, 방덱에서 주로 쓰게 되었으나 노아 참전 이후로 잠시 빠졌다가 급소 피해는 있지만 관통 피해가 없는 공덱 영웅들이 생기면서 또 다른 방덱 영웅인 각성 연희보다 생존력이 좋다는 것이 발견되어 연희 대신 투입되고 있다.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기사의 의지
리부트 이후 권능 효과와 활력이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3.3.2. 번뇌의 단죄
리부트 이후 급소공격이 삭제되었다. 또한 기존에 있었던 연쇄 공격은 스킬 강화시 붙는다.'''「속죄 앞에 희생해라!」[8]
'''
[리부트 이전]
3.3.3. 재기의 일격
'''「이 어둠으로 전부 쓸어주마!」'''
리부트 이후 아이덴티티였던 폭팔 피해는 삭제되었다. 또한 스킬 계수가 깍이고 스킬 강화시 생겼던 관통은 일반 효과로 흡수 되었다.'''[회복 흡수]''' 효과란?
회복 흡수 효과가 걸려 있는 대상이 회복할 경우, 회복량의 50% 만큼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됩니다. 회복 흡수는 회복량 증가, 감소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회복 흡수 효과는 상대의 회복을 자신도 같이 받는 효과로 피해량 제한을 생존기로 가진 실베스타와 궁합이 좋지만 적군에 회복하는 영웅이 한 명도 없다면 그냥 없는 효과다. 전용 장비 3옵에 이어 당시 결투장 캐릭터였던 각성 루디와 각성 플라튼 저격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9] 회복 흡수 효과는 칼 헤론의 맹세의 쌍창, 각성 스파이크의 패시브로 해제가 가능하다. 한 가지를 잡고 가자면 회복 흡수 효과는 상대방이 '''어떤 수단'''이든 사용하여 회복 할 경우 발동된다. 대상의 활력, 흡혈도 회복 흡수 효과의 대상이 된다.
[리부트 이전]
3.3.4. 각성 - 정화하는 어둠
일명 '''때가 왔다'''로 불리는, 세븐나이츠에서 최초로 등장한 '''각성기 무한 난사''' 옵션을 지닌 실베스타를 상징하는 스킬이다.'''「때가 왔다, 오랜 절망의 죄가..!! ..사라지리라...」'''
리부트 이후 확정 치명타 삭제와 턴감 효과가 3턴으로 줄어들었다.
[리부트 이전]
바네사의 각성기의 보조를 받으면 스쿨드와 같이 게이지가 계속 유지되어 각성기만 난사할 수 있다.
3.4. 콘텐츠 별 평가
3.5. 추천 장비
4. 기타
- 출시 전에 스킬셋이 유출되었는데 유출본에는 패시브의 피해면역이 4턴으로 지금보다 1턴 길었고 활력효과도 60%에 5회였다. 정식 출시하면서 조금 하향되었다.
- 세나 특유의 효과음이 화려한데다, 목소리 변조까지 섞여있어 기술 대사가 쉽게 들리지 않는다. 해당 성우가 변조가 섞인 캐릭터를 한 적이 있지만, 그럼에도 2배속을 꺼야 제대로 들을 수 있다.
- 당시 처음 유출되었을 땐 발리스타의 아버지 사신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처음 떡밥을 던졌을 때 죽은 자가 돌아왔다는 뉘앙스를 품었고, 일러스트 배경이 12영지 그림자의 눈과 비슷하다. 그리고 이름에 발리스타처럼 뒤에 스타가 들어가 있어 이런 의구심을 품기도 했었다.
-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방해마라!"[11] , 사망 시 대사는 "또, 실패를..."
- 실베스타가 출시된 이후 앞으로 나오는 스페셜 영웅들은 첫 획득시 40레벨 이벤트를 적용하기로 했었다. 어떤 수단이든 한번 획득하고 6성까지 올린다면 초월을 5번 해주는 셈이며 이는 과금, 무과금 가릴 거 없이 메타 적응이 빠른 대신 넷마블 특유의 과금 유도가 드러남은 물론 향후 신캐의 성능으로 결투장에 혼란이 생길 우려가 있다. 이와 별개로 각성의 조각은 사용처가 더욱 늘어난 상태라 신중하게 사용할 필요가 생겼었다.
- 6월 공식 카페 설정집에 따르면 실베스타의 나이는 40세로 공개되었으며, 태오와 여행을 떠났다는 설정을 생각해 보면 꽤 동안이다.
- 에반 원정대와 비슷한 행보를 겪었던 점과 실베스타 출시 후 패키지 결제시 주었던 고유악세가 '실베스타의 못 다한 약속의 반지'인 것으로 보아 실베스타에게도 카린 비슷한 히로인이 있었을 수도 있다. 아마도 반지의 주인은 스포일러의 어머니로 추정된다.
- 재밌게도 마우스 커서 모양을 표방한 앵커 스피어가 무기이고, 스킬 모션도 가지고 있는 창을 던지거나 휘두르고, 각성기의 경우 꽂아서 폭발시키는 것인데 어째서인지 공격형이 아니라 마법형으로 되어있다.
- 신화 각성이 추가되었지만 실베스타의 신화 각성은 추가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체가 되었어도 여차저차 부활시켜 각성시키는 게 가능한 세븐나이츠라지만 실베스타는 아예 소멸해버렸다. 파스칼은 폭주해서 보스로라도 나오는데 실베스타는 그런 가능성마저 사라진 것. 게다가 CM태오가 실베스타는 사망했으며, 과거 회상으로만 등장할 것이라고 공언하면서 완전히 확인사살. 그래도 현재 국내 서버에서는 성능상 거의 묻힌 상태이므로 리메이크를 받을 가능성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다가 CM태오가 실베스타의 신화 각성 여부가 있다고 한다! 과거회상으로만 등장한다는 말에 팬들이 실망하는 분위기가 있었는지 어떻게든 되살릴 수도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12]
- 겔리두스가 (구)세븐나이츠로 밝혀지면서 실베스타도 (구)세나라는 추측이 오가고 있다. 그리고 (구)세나인 가능성이 커졌다. 과거 델론즈는 태오와 함께 이끄는 조직의 동료였고 일본 시나리오에서 말하는 걸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게다가 원래 델론즈는 세븐나이츠였으니 실베스타도 세븐나이츠였다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염색을 했었던 건지 아내가 갈색머리인 건지는 모르나, 각성 실베스타의 머리는 각성 전 에반과 동일한 갈색이고, 각성 전은 금발이다.
- 눈이 오드 아이이다. 머리카락으로 가려진 한 쪽 눈의 색깔이 파란색이다.
- 인게임과 스탠딩 일러스트의 머리카락 길이가 다르다. 인게임은 머리카락이 대략 어깨까지 오지만 스탠딩 일러스트는 허리까지 온다. 이는 챈슬러도 마찬가지.
- 카페 유저들 사이에서는 제티(...)라고 불린다.
5. 관련 문서
[1] 에반에게 여신의 목걸이를 건네줘 세븐나이츠 세계관을 연 장본인. 루디가 가장 존경했던 기사라고 한다.[대형스포일러] 항목 참조[2] 2편에서 길라한과 발데르를 맡았다.[3] 멜키르의 공격으로 쇠사슬에 금이 갔기 때문이다.[4] 기술의 위력 자체는 세븐나이츠 세계관에서도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파훼법이 굉장히 명확하다고 한다.[5] 지금 보면 별거 아니지만 당시에는 굉장한 생존기였다.[6] 마법력 증폭 연희, 치명타 확률 및 광역기 버퍼 각성 키리엘, 치명타 및 치명타 데미지 버퍼 각성 오를리, 힐러 각성 크리스[7] 사실 이것은 각성 태오의 미쳐 돌아가는 딜을 막기 위해 마법형에게는 효능이 없는 토비와 마뎀감 잠재능력이 빠지고 플레이어 스킬도 물리 데미지 감소로 몰려버린게 크다.[8] 스킬 발동 소리와 겹치다보니 "내 앞에 희생하라"라고 들린다.[9] 실베스타가 쓰일 당시 결투장 영웅 중 회복능력이 있는 영웅은 각성 스파이크, 각성 루디, 각성 플라튼, 각성 크리스 정도가 되는데, 이 중 2명이 각성 게이지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었었다.[10] 번뇌의 단죄, 정화하는 어둠.[11] 일본에서는 "정화를!(浄化を!)"라고 한다.[12] 아무래도 델론즈처럼 심연에 가게 되었고 거기서 심연의 제안을 받아들여 돌아올 듯하다. 그래야 돌아오는 게 개연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