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인구
1. 개요
한국 중부에 있는 도(행정구역)로서 2020년 11월 기준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주민등록인구는 13,413,459명이다. 한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道)이자 가장 인구가 많은 광역자치단체이다. 어느 정도의 수치냐 하면 국토 면적의 1/10밖에 되지않는 지역에 인구의 1/4이상이 살고 있다는 것이다.[1] 어마어마한 인구 밀도는 덤. 옛날에는 서울특별시가 부동의 1위를 수십년 간 지켜왔으나 주택 가격 상승 및 전세난으로 서울 시민들이 경기도로 많이 이주하면서 2003년에 인구 역전이 일어났다. 2017년 10월에 서울+인천 인구총합도 경기도 인구에 못미치게 되었다.[2] 2016년, 28년만에 서울 인구가 1000만 아래로 내려가면서, 경기도가 서울특별시보다 급부상하고 있다. # 서울이 급속히 인구감소를 면치 못하는 반면, 경기도는 월 평균 '''20,000명'''에 근접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8월에 13,012,486명을 찍으며 1,300만명선을 돌파하였다. 현재까지도 1%이상의 꾸준한 인구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20.1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경기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수원시(1,187,153명)이며 고양시(1,078,047명), 용인시(1,074,790명)와 더불어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가 3개나 있다. 특히 수원은 기초자치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엄연한 광역시인 울산보다도 인구가 많다. 100만명에 가까운 도시는 성남시(940,746)이다. 그러나 성남시는 근 몇년간 인구정체 현상을 보여왔고 최근에는 감소세에 있다.
'20.1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는 성남시(940,746명), 화성시(853,106명), 부천시(819,990명), 남양주시(712,900명), 안산시(654,210명), 안양시(551,296명), 평택시(534,343명) 이렇게 7개가 있다. 이 중 남양주시, 평택시, 화성시는 신도시 개발로 인한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반면에, 성남시, 부천시, 안산시, 안양시는 수년간 정체 내지 하락세에 있다.
2018년 1~11월 한 해 서울에서 123,949명이 경기도로 이주해왔다.서울에서 경기·인천으로…탈서울 러시 전년比 30%↑
2. 시군별 인구
전년 대비 인구가 가장 급격하게 증가한 도시는 하남시로, 6.66%가 증가하였다. 반면 인구가 가장 급격하게 감소한 도시는 광명시로, 2.99%가 감소하였다. 그 외에 남양주시, 화성시, 의왕시, 시흥시, 평택시, 김포시, 오산시의 인구가 증가중에 있다.
성남시,안양시,부천시,구리시,동두천시,포천시 등은 계속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3. 인구 분석
- 2010년 통계청 인구총조사(내국인): 11,196,053 명#
- 성별
- 남성: 5,599,570 명
- 여성: 5,596,483 명
- 연령별
- 15세 미만: 2,032,016 명
- 15세~64세: 8,165,470 명
- 15세~19세: 815,660 명
- 20세~24세: 685,567 명
- 25세~29세: 821,115 명
- 30세~34세: 924,453 명
- 35세~39세: 1,074,295 명
- 40세~44세: 1,059,502 명
- 45세~49세: 992,903 명
- 50세~54세: 837,407 명
- 55세~59세: 544,701 명
- 60세~64세: 409,903 명
- 65세 이상: 998,567 명
- 성별
4.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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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3] 의 최대 거주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