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학부/보건과학대학
1. 개요
2. 학부
3. 학생회
3.1. 제1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3.2. 제2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3.3. 제3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공감대
3.4. 제4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공감대 2010
3.5. 제5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소통시대
3.6. 제6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드림
3.7. 제7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드림
3.8. 제8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드림
3.9. 제9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드림
3.10. 제10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소개
3.11. 제11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ALL 人 ONE
3.12. 제12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SKETCH
3.13. 제13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HashTag
3.14. 제14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올림
1. 개요
[image][1]
College of Health Science
고려대학교의 보건과학대학. 단과대 학번 25. 서울특별시 내에 위치한 유일한 4년제 보건과학대학이다.호림보과
2005년 교육부의 고려대학교 본교 서울캠퍼스(당시 안암캠퍼스)와 고려대학교병설보건대학의 통합 승인[2] , 2006년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신설, 2008년 생체의공학과 신설, 2014년 기존 8개 학과 폐지 및 연구중심 신규 4개 학부(바이오의공학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보건환경융합과학부, 보건정책관리학부)로 개편, 2015년 안암동 자연계 캠퍼스 하나과학관으로 이전. 2017년 의료원에서 대학본부로의 소속(편제)변경.
학부과정으로는 바이오의공학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보건환경융합과학부, 보건정책관리학부의 4개 학부가 있으며, 보건과학대학 주관 융합(연계)전공으로는 식품산업관리가 있다.
2006년 보건과학대학 신설 이후 서울캠퍼스 본교 소속이었음에도 한동안 정릉캠퍼스[3] 에 위치했었기 때문에 다소간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2014년 12월 하나과학관이 완공됨에 따라 보건과학대학의 모든 학부가 안암동 자연계캠퍼스 하나과학관[4] 으로 이전했다. 기존의 정릉캠퍼스는 고려대학교 KU-MAGIC Project One의 연구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2014학년도부터 학부제 시행과 관련해서 논의가 진행되었으나, 가장 큰 쟁점은 학과를 개편하면 의료인력 국가고시 응시 자격이 없어진다는 것이었다. 학부 개편 이후에도 국가고시 응시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국회에 청원을 넣은 상태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터라 난항을 겪었다. 결국 2015학년도부터 연구 중심의 4개 학부제로 개편되며, 재학생은 원래 학과를 유지할 수 있되, 신설 학부로의 전과 기회도 주는 방향으로 정리되었다. 어느 쪽으로든 한 번 결정하면 철회할 수 없다.
신설 학부로의 개편에 따라 기존의 8개 학과는 더 이상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으며, 재학생 중 희망자에 한해 신설 학부로 전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5] 교수진과 담당 연구실도 모두 새로운 학부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전과 후에는 국가고시 응시 자격은 상실되었다. 또한, 학부 전과 이후에는 기존 8개 학과에 개설되는 과목은 들을 수 없다. 기존 학과에 잔류하는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폐강 기준과 상관없이 수업이 개설되었다. 재학생의 경우 2014년 8월을 기점으로 전과신청이 마감되었으며, 2014년 1학기 재학생들은 모두 학부로의 전과 혹은 기존 학과 잔류 중 하나를 선택하였다. 휴학생(군복무 등)은 복학할 때 전과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과거에는 의료인력 양성을 주 목적으로 했던 특성 상 의과대학과 함께 행정상으로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에 속해 있었으나, 2017년 3월 1일부로 다른 단과대학과 동일하게 대학 본부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신설 4개 학부로의 개편 후에는 더 이상 의료기사를 배출하지 않고 연구 중심 대학을 추구하기 때문에 의료원 소속으로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고, 결국 대학본부(교육부총장) 산하로 소속 변경 된 것이다.
2015년 개편되고 난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단과대로써, 입결도 2015년부터 2020년까지 고대 전체 내에서 중위권까지 치고 올라왔으며 (바의공 바시의 중상위[6] ,보정관 중상위[7] , 보환융 중하위[8] ) 인식이 좋아졌다. 대학원 수준에서 연구 활동도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융합학문의 단점인 정체성 확보에 관한 정립이 필요해보인다.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아웃풋이 어떻게 진행되는가가 보과대의 비교적 짧은 역사와 과거 보건대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핵심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홈페이지
2. 학부
2.1. 바이오의공학부 #
학부 개편에 따른 전과 신청 당시 매우 많은 학생이 넘어와서 재학생 인원이 정원 대비 비정상적으로 많다.[9] 커리큘럼은 학부 개편 이전의 생체의공학과와 거의 유사하고, 교수진도 생체의공학과에 계시던 교수님들이 전부 그대로 오셨다[10] . 등록금이나 커리큘럼도 그렇고 졸업 후 공학사를 받기 때문에 소속만 보건과학대학일 뿐 사실상 공대. 학부 초창기에 FM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지만[11] , 2015년 학생회에서 진행한 투표를 통해 융합의공으로 결정되었다. 초창기에는 졸업요건에 프로젝트과목(졸업논문작성) 이수가 필수였지만, 재학생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학과 상황 상 현재는 졸업논문이 졸업요건에서 빠졌다. 그 외에도 현장실습 과목을 비롯한 다양한 과목을 신설하고, 전공필수 과목을 확대지정하는 등 커리큘럼 개편을 자주 하고있다. 개편 후 입결이 무서운 속도로 상승하고 있으며, 신생학부[12] 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전망이 좋은 학과이다. 의공학과가 독립된 학부로 존재하는 학교가 많지 않고, 성대 글바메정도가 끝이다 [13] .융합의공
크게 의료영상/생체재료/광학/암치료가 연구의 주축이 되고 있다.
교내에서 물리학과와 더불어 평균평점이 가장 낮은 학과 중 하나라는 이야기가 여럿 있다. 졸업하기 빡신 듯.
2.2.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
학부제 개편 시 신설된 학부로 졸업시 이학사 학위를 받는다. '의과학(Biomedical Science)'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학부제 개편 후 의과학 분야의 여러 교수님들이 새로 오셔서 4개 학부 중 그야말로 ''신설 학부''라 할 수 있다. 굳이 예전 학과와의 유사성을 찾자면, 임상병리학과[14] 와 식품영양학과의 커리큘럼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여 2016년부터 졸업 시 세부전공(바이오의과학전공, 바이오식품영양과학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9월 기준 의과학교수님은 여덟분이고 식품관련 교수님은 네분으로 학과의 노선이 확실하게 의생명과학으로 개편되고 있다. 종양대사학, 빅데이터 유전체 연구 등 Science, Cell, Nature Nanotechnology 등 탑티어 과학 저널에 결과를 낸 신임 교수들이 추가되어, 의과학에 대한 최신 분야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 앞으로 식품에 관련된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식품공학과를 가는것이 훨씬 나을듯하다. 사실상 생명공학과에서 다루는 내용을 인체 중심으로 연구하는 학과로 보건학과 관련된 공부는 사실상 전무하다. 새로운 교수들이 상당히 많이 충원되었으며, 개편이후 바의공과 더불어 입시결과도 무섭게 상승하고있다. 기초의과학을 학부수준에서 다루는 학교가 없다보니 블루오션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보건과학대학에서 바의공과 함께 가장 정체성이 뚜렷한 학과이며 [15] , 의과학 연구쪽으로 진로를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최신의 지견을 제공한다. 이 때문에 대학원 진학시 상당수가 의과학 연구 관련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호아(虎牙)바시
2.3. 보건환경융합과학부 #
졸업시 이학사를 받는다. 학부개편 전의 환경보건학과, 방사선학과의 커리큘럼과 유사하다.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여 2016년부터 세부전공(환경보건안전전공, 보건의료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비상보환융
2.4. 보건정책관리학부 #
졸업시 보건학사를 받는다. 보건과학대학의 유일한 인문계 학부로서 학부제 개편 이전에는 보건행정학과였다. 06년도 부터 단과대학 내에서 신임교원 충원이 가장 활발하다. 장래 유망성 등을 고려해 학교 차원에서 학부 수준을 점차 높여가는 중인 듯 하다. 하버드 대학교, 존스 홉킨스 대학교[16] , 서울대 약학대학, 서울대 치과대학, 연세대 의과대학,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17] , 위스콘신-메디슨 대학교[18] 출신 유학파 교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2020학년도에는 홍콩대[19] 교수로 재직하던 교원과, 빌 게이츠재단 인도 지역(행정구역)별 세부 보건 정책 연구 펀드 공동 총책임자[20] 인 교원이 신임 교원으로 임용되었다.독립보정
보건의료정책, 보건의료경영, 국제보건, 보건통계학과 역학 및 사회역학, 환경보건 등을 배운다. 연구 중심의 학부로, 타 대학의 보건행정학과 등의 학과들과 달리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무기록사) 취득 프로그램이 없다(06년도 폐지). 학과 개편 후 치기공학 수업이 일부 개설되었으나, 주로 이전의 전과생들을 위한 수업으로 폐지·축소 예정이다.
졸업 후 전공을 살린다면 세계보건기구(WHO), 유엔국제아동기금(UNICEF), 코이카(KOICA) 등 국제기구로 진출할 수도 있고, 보건복지부 공무원,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전공 관련 공공기관으로도 진출할 수도 있고, 종합병원, 제약회사, 의료기기회사, 생명보험사, 치과재료회사, 언론사(보건의료전문기자) 등 전공 관련 의료기관 및 기업으로도 진출할 수도 있으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 등 전공 관련 국책연구기관으로 진출할 수도 있다. 이밖에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건강 관련 지식을 활용하기도 한다. 또한 전공과 무관하게 사기업으로 진출하는 방안을 택할 수도 있다.
향후 질병관리본부[21] 의 질병관리청으로의 승격 예정에 따라 보건정책 관련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부조직의 변화 외에도, 코로나19를 비롯한 팬데믹 상황이 이후에 다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고, 각국도 이를 인지하고 있기에 민간이나 공공이나 영역을 막론하고 관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고령사회로 가면서 노인인구가 늘어나 사회복지수요가 늘어나는 것도 보건정책관리학부 졸업생과 같은 보건학 전문 인력의 필요성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2.5. 개편 전 8개 학과
'''아래의 개편 전 8개 학과는 2014년 이후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으며, 기존 재학생이 모두 졸업하면 폐과된다.'''[22] 따라서 해당 학과로는 신입학, 편입학, 다중전공(이중,복수,부전공) 진입이 모두 불가하다. 참고로 식품영양학과와 환경보건학과는 보과대 유일의 학부제 입학을 받던 학과로서, 전공진입 전 '보건과학부'에 속해있었다.
- 임상병리학과: 진취임상.
- 방사선학과: 자주방사. 어둠의 FM으로는 '화염방사'가 있었다.
- 물리치료학과: 혁신물치. 고등학생들에게 《언어의 기술》, 《국어의 기술》로 유명한 이해황 씨가 물리치료학과 06학번이자 1기 수석 졸업생이다.
- 치기공학과: 선진치기. 어둠의 FM으로는 '소매치기'가 있었다.
- 식품영양학과: 미래식영. 보건과학대학 내에서는 유일하게 교직이수과정이 설치되어 있었다.
- 환경보건학과: 개척환보. 2016년 1학기를 끝으로 모든 학부생들이 졸업 혹은 전과하여 폐과되었다.
- 보건행정학과: 독립보행. 어둠의 FM으로는 '직립보행', '이족보행' 등이 있었다. 2017년 1학기를 끝으로 모든 학부생들이 졸업 혹은 전과하여 폐과되었다.
- 생체의공학과: 융합의공. FM이 정해진 바가 없어 꽤 오랜 기간 '생체의공'이었으나 2012년 투표를 통해 '융합의공'으로 확정되었다.[23]
3. 학생회
2006년 기존 병설 보건대학에서 보건과학대학으로 전환된 이후 학생회 역시 고려대학교 안암 총학생회 산하기구로 새롭게 만들어졌다. 2006년 보건과학대학 새내기 대표자 연석회의(보새과연)라는 회의체가 현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학생회의 모태이다. 단과대학 학생회칙이 보새과연에서 재정되었으며, 이 학칙에 근거한 선거에 의해 2007년 1대 학생회가 들어선다.
3.1. 제1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보건과학대학 학생회가 시작되었다. 학생회의 이름이 따로 확인되지는 않으며, 학생회장의 경우 2006년부터 보새과연 대표를 맡았다.
정릉에서 안암으로의 단과대학 캠퍼스 이전을 처음 주장하였다.[24] 안암으로의 캠퍼스 이전을 주장하며 전신 학교의 이월 적립금으로 정릉에 보건과학도서관을 건립하는 것에 반대하였다. 보건과학도서관이 이듬해 건립되었으나, 2013년 안암 캠퍼스 이공계 하나과학관으로의 단과대학 이전이 결정된다. 독립채산제 반대 및 의료원에서 대학 본부(본교)로의 소속변경을 공식적으로 대학에 요구하기 시작하여, 2017년 소속이 변경되었다. 학과 명칭·학사 변경도 이 시기부터 논의되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이후 캠퍼스 이전과 함께 진행된 학과 개편에서 노력이 결실을 맺는다. 제1대 학생회의 핵심공약 대부분이 당해 년도에는 실현되지 못했지만, 이후 학생회들의 10여년에 걸친 끈질긴 노력으로 현실화 되었다.
당시 7개 학과 등록금이 모두 공학계열로 책정되어 있어 학생회 측에서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했으나, 보건행정학과만 등록금 계열 변경으로 40만원 인하되었다. 4개 학과에서 의료기사를 취득한다는 이유로 2007년 1학기 보건과학대학의 모든 학과 학생이 이중전공 신청을 신청할 수 없었다. 학생회의 지속적인 요구가 반영되어 고려대학교 학칙 시행세칙이 개정된다. 2007년 2학기 7개학과 학생들의 이중전공 신청이 전면 허용되었다.[25]
"호림"이라는 단과대학 FM이 단과대학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되었다. "호림"과 "구국"이 표결에 부쳐졌는데, 단과대학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나타내는 "호림"이 더 많은 표를 얻었다. 4.18 마라톤에서 보과대 학생들이 쓰레기를 주워 학생처로부터 모범표창을 받았다[26] . 보과대 체육대회가 녹지 운동장에서 처음 열리기도 했다. 보과대 이중전공 문제 해결, 안암-정릉 간 셔틀버스 확보[27] , 자치공간(애기능학관 단과대방) 확보[28] 등의 업적이 있다.
3.2. 제2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제1대와 마찬가지로 학생회의 이름은 확인되지 않으며, 제1대 학생회의 부학생회장이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통폐합과정에서 나오는 문제점을 꾸준히 다루었다. 2008년 5월 9일 제2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에서는 정릉캠퍼스 호림관 앞에서 비상학생총회를 소집했으며, 보과대 독립채산제 반대, 등록금 계열 변경 요구[29] , 보과대 도서관 건립비 내역 공개 등의 안건으로 약 280여 명의 학우가 참석했다. 이 시기에 보건과학대학 학생회에서는 체육대회와 생명대와의 연합 폐교 MT 등의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되며, 고려대학교 제3대 학생회장 선거와 동시에 병설 보건대학과의 교우회 문제를 총투표[30] 에 올려 새로운 보건과학대학 교우회를 만드는 것으로 결정됐다.
보건의학계열·보건사회계열 신설로 8개 학과 등록금 40만원 인하, 시험기간 야간셔틀 운영, 과방 리모델링 등의 업적이 있다.
3.3. 제3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공감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의 이름이 공식적으로 확인되는 첫 학생회이다. 셔틀버스 개선[31] , 안암캠퍼스 내 과방 신설, 과별 실습비 결산 공개 요구, 보과대 여름 농활, 보과대 밥리지 및 청춘카드 연계[32] 등의 공약으로 기호 2번 상상예찬 선본을 꺾고 당선되었다.[33] 정릉-안암 셔틀버스 증설의 업적이 있다.
3.4. 제4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공감대 2010
49.73%의 투표율과 71.21%의 투표율로 기호 2번 좋은 사람들 선본을 꺾고 당선되었다. 처음으로 정, 부회장이 같이 당선된 해이다.
3.5. 제5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소통시대
58.89%의 투표율과 80.45의 찬성율로 당선되었다. 제4대 부학생회장이 제5대 학생회장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기사를 보면 고려대학교 측에 본교로의 소속변경과 안암캠퍼스로의 이전을 기자회견과 비상학생총회 등을 통해 굉장히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확인되며, 독립채산제로 인해 장학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부분 등에 대해 크게 반발했던 것으로 보인다.
3.6. 제6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드림
3.7. 제7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드림
격동의 시기를 보낸 학생회다. 하나과학관 이전 결정과 보건과학대학 개편안에 대한 얘기가 이 시기에 전부 나왔다. 보건과학대학 학장의 경우 개편안으로 인해 생긴 구성원의 갈등을 책임지기 위해 사임까지 하는 상황이었고, 학생회가 개편에 찬성한다, 반대한다 등 여러가지 유언비어가 가장 많았던 시기이다. 확실한 것은, 학생들의 목소리가 개편 당시에 학교에 전달될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 이에 학생회에서 많은 답답함을 느꼈을 것이다.
3.8. 제8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드림
6대부터 시작된 보과드림이 3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국가고시 응원 플랜카드, 보과대 새내기 정모, 소속변경 기자회견, 이공계 축제 진행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였다. 특히나 소속변경에 관해 기자회견과 의료원 면담, 학장 면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를 확정시키려고 했다. 이를 통해 하나과학관 이전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소속변경을 진행하겠다는 교수와의 공감대 형성을 해냈다. 그리고 이 시기에 하나과학관 자치공간과 관련해 학장과 면담한 자료를 확인해보면 학생공간은 총 13평이 배정되었으며 추후에 사비를 써서라도 학생 자치 공간을 반드시 마련해 준다고 약속을 했었다. 또한, 보건과학대학 운영위원회를 통해 학부 별 학생회비 논의 등 개편에 대해 본격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한 학생회이다.
3.9. 제9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드림
너나들이 선본을 꺾고 당선되었다. 처음으로 하나과학관 학생회실을 사용하기 시작한 학생회이다. 8대 학생회에서 힘을 썼던 대학본부로의 소속변경 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하나과학관 자치공간과 학과생 교육권 문제와 관련해서 학교 측과 계속 조율해 나갔다.
3.10. 제10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소개
본교소속변경, 하나과학관 셔틀버스 정류장 신설, 실습실 환경 개선 등의 공약을 들고 나와 무려 4년을 집권한 보과드림을 꺾고 당선되었다. 2020년 현재 보건과학대학 학생회에서 사용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는 소개 때부터 사용한 것이다.
3.11. 제11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ALL 人 ONE
2016년 11월 단선으로 나왔던 HandY 선본이 당선 확정 이전에 후보자 사퇴를 하고, 12월 보궐선거에서 본교로의 소속 변경, '하나게시판' 설치, 게임/당구대회 진행 및 단대 차원 봉사활동, 애기능 단과대방 사용, 렌트사업, 흡연구역 및 부스설치 등 다양한 공약과 함께 출마하여 40.7%의 투표율과 67.7%의 찬성율로 당선됐다. 학장님과의 간담회를 위한 의견 수집 등 다양한 소통을 위해 노력했으며, 본교로의 소속 변경이 제11대 학생회가 임기에 시절에 마무리 되었다.모두가 하나되는 올인원
3.12. 제12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SKETCH
제4대 바이오의공학부 학생회장과 제11대 보과대 사무국장이 각각 정, 부후보로 나왔으며 열람실 개선[34] 및 스터디룸 야간개방[35] , 보건과학대학 가을축제[36] 및 재학생 새터[37] , 보건과학대학 자치규약 작성, 하나과학관 앞 버스정류장 설치 등의 공약을 들고 나와 43.45%의 투표율과 80.13%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12대 단운위부터 모든 학과들이 궐위 처리가 되어 4개 학부만이 단운위에 참여하게 됐으며, 학과들은 보과대 회장단이 따로 단운위에서 권리를 챙기는 형식이 되었다. 11대 학생회장의 부총학생회장 출마로 인해 당선이 매우 빠른 편이었다. 하지만 임기 시작부터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선거 문제로 보학대회가 소집되어 힘든 시기를 겪었고 수능 직전 지진과 평창 동계 올림픽으로 인해 겨울방학에 진행된 사업들에 애를 먹었다. 국서 편성에서는 인권연대국이 새롭게 편성되어 인권세미나 등 인권 관련 사업들이 보과대 학생회에 들어왔으며, 문화협력과 기획이 합쳐진 문화기획국에서는 체육대회, 간식행사, 당구/게임대회, 보과대컵 등과 자연캠퍼스 하나스퀘어에서 보건과학대학 가을축제[38] 를 진행하였다. 또한 만반잘보라는 이름의 개편된 보과대를 알리는 모교 방문 홍보 프로젝트와 제2전공 제도에 대한 설명이 교육복지국을 통해 새롭게 들어서기 시작했다. 하나과학관 빨간 소파, 라운지에 멀티탭을 설치했다. 보건과학대학 학생회칙 전부개정 및 선거시행세칙 일부개정이 2018년 9월에 이뤄졌다.함께 그려가는 보건과학대학
3.13. 제13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HashTag
2018년 인권연대국장과 교육복지국장을 각각 정,부후보로 하고 자치공간 확보/보건과학대학 홍보/인권세미나/셔틀버스 정류장 설치 등의 공약을 들고 나온 #HashTag 선본이 36.99%의 투표율과 84.54%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둘 다 전년도 집행위원회 출신인 배경으로 인해 많은 인원이 전년도 집행위원회에서 넘어왔다. 국서 편성 같은 경우에는 보과대 홍보라는 공약 사업을 위해 교육홍보국이라는 국서가 새롭게 탄생했으며 인권연대국은 연대보다 복지에 중점을 두기 위해 인권복지국으로 바뀌었다. 제13대 학생회는 어느 순간부터 보과대 학생회 내에서 거의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던 자치공간에 대해 목소리를 다시 키우기 시작했다. 자치공간과 관련해서는 현재 보건과학대학 교수들의 숫자와 연구공간을 이유로 하나과학관 내부에 과방 마련은 어렵다고 답을 들은 상황이며, 하나과학관 외부에 과방을 마련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추가적으로 보과대 전용 건물이 자연캠퍼스 안에 세워질 계획이 있는데[39] 그 건물에 있어 학생공간에 우선적인 배치와 건물 조감도를 학생들에게 공유하는 것까지 교수들과 합의했다. 또한 2018년에 모교 방문으로 시작했던 보과대 홍보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했다. 신입생을 대상으로 보과대를 알리는 보건과학대학 미리배움터, '''수험생을 대상으로 보과대를 알리는 만반잘보''', 교수들과 보과대 홍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보건과학대학 홍보 TF[40] 가 보건과학대학 학장단 밑에 생겼다. 인권세미나는 인권복지국의 사업으로 편성되어 전년과 같이 진행되었고, 2015년부터 주장하던 '''하나과학관 앞 셔틀버스 정류장 설치가 드디어 마무리 되었다!'''[41] 오랜기간 말썽을 부리던 하나과학관 열람실 KIOSK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대체했으며[42] , 전년도에 진행되었던 보건과학대학 가을축제를 다른 단위[43] 들과 연합해 '''애기능 가을축제:첫 단추'''라는 이름으로 더 큰 규모로 진행하였다. 매년 진행해오던 게임대회는 고려대학교 학부생 유투버와 함께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며 진행했다. '''제2전공 설명회'''[44] 가 2학기에 새롭게 진행되었으며, 학생회칙 일부개정, 선거시행세칙 일부개정, 재정운용세칙 제정, 인권침해사건대응세칙 제정, 예결산특별위원회운용세칙 제정[45] 등이 2학기 보학대회를 통해 진행되었다.
3.14. 제14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올림
제6대 바이오의공학부 학생회장과 제13대 사무부국장이 각각 정,부후보로 자치공간 확보 캠페인, 열람실 환경 개선, 보건과학대학 홍보사업, 편의증진 등의 공약을 들고 나와 41.57%의 투표율과 86.10%의 찬성율로 당선되었다.한 걸음 더 나아가는 보건과학대학
[1] 상징색: 연어색, 상징물: 잣나무(고려대학교의 상징)와 HS(Health Science)의 조합, 보조 상징물: 고려대학교의 교목인 잣나무의 형상을 패턴화[2] 2005년까지 입학한 기존 병설보건대 학생의 학적은 병설 보건대 학적으로 유지. 2006년부터 병설보건대 신입생 모집 중단. 병설 보건대는 기존 학적자들을 위해 2011년까지 존속하다 폐교.[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161. 정릉캠퍼스는 행정상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현 서울캠퍼스) 소속이다.[4]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고려대학교 하나과학관[5] 기존 학과 교수님이 소속되지 않은 학부는 물론, 보과대 유일의 인문계 학부인 보건정책관리학부로의 전과도 가능했다.[6] 2020 정시 입결 전체 자연계 학과들 중 각각 10위, 13위[7] 2020 정시 입결 전체 인문계 학과들 중 11위[8] 2020 정시 입결 전체 자연계 학과들 중 20위[9] 이러한 이유로 바이오의공학부는 편입학을 받지 않고 있다.[10] 여기에 추가로 다른 학과에서 옮겨 오시거나 신규 임용된 교수님들로 구성[11] 2014년 신입생 해당 사실은 사실이 아니며 2014년 1학기 정기총회 중 정해졌음. [12] 전신인 생체의공학과까지 포함해도 2008년 출범[13] 서울대는 공과대학 협동과정으로서 대학원생만 모집하고, 연세대 의공학과는 원주에 있다.[14] 줄기세포생물학, 면역학, 항체공학, 세균학, 바이러스학 등[15] 지금은 모르겠지만 2014년 당시만 해도 "의공학부는 정체성이 뚜렷한데, 의과학부는 생명쪽을 다루는 건지 식품 쪽을 다루는 건지 좀 모호해 보인다"는 의견이 제법 있었다.[16]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 2019 U.S. News Ranking 20년 연속 1위[17] 2015 U.S. News Rankings Top 3[18] 2017 U.S. News Rankings 대학원 학과별 랭킹 Top 6 학과[19] QS 2019 세계대학평가 25위, 아시아 대학순위 2위.[20] 총 2명, 다른 한 명은 하버드 교수.[21] 혹시나 지인 중에 보정관 재학생이 있다면 제발 "질본 가겠네"라고 하지 말자...이미 수천번 들었다.[22] 2017년 9월 기준, 약 100여명의 재학생만이 남아있다.[23] 슬픈 전설이 있는데, 학과명이나 커리큘럼상으로 봤을 때 공과대학으로 가야할 과였는데 공과대학 T/O가 없어서 보건과학대학에 개설된 학과이다. 또 다른 설로는 2006년 보건과학대학 통폐합 이후 보건과학대학의 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2008년 신설되었다고도 한다. 그러나 이상의 두 가지 설에 대해서 진위확인된 바는 없다.[24] http://www.kukey.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24 [25]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10218[26]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9776 [27]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9274 [28]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9280 [29] 이로 인해 보건의학계열, 보건사회계열이라는 등록금 계열이 신설되었다.[30] 총투표율: 57.57%, 새로 만든다 68.81%[31] 안암-정릉 버스 및 길음역-보과대 등교버스 운영[32] 정릉 식당과 연계[33] 득표율 56.70[34] 하나과학관 열람실 전 좌석에 콘센트를 설치했다.[35] 12대 임기 당시에는 학교 측에서 안전 상의 이유로 거부했으나 1년 뒤인 13대부터 개방에 성공했다.[36] 애기능 가을축제의 전신[37] 취소됨[38] 플리마켓, 디퓨저 공방, 영화제, 인권 부스[39] 2020년 기준 자연계 교양관이나 기타 건물들이 착공에 들어가지 않은 것을 보면 상당히 먼 미래의 일이다.[40] TF의 목적은 홈페이지 및 홍보 팜플렛 리뉴얼이다[41] 2019년 2학기 기준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일일 이용자 수 20인 미만 시 철회될 예정이었지만 이용객 수가 그대로 정식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42] 이전에는 PC의 고장으로 KIOSK 이용이 불가한 것으로 파악했으나, 기존 바코드를 이용하는 프로그램이 PC가 버티기에 힘들다는 것을 발견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허나, 웹으로 운영되는 상황이다보니 현 프로그램의 수명도 길어야 4~5년일 것으로 보이며 그 사이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학교 측과 얘기해 관리 방식을 바꿔야 할 것으로 보인다.[43]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학생회, 애기능동아리연합회, 이과대학 학생회, 총학생회[44] 2018년 교육복지국에서는 자료 형태로만 배포[45]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산하기구인 4개 학부 예결산안의 경우 2018년까지는 보학대회에서 예결산안 인준을 받았지만 13대 단운위에서는 보학대회가 실질적으로 보과대 학생회의 자산이 투입되지 않는 학부의 예산 자율권을 침해할 수 없고 실질적인 제재를 가할 명분과 방법이 없단 이유로 보학대회 논의 및 심의 안건에서 이를 제외된다. 허나 제 기능을 상실해버린 학부 총회와 타 학부의 견제를 통해 더 좋아질 수 있는 예결산의 건전성을 위해 예결산특별위원회 설치가 결정되었고, 보과대 예결특위는 실질적 제재가 아닌 학부 총회에 권고 사항을 전달하기 위한 기구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