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

 



'''고려대학교의료원'''
'''高麗大學校醫療院'''
'''KOREA UNIVERSITY MEDICINE[1]'''
[image]
'''국가'''
[image] 대한민국
'''분류'''
대학병원
'''개원'''
1928년 조선여자의학강습소
'''총장'''
제20대 정진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제15대 김영훈
'''재단'''
고려중앙학원
'''주소'''
'''안암'''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 73 (안암동5가)
'''구로'''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로 148 (구로동)
'''안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적금로 123 (고잔동)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구성
3.1. 교육기관
3.1.1. 의과대학
3.1.2. 대학원
3.2. 진료 및 연구 기관
3.3. 확정 또는 건축 중인 진료 및 연구 기관
3.3.1. 고려대학교의료원 청담캠퍼스
3.3.2. 고려대학교의료원 정릉캠퍼스
3.4. 폐원된 진료 및 연구 기관
3.4.1. (폐원)
4. 인증 및 국가지정
4.1. 진료 관련 인증
4.1.1. JCI 인증
4.1.2. 의료기관평가인증
4.2. 연구 관련 인증
4.2.1.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4.2.2. AAHRPP
4.2.3. TÜV SÜD
4.2.4. FERCAP
5. 직원 복지
5.1. 신분
5.2. 급여
5.3. 근무 환경
5.4. 직원 교육 지원
5.5. 진료 복지
5.6. 근로 환경
6. 기타 직원 생활
6.1. 직원식당
6.2. 직원 게시판
7. 제4 병원 유치 계획
7.1. 고려대학교 세종병원 유치 계획
7.2. 고려대학교의료원 수도권 제4 병원 유치 계획
7.3. (영구 중단)


1. 개요




'''고려대학교의료원 90주년 비전선포(2019)'''
고려대학교의료원(KUMC)은 3개의 3차 병원(안암, 구로, 안산), 1개의 단과대학(의과대학), 1개의 전문대학원(의학전문대학원)[2], 2개의 특수대학원(보건대학원, 임상치의학대학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2. 역사



[image]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전신인 고려대학교 혜화병원(구 우석대 병원)'''
1928년 로제타 홀이 세운 조선여자의학강습소1938년 우석 김종익 선생이 인수하여 '우석학원'을 설립하고 전문학교로 인가받아 이화동(혜화동)에서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를 개교했다. 광복1948년 '서울여자의과대학'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기간 동안 부산으로 피란 갔다가 1953년 서울로 돌아왔다. 1957년 남녀공학으로 전환하여 '수도의과대학'으로 개칭했다. 1966년 수도의과대학은 국학대학을 인수합병한 후 우석대학교를 설립했고, '우석대학교 의과대학'이 되었다. 원래 여대였기 때문에 여의사 비중이 매우 높았던 것으로 유명했다. 나중에 고려대가 인수하고 난 시절까지 이런 현상이 이어졌다.
그런데 우석대학교를 운영하던 우석학원은 재단 이사장의 잇다른 사업 실패로 거액의 빚과 경영난에 처하게 되었다. 결국 의과대학 신설을 노리고 있던 고려중앙학원1971년 12월 인수되었다. 이에 따라 1972학년도부터 우석대학교 의과대학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으로 우석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우석병원'으로 개편되었다. 1976년 비로소 우석이라는 명칭을 완전히 떼어내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개칭했다. 그러나 정식 명칭과 관계 없이 사람들은 여전히 혜화동 우석병원 또는 우석대 병원이라 불렀다. 1978년 바로 지척에 있던 서울대병원이 일제시대 경성제대 시절부터 사용하던 낙후된 옛 건물을 뒤로하고 당시 첨단 시설을 자랑하던 본관을 신축 개원하면서 고려대 병원은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커다란 돌파구가 생겼는데, 한국 정부가 60년대부터 서독에 광부와 간호사를 파견한 대가로 서독 정부의 투자가 이루어졌던 것이다. 1980년 서독재건은행(K.F.W.)의 투자(차관)로 구로, 반월, 여주병원이 신설이 결정되었다. 1983년 '고려대학교 의료원'이 발족하였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을 '고려대학교 혜화병원'으로 개칭하였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개원했다. 1984년 '고려대학교 여주병원', 1985년 '고려대학교 반월병원'[3]이 개원했다. 그리고 1991년 녹지캠퍼스 조성 계획에 맞춰, 명륜2가에 있던 '고려대학교 혜화병원'을 안암동5가로 이전하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개원했다.[4]
1998년에 의과대학에서 간호학과가 독립하여 간호대학을 설립하였고[5] 2006년에는 의료원 소속 전문대학이었던 고려대학교병설보건대학이 고려대학교와 통폐합되며 고려대학교의 신규 단과대학(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4년제)으로 개편되었다.[6] 이후 보건과학대학은 2014년부로 기존의 의료기사[7]를 양성하는 학과를 모두 폐지하고, 의공학/의과학 등 연구 중심의 학부제로 개편하였다.
2017년 3월 1일부로 보건과학대학이 고려대학교 대학본부(교육부총장) 소속으로 편제되며 더 이상 의료원 소속이 아니게 되었다.

3. 구성



3.1. 교육기관



3.1.1. 의과대학


[image]
'''고려대학교 의과대학'''[8]
자세한 사항은 고려대학교/학부/의과대학 참조.

3.1.2. 대학원


2015년까지 의학전문대학원, 보건대학원, 임상치의학대학원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후 의학전문대학원은 2015년부터 신입생을 받지 않고 폐지수순을 밟았다.

3.2. 진료 및 연구 기관


소속 대학병원은 3곳이며, 모두 상급종합병원이다. 본원인 안암병원보다 분원인 구로병원이 규모와 매출이 더 크다는 점은 특기할 만 하다.

3.2.1.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3.2.2.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3.2.3.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3.3. 확정 또는 건축 중인 진료 및 연구 기관



3.3.1. 고려대학교의료원 청담캠퍼스


2007년 4월 익명의 60대 여성으로부터 기부받은 강남구 청담동 도산대로 411 일대의 약 400억 원 상당의 토지와 최근 다른 익명 기부자로부터 추가 기증받은 부지를 KU-MAGIC Project의 일환으로 해당 부지에 특성화를 중심으로하는 건강검진센터를 지으려는 계획이 있다.
2019년 여름, 지하안전영향평가 등 건축관련 허가를 모두 득하여 시공사 경쟁입찰 중이라고 한다. 지상 10층·지하 5층 규모로, 4차산업 연구 허브로의 활용이 유력하다.
2019년 9월 24일 기공식을 가졌다.

3.3.2. 고려대학교의료원 정릉캠퍼스



3.4. 폐원된 진료 및 연구 기관



3.4.1. (폐원)


경기도 여주시 청심로 47(하동)에 있었다. 1984년 4월 12일 개원했다가 경영난으로 1998년 3월 28일 폐원했다. 2층 80병실 규모로 대학병원이라 하기 민망할 정도로 매우 작은 병원이었다.
폐원의 직접적인 계기가 된 것은 1997년 외환 위기였다. 당시 전국의 여러 병원들이 도산하였고, 고려대의료원 역시 당시 위기상황에서 경영비대위를 구성하는 등 자구책을 모색하는 와중에 결국 여주병원을 폐원하기로 결정했다. 고려대의료원도 경영비대위 구성
폐원 후 2002년 번춘방씨가 이 건물을 임대하여[9] '여주 고려병원'이라는 이름의 민간병원을 운영해 왔다. 30여억원을 투입하여 3층을 층축하여 50병상을 추가했다. 그러나 건물에 균열이 생기는 등 노후화되고 열악한 시설로 인해 많은 여주시민들이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2018년 바로 옆에 신축 건물을 올리고 이전했다.

4. 인증 및 국가지정



4.1. 진료 관련 인증



4.1.1. JCI 인증


고려대학고의료원 산하 기관 중 유일하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세계적 진료, 시설 및 품질을 인증하는 미국의 Joint Commission으로부터 국제인증 부분인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Accreditation을 지난 2009년에 획득했다. 그리고 2012년과 2015년에 2차, 3차 인증을 통과 및 획득했다.
여기에 주목해야 할 점은 고대안암병원이 국내에서 두 번째로 JCI인증을 획득했단 점이다.[10]

4.1.2. 의료기관평가인증



4.2. 연구 관련 인증



4.2.1.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2017년 현재 전국 10곳의 연구중심병원이 지정되어 있는데, 고려대학교의료원 산하 병원 중 구로병원, 안암병원 2곳이 지정되어 있다. 동일한 의료원 소속 병원이 복수로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되어 있는 곳은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유일하다.
재선정에서 안암병원이 1위 구로병원이 4위로 아주 좋은 성적을 내며 다시 선정되었다.

4.2.2. AAHRPP


미국의 민간단체인 "The Association for the Accreditation of 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 (임상연구대상자 보호 정책 인증원)(이하 AAHRPP)의 '전체 인증'을 2017년 12월에 획득했다.
의료원 단위로 인증을 득했으며, 이로 인해 3개 병원이 전체 인증을 득했다.

4.2.3. TÜV SÜD



4.2.4. FERCAP



5. 직원 복지



5.1. 신분


정규직 교원, 간호사, 행정직 및 일반직 직원 모두 '교직원'으로 분류되며 사학연금과 교직원공제회 가입자 대상이다.

5.2. 급여


의사직, 약무직 외 일반직(간호, 보건, 행정) 정규직 기준 초봉은 4천만원대 이상(2019년)으로 준수한 편. 직렬별 각종 수당에 따라 좀 다를 수 있다.
문제는 연봉 상승율인데, 이는 업계 최하위권에 달할 정도이다.
이로 인해 10년차 직원의 연봉이 겨우 6,000만 원 달할 정도이니, 말 다 했다.

5.3. 근무 환경


부서마다 다르지만, 알려진 것보다 업무량은 많다.
전공의와 병동 또는 응급의학과에 속한 간호사들은 이미 알려진대로 알려진 3교대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으며, 진료 지원 관련 일반직(예: 이송계, 안전요원실 등) 또한 매일 3교대를 뛰고 있다.
여기에서 행정직이 보이지 않는데, 이는 행정직들은 속한 부서에 따라 업무량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원무과라도 응급의학과 원무과에 소속된 직원들은 3교대가 의무이며, 부서 특성상 많은 험한 일들을 해야 한다. 이외에도 경영전략, 미래전략 그리고 연구 관련 행정 부서들은 거의 필수적으로 야근을 하고 있다.
반면, 외래 또는 주간에만 업무가 가능한 행정직 및 일반직 직원들은 칼퇴가 가능하다.

5.4. 직원 교육 지원


'고려대학교 특수대학원' 진학 시 학비 감면이 제공된다.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특수대학원'만 해당된다.
이외 고려대학교 대학원은 일부 지원만 되며, 당연할수도 있지만 학사는 지원 제외 대상이다.
고려대학교 이외 고등교육 기관에 진학할 시 별도 지원이 없으며, 학업 휴직은 물론 해외 연수 또한 제공되고 있지 않다.

5.5. 진료 복지


모든 교직원 및 직계 가족 구성원은 40%까지 진료비 감면이 된다.
이와 별개로 재직 기간 동안 월 2만 원 씩 건강검진포인트를 제공 중이며 본인 및 직계가족 검진시 사용할 수 있다.

5.6. 근로 환경


근무지가 병원인 관계로 직원들은 물론 이들의 직계 가족들은 수시로 각종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
물론 이는 이곳 뿐만 아니라, 모든 병원이 이러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직원들이다. 그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높은 '고대' 출신들이다
대한민국 전원이 알고 있다시피 호남 향우회와 해병대 전우회가 동급을 이루고 있는 고려대학교 교우회 특유의 '밀어주기' 형식 또한 고려대학교의료원에서도 직종을 불문하고 존재하고 있다.
여기에서 특이한 점은 외부에서는 고려대학교 본교(안암캠퍼스) 출신들이 분교(세종캠퍼스) 출신들을 같은 교우로 취급하지 않으려는 것은 물론 하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려대학교의료원 행정직 사이에서는 본교 또는 분교를 가리지 않고 서로를 교우로 인정한다는 점이다. 아마도 각자의 세력의 키우기 위한 일종의 '단일화' 전략인 셈인데, 이로 인해 타교 출신들이 피해를 보곤 한다.
이로 인해 직종을 불문하고 거의 모든 보직자 및 장급들의 다수가 고대 출신들로 이뤄져 있어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6. 기타 직원 생활



6.1. 직원식당


병원 직원들에게 의하면 맛있는 직원 식당 순위는 안산, 구로 그리고 안암이라고 한다. 안산과 구로는 자율배식에다가 간이 심심하지만 다소 괜찮은 맛이라고 평한다. 허나 안암병원 식당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라고 표현한다.
맛이 없을 뿐더러 괜찮은 음식이 나온 경우에 더 달라고 하면 인상을 쓰면서 못 준다고 한다. 여기에 큰 모순이 안암병원 식당 앞에는 '더 드시고 싶으면 더 달라고 하세요'라고 버젓이 안내에 쓰여져 있어 더 기분 나쁘다는 직원들이 많다.

6.2. 직원 게시판


익명화 기반으로 한 때 직원들이 사내 관련 개선 사항 또는 고충을 전하는데 유용하게 쓰여졌던 직원(용) 인터넷 게시판이다.
여기에서 주시해야 할 점은 '한 때'이다.
2019년 04월 25일을 기준으로 현재는 실명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직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유는 당양한데, 주된 여론은 개인이 가져야 할 표현의 권리가 억압된다는 의견이 주이다.
몇몇은 심지어 실명제는 사측의 '문제 직원 감시 및 색출'이라는 의견도 있다.
현재는 몇몇의 용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은 해당 게시판에 올라오는 직원 식당의 식단표 눈팅을 위해 사용된다.

7. 제4 병원 유치 계획



7.1. 고려대학교 세종병원 유치 계획


2017년에 기사 유치 발표가 된 650에서 700병상 사이의 연구 병원이다.
해당 병원은 원래 2010년도에 세종특별자치시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와 함께 유치하려 했으나 계획 취소된 이력이 있다.관련기사
본래 기존 세종캠퍼스에서 자리를 옮겨갈 약대와 함께 '연구중심캠퍼스'로 구축하는게 목표였다. 허나 추가적으로 병원을 늘리게 되면 발생하게될 분산화, 효율적 운영 그리고 낮은 시너지 효과와 같은 문제들이 예측되어 고려대학교측이 계획안에서 제외했다고 한다. [11]
그리고 2020년 현재에는 소식이 없으며, 진행 또는 포기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일시 보류된 상황으로 보인다.

7.2. 고려대학교의료원 수도권 제4 병원 유치 계획


2020년에 기사 수도권에 속한 4개의 지역에서 고려대학교의료원에 병원 유치 신청을 했다고 전해졌다.
지역은 4곳으로 알려졌으나, 도시의 약자는 P, D 그리고 Y로 이상하게도 3개의 글자로만 정리되어 있어 어떤 지역인지 가늠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계획 단계에서 멈춰있는 세종병원과 동일하게 사업 평가가 들어갔다는 점이다.
이 뜻은 실제 고려대학교의료원 측에서도 긍정적인 관심을 두고 있다는 뜻이며, 실제로 관계자가 내부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후 8월 6일 김영훈 고려대의료원장의 인터뷰에도 제4 병원이 언급되었다. 수 년 내로 가시화될 것이며, 싱가포르의 우드랜드 헬스 캠퍼스(WHC)와 같은 미래형 병원의 완전히 새로운 개념이 될 것이라는 언급을 볼 때, 실제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도시가 어딘지는 아직 안 나온 상황#

7.3. (영구 중단)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양주시와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병원 유치 협상을 하다가 특별한 진전이 없이 중단되었다. 기사

[1] 원래는 Korea University Medical Center였다. Medical Center를 Medicine으로 변경 후 적지 않은 원내외 비판이 있었다. 사실 영문으로 말도 되지 않을 뿐더러, 제약회사 느낌까지 난다며 비판이 이어졌었다.[2] 2015학년도부터 모집 중단[3] 이듬해인 1986년에 안산병원으로 개칭[4] 구 혜화병원 부지에는 명륜아남아파트가 들어섰다. [5] 단, 간호대학은 의료원 소속이 아니다.[6] 2006학번부터 고려대학교 본교 소속이다. 이전 입학자는 병설 보건대학 학적 유지[7]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치과기공사[8] 왼쪽에 있는 건물이 문숙의학관.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앞서 완공 된 의과대학 본관이다.[9] 건물은 고려대의료원이 계속 소유 중이라고 한다.[10] 참고로 첫 번째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이다.[11] 당시에 만약 유치가 되었고 넉넉한 지원이 있었다면 세종시 중심에 위치하게 될 유일한 종합대학병원일수도 있었으나 이로 인해 이는 아직 이루지 못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