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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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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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플레이어 실행 화면
곰앤컴퍼니에서 제작한 미디어 플레이어.
원래는 구루구루에서 VOD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개발된 동영상 프로그램인데[3] 그래서 원래 GOM이라는 단어는 동물 이름 곰이 아니라 '''G'''uruguru '''O'''nline '''M'''ovie Player의 약자였다. 이후 구루구루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G'''retech '''O'''nline '''M'''ovie Player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그래도 '곰'이라는 어감 때문인지 아이콘 모양은 곰발바닥 모양으로 정해졌다.
버전 정보만을 간단히 확인하려면, 곰플레이어/버전 정보 문서 참고.
군 부대 인트라넷에서도 2018년까지는 정식으로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였지만, 뒤에서 언급된 게임 기능때문에 금지되었다. 따라서 현재 대부분의 부대에는 삭제 명령이 떨어져서 없는 상태이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윈도우에 기본으로 탑재된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으로 동영상 파일들을 봐야한다.
2. 특징
시기를 잘 탔는데, 곰플레이어가 퍼지기 시작한 때가 당시 국내 동영상 플레이어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던 사사미 플레이어의 개발이 중지된 이후부터다.[4] 사사미가 없어지자 smi 자막 파일을 지원하는 동영상 플레이어는 아드레날린과 곰플레이어만 남게 되었고, 아드레날린이 잦은 버그나 다운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곰플레이어는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 이용자들이 곰플레이어로 대거 갈아타게 되었다. 원래 VOD 서비스용으로 개발이 되었다가 VOD 서비스를 중단한 이후 한참동안 동영상 플레이어로만 사용되다가 곰TV 서비스와 함께 다시 원래 VOD 서비스용 프로그램으로 사용되고 있다.
2010년도 기준으로 곰 플레이어는 개인/기업/학교/관공서 등에 상관없이 무료(애드웨어)로 배포하고 있다. 인터페이스는 상대적으로 간결하고 현존하는 거의 모든 확장자들을 인식할 수 있으며[5] 곰TV라는 서비스의 클라이언트의 역할도 하고 있어 곰TV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도 즉석에서 곰TV의 유료 및 무료 콘텐트들을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리눅스는 지원하지 않는다.
2010년 후반기에 비공식 베타테스트를 거쳐서 2011년 3월 30일 Mac용 공식 베타버전을 출시했다. 인터페이스는 기존의 윈도우즈용과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기능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곰TV를 시청하기위해서는 Safari와 연동이 필요하다. 다운로드는 곰플레이어 사이트에서 가능. 링크
2011년 부터 일본, 대만, 중국 등 여러 아시아 국가에도 진출했는데, 일본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끄는 중. 무료인데다가 대부분의 코덱을 지원한다는 점이 인기 비결이다. 일본내 점유율이 갈수록 올라가자 이를 악용한 사례도 등장했다.
2017년도부터 유료 버전인 곰플레이어 플러스가 출시되었다. 64비트와 4K 영상에 최적화되고 새로운 UI와 광고가 없는 대신 US $24.99에 판매중이다.
킬러 기능으로 자동으로 자막을 검색해주는 기능이 있다. 마치 알송의 자동 가사 검색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사실 수동으로 자막을 다운받아서 불러와도 되기는 한다. 번거롭고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이상하게도 다른 플레이어에는 이러한 기능이 없는데[6] , 특허를 내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드웨어 가속을 쉽게 설정하는 마법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KMPlayer나 팟플레이어와 달리 인텔 i GPU 와 NVIDIA GPU만 지원한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몇몇 유저들이 문의한 결과 AMD 지원 예정은 없으며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고 한다. 프로그램 구조상 AMD API를 추가해주면 지원 가능하다고 하며, 실제로 해외에선 그렇게 튜닝한 곰플레이어가 존재함에도 지원하지 않는 이유는 단지 곰앤컴퍼니가 AMD를 싫어해서 그렇다는 말이 있다.
업데이트를 자주 하는데, 업데이트 방식이 다른 플레이어들과 달리 파일을 다 지우고 아예 다시 까는 형태이다.
3. 논란/문제점/사건사고
3.1. FFmpeg 라이선스
FFmpeg의 GPL 라이선스 위반 목록인 [7] 에 KMPlayer와 팟플레이어와 함께 올라가 있다. 곰플레이어의 경우 처음에는 소스 코드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을 문제삼았으나 현재는 최종사용자 라이선스 계약(EULA) 중 권리 주장 부분을 문제로 삼고있다.#(현재 접속 불가인듯)
3.2. ipopx.dll의 스파이웨어 논란?
내장된 웹 런처 ActiveX DLL[8] 이 자사에서 만든 프로그램을 VOD 서비스 등을 위해서 웹을 통해서 설치 및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었는데, 이 기능과 관련해서 그래텍과 메일을 주고 받던 사용자가 악의적으로 메일 내용을 편집[9] 해서 공개하는 바람에, 곰플레이어에 스파이웨어가 포함되어 있다는 소문이 퍼지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스파이웨어라는 주장은 근거 없는 루머였다.'''
어찌되었건 그 당시 스파이웨어로 의혹을 제기하던 사람들에게 '''경고성의 통지'''를 보냄으로써 대차게 까였다.(다음은 원문)
당사는 여러분들께서 즐겨 이용해 주시는 곰플레이어가 순식간에 스파이웨어로 취급받는 것을 바라보며 착잡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대하여 당사 역시 진위여부를 대내외적으로 조사하였으며, 해당 게시물의 내용이 사실과 다른 내용임으로 판단되어 해당 게시자에 대해서는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비방목적으로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당사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하여 적극적인 법적 조치 중입니다. 앞으로는 관련 내용을 무단게재 또는 복제 배포 역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사오니 이 점 유념해 주시고, 관련 게시물을 복사 또는 작성하신 귀하께 해당 게시물의 삭제를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3.3. 설치시 애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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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플레이어 7단 트랩
설치나 업데이트를 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의 설치 과정을 자세히 보지않고 다음>다음>다음만 누르는 것을 이용하여 잘 안보이는 곳에 메인페이지를 바꾸고 11번가 바로가기를 설치하는 옵션이 기본으로 체크되게 한다. 곰플레이어는 이 옵션을 해제하는 항목이 꽤 하단에 있어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처음 설치하는 사람은 그냥 지나칠 공산이 크다. 2013년에는 시작페이지가 zum으로 홈페이지를 변경하는 항목이 설치과정에서 세번이나 나오기 때문에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 SSG를 비롯한 제휴업체의 바로가기 설치 항목이 주기적으로 숨겨져 있고 수시로 바뀌므로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11번가 바로가기는 이 사이트를 참조하여 확실히 지우도록 하자.
거기다가 인터넷 검색할 때마다 광고창이 뜨고, 이로 인한 수익이 곰앤컴퍼니 측에 돌아가는 애드웨어 프로그램인 곰Helper 역시 체크를 해제해야 한다. 설치되었을 때에는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지울 수 있다.
사실 이런 옵션들은 국내외의 무료 소프트웨어에서 흔하게 발견된다. uTorrent 설치 시에도 뭔가 곁다리로 다운받아보겠냐는 권유가 나오고,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의 경우도 업데이트를 위해 연결되는 사이트에 구글 툴바 설치가 기본 옵션으로 체크된다거나 하는 것 말이다. 네이버/다음과 연관된 SW 역시 시작페이지 변경은 기본이고, 다음 클리너 등의 추가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되어 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배포하는 측에서는 아예 한푼도 안 받고 소프트웨어를 배포하는 것은 어려우니 이런 식으로 광고/홍보 등을 해서 수익을 메꾸는 것이므로 이것 자체를 문제삼기는 어렵다. 단지 '옵션을 보이는데 두는가 아닌가', '얼마나 괴팍한 함정을 파 두는가'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자신의 컴퓨터에 원치 않는 SW가 설치되는게 싫다면 생각없이 다음 버튼을 연타하는 습관은 버리는게 좋다. 심한 경우 곰플레이어와 같이 같은 옵션을 몇 단계에 걸쳐 깔아둠으로서 하나만 놓쳐도 시작페이지가 변경된다거나 하는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다.
영문판에는 이런 수작을 전혀 부려놓지 않았기 때문에[10] , 업데이트 시마다 귀찮음을 피하고 싶다면 영문판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한들 어차피 곰플레이어 화면의 대부분은 그냥 동영상 화면이기 때문에 영문판에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기도 어렵다. 물론 곰TV는 이용할 수 없다.
같은 회사에서 만든 곰오디오는 2.2.14.0 패치에서 모비온 광고를 띄우도록 개악되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많다.
3.4. 고화질 영상의 불안정한 재생
곰플레이어의 최대의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사용이 간편하다는 컨셉상 '''고화질 재생에 약하다'''는 점이 있다. 기본적인 DVD화질이라고 할 수 있는 720x480(NTSC)/720×576(PAL) 규격의 영상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고 이 분야에서는 최고의 재생력을 자랑하는 곰플레이어지만, 화질이 1280x720 급 되는 영상의 경우는 mkv 파일이든 avi 파일이든 툭툭 끊겨나오거나 블루레이급 화질인 경우 아예 영상이 정지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이러한 경우는 CoreAVC나 PowerDVD같은 유료 플레이어 or 코덱이나 LAVFilters같은 무료 코덱을 수동으로 잡아주면 해결이 가능하다. 다만 KMP나 팟플레이어에 비해 코덱설정 옵션이 세세하지 않기 때문에 좀 많이 귀찮을 뿐.
WMP나 팟플레이어에서는 잘 동작하는 EVR 렌더러가 곰플레이어에서는 상당히 불안정하다. 영상이 끊기는 경우도 많으며, 자막 역시 해상도가 낮아져서 흐리게 보인다. 이 때문에 WMR9 Renderless 디코더가 기본 선택되는데, 문제는 H/W 가속도 제대로 되지 않는데다가 색상 범위도 16~235로 제한되기 때문에 물빠진 색감으로 보인다.
최신 버전은 EVR Custom Present 렌더러와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도록 바뀌어서 문제가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설정이 단순해서 고화질 재생이 힘들다. 끊기는 일은 줄어들었지만 화질이 구려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3.5. 일부 파일형식(MP4 등)에서 소리가 안나는 문제
사용 빈도가 엄청나게 늘어난 MP4등 DVD급의 동영상 파일을 재생시킬 때 영상은 나오는데 소리가 안나오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아무리봐도 코덱 문제인 듯한데 홈페이지에 가봐도 해결책은 안나와있는 상태... 이에 짜증이 난 유저들이 KMPlayer등으로 갈아타고 있다고들 한다. AAC일 경우 발생하는 듯 하며 받으라는 코덱을 받으면 대부분 멀쩡하게 재생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 게 문제다.
고화질 영상과 맞물려있는 것이지만은, 곰플레이어 자체의 내장코덱이 좋지않다. 같은 FFmpeg을 기반으로 하는 팟플레이어와 비교하면 이것은 그래텍의 의지부족.[11]
소리가 안 나는 문제 외에도 소리가 0.5초 정도 빠르게 재생되는지 영상이 0.5초정도 느리게 재생되는 건지 입하고 소리하고 안 맞을 때도 있다. 정말 신기한 것은 WMP로 재생하면 마법같이 고쳐진다.
MP4 코덱이 없는 윈도우 비스타에서는 재생 시 정상적 재생이 불가하다며 코덱을 설치하라고 하는데, 그것을 설치하면 소리가 나온다.
3.6. 사용자 동영상 파일 정보 유출 논란
여기에도 언급되듯이, 곰플레이어를 보게되면 설치자가 어떤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지가 회사 로그에 남는다는 루머가 돌았다. 2013년 6월 5일 곰플레이어측에서 수집한 적 없으며, "자막은 영상별 고유 DNA값에 근거해 찾고 이 DNA값은 암호화해 처리하기 때문에 우리도 알 수가 없다"라며 "서버에서 어떤 영상인지 알 수 없고 의미없는 데이터라 로그자료조차 생성하거나 기록하지 않는다"라고 해명했다.기사 그런데, 이 문제는 사실 2007년에 이미 한번 언론을 탄 적이 있다. 그 당시도 곰플레이어 측에서는 부인 했었는데, 어떤 사람이 패킷을 잡아내니 떡하니 ID와 파일명이 전송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대신 이 발견자가 2013년에 와서는 더이상 이런 정보가 패킷에 잡히지 않는다는 말을 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곰플레이어 측이 말하는 암호화는 2007년 이후에야 적용되기 시작했다는 말이 된다.
이러한 논란이 끊이질 않자 SLR클럽에 자신이 곰플레이어 개발자라고 주장하는 사용자가 해명을 남겼다. 곰플레이어의 자막 찾기 시스템은 동영상 파일의 해시값을 계산하여 검색하는 것이며, 회사에서는 이 코드를 쌓을 이유도 없으며 지금까지 경찰이 수사를 협조하란 적도 없다고 한다. 코드를 쌓는다고 해도 어떤 내용의 동영상인지는 개발자들도 알 수 없다고 한다.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은 광고 데이터 수신을 위해서라고.
암호화의 원리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해시 함수를 참조할 것. 사실 엄밀히 말해 해시값은 암호화가 아닌데, '''해시값으로 바꾼 것을 다시 원래대로 복호화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3.7. 악성코드 유포공격 기점
2014년, 일본으로 지역을 국한한 관공서와 국가기관 대역별 악성코드 유포공격에 악용되었다. 이 와중에 고속증식로인 몬주와 관련된 데이터가 털렸다. 미국에 있는 일본전용 곰플레이어 업데이트 서버를 통해 일어난 문제로 확인 되엇는데, 혐한들은 삼일절을 앞두고 사이버 대첩을 미리 준비한 춍들의 악랄한 수법이라며 근거없는 비난을 쏟아내다 일본 침해사고대응기관인 jpcert쪽이 '''이번 문제는 국가행정기관을 겨냥한 것이다. 너희들이 매년 여는 병림픽과는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밝혀 사그라든 상태다.
3.8. 종료 시 광고 페이지
2019년 4월경에 업데이트된 버전에서 동영상이 끝나면 팝업창과 함께 광고 동영상이 재생되며, 심지어 곰플레이어를 종료할 때에도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광고 페이지가 뜨도록 개악되었다. 끌 때마다 뜨는 건 아니고 하루에 한 번씩 뜨게 되어 있지만, 이것 때문에 불만이 많아졌다. 한글판 외에 일본어판에서도 발생하는 문제이다.
인터넷에 광고창 뜨는 문제는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일본어) 해당 레지스트리 항목은 유닉스 시간으로 저장되어 있으며, 너무 크게 설정하면 임의로 수정한 것으로 간주하여 값이 초기화되므로 적당히 늘리도록 하자.
환경설정→ 기타→ 매일 한번씩 곰TV 자동 열기를 체크해제하면 곰플레이어를 실행할 때마다 나오는 곰TV 창을 없앨 수 있다.
4. 미니게임 닷지
미니게임이 숨겨져있다. 곰플레이어를 실행 후 F1키를 누르거나 곰플레이어 화면에서 우측마우스를 눌러서 "프로그램 정보"를 클릭한후 띄어진 창의 곰플레이어 로고를 더블클릭하면 게임화면이 뜬다. 다만 극초기형은 폭죽이 터지는 모션이 나온다. 엔터키로 시작해서 방향키로 기체를 조작, 화면 바깥에서 쏘아져 들어오는 탄환들을 피하는 미니게임이다.
서버에 기록 갱신도 된다. 한때를 풍미했던 게임 특훈99의 아류작이다. 그런데 수많은 우소스코어 문에 기록을 보면 2만초를 넘어가는 게 수두룩하다. 그것도 같은 사람이 등록한 것. 참고로 2만초를 기록하려면 8시간 이상 해야한다. 윈도우 98의 경우에는 이걸 켜놓은 상태에서 컨트롤+알트+딜리트를 쓰고 계속 버티면 화면은 그대로인데 시간만 엄청나게 지나가게 되니 이걸로 기록을 불릴 수도 있다.
그리고 누군가가 2010년 9월 3일의 게등위 심의안에 의거 게등위에 곰플레이어 심사를 요구했고 그래텍에서 진짜로 심의신청을 해서 전체이용가로 통과했다.
2015년 5월에 2.0으로 리뉴얼되었고 서버 기록 사이트도 새로 생겼다. 단지 1.9 시절때 사용되던 핵이 2.0 버전에선 막혔으므로, 더 이상 치트유저가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이제 최고 기록은(2016년 8월 8일 기준) 200초까지 나오고 있다. 참고로 2초당 탄환 1개씩 늘어나므로 200초면 처음 시작시 50발+100발=150발의 향연.. 그나마 은근히 피격 범위가 좁으니 다들 분발해보자.
2017년 7월 기준 2.1버전으로 패치되었고 서버에 기록을 저장하는 기능이 삭제됐다. 대신 리플레이를 저장하는 기능이 새로 생겼다.
군대에서 했다간 CERT에 바로 걸린다. 이게 걸리겠어라는 생각에 했다가 징계먹고 공든 탑 깨지니 하지 말자. 15년도까지는 안잡았는데 16년도부터는 사용중지 명령이 내려왔다. 윈도 기본게임까지 전부다 비활성화 시켜서 그때 본부중대/타중대 당직병들이 시간때워야하는데 못해서 욕지거리를 기무사에다가 퍼부었었다.
5. 여담
특이하게도 동영상 파일도 아닌 .dat 확장자를 지원해서, 프로그램 파일 폴더에 가보면 확장자가 .dat인 파일들이 죄다 곰플레이어 아이콘이 된 것을 볼 수 있다. 근데 막상 실행하면 코덱이 없다고 실행이 안 된다. 이는 VCD에서 동영상 데이터를 확장자가 dat인 파일로 저장했기 때문.[12] 당연한 얘기지만 dat라는 확장자는 "데이터"를 담고 있는 아무 파일에나 갖다붙일 수 있기 때문에, 확장자가 같다고 해서 형식도 같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아직도 Windows 9x/2000용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13] K-Lite Codec Pack[14] 도 같이 설치하면 구형 컴퓨터에서도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2017년 6월 20일 2.3.17.5274 업데이트로 고양이 모드가 추가되었다. 키보드 입력을 막아서 고양이가 멋대로 영상을 조작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기능이다. 링크
한때 일본 곰플레이어에서 반디캠도 배포한 적이 있었다.[15]
곰플레이어 플러스라는 광고가 제거된 버전이 나왔지만, 사실상 유료화되었다. 일단은 쿠폰으로 무료 체험은 가능하다.
6. 외부 링크
7. 관련 문서
[1] '''G'''retech '''O'''nline '''M'''ovie의 약자다.[2] 실행시 나오는 오른쪽의 곰TV 패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3] 비슷한 경우로 팟플레이어 역시 원래는 다음 tv팟에서 VOD 재생 및 인터넷 방송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4] 개발자가 군대에 입대하면서 자연스레 업데이트가 중지되었다.[5] 코덱이 없는 경우 무료로 자동 내지 수동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6] 자동 가사 검색은 알송 외에도 곰오디오 등에서도 제공하는 것과 대비된다.[7] 업데이트 중이라고만 떠서 확인 불가.[8] 본래 ipopx.dll이었으나, 아이팝 서비스 매각 이후 현재 gomtvx.dll로 이름이 바뀌었다.[9] 앞뒤 설명 다 자르거나, 일부 내용을 수정함.[10] 11번가나 zum으로 시작 페이지를 바꿔봤자 영어 사용자가 그 내용을 알아볼 리가 없으므로 영문판에도 이런 짓을 해놨다가는 그냥 기분 나쁜 애드웨어가 될 뿐이다.[11] FFmpeg은 2011년 버전까지 AAC 인코딩/디코딩에 문제가 있었다.[12] 과거에는 팟플레이어도 .dat 파일을 동영상으로 연결시켰으나, 1.6.63638(2016년 10월 5일) 버전에서 .dat 파일이 연결되지 못하게 바뀌었다.[13] 현재는 다운로드 링크가 가려져 있다. 그렇지만 자료 자체는 아직 살아있다.[14] MP4와 그 외 형식 재생을 Vista, XP 이하에서도 지원하게 해준다. 미디어 플레이어가. 최신 윈도우에서 구형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사용할 사람에게도 유용하다.[15] 그래서 일본 반디캠으로 찍은 영상을 보면 워터마크가 'www.Bandicam.com'이 아닌 'Bandicam - www.gomplayer.jp'로 찍힌 것을 알 수 있다. 2017년 이후로 반디캠컴퍼니에서 자체 배포하도록 바뀌어서 www.Bandicam.com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