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천안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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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공관
2.1. 제1공학관(1)
2.2. 제2공학관(2)
2.3. 제3공학관(3)
2.4. 제4공학관(4)
2.5. 제5공학관(5)
2.6. 제6공학관(6)
2.7. 제7공학관(7)
2.8. 제8공학관(8)
2.9. 제9공학관(9)
2.10. 제10공학관(10)
3. 부속시설
3.1. 정문(A)
3.2. 안내실(B)
3.3. 용주체육관(C)
3.4. 도서관(D)
3.5. 학생회관(E)
3.6. 산학협력관(F)
3.7. 챌린지하우스(G)
3.8. 용주학사(H)
3.9. 금형열처리지원관(I)
3.10. 자동차의장 및 편의부품 지역혁신센터(J)
3.11. 산학협력연구동(K)
3.12. 위험물저장소(L)
3.13. 후문(M)
3.14. 운동장(N)
3.15. 농구장/테니스장(O)
3.16. 도솔학사(P)
3.17. 해양플랜트동(Q)
3.18. 공동실습공장동(S)
4. 지명/도로
5. 상가
6. 교통
7. 여담
1. 개요
공주대학교의 제2캠퍼스이다. 본캠인 신관캠퍼스와는 이원화 관계이며, 분교(분캠)가 아니다.[2]
공주대학교 공과대학이 2005년 천안공대를 인수하면서[3][4] 생긴 공학 전용캠퍼스이며, 에너지/환경, ICT융복합, 기계재료 분야로 특성화 중이다.[5]
따라서 학부는 공학계열 밖에 없으며, 공학 전용으로 교지 171,034㎡를 사용 중이다. 단과대학 정도에 해당하는 한 계열의 사용 면적이 종합대학인 광운대 62,913㎡, 한국외대(서울) 82,291㎡의 두 배 이상이고, 명지대(서울) 125,654㎡ 상명대(서울) 152,207㎡ 세종대 111,676㎡ 등 보다 큰 수준이다! 이와 같은 인프라를 통해 일부 학부들은 전용 건물이 각각 있을 정도이다.
위치는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과 부대동에 걸쳐 있으며, 근처에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있어 등/하교, 모의고사 시에 헬게이트가 열리기도 한다. 하교 시간은 보통 4-6시이므로 이 시간대에는 학교 셔틀버스를 이용하길 강력 추천한다.[6]
2. 전공관
2.1. 제1공학관(1)
인공지능학부, 기계자동차공학부, 도시융합시스템공학과의 전공관이며, 공주대학교공과대학부속공장도 여기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부속공장은 1공학관과는 별도로 공장동 건물을 9공 뒤에 지을 예정이다.
기존의 제1공학관은 천안캠퍼스의 역사와 함께한 건물이기도 하다. 이는 다시 말하면 가장 낡은 건물이란 소리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텔레토비 동산 부지에 152억원을 투자하여 지상 8층 규모로 지은 것이다. 새로 지은 제1공학관은 강의실, 교수연구실, 커뮤니티 공간 등이 들어섰으며, 학생중심의 건축물로서 내·외부에 다양한 휴게공간을 확보하는 등 학생편의 증진에 중점을 두었다. 기존의 제1공학관은 이후 철거해서 제10공학관 광장과 연계되는 공원이 조성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2.2. 제2공학관(2)
신소재공학부와 산업디자인공학부의 전공관이다. 또한 공주대 국제교육원 천안분원도 이곳에 위치해서 교양필수 수업인 원어민 실용영어도 이 건물에서 이루어진다
2.3. 제3공학관(3)
사회환경공학과의 전공관이다. 원래 2020년까지 도시융합시스템공학과와 함께 건설환경공학부라는 단일학부를 구성했었다. 그래서 본 건물을 건설환경공학관이라고도 불렀다. 하지만 도시융합시스템공학과가 제1공학관으로 이전하면서 사회환경공학과의 단독 전공관이 되었다. 참고로 위 사진은 텔레토비동산이 보이는 정면에서 찍었는데, 이곳에는 이제 제1공학관을 들어섰기 때문에 더 이상 이런 풍경은 볼 수 없다.
아울러 신관캠의 데이터정보물리학과가 운영하는 교양물리실과 화학과가 운영하는 교양화학실도 이 건물 5층에 존재해 교양선택 겸 전공기초수업인 일반물리학 및 실험과 일반화학 및 실험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7]
2.4. 제4공학관(4)
기계자동차공학부의 전용 건물로 과사무실이 위치해있다. 여기서 주요 전공수업이 이루어진다. 소규모 강당도 있어서 기자공 학부생들의 특강이나 공지사항 전파 등은 이곳에서 주로 하는 편.
2.5. 제5공학관(5)
건축학부에서 단독으로 사용 중인 건물이다. 학과 특성상 전부 소등하는 새벽에도 불이 켜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9년 여름방학 공사를 통해 엘리베이터를 설치되었다.
2.6. 제6공학관(6)
공학교육혁신센터와 공동공학실습관이 위치해 있으며, 1층에는 NH농협은행+농협ATM기와 서점이 위치해있다.
2.7. 제7공학관(7)
미래자동차공학과와 인공지능학부의 전공관이다. 이 중 인공지능학부는 홈페이지 상으론 여기라고 표시되어있으므로 일단 기재하지만, 제1공학관 신축 이전까지 임시로 두었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준공이 완료되면 이 곳은 미래자동차공학과의 단독 전공관이 될 듯하다. [8]
2.8. 제8공학관(8)
제8공학관은 전기전자제어공학부, 정보통신공학부, 컴퓨터공학부 등 ICT 관련 학과들이 사용하고 있다.
지하1층 외부로 보이는 구역은 공대 ROTC들의 생활구역이다.[9]
2.9. 제9공학관(9)
제9공학관은 화학공학부의 전공관이자 공과대학 본부로서의 역할을 맡고있다.[10] 이외에도 교양강의실과 공학인증강의실, 전기·전자·컴퓨터·정보통신학부 등 IT 공학계열의 실험·실습실과 학생취업센터, 컨벤션홀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1층에는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예비군대대 사무실이 있다.
2.10. 제10공학관(10)
제10공학관 광공학과, 금형설계공학과, 산업시스템공학과, 환경공학과의 전공관이다. 이 건물이 신축됨으로 교사부족 때문에 마지막까지 신관캠퍼스에 보류됐던 이들 학과의 이전이 완료 되었다. 또한 Cloud9이라 불리는 카페가 있으며, 1층에 다목적실과 전시홀이 위치하고 있어 대부분의 전시 및 발표가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3. 부속시설
3.1. 정문(A)
3.2. 안내실(B)
3.3. 용주체육관(C)
용주(龍珠)는 동해 용왕의 ‘여의주’를 이르는 말이다.[11] 본 건물은 천안공대 시절부터 있었던 건물인데 천안공대의 FM이 용주였던 모양인지 용주체육관부터 옛날 있었던 건물이나 조직의 경우 용주란 글자가 들어가있는 경우가 많다.
3.4. 도서관(D)
공과대학 도서관은 1979년 3월 천안공전 도서관으로 개관하여, 종합학술정보센터로서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1999년 7월 도서관 건물을 신축하여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관내 각실은 대출자료실, 참고열람실, 전자정보자료실, 일반열람실로 구분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2005년 3월 공주대학교와의 통합으로 ‘공주대학교 도서관 공과대학 분관’으로 편입되었다. 과거 공대본부로 쓰이기도 했으며, 내부에는 공대역사관도 존재한다.
공과대학 전용 도서관임에도 기존 신관캠 공학 도서까지 옮겨와서 부족함이 없고, 없는 도서가 있더라도 공주대학교 도서관의 장서량은 충남 최대이므로 대출신청해서 무료 배달 받아보면 된다. 또한 도서관 전산화시스템을 도입하여 학문탐구와 대학의 심장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참고로 1층 현관에 게이트가 설치되어 있어 출입을 위해서는 학생증 인증(바코드 인식)이 필요하며 학생증이 없는 경우 출입할 수 없다.
3.5. 학생회관(E)
학생회실, KNUBS 천안, 보건진료실, 동아리방, 학생식당, CU, 무인복사실, 포롱(카페) 등이 존재한다
3.6. 산학협력관(F)
이름부터 보이듯 산학협력단이 존재하며, 창업보육센터도 여기 있다.
3.7. 챌린지하우스(G)
지하 1층부터 18층으로, 지하 1층에는 식당이 있다.[12] 최근 지은 건물답게 내부시설이 깨끗하고 현대적이며, 모든 방에 화장실과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신발장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신발을 많이 관리 하는 학생에게는 큰 장점이다. 다만 이 장점이 단점으로 돌변할 때도 있는데 ,학기가 끝나고 기숙사에서 퇴실할 때 화장실 청소를 대대적으로 해야 한다. 청소도구도 문제지만 화장실 청소를 룸메랑 나눠서 해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청소하기 빡세다. 안 하면 벌점이 부여되고 불이익을 받는다.
층이 높아서 엘리베이터를 타야한다는 것 외에는 큰 단점이 없다.[13] 다만 20개나 되는 호실을 갖춘 층이 18개나 되는데 엘레베이터는 달랑 2개 뿐이여서, 아침과 저녁 시간엔 지하 1층에서 16층까지 모든 층을 전부 찍고 가기 때문에 고층 호실의 관생은 엘리베이터를 5분이상 타는 경우도 있다. 또한 챌린지하우스 고층에서는 옆 경부선 철길이 정면으로 보인다. 철덕이라면 눈요기도 되고 흥미롭지만 디젤 기관차가 지나갈 경우에는 소음도 만만치 않다. 방바닥에서 진동이 느껴질 정도. 그리고 한밤중에 철로 보수 공사가 간혹 이뤄지는데 이때는 벌목장처럼 소음이 쉴 틈도 없이 장시간 지속한다.
본래 챌린지하우스 1층에 남자독서실과 여자독서실이 나뉘어져 있었는데, 행정실에서 행정업무 처리가 곤란하기 때문에 남자독서실과 자리를 바꾼답시고[14] 관생들에게는 아무런 통보도 없이 이사를 하면서 온갖 소음으로 저층 관생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남자들에게는 여자독서실에 몇 개의 책상을 더 배치하고는 같이 쓰라고 조치를 취했었다. 이후, 예전 행정실을 독서실로 만들어 남/여 구분을 없애고, 공용독서실로 열었다.
특정 층에 위치한 호실들과 지하1층 식당 앞에 각기 다른 문제로 누수 이슈가 있다. 만약 자신의 호실에서 누수가 발견될 경우 문제해결을 강력하게 주장하면 호실을 바꿔주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자.
3.8. 용주학사(H)
30년이 되어가는 건물로, 천안공대 시절에 지었는데 오래되어 안습한 부분이 많다. 챌린지하우스 바로 옆에 있는데 외벽이 빨간 벽돌이고 창에는 방범용 창살이 붙어있어 수용소를 방불케 한다. 다만 방은 2인실 구조로 책상, 침대, 옷장이 있다.[15]
정면에서 보았을 때 왼쪽은 여자 기숙사, 오른쪽은 남자 기숙사이지만 사실 하나의 건물을 입구만 2개 만들어 나눈 것이다. 공대 특성상 남자가 많아서 4층 여자 기숙사로 이어져 있는 문을 열어 남자 수용 인원을 늘렸다. 그 때문에 4층 여자 기숙사였던 라인은 화장실에 소변기가 없다.
현재 용주학사 내부는 2014년 리모델링이 되어서 신축 기숙사인 챌린지 하우스만큼 좋진 않아도 그럭저럭 살만하다. 구식 건물이라 학생들이 잘 선호하지 않는 점이 있지만 장단점 또한 있다. 먼저 장점으로는 낮은 입결(?)을 자랑한다. 학점이 특급 선발투수 방어율 정도가 아닌 이상 웬만하면 붙어서 들어온다. (예비라도 들어올 수 있음.) 또한 층이 낮아 출입이 용이하다. 57분에 출발하여 8, 9공 수업시간에 무사히 들어갈 수도 있을 정도이다.
아울러 챌린지하우스보다 말도 안 되게 싸다. 챌린지 하우스가 한 학기에 평일 아침 저녁 식비 포함해서 백십만 정도 나오는데 그에 비해서 용주학사는 식비 포함 70만 정도 나온다. 보통 한 학기가 3달 반 정도 있는데 30*3+15=105일 정도 된다고 가정하면 주말 제외 105-28=83일 정도는 아침, 점심이 제공되고, 한 끼 식사를 3000원으로 계산해보면 83*3000*2= 50만원 정도가 나온다. 70-50=20만원이 105일 동안 생활관에서 지내는 비용이다. 하루 1900원 정도만 내고 숙박하는 거다.
또 한 가지 장점으로는 화장실과 화장실의 공용 사용이다. 이게 왜? 하고 생각하시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은데, 휴지 살 필요가 없다. 공용으로 그냥 쓰면 된다. 그리고 자주 화장실 청소 해주기 때문에 편하다. 또 샤워실이 넓고 쾌적하다. 챌린지 하우스처럼 좁은 곳에서 샤워하지 않아도 되고 칸막이도 다 쳐져 있다.
단점은 용주학사는 방에 에어컨과 난방이 전부 중앙처리방식이다. 아무래도 여름에는 좀 살기 힘든 게 사실이다. 더불어 첼린지엔 독서실이 있지만 용주학사는 독서실이 없다. 그리고 시험 기간만 되면 새벽까지 성악가들이 출현해 시끄럽게 한다. 잠을 잘 수가 없다. 특히 방음에 취약한 용주학사는 죽어난다.
1층 출입 통제 시스템은 본래는 여닫이문이라서 걸쇠가 점점 밀리는 현상 때문에 있으나마나 했었으나, 여담에 후술한 사건 이후 자동문으로 교체되었다. 마찬가지로 기숙사를 출입할 때, 현관 카드키+개별 호실 열쇠를 각각 휴대해야 해서 불편했는데, 2015년 여름방학에 개별 호실 열쇠를 모두 디지털 도어락으로 교체하여 2학기부터는 카드키 하나만으로 현관과 개별 호실을 모두 출입할 수 있게 되었다.
3.9. 금형열처리지원관(I)
금형열처리지원센터는 첨단부품 및 자동차·가전제품 제조업체의 품질향상과 금형·소성가공·열처리 업체와의 기술교류로 고부가가치 제품생산을 지원하는 학교 기업이다.
2015년 교육부의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15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아 대형 고진공 열처리로, 템퍼링 열처리로, 서브제로 열처리로, 초음파세척기와 같은 고가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체의 기술개발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백 건의 기술지원을 수행해 왔으며, 신소재공학부 금속재료공학전공에 7개 과목, 기계자동차공학부 기계시스템공학전공에 3개 과목, 미래자동차공학과에 4개과목, 금형설계공학과에 13개 과목 등 교수와 학생이 이용하는 교육시설을 갖췄다.
3.10. 자동차의장 및 편의부품 지역혁신센터(J)
2009년, 충청남도로부터 자동차의장 및 편의부품 분야 지역혁신센터(RIC : Regional Innovation Center)로 지정되었고, 지난 10년동안 111억원의[16] 사업비가 투자되어 자동차 의장 및 편의부품 분야에서 장비구축·활용, 연구개발, 인력양성, 창업지원, 개발기술 사업화, 기술이전·지도 등의 기능을 수행해왔다. #
현재는 대학 자체로 성과활용사업을[17] 진행 중이며, 교육부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인 ‘핵심연구지원센터 조성지원’,[18] ‘4단계 두뇌한국(BK21)사업’,[19]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활력프로젝트사업 ‘충남도 소형전기상용차 부품기업 육성과제’[20] 등에 선정되어 미래자동차의 전장부품과 관련된 핵심 기술분야의 기업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년 단독 학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는 미래자동차공학과와 함께 미래 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친환경 구동 패키지(모터, 배터리), 디지털 트윈제어(AI, 액츄에이터), 전장 신뢰성(내열, 내진, 내구) 분야와 관련된 특화센터를 운영하여, 공통 기술분야의 장비를 집적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연구 및 기술개발을 수행함으로써 자동차 부품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첨단분야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
3.11. 산학협력연구동(K)
국내 최초로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한 건물들이다.
3.12. 위험물저장소(L)
3.13. 후문(M)
3.14. 운동장(N)
4개의 캠퍼스 중 가장 먼저 인공잔디가 생겼다. 아마 남학우가 가장 많으니 운동장의 소요가 컸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3.15. 농구장/테니스장(O)
3.16. 도솔학사(P)
용주학사 뒤편 주차공간 옆에다 학생생활관을 신축했다. 이름은 공모전을 거쳐 도솔학사로 선정되었고 민간투자사업(BTL) 답게 시설이 좋다. 지상 7층 건물에 150실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독서실, 체력단련실, 공동취사실, 관생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학생들을 위한 세미나실, 회의실, 체력단력실, 빨래방 등 다양한 학습 지원과편의시설 공간 및 최첨단보안경비 시스템을 구축하여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층에 새로운 카페도 생겼다.
3.17. 해양플랜트동(Q)
제8공학관 뒤편 부지에 국내 최초로 대학 내 건설된 해양플랜트 파일럿 연구동이 있다. 파일럿 연구시설로는 천연가스 중의 수분을 제거하는 시설, 산성가스 제거시설, 천연가스 중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 및 모래를 분리하는 Separator 시스템, 천연가스 액화설비와 재기화 설비 등이 갖춰져 있다.
해양플랜트 파일럿 연구동에서는 2023년까지 국책과제의 수행을 위해서 공주대와 국책연구 사업단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향후 25년간 5년 단위로 해양플랜트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심층 연구 중에 있다.
3.18. 공동실습공장동(S)
공주대학교공과대학부속공장의 공장동을 제1공학관에서 독립하여, 제9공학관 뒤에 2020년 말부터 새롭게 건축중이다. 현재 가림막을 설치한 상태로 주변 정리중에 있는데, 곧 건물 기초 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지며, 공과대학 학생 및 교직원의 실습 및 연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4. 지명/도로
4.1. 나침반 표지석
多 캠퍼스에 따른 구성원의 이질감을 해소하고 한가족 분위기 조성과 및 캠퍼스간 유대강화로 애교심을 고취시키고자 3개 캠퍼스에 나침반을 설치하였다. 천안캠에는 “미래 공학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대학”을 새겼으며, 캠퍼스별로 거리와 방향이 표시되어있다.
나침반 재질은 석재와 목재이며, 미술교육과 교수의 자문을 받아 설치된 것으로, 공주대학교가 지구를 발판으로 삼아 국가와 세계를 위하여 꿈을 실현하는 큰 사람을 의미한다.
4.2. 천안대로
정문부터 캠퍼스 안쪽까지 이어지는 크고 길게 뻗은 도로이다. 이 도로는 7차 교육과정 당시의 국어 교과서에도 나온 적이 있다. 별거 아닌 거 같아도 걸어보면 엄청나게 길게 느껴진다. 특히 여름날엔...
4.3. 캠퍼스 코어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약 5억원을 들여 2300㎡ 규모로 조성됐다. 캠퍼스 코어는 캠퍼스 중심에 위치한 핵심적 공간으로 학생회관과 도서관이 위치해 소통의 중심으로 지식을 배우고 지혜를 습득하는 성장의 중심지로 계획되었다.
또한, 커뮤니티 길은 도서관과 숲을 이어주는 중심축으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소통의 길로 정적 휴식 및 사색의 즐길 수 있는 지혜의 길로 그리고 활력의 장은 정적인 녹지공간으로 활동적인 숲과 차별화된 공간 연출을 표출하여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나누는 토론의 장을 구상하여 조성됐다.
4.4. 텔레토비동산
원래는 공원 으로 꾸며져 있었으나, 현재는 이곳에 제1공학관을 새롭게 건축 중이라서 조감도처럼 될 듯 하다.
5. 상가
상가 역시 별것 없지만, 최소한 있어야 할 것은 모두 갖춰져 있다. 문제는 근처에 초중고가 전부 위치했는지라 술집이라고 할만한 곳이 거의 없다. 제대로 밤을 즐길 사람은 버스를 타고 15분 거리인 야우리라 하는 천안버스터미널, 혹은 두정동 먹자골목으로 가야 한다. 캠퍼스 근처 원룸이 형성되어 있지 않고 두정동에서 학생들이 자취를 해서 대부분 두정동 먹자골목으로 향하는 편이다.
5.1. 교내
- CU: 학생회관에 있는 본사 직영 편의점이다. 2+1 이벤트를 많이 하므로 이벤트를 잘 활용하자. 오후 11시가 되면 문을 닫는다. 시험기간 중 기숙사가 24시간 개방될 때는 꽤 늦게까지 여는 듯하다. 방학중에는 평일에만 오후 6시까지 운영되다가 무인화가 진행되어 24시간 개방 중.
- Cloud9: 학생회관에 거기라는 이름의 카페로 있다가 상호 변경과 함께 10공 2층으로 옮겼다. 보통 "클구"혹은 "클라"라고 줄여서 부른다. 대학 카페치고 비교적 비싼 편이다.
- 포롱 현재 과거 복사실 위치에 리모델링하여 생긴 카페이자 카페 거기의 부활. 거리상으로 클구보다 공학관, 생활관과 가깝기 때문에 이용률이 높다. 다만 클구보다는 약간 비싸다. 8시가 되면 영업은 안하지만 카페는 북카페 전용으로 24시간 열리며 장시간 작업하는 학생들로 인해 자리 확보가 어려운 편.
- 복사실: 학생회관에 위치해 있다. 원래 있던 복사실은 학생회관 리모델링 관계로 공대복사실이란 간판을 달고 정문 밖으로 이전했고. 공대복사실이 옮기자마자 회관 학생식당 자리를 조금 개조해 양호실이 옮겨졌고 클라피라는 새로운 유무인 복합 복사실이 생겼다. 6시 반이면 유인은 이용할수 없지만 무인은 계속 이용할수 있다. 원래 흑백인쇄 장당 50원이었으나 2019년부터 100원으로 올랐다. 그래도 교문 밖보다 가깝다. 단 방학땐 에어컨을 안 틀어주니 방문시 유의.
5.2. 교외
- 우체국: 정확히 말하자면 우편취급국[21] 으로, 우체국의 업무인 금융+우편 업무 중 우편(소포) 업무만 볼 수 있는 곳이다. 정문 바로 옆에 있다. 직원 내외분이 친절하셔서 뽁뽁이 서비스가 아주 후하시다.
- 공대 복사실: 기존에 교내에 있었으나 학생회관 1층 리모델링을 통해 바깥으로 이사한 후, 교내로 다시 못들어갔다...
- 기타 복사실: 카피라인, 디앤피가 학교 정문에 위치해있다.
- 그린 오락실: 오래방 세 대에 이지투 두 대, 그리고 기타 조이스틱을 사용하는 아케이드 게임들이 있다. 규모는 작은 편이다. 고등학생들이 흡연을 많이 한다. 노래방 중 3번방 마이크를 잡으면 가끔 "감전"될 위험이 있다. 2019년 여름방학 기준 공사 중.
- 공대당구 클럽: 정문 옆 지하에 있다. 보리차를 기본제공한다
- 팝당구 클럽: PC방과 함께 놀 거리 얼마 없는 공대생들의 안식처이다. 방학이 다가오면 할인을 하니 알아두자.[22] . 음료는 기본제공되지 않으나, 내부에 자판기가 있다.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도매가 수준이다
- 팝카페: 팝당구 클럽 주인분의 아들이 하는 카페. 가성비가 좋다. 시간이 있으면 교내 cloud9보다 이 곳을 추천한다. 단점은 공간이 협소함으로 자리가 몇 없다. 위치상, 공간상 테이크아웃이 많다
- 3POP PC방: 정문 옆 건물의 지하층에 위치하고 있다. 2019년 생긴지라 시설이 아주 좋다. 더캠프 피시방이 망한후 가격을 천원에 50분 만원에 10시간으로 올림
- 동키: 돈가스 전문점이다. 메뉴는 5000원대에 다양한 편이다. 고기 질이 달라지기보다는 소스가 달라지는 듯하고, 맛은 평범한 분식집 돈가스 수준이다. 주인 아주머니가 매우 친절하다 특히 왕돈가스가 가성비 최고이다. 또한 밥이 무한 리필이다. 그러나 계절학기가 끝나면 개강때까지 휴업하는 게 흠.
- 장원식당: 일반 식당으로, 교내 옆문에서 가까운 식당이다. 메인 메뉴는 뚝불고기이다. 뚝배기에 불고기가 담겨 나온다. 돈을 더 내면 모짜렐라 치즈를 추가할 수 있다.
- 김밥나라: 주말에 다른 식당들이 아무 곳도 열지 않았을 때만 학생들이 간혹 가는 곳이다. 여타 김밥 시리즈 가게와 같이 메뉴가 많다.
- 봉구스 밥버거 공주대점: 봉구스 공주대 지점이다. 가격은 똑같은데 2500원대 밥버거 두 개를 먹기가 좀 벅차다. 양은 좀 많은 편이다. 포장용지를 노란색으로 바꾼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앉아서 먹기에는 테이블이 많지 않다. 건너편 신당고 학생들도 점심시간에 올 정도로 인기 만점.
- 신당 해물칼국수: 간판제목 그대로 해물칼국수를 주로 판다. 보조로 만두 관련 메뉴를 팔며, 여름에는 콩국수도 판다.
- 한솥도시락 공주대점: 본래 미쓰 꼬꼬 위치에 있던 한솥이 14년 7월 주인이 바뀌며 자리를 옮겨 정문 편의점 옆에 위치하였다. 가게 크기가 작아졌고, 국과 김치가 제공되던 예전과 달리 200원에 포장해준다. 2층 폐업한 PC방을 밥 먹는 곳으로 리모델링하였다. 가게주인이 상당히 친절하시다.
- 가원반점: 공과대학 원조 중국집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특히 2인부터 세트 메뉴가 가능하고 방충망식 문이라 벌레가 들어올 걱정도 적은 편이다. 건너편 고등학생들도 종종 오는 거 같고 가격 인상 이전까지 학생+테이블에 한해 자장면이 2500원이었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역시 거리이다. 사장님의 따님이 예뻐서 남학생들이 좋아했으나, 2015년 부로 따님이 취직을 하면서 남자 알바로 바뀌었다.
- 파스타 랩 : 지하에 위치. 학생들이 주 소비층 인지라 양식 음식점 치고 양도 충분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다만 소스 이외에는 재료가 겹치는 레시피가 많다는게 유일한 흠. 이곳 주인이 건설환경공학부 졸업생이며 천안의 원조 파스타집인 맘마파스타 쉐프 출신이다. 차암동에 2호점이 생긴이후 오후 3시까지 영업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저녁에도 영업한다.
- 맘스터치 공주대점: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맘터답게 맛도 좋지만 위치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정문에서 육교를 건넌 후 2층까지 올라가야 한다. 다음 강의 시간까지 넉넉하다면 올 만하다. 육교에서 바로 맘스 터치 유리가 보이기 때문에 유리를 깨고 육교와 연결하고 싶은 충동이 든다.
- 59쌀피자: 미쓰꼬꼬, 편의점 포차자리에 공대복사실이 이전함과 동시에 59쌀피자가 생겼다. 학교 내에 있던 복사실 이모 내외분이 하시는데 가성비 좋고 맛있다!
- 뼈해장국집: MT가자 라는 식당이 폐업한 자리에 생긴 뼈 해장국집이다. 70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하였다가 6000원으로 가격을 인하였다. 고니고니 알고니탕이 매우 맛있어 보이지만 추천은 안 한다.
- 수육국밥집: 막국수집이 폐업하고 새로 생긴 가게이다. 원래 막국수집도 수육국밥과 순대국밥 등을 판매했었다. 메뉴로는 수육국밥, 순대국밥, 콩나물국밥 등이 있다. 양념장을 국밥 속에 넣어주므로 양념장이 싫은 경우에는 미리 빼달라고 말을 하자.
- 소풍: 페리카나 옆에 작은 가게로 백반 정식 형태의 찌개를 주로 판매하는 식당이다. 부대찌개가 정말 맛있다. 가성비는 별로.
- 강나루: 오리 음식 전문점으로 학생이 이용하기에는 매우 비싼 가격이다. 보통 교직원들과 교수들이 이용한다. 학생기준으로는 8천원짜리 오돈불고기가 가장 무난하다[25] .
- 홍가네: 평범한 음식점으로 닭개장, 곰탕, 삼겹살 등 여러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 구이맛고을: 정문 육교넘어 GS25 편의점 뒤로 가면 있는 식당으로 순두부, 된장찌개, 삼겹살 등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점심에는 예약이 아닌 이상 점심특선만 판다.
- 페리카나: 오래전부터 있던 치킨집이며 영업 중이다.
- 호두과자: 수육국밥집 옆에 위치해 있으며 천안역의 본점을 둔 천안당의 체인점이다.
5.3. 배달
학교 위치가 시내와 떨어져 있어서 배달 오는 가게는 한정적이다.
- 와쌉: 두정동에 위치하며 치킨 크기가 큰 편이고 역시나 치킨이라 맛있다. 많이 시키는 편이다. (챌린지 앞 쓰레기 버리는 곳을 보면 와쌉 치킨 상자가 사람 키 만큼 쌓여있다.) 매주 화요일은 쉬는 날이다.참고할것 . 월요일 쉴 때도 있으며 튀김 옷이 맛있는 시간은 6~7시 사이이다.
- 깻잎 칩킨: 깻잎을 얹어서 먹는 치킨으로, 감자튀김도 같이 온다!
- 파스타 먹은 닭: 양파와 파스타 소스가 올려져 있는 치킨이다.
- 왕천 파닭: 두정동에 위치한 파닭 전문 가게이다. 그냥 파닭.(간장치킨이 맛있다)
- 신승우수타: 두정동에 위치해있고 주변 중국집에 비해 훨씬 낫다. 중국집들 중 요일 메뉴가 있는 곳이다.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6. 교통
- 요약 - 될 수 있으면 두정역이나 학교 주변에서 자취하자. 아침부터 서울 지하철 2호선 버금가는 지옥철을 탈출하도록 하자. 참고로 아침에 수원역, 오산대역에서 앉아 갈 수 있으면 진짜 행운이다. 그 날 행운 다 쓴거다
6.1. 철도
6.1.1. 수도권 전철 1호선
학교 위치가 직산역과 두정역의 중간이다[26] . 어느쪽에서 하차하더라도 걷기엔 제법 거리가 길기에 버스를 탈 수 밖에 없다. 또한, 전철/충남권 버스간 연계 환승이 안되는 부분 때문에 수도권 거주 학생들 기준으로, 교통요금이 수도권 내 대학들보다 제법 드는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
- 두정역[27] - 걸어서는 정문부터 30분이라는 어마무시한 거리에 있지만, 버스로는 10분도 안걸린다. 시간이 맞는다면 공주대 셔틀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두정역에서 학교방향 버스정류장까지 6~7분 정도 걸어야하며(+육교, 내려서도 +육교. 결론. 지각직전 or 셔틀 짤렸을시 지옥오픈...), 학교에서 버스타고 왔을시에도 7분 이상은 걸어야한다. 참고로 수원역 이남으로부터는 타고있는 사람들(+수원역 이남에서 탄 사람) 중 80퍼센트 정도의 인원이 두정역에서 내린다.
- - 캠퍼스 근처에 부대동 개발(일명 부성지구)과 함께 역이 생길 예정이다. 이미 예비타당성조사는 통과했으며, 역 추정지는 캠퍼스 서쪽으로 두정역과 직산역 사이이며 전철이 두정역과 직산역 사이에서 신호대기 등의 이유로 서행하거나 정차하는 곳이 있는데 그 장소가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생긴다면 캠퍼스 바로 앞에 역이 생기는 것이다.
- 직산역 - 천안방향으로 전철을 타고 올 때 급행이 아닌이상 직산역에서 하차 후 버스 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는 직 버스에서 여유롭게 앉을 수도 있고[28] 타이밍만 잘 맞으면 두정역 하차 보다 더 빨리 학교에 도착할 수 있다.(!) 직산역 하차시 주의할 점으로는 '버스가 정류장에 얼마나 근접했냐' 이다. 직산역에서 하차 후 버스정류장까지 7-10분 정도 걸어야한다.(뛰면.....?) 아침 등교시에 시간이 촉박하다 싶으면 직산역 하차도 추천할만하다. 단점으로는 택시가 거의 없다. 또한 공주대 셔틀버스(천안권 순환 버스)가 천안캠퍼스-두정역-야우리 쪽을 순환하기에 직산역은 경유하지 않는다.
6.1.2. 기차
6.2. 시내버스
천안 버스 30, 31을 제외한 나머지는 두정역을 경유한다.[29]
6.2.1. 천안역 시종착
6.2.2. 천안종합버스터미널 시종착
- 천안 버스 112 - 배차 1시간~
- 천안 버스 113 - 하루 왕복 3번....
- 천안 버스 120
- 천안 버스 122 - 하루 왕복 3번....
- 천안 버스 140~157
6.2.3. 하교 전용(터미널 방향)
- 천안 버스 82 - 하교시 학교 앞에서 탈 때 큰 지장은 없으나, 등교시 두정역 육교 옆 버스정류장에서 탔을시 학교앞 삼거리 전 사거리에서 신당고 쪽으로 꺾어가기에 신당고 앞에서 내려야되는 상황을 겪게된다. 등교시 신당고 앞에서 걸어갈 각오를 하고 타는 것이 좋다. 그래도 다행인지 불행인지 배차시간이 1시간은 넘어기에 탈 확률이 적다. 입학초에 두정역 앞에서 타는 천안 버스 81번과 헷갈리지 말자[30]
6.2.4. 천안 서부 시내방향
- 천안 버스 30, 31 - 배차시간도 애매하면서 두정역,천안역을 경유하지 않고 두정역에서 좀 멀리돌아 천안 서부 시내를 가로지른다. 하교시 주의하자. 유일하게 학교앞에서 두정 먹자 근처로 간다. 두정 먹자로 가려면 두정 양돈농협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6.3. 셔틀버스
6.3.1. 운행시간
6.3.1.1. 오전
+ 공주-천안행(오전)-교통상황에 따라 최대 5분 정도 차이날 수 있다
6.3.1.2. 오후
6.3.2. 문제점
상기 시간표를 보면 재학인원 대비 셔틀버스가 매우 적은걸 알수있다.[31] 게다가 학교행사가 있는 날[32] 에는 오후에 셔틀운행을 중지하기도 한다(!!!!). 아침에 셔틀 4대(천안순환)+2대(공주-천안) 오후에 5대로 통학인원을 반도 커버 못하며[33] , 특히 아침에는 셔틀대기줄로 두정역 육교주변에 지렁이 줄이 생기고(주로 통학+두정역 주변자취생), 오후에는 학교 내 셔틀버스승강장에서 생긴다. 이 지렁이줄에 대기타다 짤리면 아침이나 오후나 헬이다. 오전에는 셔틀이 오는 45분에 짤리는게 확정되는데 짤리면 시내버스 타고 내려서 뛰어야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오후에는 아침보단 적지만 대략 30분마다 1대라 대기인원에따라 달라지지만 대체적으로 많다. 특히 오후에는 시내버스도 포기하는게 좋다.(+ feat. 중고딩 등하교시간)[34] . 셔틀버스가 너무 없는걸 인지하고 계시는 셔틀버스기사님들은 최대한 태우려고 노력하신다. 거기다 천안순환같은 경우는 버스터미널, 두정역 육교, 학교가 끝이다.[35]
7. 여담
- 학교 근처 풍경은 주변에 밭이 널려있고 휑하다. 오죽하면 캠퍼스 내에 있는 18층짜리 기숙사가 이 근방에서는 가장 높은 건물일 정도. 그런데도 초중고가 몰려있는 괴랄한 동네다. 천안 시내 두정먹자골목이나 종합버스터미널 주변과 같은 풍경을 떠올리고 온다면 심히 실망할 것이다. 그래도 후문쪽 방향으로 부성지구 개발계획이 잡혀 있고 2019년 지금 착공 중에 있다. 전철역도 들어온다 하여 학생들의 행복회로는 더더욱 불타오르는 중.
- 공주대 공대의 또 다른 전신인 천안공업전문학교를 설립 할 당시, 교사(校舍)로 천안공업고등학교 교실을 이용하고 실습장도 공용하였다. 그러다 1980년 8월에 제5차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교육차관 대상학교로 확정되면서 대학시설의 재정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의 캠퍼스를 조성하게 된다. 그리고 이후 공주대학교와 통합하면서 공주대 천안캠퍼스가 된 것이다.
- 원래 생활관 규칙에는 벌점 8점[36] 짜리 외부인 동반금지 규칙이 있었는데, 이것이 이전까지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규칙이었다. 그래서 기숙사생들이 비기숙사생이나, 공강이 있는 통학생을 데려오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공강 시간 쉼터라는 별명이 있었다. 그러다가 2014년 3월 중순에 누군가 여자를 남자 생활관에 동반한 것으로 인해 퇴실 조치(이성 동반 시에는 퇴실.)된 사건이 있었는데, 이것이 큰 문제가 되었는지 이후 얼마 동안 생활관 출입구에서 예고 없이 학생증 검사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평소처럼 생활관에 외부인을 동반하여 쉬다가 나오던 기숙사생들은 날벼락을 맞았다. 이 불시 점검으로 많은 학생이 퇴실 조치될 뻔하였으나, 생활관 측의 배려로 벌점이 10점을 많이 넘지 않는 사람들은 일괄 10점으로 조정해주었기 때문에 대거 퇴실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8점 이상일 경우에 받는 입실 제한은 예외 없이 적용. 이후 불시 검사는 사라지고 잘 마무리되는 듯하였으나, 11월 18일, 이번에는 용주학사 여자 기숙사에 외부인이 칩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만 이는 외부인에 의한 사고라서 24시간 출입 제도[37] 폐지 외의 별다른 조치는 없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낡은 여닫이 문이던 용주학사 출입문이 자동문으로 교체되었다.[38]
- 학생생활관(챌린지하우스)에 기가 인터넷이 들어온다. 2014년도에는 실측치가 300~500Mbps로 약간 불안정했으나, ISP를 KT에서 LG로 바꾼 뒤인 2015년에는 평균 600Mbps, 최대 900Mbps로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2015년 6월 기준 업다운 500~600Mbps에 지연은 2~3ms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기숙사 전 구역에 무선 AP를 설치하여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따라서 공유기를 쓸 것이라면 필히 기가비트를 지원하는 기종을 가져와서 기가비트를 즐겨보자. PC 랜포트는 대부분 기가비트를 지원하니 바로 꽂아쓰면 된다. 기가비트가 되는지 확인하려면 윈도우 네트워크 상태에서 속도 항목이 1.0Gbps로 나오는지 확인하면 된다.
- 학교에 상당한 개체수의 길고양이들이 서식한다. 배가 통통한 고양이를 목격한다면 몇 개월 내에 홀쭉한 고양이 뒤에 줄줄히 따라다니는 작은 새끼들을 목격하게 될 가능성이 상당하다. 일부 개체는 아직 야생성이 살아있어 참새나 쥐와 같은 동물들을 사냥하는 경우도 있으니 고양이를 만진 뒤에는 손을 꼭 씻자.
- 기숙사 식당이 2018년 1학기부터 식권 시스템을 시작했다. 예전에 중식을 제외하고 관생증을 기계에 대고 조식 석식을 먹던 방식에서 입실시 식권 150매를 줘서 조식,중식,석식을 골라먹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대부분의 관생들은 환호했다.) 그런데 이 150매라는게 참 애매한 수치다. 하루 2끼식 수업일수를 따져 150매를 책정했다고 하는데 집에 올라가고 학교 생활을 하다보면 150매를 다 쓰는 경우는 불가능하다. 이에 관생들이 식권을 비관생들에서 팔기 시작했고(장당 2500에 팔리던게 1300원까지 떨어졌다.), 기숙사 식당은 전에 볼 수 없던 활기를 띄었다.(맛있는 밥 나오는날이면 식당이 마비) 이제 기숙사에선 식사시 식권과 관생증 검사를 시작했다.(...) 기숙사생 외 외부인도 먹을 수 있다고 해놨으나, 150매를 한방에 선구매한 경우에만 먹을 수 있다고 해두었다.
[1] 공주대어플 내에 있는 지도와는 다소 다르다. 본 지도가 더 최신 버전이고 공대홈피에도 나와있으므로, 이 지도를 기준으로 문서를 재배열하였다.[2] 더 정확하게는 국립대학은 애당초 분교를 둘 수 없다. 그래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등도 모두 이원화캠퍼스이다. 사립대학 중에 본교와 유사한 관계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등이 있다. 이들 대학도 공과대는 제2캠퍼스에만 존재한다.[3] 정확하게 말하면 2007년 유예기간을 마지막으로 천안공업대학은 폐교하였고, 학과들을 일부 복제 및 통폐합하여 공주대학교 공과대학 안으로 흡수통합하였다. 그리고 천안공대 부지를 인수하여 천안캠퍼스를 신설한 셈이다. 그래서 홈페이지 연혁들을 보면 공주대 공대 역사 이전의 천안공대의 역사를 잘 밝히지 않았으나... 홈피를 리뉴얼하면서 일부 표시하는 곳들이 생겼다. 따라서 통합 이전에 이미 공주대학교 공과대학이 있었기 때문에 전문대를 합쳐서 단과대를 만들었다거나 4년제로 바꾸었다는 식의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이와 비슷한 경우로는 인천대가 있다.[4] 참고로 지금도 일부 학생들은 천안공대라고 부르는데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을 줄여 천안공대라 부르기도 하고, 천안 공주대를 줄여 천안공대라 부르기도 한다. 약칭 기원이 두 개인 셈. 하지만 정확한 명칭은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공주대학교 공과대학이다. 이와 관련해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으로 정식 개칭하자는 움직임이 있다.[5] 단순히 말로만 하는 소리가 아니다. 원래 영보대에 속해서 옥룡캠이던 광공학과나 산과대에 속해 예산캠이던 산업시스템공학과 등을 공학 특성화를 위해 천안캠퍼스로 옮겨왔다.[6] 후술하겠지만 셔틀버스 경쟁도 심하다[7] 여담으로 일반물리학 및 실험은 3학점인데 수업시간이 4시간이고, 그 중 2시간이 실험이며, 이론 강의는 대체적으로 9공이다. 수강신청 및 교과목에서는 이론수업과 실험이 나뉘어져있지 않아서 재수강시 매우 피곤하다. [8] 재밌는 점 중 하나는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의 전공관을 공주대 출신이 설계했다는 것이다.#[9] 보안에 걸릴시 삭제바람[10] 2층에 공과대학 본부, 행정실이 존재한다[11] 이는 천안시의 유례와 관련이 있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 930년(태조 13)에 술사(術師) 예방(藝邦)이 태조에게 말하기를, 천안의 형세가 오룡이 구슬을 다투는 형세이니 큰 고을을 두면 백제가 스스로 항복할 것이라고 고하자, 왕건이 산에 올라 두루 살펴보고 동서도솔(東西兜率)을 합하여 천안부로 삼았다고 전한다.[12] 용주학사도 이곳 식당을 사용한다.[13] 이것도 낮은 층은 예외.[14] 본래 행정실-남자독서실-택배실이 서로 붙어있었는데, 행정실 측에서 남자독서실과 택배실 사이를 트고는, 그곳으로 이사를 갔다. 본래 행정실이 좀 비좁았던 듯하다.[15] 참고로 방안에서 신발을 벗지 않는다.[16] 국비 73억원, 지방비 10억원, 시·군비 6억원, 대학 11억원, 기타 11억원.[17] 2019년 ~ 2024년.[18] 2020년 ~ 2026년.[19] 2020년 ~ 2026년.[20] 2020년 ~ 2022년.[21] 구 우편취급소.[22] 참고로 건물주가 영업한다....[23] 정식명칭 재확인 후 서술예정[24] 카드가는 현금가의 500원씩 추가이다. 셋트 경우 1000원[25] 이유는 고기메뉴중 가장 싸서... 그래도 맛있다. 반찬도 다양하며 리필이 된다.[26] 정확히는 두정역 쪽에 좀 더 가깝다[27] 하행선 하차 편한 위치: 2-1 계단 바로앞, 1-1 엘리베이터 바로 앞[28] 다만, 이른 아침 등교 시간대에는 성환에서 직산역 이남쪽 중학교나 고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로 인해 두정역 승차량만큼의 인원들로 버스가 붐빈다. [29] 더 정확히는 두정역에서 7분정도를 걸어야하는 두정역푸르지오[30] 헷갈리기 힘든게 학교가는 버스는 다 두정역 육교 옆 버스정류장에서 타게된다[31] 공과대 홈페이지만 들어가도 대학원생 포함 4800여명...[32] 공주캠or예산캠 간 행사인원 수송 시[33] 심지어 통학인원만 타지도 않는다[34] 학교 밖에 두정역방향 버스정류장에서 구경하면 가관이다... 버스가 정류장에 들어올 기미가 보이면 버스정류장 차로는 이미 중고딩으로 다 찼다.... 버스를 빨리 타겠다고 달려드는 꼴에 버스에 안치이는게 신기하다고 느낄정도[35] 천안역 안가요.... 천안역에서 학교 앞 오는 시내버스 노선 2개있어요.... 100 110. 배차간격 생각보다 길어요..... 기차통학 눈물 흘려요[36] 벌점이 8점 이상이면 1년간 기숙사 신청이 제한되고, 11점 이상이면 여기에 퇴실까지 추가된다.[37] 연구실 종사자나 교수 추천 등의 사유가 있는 기숙사생에 한해 24시간 출입을 허용하는 제도.[38] 교체 전에는 몸통박치기..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