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합

 


'''이름'''
곽합
'''출생지'''
경상남도 거창군
'''학력'''
거창공업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42기
'''병역'''
[image] 육군 준장 전역[1]
'''현직'''
국군체육부대장[2]
'''약력'''
국군체육부대장
육군인사사령부 인사운영처장
육군학생군사학교 교수부장
제37보병사단 연대장
1. 개요
2. 생애
3. 여담
4.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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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前군인. 현역시절 최종계급은 준장, 최종보직은 국군체육부대장이다. 2019년 12월부로 개정된 국군체육부대 조직법에 의거 군무원으로서 국군체육부대장에 재취임했다.

2. 생애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참조 출신으로 거창공업고등학교[3]를 1기로 졸업하고 1982년 육사 42기로 입교하여 1986년 졸업과 함께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커리어를 봤을 때, 직능은 인사가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소령 때에는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현재 해체 후 11사단에 흡수) 111기보대대의 작전과장을 지냈다.
중령시절,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57보병사단[4]에서 기동대대장과 인사참모를 지냈다. 57사단 기동대대장 시절, 실전적인 훈련을 중히 여겼다고 한다. 특공연대도 아니고 향토사단 기동대대에게, UH-1H을 태워 실제로 공중강습훈련을 시행했다고 한다.
대령으로 진급한 후,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 제1군단에서 인사참모를 지냈으며 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37보병사단에서 연대장을 지냈다. 이후 육군인사사령부로 옮겨 인사운영통제과장[5]을 지냈다.
준장으로 진급한 후에는 육군학생군사학교 교수부장과 육군인사사령부 인력획득지원처장, 인사운영처장을 지냈다. 2015년 12월, 국군체육부대장에 취임하였고 2018년 5월 이임과 함께 전역하였다. 이후 이방현 대령(육사 46기)이 직무대리를 하다가 정식으로 국군체육부대장이 되었다.
2019년 12월, 갑자기 국군체육부대장으로 복직(?)되었다. 사복을 입은 것으로 보아, 현역으로 복직된 것은 아니고 군무원으로서 '국군체육부대장'에 재임용된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의 국방개혁 2.0 정책 시행에 따라 비전투병과 장성직위 줄이기의 일환으로 국군체육부대장 보직이 현역 준장 보직에서 군무원 보직으로 변경되면서 부대장 보직을 다시 맡은 것으로 보인다.

3. 여담



4. 관련문서



[1] 1986년 ~ 2018년[2] 전역 후 군무원으로 재임용[3] 가조 출신 재일교포 배익천의 지원으로 1978년 3월에 가조익천종합고등학교로 개교했으며 2000년 3월에 가조익천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고, 2015년 3월에 거창공업고등학교로 교명을 재변경했다.[4] 2011년 해체됨[5] 육군의 인사직능 대령에게 있어서는 준장 진급에 상당히 유리한 요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