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들(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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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오연 포스터
1. 개요
2. 공연 이력
2.1. 2013년 초연
2.2. 2014년
2.3. 2016년
2.4. 2017년 앙코르
2.5. 2019년
2.6. 2020년
3. 등장인물
4. 줄거리
4.1. 1막
4.2. 2막
5. 넘버
5.1. 2013년 초연
5.1.1. 1막
5.1.2. 2막
5.2. 2014년~2017년
5.2.1. 1막
5.2.2. 2막
5.3. 2019년 이후
5.3.1. 1막
5.3.2.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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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들을 어레인지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 김종욱 찾기, 형제는 용감했다 등 성공한 창작 뮤지컬을 여럿 제작했던 장유정 연출가의 작품이다.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 넘나드는 구성을 취한다. 한중수교의 비밀을 덮으려는 정부와 그 사건에 휘말린 두 남녀의 실종사건이 발생하는 과거와 대통령 영애라는 위치의 무게에 환멸을 느끼는 하나와 경호인 대식의 실종사건이 발생하는 현재가 대응을 이뤄 탄탄한 드라마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는다.
김광석의 노래들을 완벽하게 뮤지컬 풍으로 어레인지하고, 일부는 매쉬업[1] 했다. 이런 탓에 혹자는 김광석의 감성을 느낄 수 없다고 비판을 하지만 오히려 넘버 원작자인 뮤지션의 감성에 구애받지 않고 독자적인 감성을 구축할 수 있었기 때문에 파격적인 어레인지가 이 뮤지컬의 장점이라 꼽는 사람도 많다. 김광석의 노래를 그의 감성보다 뮤지컬 작법에 맞게 편곡한 것에 대해 연출가 장유정은 그의 음악 특유의 정서는 그날들의 넘버보다 뮤지컬을 관통하는 '그리움' 이라는 정서로 나타내려 노력했다고 인터뷰 하기도 했다.

2. 공연 이력



2.1. 2013년 초연


2013.04.04 ~ 2013.06.30 서울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
2013.07.05 ~ 2013.07.07 대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2013.07.19 ~ 2013.07.21 대구 계명아트센터
2013.08.02 ~ 2013.08.04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
2013.08.15 ~ 2013.08.18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2013.08.23 ~ 2013.08.25 안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2013.09.14 ~ 2013.09.15 제주 제주아트센터

2.2. 2014년


2014.10.21 ~ 2015.01.18 서울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
2015.02.07 ~ 2015.02.08 인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15.03.13 ~ 2015.03.15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2015.03.21 ~ 2015.03.22 성남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2015.04.04 ~ 2015.04.05 대구 계명아트센터
2015.04.17 ~ 2015.04.19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2015.04.24 ~ 2015.04.26 대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2015.05.16 ~ 2015.05.17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15.05.30 ~ 2015.05.31 제주 제주아트센터
  • 정학 유준상, 이건명, 최재웅[2], 강태을
  • 무영 김승대, 오종혁, 지창욱, 조규현
  • 그녀 김지현, 신다은
  • 운영관 서현철, 이정열
  • 대식 최지호, 김산호
  • 상구 박정표, 정순원
  • 사서 김소진, 이진희
  • 하나 송상은
  • 수지 이다연
  • 앙상블 송진우, 손대희, 천대필, 이대희, 황성현, 신재열, 배승완, 진성민, 안찬웅, 유태상, 이재덕, 문경초, 김홍기, 김영한, 조성구, 김은주, 강지혜, 이아영, 임지영, 신지혜, 이산하, 전하나

2.3. 2016년


2016.08.25 ~ 2016.11.03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2016.11.12 ~ 2016.11.13 대구 계명아트센터
2016.12.02 ~ 2016.12.04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2016.12.10 ~ 2016.12.11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2016.12.16 ~ 2016.12.17 구리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
2016.12.23 ~ 2016.12.25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
2017.01.21 ~ 2017.01.22 성남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2.4. 2017년 앙코르


2017.02.07 ~ 2017.03.05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 정학 유준상, 이건명, 민영기, 오만석
  • 무영 오종혁, 손승원, 양요섭
  • 그녀 김지현, 신고은
  • 운영관 서현철, 이정열
  • 대식 최지호, 김산호
  • 상구 박정표, 정순원
  • 사서 이봉련, 이진희
  • 하나 문희라[3], 이지민
  • 수지 이다연
  • 앙상블 이재현, 손대희, 심형석, 정영일, 신재열, 김형욱, 김광일, 이영민, 손형준, 윤겸, 조주한, 선인호, 박시윤, 김병영, 유성재, 강성욱, 도례미, 강지혜, 임지은, 강혜리, 최은지, 노지연, 구다영

2.5. 2019년


2018.12.23~2018.12.30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2019.01.05~2019.01.06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
2019.02.22~2019.05.06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2019.05.17~2019.05.18 익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2019.05.24~2019.05.26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앵콜)
2019.05.31~2019.06.02 대구 계명아트센터
2019.06.06~2019.06.07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6. 2020년


2020.11.13~2021.03.07[4]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3. 등장인물



• 차정학
1992년, 청와대 신입 경호원이자 2012년 청와대 경호부장. 군인 출신으로 원칙주의자이다. 기수 차석으로, 무영과 함께 그녀를 경호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이 극의 서술자.
• 강무영
정학의 입사 동기, 기수 수석이며 밝고 유쾌하다. 정학과 함께 그녀를 경호하던 중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정부가 그녀를 제거 하려는 것을 알고 그녀를 데리고 도망친다.
• 그녀
20년전, 정학과 무영의 피경호인이자 한중수교 통역사. 한중수교식의 비밀을 알고 있기에 청와대 경호실에 의해 경호를 받는다. 정부가 그녀를 제거하려고 하자 무영과 함께 도망친다. 훗날 한중수교식 20주년 기념식에서 모습을 비춘다.
• 운영관
수십년째 청와대 주방을 책임지는 청와대 요리사. 정학을 신입시절부터 봐왔고 정학이 방황할 때 충고를 하는 인물이다.
• 대식
정학의 부하이자 하나의 담당 경호원으로 현재시점에서 하나와 함께 실종되는 인물.
• 상구
대식의 파트너.
• 사서 박영숙
정학의 아내, 수지의 엄마
• 고하나
영애양. 친구들에게 대통령 따님이라는 권력으로 1등을 한다고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 그러던중 대식과 무영의 편지를 찾아 정학에게 읽어준다.
• 차수지
정학의 딸, 하나의 가장 친한 친구. 정학의 생각으로 하나에게 아버지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5] 하나를 찾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다.

4. 줄거리




4.1. 1막


2012년 5월 23일, 청와대는 한중수교를 기념하는 음악회 준비가 한창이다. 정학은 중국에서 온 귀빈과 마주하지만 음악회 준비로 바빠 그녀를 돌려보낸다. 그런 정학에게 대통령 직속 요리사, 운영관이 찾아와 대통령 영애 고하나와 경호인 김대식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에 차정학은 부하들을 소집해 김대식과 고하나를 찾으라는 임무를 하달한다. 운영관은 부하들이 해산한 후 20년 전 실종사건을 상기시킨다.
정학은 과거를 떠올리며 20년전, 정학이 갓 들어온 신입 경호원이던 시점으로 전환된다. 그는 동기 강무영과 함께 훈련을 받으며 라이벌이자 친구로 우정을 쌓아간다. <변해가네> 성공적으로 경호훈련 수료 후 본격적으로 경호원 생활을 시작하는 경호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나무> 시화문에서 휴식을 취하는 경호원 사이에서 TV를 보고있는 무영, TV는 한중 수교식 뉴스가 전해진다. 약간의 헤프닝 후 정학과 무영은 따로 임무를 받는다. 바로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녀를 경호하라는 것. 그녀의 사택을 경호하던 정학이 자신이 항상 2등을 하는 운명이라며 우울해 하자 무영이 장난을 치며 위로한다.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 이때 그녀가 불을 빌리러 나온다. 그녀는 창가에서 이모에게 편지를 쓴다. 이 때 무영은 그녀가 한중수교식의 통역사가 그녀임을 알아차린다.<혼자 남은 밤> 그녀의 경호를 위해 도서관에 간 정학과 무영이 그녀가 쓴 악보 때문에 실랑이하던 중, 그녀의 개입으로 중단되고 세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싹튼다.<말하지 못한 내 사랑>
그리고 다시 2012년 현재. 대통령 딸 하나는 도서관에서 오래된 악보집을 대출하려 하지만 사서는 연체를 이유로 이를 거절한다. 사서와 하나는 실랑이를 벌이다 악보를 빌리지 못하고 학교로 향한다. 교실,[6] 악보에는 노래가 되지않는 음악들이 적혀있고 하나와 수지는 이를 알아내고 싶어한다. 하나의 악보를 보러온 선배를 오해한 경호인 대식의 과잉경호로 소동이 벌어지고, 친구들은 이를 두고 하나를 조롱한다. 결국 하나는 교실을 뛰쳐 나간다.<새장 속의 친구>
사라진 하나의 방, 하나의 행적을 쫒던 경호인들은 상구에 의해 20년전의 흔적을 발견한다. '무영 왔다감'. 이는 그녀의 방을 경호하던 무영이 장난스레 적은 낙서다. 이를 보고 정학은 기억속 20년 전으로 다시 끌려들어간다. 경호 중 그녀의 비명소리에 방에 들어간 두 경호인 앞에 발코니에 반쯤 걸쳐진 그녀가 보인다. 무영은 이를 자살로 오해하지만, 녹조원에서 상영중인 영화를 보기위해서 였다는 것을 알고 그녀를 위해 거울을 이용해 영화를 보여준다. <너에게>
영화를 보다 무영의 어깨에 기대어 잠든 그녀와 무영을 남겨두고 주방으로 간 정학은 마침 주방에서 술을 마시던 운영관과 동료 경호인들에게 사서 '김영숙'을 소개 받는다. <끝나지 않은 노래> 경호인들의 짓궂은 장난에 화를 내며 그녀의 방으로 돌아와 문을 열자 그녀와 무영이 서로를 바라보며 묘한 포즈로 누워있다. 정학은 물을 방안에 놓고 조용히 방을 나온다.
다시 2012년, 하나와 대식의 흔적을 쫒던 경호원 상구는 하나의 핸드폰을 발견한다. 마침 하나의 친구로부터 온 전화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끊어버린 상구를 질책하는 정학. 하나를 쫒아가던 대식과 상구는 직장인의 애환을 토로한다 <불행아>[7] 상구는 정학에게 하나가 실종되기 전 상황을 브리핑 한다.[8] 콩쿨에서 수지가 1등으로 발표되지만 이는 등수가 바뀐 주최측의 실수로, 다시 하나가 1등으로 발표 되었다는 것. 이를 같은 반 친구 주열이 전화로 조롱하자 하나는 핸드폰을 던저버리고 대식앞에서 눈물을 보인다. 하나는 가출을 결심하고 대식이 그녀를 쫒아간다.
한편 1992년 과거, 정부가 그녀를 제거하려한다는 기자의 말을 엿들은 무영이 도서관에 그녀를 찾으러 간다. 그녀 역시 그 사실을 알고 무영앞에서 눈물을 보인다. 무영은 안기부로부터 그녀를 구하기 위해 그녀와 도망 가기로 한다. <그녀가 처음 울던 날>
2012년, 하나와 대식의 흔적을 쫒아 도서관으로 온 정학과 경호관들은 하나가 들고가려다 실패한 악보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 악보속에서 다시 무영과 그녀의 흔적을 발견한다. '무영 왔다감, 그녀 왔다감'. 정학은 악보를 들고 비극이 시작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을 토로한다. <그날들>

4.2. 2막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누군가의 장례식이 치러진다. <부치지 않은 편지>[9]. 정부가 제거하려고 했던 통역사 그리고 그녀와 함께 사라진 무영. 안기부는 무영을 간첩으로 여긴다. 정학은 강도 높은 고문에 못 이겨 직접 무영의 간첩 신고를 하고 군부대로 좌천된다. <이등병의 편지> 믿었던 무영과, 설익은 사랑을 품었던 그녀였기에 정학은 오해와 배신감 그리고 자책감이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하고 힘들어 한다. 그런 그에게 운영관이 찾아와 그를 다독인다. 정학은 다친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청와대로 복귀한다. <서른 즈음에>
다시 2012년, 하나의 행방을 쫒고있는 정학에게 수지가 찾아온다. 딸인 자신보다 피경호인 하나를 걱정하는 정학에게 화를 내지만 하나가 없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의 행방을 알 것 같다고 말한다. 정학과 경호인들은 수지의 바이올린 연주를 앞세워 산을 오른다. <기다려줘> 한편 산을 오르는 하나와 대식은 그곳이 20년 전 의문의 폭발 사건의 진원지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근처 흙속에 묻힌 유리병에서 악보로 된 쪽지를 발견한다. 그들은 쪽지와 도서관에서 대출하려고 했던 악보의 필체가 같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쪽지에 써있는 힌트[10]를 이용해 노래가 만들어지지 않았던 악보가 암호임을 깨닫는다.
1992년 과거, 정학이 물을 가지러 간 사이 그녀는 무영에게 비밀[11]을 털어놓고 두 사람 사이에 조심스럽게 사랑의 감정이 싹튼다.<사랑이라는 이유로[12]> 그녀의 방에서 쥐를 발견하고 놀란 그녀를 보호하다 무영이 그녀와 소파로 쓰러진 순간, 공교롭게도 물을 가지고 돌아온 정학이 목격한다. 조용히 문을 닫고 나온 정학은 마침 지나가던 경호실장에게 보직 변경을 신청한다.
탈의실, 휴식을 취하는 경호원들 사이로 무영이 악보에 무엇인가를 적고 있다. 동료들은 무영이 연애를 한다고 의심하고 무영에게 악보를 뺏는 등 장난을 친다. <나의 노래> 마침 탈의실로 들어온 정학은 무영을 차갑게 대하며 돌아선다.
수교식이 끝나면 중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그녀를 찾아간 무영은 악보를 통해 쓴 편지를 전달한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그들은 벅찬 감정을 노래한다. 그리고 그 두 사람을 바라보는 정학. <먼지가 되어>
한중수교식의 비밀을 알고 있는 그녀가 제거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된 무영과 정학은 서로의 입장을 내세우며 대립한다. < 그건 너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때문 이야>[13] 무영은 그녀를 지키기 위해 달려가고 정학은 경호 시범단에 합류한다.<꽃 + 내사람이여>
송화가루를 모아둔 초소 근처의 산 기슭, 그녀를 보호하며 도망가다 안기부가 발포한 총에 맞은 무영은 그녀를 떠나 보낸다. 그녀는 거부하지만 무영의 뜻은 완고하다. 사랑하는 그녀를 떠나보낸 무영은 그녀와 정학에게 편지[14]를 남기고 송화가루가 자욱한 산에서 라이터를 이용해 분진 폭발을 일으켜 자살한다.<사랑했지만>
다시 2012년, 어디선가 들리는 수지의 바이올린 소리에 하나와 대식은 정학과 수지를 만난다. 과거 무영과 그녀는 떠나보낼 수 밖에 없었지만 현재의 실종 사건은 이렇게 해결된다. 산 위에서 수지와 하나의 오해가 풀리고 하나는 정학에게 무영이 쓴 편지를 읽어준다. 죽음을 앞둔 무영은 정학의 행복을 위해 원칙주의자인 그가 원칙을 털어버리고 가볍게 살기를 바란다. 그 마음을 20년 후에야 알게된 정학 앞에 무영의 환영이 다가와 작별 인사를 한다. <너무깊이 생각하지마 reprise> 정학은 20년이 지나서야 갈등을 풀고 아픔으로 남았던 20년전의 무영과의 기억을 아름답고 슬프게 추억한다. <거리에서>
청와대는 모든 것이 제자리다. 한중 수교 기념 연주회장에서 그녀를 다시 만난다.[15] 무영의 안부를 묻는 그녀에게 정학은 무영이 남긴 편지를 전하고 하나와 수지의 마지막 연주가 시작된다.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모든 것이 정지되고 과거의 모습으로 무영이 걸어나와 현재의 정학과 그녀를 조우한다. 둘을 보고 미소지으며 이제는 미련이 없다는 듯, 후련한 얼굴로 무대를 떠난다.

5. 넘버



5.1. 2013년 초연



5.1.1. 1막


00 서곡 - 오케스트라
01 변해가네 - 무영, 정학, 경호원들
02 나무 - 경호원들, 무영, 정학
03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 - 무영, 정학
04 혼자 남은 밤 - 그녀, 무영
05z 그녀가 처음 울던 날 preview - 무영, 정학
05 말하지 못한 내 사랑 - 무영, 정학, 그녀
06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 동기생들
07 새장 속의 친구 - 하나, 수지, 동기생들
08 너에게 - 그녀, 무영, 정학
09 끝나지 않은 노래 - 운영관, 경호원들, 사서, 정학
10 맑고 향기롭게 - 상구, 대식, 경호원들
11 그녀가 처음 울던 날 - 대식, 무영, 정학
12 그날들 - 정학

5.1.2. 2막


13 부치지 않은 편지 - 운영관, 조문객들
14 이등병의 편지 - 정학, 병사들
15 서른 즈음에 - 운영관, 정학
16 기다려줘 - 상구, 대식, 하나, 수지
17 사랑이라는 이유로 - 무영, 그녀
18 나의 노래 - 무영, 경호원들, 운영관
19 먼지가 되어 - 무영, 그녀, 정학
20 그건 너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때문이야 - 무영, 정학
21 꽃+내 사람이여 - 정학, 경호원들
22 사랑했지만 - 무영
23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 reprise - 하나, 대식, 무영, 정학
24 거리에서 - 정학
25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모두

5.2. 2014년~2017년



5.2.1. 1막


00 서곡 - 오케스트라
01 변해가네 - 무영, 정학, 경호원들
02 나무 - 경호원들, 무영, 정학
03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 - 무영, 정학
04 혼자 남은 밤 - 그녀, 무영
05z 그녀가 처음 울던 날 preview
05 말하지 못한 내 사랑 - 무영, 정학, 그녀
06 새장 속의 친구 - 하나, 수지, 동기생들
07 너에게 - 그녀, 무영, 정학
08 끝나지 않은 노래 - 운영관, 경호원들, 사서, 정학
09 불행아 - 상구, 대식
10 그녀가 처음 울던 날 - 대식, 무영, 정학
11 그날들 - 정학

5.2.2. 2막


12 부치지 않은 편지 - 운영관, 조문객들
13 이등병의 편지 - 정학, 병사들
14 서른 즈음에 - 운영관, 정학
15 기다려줘 - 상구, 대식, 하나, 수지
16 사랑이라는 이유로 - 무영, 그녀
17 나의 노래 - 무영, 경호원들, 운영관
18 먼지가 되어 - 무영, 그녀, 정학
19 꽃+내 사람이여 - 정학, 경호원들
20 사랑했지만 - 무영
21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 reprise - 하나, 대식, 무영, 정학
22 거리에서 - 정학
23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모두

5.3. 2019년 이후



5.3.1. 1막


00 서곡 - 오케스트라
01 변해가네 - 무영, 정학, 경호원들
02 나무 - 경호원들, 무영, 정학
03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 - 무영, 정학
04 혼자 남은 밤 - 그녀, 무영
05 그녀가 처음 울던 날 preview
05 말하지 못한 내 사랑 - 무영, 정학, 그녀
06 새장 속의 친구 - 하나, 수지, 동기생들
07 너에게 - 그녀, 무영, 정학
08 끝나지 않은 노래 - 운영관, 경호원들, 사서, 정학
09 그녀가 처음 울던 날 - 대식, 무영, 정학
10 그날들 - 정학

5.3.2. 2막


11 부치지 않은 편지 - 운영관, 조문객들
12 이등병의 편지 - 정학, 병사들
13 서른 즈음에 - 운영관, 정학
14 기다려줘 - 상구, 대식, 하나, 수지
15 사랑이라는 이유로 - 무영, 그녀
16 나의 노래 - 무영, 경호원들, 운영관
17 먼지가 되어 - 무영, 그녀, 정학[16]
18 꽃+내 사람이여 - 정학, 경호원들
19 사랑했지만 - 무영
20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 reprise - 하나, 대식, 무영, 정학
21 거리에서 - 정학
22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모두

[1] 두 노래를 합해서 하나의 넘버를 구축하는 행위. 2막에 등장하는 '꽃'과 '내 사람이여'가 메쉬업 되었다. 앙상블은 '꽃'을 부르고 정학 역을 맡는 배우는 '내 사람이여'를 부른다.[2] 정학, 무영을 연기한 유일한 배우[3] 삼연에서 수지역을 맡았었다[4]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약 2달간 공연을 중단하게 되면서 종연일을 기존 2021년 02월 07일에서 03월 07일로 변경하였다.[5] 하나를 찾은 후 밝힌다[6] 초연의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넘버는 2014년, 재연부터 제거되었다.[7] 2014년 재연부터 추가, 2018년 이후 삭제.[8] 초연, 상황이 재현되는 <맑고 향기롭게> 라는 시퀀스가 상구의 브리핑으로 대체되었다. 2016년, 영상 추가[9] 초연에는 콰이어가 레퀴엠을 부르지만 재연에서는 잘렸고, 초연에서는 단출했던 안기부 장면이 재연에서는 고문장면이 추가되었다[10] 음계가 자음, 음표가 모음[11] 어머니가 어릴 적 돌아가셨다는 사실과 이 때문에 실어증에 걸린 그녀를 위해 이모가 알려준 암호[12] 초연에는 <5월의 러브 송>이라는 제목으로 <나의 노래>와 <너에게>가 편곡되어 나왔다.[13] 초연 이후 제거된 넘버.[14] 산에 오른 하나와 대식이 발견하는 유리병 속 쪽지가 바로 이것[15] 1막 정학과 작은 갈등을 빚었던 중국에서 온 귀빈[16] 2019 서울 공연부터 뒷부분에 원래 없던 정학의 노래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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