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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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뮤지컬 겸 연극 배우.
주로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들며 극 위주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간간히 드라마 및 영화에도 모습을 비추고 있다. 2017년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장건 역할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 거의 공백기 없이 무대와 매체를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웅'.
2. 출연 작품
2.1. 뮤지컬
2.2. 연극
2.3. 영화
2.4. 드라마
3. 수상
4. 여담
- 뮤지컬을 하게 된 계기가 특이한데, 고등학교 재학 당시 친구가 준 CD안에 있던 레미제라블의 Bring Him Home을 듣다 뮤지컬에 관심이 생겼고, 96년도의 내한공연을 보며 마음을 굳혔다고 한다.
- 노래를 할 때 중저음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인다. 특히 피아노 선율과 잘 어울린다. 음역대가 넓지 않아서 그런지 안정감 있게 부르는 편이다. 무대에서 활약하기에 무난한 성량도 가지고 있다.
- 연극과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딕션으로 인정받고있다. 단단한 발성도 보유하고 있어 대사전달력이 뛰어나다. 때때로 중간중간 특유의 악센트를 넣기도 해서 듣는 재미가 있다.[5]
- 연기력이 뛰어나고 연기 스펙트럼이 넓다. 노래보다 연기력으로 주목을 많이 받는 편. 특히 감정 연기에서 좋은 평을 많이 얻는다.
- 배우가 가진 인상과는 정반대로 실제로는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을 보유하고 있다.
- 무대 밖 팬들 앞에서는 부끄러움이 많은 편이다. 본인 말로는 쑥쓰럽다고.
- 셀카를 찍을 때 주로 얼굴은 모서리에 있고 반만 드러낸다. 인스타그램을 들어가면 얼마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 가족애가 두텁다. 인터뷰에 가족 얘기가 자주 등장하고 인스타그램에도 가족 사진을 종종 올린다.
- 아이들을 좋아한다. 결혼 전에도 조카 사랑이 남달랐다고 하며 지나가는 유치원생들을 앉아서 볼 정도였다고.
- 차기작을 고를 때 창작 초연 작품을 선호한다.
- 평소 게임을 즐기고 잘하는 듯 하다. 과거 가끔씩 와우를 했었고 현재도 공연 중 쉬는시간이나 사석에서 휴대폰 게임을 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된다. 예전에 공연을 같이했던 모 배우가 자신이 하고 있던 휴대폰 게임에서 최재웅이 압도적인 랭킹 1등을 하고 있는 화면을 보여줬었다.
- 마지막 계단을 왼발로 올라가는 징크스가 있다. 중학교 시절 계단에서 놀다가 다친 이후로 생겼다고 한다.
- 일상을 다루는 작품을 좋아한다.
- 특이하면서 이상하고 웃긴 유머감각을 보유하고 있는데, 관련된 일화와 자료가 정말 많다. 간혹 인터뷰에서도 그런 센스를 엿볼 수 있으며 예전에 트위터를 했었던 당시 올라왔던 트윗들이 평범하지 않았다.[8]
- 2020년 11월 23일 월요일 오후 8시 플레이디비에서 진행하는 월요라이브에서 최재웅의 나무위키 중 여담의 일부분을 발췌하여 실시간으로 배우에게 팩트체크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1] 출생 시간은 새벽 1시 25분.[2] 방영 당시 실검 1위를 찍은 적이 있다.[3] 매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파격적인 여장으로 방영 당시 화제가 되었다.[4] 매우 적은 분량의 특별출연이였지만 씬스틸러로 활약했다. 아직도 꾸준히 회자되고 있을만큼 강한 인상을 남겼다.[5] 본인피셜 자신의 직업을 살려 집에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준다고 한다.[6] 경기도 성남시 위치.[7] 고양시와 성남시는 서울시를 끼고 정반대편에 위치한다. 자가용 편도로 보통 한시간 반정도 소요되는 거리이고, 게다가 두달 내내 원캐스트였으니 충분히 공감이 간다.[8] 지금은 트위터를 하고 있지 않으며, 아이디를 검색해야 나온다. 예전 트윗은 해킹이 되어 모두 지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