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플러(던전 앤 파이터)/여자

 




[image]
'''"내 손에 잡히면 무사하지 못할 거에요. 나에게 다가올 땐 각오 하셔야 할 걸요."'''

전직명
각성명
2차 각성명
진(眞) 각성명
한국
그래플러
(Grappler)
토네이도
(Tornado)
얼티밋 디바
(Ultimate Diva)
진(眞) 그래플러
(Neo: Grappler)
일본
グラップラー
トルネード
アルティメットディーバ

중국
柔道家
(유도가)
暴风眼
(폭풍안)
风暴女皇
(풍폭여황)

영미권
Grappler
Dervish
Ultimate Diva

1. 개요
2. 배경
3. 특징
3.1. 장점
3.2. 단점
4. 역사
5. 결투장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6.2. 각성 방법
6.3. 2차 각성 방법
6.4. 진 각성 방법
7. 사용 아이템
7.1. 무기 및 방어구
8. 버그
9. 아바타 권장 옵션
10. 기타


1. 개요


[image]
'''토네이도'''
[image]
'''얼티밋 디바'''
[image]
'''진(眞) 그래플러'''
[image]
얼티밋 디바 2차 각성기 컷신
[image]
진(眞) 그래플러 각성기 컷신

잡기 기술의 달인. 근접전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강한 허리힘과 여성 특유의 유연함으로 잡는 순간 적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 강한 근력을 바탕으로 공중에서 적을 내리꽂는 스파이어는 그 강력함만큼이나 화려하다. 투박한 격투가의 길을 걷는데 있어 여성 본연의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쫓는 것에 큰 매력을 느낀다.



얼티밋 디바
진(眞) 그래플러
공식 가이드 페이지
던전 앤 파이터격투가의 상위 직업으로 전체적인 컨셉은 프로레슬러다.

2. 배경


다른 전직과 마찬가지로, 여성 특유의 유연함을 이용한 격투술을 사용한다고 한다. 단지 최근 생겨난 새로운 스타일의 격투가라는 점 외에는 밝혀진 컨셉도, 유명한 인물도 없다. 관련 NPC는 결투장을 담당하는 초붕밖에 없고 스토리상 인물도 아예 없으며, 사망의 탑 지역에서 등장하는 APC, 지옥 파티의 디레섭 양양이, 겐트 동문에서 리더 고든 방에서 등장하는 난데없는 통파 그래플러 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심지어 이들 모두 스토리와 아무런 연관도 없다. 아수라보다도 스토리와 설정에서 소외받는 직업. 제국의 스트라이커, 슈주의 넨마스터, 슬럼가의 스트리트 파이터라는 컨셉과는 달리 이들은 어디 출신인지조차 불분명하다. 다만 예전 그래플러 각성 퀘스트에서 벨 마이어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버켄을 통해 벨 마이어를 돕는다는 점과 벨 마이어 여왕인 스카디에게 토네이도의 칭호를 받는다는 점으로 볼때, 벨 마이어에서 지원하는 신생 집단 정도의 예상은 해 볼수 있다.
화려함이라는 컨셉은 그래플러 첫 등장할 무렵부터 던파 개발진에서 밀고있는 컨셉이긴 한데... 정작 플레이해보면 사실 그닥 화려하지는 않다. 컷신에서 볼 수 있듯이 프로레슬러 기믹을 밀다 보니 어쩌다가 끼워져 들어간 컨셉인듯[1]. 여성 격투가 이펙트가 비교적 심심한 편이라 그 중에선 비교적 돋보이는 편이긴 한데, 현재에 이르러서는 도트 노가다를 포기하고 이미지팩으로 온갖 외부 이펙트를 떡칠하다보니 다른 직업과 비교하면 화려한 편은 못 된다. 이 화려함이라는 유명무실한 컨셉은 진 각성기에 이르러서야 겨우 실현된다.
그래플러 태동기에도 캐릭터 밸런스 논쟁에 밀려 잘 지적되지는 않던 문제였으나, 그래도 간간 이야기는 있었는데 지금은 지쳐서인지 아니면 그냥 화려하다고 세뇌가 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더이상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다. 사실 화려함을 찾는다면 그냥 넨마스터 계통이나 베가본드 쪽을 찾는 쪽이 현명하다. 사실 두 성별을 전부 키우다보면 은근히 느낄 테지만 스킬들을 보면 화려함보다는 여성 쪽은 유연함을 강조하는 효과들이 많은 반면 남성 쪽은 박력감을 강조하는 효과들이 많다.

3. 특징


남성과 달리 고뎀 캐릭이며, 잡기 캐릭터로 대부분의 스킬이 잡기다. 물론 잡기를 빙자한 타격 스킬을 넣는 남성과 달리 그래플러라는 전직에 알맞게 적을 잡고 돌리는 스킬들이 다수 존재한다.
초기엔 잡기 캐릭터의 한계가 있었지만 남성과 달리 체인 커넥션이라는 고유 스택을 비롯하여 각종 패시브들이 추가되어 더 용이해졌다. 2각 시 턴힐이라는 스킬로 일부 잡기 스킬들을 일반 스킬로 변환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준수한 홀딩 능력과 시너지가 있어 파티에 어느정도 기여된다.
여담이지만 모티브가 프로레슬링이다보니 실제로 프로레슬링의 기술들을 재현하기도 한다.

3.1. 장점


  • 스킬 선후딜이 짧음
스킬 선후딜이 짧아 빠른 속도로 딜을 넣을 수 있다. 때문에 그로기 시간이 15초 정도로 짧더라도 무리없이 스킬을 다 박아넣는게 가능하다.
  • 다수의 무적기 보유
잡기 스킬 사용시 잡았을 때 대부분 무적판정이다. 때문에 초근접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생존력이 상위권이다. 생존력이 떨어지는 장비(개악, 삼켜진 분노 세트 등)나 피격 패널티 장비(퍼펙트 컨트롤, 메마른 사막의 유산 세트)를 착용하더라도 컨트롤이 좋으면 큰 문제가 없다.
  • 저렴한 육성비용
독공캐라 강화비용이 안들고 마부 가격이 싸며, 시너지 캐릭이라 던전 커트라인이 퓨딜보다 낮다. 또한 여격투가라 교가 클레압이 저렴하고, 스킬 칭호도 주류 직업인 넨마와 스커의 존재로 비교적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과거에는 기초 투자비용이 무려 체홀보다도 저렴했다.[2]

3.2. 단점


  • 짧은 사거리
거의 모든 스킬이 근접 판정이다. 슬라이딩 그랩이 안되거나 몹을 이동시키는 스킬의 경우 타점을 신경쓰면서 플레이해야 되므로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은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 애매한 홀딩능력
홀딩계의 스페셜리스트라고 알려져있지만 실상은 홀딩 캐릭터 중 최악의 연속 홀딩 능력을 자랑한다. 얼디는 턴힐의 구조적 문제점으로 인해 콤보 도중 반드시 홀딩이 끊기게 되어있다. 물론 홀딩이 안끊기게 넣는 방법도 있지만 그 경우 데미지가 매우 저열해진다. 그나마 그로기메타라 큰 단점은 아닌게 위안거리.
  • 부족한 다단히트
모든 스킬이 단타 위주라 다단히트가 심각하게 부족하다. 에게느 껍질까기 등 다단히트가 필요한 던전을 돌기가 무척 힘들 뿐더러 공격 시 확률 발동 옵션의 아이템의 활용이 많이 어려운 편. 100제 에픽세트인 광란을 사용할 때 신화가 없을 경우 굉장히 껄끄럽다.

4. 역사


추가 배경이 독특한데 2005년 10월 25일, 일명 1025 사태라 불리는 발 패치로 인한 유저들의 분노에 네오플이 항복한 이후, 동년 11월 8일에 아수라, 스핏파이어와 함께 추가 되었다. 이 패치가 어떤 패치였냐면 캐릭터의 육성법, 무기, 방어구, 악세사리 같은 장비 아이템 세팅, 플레이 스타일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몽땅 갈아엎어지는 '''그런 패치였다. 근데 그 중요한 패치를 하면서 공지 한줄 없었다.'''
하지만 극도로 심한 엠소모에 비해 몹은 잘 잡지 못하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에선 외면당하거나 존재감이 없는 직업이었다. 심지어 무적판정이 딱 잡는 시간만큼만 주어져서 잡고, 바로 맞고, 바로 죽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뭔말이냐면 그래플러가 잡기가 끝나고 원래 모션으로 돌아오는 사이에 무적시간이 없어서 가속-기상이 달린 챔피언 몹 같은거 만나면 잡고 얻어맞는 상황이 발생한다. 몹에 에워싸인 상태에서 스턱났을때는 그야말로 악몽. 추가된 다른 직업(아수라, 스핏파이어) 와 함께 안습의 끝을 달렸다. 배틀메이지의 추가 이후로는 배틀메이지도 포함되었다. 1차 개편 이전까지의 그래플러는 딜도 안 나오는데 몹 잡아다 이리 던지고 넘어뜨리는 통에 다른 파티원들의 댐딜을 방해하는 파티민폐 직업이었다.
격투가 1차 개편 후에는 적절하게 상향된 데미지로 '''잠깐''' 귀족대접을 받았다. 그러나 다른 캐릭터들의 개편 이후에는 또다시 안습 캐릭터로 추락. 흔히 스트라이커, 넨마스터와 함께 격투가 안습전대라고 불리던 시절.[3] 격투가 1차 개편 이후 추가/개편된 캐릭터들이 물리공격력 %데미지의 스킬을 받은 데 비해서 그래플러는 고정데미지 스킬만 가지고 있었고 이 때문에 무기 강화의 영향도 못 받고 당시 최고의 귀족 직업이었던 크루세이더와의 시너지도 최악이었다. 파티에 그래플러가 필요한 이유라는 패러디까지 나올 정도였는데, 이는 파티에 징벌 기사가 필요한 이유의 패러디다. 2차 개편 전까지가 그래플러 유저들이 가장 심하게 징징댔던 시기. 넨마스터나 스트라이커도 잠깐 암울하긴 했지만 그래플러 유저들은 직업 추가 직후부터 쭉 안습취급을 받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징징의 정도가 심했다.
안습시절 창운이라는 유저가 물리 크리티컬을 극한까지 끌어올리고 클로를 드는 '극크리 그래플러'을 해법으로 제시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었지만 많은 이들은 이를 섣불리 따라하다가 레테를 마셨었다. 창운 본인은 구경하던 초딩들에게 독왕으로 오해받은 적도 있다. 해당 사건은 카툰화도 되었다.'마그마다람쥐'의 카툰[4]
이후 신규 스킬들과 엠 소모 조정으로 인해 크게 강해졌으며 까다로운 패턴의 던전들이 추가되면서 대인, 광역 메즈가 되는 그래플러의 존재감이 강력하게 드러난다.
한때는 난해한 패턴이고 슈퍼아머고 기상 공격이고 다 필요없이 잡고 잡고 또 잡으면 박살나는 수준이었지만 바칼의 성의 경우 몇몇 몬스터에게는 잡기의 막타만 들어갈 뿐 아니라 눕히거나 띄우면 자기 패턴을 발동해버리고 심지어 보스인 바칼은 강제 경직을 줄 경우 머리를 높이 들거나 날아오르는 등 발악을 한다. 그래플러의 무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넥스넵과 기간틱의 존재로 바칼에서도 충분히 활약이 가능하다)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의 메카 타우는 하도 잡혀대다 보니 잡기 보호 모드라는 패턴까지 생겨버렸다. 심지어 3차 이계 던전의 경우 이런 류의 홀딩 스킬을 사용시 제대로 데미지를 입힐 수 없는 적도 만들어 놓았다.
2차 각성 이후 상향된 증뎀 버프+ 새로 추가된 2차 각성 패시브 체인그랩, 그리고 압도적인 고뎀의 자이언트 스윙, 허리케인 슈퍼플렉스로 각성 나온 이후 카이저, 염제와 함께 뎀딜의 정점을 찍었다.
그 후 여격투가들이 모두 하향되면서 그래플러 역시 허리케인 슈퍼플렉스 15% 하향, 반드시 잡는다가 25% 하향(증뎀비율60%→35%), 체인그랩 최대 중첩수를 5회로 고정(전에 노 달계시 7회,달계시 8회, 아바타 옵션까지 하면 9회) 자이언트 스윙 하향[5]으로 위치가 좀 낮아졌으나, 자이언트 스윙은 하향되어도 자이언트 스윙의 막타를 벽에 던질시, 회전수만큼의 막타가 들어가는 버그로 인해 자이언트 스윙이 주력딜이 되며 캐릭 전체 평은 상위권을 유지하였다(그 전에는 잠깐 추뎀템의 추뎀 수에 비례해 막타 히트가 중첩으로 들어가는 버그가 있었다.이때의 데미지는 말 그대로 충격과 공포).
자이언트 스윙 버그 패치로, 캐릭성능은 결국 중위권으로 떨어졌다.
네오플의 무능함을 여기서 볼 수 있는데, 네오플의 패치 순서를 살펴보면 자이언트 스윙이 쎔(버그인걸 인식 못함)> 하향 > 버그네? 고쳐야지. 이 순인데, 그렇다면 처음에 하향한 데미지는 다시 올려주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닌가!
안톤 지역이 추가된 후 취급은 A급 홀딩. 2부여넥스와 스테이블 스핀 세트를 적절히 조합하여 무한넥스냅으로 모든 몬스터를 샌드백으로 만드는 경악스러운 홀딩능력을 보여준다. 때문에 레이드에서 취직률이 높은 편. 딜러로서는 전혀 고려되지 않았는데, 얼티밋 디바의 경우 고뎀캐릭이라 여명의 축복이 없던 당시로선 딜을 하기 힘들었다. 게다가 남녀 공통으로 일부 스킬이 몹을 지나치게 이리저리 이동시켜서 파티 딜로스를 초래하고 일부 네임드(염화의 크레이브, 멜타도록, 용암괴충, 흡수의 에게느, 전능의 마테카) 상대로는 잡기를 쓰면 딜타임이 풀려버리거나 아예 잡기 자체가 안들어가는 병맛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도저히 딜러로 굴릴 껀덕지가 없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레이드에서 그래플러가 하는 일은 그저 넥스냅 버튼만 열나게 누르는 것 뿐이었다.
16년도 6월 현재까지 지속된 패치로 저투자 고투자 가릴것 없이 훌륭한 직업이 되었다. 성물 저투자의 옷깃쳐와 해신 그라시아 세트, 그리고 레전+코어픽과 함께 서브딜까지 되며 고투자 닥고풀셋 무탐쪽만 되어도 왠만한 쩔공에서는 충분히 딜러로 활약이 가능해져 매우 훌륭한 상태이다.
하지만 무한 난이도 패치때 밸런스 패치를 받은걸 끝으로 루크 레이드 이후로는 딜적인 상향을 받지못해 여타 다른 직업들에 비해 데미지 면에서 많이 뒤떨어져 버려 루크 레이드를 가선 딜 기여도가 많이 없는 수준까지 추락했고 결국 2017년 7월 8일 오리진 행사에서 개발자가 캐릭터 난도 하향 조정 및 데미지 상향을 예고했으며 8월 17일 패치 되었다.
이후 시너지 개편 패치로 이전과 마찬가지로 딜은 꽤 올랐지만 여전히 스킬 대다수가 잡기 판정이 대부분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았고 동년 11월 9일 패치로 턴 힐이라는 일부 스킬들의 판정을 잡기에서 타격으로 변경 시켜주는 기능을 가진 패시브 스킬이 추가되었다.
2019년 2/4분기 들어선 남성과 같이 하위권에 위치해 있다. 6월달에 밸런스 패치를 받고 시너지 기준 중간 이상은 가는 무난한 직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0년 6월 4일 여격가 진각성 패치 이후 그야말로 '''날아올랐다'''. 라댄과 원인치의 딜링으로 시로코에서 비진각 퓨딜 중에서 꽤 괜찮은 평가를 받던 스트라이커, 원래 시너지 중 딜 포텐셜이 높았던 스트리트파이터, 근본의 귀족 시너지 넨마스터에 비해 한물간 홀딩캐릭터이다보니 상대적으로 평가가 낮았는데 잡기 타점 개선과 훌륭한 데미지의 95제, 진 각성기를 받고 일러스트, 컨셉, 진 각성기 애니메이션마저 가장 잘 받다보니 상대적 위치가 가장 크게 좋아졌다고 봐도 무방.

5. 결투장


여그플은 언제나 중간이상은 가는, 상위권에서 내려온적이 거의 없는 준수한 캐릭터로 활약해온 전통깊은 결투장 강캐다. 과거 사기적인 수준의 슬라이딩 그랩 이동속도, 옷깃잡기의 먼지잡기, 사기적이었던 금강쇄 후딜과 범위 등등은 잃었지만 이후 서서히 평타 데미지 패치, 평타 돌진속도 패치에 이어 사냥패치가 하나 둘 넘어오면서 넉넉해진 스킬포인트에 결정적으로 수플렉스 사이클론에 에어 슈타이너나 와일드캐넌 스파이크 캔슬기능이 붙으면서 준 확정 2콤캐릭이 되어버려서 평가가 확 올라갔다. 본래 수플렉스 싸이클론, 와일드캐넌 스파이크, 에어슈타이너 모두가 과거엔 콤보연결이 제대로 안되던 스킬이라 데미지가 무식하게 높게 책정 되어 있는데, 여기에 데미지조정 없이 캔슬기능이 추가되니 데미지가 미쳐 돌아간다. 여기에 그치질 않고 그래플링 테크닉, 옷깃잡기의 증뎀 패시브 추가와 기타 독공을 올려주는 오라 크리쳐같은게 추가되고 장비 성능이 올라가면서 이제는 반잡을 안써도 2콤이 되고 4타잡과 연잡 테크닉이 일반화 될 정도로 평균 실력이 상승하자 사기 캐릭터들과도 충분히 견줄만한 성능을 지닌다고 평가받는다
그래플러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역시 최고 핵심은 엄청난 콤보데미지다. 스탠딩콤보나 바닥콤보가 거의 안되지만, 보정선에서 이어지는 반잡 - 수플렉스 싸이클론 - 와일드캐넌 스파이크는 결전캐로도 2콤하기에 충분한 딜을 뽑게 만들며 반잡 효과때문에 스턱도 거의 나지 않고 스파이어 등으로 기회를 잡아서 바닥보정이 있어도 수플렉스 연잡 테크닉으로 무시 할 수 있다.
콤보 데미지가 아니더라도 여격투가 자체가 기본기가 몹시 좋아서 상대가 항상 긴장을 놓지 못하는 것도 있고 '반드시 잡는다'를 스트라이커의 슈퍼아머처럼 운영 스킬이나 피하기 힘든 일방적인 기회잡기 스킬로 쓸 수도 있어서 상성관계 또한 심하지 않고 오히려 반잡 스파이어 - 4타잡 - 수플렉스 연잡 테크닉만 제대로 익힌 유저라면 어느정도 불리한 상성도 반잡빨로 유리하게 가져가버리는 경우도 있다.
유명인사로는 현재 결투장 NPC 초붕의 모델이된 '초붕' 박정완과 '귀요미쯔꾸야' 김태환, 결투장 연습모드와 사망의 탑에 추가된 '영정그플' 김창원 선수가 있다. 액션토너먼트 정준 해설의 말을 빌자면 '족보있는' 직업으로, 던파리그에 한번도 빠짐없이 개근한 몇안되는 직업중 하나이다. [6]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1레벨 상승권 등으로 어둠의 선더랜드 마지막 에픽 퀘스트를 패스했을 경우

6.2. 각성 방법


'''토네이도'''

잡기 기술에서 싸움의 진리를 찾는 그래플러. 그래플러가 최고의 경지에 이르면, 옷깃을 스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을 메다 꽂을 수 있다고 한다. 이들의 잡기 기술은 너무나도 강력하여,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는 것 같다고 하여, 토네이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노스마이어 에픽 퀘스트를 수행할 경우
  • '끝나지 않은 불길함' 퀘스트 클리어
1레벨 상승권, 퀘스트 클리어권 등으로 50레벨 구간 에픽 퀘스트를 패스 했을 경우
  • 흰색 큐브 조각 1000개, 적색 큐브 조각 1000개, 최상급 경화제 100개, 강철 조각 100개 가져오기
  • 의혹의 마을 마스터 난이도로 1회 클리어
  • 의혹의 마을 마스터 난이도에서 강인한 자의 정기 1개 수집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가져오기
여성 각성명은 토네이도. 이름답게 각성기는 맨몸으로 회오리를 일으켜 버린다. 보시다시피 '''스토리의 ㅅ자도 찾아보기 어려운 내용'''이다.

6.3. 2차 각성 방법


'''얼티밋 디바'''

지금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싸움은 싸움일 뿐이라고요?

땀내나는 싸움개는 구석에 처박혀 있으라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소리를 내뱉는 입은 그냥 닫아버리는 게 어떤가요.

나의 기술은 달라요.

천박한 싸움꾼이 되는 대로 내지르는 주먹하고 비교하면 큰일 나죠.

강하고, 빠르고, 화려해요. 한 번 잡은 적은 놓치지 않아요.

약한 소릴 할 거면 애초에 싸움을 걸지 말았어야죠.

탄탄한 근육에서 터져나오는 활기로 보는 이를 압도하고,

섬세한 힘 조절로 가장 효과적인 충격을 선사해요.

사람들이 말하더군요. 이건 예술이라고.

'''사람이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전투 기술의 극치'''.

그걸 뽐내는 사람이 바로 나, 얼티밋 디바.

단순한 싸움은 싫어요. 보는 사람도 즐거워야 그게 싸움이죠.

여성 그래플러의 각성명은 얼티밋 디바. 전직 일러스트가 프로레슬러 복장이라서 오랜기간동안 긴가민가했는데 2차 각성에서 결국 프로레슬러로 확정되었다.

6.4. 진 각성 방법


  • 상(上)편
    • 웨스트코스트 중앙 막사에 있는 나이트 로바토와 대화하기
    • 심연에 잠긴 하늘성에서 솔도로스와 결투하기
    • 웨스트코스트 중앙 막사에 있는 아간조와 대화하기
    • 심연에 잠긴 하늘성에서 양얼과 대화하기
  • 하(下)편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 기억의 관 안에서 자신과 마주하기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7. 사용 아이템



7.1. 무기 및 방어구


고뎀캐에다가 남성과 달리 무기 마스터리가 없고, 물리 공격력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무기 종류에 구애받지 않으며, 사용 가능한 무기 중 '''옵션만 좋으면 어떤 것이든지''' 쓴다.
과거에는 건틀릿에 좋은 옵션이 붙는 경우가 많은 데다 그래플러의 스킬과 관련된 옵션이 많아 건틀릿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대부분의 무기가 상향평준화된 현재는 옵션만 좋으면 무엇이든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무기폭이 넓어졌다. 에픽 아이템이 정가제에서 드랍제로 바뀐 100레벨 메타에선 일단 장착만 가능하다면 써먹을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직업보다 큰 우위를 가져가는 셈.
방어구 마스터리는 경갑이다.

7.2. 스킬 커스터마이징




8. 버그




9.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옵션
엠블렘
머리,모자
정신력
[7]
얼굴,목가슴
공격속도
공격속도
상의
'''반드시 잡는다!'''
강렬한 테이크 다운
힘 + 물리 크리티컬
하의
HP MAX[8]
허리
회피율
암속성 저항
인벤토리 무게 증가
이동속도
적중률
신발

피부
물리 피해 추가 감소

물리 크리티컬[9]
오라

물리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속성 강화
플래티넘 엠블렘

강렬한 테이크 다운
파워 슬램

10. 기타


  • 상징성 때문에 지진과 엮이는 남성과 달리, 여성의 경우, 각성명이 토네이도라서 그런지 각성 후 스킬들을 보면 바람과 연상되는 스킬들이 추가되었다.
  • 네오플에서 제작한 사이퍼즈에서 이 직업을 모티브로 한 에바 디아즈가 나왔다. 사실 모티브라고 하기도 뭐한 게 디자인부터 스킬, 아이템 일러스트까지 그대로 끌어다 썼다. 그나마 성우까지 그대로 가져온 거너 J와는 다르게 그래플러 NPC인 초붕의 성우를 데려다 썼다.
  • 여성 격투가들 중 1차 각성 일러스트가 유일하게 단발인 직업이다.[10] 얼티밋 디바때 부터 장발로 변경되었는데, 비현실적인 머리숱을 자랑한다.[11]

[1] 일단 토네이도 일러스트부터 루차도르의 가면을 들고 있긴하다. 포즈를 보면 자신이 쓰는 것 보다는 가면 벗는 것을 수치로 여기는 루차도르에게서 강제로 뺏고 삿대질하는 듯[2] 특히 칭호와 플래티넘 엠블렘 가격이 차이가 난다.[3] 여담이지만 당시 최약캐로 꼽히던 이 셋은 아라드 최강의 캐릭들로 탈바꿈한다(…)[4] 참고로 당시에는 스트리트 파이터를 제외한 모든 격투가가 찬밥 신세였고 반대로 스트리트 파이터는 전 캐릭을 아울러 최강이었기 때문에 웬만한 초딩들에게서 격투가 = 스트리트 파이터 공식이 성립했었다.[5] 회전공격력 50% 하향, 막타 공격력 20%상향. 즉 결과적으로 12% 정도 하향.[6] 나머지 직업은 배틀메이지와 웨펀마스터, 남레인저다. 당연한 말이지만 네 직업의 공통점은 초대 던파리그부터 존재했던 올드직업이며 준수한 성능과 밀리캐릭 특유의 인기로 선수층이 탄탄하다는 것이다. 놀랍게도 이 직업들은 2차 던파리그부터 현 2016 섬머 액션토너먼트까지, 초대 던파리그를 제외한 '''모든 대회'''의 결승 라인업에 못해도 한 직업 이상 출전했다. 다만 남레인저는 이현의 군입대와 이제명의 여레인저 전향으로 2015 시즌2에서 처음으로 명맥이 끊겼으며, 여그래플러 또한 2017 스프링시즌 단체전 폐지로인한 높아진 대회문턱과 김창원과 김태환 두 여그래플러 양대산맥이 모조리 여스트리트파이터로 전향하면서 모습을 감췄다.[7] 기본적으로 20% 정도의 크리티컬은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듀얼 엠블럼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8]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힘.[9]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10] 이후 진스커의 일러스트가 단발로 변경되었다.[11] 이와 반대로, 드래곤 나이트는 본래 장발이었으나, 2각 때는 단발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