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어둠

 

'''야미 '''
金色の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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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야미
'''금빛 어둠'''
金色の闇 / Golden Darkness
'''생일'''
12월 24일
'''키'''
153cm
'''몸무게'''
45kg
'''쓰리 사이즈'''
B75-W52-H77 (B컵)
'''혈액형'''
AB형
'''특기'''
트랜스 능력, 격투
'''좋아하는 것'''
붕어빵, 독서, 유우키 리토
'''싫거나 못하는 것'''
흐물흐물 거리는 것[1]
'''선물 받으면 기쁜 것'''
친구에게 받는 거라면 뭐든지
'''좋아하는 플레이스팟'''
대형서점, 경치 좋은 장소
'''좋아하는 영화 장르'''
홈드라마, 시대극
'''성우'''
후쿠엔 미사토
이재현[2]
1. 개요
2. 상세
3. 능력
4. 작중 행적
5. 블랙캣의 이브와의 연관성
6. 기타

유우키 리토

당신을 이 손으로 처리할 때까지 저는 지구에 머물겠습니다.

야한 건 싫습니다. (한국판 애니메이션에서는 '엉큼한 남자는 싫어요.')


1. 개요


투 러브 트러블히로인. 작중에서는 보통 줄여서 '야미'라고 부른다.[3]

2. 상세


우주에서 톱클래스를 달리는 암살자로, 한 번 노린 목표는 절대로 놓치지 않는 일류 암살자.
나이는 (애니판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24세'''.(크로노스 은하력이므로 지구력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 원작에서는 정확하게 나오지 않지만, 트러블 다크니스 16화에서 14살 정도의 티아유 루나틱 사진을 본 모모 베리아 데빌룩이 '나나 야미와 같은 나이'라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아직 미성년임은 확실한 듯.[4]
본 작품의 유일한 고스로리 캐릭터이다.[5] 본인은 자신의 옷을 배틀 드레스라고 부른다.
라라는 코드네임을 본명으로 착각해서 어둠(야미)이라고 부르고 있다. 하지만 본명은 '''이브'''. 어둠은 라라를 유일하게 '프린세스'라고 부른다.[6] 들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등 점차 평화로운 지구 생활에 융화되고 있다. 사심없이 자신을 도와준 라라를 좋아하고 있으며, 리토의 동생인 유우키 미캉과도 친하게 되었다.[7]
취미는 독서이며 늘 책을 보고 있다. 리토네 학교의 도서관도 자주 이용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붕어빵으로 거의 주식으로 삼고 있다. 붕어빵은 처음으로 지구에 왔을 때, 리토에게 권유받고 조금 먹은 음식인데, 그 이후로 계속 붕어빵만 먹는다. 등장 초반에는 갑자기 등장해서 리토를 공격한 후, "언제나 당신을 노리고 있습니다." 식의 대사를 날리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그런 행동도 없어졌다.
본작에서 아웃사이더 같은 캐릭터인데, 미캉, 라라, 리토를 뺀 캐릭터와는 거의 말을 섞지 않는다. 늘 혼자 다니고, 웃지도 않고[8], 꼭 필요한 말만 꺼낸다.
광속 워프가 가능한 전용 우주선 '루나틱[9]'을 가지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아무래도 티어유 루나틱. 본인 말에 따르면 버려져 있던 걸 '''주운 거'''라고.

3. 능력


인간형 병기로 자신의 몸을 변신시키는 '''트랜스 폼''' 능력과, 트러블 다크니스에서 밝혀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트랜스폼의 경우주로 머리카락이나 팔, 다리를 주먹, 칼, 철퇴 등의 흉기를 만들어서 싸우며 그 외에도 날개를 만들어서 날아다니는 등의 활용법이 있다. 트랜스 폼을 하는 방법은 자신이 무엇을 생각을 떠올린 것으로 트랜스 폼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날개를 떠올리면 날개가 돋아나며 날아다닐 수 있다. 하지만 긴장을 풀면 트랜스 폼이 사라지고 만다. 이에 대해 유우키 미캉이 야미랑 몸 교환 한 후 트랜스 폼을 해본 결과, 익숙하지 않으면 어려울 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옷을 트랜스 폼을 하면 장시간은 버틸 순 없다고. 자신의 후기형인 쿠로사키 메아네메시스와는 달리 냉병기 형태로만 변형 가능하다. 물질에 따라 무게도 달라지는 듯 하다. 미카도 료코의 대사에서 추론하면 강제로 개조와 강화를 받아서 현재의 몸이 되었다는 설정인 듯 싶다.
기드를 제외하면 라라 사타린 데빌룩과 쿠로와 함께 작중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한다. 다크니스 상태에서는 풀파워[10] 쿠로한테도 이겼다. 하지만 심각한 약점이 있는데 끈적끈적한 것이 몸에 묻으면 영 힘을 못 쓴다. 전투력만 떨어지는 게 아니라 달팽이 눈이 되면서 정신을 못차리는 수준. 28.5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청부업자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촉수 생물의 별에 떨어진 일이 있었는데 그 때 트라우마가 생긴 듯.

4. 작중 행적



4.1. 투 러브 트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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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35화에서의 첫 등장
애니메이션 1기 11화에서의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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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러브 트러블 애니메이션 1기 11화에서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애니메이션 2기 14화에서
아버지의 그림 도구를 사러 장을 보러 간 유우키 리토가 그림 도구를 사고 집에 오게 된 저스틴을 맞이하려고 붕어빵을 사다가 야미를 만나게 되면서 처음 등장했다. 야미가 리토를 뚫어지게 쳐다보자 리토는 붕어빵을 먹고 싶어하나 해서 붕어빵을 건네 주고 그 때부터 야미의 주식은 붕어빵이 되었다. 그리고 라라 사타린 데빌룩의 수많은 약혼자 중 한 명인 라코스포의 의뢰로 유우키 리토를 죽이려 한다. 리토는 당연히 상대가 안 되고 저스틴조차도 쉽게 이기지 못 할 정도로[11] 리토에게 큰 위기가 왔으나 라라가 어떻게든 막아내고 있었다.
그러다 리토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12] 라코스포가 거짓말을 하게 된 것을 알게 되고 라코스포의 색두꺼비에 옷이 녹아내리는 위기에 처했으나 라라가 라코스포를 날려버리면서 야미를 구해주었다. 그리고는 '''한 번 맡은 임무를 도중에 그만두는 건 신조에 어긋난다며''' 리토를 자신의 손으로 없앨 때까지 지구에 눌러앉기로 결심한다. 처음에 지구에 눌러앉았을 때는 리토와 라라의 역할이 컸다. 라라가 야미는 귀엽다고 칭찬하자, 얼굴에 홍조를 띄기도...[13] 리토를 죽이겠다고는 하지만 가면 갈수록 그럴 생각은 없는 듯 하다. 하지만 리토가 본의 아니게 성희롱을 할 땐 진심으로 죽이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는 금빛 어둠이라는 캐릭터가 트러블의 모토인 모에에로를 부정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이다.[14]
라라와는 한 번 더 싸우게 되는데 룬 엘시 쥬얼리아텐죠우인 사키의 의뢰가 원인.[15] 야미를 상대로 라라도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치열한 승부가 이뤄지다 보니 학교가 무너지다시피하여 결국 룬과 사키가 의뢰를 취소하여 승부를 그만두게 된다.
이후에도 라라는 물론 리토에게는 여전히 야한 건 싫다, 당신은 내가 죽이겠다고 하며 거리를 두고 있는 듯 하면서도 조금씩 친해지게 되었고 리토 일행과 함께 폐교에서[16] 무라사메 시즈를 발견하기도 하면서 자신의 의도와 달리 완전히 리토 일행과 어울리게 되었다. 리토의 집에서 파티를 열 때도 초대되었는데 이 때부터 리토의 동생, 미캉이 그녀에게 크게 관심을 보인다. 다른 사람에게 그러하듯 미캉에게도 거리를 두었지만 온천에서 자신을 노리는 적들을 대치하자 미캉에게 혼자서 해보겠다며 물러서라고 말하지만 미캉이 '''그러다 평생 외톨이가 된다'''는 말에 마음을 바꾸게 된다. 일이 해결된 뒤, 미캉을 편하게 이름으로 부르면서 미캉과 상당히 친하게 된다.[17]
최종화에서는 라라의 발명품으로 인해 폭주하며 달려드는 유우키 리토에게 또다시 성희롱을 당하고 '''"당신 따위를 상대로 피하는 건 굴욕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행위를 허락하는 건 아닙니다"'''라며 흠씬 두들겨 팬다.

4.2.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모모 베리아 데빌룩과 함께 이야기의 주요 축이 되었다.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의 첫 장면이 금빛 어둠. 모모가 유우키 리토의 하렘을 만들기 위해 그녀를 노리고 있다. 유우키 리토를 암살하겠다곤 하지만, 그를 죽이지 않고 내버려두는 자신의 마음에 혼란을 겪고 있다. 이런 와중 '진정한 그녀'를 알고 있다는 수수께끼의 적이 등장한다. 유우키 리토에게만 붕어빵이 잔뜩 들어간 된장국을 만들어줬다. 나름대로 궁리한 요리라고 한다. 붕어빵에 길들여진 자신의 식성에 맞춰 만든 모양이다. 리토는 이젠 영양실조 등으로 간접적으로 암살하려는 건가 생각했지만 리토를 노리는 적이 나타나자 모모의 권유대로 학교로 전입했다. 학교에 전입하자마자 쿠로사키 메아를 만난다. 메아는 자신이 동생이라며, 유우키 리토의 암살을 돕겠다고 말한다.
5화에서 거의 처음으로 리토를 향해 웃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것도 실소가 아니라 해맑은 함박웃음.[18] 참고로 웃을 때 한 대사가 ''농담이에요!'' 6화에선 옛 적을 만나 리벤지 매치를 치른다. 적이 사디스트인 채찍 든 여자인데다가 미캉이 세뇌된 상태라서 채찍 플레이에 이어, 미캉에게 성흔의 퀘이사에서 자주 나오는 성유플레이를 당하는 등 수난을 겪는다. 번외편(10.5화)에서 코테가와 유이의 회상 중에 '''사랑'''에 대해 질문하는 금빛 어둠의 모습이 나오는데, 여기서 그녀는 질문하면서 약간 쑥스러워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어쩌면 누군가가 신경 쓰이기 시작해서 사랑에 대해 알고 싶어진 게 아닐까? 그리고 11화에서는 '''알몸의 하반신'''을 리토의 얼굴에 정면으로 밀착시켰다.[19]
13화에서는 방과 후 학교에 찾아온 세리누가 가져온 라라의 발명품을 만졌다가 손이 생체자석화 되어[20] 리토와 하루종일 손을 잡고 지내게 되었다. 처음에는 바로 리토의 팔을 자르려고 했지만 모두의 만류로 그만두었으며, 그렇긴 하지만 불쾌하다면서 계속 투덜거렸다. 그 상태로 리토의 집에 함께 돌아가면서 들른 동네 붕어빵 상점 등에서 남친 생겼냐면서 온갖 오해를 다 받았는데, 이 때 어둠은 살인청부업자가 되기 전 늘 손을 잡아 주었던 '''누군가'''를 떠올렸다. 그 뒤 트랜스 능력으로 식사는 잘 해결 했지만 금빛 어둠은 하루에 1번 샤워하는 습관이 있어 결국 나나가 합류해 셋이 같이 욕실에 들어갔다가 또 '''사고'''로 리토에게 안겨 가차없이 그를 두들겨팼다. 발명품의 효과는 밤새 지속되었기 때문에 결국 리토와 한 이불에서 자려 하였는데, 어둠이 말하길 자신은 항상 잘 때도 전투태세를 유지하는 게 당연했으며, 누군가와 함께 자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한다. 리토는 이전 라라에 대한 렌의 충고를 생각하며 자신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제멋대로인 말만 늘어놓았던 걸 사과하고, 이에 어둠은 '''조용히 얼굴을 붉힌 뒤에''' 닥터 티어유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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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의 내용은 작화나 연출이나 그야말로 '''오오 어둠느님 오오'''. 어둠의 정체는 천재과학자 닥터 티어유가 '에덴'이라는 조직의 의뢰를 받아 자신의 체세포를 복제하여 만든 인공생명체. 그러나 티어유는 어둠을 친딸 이상으로 소중하게 대해줬으며 언급하길 언제나 마음이 빛으로 가득한 나날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어둠을 병기로써만 이용하려던 조직에 의해 티어유는 추방당하고, 그렇게 홀로 남겨져 혹독한 교육과 훈련을 받아 지금의 암살자가 된 것. 본래 어둠을 이용하려던 조직의 비즈니스는 데빌룩 왕가가 은하를 통일하면서 무산되었고, 곧바로 쳐들어온 쿠로에 의해 조직 자체가 완전히 박살나버렸다. 이러한 자신의 처지를 듣고 진심으로 화내고 걱정하는 리토를 '''이상한 사람'''이라고 여기면서도, '''언젠가부터 그의 곁에 있으면 안심된다고 느끼는 자신을 발견하고 당황한다.''' 처음엔 유우키 리토에게 별 감정이 없다가 점차 끌리며 나중에야 감정을 자각하는 면이 코테가와 유이와 무척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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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 생체자석 효과가 풀려 기뻐하는 리토를 보고 삐쳐서 한방에 기절시킨 다음 '''스스로 그의 품에 들어가''' 잠을 청했다. 티어유와 잠들기 전에 하던 인사인 '''"안녕히 주무세요"'''란 말을 하며. 이어지는 이야기에서는 마침내 티어유 루나틱과 재회하지만 긴 세월이 지나서인지 서로 어색하기만 하다. 눈물을 쏟으며 그 동안의 일을 말하는 티어유와 그것을 묵묵히 듣고 있는 금빛 어둠. 하지만 티어유의 얘기를 모두 듣고 '''"당신이 무사해서 다행이에요."'''라며 여운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 이후 계속 티어유를 의도적으로 피하면서 등교를 하지 않았으나, 티어유가 모모의 반 담임이 되면서 마주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되었다. 결국 모모와 유우키 리토, 그리고 메아의 설득으로 다시 교복을 입기 시작했다. 티어유를 피한 이유를 설명하는게 가관인데, 여동생 팬티를 뒤집어쓰고 있는 걸 들키면 댁 같으면 여동생 다시 보겠냐고 하면서 자신은 그것보다 더 심한 일을 하고 다녀서 볼 면목이 없다고 하였다.[21] 하지만 가족인 자신이 하는 말을 들으라고 나선 메아의 말을 듣고 뭔가를 느낀듯. 점차 앞으로 나아가는 여동생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다시 학교에 등교를 하였다.
38화에서 미카도 선생과 처음 만났을때 어떤 이유 때문인지 극도로 체력을 소모했었으며 현재도 그때 왜 그랬는지를 기억 못한다고 하는 떡밥이 던져졌다. 그리고 39화에서 메아가 트랜스 능력을 드러내고도 다른 사람들이 변함없는 태도로 받아주고 그 피드백으로 메아 본인이 점점 병기에서 인간으로 변해가는 과정에서 이제까지 계속 자신은 이방인이라고 생각하던 태도에서 진심으로 자신은 여기에 정착해도 괜찮구나 라는 심경의 변화를 보인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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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니스'''
ダークネス
'''몸무게'''
50kg[22]
'''특기'''
트랜스 능력
'''좋아하는 것'''
야한 것,
흐물흐물 거리는 것,
유우키 리토
'''싫거나 못하는 것'''
끈질긴 녀석
'''선물 받으면 기쁜 것'''
유우키 리토의 목숨
'''좋아하는 플레이스팟'''
큰 건물이나
넓은 장소
'''좋아하는 영화 장르'''
아이들이 봐선
안 될 영화
나머지는 다크니스화 전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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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금단의 '''트랜스 다크니스'''가 발동한다. 다크니스의 발동조건은 다름 아닌 야미가 진심으로 마음의 평안을 얻어 병기로서가 아닌 사람으로서의 인격을 얻는 것. 네메시스가 어느 순간부터 간섭을 끊은 것도 이 조건을 알아낸 뒤엔 야미가 알아서 다크니스 발동을 위해서 착착 나아가고 있는데 별 손을 쓸 필요를 못 느꼈기 때문이다. 네메시스의 설명에 의하면 다크니스란 트랜스 능력의 리미터 해제 상태. 대인 레벨을 넘어 대행성 레벨로 여겨지며 그 위험성을 깨달은 티어유는 인간답게 키우는 것으로 다크니스를 억누르려 했지만 조직의 과학자들은 이미 은하대전이 종결로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고려에 두고 평화에 익숙해지면 다크니스가 발동되도록 설정해 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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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니스가 깨어난 야미의 힘은 단순한 메타몰포제를 넘어서 공간을 변형시켜 웜홀을 만들어내거나 물을 변형시켜 촉수를 만들어낸다. 거기에 리토 골렘이나 클론 리토를 만들어내 라라, 나나, 모모를 습격하기도 한다. 또한 외모도 기존 모습보다 어른스러워진다. 덤으로 감정표현도 엄청 다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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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엇보다 무섭고 답이 없는 건 '''얀데레'''가 극대화 되어버렸다. 이전에는 리토에게 성희롱을 당하면 야한 건 싫다고 하였지만 이 상태에서는 ''' '예전과 달리 지금의 저는 야한 것이 좋으니 좀 더 만져도 좋아요.' '''라고 말하면서 리토를 죽이면 자기 마음속에 영원히 남으니 하나가 될 수 있어 최고로 야한 일이 될 거라고 말하는 등 금빛 어둠과 외모부터 성격까지 정반대다. 덤으로 변태 짓을 하려는 교장을 웃는 얼굴로 네가 아니라며 남극으로 보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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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대 모모와 나나 전용으로 클론 리토를 만들어 두 사람을 습격하기도 했으며, 또한 몇 년 전에도 한번 변신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티어유와 헤어지고 조직이 전멸당해 막 킬러가 된 당시 변경은하의 범죄조직의 아지트인 혹성 길드에서 포위당했을 때 '눈앞의 모든 걸 다 날려버리고 싶다'는 파괴 충동이 극대화되어 무의식 중에 다크니스로 각성해서 그대로 별을 두쪽 내버렸다. 하지만 그때의 각성은 불완전해서 수초만에 변신이 풀려 관련된 기억을 잃고 닥터 미카도를 찾아온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단순한 파괴 충동뿐만 아니라 지구에서 리토에게 쭉 당해온 '''야한 짓들'''덕분에 완전한 각성을 이루었으며, 그 때문에 리토에게 집착하고 그 없이는 못 산다고 하면서도 바로 죽여버리고 싶어하는 중증의 超얀데레가 되어버린 것. 나나가 피신시킨 리토를 쫓아 워프하며 [23], 마침 그 자리에 있던 유이와 하루나와도 마주친다. 자신의 공간 조작 능력을 과시하며 하루나를 희롱하고, 리토의 안면을 열린 차원 틈새로 드러난 유이의 치마 속에 처박으면서 성추행을 하다가 리토를 죽이려 들지만 고에너지 반응을 느껴 조사하러 나갔던 라라가 난입해 저지하자 거대한 리토의 형상을 한 모래 골렘을 만들어내며 라라를 공격한다. 이후 진짜 리토가 아니니 상관없다며 라라가 골렘을 부수자 웜홀, 촉수 등을 이용해 라라를 능욕하다가 라라의 발명품에 한방 먹고는 갑자기 정색하며[24] 초대형 트랜스를 꺼낸다. 이 트랜스로 생긴 빛을 멀리서 하교하던 미캉도 볼 수 있을 정도. 라라와의 충돌 이후에도 다크니스는 풀리지 않았고, 힘을 너무 쓴 여파로 어려진 라라한테 "힘을 쓰면 로리가 된다니 데비루크 성인은 매니악하군요"라고 조롱하며 다시 초대형 트랜스를 꺼내 마무리를 하려 하지만 그녀 역시 에너지가 많이 고갈된 상태였다. 라라가 이 사실을 지적하자 트랜스 에너지는 조금 있으면 충전되고 아직 대규모 공격만 아니라면 트랜스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때 갑자기 나타난 저스틴과 교전하나 모처럼 등장한 저스틴은 메아, 나나와 함께 트랜스의 빛을 따라온 모모의 식물에 의해 사실상 리타이어. 이를 보고 메아를 향해 "이상하네...? 사라진 줄 알았는데..."라고 중얼거린다.
메아를 보고도 위같은 차가운 말을 중얼거렸듯이 메아의 존재만으로 다크니스를 푸는 건 무리였다. 그래서 다음 계획을 준비할 동안 시간을 벌 목적으로 덤벼든 메아와 싸움을 벌인다. 하지만 하라는 싸움은 제대로 하지 않고 트랜스로 수많은 리토를 소환해 메아의 몸을 햝게 하는 능욕을 시전한다.[25] 하지만 때맞춰 계획의 설명을 들은 리토가 등장하고 그가 '''"나는 너에게 파렴치한 짓을 하기 위해 온 거다!!!!!"'''라고 말하자 당황하는 기색을 보인다. 그녀가 리토에게 당해온 파렴치한 짓들은 모두 불가피한 일이었기에 이에 대해서 의도적인 파렴치한 짓을 해 다크니스를 풀 수 있다고 모모가 생각한 계획이었다.
그리고 나나와 모모, 메아의 지원을 받으며 결전에 돌입한다. 리토는 언제나의 법칙으로 다크니스를 깔고 넘어질 뻔하지만 온 힘을 다해 그 직전에 멈추고, '''교장을 흉내내어''' 빤스 차림이 되어 어쨌든 고의로 어둠을 덮친다.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현상에 다크니스는 난 누구 넌 또 누구를 시전하며 혼란을 겪고, 이 감정을 메아도 느끼게 되어 리토에 대한 어둠의 마음을 확실하게 파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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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무사히 세뇌가 풀린 어둠이 "야한 건 싫습니다"라면서 언제나 하던 말을 하면서 리토를 가볍게 때리고 제정신으로 돌아와서 폭주 소동도 마무리되었다. 단 모르는 사람이 보면 빤스 차림의 리토가 변태 같은 옷차림의 어둠을 덮치려는 모양새였으며, 이 광경을 하필이면 또 미캉에게 들킨다. 47화에서는 모두에게 사과한다고 하루를 보낸다. 그러다 리토에게 사과하려고 갔다가 고...고마...까지 말하다 리토의 그 눈치없는 짓 때문에 사과를 못하고 리토의 말을 막으려고 붕어빵을 입에 넣었다가 그곳을 보여준다. 세뇌 당시에 리토에게 보인 호감은 오해라고 설명하는게 자기가 생각해도 민망했는지 어둠답지 않게 많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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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러브 트러블 에서는 플래그의 기틀을 마련하고, 다크니스에 와서 서서히 유우키 리토에 대한 플래그가 꽂히다가 리토의 넘어지기 신공을 당할 때마다 흉기로 위협하는 것은 여전하였다. 그러나 47화의 다크니스 사건 해결을 기점으로 확실하게 완성됐는지 리토의 넘어지기를 당해도 별 위협을 가하지 않고 부끄러움과 함께 당황하는 모습만 보여준 점에서 47화를 기점으로 확실하게 플래그가 꽂힌 것으로 판단되는 상황.
53화에서 비중 있게 등장하였다. 쿠로사키 메아가 "리토선배 좋아하잖아" 란 말을 하자 극도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메아가 도중에 말한 "리토와 친해질 찬스다" 라는 말을 내심 의식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리토가 화단 손질을 하는 걸 도와주다가 "당신과 사이좋게..." 까지 말하다가 티아유 루나틱이 뜬금없이 리토와 부딪혀 넘어지면서 또 다시 본심을 말하는 것에 실패. 그리고 또 다시 불가항력적으로 "우연히" 속옷이 젖게 된다. 곧바로 트랜스 능력으로 리토를 공격하려다 메아의 말을 떠올리며 중지. 그리고 다시 본심을 말하려다 이번에는 스스로 말문이 막히게 된다.[26] 여담으로, 리토와 관련된 말에서 '''어둠이 홍조를 띠는 장면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 리토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대해서 부정을 할 때의 반응도 이미 나나를 초월한지 오래. 이쯤 되면 플래그 확인사살. 그러나 리토 본인은 아직도 자기를 죽이려는 걸로 알고 있어서 리토와의 관계는 진전될 기미가 안 보인다.
57화에서는 교장을 날려버리는 바람에 리토가 교장의 바이오 슈트를 입고 교장 행세를 하게 되었으며 교장 행세를 하는 리토를 만나자 평소와는 분위기가 다른 것 같다고 말하며 또 트러블에 휘말려 본의 아니게 메아에게 변태짓을 하는 교장의 바이오 슈트를 입은 리토를 보고 펀치를 날리는데 그만 교장의 '''머리가 날아간다.''' 그걸 보고 "저질러 버렸다, 드디어"라며 당혹해한다. 맨날 리토 보고 죽이겠다고 벼르지만 지구에서 병기나 암살자가 아닌 인간으로 살기로 결심한 이후부턴 생명을 해치는 행위를 자제하고 있는 듯. 물론 유우키 리토에겐 해당 사항 없다. 바이오슈트에 갇혀있던 리토는 이 일로 겨우 탈출할 수 있었다. 60화에서는 기드 루시온 데빌룩이 직접 친위대를 이끌고 네메시스를 전뇌공간에 유인하여 싸우고 있을 때 메아와 만나 경단을 먹으며 네메시스에 대해 짤막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70화에서 서점에서 연애서적을 찾아보다가 미캉과 만났다. 그리고 '''처음으로 리토를 좋아하는 걸 인정한다고 미캉에게 말했다.'''
71화 마지막에 나타나 리토와 트랜스 병기를 말살하려는[27][28] 쿠로의 앞을 막아서며 '''다크니스의 뿔을 꺼낸다'''.[29][30]
72화에서는 쿠로를 상대로 승리.[31] 일단 본인 말로는 라라와 싸웠을 때보다 힘을 더 썼다고 한다. 그 뒤에 폭주인 줄 알고 달려온 리토에게 어김없이 불가항력을 당한다. 그 후 자신이 리토를 지키기 위해 싸웠으며 이전에 각성한 영향과 리토가 자신의 타겟임을 자각해서 제어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음을 밝힌다.[32]
애초에 타깃이 아니었냐는 리토의 말에 리토의 둔함을 지적하며 자신이 말한 타겟의 의미는 '''사랑의 타겟'''임을 밝히며 '''리토의 앞에서 직접 고백한다.''' # 이 모습을 지켜본 쿠로가 야미가 변했음을 확신하고 돌아간 뒤 리토는 리토대로 당황해서, 야미는 야미대로 부끄러워서 고백에 대한 답변은 어영부영 넘어가고 이후 포학의 아젠다가 리토를 직접 죽이려다가 어김없이 리토의 불가항력에 관광당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최종화(77화)에서는 같이 저녁을 먹자고 권한 티어유의 제의를 거절하여 티어유는 미카도에게 어쩌면 좋냐고 안절부절하는데, 그 시각 어둠은 유우키 남매의 집에 찾아가 미캉에게 요리를 배우고 있었다. 그녀의 요리 솜씨가 발전한 걸 칭찬하는 미캉에게 직설적으로 리토가 기뻐할지 물어봐 미캉을 당황시킨다. 이미 미캉은 그녀가 리토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지만 이번 발언은 아예 확인사살.

5. 블랙캣의 이브와의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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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이 이브, 아래쪽이 금빛 어둠.
애니메이션 성우도 똑같고[33] 생김새에 옷차림, 능력까지 동일한 같은 캐릭터. 야부키 켄타로의 전작 블랙캣에 나오는 이브를 그대로 내보내는 배짱 좋은 만용이다. …라는 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성격이나 행동 패턴은 어느 정도 차별화 되어 있다. 단행본 5권에서 나오는 야부키 켄타로의 캐릭터 파일에 따르면, 담당 작가와 스토리 작가인 하세미 사키가 주축이 되어 야부키 켄타로의 전작 블랙캣의 히로인인 "이브"를 재활용하기로 했고, "전작 팬들에게 서프라이즈 제공"을 이유로 야부키 켄타로가 승인하게 된 것이라 한다. 그런데 스토리 작가인 하세미 사키가 처음 적어낸 "금빛 어둠"은 말투와 행동 양식 등이 말그대로 이브와 '''붕어빵''' 수준으로 똑같았고, 이브와는 다른 금빛 어둠만의 개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성격과 행동 패턴을 어느정도 수정해서 내보냈다.
다크니스 15화에 따르면 금빛 어둠의 본명은 '''이브'''. 이때문에 블랙캣과 투 러브 트러블이 같은 세계관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이름, 외모가 같은 캐릭터라면 그 전부터 키리사키 쿄코도 있었고 결정적으로 블랙캣의 티어유 루나틱, 키리사키 쿄코, 이브는 엄연한 '''인간'''인데 반해 이쪽은 세 명 모두 '''외계인'''이다.[34] 굳이 이브와 금빛 어둠의 공통점을 따지면 둘 다 트랜스, 즉 변형이 가능한 만들어진 생명체란 것 정도. 또 블랙캣은 우주를 돌아다니는 우주 모험물이 아니었으므로, 이름과 외향이 같다고 해서 같은 세계관은 절대 아니다. 그냥 캐릭터 재활용이자, 스타 시스템으로 이브를 재활용 하는 김에 하나 둘 다시 끌어다 쓰다가, 결국 이렇게 된 것이다.
받아들이기 편한 예 중 하나는 별도의 언급이 없는 한, DC코믹스 처럼 리부트 개념으로 이해해도 적절할 것이다.[35] 단순 재활용이라고 하기에는 재활용된 캐릭터가 너무 많고 어느정도의 세계관이나 사건의 일부 유사성을 가진다. 블랙캣의 이브는 전투 중 팬티가 노출되는 것은 매력적이지 않다면서, 판치라를 안 했었다. 하지만 금빛 어둠은 모에 에로 만화에 나온 이상, 판치라를 해야 한다면서 용서 없이 노출하게 되었다.
물론 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접근하기 어려운 절벽에 핀 고고한 꽃 같은 이미지의 이브가 하렘물에 등장하면서 주인공을 상대로 판치라를 하는 등 하찮아졌다고 언짢아하는 이브의 옛 팬들도 존재한다. --

6. 기타


제1회 인기투표 3위, 다크니스로 넘어와서 실시한 제 3회 인기투표 3위, 연인으로 삼고 싶은 히로인 순위에서 3위, 몸을 바꿔보고 싶은 히로인 순위에서 1위.
트러블 다크니스에선 이래저래 노출이나 서비스신이 상당히 늘었다. 일단 다크니스라는 제목부터 해서 높아진 비중으로 인해 거의 메인 히로인급에 가까워진 상태. 그리고 고백도 히로인들 중에서 세번째로 했다.
다크니스 가이드북에 실린 금빛 어둠 if 엔딩에선 리토와 함께 붕어빵집을 차린다.

[1] 어둠이 언급한 적 있었는데, 암살자 시절(어렸을 때) 촉수가 가득한 행성에 갔다가 크게 당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2] 페케와 중복이다.[3] 한국 발매 단행본과 한국어 더빙판은 어둠.[4] 사진을 가져온 미카도 선생이 14살 정도(?)로 애매하게 언급했다. 모모의 나이가 확실하게 나온 적도 없으니 속단은 금물.[5] 모모 베리아 데빌룩나나 아스타 데빌룩도 고스로리 풍의 옷을 입고 다닌다. 그러나 단순히 고스로리 풍의 옷인지, 아니면 정말로 고스로리 디자인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6] 초반에는 나나와 모모에게도 그렇게 불렀으나 두 사람이 이름으로 부르라고 했다.[7] 다만 친구가 되고 싶다는 모모의 말에 더 이상의 친구는 필요 없다고.[8] 투 러브 트러블에서 야미가 웃는 장면은 정말로 손에 꼽는다. 그마저도 헛웃음이 대부분이다.[9] 성우는 노사카 나오야.[10] 네메시스가 에너지만 따지면 세계관 최강자인 기드와 맞먹는다고.[11] 사실 잘 싸우고 있다가 리토와 처음 싸울 때처럼 또 전차에 치여버렸다.[12] 라코스포는 리토를 라라를 협박하고 데빌룩을 집어삼키려는 극악무도한 사람이라 설명했다.[13] 투러브 트러블 38화 참조. 야미는 그런 말을 처음 들어봤다는 반응을 보인다.[14] 첫 등장에서 "야한 건 싫습니다"라는 대사는 트러블이라는 작품을 부정하는 대사를 집어넣고 싶어서 추가되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금빛 어둠이 안 벗는 것은 아니지만.[15] 룬은 어렸을 때부터 라라의 발명품에 당한 기억이 많아 라라를 싫어하고 사키 역시 의도치 않게 라라에게 온갖 굴욕을 당한 바 있다. 물룬 라라 본인은 전혀 악의가 없었지만.[16] 옛날 책들이 많이 있어서 읽고 있다 리토가 발견했다.[17] 프린세스라 부르는 라라를 제외하면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풀 네임으로 부르는데 미캉에게만큼은 "유우키 미캉"이 아닌 미캉으로 부른다. 미캉의 부탁이 있었지만 야미가 그것을 따라준 것만으로도 미캉과 가까워 지고 싶어하는 게 드러난 것. 이 후에도 미캉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의 친구 미캉에게 손대지 마시오 라고 하면서 미캉을 꽤나 특별히 여기고 있다.[18] 실은 이전에 같은 포즈로 웃은 적이 있다. 트러블 18권에서 세리누의 꽃가루 뒤집어 쓴 효과가 끝난 뒤... 단 여기서 웃음이 다크니스만큼 모에하지 못한 데다가 다음 대사가 "죽일 때는 편하게 죽여드리죠."[19] 근데 사실 이 경우가 처음인 건 아니다. 원작 15권 127화에서도 하의 실종 상태의 라라가 넘어지면서 리토의 얼굴에 그대로 떨어진 점이라든가, 16권의 142화에서도 코테가와 유이가 어떤 사정으로 노팬티 차림에서 리토에게 민망한 장면을 보이긴 했었다. 다만 그땐 이렇게 노골적인 장면이 있던 건 아니었지만...그리고 우린 리토의 눈동자에 주목해야 한다.[20] 전작 17권에서 리토의 손과 라라의 꼬리를 붙게 만든 그 물건이다.[21] 정작 그 리토는 외전에서 여동생의 팬티를 뒤집어 쓴 것을 넘어 아예 여동생의 팬티가 된(...) 적이 있다. 그리고 미캉은 팬티가 된 리토를 입고 등교까지 했다.(...)[22] 뿔, 손톱 포함[23] 라라의 발명품과는 달리 워프할 때 옷이 없어지거나 하지는 않았다[24] 야미 왈 "역시 당신은 저의 사랑의 방해꾼이로군요!"[25] 메아의 반응을 볼 때 자신에게 조종당하던 리토보다도 테크닉이 굉장한 듯 하다. [26] 이 부분에서의 '뻐끔뻐끔'은 5화의 '거짓말이에요' 수준의 파괴력을 보여주는 표정이 같이 나온다.[27] 야미의 다크니스가 각성했다는 정보가 원인이다. 평화에 의해 각성한다는 것, 그리고 전후사정을 몰랐기에 결국 병기는 병기라는 생각으로 죽이려고 하는 것[28] 예전에 쿠로는 야미를 만났을 때 병기로 만들어졌어도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놓아줬다.[29] 마음의 평온이 각성 조건인 이상 야미는 또 다른 자신이라 할 수 있는 메아와 만나고, 그녀를 통해 자신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그 조건을 충족시켰다. 전에는 네메시스에 의해 정신에 과부하를 줘서 폭주형태로 각성해버렸지만 각성 조건이 충족된 이상 굳이 그럴 것 없이 마음만 먹으면 꺼낼 수 있을 것이다.[30] 또한 다크니스를 각성한 후 야미의 몸 상태를 확인했을 때 '''오히려 더 좋아졌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다크니스란 어디까지나 야미 본래의 힘이라는 얘기도 있었으니 당연하다.[31] 전투 막바지에 야마의 거대한 빛의 칼날과 쿠로의 레일건의 격돌은 작가의 전작인 블랙캣의 최종전투의 오마쥬.[32] 즉 사랑에 의해서 폭주 상태가 아닌 자신의 의지로 제어가 가능. 네메시스도 이 점을 지적했고[33] 단 한국판은 다르다. 블랙캣의 성우는 소연.[34] 예를 들어 쿄코는 두 작품 다 불을 쓸 수 있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상세 설정이 다르다. 블랙캣의 쿄코는 시키(별의 사도에 존재하는 도인들의 리더)가 만든 약을 마시고 나서 쓸 수 있게 된 거고 트러블의 쿄코는 불을 쓸 수 있는 외계인의 특성을 이어받고 태어나서 쓸 수 있는 것.[35] 어느정도 무개감을 가진 블랙켓의 인물들을 하렘 러브코미디의 틀의 작중 우주라는 배경에서 재구성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