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성

 




'''김규성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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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014번'''
황인준
(2015)

'''김규성
(2016)
'''

오정환
(2018)
'''KIA 타이거즈 등번호 14번'''
김준
(2014~2015)

'''김규성
(2017)
'''

유재신
(2018~2019)
'''KIA 타이거즈 등번호 014번'''
오정환
(2018)

'''김규성
(2019)
'''

김연준
(2020)
'''KIA 타이거즈 등번호 14번'''
유재신
(2018~2019)

'''김규성
(2020~)
'''

현역


<colbgcolor=#EA0029><colcolor=#fff> '''KIA 타이거즈 No.14'''
'''김규성
金奎成'''
'''생년월일'''
1997년 3월 8일 (27세)
'''출신지'''
[image] 서울특별시
'''신체'''
183cm, 83kg[1]
'''학력'''
갈산초 - 선린중 - [image] 선린인터넷고
'''포지션'''
유격수, 2루수, 3루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6년 2차 7라운드 (전체 63번, KIA)
'''소속팀'''
[image] [image] [image] KIA 타이거즈 (2016~)
'''병역'''
제22보병사단 (2017~2019)
'''연봉'''
4,500만원 (55.17%↑, 2021년)
'''별명'''
따봉규성, 라규성범[2]
1. 개요
2. 고교 시절
3. 프로 입문
3.1. 2016년
3.2. 2017년
3.3. 2019년
3.4. 2020년
3.5. 2021년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연도별 성적

[clearfix]

1. 개요


KIA 타이거즈내야수이다.

2. 고교 시절


이영하와 고등학교 동창, 이진영과 중, 고등학교 동창으로 이진영과 같은 팀까지 오게 되었다. 고교 3년 동안 타격 성적은 매우 좋지 않았다. 고3 때는 18경기에 출장해 타율 0.237 홈런 0 장타율 0.305 출루율 0.313 OPS 0.618를 기록했다.

3. 프로 입문


타격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유격수로서 수비력을 인정받아 2차 7라운드에 KIA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3.1. 2016년


1군 콜업은 없었고, 시즌 내내 2군과 3군을 오갔다. 퓨처스 최종 성적은 타율 0.292 출루율 0.320 장타율 0.417.

3.2. 2017년


시즌 전 스프링캠프부터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시범경기에서도 얼굴을 비추며 좋은 수비력을 과시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하지만 수비력에 비해서 형편없는 타격으로 인해 시즌은 2군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6월경 퓨처스리그 한화 원정경기에서 큰 부상을 당해 한동안 그라운드에서 일어서지 못하며 결국 앰뷸런스를 타고 후송되었다.[3] 결국 퓨처스리그가 끝날 때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며 시즌아웃.
그 후 11월 중후반 현역 입대를 했고, 자대는 강원도 고성의 22사단. 81mm 박격포병으로 복무했다고 한다.

3.3. 2019년


2019년 7월에 전역 이후에는 선수단에 합류했으나 경기에 뛰지 않고 잔류군에서 몸을 만들면서 2020년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2019년 9월 18일 박흥식 감독대행과의 인터뷰를 한 결과 박 감독은 이 선수가 박찬호보다 빠르며 수비도 잘한다면서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았다.

3.4. 2020년


시즌전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고 스프링캠프부터 홍백전까지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다가 문경찬에게 홈런을 뽑아내었고 그 뒤로도 홍팀의 테이블세터로 꾸준히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4월 7일 홍백전에선 3안타를 기록하였다. 스프링캠프 내내 내야에서 제법 호수비를 보여주고, 타격에서도 신인특유의 겁없는 컨텍과 주루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그 후 자체 홍백전에서 ''''팀내 타율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시즌은 2군에서 시작한다. 2군에서 한 게임에 2루타 3개를 치며 날라다니는 것을 보니 곧 1군으로 콜업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5월 16일 황대인, 김명찬, 홍건희와 함께 1군에 등록되었다.
5월 19일 롯데전에서 박찬호와 교체되어 유격수 자리에 들어가며 1군 데뷔전을 치뤘고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아쉽게도 1군 데뷔 안타를 신고하는데는 실패했다.
5월 28일 KT전에서 김선빈을 대신해 8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전한다. 그리고 4회초에 데뷔 첫 안타와 도루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대타 이우성으로 교체되었다. 이날 김규성은 2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5월 29일 LG전에서 8번타자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그나마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5월 31일 LG전에서 박찬호와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4일 롯데전에서 김선빈의 대수비로 출전해 7회 이인복을 상대로 점수차를 다섯 점차로 벌리는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1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5일 두산전에서 김선빈이 통증을 호소해 9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고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7일 9회초 무사 1루에 한승택의 대주자로 등장해 중견수 플라이에 1루 태그업을 시도하는 기행을 저질러 최후의 기회를 날렸다.
6월 9일 KT전에서 김선빈의 부상으로 대수비로 출장해 잘 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1루수에게 걸리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실수 없이 안정적으로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선빈의 부상으로 기회가 많이 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6월 10일 KT전에서 9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호쾌한 1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는 등 2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의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기아 팬들도 자기 스윙을 온전히 가져가는 모습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6월 11일 KT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1회 아쉬운 모습으로 선취점을 내주었다.
6월 12일 SK전에서 8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9회말 수비에서는 2루 베이스를 타고 빠져나가는 타구를 환상적으로 잡아낸 이후 역동작에서도 멋진 송구로 연결하며 상대의 안타를 하나 지워냈다.
6월 13일 SK전에서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유격수로서의 옵션이 있다는 것도 증명했다. 이날 김규성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14일 SK전에서 8번타자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16일 NC전에서 8번타자 2루수로 출전해 6회 결정적 찬스에서 병살을 치기는 했지만, 볼넷 두개와 번트 하나로 팀배팅을 보여주었다. 이날 김규성은 1타수 무안타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6월 17일 NC전에서 8번타자 2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오선우와 교체되었다. 수비에서는 실책으로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아쉬운 수비를 보여주어 역전을 허용했다.
6월 19일 삼성전에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수비에서는 6회 아쉬운 타구 판단으로 타자도, 실점도 막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6월 21일 삼성전에서 교체 출전해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7월 4일 NC전에서 김선빈과 교체로 출장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월 5일 NC전에서 김선빈과 교체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매우 좋은 수비 하나로 상대의 안타를 지워냈다.
김선빈이 또 부상을 당하며 전열에서 한달 가량 이탈할 것으로 보이기에 김규성에게도 다시 한번 적지 않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 김선빈의 부상 기간 때에도 갈수록 타격에서의 약점을 드러냈기에, 타격 부분의 명확한 발전이 있어야만 김선빈의 이탈 기간동안 주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월 7일 KT전에서 9번타자 2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최정용과 교체되었다.
7월 8일 KT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최정용과 교체되었다.
7월 9일 KT전에서 최원준의 대수비로 출전해 1루 선상을 꿰뚫는 빠른 타구로 2루타를 기록하는 등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월 10일 키움전에서 오선우의 대수비로 출전해 10회말 무사 1루에서, 번트를 살짝 띄워서 댔다가 1루수가 그걸 엄청난 호수비로 잡은 이후 1루에 송구해 주자까지 아웃되며 절호의 끝내기 기회를 놓쳐버렸다. 그나마 수비에서는 멋진 수비를 한 차례 보여주었다.
7월 11일 키움전에서 4회에 달아나는 적시타를 때려내고 다음 두 타석에는 눈야구를 보여주며 볼넷 두 개를 골라나갔다. 이날 김규성은 2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을 기록했으며 수비에서는 특유의 넓은 수비범위를 통해 많은 아웃카운트를 잡아내었다.
7월 13일 키움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7월 15일 삼성전에서 김민식의 대수비로 출장해 9회, 오승환을 상대로 역전의 발판이 되는 안타를 때려내며 1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7월 16일 삼성전에서 선발 9번타자, 2루수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김민식과 교체되었다.
7월 17일 두산전에서 2타수 무안타 2번트를 기록했으며 수비에서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7월 18일 두산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최정용과 교체되었다.
7월 19일 두산전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오선우와 교체되었다.
7월 21일 한화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쏘아올리는 등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수차례 호수비로 팀을 도왔다.
7월 22일 한화전에서 1타수 무안타 1번트를 기록하고 대타 오선우와 교체되었다.
7월 25일 삼성전에서 2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하고 대타 오선우와 교체되었다.
7월 26일 삼성전에서 큼직한 데뷔 첫 3루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아웃된 타구 가운데 두 개도 상당히 멀리 뻗어 타구질이 상당히 좋았다. 수비에서도 믿을 수 없는 호수비를 보여주는 등 내야를 든든하게 지켜주었다.
7월 30일 KT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최정용과 교체되었다. 수비에서는 2회, 장성우의 중전 안타를 병살타로 바꾸는 호수비를 선보였다.
7월 31일 롯데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4일 LG전에서 박찬호의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라냈다.
8월 5일 LG전에서 박찬호 대신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1번트를 기록했으며 수비에서는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8월 6일 LG전에서 김선빈의 대수비로 나와 잘 맞은 중견수 플라이를 하나 기록했다.
8월 9일 NC전에서 오선우의 대수비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으며, 유격수 수비에서 서두르다가 공을 놓치는 아쉬운 수비를 보여주기도 했다.
8월 11일 LG전에서 김선빈의 대주자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12일 LG전에서 선발 9번타자, 2루수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고 대타 김민식과 교체되었다.
8월 13일 LG전에서 잘맞은 플라이 두개를 기록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백용환과 교체되었다.

8월 14일 SK전에서 선발 유격수로 나와 2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박찬호와 교체되었다. 수비에서는 평범한 내야 플라이를 놓치거나, 글러브에서 공을 빼내지 못해 내야안타를 허용하는 등 호러쇼를 펼쳤다.
8월 15일 SK전에서 선발 2루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무래도 2루수 체질인듯.
8월 16일 SK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월 18일 LG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홍종표와 교체되었다.
8월 20일 NC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사구를 기록했다.
8월 22일 키움전에서 3루수로 출장해 6일만에 안타를 기록했지만 바로 견제사를 당하며 찬물을 끼얹었다. 이날 김규성은 3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이진영과 교체되었다. 또한 팀은 최수원 덕분에 패했다.
23일 키움전에서 2루수로 선발 출장해 9회 동점인 상황에서 리그 최고 마무리 조상우로부터 초구 143km 직구를 홈런으로 연결하며 결승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인생경기를 갱신했다.
8월 25일 두산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26일 두산전에서 3루수로 나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이진영과 교체되었다.
8월 27일 두산전에서 1타수 무안타 1번트를 기록하고 대타 오선우와 교체되었다.
8월 30일 더블헤더 2경기 KT전에서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1일 삼성전에서 선취점을 만들어내는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기는 했으나 두번째 타석에서는 출루 이후 견제사를 당하는 아쉬운 장면도 있었다. 수비에서는 아쉬운 수비로 브룩스의 투구수를 늘리기도 했다.
9월 3일 롯데전에서 3루수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두 경기 연속으로 멀티히트를 때려내고 있다. 수비에서는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는 타구 하나를 잡아내어 가뇽을 도와주었다.
9월 4일 더블헤더 1경기 롯데전에서도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으며, 수비에서 과감한 판단으로 1사 만루 찬스에서 병살타를 만들어내었다.
9월 4일 더블헤더 2경기 롯데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6일 한화전에서 김선빈의 대주자로 나와 1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8일 LG전에서 황대인의 대수비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10일 두산전에서 2루수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이진영과 교체되었다. 수비에서는 잘 잡아놓고 송구를 하는 과정에서 우왕좌왕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9월 15일 SK전에서 박찬호의 대수비로 나와 내야 플라이를 쳤다.
9월 17일 삼성전에서 김선빈의 대타로 나와 안타를 때려냈다.
9월 18일 삼성전에서 김선빈의 대주자로 들어가 정인욱을 상대로 데뷔 첫 만루홈런을 쳤다. 이날 김규성은 1타수 1안타(1홈런) 4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9월 19일 한화전에서 김선빈의 대주자로 들어가 좋은 슬라이딩을 보여줬지만 심판의 오심으로 아웃 판정되었다. 슬라이딩에서 왼손을 빼며 전혀 태그가 되지 않은 상태로 들어왔고, 이 장면이 화면에 잡혔기 때문에 비디오 판독을 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할 따름. 아마 큰 점수가 난 상태에서 상대를 자극시키지 않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9월 24일 KT전에서 김민식의 대수비로 유격수에 들어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9회, 중전 안타성 타구를 멋지게 낚아채며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냈다.
9월 26일 롯데전에서 김태진과 교체 출전해 무안타로 물러났다.
10월 3일 두산전에서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7일 더블헤더 2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8일 한화전에서 박찬호와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0월 9일 SK전에서 유민상의 대주자로 나와 득점을 기록했다.
10월 11일 SK전에서 김선빈의 대수비로 나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13일 NC전에서 이우성의 대수비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14일 NC전에서 선발 9번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와 교체되었다.
10월 17일 LG전에서 김선빈의 대주자로 나와 득점을 기록했다.
10월 24일 삼성전에서 9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25일 삼성전에서 김선빈의 대수비로 나와 안타 두 개를 지우는 호수비를 보여줬다.
10월 28일 KT전에서 치명적인 실책을 기록하며 블론세이브를 안겨 주었다. 김현수의 승리도 날아간 건 덤.
10월 29일 두산전에서 박찬호와 교체 출전해 1루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10월 31일 NC전에서 8번타자, 유격수로 나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총평을 하자면 0.178 타율과 -1.01 SWAR의 처참한 타격 성적을 기록했다. 이런 절망적인 상태로는 주전으로 자리잡을 수 없기 때문에 획기적으로 툴을 바꾸지 않는 이상 전망이 좋다고 할 수는 없는 상태이다.

3.5. 2021년


맷 윌리엄스 감독에게서 직접 맨투맨 타격 교육을 받는 동시에, 타격툴을 바꾸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계속 고집을 피우면서 자신의 타격툴을 바꾸려하지 않는 박찬호와는 정반대의 모습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하고 있는 중이다.

4. 플레이 스타일


[image]
간결하고 세련된 스윙을 하며 타격폼의 기본기가 잘 정립된 스타일이다. 특히 타격할 때 하체와 머리가 끝까지 고정되어 있다. 보이는 성적에 비해서 가지고 있는 타격 잠재력은 꽤나 유망한 편이다.[4] 2020 시즌 기준 타율보다 1할 정도 높은 출루율을 보여주며 선구안이 나쁜 것 같지는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1군 경험이 별로 없다보니 변화구 컨택 능력을 지적받는데, 투수와의 카운트 싸움에 밀려 삼진을 당하는 경우가 많고 잘 맞은 타구가 정면으로 잡힐 때도 많다.[5] 하지만 냉정하게 2군을 씹어먹은 적도 없고 고교시절에도 3할을 친 적이 없어 타격으로 터질 가능성은 많이 낮다. 스탯티즈 기준 war -0.83를 기록중이며 풀타임 출장시 war는 -3이다. 결국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될 숙제는 컨택 능력이다.
수비를 높이 평가받아 지명됐을 만큼 수비 능력은 뛰어나다. 주 포지션은 유격수지만 2루수 수비도 좋은 편이고 3루수도 볼 수 있다고 하며 어깨도 약하지 않아 유격수로 결격사유도 없다. 빠른 발을 가지고 있어 수비 범위가 넓으며 특히 공 빼는 속도가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찬호와 키스톤 콤비를 이룰 때 호흡이 좋다. 2020년 8월 9일 스탯티즈 기준으로 2루수 수비 기여도 3위(0.393)를 기록하고 있는데, 가끔 백업으로 출장한다는 것을 감만하면 대단한 수치.[6]
주루는 박찬호보다는 빠르다곤 하지만[7] 그렇게 도루를 자주 시도하지는 않는 편이다.

5. 여담


  • 조부가 원불교 교도다. 구로교당에 다니고 있다고 하며, 선수 본인은 원불교 교도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 신인 시절 동기인 최원준과 돈을 반반씩 보태 광주에 집을 구해 같이 살았다고 한다.
  • 현역으로 군복무를 하는 와중에 연병장에서 스윙 연습을 꾸준히 했다고 한다. 휴가를 나와서도 야구를 했다고. # 군대썰
[image] [image]
  • 이순철의 양아들로 불리고 있다. 게시판에서는 첫째 이성곤 둘째 이규성곤 으로 불린다. 첫홈런을 친 날 2루수로 호수비를 수차례 보여주며 모두까기 이순철이 칭찬을 수차례 쏟아냈고 홈런까지 쳤다. 2호 홈런을 친 경기도 이순철이 중계를 하며 2번의 경기 인터뷰를 모두 양아버지 이순철과 하게 되었다. 심지어 세 번째 홈런이자 첫 만루홈런을 친 날 역시 이순철이 중계를 하며 모든 홈런을 이순철이 중계하는 경기에서 기록하게 되었다. 박찬호와 비교하면서 칭찬하기도 했다.
  • 별명으로는 로베르토 라모스와 함께 조상우 상대로 홈런을 친 적이 있어서 라규성[8],그 외 별명으로는 따봉규성이 있다.

6.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16
KIA
1군 기록 없음
2017
2018
군 복무(제22보병사단)
2019
2020
103
157
.178
28
2
1
3
11
21
2
14
.246
.261
<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color=#373a3c> 103
157
.178
28
2
1
3
11
21
2
14
.246
.261
[1] 프로필엔 73kg으로 되어있으나 이는 데뷔 초 프로필이며 83kg으로 증량했다고 한다.[2] 2020 시즌 라모스, 나성범과 함께 유일하게 조상우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했다.[3] 1루수와 충돌 후 발목인대가 파열되었다.[4] 2020 시즌 조상우의 피홈런 3개 중 하나를 친 사람이 김규성이다.[5] 타구질도르, 타격폼도르 이야기가 빼놓지 않고 나오는 선수 중 하나다. 외야로 타구를 보내는 비율이 리그 평균보다 높은데도 잡히는 것을 보면 벌크업이나 스윙 궤도를 수정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한다.[6] 수비기여도 1, 2위는 주전으로 출장하고 있는 박민우(0.473) 박경수(0.413)다.[7] 사실 박찬호는 100m 기록이 13초대일 정도로 생각보다 느린 편이다. 주루센스로 주력을 커버하는 타입. 본인 왈 자신만의 타이밍이 있다고 한다.[8] 이후 나성범도 홈런을 때려내면서 라규성범(...)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