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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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도겸(金道謙, Kim Dokyoum)
'''국적'''
대한민국[image]
'''본관'''
김해 김씨 경파[1]
'''출생'''
1993년 3월 15일, 경기도 안양시
'''신체'''
182cm[2], 73kg
'''학력'''
분당초등학교
서현중학교
서현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500m[3]
'''소속'''
의정부시청
'''종교'''
불교
'''링크'''

1. 소개
2. 선수 경력
2.1. 2016-17 시즌
2.2. 2017-18 시즌
2.2.1. 국가대표 선발전
2.2.2. 월드컵 시리즈
3. 수상 기록
4. 기타


1. 소개


대한민국쇼트트랙 선수다. 체격 좋은 피지컬로 파워 스케이팅을 보여주는 선수이며 몸싸움에 매우 능한 편이다. 다른 선수들을 푸싱하는 힘도 강해 계주에서 항상 1번 주자를 맡는다. 2017-18시즌 국가대표였다.

2. 선수 경력



2.1. 2016-17 시즌


2017 알마티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1500m에서 은메달, 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다부진 체격에서 나오는 파워 스케이팅으로 몸 싸움에도 능한 모습을 보이며 선전했으나 계주에서는 아쉬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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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알마티 동계 유니버시아드

2.2. 2017-18 시즌



2.2.1. 국가대표 선발전


종합 3위를 거머쥐며, 올림픽 계주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4] 신체조건이 좋은편이다보니 푸싱이 상당히 우수할 것으로 추측되는데 특히 가벼운 선수들과 터치하는 과정에서 시너지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2.2.2. 월드컵 시리즈


1차에서는 계주에서만 모습을 보였지만 임효준황대헌의 잇단 부상으로 같은 2, 3차에서는 개인종목에서도 계주멤버인 곽윤기, 박세영과 함께 공백을 메우는 중이다. 3차 월드컵에서는 500미터 종목 결승진출의 성공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샤를 아믈랭의 맹추격이 있었지만 큰 덩치로 몇 차례 추월시도를 견제에 성공했고 3위로 골인하였다.
4차 월드컵 계주 결승에서는 파워 스케이팅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며 남자 대표팀이 오래간만에 월드컵 계주 금메달을 따내는데 기여했다.

2.2.3.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계주 전담 멤버로 출전했으며, 장기인 스타트와 커다란 체격을 활용한 푸쉬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예선과 결승전 모두 1번 주자로 출전하여 자기 몫은 충분히 수행했으나 결승전에서 임효준이 예기치 못하게 미끄러지는 치명타로 아쉬운 도전을 마쳤다. 다음 병역특례 기회인 동계 아시안 게임이 3년이나 남아서 별수없이 군복무를 수행해야 할 듯 하다. 이로 인하여 한때 '김도겸 군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하였다.

2.2.4. 2018 세계선수권


5000m 계주에서 1번 주자로 나와 팀의 금메달에 일조했다.

3. 수상 기록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8 몬트리올
5000m 계주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2017 알마티
500m
은메달
2017 알마티
1500m

4. 기타


  • FC 서울의 팬이다. 아디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등 몇 차례 서울팬 인증을 했으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해달라는 글에도 #수호신도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올리며 진성 수호신임을 인증하였다. 2018 시즌에는 같은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심석희와 함께 경기 직전 시축도 했다. 시축이 끝나고 경기를 보러 이동하는 과정에서 수호신의 응원가를 흥얼거리는 것을 보아 응원가도 다 외우고 있는 듯 하다.
[1] 김해 김씨 경파(京派) 25세손, 수로 75세손 '謙'자 항렬이다. 영화배우김성겸, 아프리카 BJ김보겸, GOT7의 멤버인 김유겸과 같은 항렬이다.[2] 역대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중 최장신이다.[3] 한국 선수 치고 의외로 단거리 종목을 더 잘 탄다. 스타트도 빠르고 스피드도 나쁘지 않은 편이어서 단거리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나 장거리에서는 체력적인 부분이 아주 강한 편은 아니어서 매번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한다.[4] 본인의 첫 국가대표 타이틀이 올림픽 출전이라는 어마어마한 영광을 안았다.(개인전 출전권은 2017 세계선수권 종합우승자 서이라와 선발전 1위 임효준, 그리고 2위 황대헌이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