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국(배우)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로, 1983년에 MBC 대학가요제로 첫 데뷔해서 은상을 수상했다.
1986년에 연극에서 활동한 뒤 1988년에 '칠수와 만수'의 단역으로 나왔다. 그 뒤 연극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맥도날드에서 찍은 CF를 통해 '맥도날드 아저씨'라고 불리면서 널리 알려졌다.
군 복무는 수도방위사령부에서 했다.
사극에서 조연으로 많이 나왔는데, 걸걸하면서도 힘이 있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무장으로 나온다.
이 배우도 사망전대에 속한다.
신돈의 정세운,연개소문의 우중문, 무인시대의 채원. 천추태후의 야율적렬 등 모두 극 중에 사망했다.[3] 예외가 있다면, 불멸의 이순신의 송희립이나 무신의 쿠빌라이 칸.
심지어 '''태조 왕건 에선 청주 호족인 선장과 후백제 장군인 상귀의 1인 2역으로 나오면서 한 드라마 내에서 두 번이나 죽는 진기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4]
2. 활동 내역
본 문서 이외의 활동 내역은 한국어 위키백과 참조.
2.1. 방송
- 1대 100
-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 브레인 서바이버 - 12회 우승자
2.2. 드라마
- 모래시계
- 태조 왕건 - 선장, 상귀 1인 2역
- 천사의 분노
- 불멸의 이순신 - 송희립 역
- 무인시대 - 채원 역
- 신돈 - 정세운 역
-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 역대 게스트
- 연개소문 - 우중문 역
- 천하일색 박정금 - 최 팀장 역
- 천추태후 - 야율적렬 역
- 대왕의 꿈 - 금강 역
- 징비록 - 사헌 역
- 기황후 - 장 시랑 역
- 무신 - 쿠빌라이 칸 역
- 네 멋대로 해라 - 형사 박정달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