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성(1988)

 


'''김명성의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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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성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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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메달'''
'''2010'''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7번'''
최기문
(1999~2010)

'''김명성
(2011~2012)'''

용덕한
(2012~2014)
'''두산 베어스 등번호 27번'''
용덕한
(2012)

'''김명성
(2012)'''

김상현
(2013)
'''두산 베어스 등번호 28번'''
최현진
(2011)

'''김명성
(2013~2014)'''

장원준
(2015~)
'''두산 베어스 등번호 27번'''
성영훈
(2014)

'''김명성
(2015~2016)'''

홍상삼
(2016)


'''이름'''
김명성(金明成[1] / Myeong-Seong Kim)
'''생년월일'''
1988년 4월 8일 (36세)
'''출신지'''
서울특별시
'''학력'''
중대초 - 이수중 - 장충고 - 중앙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1년 1라운드 지명 (전체 5번, 롯데)
'''등장곡'''
MC 스나이퍼 - Better Than Yesterday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11~2012)
두산 베어스 (2012~2016)
'''병역'''
예술체육요원[2]
1. 소개
2. 아마추어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프로 선수 경력
4.1. 2011 시즌
4.2. 2012 시즌
4.3. 2013 시즌
4.4. 2014 ~ 2016 시즌
5. 기타
6. 연도별 주요 성적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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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소속의 투수.

2. 아마추어 선수 경력


원래 장충고 시절에는 3루수였으나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하고 대학에 진학하자마자 투수로 전향한 케이스. 만일 프로 지명을 받았다고 해도 투수를 하기 위해 대학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한다. 제64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30이닝을 던져 3승 평균자책점 1.20에 삼진 21개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과 다승 1위, 탈삼진 2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그 성적을 바탕으로 제25회 아시아 야구선수권 대회에도 참가하여 태극마크를 달았다.
[image]
대학 졸업 후 다시 참가한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으며, 이후에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유일한 아마추어(대학생) 신분으로 참여하여 B조 예전 3차전에서 최약체팀인 파키스탄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2.1이닝 1피안타 3삼진으로 맹활약하였다. 그리고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차지함에 따라 병역 면제혜택을 받았다.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팀의 투수코치로 합류한 김시진 넥센 히어로즈 감독으로부터 150km까지는 던질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칭찬과 함께 조련을 받았다.관련기사 롯데에 오면서 양상문의 손을 타지 않은 것과 동시에 투수 조련에 일가견이 있는 김시진 감독으로부터 조련을 받았기에 많은 롯데팬들이 활약을 기대했다.
하지만 사실은 김시진과 2~3일 동안 맨투맨 훈련을 했지만 김시진의 맨투맨에도 불구하고 결론적으로 '투수의 기본이 되어있지 않다'는 말이 나왔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부정적인 다른 에피소드로 김시진 감독이 시즌 중 김명성을 만났을 때 '왜 알려준 대로 던지지 않느냐?'고 묻자 김명성이 ''''다 잊어버렸는데요''''라고 대답했다는 말이 있다. 역시 군먹튀 선수답다고나 해야할까...

3. 플레이 스타일


140km대 중반의 속구와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이다.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파키스탄전에서 던진 구질은 포심 패스트볼, 투심 패스트볼, 스플리터, 슬라이더 4종류로 파키스탄이 최약체팀이었음을 감안해도 상당한 수준의 제구를 보여주었다. 그런데 시즌 시작 이후 2군에서도 10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직관 갔던 사람 말로는 직구가 유일하다고 한다. 당시 상대하던 경찰 야구단에서도 변화구는 버리고 직구만 노렸다고... 어쨌든 아마추어 때에 비해 직구의 스피드 자체가 더 떨어져 2012년 시범경기 기준 142km 정도를 던졌다.
직구를 던질 때 박찬호가 한때 그랬던 것처럼 소리를 지르며 던질 때가 종종 있어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의 별명이 '''김쯔아''' 혹은 '''김쯔ㅏ'''가 되었다.

4. 프로 선수 경력



4.1. 2011 시즌


시범경기에서의 부진 등이 겹쳐 2군에서 11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참고자료
5월 8일 두산과의 경기에 나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투구내용 자체는 전혀 좋지 못했다. 직구 구속이 140이 안 된 데다가 제구도 높게만 형성되고 변화구는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기 일쑤인 등 1군에서 버티기 힘든 수준. 6월 18일 임시 선발로 나왔지만 역시나 털려버렸다.
6월 20일 기준 3경기 0승 1패 0홀드 0블론세이브 ERA 6.75 WHIP 1.95을 기록 중.

4.2. 2012 시즌


6월 17일 뜬금없이 두산 포수인 용덕한과 맞트레이드되었다. 이로써 롯데의 1순위 픽 실패전설에 한 줄을 보태게 되었다. 두산 팬들은 정명원 투수코치가 그를 각성시켜 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롯데 팬들은 신체조건도 안 좋고[3] 구속도 안 나오는 투수가 터질 가능성은 없다며 별로 아쉬워하지도 않는 분위기. 안습. 두산 베어스에 트레이드된 직후 '축 두산 베어스 입단'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수건을 선수단에 돌렸다. 사실 롯데에 입단할 때도 돌렸다고.
준플레이오프에 접어들면서 용덕한이 맹활약하자 롯데 팬덤에서 아주 숨은 MVP 대접을 받고 있는 처지...

4.3. 2013 시즌


7월 27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드디어 2이닝 무실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두산에서의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선발인 데릭 핸킨스가 6이닝을 먹고도 5실점, 9회초에 올라온 이정호가 0⅔이닝 동안 4실점한 것과 대조되는 활약을 펼쳐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선 '갓쯔아', '플루톤갑'이라며 재조명되는 상황.
2013년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 엔트리에 최주환을 대신하여 등록되었다.
김명성은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1경기에 나와 한 타자를 상대하여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실점은 없었고, 팀은 시리즈 전적 3승 4패로 준우승에 그쳤다.

4.4. 2014 ~ 2016 시즌


2014년 9월 12일까지 6경기 6이닝 방어율 0의 성적을 기록했다가 10월 12일 LG전에서 최승준에게 투런을 맞으며 방어율이 2점대로 올랐다.
2015년 8월 23일 KT전에서 구원투수로 나와 1⅓이닝 2탈삼진으로 무실점 투구를 보였고 팀이 역전을 한 덕분에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두었다.
2016년에는 이원재와 함께 2군 등판기록이 없다. 설상가상으로 등번호였던 27번마저 시즌 중에 군 전역한 홍상삼에게 넘어간 데 이어 아예 구단 홈페이지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2016년 10월 19일 조인식 기자의 트윗을 통해 오장훈, 김강, 최영진과 함께 웨이버 공시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은퇴한 이유가 놀라운데, 투구할 때마다 손이 무뎌지는 증상 때문에 은퇴했다고 한다. 그 동안 1군은커녕 2군에도 올라오지 못한 이유가 있었던 것. 은퇴 후에는 지도자를 준비한다고 했다.

5. 기타


[image]
  •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됐을 당시에 영 좋지 않은 표정을 지어서 말이 많았다. 이 때 신인드래프트를 보던 조성환이 저 표정을 보고 빡돌아서 "도대체 쟤 누구냐?"고 주변에 물어보고 다녔다는 말이 있다.[4]

6.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1
롯데
4
7⅔
0
1
0
0
0.000
9.39
14
3
2
3
8
8
2.08
2012
1군 기록 없음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3
두산
8
11
0
0
0
0
-
4.09
7
0
7
9
5
5
1.27
2014
8
7⅔
0
0
0
0
-
2.35
4
1
2
3
2
2
0.78
2015
17
17⅓
1
0
0
0
1.000
7.79
27
2
11
10
15
15
2.19
2016
1군 기록 없음
<color=#373a3c> '''KBO 통산'''
(4시즌)
37
43⅔
1
1
0
0
0.500
6.18
52
6
22
25
30
30
1.69

7. 관련 문서


[1]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역임했던 동명이인과 '''한자까지 동일하다.'''[2]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부문 '''금메달''' 획득.[3] 180cm 초반으로 아예 안 좋은 건 아니나 평균에 좀 못 미치는 정도[4] 자신의 소속팀에 지명된 선수가 저런 표정을 지으며 싫다는 티를 내면 누구여도 빡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