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프로듀스 101

 




'''미모+노래+춤! 재능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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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세정
'''소속사'''
젤리피쉬
'''나이'''
1996년 21세 (2016년 기준)
'''신장'''
164cm
'''체중'''
48kg
'''혈액형'''
AB형
'''연습 기간'''
1년 11개월
'''취미'''
그림 그리기, 봤던 영화 다시 보기
'''특기'''
발라드
'''한마디'''
무조건 끝까지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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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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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회차'''
'''순위'''
'''등락'''
'''득표 및 비고'''
'''11'''
'''2'''
-
'''데뷔''' 525,352표
'''10'''
'''2'''
1
131,612표
'''9'''
순위 미공개
-
'''8'''
'''1'''
-
1,473,685표
'''7'''
순위 미공개
현장 투표
'''406표'''
'''6'''
'''1'''
-
'''5'''
'''1'''
1
559,694표
'''4'''
순위 미공개
현장 투표
'''204표'''
'''3'''
'''2'''
-
'''2'''
'''2'''
-
영상평가
'''A등급''' → '''A등급'''
'''1'''
'''2'''
-
'''평가내용'''
구분
그룹 배틀
포지션 (보컬)
콘셉트
곡명
Irony
양화대교
Fingertips

1조
(끝나고 두루치기)
비온 뒤 맑음
Pinkrush
포지션[1]
메인보컬 (L)
메인보컬 (C[A])
서브보컬 (C[A])
득표
204
406
-
팀득표
323
667
288
순위A[2]
1
1
3
순위B[3]
1
1
-
직캠
영상
영상
영상
'''프로듀스 101 공식 '''
'''영상'''
자기소개
히든박스
젤리피쉬 - ♬Something New
'''사진'''
# # # # # # # #
'''프로듀스 101 팬캠 및 사진'''
#
'''기타 영상 및 사진'''
갓세정당 포스터 # #
(16.01.13 인증) 마이돌 20% 돌파:립밤
(16.02.17 인증) 마이돌 40% 돌파:간식 세트
(16.03.07 인증) 마이돌 70% 돌파:비타민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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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부터 I.O.I 활동 중에는 본명인 '''김세정'''으로 참가, 활동하였다.
1. 방영 전
13. 여담


1. 방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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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속사김나영, 강미나와 함께 프로듀스 101에 참가했다. 방송 한 달 전 나온 개인 PR 영상에서 리한나의 노래를 불러 가창력을 뽐냈다. 또한 강균성을 따라하는 등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신의 매력 및 포인트를 아주 잘 살려 프로그램 방영 전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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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박스 영상에서는 14초만에 안에 있던 물체가 초콜릿임을 맞췄다.

2. 1회


젤리피쉬 연습생들과 함께 입장하여, "갑시다!" 를 외치며 맨 윗줄에 앉았다. 그렇게 앉은 자리가 하필 '''2번''' 자리다.
순서를 기다리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김나영, 강미나와 함께 활발한 성격과 많은 수다로 분량을 차지하며 여유가 철철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본 무대에서 Nikki의 Something New를 선곡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무대 매너로 이미 데뷔해서 활동 중인 아이돌같다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 결과, 젤리피쉬 연습생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여담으로 Someting New 무대 풀 영상은 '''원곡 뮤직비디오보다''' 더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방송 후 시청자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3. 2회


연습을 위한 등급 분류에서 가장 높은 A반에 배정받아 연습을 했다. 가창력은 A반 연습생 중에서 발군인 편이나 안무 연습을 따라가는데 어려움을 겪다 결국 눈물을 보인다.
노력을 통해 개별 PICK ME 영상에서 안정적인 보컬과 안무 실력을 보여주었고, 이를 본 트레이너들이 '얘 눈빛이 좋아'(가희), '자신감이 있는 표정'(치타), '이 정도 노래면 A급인 거 같은데'(배윤정)라고 호평을 받았다. 노래 중간 브레이크 타임에 '호!' 하며 박수를 치는 모습에선 '파이팅이 있네, 아우 예뻐, 웃는 거 봐'(가희), '기분 좋은 친구'(제아), 등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한편 댄스 부분 트레이너 배윤정은 김세정이 독하게 연습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아직 춤은 (A등급) 실력은 안 돼'라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각 트레이너들의 종합 평가 결과 A반에 잔류하게 되었다.
시청자 투표는 여전히 '''2위'''를 기록했다.
PICK ME 등급 평가 영상에서는 인사를 까먹고 춤을 추려는 모습이 나왔다. 귀엽고 털털하게 웃으며 박수치는 모습이 인상적.

4. 3회


그룹 배틀 평가 준비. A반 구성원으로서 조장이 되어 미션 곡을 선택하고 조원을 꾸렸다. 선택한 곡은 원더걸스의 Irony, 조원은 D반의 박하이, 최유빈, F반의 김소혜, 함예지. 노래 가사도 몰랐던 김소혜에게 일대일 강습을 하며 나아진 부분을 칭찬해주는 등 조장에 어울리는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세정센세"라는 별명을 얻었다.
시청자 투표에서는 변함없이 '''2위'''를 고수하는 가운데, 처음으로 1위인 전소미와 함께 득표수가 공개되었다. 전소미와 약 200여 표 정도의 매우 근소한 차이가 나는 등 상당히 위협적으로 추격하고 있다. 두 사람만 득표수를 공개했다는 점에서 엠넷에서 노골적으로 1, 2위 경쟁을 붙여 투표 경쟁의 불씨를 더욱 태우는 것이 아니냐는 추정들도 나오고 있다.

5. 4회


혼자 무려 204표라는 압도적 표를 받아 이해인 팀을 상대로 승리를 하였으며, 개인 최종 순위 발표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무대에서 끼 넘치는 모습으로 활약한 건 덤.
이미 SIXTEEN에 출연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전소미를 제외하면 가장 인기가 높은 멤버이기 때문인지 그룹 배틀 평가의 마지막 무대로 방송에 내보내졌고, 1등을 차지해 많은 분량을 확보함으로써 대중들에게 본인을 각인시켰다.

6. 5회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전소미 VS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세정 구도로 진행이 됐다. 초반부터 전소미가 치고 나가고, 김세정이 뒤쫒아가며 치열하게 순위 다툼을 하다가 김세정이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역전, 최종 득표 559,694 VS 528,772로 세정이 약 3만여 표 앞선 1위를 차지했다.
1위 소감은 '''엄마 이제 꽃길만 걷자'''. 사진과 소감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어릴 적부터 어머니와 오빠 이렇게 가족 세 명[4]이서 힘들게 지내왔기에 어머니에 대한 마음이 큰 듯 하다. 그리고 전소미와의 라이벌 구도 형성에 대한 질문에 "저 소미랑 친해요!", "이 자리는 언제나 소미에게 내 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와 같은 말을 하며 대인배의 면모를 보였다. 실제로도 방송 중에 카메라에 자기 얼굴 비춰보면서 "심각해. 역시 HD야."하면서 화면에는 안 나오지만 옆에 있는 연습생에게 친근하게 웃으면서 수다 떠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 연습생이 전소미다.링크 다 같이 흩어지는 자유시간 같은 분위기에서도 달라붙어 있는 걸 보면 어느 정도 친해졌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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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시간에서는 같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강미나가 레이양의 다이어트 식단을 먹는 도중 파프리카를 먹는 모습에 "미나야 너 파프리카 못 먹잖아." 라고 말해주는데 예전부터 미나가 애기라서 편식이 심했다고 하면서 강미나를 챙겨주는 모습에 '세정맘'이라고 불리게 된다.
연습생들을 상대로 진행한 몰래카메라 때는 콜라가 엎어져 있는 상황, 그리고 카메라가 떨어져 파손된 상황에 처했었다. 첫 번째 상황에서 김세정은 당연하다는 듯이 물티슈를 뽑아들고 치웠다...가 아니라 물티슈를 뽑고 밖으로 나가 버려 치우는 것으로 기대하던 mc진을 빵터지게 만들었다.
카메라가 파손된 상황에서는 크게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위기를 소화했다. 이후 제작진이 어머니랑 통화하라고 준 휴대폰에 찍힌 번호가 어머니 번호가 아닌 걸 보고 바로 몰래카메라인 것을 알아챘다. '''나빴쪄!!!'''로 수많은 남성 시청자들의 심장을 멎게 했다. 전체적으로 이미지가 크게 좋아졌다.
연습생들이 직접 비주얼 센터를 고르는 에피소드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1위는 주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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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6회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써 포지션선택과 곡 선정을 제일 먼저할 수 있는 특권이 생겼다. 포지션 평가에서는 보컬을 선택했고, 노래는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선곡했다. 같은 소속사인 김나영, DSP미디어윤채경, MNH엔터테인먼트오서정과 한 팀이 되었다.
연습 장면에서는 자전적인 노래인 양화대교를 잘 해석해내지 못해 제아 트레이너에게 혹평을 받았지만, 본 무대에선 준수한 실력과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마지막 '''엄마 행복하자''' 파트에서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언급했던 어려운 가정사가 떠올랐는지 감성을 터뜨리며 연습생들과 트레이너의 눈물을 짜냈고, 팬들에게도 호평을 얻었다.
보컬 평가에서 전체 등수 1위를 차지하며 10만표의 추가 득표를 얻었지만 동시에 몰빵에 가까운(?) 파트 분량 배분과 멤버들을 소외시킨 채 연습을 진행하는 듯한 모습으로 방송에 나가 안티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DSP미디어 연습생 윤채경에 의하면 실제론 연습 분위기가 활발했고, 방송을 보고 김세정이 본인에게 사과를 했다고(...) 더불어 분량 논란 역시 팀원인 윤채경이 디시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저희는 이게 그렇게 커질 줄 몰랐어요. 파트를 되게 공정하게 나눴어요. 심지어 PD님께서는 '세정이가 센터면 파트가 조금 더 많아야 하는데 세정이 파트가 너무 없는 거 아니야?'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오히려 '세정아 이거 더 해' 하고 저희 파트를 주기도 했어요. 크게 파트 불만족은 없었는데 이렇게 논란이 될 줄은 몰랐어요."라고 언급하여 그동안의 논쟁을 어느 정도 정리하였다.

8. 7회


랩/댄스 포지션 경연으로 인해 분량이 거의 없었지만 리액션 셔틀로 몇 차례 등장했다.

9. 8회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당당히 1위를 유지했다. 3차 경연 우승으로 얻은 10만 표의 베네핏을 제외하더라도 굉장히 많은 표를 얻었으며, 이로써 1위 및 센터 자리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보컬, 댄스, 랩 1위 연습생들 간의 가위바위보에서 승리하여 보컬조 연습생들이 첫 번째로 곡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본인은 4차 평가곡으로 Fingertips를 선택했다. 서브보컬 2에 지원해 황수연과 함께 서브2 파트를 맡게 되었다. 파트를 정할 때 메인보컬에 지원한 김주나에게 메인보컬 대신 래퍼 역할을 제시해 논란이 일기는 했으나, 의견 제시였을 뿐 김주나의 의사를 묵살한 것이 아니며 방송국이 방송국이니만큼 걸러 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여론이 지배적.

10. 9회


4차 평가인 컨셉 평가에서 두 번째 순서로 Fingertips를 선보였다. 순위 발표식 이후 총 11명이 남아 방출자를 네 명 더 가렸는데, 자진 방출자 주결경[5]이 원하던 곡을 선택하지 못하자 본인 탓이 아님에도 굉장히 미안해했다.
연습 도중에 고음 대결을 하지 않나 얼굴을 막 굴리는 등(...) 무척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본인에게 향하는 악플을 전부 읽고 있었는지 연습 부족으로 배윤정 트레이너에게 혼났을 때 "최대한 제가 행동을 조심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조금 후회가 되는 것 같기도 해요. 오히려 평소처럼 '할 수 있어' 이런 식으로 더 이끌고 가서 했어야 했는데"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에서는 센터임에도 불구하고 파트가 별로 없고 방송에서도 분량이 극히 줄어들어 팬들 사이에선 순위를 바꾸려는 게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생기는 중. 허나 'Irony', '양화대교' 때 막대한 분량을 차지하고 특히 양화대교 때 파트 몰빵으로 인한 논란 때문에 일부러 분량을 제작진 측에서 줄인 것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11. 10회


'''그냥 보는 사람조차도 제가 밝은 줄로만 아니까, 막상 제가 힘들 때는 어딘가에 말할 곳이 없더라고요''' - 심리 트레이닝 수업에서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을 시작하기 전에 화장 트레이너를 초청하여 간단한 메이크업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는데, 최유정과의 투정 케미가 나와 두 팬덤 모두 환호했다. 이미지와는 달리 최유정의 쭈굴미를 장착한 김세정과 김세정의 능청스러움을 장착한 최유정이 포인트. 훈훈하고 귀여운 모습이 잘 살았다며 두 팬덤 모두 만족하는 분위기.
[image] [image]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는 13만여 표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2위를 기록했다. 그래도 본인은 환하게 웃었는데, 사실 1위가 되면서부터 주목과 함께 비난이나 안티도 확 늘어난 만큼 오히려 1위에서 내려온 것이 무거운 짐을 덜어낸 것일 수도 있다.
순위 발표식 중간에 있었던 심리 트레이닝 수업에서 마인드 힐링 트레이너 윤재진이 모든 연습생들을 무대 위로 올라오라고 한 후 각지 기분에 따라 5개 줄로 서라고 하였는데, 김세정은 4 - '''힘들다''' 줄에 섰다. 1회부터 지금까지 그동안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사왔었다가 포지션 평가 때 파트를 독차지하게 되고 보컬 부문 1위를 차지해 엄청난 안티를 얻게 되었는데, 그로 인해 계속 힘들어 했던 것 같다.
Fingertips 연습 때도 김주나와 관련되어 몇몇 사람들에게 나쁘게 모습이 비추어졌고, 그러한 글들에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7인 체제로 무대가 확정되고 나서는 연습 때는 같은 팀원들과 놀며 연습에 소홀히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트레이너들에게 혹평을 들었는데, 그때 인터뷰에서 라며 여러 글들에 대한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크게 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장면.
또한 "남 앞에서 우는 게 두려워졌거든요. '''그것도 다 또 이상하게 보실까 봐.''' 그래서 되게 참아 왔는데 막상 울고 나니까 내 감정에 솔직해진 것 같아서 좀 나아진 것 같아요''라는 말을 남기며 대중에 비춰지는 긍정적인 성격에 비해 자신은 큰 상처를 받고 있는 듯하다.
이후 생방송 경연의 포지션을 결정하는 부분에서는 메인보컬을 선택했다. 이후 춤 연습에서 4회 이후 다시 세정센세 기믹이 다시 나타나고, 세정쌤의 댄스 교실의 수강생한 명 더 생겼다.

12. 11회


최종 순위 '''2위'''로 데뷔에 성공했다. 득표 수는 525,352표. 콘셉트 평가에서 팀이 3위를 한 것 빼고는 프로그램 안에서 죄다 A, 1위를 찍었고, 팬 투표에서도 2위 밖으로 밀린 적이 없는 괴력을 과시했다. 전소미와 더불어 모든 회차에서 데뷔권에 든 연습생이며, 평균 순위는 1.63등으로 1.88등의 전소미보다도 더 좋다.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을 제외하면 비교적 덤덤하게 소감을 발표했고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도 계속 웃는 모습을 보여오다 소감을 발표하던 중 마지막에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울면 그건 그거대로 또 잘못 보고 악플이 날아올까 봐 두려워서 항상 웃는 모습만 보여주는 게 힘들다는 인터뷰를 한 걸 생각하면 이번에도 밝게 끝내려고 했는데 참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

13. 여담


  • 팬덤이 유의미하게 생성되었다고 하는 김세정, 전소미, 최유정, 김소혜 일명 '세솜유혜' 4인방 중 한 명이며 순위에서는 전소미, 최유정과 함께 세솜유 3강 체제 를 이루었다. 대중적인 지지가 있고 팬덤도 남녀 고르게 상당히 크게 생성되었다.
  • 전소미, 주결경과 함께 마이돌 득표 40%를 넘어 간식 세트를 차지했다. 높은 증가폭으로 주결경을 제치고 더 빠르게 40%에 도달했다. 최종적으로는 70%를 넘어 비타민 세트를 획득.
  • 성격이 꽤 좋아보인다. 그리고 각종 인간관계를 향하는 모습들을 보면 상당히 잘 해나가고 있다. 3회에서는 무너진 멘탈을 추스르는 모습을 통해, 4회에서 김소혜를 챙겨주는 모습을 통해, 5회에서는 이겼음에도 소미랑 친하다고 하면서 전소미를 챙겨주는 모습과 짠한 소감을 통해 확실히 인간적 매력에 대한 어필은 한 듯. 그리고 전반적인 리액션을 보면 잘 웃고 굉장히 쾌활하며 털털하다 못해 아재미가 흘러넘친다(...)[6][7] 여덕 남덕 골고루에게 빠지는 곳이 없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멤버. 울 때조차 안 울려고 웃으면서 우는 연습생.
  • 아이돌로써의 다양한 툴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춤 실력이 떨어지는 듯 하나[8] 1인분 몫은 충분히 하고, 노래는 수준급으로 잘하며[9], 비주얼 센터 4위로 뽑혔을 정도로 얼굴도 예쁘장하다. 끼도 상당해서 무대 위 표정 연기가 아주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기본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아주 긍정적인데 그걸 PICK ME 개인 영상에서 하이라이트 부분 들어가기 전에 기합/박수와 활짝 웃는 모습에서 엿볼 수 있다. 아이돌로지의 편집장인 미묘는 이런 모습을 두고 "무엇이 주어져도 시원스럽게 달려드는 뚜렷한 자아가 느껴진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걸그룹 멤버에게 필요한 툴들을 골고루 잘 갖추고 있어 라이트 팬들에게 가장 먼저 어필할 수 있으며, 본인도 자신의 툴들을 잘 조합해서 시너지를 낼 줄 아는 연습생이라고 할 수 있다.
  • 뒤에 있는 모종의 논란 때문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에게 잡음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노는 모습이 매우 유쾌하고 그 중심에 김세정이 있다. 기본적으로 첫째인 김나영이 좀 조용하게 무게를 잡아주면서 아래 둘을 챙기는 편이라면, 김세정 깨발랄하게 굴면서 막내와 첫째를 잇는 중간역할을 잘하고 강미나는 최연소답게 순수해서 언니들을 기본적으로 매우 잘 따르면서 깝칠 때는 깨발랄하게 깝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5회에서 그것이 폭발했는데 평소에 조용하고 어른스럽고 차분해 보이는 첫째 김나영이 주사를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김세정이 유쾌하게 놀려대고, 강미나가 체중 관리에 들어가면서 식단 관리를 받게 되자 김세정, 김나영 언니라인이 놀리면서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솔선수범 테스트에서는 막내가 주섬주섬 간식을 챙기기 시작하자 언니들도 따라 챙기기 시작한다. 또한 8위 호명할 때는 젤리피쉬들끼리 이런 귀여운 모습들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강미나가 소감을 시작할 때 낯선 환경에서 힘들었던 자신을 잘 챙겨줘서 언니들에게 고맙다며 오열하고 언니들은 머쓱하게 웃으며 김세정도 1위를 하고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누르는 게 버거워 보였는데 1위 자리에 앉기 전에 쪼르르 달려가 김나영에게 안기고 김나영은 흐뭇하게 웃으면서 받아준다.
  • 엠넷의 계약서 유출사태와 더불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케이블 채널 엠넷을 운영하는 CJ와 협력관계라는 점 때문에 편집에서 이득을 본다는 의심을 산 적이 있다. 다만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문서에도 기술되어 있듯 두 회사는 계열사 등의 관계는 아니다. 인수합병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국내/해외 음반 유통 및 판매에 대한 협력관계이니 잘못된 정보를 편파적으로 믿지는 않도록 하자. 그렇다고 두 회사간의 관계가 다른 기획사들에 비해 가깝지 않다거나 업무 협조 등의 협조에 있어 용이한 점이 없음을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에 방송 내내 의심하는 시선이 제법 있었던 편.
  • 3차 경연에서 파트 분배 논란이 생겼다. 분량을 산술적으로 계산한 부분을 보면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하이라이트 부분의 분배, 코러스 등을 빼보면 오서정, 윤채경 등의 연습생의 파트 분배가 코러스 수준으로 기형적으로 이뤄졌다는 의견이 주류. 의견 조율과정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아서 섣불리 뭐라 말하기는 힘들지만 악플과 안티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파트 분배 논란에 이어 순위 발표에서 했던 '꽃길' 얘기 등을 두고 계산적, 가식적이라는 식의 비난을 한 것은 덤. 물론 전반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연습생 중 한 명인만큼 악플과 안티 역시 그에 비례하여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으나, 이 역시 일종의 흐름이기 때문에 좋지 않은 쪽으로 여론이 조금씩 가다가 어느 순간 터질 수도 있다는 점이 문제.[10][11]
  • 6회에 쓰고 나왔던 모자를 시작으로 1회에 입었던 맨투맨까지 완판시키는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 OST사의 버건디색 가죽밴드 시계(OTC215961A)를 매우 즐겨 차고 다니는데 일명 '김세정 시계'로 통하는 모양.

[1] 리더 : L, 센터 : C[A] A B 자동 센터[2] 그룹 배틀, 포지션 평가는 팀내 개인순위 / 콘셉트 평가는 팀순위[3] 부문별 순위[4] 최근 인터넷에 공개된 (18세 때 쓴)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내용을 보면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없이 자란 듯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겹게 자랐다고 한다. 아마도 착하고 씩씩한 밝은 성격도 홀어머님의 영향으로 일찍 철이 들어서 그런 것 아닌가 싶다.[5] 곡을 바꾸고 싶어해 김세정에게 방출을 부탁했다. 하지만 정작 가고 싶었던 곡은 이미 딱 7명이 남아있어서 가지 못했다.[6] 특히 기분 좋을 때 입을 무지 크게 벌리고 웃는 버릇이 있다. 스탠바이 I.O.I에서도 자신은 너무 아저씨로 갔기 때문에 이미 글렀다며 김소혜에게 한탄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7] 다만 팬들의 경우 이 아재미에 대해서는 좀 미묘한 입장을 갖고 있는데,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내기에는 좋지만, 다른 매력도 많은 친구를 아재미라는 매력에만 옭아매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 때문이다.[8] 아무래도 잘 추는 연습생들은 정말 살벌하게 춤을 잘 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일 수 있다. 김세정 본인도 여러 차례 댄스가 안 되는 게 고민이라는 점을 밝힌 적이 있다.[9] 첫 평가 영상과 제아가 노래를 시켜보는 모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들 쉬지도 못하고 연습했던 상태라 A등급 연습생들조차 전반적인 목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깔끔하게 클리어했다.[10] 다행히도 시간이 가면서 비난 여론은 좀 잠잠해진 듯하다.[11] 종영 후 디시뉴스와 인터뷰를 했던 윤채경은 "처음에 파트를 공정하게 나눴는데, 센터 파트가 너무 적지 않느냐고 PD가 얘기할 정도라 오히려 자신들의 파트를 김세정에게 좀 더 줬다"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디시뉴스 인터뷰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