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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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載坤
1912년 8월 10일 ~ 1994년 6월 17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1912년 조선 경상남도 마산부(현 창원시)에서 태어났다. 진해고등해원양성소(현 한국해양대학교) 항해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도선사로 10년 가까운 해양생활을 하면서 갑종선장 면허장을 취득하고 회령환1등 운전사로 근무하였다.
8.15 광복 후 목포항만서장, 인천해사국장, 부산항만청 부청장, 교통부(현 국토교통부) 해운국 표지과장, 인천지방해무청장 등을 지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경기도 인천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그러나 사사오입 개헌에 반대하여 김영삼, 민관식 등과 다시 자유당을 탈당하였다. 1956년 민주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계보상으로는 신파에 속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3년 민주당 중앙상임위원에 임명되었다. 같은 해 치러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인천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류승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당 김정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대한레슬링연맹 경기도지부장 등을 지냈다.
金載坤
1912년 8월 10일 ~ 1994년 6월 17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1912년 조선 경상남도 마산부(현 창원시)에서 태어났다. 진해고등해원양성소(현 한국해양대학교) 항해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도선사로 10년 가까운 해양생활을 하면서 갑종선장 면허장을 취득하고 회령환1등 운전사로 근무하였다.
8.15 광복 후 목포항만서장, 인천해사국장, 부산항만청 부청장, 교통부(현 국토교통부) 해운국 표지과장, 인천지방해무청장 등을 지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경기도 인천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그러나 사사오입 개헌에 반대하여 김영삼, 민관식 등과 다시 자유당을 탈당하였다. 1956년 민주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계보상으로는 신파에 속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3년 민주당 중앙상임위원에 임명되었다. 같은 해 치러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인천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류승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당 김정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대한레슬링연맹 경기도지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