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외국어고등학교

 




[image]
<colcolor=#ffffff> '''김포외국어고등학교'''
'''Gimpo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 GFL'''
'''金浦外國語高等學校'''
[image]
[image]

'''개교'''
2006년
'''유형'''
외국어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1]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김포학원
'''교장'''
김수상
'''교감'''
김진성(2019년 기준)
'''교훈'''
성실 Sincerity
'''상징'''
은행나무, 장미, 백호
'''교사수'''
53명 (2018)
'''학생수'''
568명 (2018)
'''주소'''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 2537 (갈산리)

1. 개요
2. 학교 연혁
3. 학교 특징
3.1. 일과표
3.2. 위치
3.3. 재단
3.4. 김포외고 8경
3.5. 벌점제
3.6. 학생 전원 기숙사 생활
3.8. 귀가, 잔류, 외출
3.9. 행사
3.9.1. 축제
3.9.2. 명사특강
3.9.3. 수학여행
3.9.4. 진로&리더십 캠프
4. 3년 커리큘럼
5. 시설
5.1. 기숙사
5.1.1. 빌게이츠관
5.1.2. 세종관
5.2. 본관
5.2.1. 라운지
5.2.2. 다목적실
5.2.3. 도서관
5.2.4. 대면학실
5.2.5. 소면학실
5.2.6. 과학실
5.2.7. 인강실
5.2.8. 복사기
5.3. 체육관(문수관)
5.4. 기타
5.4.1. 체육관 뒤쪽 정원 및 개집
5.4.2. 김포외고 둘레길
5.4.3. 운동장
5.4.4. 철봉
5.4.5. 경비실
5.5. 학과동
5.5.1. 노트북
6. 출신 인물
7. 사건·사고
7.2. 외국어고등학교 재지정 평가 봐주기 논란
7.3. 김포외고 회계비리
7.4. 도구를 이용한 재학생 체벌 사건
8. 기타
9. 둘러보기


1. 개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갈산리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사립 외국어고등학교다.

2. 학교 연혁


  • 2004. 11. 11. 학교법인 김포학원 설립인가
  • 2005. 10. 08. 설립자 전병두 이사장 취임
  • 2006. 03. 02. 초대 조한승 교장 취임 및 개교
  • 2007. 03. 02. 2대 장두수 교장 취임
  • 2008. 06. 01. 3대 이일성 교장 취임
  • 2009. 02. 13. 제1회 졸업식
  • 2010. 03. 02. 4대 장두수 교장 취임
  • 2014. 03. 03. 5대 봉인근 교장 취임
  • 2017. 06. 16. 6대 김수상 교장 취임

3. 학교 특징



3.1. 일과표


'''평일'''[2]
'''주말 및 공휴일'''[3]
6:30~7:10
기상 및 등교준비


7:10~7:30
아침점호 및 식사
7:30~7:40
기상 및 준비
7:50~8:00
5분 명상 및 조회
7:40~8:50
아침점호 및 식사 및 등교완료
8:10~9:00
1교시[4]
9:10~10:00
2교시
9:00~11:50
방과후학교 1,2,3교시 or 면학실 자습
10:10~11:00
3교시
11:10~12:00
4교시
12:00~1:20
점심시간[5][6]
11:50~1:00
점심시간
1:20~2:10
5교시
1:00~3:00
면학실 자습
2:20~3:10
6교시
3:20~4:10
7교시
3:00~6:20
자유시간(5:20~6:20: 저녁시간)
4.10~4:30
종례 및 청소
4:30~5:20
8교시(방과후학교 1교시)
5:30~6:30
저녁시간 및 생활관 입실 가능 시간
6:30~8:20
면학 1타임
8:20~8:30
쉬는시간
8:30~9:50
면학 2타임[7]
10:00~11:00
면학 3타임
11:00~11:15
기숙사 입실
11:45~12:00
소등 및 취침

3.2. 위치


김포시에서 강화군으로 넘어가는, 거의 김포시 끝자락인 월곶면 김포대로 2537(갈산리)에 위치하고 있다.
산 속에 위치하고 있어 정문의 오르막길이 높다. 이곳은 일정 정도 확대하면 안보 문제[8] 때문에 위성 사진조차도 지원을 안한다(...) 참고로 팬택 김포공장이 학교 가까이 있다.
설립된 지 채 10년이 갓 넘은 학교라 출신 졸업생이 아직 적고 대입 실적은 타 외고에 비해 조금 떨어진다. 그럼에도 주변에 유해시설이 없고[9] 전교생이 최신식 기숙사 에서 생활하는 이점이 있어 지원자는 늘 있다.
김포시에 있는 학교지만 김포시 출신 학생은 학년당 46(2019학년도 기준)명을 채 넘지 않는다. 반면 고양시 출신 학생은 50(2019학년도 기준)명을 넘어간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김포외고가 아니라 제2고양외고다"라고도 한다고. 위치 자체가 고양시에서 일산대교만 건너면 얼마 걸리지 않는 곳이라는 요인의 영향이 적지 않은 듯 하다. 부천시 학생들도 은근 많다. 많지는 않지만 구리시남양주시, 수원시성남시, 용인시 학생들도 꾸준히 입학하며, 경기도가 매우 넓은 만큼 사적인 자리에서 동급생, 혹은 선후배를 만나기 위해선 대중교통으로 편도 기본 1~2시간, 많으면 3시간까지 오가야 하는 약간의 전국구 외고의 느낌이 있지만 오직 느낌에만 불과하며 단순한 경기도 소재 지역구 외고에 불과한다.

3.3. 재단


수도권 사립 외국어고의 80% 이상은 기존 일반계고를 운영하던 재단이 미네랄 멀티(...)의 용도로 세운 곳들이지만[10], 김포외고는 개인이 자신의 재산을 털어 세운 학교이다. 전병두 사장이 재산의 절반을 내놓아 설립하였다.
개인의 재산으로 설립한 학교임에도 사학법을 철저히 준수하여 교직원의 사학연금을 재단납입금으로 내는 등 재정 부실 없이 청렴한 운영을 하고 있다. 참고로 학교옆에서 강화도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찜질방이 나오는데 그곳 역시 이사장의 소유이다. 그곳에서 학생들이 노인공경봉사활동을 하는 등 사회적으로 좋은 일도 한다.

3.4. 김포외고 8경


1경은 면학실에서 바라본 저녁노을, 2경 미라클 파크, 3경 둘레길 4경 led등이 켜진 야경, 5경 장미넝쿨이 있는 언덕길, 6경 조롱박 넝쿨길, 7경 운동장 철책 사이로 자라나는 장미, 8경 사각점에서 바라보는 빌게이츠관이라고 한다.
[11]

3.5. 벌점제


2017.09.01 부로 추가되었다. 2019학년도부터 벌점 제도가 매우 강화되었다.
  • 방정리미흡(1개 당): 1점
  • 아침점호 불참: 5점[12]
  • 등교지각: 3점
  • 무단취식: 5점, 무단 취식물 소지: 5점
  • 휴대폰 소지 등교: 5점(신발장 위에 놓지 않고 등교시)
  • 목적에 맞지 않는 인강실 사용: 5점
  • 이성간 스킨십: 30점
  • 면학실 태도 불량: 5점
  • 면학실 자리 이동: 3점
  • 면학실 무단 이탈: 5점
  • 에어컨 가동 위반: 10점[13]
  • 지시 불이행: 10점[14]
  • 점호 후 방이동: 5점[15]
  • 방이동 방조: 3점[16]
2019학년도부터 점호 후 방문을 열기만 해도 1회 적발시 5점, 2번째 적발시 15점, 3번째 적발시 퇴소이다. 점호 후 방이동에 관한 민원이 많이 들어온 것이 이유인듯 하다. 벌점이 많을 경우 학교생활에 있어 여러가지 불이익을 받는다. 벌점이 10점이 넘을 경우 소면학실 선발에서 제외되기도 하며, 20점 이상 정도 되면 민통선 교육봉사나 명사특강 등 경쟁률이 치열한 활동에서 우선순위를 빼앗기게 된다. 30점을 넘으면 그때는 기숙사를 퇴사당한다.

3.6. 학생 전원 기숙사 생활


2018년 봄방학 이후부터 학교 직영에서 위탁 업체가 관리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김포외국어고등학교의 제일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학생 모두기숙사 생활을 한다는 점이다.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라는 말이 사실이다. 세종관에서 학교 건물은 2미터도 되지 않는다. 기숙사 건물은 총 2개가 있으며, 여학생이 생활하는 빌게이츠관과 남학생이 생활하는 세종관이 있다. 1학년은 4인 1실로 생활하며, 2학년은 3인 1실[17], 3학년은 2인 1실로 생활한다. 빌게이츠관은 2층침대 2개와 책상 4개, 옷장 4개로 이루어져 있다. 세종관의 1학년은 2층 침대가 2개와 4개의 책상과 옷장 그리고 2, 3학년도 인원수대로 배치되어 있다.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인원 수를 확인하기 위해서 아침과 저녁 모두 점호가 있다. 아침에는 2018년 1학기까지는 6시 30분부터 6시 50분 사이에 1층 중앙계단 앞에서 점호를 했다. 하지만 2학기부터 급식실에서 점호를 한다. 밤에는 대체로 11시 30분에 점호를 한다.
기숙사 시설은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아래 후술할 야간자율학습 때문에 생활관에서는 거의 잠만 자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대학교 기숙사처럼 여가 시설이 많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냉장고가 한 층에 하나씩은 꼭 있고,[18][19] 헬스장도 있다 빌게이츠관 1층 세탁실 근처에 있으며, 세종관 1층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빨래는 호실별로 정해진 요일에 등교 전에 빨래바구니를 내놓고, 저녁시간 기숙사 들어갈 때 다시 가져가면 된다. 빨래가 다 개어져 있어서 편하다.[20] 여학생 헬스장은 본관 1층이외에도 빌게이츠관은 4~5층에 각각 하나씩 있으니 줄넘기 들고가서 운동해보면 좋다. 하지만 헬스장의 용도로 설계되어진 곳이 아니라 '''그냥 학생들이 사용하는 방에 가구를 빼고 운동 기구를 넣어놨기 때문에''' 이상적인(?) 헬스장의 모습은 바라지 말자.(...) 남학생의 경우, 빌게이츠관은 헬스장이 2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하나의 방에는 런닝머신 3대와 다른방에는 덤벨류의 운동 기구들이 존재한다.그런데 1층에 존재하기 때문에 면학실 옆에 있는 위치 특성상 저녁시간에만 사용할 수 있다고 봐야 하며, 저녁시간에 가보면 아무도 없기 때문에 열심히 20분 운동하고 가면 된다. 세종관은 헬스장으로 분류된 방이 한 곳 이며 하나의 방에 런닝머신 2대와 덤벨류의 운동 기구들을 쑤셔(?)넣었기 때문에 5명 정도 들어가면.....땀 냄새가 가득찬다. 요즘에는 운동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학생이 거의 없다. 부모님이나 여자(남자)친구와 전화할때 조용한 곳이 필요할 때 찾는 장소로 변모했다.
2019년 현재 헬스장이 없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1학년 면학실에는 당구장과 헬스장이 설치되었다.
또한, 방마다 에어컨이 있는데, 시스템 에어컨이 아니라서 학생들에게 자율적으로 키고 끌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예 방마다 리모콘을 주기 때문에 온도도 자기 맘대로 조정할 수 있다. [21] 단, 리모콘을 처음부터 주는 건 아니고 슬슬 더워진다 하면 준다. 겨울에는 보일러를 때서 바닥이 따뜻해진다.
2019년 14기 세종관 기준 시스템 에어컨이다. 밤 11시~새벽 1시까지만 가동할 수 있으며 그 외 시간엔 자동으로 꺼진다.(아침 6시~7시 까지도 틀 수 있지만 그 시간에 트는 학생이 없다)
대부분의 방 화장실 변기에는 비데가 붙어있지만, 물이 안나오거나 하는 비데가 더러 있다. 이때 수리 요청을 한다면 비데를 통째로 떼 간다. 겨울에 엉덩이가 많이 차갑기 때문에 가급적 물이 안나오더라도 수리 신청을 하지는 말자.
기숙사에서 지켜야 할 규칙과 학과동(학교 건물)의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야간점호 때 복도에 서 있어야 하고, 전달사항 이후에 사감에게 지도를 받는다. [22] 이불을 안 개거나, 방문 개방을 안 했다거나, 책상정리가 되어있지 않았다는 등 사소한 규칙 문제는 짧은 경고로 끝나지만, 핸드폰 미제출, 면학실 태도불량 등 큰 규칙을 어겼다면, 반성문을 써야하고 기숙사 10시 입실이 제한된다. 핸드폰 같은 경우는 당분간 압수된다. 걸리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압수 기간이 늘어난다.
기숙사 방 배정은 제비뽑기로 하며, 제비뽑기를 할 때 아래 후술할 면학실 자리도 같이 뽑는다. 12기 부터는 2년 동안 같은 방을 쓰기 때문에 제비뽑기가 아니라 O.T날 기숙사 로비에 호실과 침대 위치가 배정되어 있다. 옷장,책상위치 까지도 1번, 2번, 3번, 4번으로 배정되어 있다. 그러나 최근 일부 학생들이 방 안에서 문제를 자꾸 일으켜 해당 방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다시 1년동안 같은 방을 쓰기로 결정되었다. 다시 1학기로 바뀌었다.
가끔씩 동물의 왕국다운 모습이 펼쳐진다고.[23]

3.7. 야간자율학습


김포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라면 저녁을 먹고 무조건 가는 곳이 있다. 바로 '''면학실'''이라는 곳인데, 보통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자기 교실에서 야간자율학습(이하 야자)을 하는데[24], 김포외국어고등학교에서는 마치 도서관의 열람실같은 면학실에서 야자를 하게 된다. 학기 초마다 기숙사 방과 면학실 자리를 같이 뽑는다는 즉슨 학생 한명 한명마다 모두 고정석이 한자리씩 있다는 것이다.
인강을 듣거나 수행평가 준비 등으로 컴퓨터를 써야 할 때는 오전 7시 10분부터 7시 25분 사이에 기숙사 1층에서 인강실 신청을 선착순으로 원하는 타임에 작성하면 된다. 수행평가 기간이면 지옥 그 자체.[25] 그래서 항상 한 명이 여러 명 이름 쓰는 걸 볼 수 있다.[26]
2018년 13기 기준 1학년은 2층 교무실 앞 책상에 아침 7시 10분에 교사들이 신청서를 가져다 준다. 일일이 신청서를 대조해 한사람이 여러명의 이름을 쓰는것을 막고있다.[27]
야자 시간은 2타임으로 나눠져 있었으나, 2015학년도 10월 마지막 주 부터 교내 9시 등교제가 폐지되고 등교시간이 8시로 당겨지면서 자습 3타임이 다시 부활했다. 이에따라 자습 1타임은 오후 6시 40분부터 8시 40분까지, 2타임은 9시 10분부터 10시 정각까지, 3타임은 10시부터 11시까지다[28]. 기숙형 학교라는 특성 상[29] 모든 학생이 가게 되며, 얄짤없이 모든 시간을 채워야 했지만, 2010년 이후 학생인권조례의 영향으로 의무적인 야자 이후, 원래 끝나는 시간보다 1시간 전인 10시에 '''원하는 학생에 한하여'''[30] 입실을 시켜주는 식으로 바뀌었다. 자습 시간에는 1타임은 교사들이, 2,3타임에는 기숙사 사감들이 관리를 한다. PMP를 인강 시청이나 음악 청취 이외, 즉 영화를 보는 등의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압수 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돌려준다. 당연히 수면을 취하는 학생들을 깨우는 것도 사감들의 일이다.
2016년 겨울방학부터 면학실을 없애고, 대신 기숙사(빌게이츠관) 1층과 3층에[31] 면학실 책상과 의자를 갖다놓은 '''학습방'''이라는 곳에서 공부하게 된다. 한 방에 11명 정도가 있고, 고정석이다. 저녁타임에 기숙사에 들어가서 쉰 다음 바로 층만 이동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간식시간 때 간식을 먹으러 갈 때 밖으로 나가야 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2017년 6월 5일부로 다시 면학실에서 공부를 한다.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은 학생들에겐 오히려 잘 된 일.
1타임: 19:10 ~ 20:00
쉬는시간: 20:00 ~ 20:20
2타임: 20:20 ~21:30
쉬는시간 : 21:30 ~ 21:40
3타임: 21:40 ~ 22:50
학습방의 활용은 아직 얘기만 많지만 확정되지 못하고 있다. 우선 시험기간에 한정하여 점호 이후 공부를 학습방에서 허용하고 있다. [32]
수시철에 자소서를 쓰거나 면접을 준비해야 할 경우 면학실 대신 일반 교실에 단체로 모여서 준비를 한다. 면학실에서 자습하는 친구들의 분위기를 흐린다고...[33]

3.8. 귀가, 잔류, 외출


기숙사 학교이니만큼 없을 수 없는 요소들이다.
입학 직후 학생들은 정기 귀가[34], 혹은 잔류를 결정하게되며, 이는 학기중에도 변경 가능하다. [35] 정기 귀가의 경우 1주일에 1회 귀가하여 보편적으론 일요일 20시~22시까지 귀교한다.
잔류는 1달에 1번 귀가를 하게 되며, 이른바 '''전체귀가일'''이라 불리는 특정일에 귀가한다. 이때는 학교 측에서 대절한 버스는 폐지되었다. [36] 물론 비용부담은 교육/숙식비에 포함되어 해야하지만, 나름 괜찮다. 전체귀가일에는 금요일 4교시까지 수업을 하고, 일반적으론 오후 1시에 버스들이 학교를 출발하기 시작한다. 2017년 9월 전체귀가부터는 교복을 입고 나가야한다. 사감 교사들이 버스에 전원 탑승 후 확인한다. (이외 귀가 때는 교복을 안입어도 된다.)
외출은 잔류자들이 학원 등원, 가족과의 외식, 종교 예배 등의 사유로 주말 중에 일정시간 나갈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주중에 담임 교사에게 미리 신청하여 주말에 외출할수 있고, 가족과의 외출의 경우 부모님이 오시면 사전 허가 없이 즉시 외출 가능하다. 예배 외출의 경우 학기 초 잔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다. 예배외출은 자기가 다니던 곳까지 다녀오는 것이 아니라, 통진읍에 위치한 서암교회에 가게 되며, 교회에서 버스로 학생들을 데리러 온다. 이를 구실로 PC방에 다녀오거나 놀다 오는 학생들도 많아 추가적인 규칙이 생겼다고 한다.
전체귀가를 제외한 모든 귀가, 외출은 전날에 사감이나 기숙사 내 자치 학생들이 지급한 외출증을 제출하고 나가야한다. 외출증은 기숙사 제출용, 경비실 제출용이 붙어있다. 귀가 혹은 외출때 부모님이 데리러 왔다면 기숙사 1층의 사감에게 기숙사 제출용만 찢어 제출하고 경비실 제출용은 폐기하자. 학생들이 교문을 나서 대중교통편으로 귀가한다면,(즉, 교문을 도보로 나서야 한다면) 기숙사 제출용을 기숙사 측에 제출하고, 교문을 나서는 관점에서 좌측에 위치한 경비실에 경비실 제출용을 제출하고 나가야 한다. 이 외출증을 안내면 절대 못간다! 혹여나 외출증을 분실하거나, 어떠한 연유로 찢어졌다면 바로 사감교사에게 솔직히 말하자. 2018년 13기 부터는 학생증이 출입카드의 역할도 해 학생증을 찍고 나가면 된다.
무단외출 적발 시에는 벌점 30점이다.[37]
면접이 있는 수시의 경우엔 교사들의 허락을 받은 경우에 한해서 서류가 붙은 후 (면접 학원을 다니기 위해) 면접날 전까지 매일 외출을 할 수 있다. 이때도 외출증 끊는 건 잊지 말아야 한다.

3.9. 행사



3.9.1. 축제


중간고사 직후 5월 중순에 축제를 한다.[38]

3.9.2. 명사특강



3.9.3. 수학여행


세월호 참사 이전까지만 해도 1학년들이 [39] 싱가폴, 중국, 일본 중에서 선택해서 4박 5일동안 갔었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 이후로 전면 중단되었다.
이후 10기와 11기는 2학년 10월에 3일간 제주도로 가게 되었으며, 12기는 5월 초 3박 4일로 갔다
2019년 14기는 해외 수학여행 찬반투표를 가정통신문을 통해 했고, 그 결과 국내로 가게 되었다.
2020년 예정되었던 14기의 수학여행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전격 취소되었다.

3.9.4. 진로&리더십 캠프


2학년들이 수학여행을 가있는 사이 3일간 1학년들이 참여한다.
수업을 하지 않고 일정이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 40분까지 빡빡하다.
2박3일 동안의 캠프라지만, 기숙사에서 자기 때문에 사실상 3일이다.

4. 3년 커리큘럼


김포외고 교육과정
외고에 적합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당연하다면 당연한 소리지만, 영어랑 제2외국어 시간이 많다. 하지만 모든 학생이 이 수업때 졸거나 자습한다. 마음 아프지만 대학 가는데 도움 하나 안되는게 현실이다. 신기하게도 압도적 다수의 학생이 문과임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배운다.

5. 시설



5.1. 기숙사



5.1.1. 빌게이츠관


1학년 5층 전체 / 2학년 3층 절반 4층 전체 / 3학년 1층 2층 3층 사용

5.1.2. 세종관


1학년 4층 전체 / 2학년 3층 전체, 2층 일부/ 3학년 1층전체 2층 일부사용
2020학년도 부터 3학년 2인 1실, 2학년 2인 1실, 1학년 4인 1실로 사용한다.

5.2. 본관



5.2.1. 라운지


1층 법인실 옆에 마련된 카페같은 공간.
커피를 내려주는 기계가 있는데 학생들은 절대 손은 못대고 학부모,교사만 이용 가능하다.
또한 1학기 때에는 소모임이 활성화되어 이곳에서 소모임 활동이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2018년부터다시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게 개방되었다.
홍보대사 FOR美YOU가 설명회 시에 이곳에서 대기한다.

5.2.2. 다목적실


1층 교장실 옆 회의 공간. 교직원이나 학생회 등의 회의가 진행된다.

5.2.3. 도서관


경기도 장서 권수 1위의 도서관. 원서부터 대학 서적까지 존재한다.
도서부의 명칭은 Book本书(북홍슈)이며 와이파이도 설치되어 있다.

5.2.4. 대면학실


2층 면학실 : 1학년
3층 면학실 : 2학년
4층 면학실 : 3학년
주말에는 소면학실 학생들도 대면학실을 이용한다.

5.2.5. 소면학실


2017년 2학기에 부활했다.[40] 성취도순으로 자른다. 2018년 1학년의 경우는 정기 10시 입실 학생, 벌점 10점 이상 학생 등은 거르고 뽑는다. [41] (학습방은 민폐를 끼치는 특정 인물 몇몇때문에 없어졌다.]
대면학실보다 감시를 자주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공부를 열심히 한다. 감독 교사가 없어도 다들 저녁시간부터 조용히 공부하며 면학 분위기가 매우 좋다. 모두들 소면학실에 들어오려고 열심히 공부를 한다.
다만, 소면학실 학생들은 10시 입실을 하려면 2일 전에 학년부장 교사에게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고, 계획서 없이 무단으로 10시 입실을 하면 소면학실에서 퇴출당한다. 매우 조용해서 조금만 소리를 내어도 눈치가 엄청 보인다. 이 리스크 때문에 성적이 좋고도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이 간혹 있다.
10시 입실이 폐지된 이 후는 어떻게 되었는지 잘 모르는 재학생이 많다. 2020년 기준 10시 입실 폐지 이후 소면학실을 사용해본 학생은 13기 뿐이기 때문.[42][43]
1층 소면학실: 1학년 남자 4명, 1학년 여자 17명[44]
3층 소면학실: 2학년 남자 12명, 2학년 여자 24명

5.2.6. 과학실


2층 끝에 위치하고 있으나 1학년들은..아니 모든 학생들이 진도나가기 급해 잘 이용하지 못하며 동아리 안다미로가 활동하는 부실이기도 하다. 진로활동부 교무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화학1, 생명과학1, 물리1이 교육과정 상에 있으나 정작 3년동안 가는 일이 5번도 되지 않는다. 현재 교육과정에 화학과 물리는 개설되지 않고있다고 한다
2020년 현재 안다미로가 사라진 후 과학2동아리 씨엔씨아가 이 곳에서 동아리 활동을 한다. 간혹 수업시간에 과학 수행평가를 보러 가끔 가기도 한다.

5.2.7. 인강실


컴퓨터실과 같은 개념. 1층과 3층에 2개 존재한다.
각 층 컴퓨터실 담당 교사들이 관리하므로 상태가 매우 좋다.(3층은 PC가 구식이다.)1층 인강실의 pc는 레드스톤이라는 중소기업에서 기증한 것으로써 I5 6500 와 4GB램, 그리고 중국제 스스디를 잘 버무려 놓았다. 운영체제는 레드스톤 OEM 윈도우 10. 그리고 맨 앞 우측에는 책장이 있는데 PC사랑 2008년호 (현재는 SMART PC사랑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20년이 넘은 대한민국에 남아있는 마지막 pc전문 매거진이다.)와 각 년도별 정보 교과서. 그리고 각종 프로그래밍 언어 (기초도 아니고 활용+실무+알고리즘) 서적이 꽂혀있다.
또한 뒤에는 노트북석 10자리 정도가 있으며, 5 , 2.4Ghz 무선 인터넷이 터진다.
3층은 i5 세대에 윈도우7을 사용하던데 칠판에 적힌 고장상태를 보면 상태가 어떤 정도인지 가늠이 간다. 심지어 2대는 랜섬웨어에 걸려있다.
인강실에는 모두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다.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인강실 앞 복도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만 학과동 내에서는 전자기기 사용 불가이다. 기술이 좋아졌는지 이제 자습 시간 외에는 와이파이가 켜져있음에도 인터넷 연결이 안된다.[45]

5.2.8. 복사기


도서관 앞에 복사기 두대가 설치된 방이 있다.
복사를 하기 위해서는 카드가 있어야 하는데 (일명, 복사카드) 이는 3000원에 자판기로 구입할 수 있다.(현금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그러나 2018년 8월 말부터는 신용카드,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한 복사기가 두 대 들어와있어 사용 가능하다.[46]또한 컴퓨터도 한대 추가로 설치했다.[47]컴퓨터에 usb를 연결해서 사용할 때 부디 바이러스는 옮기지 않길 바란다.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다 보니 백신 업데이트가 안돼서 바이러스 치료가 힘들고 툭하면 바이러스에 걸려서 이용자들의 usb를 통해 다른 컴퓨터로 전염된다.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타다닥 등 교내 작은 행사의 정보들이 자주 올라온다.

5.3. 체육관(문수관)


2층은 관람객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종 행사나 강연 및 체육시간에 애용된다. 체육관 안에는 휴게실과 세탁실, 샤워실이 있다. 가끔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이 소리는 기숙사의 이불이나 시트를 여기서 세탁하기 때문.
원래 밴드부 연습실이 가끔 열려있었는데 마이크가 먼저 없어졌고 문이 잠겨 버리면서 더 이상 들을 수가 없다. 2019년 다시 밴드부가 연습하는 듯 하다. 점심시간에 음악 소리를 들을 수 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점심시간 출입을 금지시키는 중 이다.

5.4. 기타



5.4.1. 체육관 뒤쪽 정원 및 개집


쉬는시간에 산책하는 학생들이 자주 있다. 가끔 교사들이 개 사료를 주기도 한다. 그러나 개집은 물론 이 일대가 싹 공사장으로 변했다. 학교에서 야심차게 농구장과 풋살장을 새로 공사중이다.
개들의 이름은 김포, 외고 이며 다른 이름도 많다. 현재 개들은 다른 기관에서 키우고 있다카더라
2019년 6월 기준 다시 강아지 3마리가 들어왔다. 품종은 진돗개라고 한다.
2019년 말, 들어왔던 강아지들을 다시 다 입양보냈다고 한다. 강아지들의 짖는 소리로 인한 학생들의 민원과 강아지들을 관리하는데 문제가 있어 그랬다고.

5.4.2. 김포외고 둘레길


2017년 조성되었다. 가로등이 새로 설치되었고, 바람개비가 같이 달려있다.

5.4.3. 운동장


간혹 옆의 정신병원(...)으로 공이 넘어간다. 좁은 편이지만 할건 다 한다. 2019년 펜스가 사라져 공이 넘어가는 빈도가 더 잦아졌고, 축구를 할 경우 이 근처에서 몸싸움을 할 시 잘못하면 추락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다시 펜스를 설치하거나 바깥쪽 펜스의 높이를 더 높여야 할 듯. 2020년 결국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유도 없는 펜스 철거가 사고를 불러온 것. 이에대한 학교측의 대처가 필요해보인다.

5.4.4. 철봉


3단봉으로, 면학실 뒤쪽에 위치한다.
이곳의 공기는 산에서 바로 내려와, 상쾌한 흙냄새가 난다. 폐에서 헤모글로빈이 열일하는게 느껴지는 청정지역이다. 이곳에서 몇번만 숨쉬어보면 정말 정화되는 기분이다.
2019년, 예고도 없이 공사를 하더니 자취를 감추었다. 왜 없앴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5.4.5. 경비실


외출, 외박을 할때 나가면서 경비실에 '외출증'을 제출해야 한다. 차로 나갈때는 제출할 필요 없다. 2018년 부터는 출입카드가 생겨 카드를 찍고 나가면 된다.

5.5. 학과동



5.5.1. 노트북


살 필요까지는 없는데, 있으면 가져오는게 좋다.
인강실 외에는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없지만. 그래도 있으면 수행평가 기간에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인강실에 남는 자리가 없어도 노트북은 간혹 들여보내주는 경우가 있다.
학과동에서 사용하다 걸리면 2주간 압수지만 수행기간엔 대개 봐주곤 한다.

6. 출신 인물


  • 박준호 졸업생 (김포외고 4기): 세월호 침몰 당시 할머님의 탈출을 도왔으며, 이 사연이 SBS 뉴스에서 방송되었다. 해당 뉴스. 이후 군에 입대하여 북한의 지뢰도발에 침착히 대응한 공으로 위국헌신상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관련 기사.
  • 하종석 졸업생 (김포외고 3기) : 인기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방청객으로 출연해 전단지를 보며 즉석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자료

7. 사건·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합니다.
학교법인 김포학원의 문서가 없는 관계로, 법인 사건까지 본 문서에 서술합니다.

7.1. 김포외고 입학전형 문제 유출 사건



김포외고 역사상 최악의 사건이자 김포외고의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된 사건.

7.2. 외국어고등학교 재지정 평가 봐주기 논란


2015년, 경기도교육청이 실시하는 경기지역 외국어고등학교 재지정 평가에 면죄부를 받았다는 의혹이 드러났다. 물론 본교뿐만 아니라 G외고A외고까지 함께 받는 의혹이었다. 본 문서에서는 김포외고와 관련된 논란만 서술한다.
실상은 다음과 같다. 정의당 정진후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사회통합전형 충원율' 지표에서 사회통합전형 의무선발 비율의 평균 충원율이 78%에 그쳐 미흡 평가(90% 미만)를 받았다고 한다. 도교육청의 평가 지표는 입학전형 적정성 평가에서 미흡을 받으면 2년 뒤 재평가 대상에 해당된다.
그러나, 본교는 특목고 지정·운영위 심의 때 아예 관련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논의도 없었다. '''평가위원 3명은 미흡(1점), 4명은 보통(3점)을 부여한 것을 두고 평균치를 내지 않고 '보통'이라고 매듭짓고 관리감독 잘하는 방향으로 정리한 것.'''
관련 기사

7.3. 김포외고 회계비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88840.html

7.4. 도구를 이용한 재학생 체벌 사건


2017년 3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발생하였으며 동년 06월 14일 한겨레를 통해 기사화되었다. 해당 기사[48]
해당 기사에 따르면 학년부장 허 아무개 교사는 2017년 3월 15일, 9교시 자율학습 시간에 교실을 이탈한 1학년 학생 세 명에 대해 자율학습 태도 불량을 이유로 욕설 및 각목을 이용한 위해를 가하였고, 이날 밤 피해 학생을 포함한 학생 5명이 기숙사의 한 방에 모여 경찰에 신고하자 이튿날 다시 5명을 교무실로 불러 교무실 문을 잠그고 대걸레의 알루미늄 봉으로 체벌을 가했다고 한다. 학교 측은 사건 이후 일주일이 지난 3월 22일 김포교육지원청에 사건을 통보하고 사건 발생 14일 후인 3월 30일에서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개최하였으나 피해자에 대한 별도의 보호 조치는 하지 않았다고.
기사가 게시된 후 학교 측은 수업 중 교내 방송을 통해 기사를 보거나 댓글을 다는 등의 행동은 일절 하지 않을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하였으나 결국 한겨레 메인 페이지에 기사가 걸리게 되었다.
다만 기사의 내용이 피해 학생들에게 편향되어 있다는 주장도 있다. 피해 학생들이 평소 지속적으로 교칙을 위반하는 등 행실이 좋지 않았으며 해당 교사의 평판이 좋아[49] 졸업생 몇몇이 교사에 대한 탄원서를 써주기도 했다는 것. 그러나 이후 기사의 댓글을 통해 해당 교사에 의한 본인 및 동기생들의 과거 피해 사실을 구체적으로 주장하는 졸업생이 등장하는 등 상반된 의견 역시 존재하며, 경찰의 기소의견 송치 및 검찰의 사건 사실관계 인정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체벌이 이루어진 것 자체는 사실이므로 해당 교사 및 피해 학생에 대한 주관적 평가를 본 문서에 기재하여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행위는 지양해야 할 것이다.
참고로 도구를 이용한 체벌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31조제8항에 따라 금지되는 행위이다.참조1 참조2 즉, 개인의 잘잘못 혹은 심정적 동의와는 별개로 그냥 하면 안 된다(...)

8. 기타


  • 경기도에 위치한 외국어고등학교중에 제일 처음으로 문서가 생성되었다![50]
  • 편의점 사장님이 무려 하버드(!!) 출신이었다.[51] 교내 신문에서 인터뷰도 실린 적이 있는데 고위 공직을 지내시다 은퇴 후 소일거리로 학생들도 볼 겸 해서 하신다고.
  • 경기외국어고등학교의 약칭이 GFL일 것 같지만 경기외고는 'Gyeonggi Academy of Foreign Languages'로서 GAFL이라고 쓴다. 사실 고양외국어고등학교, 과천외국어고등학교도 각자 'Goyang Foreign Language High School'과 'Gwacheon Foreign Language High School'로 GFL일 것 같지만 지명을 'Go Yang'과 'Gwa Cheon'으로 풀어 써서 GYFL, GCFL이다. 참고로 고양외고와 과천외고는 김포외고보다 한참이나 먼저 생겼다.
  • 학생 약칭이 2019년 GFLIAN으로 결정되었다,
  • 1,2학년 기숙사 건물인 빌게이츠관은 SBS 드라마 유령의 촬영지로 쓰인 적이 있다. 그 당시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던 소지섭, 이연희가 모두 와서 학생들은 물론 본사람이 극소수 이며, 이연희의 경우, 야간자율학습이 끝날 때까지 촬영이 계속되는 바람에 1,2학년 학생들이 기숙사 앞에서 기다리게 되었는데, 촬영이 끝나고 이연희는 학생들의 환호 속에 차량으로 들어갔다. 이 일은 당시 재학생이던 5기, 6기, 7기에게 특별한 경험일 듯. 하지만 이 촬영으로 10시 자율 입실이 없어 학생들은 모두 11시 30분까지 강제 야자를 해야했었다.
    ...그런데 사실 촬영이 끝나지 않았었다! 학생들이 잠들었을 야심한 밤에 촬영팀이 몰래 다시 돌아와서 이연희 파트를 촬영했다. 다만, 이게 NG가 많이 나는통에 같은 대사를 거듭 반복해서, 잠을 늦게 자던 몇몇 학생들에겐 들려버렸고, 본의 아니게 스포가 되었다고...
  • 2009년 김포지역 상수도관이 터져서 당시 임시휴교 (!!) 를 한 적이 있다. 당시 하수도관이 다시 복구될 때 까지 걸린 기간은 무려 3일. 소방서 차량이 지원나와 제한급수를 실시하였는데, 그 며칠간은 급식(특히 밥,국)에서 미묘한 무기질의 맛이 났었다. 재학생들은 소방수의 약품 맛이라고들 했었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임시휴교/전원귀가 조치를 검토하였으나 교직원 회의에서 하루만 더 기다려보자고 하는 사이 수도가 복구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 그리고 6년 후인 2015년, 다시 그 일이 재현되었다. 고촌상수관 가압펌프의 침수로 인해 상수도 수급이 원활히 되지 않아, 재학생 전부를 귀가조치 하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2015년 10월 20일, 재학생 전체 귀가가 확정되었다. 2015년 10월 21일 오후 12시에 학교에서 단체 버스로 출발 예정. 8기, 9기, 10기 학생들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될 듯 싶다. 현재 예상 임시 휴교 기간은 21일부터 23일까지 총 3일. [52]
  • 2009년 신종플루 유행 당시 초반에는 바깥에 비해서 한박자 늦게 전염이 시작했지만 이내 집단생활을 하는 기숙사 학교의 특성상 일단 돌기 시작하자 급속도로 퍼지면서 일부 학생들은 수능을 코앞에 두고 고충이 있었다. 실제로 수능 3일 전에 병원을 다녀온 학생들도 있었고, 결과적으로는 신종플루 때문에 10년 수능을 보고 나서 11년 수능 준비를 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 개교 초창기에는 휴대폰 반입이 금지였다. 걸리면 압수 및 벌점이었고, 지속되면 퇴실조치 의 경고를 받았다. ~~해당 이유가 유일하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강제퇴실 당하는 경우도 있었다. 2008년 부터 제한적으로 생활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이전에는 면학실에서 Mp3등을 통해 라디오를 듣거나 DMB를 보는 일이 많자, 08년 하계 올림픽 경기 중 일부(축구)를 식당에서 상영한 적이 있다. 2014년 월드컵때, 러시아전은 체육관에서 틀어줬지만, 그 이후에는 식당에서만 틀어줬다. 물론 한국경기 한정.
  • 페이스북 메시지를 기숙사에서 할 경우 북한으로 뜬다! 그러면 친구들은 탈북했다며 놀린다. 2016년 후반에 확인해본 결과 청주/개성으로 위치가 나타난다.
  • 학교가 산에 있는지라 그리마, 거미 등 온갖 벌레들이 정모 한다. 특히 그리마는 기숙사 단골고객(..)으로, 밤중에 보면 남녀 구분없이 비명을 지른다.
  • 뒤쪽 주차장 옆에 개 2마리가 있다. 이름은 각각 김포, 외고라고 카더라 . 6~7기 시절엔 각각 행순이, 우동이였다. 행순이는 행정실 순이의 줄임말. 큰 개가 행순이, 작은 개가 우동이.
  • 기숙사 생활 특성상, 잔류 학생들은 종종 외부음식을 시켜먹곤 한다. 근처에 가게가 몇 없다보니, 배달 가게가 매우 한정적이다. 무단취식이 꽤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하는데, 그것을 잘 보여주는 것이 가온누리 9호. 졸업하는 3학년들의 연륜과 내공이 쌓인 갖가지 무단취식 꿀팁들이 도배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 들어가는 학비가 쎈 편이다. 전국 고등학교 TOP5안에 들 정도. 입시생들의 고려가 필요해보인다. 등록금은 3월도, 2월도 아닌 1월에 내야한다. 김포외고에 지원할 학생들이라면 알아둬야 할 사항이다.
  • 과 별로 과잠이 존재한다. 일본어과는 초록색에 크림색 소매, 중국어과는 빨간색(버건디)에 하얀 소매 , 영일, 영중과는 남색에 하얀 소매다. [53] 왼쪽 어깨에는 자신의 기수, 오른쪽 어께엔 김포외고 로고가 있다. [54] 소매에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넣을 수 있다. 대부분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쓴다.[55]
  • 유튜브에 김포외고 공식 홍보채널이 있다. 김포외고 홍보와 학교행사, 이벤트 등을 영상으로 찍은 동영상들이 있다. 김포외고에 대하여 알아보고 싶다면 참고하기 좋다. [56]
  • 2015년 초반까지만 해도 일주일 중 월요일 학과시간에만 교복을 입어도 됐었다. 3학년들은 아예 안 입어도 됐었고.
  • 2018년 여름방학 잔류를 하루 남긴 시점에서 학과동과 세종관에 물이 나오지 않는 문제점(단수)이 생겨 하루 일찍 잔류생들이 집에 갈 수 있게 되었다. (방과후 수업은 조기 종료 하였다.) [57]
학생자치회는 모든 고등학교에 대부분 존재한다고 할지라도 매니페스토나 학생자치법정은 없는 게 대부분인데, 김포외고에는 매니페스토가 자치기구로 설치되어있다. 매년 총학생회장후보단을 대상으로 청문회를 열어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진정한 학생자치 실현을 궁극적인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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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학년에 통상적으로 여자 약 130명, 남자가 약 70명.[2] 수요일 일정은 평일과 동일하나 5,6,7교시는 창체 시간으로 주로동아리 활동을 한다.[3] 별도 관리되던 주말 지도점이 평일과 통합되었다.[4] 월요일 1교시는 체육관 전체조회 [5] 학년별 배식 순서가 다르다. 3학년은 정각, 2학년은 7분, 1학년은 14분 부터. 학생회가 이것을 통제한다.[6] 10분 전인 12:50에 종이 치며, 이 때 담임이 전달사항을 말하기도 한다.[7] 화장실 이용가능 시간: 9:50~10:00[8] 주변에 군부대가 있고, 북한과의 직선 거리가 10km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곳에서 SNS 게시글을 올리면 북한으로 뜬다. [9] 뭔가 놀아볼 데라도 있는 통진읍 마송 시가지가 차 타고 20분 거리인데다, 버스도 뜸하게 온다. 즉, 무단외출을 해도 의미가 없다. 단일 노선의 배차 간격은 길지만 마송에 가는 버스 노선 자체가 많아서 5분에 한 대 꼴로 온다.[10] 그래서 일부 학교의 경우는 끔찍할 정도의 비리사학 소속인 경우도 있다.[11] 사실 이 문서를 보지않았다면 모르고 졸업할 가능성이 높다. 교장선생님께서 아침조회시간에 얘기하신걸로 추정되는데, 그 시간에 집중하는 학생은 김포외고, 아니 전국을 통틀어도 흔치 않을 것 이다.[12] 7:30까지인 아침점호를 나오지 않는다면 등교 지각과 함께 체크되어 한번에 8점이 들어간다! 2020년 점호 시간이 학년별로 바뀌며 조금 늦는 정도는 봐주게 되었다.[13] 세종관은 에어컨이 시스템 가동 에어컨이라 켜지질 않는다.[14] 정말 애매한 벌점 중 하나. 말 그대로 교사의 '재량'으로 받는 벌점이다. 5점으로 받는경우도 있다. [15] 참고로 하루에 방이동을 2번걸리면 20점(지시불이행 10점+방이동 2회로 인한 10점)을 받는다.[16] 근데 이 사안 같은 경우엔 사감의 재량으로 벌점을 부과하지 않는 경우도 다반사다. [17] 2020학년도를 기준으로 2학년이 되는 14기 학생들은 2인 1실을 사용한다(세종관 기준)[18] 공동으로 쓰는 냉장고라 그런지 남의 음식을 훔쳐먹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럴 땐 사감에게 CCTV 확인을 요청하자.[19] 아마 조중석 다 주기때문에 냉장고가 이정도밖에 없는 모양이다.[20] 가끔씩 옷 사이즈가 줄어들거나 세제 때문에 밝은 색 옷의 색이 변하는데, 이를 원치 않을 경우, 각 층 끝 쪽에 세탁실에서 개인빨래를 하면 된다.[21] 물론 하루종일 켜놓을 수는 없다. 등교 이전, 면학실 이동 이전에는 꺼놓아야 하고 밤새 틀어놓을 수도 없다. 만약 안지키면 리모콘을 압수한다.[22] 등교 이후와 면학실 이동 이후에 사감들이 방을 검사한다.[23] 기숙사에서 사회에서는 중범죄로 취급되는 사건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나 제재할 수단이 미흡하다는 점이 단점. 또한 단체 생활이기 때문에 힐링하러 자주 밖으로 외출하는 편이 훨씬 더 심리건강에 좋다.[24] 서울, 경기의 경우 야자실이 따로 있는 학교가 많다.[25] 5:50 9교시 종료 종이 치자마자 학생들이 엄청난 속도로 달려나가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따라서 2018년 6월부터는 인강실 신청 시간을 아침 7:10~7:25로 변경하였다.[26] 인강실 자리가 제한되어 있다보니 컴퓨터를 써야하는 수행평가 기간이면 인강실을 쓰려고 학생들이 기숙사로 뛰어드는데, 가방도 두고 달려가는 학생들도 있고, 심지어 종이 치기도 전에 달려가서 대기하는 학생들도 있다. 탭이나 노트북을 가지고 있다면 인강실 자리가 다 차도 인강실에 갈 수 있다. 1학년은 노트북이 있어도 인강실 신청을 하지 않으면 사용이 불가능하다.[27] 대필이 적발될 경우 학년부장 교사에게 지도를 받는다. 14기 기준 대필 여부 확인은 하지 않는다.[28] 이 역시 1, 2학년 기준이다.[29] 주변에 학원이라는게 없어서 야자를 빼면 할 일이 없다. 그렇다고 집을 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모든 학생이 야자를 하게되는 것이 기본적이다.[30] 물론 3학년들은 담임이 10시만 되면 면학실 앞에서 버티기 때문에 거의 입실이 불가능하다. 좀 열성적인 1·2학년 담임 교사들도 자기 반은 못 들어가게 하기도 한다.[31] 1층은 남학생, 3층은 여학생[32] 주말에 한한 얘기다.[33] 면접준비의경우에는 자습시간뿐만 아니라 아예 수업도 빼놓고 빈 교실 에서 거의 하루종일 준비한다.[34] , 5시 50분(9교시 종료후), 8시 40분(면학 1타임 종료 후), 10시(면학 2타임 종료 후)중 택(3시 귀가는 폐지)[35] 과거에는 학기중에 변경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정기 귀가 혹은 잔류 결정 기간에는 교사들이 신중하게 결정하라고 닦달했다. 원래부터 한 학기 동안 매주 나갈지, 매주 남을지는 꽤 중요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한번에 결정하는 것 자체가 그렇게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여서 학생들의 불만도가 높았다. 이제는 원하면 아무때나 변경할 수 있다.[36] 다만, 경기 남부는 수원까지 운영한다.[37] 상단에 벌점제 항목을 보면 30점은 바로 통학이다.[38] 2019년도엔 12월에했다.[39] 2013년엔 있었다.[40] 2017년 1학기에 학습방을 사용하는 바람에 잠시 대면학실조차 사용을 하지 않은 적이 있었다. (3학년의 기숙사인 세종관에는 학습방이 없어서 면학실을 사용했었다.) 이때 학습방이 큰 돈을 들여 만든 것임에도 불구, 학생들의 반응이 너무 안좋아서 다시 면학실로 옮기게 되었다. 옮기면서 소면학실 또한 부활한 것이다.[41] 모의고사+내신 합산[42] 2020년 6월 현재 14기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아직 소면학실을 써본 재학생이 없다. 소면학실이 아예 없는 15기도 마찬가지.[43] 2020년 6월 26일 현재 소면학실은 사실상 폐지된 걸로 보인다. 코로나19사태 이후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하겠지만, 소면학실 교실 자체가 사라져있어 상황이 달라질지는 미지수다. [44] 1학년은 남녀 구분 없이 소면학실 21명을 내신 70%, 모의고사 30%로 선발했는데, 벌점 10점 이상 학생들과 10시 입실자들을 거르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45] 이것은 본인 기기 문제에 가깝다. 자습 시간 외에도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46] 인쇄를 할 때 소프트웨어상 usb를 선택할 수 있지만 usb포트가 없는 것 같다.[47] 기존의 두 컴퓨터의 속도가 경이로울 정도로 빠르다.[48] 해당 기사에 첨부된 사진은 사진 아래에 기재되어 있듯 자료사진으로, 김포외고가 아니다.[49] 마냥 평판이 좋은 것은 아니다. 해당 허아무개 부장은 특유의 성격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교사였다.[50] 다만, 유출사건인듯. 생성될 당시 간단한 개요와 논란 문단 밖에 없었다고 한다.[51] 현재는 편의점이 없다[52] 그리고 2018년 올해에도 어김없이 사건이 터졌다. 물탱크에 공기 빼는걸 잊었다고.[53] 영일과는 뒤에 'major in English& Japanese', 영중과는 'major in English & Chinese' 라고 적혀있다.[54] 일본어과는 컬러, 중국어과, 영어과는 흑백이다. 2019년 14기 과잠은 업체가 바뀌며 전부 흑백으로 교체되었다.[55] 가끔씩 이니셜이 같은 학생들끼리 과잠을 받을 때 충돌을 일으키기도 한다. 사이즈가 다를 수 있으니 자신의 사이즈를 기억하자.[56] 채널을 재단장해서 그런지 본교 선생님들의 유튜브, 심지어는 재학생의 유튜브 보다도 구독자 수가 적다. [57] 다만 이 결정이 늦은 시간에 났기 때문에 집이 먼 학생 몇몇은 금요일까지 학교에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