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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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昌柱
1934년 5월 12일 ~
1. 개요
2. 생애


1. 개요


대한민국의 교육자, 정치인이다. 본관은 금성(錦城)#, 종교개신교이다.

2. 생애


1934년 전라남도 나주군 문평면 동원리[1]에서 태어났다.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정치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졸업 후 국토통일원 공산권 연구관, 제1무임소장관실 정책조정실장 등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모교인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교수, 부총장 등을 지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국회의원(제22번)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박철언의 월계수회에 속하며 박철언을 떠오르는 태양이라고 찬양하다가 물의를 빚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전라남도 나주시-나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김장곤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제14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영삼이 민주자유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자 탈당하였다. 1993년 건국대학교 교수로 복귀하였으나 학생들의 반발을 일으켰다. 게다가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에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나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정호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배기운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나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민주연합 강인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 인근의 대도리·산호리·송산리·오룡리와 함께 금성 나씨 집성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