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總長
한 기관 및 조직체에서 총책임하에 지휘감독 등을 맡게 되는 최고책임자를 부르는 총칭이자 그 조직의 최고장(最高長) 역할을 맡는 사람. '''장관'''.
대학을 관리운영하는 최고 책임자이자 대학교에서 가장 높은 직책을 가진 대학기관장.
초중고등학교의 교장에 대응한다. 별칭으로 '''학장(學長)'''[1][2][3] 또는 '''대학총장(大學總長)'''이라고도 한다. 국공립대학은 교육부 장관령에 의거하여 대학이 후보자를 추천하면 교육부가 심의 후 임용 제청하고, 국무회의에서 심의 및 의결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되며 사립대학은 대학 이사회에서 인사논의 과정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임명하게 된다. 임기는 대학별로 차이가 있다.
대학총장의 임무는 대학교의 운영관리, 재정, 서무, 교육체계, 학술과정, 입학관리, 학생관리에 대한 총책임을 맡게되며 또한 대학교수 및 직원들에 대한 인사관리와 학업체계, 관리체계 등에 대한 총책임을 맡고 있으며 일부 대학은 기숙사장도 겸직한다.
초중고 교장과는 달리 대학이라는 대중적인 집단을 이끄는 기관장이기 때문에 출신별로도 엄청나면서 유명한 편으로 사회인사, 대학교수, 국회의원, 교육감, 행정부처 장차관 출신 등도 있다.[4] [5] 간혹 일부 사립대의 경우에는 설립자가 직접 총장을 하거나 설립자의 부인, 아들, 딸이 총장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 총장은 총장 사임 후 정부 요직을 겸하는 경우도 있어[6] 어느 정도의 정치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전공분야 또는 대학이 있는 지역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 총장 중 고려대 총장이었던 김준엽이 노태우 정권에서 끊임없이 총리로 영입하려 했을때 '''고려대 총장이 국무총리보다 높은 자리인데 어떻게 고대 총장하다가 국무총리를 할 수 있나'''라는 어록을 남긴적이 있다. 물론 관련 발언이 진심으로 고려대 총장이 국무총리직보다 높다고 생각해서 한것이 아니라 노태우 정권 당시 국가원로자문회의 의장직을 맡은 전두환에 대한 반심으로 반려하기 위해서 만든 이유였고 이전부터 국무총리 외에 여러 고위공무원 입각 제의를 반려해 온 사람이다.
각 대학의 총장이 누구인지는 한국대학신문의 총장 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
김상유 문서로.
각 군의 최선임 장교를 말한다. 사령관이란 표현을 쓰던 시절도 있었지만 문민통제와 국방부의 존재가 커지면서 각 군 최고 사령부는 국방부를 보좌하는 참모기관이 되었고 사령관도 참모총장으로 바뀌었다. 참모총장을 줄여 흔히 총장이라 한다. 현재 총장은 군정권만을 행사하며, 각군의 군령권은 합동참모의장의 통제아래 각군의 작전사령관이 행사한다.[7]
대한민국 검찰청의 우두머리이다.
대한민국 법무부산하의 외청이지만 타부처 외청(ex/경찰청,국세청)의 청장은 차관급인 반면,검찰의 수장은 장관급이며 명칭도 검찰청장이 아닌 검찰총장이다.
해당 문서로.
주로 일본 폭주족들이 이렇게 자칭한다.
1. 기관을 총책임하에 관리하는 최고책임자의 총칭
한 기관 및 조직체에서 총책임하에 지휘감독 등을 맡게 되는 최고책임자를 부르는 총칭이자 그 조직의 최고장(最高長) 역할을 맡는 사람. '''장관'''.
1.1. 대학을 관리운영하는 최고 책임자
대학을 관리운영하는 최고 책임자이자 대학교에서 가장 높은 직책을 가진 대학기관장.
초중고등학교의 교장에 대응한다. 별칭으로 '''학장(學長)'''[1][2][3] 또는 '''대학총장(大學總長)'''이라고도 한다. 국공립대학은 교육부 장관령에 의거하여 대학이 후보자를 추천하면 교육부가 심의 후 임용 제청하고, 국무회의에서 심의 및 의결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되며 사립대학은 대학 이사회에서 인사논의 과정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임명하게 된다. 임기는 대학별로 차이가 있다.
대학총장의 임무는 대학교의 운영관리, 재정, 서무, 교육체계, 학술과정, 입학관리, 학생관리에 대한 총책임을 맡게되며 또한 대학교수 및 직원들에 대한 인사관리와 학업체계, 관리체계 등에 대한 총책임을 맡고 있으며 일부 대학은 기숙사장도 겸직한다.
초중고 교장과는 달리 대학이라는 대중적인 집단을 이끄는 기관장이기 때문에 출신별로도 엄청나면서 유명한 편으로 사회인사, 대학교수, 국회의원, 교육감, 행정부처 장차관 출신 등도 있다.[4] [5] 간혹 일부 사립대의 경우에는 설립자가 직접 총장을 하거나 설립자의 부인, 아들, 딸이 총장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 총장은 총장 사임 후 정부 요직을 겸하는 경우도 있어[6] 어느 정도의 정치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전공분야 또는 대학이 있는 지역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 총장 중 고려대 총장이었던 김준엽이 노태우 정권에서 끊임없이 총리로 영입하려 했을때 '''고려대 총장이 국무총리보다 높은 자리인데 어떻게 고대 총장하다가 국무총리를 할 수 있나'''라는 어록을 남긴적이 있다. 물론 관련 발언이 진심으로 고려대 총장이 국무총리직보다 높다고 생각해서 한것이 아니라 노태우 정권 당시 국가원로자문회의 의장직을 맡은 전두환에 대한 반심으로 반려하기 위해서 만든 이유였고 이전부터 국무총리 외에 여러 고위공무원 입각 제의를 반려해 온 사람이다.
각 대학의 총장이 누구인지는 한국대학신문의 총장 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
2. 웃긴대학의 창립자
김상유 문서로.
3. 군대의 최선임 장교
각 군의 최선임 장교를 말한다. 사령관이란 표현을 쓰던 시절도 있었지만 문민통제와 국방부의 존재가 커지면서 각 군 최고 사령부는 국방부를 보좌하는 참모기관이 되었고 사령관도 참모총장으로 바뀌었다. 참모총장을 줄여 흔히 총장이라 한다. 현재 총장은 군정권만을 행사하며, 각군의 군령권은 합동참모의장의 통제아래 각군의 작전사령관이 행사한다.[7]
3.1. 관련 항목
4. 검찰총장
대한민국 검찰청의 우두머리이다.
대한민국 법무부산하의 외청이지만 타부처 외청(ex/경찰청,국세청)의 청장은 차관급인 반면,검찰의 수장은 장관급이며 명칭도 검찰청장이 아닌 검찰총장이다.
5. 사무총장
해당 문서로.
6. 폭주족의 우두머리
주로 일본 폭주족들이 이렇게 자칭한다.
[1] 이쪽은 종합대학에 속한 단과대학의 장을 일컫는 말로도 쓰인다.[2] 과거에는 전문대학의 장도 학장이라고 불렀으나, 최근에는 전문대학도 총장으로 호칭이 바뀌었다.[3] 단 중국어에서 學長/学长은 남자 선배를 가르키는 단어다.[4] 많은 경우 대학교수, 특히 해당 대학의 교수 출신이 총장이 되는 편이기는 하다. 또한 많은 경우에 총장들은 박사학위 보유자이다.[5] 2019년 6월 시점에서 정치인 출신 총장은 서울대의 오세정 총장(前 국민의당-바른미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한경대의 임태희 총장(前 한나라당(現 자유한국당) 3선 국회의원,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장) 등이 있다.[6] 정운찬 前 국무총리, 이수성 前 국무총리: 서울대 총장 출신, 김우식 前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장: 연세대 총장 출신 등.[7] 육군의 지상작전사령관과 제2작전사령관, 해군작전사령관, 공군작전사령관, 해병대사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