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 요스케

 

中 庸助(なか ようすけ)
1930년 3월 30일
1. 개요
2. 상세
3. 출연 작품


1. 개요


일본배우, 성우. 본명은 나카지마 카즈오. 치바현 출신. 치바 현립 치바 고등학교 졸업 쿠마자와 프로덕션을 거치고, 마우스 프로모션 소속.
고등학교에서 연극을 배우고 졸업 후, 신학기에 상경, 연극 잡지 '비극과 희극' 니시자와 편집장에게 몇가지 극단를 소개받았다. 어느 극단에 나갈지 정할 수 있다" 극단염 자리"이 배우를 찾고 있다고 듣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에 참석했다. "극단동 재주"등에도 참여하고 20대를 무대에서 보낸다. 당시는 극단 배우에 대해 세상의 비난과 부모의 눈초리때문에 힘든생활을 지냈으나.
이 가운데 텔레비전 드라마의 단역을 하지만 수입은 늘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무대 활동을 계속했다. 이윽고 외화 드라마 도입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작품 수가 많아져 생활이 안정화되었다.
외화 더빙을 계속하던 가운데 한 매니저와 알게 되어"본격적으로 하지 않는가"해서 토에이의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는 가면라이더(스카이 라이더) 에서의 "마신 제독"을 비롯한 특촬에서 악의 간부 역할로 출연도 많다.
일반 작품에서도 사극의 깡패, 형사 드라마의 폭력단 간부 등 악역을 다양하게 연기했다. 이윽고 텔레비전 드라마의 주류가 2시간짜리로 이행하고 일이 줄고 있었기 때문에 사무소 사장에게 부탁해서 해외 드라마 『힐 스트리트 블루스』의 더빙에 참가. 긴 대사가 많아 고생했다고 하지만 이후, 성우업이 본업으로 전환.
성우의 대표작인 도라에몽(텔레비전 아사히판)의 노비타의 아빠(노비 노비스케)역을 맡게 되었는데 [1] 그 후, 2005년 4월부터 성우들 변경에 따른 그 해 3월 18일 방송분 이후로 강판되고 마츠모토 야스노리에게 인계되었다.
오래 전 사망한 아메노모리 마사시, 타카기 히토시가 맡은 배역 일부를 계승하고 있다.


2. 상세


고소공포증으로 모 프로그램에서 행동을 지시받지 못하는데, 그 후 이것을 이유로 몇 번인가 열외하기도 했다. 쾌걸 즈밧토에서 게스트 출연 때 토호 영화과 일정이 겹쳤다. 매니저에게 "어디로 떴나?"라고 물어보고 자신이 택한 즈밧토 배역도 즐거웠다고 말했다.
가면라이더(스카이 라이더)"마신 제독"의 분장은 자진해서 하고 이에 은박지를 붙인 것도 나카의 아이디어였다. 은박지 메이크업은 직원들에게도 호평했지만 점심식사를 할때가 제일 고생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일이었다"이라고 회자하고 있다.
이 작품의 메인 감독인 오쿠나 카츠오는 중학교 시절 동창생이다.

3. 출연 작품



[1] 당시 맡았던 가토 마사유키가 1992년 10월에 컨디션 불량으로 중도 하차 이듬해 급사하면서 정식으로 활동하게 된다. 자신도 카토의 친구였기 때문에 "친구의 뒤를 이어받는다는" 생각으로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