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뉴타운
南陽뉴타운 / Namyang New Town
토지이용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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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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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이용계획이나 조감도나 전부 2012년 이전 것이다.
2015년 10월 토지이용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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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최신 토지이용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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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일대에 추진중인 뉴타운 개발사업. 사업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다.
화성시는 동탄신도시와 병점지구의 개발로 인해 동쪽만 크게 발달하고 서쪽은 낙후된 기형적인 도시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화성시에서는 시화호를 개발하는 송산그린시티와 화성시 시청이 있는 남양읍(구 남양동) 일대를 뉴타운지구로 지정해서 개발하여 도시구조를 맞추려 하고 있다.
2005년 남양 뉴타운으로 지정됐고 2008년 보상을 시작하여 2009년 착공했다. 준공은 2012년이었으나 아파트 부지가 팔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LH에서 준공을 2015년으로 미뤄서 몇년동안 폐허처럼 남아있었다. 2005년 도시개발구역 지정 당시 개략적인 수용인원은 약 4만 800명이었다. 2009년 실시계획 승인 당시 계획인구는 3만 5855명이었고 2011년에 4만 672명으로 늘었다. 2015년 9월 현재는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렀고 2014년부터 짓기 시작한 아파트 단지 3개도 골조 공사는 끝나서 제법 도시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2015년에는 아파트 단지 4개가 착공했다.
준공예정일은 화성시에서 10월 26일에 공개한 자료로는 2016년 6월이고 며칠 뒤에 LH에서 나온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2월 30일로 늦어졌다. 그리고 지금은 2017년 12월 30일로 다시 연기됐다.[1]
남양뉴타운과 안성뉴타운이 동시에 개발하기로 한국토지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했다. 그때 당시 안성뉴타운 계획인구가 5만6천명... 하지만 그 이후로 안성뉴타운은 계획성이 없다고 안성아양지구로 축소개발하기로 했다.. 안성뉴타운 지못미...
참고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양우1차(B-3)가 2016년 1월에 입주 예정이다. 2015년 10월 현재 LH에서 짓는 임대아파트 두 단지(A-3,A-1)의 골조공사는 끝났고 양우2차(B-2)와 현대사원아파트(B-13)는 현재 기초공사 중이며 동광(B-4)과 중흥(B-1)이 착공했다.
LH에서 짓는 아파트의 향후 계획은 2015년 11월 A-2착공, 2016년 10월 A-5, B-6, B-9 착공, 2017년 10월 B-10, B-11이 착공하여 2020년 6월까지 입주하게 된다. 계획은 그렇게 세운 것 같지만 2017년 1월까지 착공된 것은 없다.
2016년에는 씨티건설에서 A-4,B-12를 분양하였으며, 4차까지 분양할 예정이다. B-7, B-8, B-15는 부영이 가져갔다.
신설 초등학교 등은 2017년부터 개교할 예정이다. 초등학교1, 중학교1의 위치가 변경되었다.
남양뉴타운 일부가 대학교부지이며 신경대학교에서 매입하기로 했다.
시청 앞에 있는 유통시설 부지는 마트킹 부지라고 써있다.
현재 토지에 대한 재산세는 봉담마트킹이 내고 있다.
[2] 현재 딱히 마트를 공사하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마트 부지 인근에 노브랜드가 입점하였다.
2017년에 준공된 서부 복합문화센터가 시청 앞에 위치하고 있다.
현 남양도서관 맞은편(완전 맞은편은 아니고 남양읍사무소와 가까운 쪽이며 현 남양도서관 맞은편은 문화시설 예정지)에 남양 도서관을 신축이전할 예정이며 준공은 2018년이다. 현재 남양도서관 부지는 체육공원으로 바뀐다.
남양읍사무소 옆은 파출소와 소방서 부지인데 모델하우스가 들어서있다가 지금은 철거됐다.
토지이용계획도상으로는 시청 앞으로 보건소와 세무서가 들어온다. 남양에서는 현재 봉담에 있는 화성세무서를 끌어올 생각인데 세무서에서는 출퇴근이 어렵다고 버티고 있는 상황. 교통이 개선되는 2017년 이후에나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폐업한 동수원남양병원이 있는 자리가 의료용지로 지정되어 병원을 존치할 예정이었으나 2014년에 병원이 폐업하여 수용하고 준주거용지로 바꿨다. 그런데 병원측에서는 수용금액이 말도 안된다며 소송 중이다. 화성서부에서 유일한 종합병원이었기 때문에 현재 야간에는 응급환자가 생기면 안산이나 수원으로 나가야한다. 병원건물은 현재 철거가 끝났다. 현재는 북양리교차로 인근에 화성 유일 종합병원이 설립되어 운영중이다.
화성시에서 파출소와 세무서 부지 매입을 포기했다. 파출소 부지는 단독주택으로 바뀌었고 보건소부지도 축소됐다. 2015년 10월 현재 최신토지이용계획상으로는 세무서부지와 분할된 보건소부지는 아직 업무용지로 남아있다. 문화시설 예정지는 서부복합문화센터를 시청 앞에 지음에따라 폐지되고 준주거용지와 주차장으로 바뀌었으며 체육공원을 넓히기 위해 현 도서관 위치의 복지시설도 없어졌다.
남양뉴타운에 서해선이 연장되어 화성시청역이 개통할 예정이다. 초기에는 화성시청앞에 개통하는 것으로 계획했지만, 노선이 변경되면서 신남리[3] 에 개통하는 것으로 되었다. 시청앞에 들어서면 뉴타운, 구시가지를 관통하게 됨으로 어마어마한 보상비와 공사비용이 투입되고, 소음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될 것이기 때문에 뉴타운 외곽지역으로 개통하게 되었다.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313번 지방도[4] 를 6차로로 확장한다. 남양IC부터 비봉 양노리까진데 2015년 9월 현재 착공도 안했다. 2018년 넘어서 조금씩 공사하더니 2020년 7월 현재 일부 구간은 포장 공사가 한창이다. 개통은 미지수다. 남양IC와 77번 국도 연결도로는 현재 공사 중이다. 남양 읍사무소 옆으로 4차로 도로가 남양초 뒷산을 뚫고 현재 313번 지방도와 연결될 것이다. 남양뉴타운부터 남양 우림아파트까지 4차로로 확장한다. 10월 현재 전부 착공도 안했다. 남양뉴타운부터 팔탄면 구장리 39번 국도까지 연결되는 318번 지방도 확장공사는 팔탄면 한미약품 앞까지는 공사가 완료됐고 나머지 구간은 공사가 시작됐다.
서울 사당역으로 가는 1002번[5] 과 1008번이 있다. 남양뉴타운 내에서 탑승에 주의해야 한다. 사당역행을 기준으로 하였을때, 1002번은 전곡항에서 오기 때문에 남양사거리에서 남양뉴타운쪽으로 우회전하나, 1008번은 남양사거리에서 남양읍사무소쪽으로 우회전한다.[6][7]
이 외에는 군포시로 가는 330번이 있고, 수원시로 가는 1004번, 1004-1번, 400번, 400-4번, 999번이 있다.
안산 상록수역으로 가려면 310번, 봉담,동탄쪽으로 가려면 1000번, 1001번을, 향남으로 가려면 13-2번을 이용하면 된다.
상업지구택지내 불법주차로 인한 정체가 매우 심하다.
착공조차 안된 부지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미 헬게이트다. 뉴타운에 진입하는 도로도 적고 교통이 좋지 않아 자차사용 이주민이 많은걸 감안하고 설계를 해야되는데, 누구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판단하고 설계한, 즉 무리한 도시계획수립으로 인한 문제로 보여진다.
토지이용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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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image]
토지이용계획이나 조감도나 전부 2012년 이전 것이다.
2015년 10월 토지이용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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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최신 토지이용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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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일대에 추진중인 뉴타운 개발사업. 사업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다.
2. 배경
화성시는 동탄신도시와 병점지구의 개발로 인해 동쪽만 크게 발달하고 서쪽은 낙후된 기형적인 도시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화성시에서는 시화호를 개발하는 송산그린시티와 화성시 시청이 있는 남양읍(구 남양동) 일대를 뉴타운지구로 지정해서 개발하여 도시구조를 맞추려 하고 있다.
3. 추진과정
2005년 남양 뉴타운으로 지정됐고 2008년 보상을 시작하여 2009년 착공했다. 준공은 2012년이었으나 아파트 부지가 팔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LH에서 준공을 2015년으로 미뤄서 몇년동안 폐허처럼 남아있었다. 2005년 도시개발구역 지정 당시 개략적인 수용인원은 약 4만 800명이었다. 2009년 실시계획 승인 당시 계획인구는 3만 5855명이었고 2011년에 4만 672명으로 늘었다. 2015년 9월 현재는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렀고 2014년부터 짓기 시작한 아파트 단지 3개도 골조 공사는 끝나서 제법 도시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2015년에는 아파트 단지 4개가 착공했다.
준공예정일은 화성시에서 10월 26일에 공개한 자료로는 2016년 6월이고 며칠 뒤에 LH에서 나온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2월 30일로 늦어졌다. 그리고 지금은 2017년 12월 30일로 다시 연기됐다.[1]
남양뉴타운과 안성뉴타운이 동시에 개발하기로 한국토지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했다. 그때 당시 안성뉴타운 계획인구가 5만6천명... 하지만 그 이후로 안성뉴타운은 계획성이 없다고 안성아양지구로 축소개발하기로 했다.. 안성뉴타운 지못미...
참고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4. 주거지구
양우1차(B-3)가 2016년 1월에 입주 예정이다. 2015년 10월 현재 LH에서 짓는 임대아파트 두 단지(A-3,A-1)의 골조공사는 끝났고 양우2차(B-2)와 현대사원아파트(B-13)는 현재 기초공사 중이며 동광(B-4)과 중흥(B-1)이 착공했다.
LH에서 짓는 아파트의 향후 계획은 2015년 11월 A-2착공, 2016년 10월 A-5, B-6, B-9 착공, 2017년 10월 B-10, B-11이 착공하여 2020년 6월까지 입주하게 된다. 계획은 그렇게 세운 것 같지만 2017년 1월까지 착공된 것은 없다.
2016년에는 씨티건설에서 A-4,B-12를 분양하였으며, 4차까지 분양할 예정이다. B-7, B-8, B-15는 부영이 가져갔다.
5. 교육시설
신설 초등학교 등은 2017년부터 개교할 예정이다. 초등학교1, 중학교1의 위치가 변경되었다.
남양뉴타운 일부가 대학교부지이며 신경대학교에서 매입하기로 했다.
6. 상업지구
시청 앞에 있는 유통시설 부지는 마트킹 부지라고 써있다.
현재 토지에 대한 재산세는 봉담마트킹이 내고 있다.
[2] 현재 딱히 마트를 공사하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마트 부지 인근에 노브랜드가 입점하였다.
7. 공공문화시설
2017년에 준공된 서부 복합문화센터가 시청 앞에 위치하고 있다.
현 남양도서관 맞은편(완전 맞은편은 아니고 남양읍사무소와 가까운 쪽이며 현 남양도서관 맞은편은 문화시설 예정지)에 남양 도서관을 신축이전할 예정이며 준공은 2018년이다. 현재 남양도서관 부지는 체육공원으로 바뀐다.
남양읍사무소 옆은 파출소와 소방서 부지인데 모델하우스가 들어서있다가 지금은 철거됐다.
토지이용계획도상으로는 시청 앞으로 보건소와 세무서가 들어온다. 남양에서는 현재 봉담에 있는 화성세무서를 끌어올 생각인데 세무서에서는 출퇴근이 어렵다고 버티고 있는 상황. 교통이 개선되는 2017년 이후에나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폐업한 동수원남양병원이 있는 자리가 의료용지로 지정되어 병원을 존치할 예정이었으나 2014년에 병원이 폐업하여 수용하고 준주거용지로 바꿨다. 그런데 병원측에서는 수용금액이 말도 안된다며 소송 중이다. 화성서부에서 유일한 종합병원이었기 때문에 현재 야간에는 응급환자가 생기면 안산이나 수원으로 나가야한다. 병원건물은 현재 철거가 끝났다. 현재는 북양리교차로 인근에 화성 유일 종합병원이 설립되어 운영중이다.
화성시에서 파출소와 세무서 부지 매입을 포기했다. 파출소 부지는 단독주택으로 바뀌었고 보건소부지도 축소됐다. 2015년 10월 현재 최신토지이용계획상으로는 세무서부지와 분할된 보건소부지는 아직 업무용지로 남아있다. 문화시설 예정지는 서부복합문화센터를 시청 앞에 지음에따라 폐지되고 준주거용지와 주차장으로 바뀌었으며 체육공원을 넓히기 위해 현 도서관 위치의 복지시설도 없어졌다.
8. 교통
8.1. 철도
남양뉴타운에 서해선이 연장되어 화성시청역이 개통할 예정이다. 초기에는 화성시청앞에 개통하는 것으로 계획했지만, 노선이 변경되면서 신남리[3] 에 개통하는 것으로 되었다. 시청앞에 들어서면 뉴타운, 구시가지를 관통하게 됨으로 어마어마한 보상비와 공사비용이 투입되고, 소음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될 것이기 때문에 뉴타운 외곽지역으로 개통하게 되었다.
8.2. 도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313번 지방도[4] 를 6차로로 확장한다. 남양IC부터 비봉 양노리까진데 2015년 9월 현재 착공도 안했다. 2018년 넘어서 조금씩 공사하더니 2020년 7월 현재 일부 구간은 포장 공사가 한창이다. 개통은 미지수다. 남양IC와 77번 국도 연결도로는 현재 공사 중이다. 남양 읍사무소 옆으로 4차로 도로가 남양초 뒷산을 뚫고 현재 313번 지방도와 연결될 것이다. 남양뉴타운부터 남양 우림아파트까지 4차로로 확장한다. 10월 현재 전부 착공도 안했다. 남양뉴타운부터 팔탄면 구장리 39번 국도까지 연결되는 318번 지방도 확장공사는 팔탄면 한미약품 앞까지는 공사가 완료됐고 나머지 구간은 공사가 시작됐다.
8.3. 버스
서울 사당역으로 가는 1002번[5] 과 1008번이 있다. 남양뉴타운 내에서 탑승에 주의해야 한다. 사당역행을 기준으로 하였을때, 1002번은 전곡항에서 오기 때문에 남양사거리에서 남양뉴타운쪽으로 우회전하나, 1008번은 남양사거리에서 남양읍사무소쪽으로 우회전한다.[6][7]
이 외에는 군포시로 가는 330번이 있고, 수원시로 가는 1004번, 1004-1번, 400번, 400-4번, 999번이 있다.
안산 상록수역으로 가려면 310번, 봉담,동탄쪽으로 가려면 1000번, 1001번을, 향남으로 가려면 13-2번을 이용하면 된다.
9. 생활환경
상업지구택지내 불법주차로 인한 정체가 매우 심하다.
착공조차 안된 부지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미 헬게이트다. 뉴타운에 진입하는 도로도 적고 교통이 좋지 않아 자차사용 이주민이 많은걸 감안하고 설계를 해야되는데, 누구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판단하고 설계한, 즉 무리한 도시계획수립으로 인한 문제로 보여진다.
10. 관련 문서
[1] 2016년 12월 26일 국토교통부고시 제2016-947호[2] 소식이 확실하지 않을때는 홈플러스에서 샀다, 이마트에서 샀다 등 소문이 무성했다.[3] 화성서부경찰서 인근이다.[4] 출퇴근 시간에 심하게 막힌다[5] 원래 의왕, 군포를 경유했으나, 2018년 11월 26일부로 남양뉴타운을 경유하게 되며 의왕, 군포 구간이 폐지되었다. 지금은 군포로 가려면 330번을 이용해야 한다.[6] 즉, 서로 반대 방향으로 운행한다. 하지만 목적지는 똑같다.[7] 1002번은 전곡항을 출발해 남양뉴타운, 아이파크를 경유하여 가기에 그런것이고, 1008번은 현대기아연구소를 출발해 남양뉴타운, 남양사거리를 경유하여 가기에 이렇게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