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S

 





'''Nexus S'''
'''SHW-M200S'''


[image]
<color=#373a3c> 한국 삼성전자 SHW-M200S 고객지원 사이트
1. 개요
2. 사양
3. 상세
4.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
5. 출시
5.1. 한국 출시
5.2. 한국 외 지역
6. 소프트웨어 지원
6.1. OS 업그레이드
6.1.1.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6.1.2. 4.1 젤리빈
6.2. 커스텀 롬
7. 논란 및 문제점
7.1. 레퍼런스 특성에 따른 불편한 사용자 환경
7.2. 그 외 문제점
8. 기타


1. 개요


구글이 2010년 11월 15일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스마트폰. 제조사는 삼성전자이며 개발 코드네임은 '''Soju'''(...).

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제조사
삼성전자
프로세서
삼성 엑시노스 3 Single (3110) SoC. ARM Cortex-A8 1 GHz CPU, PowerVR SGX540 200 MHz GPU
메모리
512 MB LPDDR1 SDRAM, 1 GB OneNAND & 16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4.0인치
WVGA(480 x 800)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SMD Super AMOLE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RGB 서브픽셀 방식의 Super Clear LCD
네트
워크
'''선택'''
Mobile WiMAX, CDMA & EV-DO Rev. A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
Wi-Fi 1/3/4, 블루투스 2.1+EDR, NFC
카메라
전면 13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
Li-lon 150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2.3 (Gingerbread) → 4.0 (Icecream Sandwich) → 4.1 (Jelly Bean)
규격
63 x 123.9 x 10.88 mm, 129 g
색상
블랙, 화이트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


3. 상세


2010년 11월, 넥서스 시리즈 최초의 스마트폰넥서스 원을 대체할 새로운 레퍼런스 스마트폰으로 공개되었다. 제조사는 삼성전자이다.
전반적으로 삼성전자갤럭시 S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하지만 디자인은 판이한데, '''커브드 글래스'''라는 새로운 요소를 도입해 디스플레이가 안쪽으로 움푹 파여져있다.[1] 여담으로, 본래 갤럭시 S에 탑재될 예정이었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었다. 해당 내용에 의하면, 양산이 지연되면서 갤럭시 S의 출시 일정에 영향이 갔다고 한다. 커브드 글래스는 훗날 LG전자의 LG G4에도 적용되었고, 내부 디스플레이 패널까지 곡면으로 휘어진 진짜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라운드LG G Flex도 출시되었으나, 커브드 글래스 자체의 문제는 보고되지 않은 G4와 달리 후자 둘은 처참한 커브드 특화기능 기획과 기술적 성숙도 문제로 폭삭 망했다.
사양은 우선 AP로 삼성 엑시노스 3110을 사용한다. ARM Cortex-A8 싱글코어 CPU와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러지 PowerVR SGX540 GPU를 사용한다. 이는 기반이 되는 갤럭시 S와 동일한 AP로 당시에는 삼성 허밍버드 S5PC110로 불렸다.
RAM은 LPDDR1 SDRAM 방식이며 512 MB다. 내장 메모리는 기반이 되는 갤럭시 S와 동일한 구조로, 1 GB의 OneNAND에 시스템 파티션, 캐시 파티션 등에 할당하고 물리적으로 분리된 eMMC 4.4 규격의 moviNAND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데이터 파티션과 사용자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FAT32 포맷의 파티션을 할당해놨다. eMMC 4.4 규격의 moviNAND는 16 GB 단일 모델이다. 그러나, micro SD 카드 슬롯이 넥서스 원과 달리 존재하지 않아 용량 확장이 불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4.0인치 15:9 비율의 WVGA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Super AMOLED와 TFT-LCD 방식의 Super Clear LCD를 지역에 따라 이원화해 사용한다. 전자의 패널 공급사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로, 픽셀 배열은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을 사용한다. 이는 기반이 되는 갤럭시 S와 동일한 디스플레이 페널이다. 후자의 패널 공급사는 S-LCD이다. [2]
3G WCDMA 규격 중 HSUPA 다운로드 최대 14.4 Mbps까지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1500 mAh이다. T*옴니아갤럭시 S 호핀 그리고 피쳐폰인 햅틱빔과 매직홀 등 배터리 규격이 호환되는 기기가 많아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면 카메라는 13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기반이 되는 갤럭시 S와는 다르게 후면 카메라LED 플래시가 탑재되었다.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기본으로 탑재한 레퍼런스 스마트폰이다.

4.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의 레퍼런스 스마트폰이므로 독자적인 추가 기능이나 킬러 콘텐츠들은 없다고해도 무방하다. 대신,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의 새로운 기능들이 곧 기기의 추가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5. 출시



5.1. 한국 출시


2011년 3월, SK텔레콤KT를 통해 출시되었다. Super AMOLED 탑재 모델인 GT-I9020을 한국 삼성전자 전산에 맞춰 기기명이 변경되어 출시되었으며 다른 하드웨어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LG U+는 기기가 CDMA 1.8 GHz 대역을 지원하지 않아 출시되지 못했다.
2011년 12월 기준, 한국 시장 공급량이 약 30만 대 수준으로 집계되었다.

5.2. 한국 외 지역


미국에는 스프린트 코퍼레이션T-모바일 US를 통해 출시되었다. T-모바일 US로는 Super AMOLED 탑재 모델인 GT-I9020이 그대로 출시되었으나, 스프린트 코퍼레이션은 3G WCDMA와 2G GSM을 서비스하지 않는 관계로 이를 대신해 4G Mobile WiMAXCDMA 계열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내수용 모델이 출시되었다.

6. 소프트웨어 지원



6.1. OS 업그레이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레퍼런스 스마트폰 자격으로 최소 18개월 동안 OS 업그레이드 지원이 보장된다. 구글 넥서스 시리즈는 별도의 PC 소프트웨어가 없기 때문에 오로지 OTA 방식[3]으로만 업그레이드가 진행[4]된다.

6.1.1.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2011년 12월 17일, 넥서스 S의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다만, 일부 하드웨어 사양 문제로 페이스 언락 등 일부 기능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런데, 배터리 효율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해 업그레이드가 중단되었다가 수정 후 재개되었다.
2012년 2월 16일, 미국 내수용 중 스프린트 코퍼레이션 모델인 SPH-D720의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4.0.4이다. 이후 2012년 3월 27일, 글로벌 모델의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마이너 업데이트가 동일한 내용으로 실시되었고, 2012년 4월 28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SHW-M200S/K의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마이너 업데이트가 역시 동일한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레퍼런스 스마트폰갤럭시 넥서스보다 빠른 것이었다.

6.1.2. 4.1 젤리빈


2012년 6월 27일,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이 공개되면서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레퍼런스 스마트폰갤럭시 넥서스모토로라Xoom과 같이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업그레이드 지원 기기에 선정되었다. 비슷한 하드웨어를 가진 기기들이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에 심지어 안드로이드 2.2 프로요에서 멈췄던 것을 고려하면 넥서스 시리즈 소속의 이점이 발휘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2년 7월 20일, 미국 내수용 중 T-모바일 US 모델인 GT-I9020T의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4.1.1로 해당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본 홈 런처의 움직임이 부드러워지고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 애플리케이션의 속도 개선 및 버그가 수정되었다고 한다.
2012년 10월 12일, 넥서스 S의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4.1.2이다.
2012년 10월 13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SHW-M200S/K의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4.1.1이다.

6.2. 커스텀 롬


넥서스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 답게 개발 환경이 빠르게 구축되었다. 아예 미국 시장에 출시된 바로 '''당일'''에 루팅이 될 정도였다.
2012년 10월 29일,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이 공개되면서 모토로라Xoom과 같이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업그레이드 지원 기기에 포함되지 않았다. 다만, 다양한 커스텀 롬들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이후 사용에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하드웨어는 점점 구형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세월의 무게는 점점 이기기 어려워서 안드로이드 4.4 킷캣에서 개발이 중지되기도 했다. 그런데, 2015년 11월 경에 갑자기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까지 포팅이 되었다. 다만, 설치 과정이 복잡하고 설치를 하더라도 버벅임이 심해 실제로 사용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고 한다.

7. 논란 및 문제점



7.1. 레퍼런스 특성에 따른 불편한 사용자 환경


레퍼런스 스마트폰에다 갤럭시 S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는 특이점 때문에 여러모로 비교가 되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우선, 동영상 재생 환경이 상대적으로 나쁠 뿐더러 절대적으로도 부족하다. 재생을 할 수 있는 동영상 확장자와 코덱 종류가 매우 빈약하며 아예 '''.avi 파일에 대한 하드웨어 디코딩을 미지원'''한다. 일단, 하드웨어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레퍼런스 스마트폰이라는 특성 상 코덱 라이센스를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갤럭시 S와 하드웨어가 비슷해 갤럭시 S에서 동영상 코덱을 뜯어와 이식하면 문제가 해결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애초에 이를 이용해 서드파티 동영상 재생 애플리케이션의 하드웨어 디코딩 기능을 이용하면 상당부분 해결이 된다고 한다.
동영상 스트리밍 역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당시는 정상적으로 지원되지 않았다. 정상적으로 재생되다 갑자기 튕긴다거나 재생할 수 없다는 팝업이 뜨면서 스트리밍이 중단되기도 했다. 이는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이후에 개선되었다.
이미지 렌더링애서도 웹툰 등 용량이 큰 이미지를 불러올 때 스크롤이 버벅이는 증상이 있었다. 이는 디스플레이에 나오지 않는 이미지는 렌더링하지 않고 스크롤을 해야만 렌더링을 하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의 구조 때분에 발생한 것으로,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서 크게 개선되었다.

7.2. 그 외 문제점


  •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데이터 파티션과 사용자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FAT32 포맷의 파티션이 분리되어 있는데, 데이터 파티션의 용량이 부족해져서 이를 사용자 파티션으로 옮길 경우, 엄청난 속도 저하와 성능 저하를 불러온다고 한다. 이는 포맷의 차이에 따른 성능 차이로 보이며 핵심적으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은 데이터 파티션에 보존시키고 규모가 작고 단순한 애플리케이션만 사용자 파티션으로 옮겨야 한다.

8. 기타


  • 전면 카메라를 이용한 이동통신사를 통한 영상 통화는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래퍼런스폰 특성상 이동통신사를 통한 영상통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커스텀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의 FaceTime과 유사한 구글 토크의 영상 통화 기능이 추가되기도 했다.
[1] 이를 통해 그립감이 향상되었고, 음성 통화 시 자연스러운 형태를 나타내준다고 한다. 하지만, 커브드 글래스의 사용으로 인해 고릴라 글래스를 강화 유리로 사용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강화 유리만 휘어진 것이기 때문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아니고 내부 디스플레이 패널은 기존과 동일하게 평면이다.[2] 심지어 2012년 7월에 두 회사가 삼성 디스플레이에 합병되어 하나의 회사가 되었다.[3] PC 본체에 USB를 연결한 후 단말기를 연결하여 펌웨어를 다운받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단말기 자체에서 펌웨어를 다운받아 즉시 사용하는 방식으로서 2010년 당시에는 신개념 시스템으로 인정되었다. 지금은 당연히 그 방식이 널리 쓰이며, USB 연결 방식은 '''진작에 사장되었다.'''[4] 단, 번거롭지만 개발자 툴을 이용하면 PC를 통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긴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일반 사용자들에게 권해지는 방법은 아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최신 펌웨어를 올릴 경우, 기존에 올리지 않았던 펌웨어가 존재한다면 일일이 설치를 해주면서 올려줘야 하는데 이 역시 개발자 툴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알아서 전부 신경써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