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토크리스(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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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1]
'''Fate/Grand Order 6장 CM'''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기본'''
'''1, 2차'''
'''3차'''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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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Fate/Grand Order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프로필'''
<colbgcolor=#C0C0C0> '''클래스'''
캐스터
'''키 / 몸무게'''
162 cm / 51 kg
'''출전'''
사실
'''지역'''
이집트
'''속성'''
질서 선
'''성별'''
여성
'''좋아하는 것'''
거울
'''싫어하는 것'''
자신의 급한 성미, 지레짐작
'''클래스 적성'''
캐스터 / 어새신


1. 개요


게임 Fate/Grand Order캐스터 클래스로 등장하는 서번트. 캐릭터 디자인 및 일러스트 담당은 시마우동(縞うどん). 성우는 타나카 미나미.[2] 설정 담당은 사쿠라이 히카루.
노출도 높은 의상을 입은 여성 파라오. 귀 같이 보이는건 머리카락으로 호루스를 상징하는 마술촉매이다.[3]

1.1. 인물 배경


'''니토크리스'''
고대 이집트 제 6왕조에서, 근소한 시기라고는 해도 왕좌에 있었던 마술여왕. 기이하게도 바빌론의 옛 여왕과 같은 이름을 가졌다.
사랑하는 형제를 모살한 모든 유력자들을 익사시켜, 복수를 완수한 후 자살했다고 한다.
영령으로써의 속성은 '''지(地).'''[4]
자신이 파라오라는 자각을 하고는 있지만 '''태양왕 오지만디아스나 정복왕 이스칸다르[5] 같은 위대한 파라오''' 앞에선 약한 모습을 보인다고 적혀있다. 하지만 둘다 자신의 후대의 파라오라서 어떻게 보면 훌륭한 후배에게 밀린 선배 포지션도 있다. 실제로 가장 오래된 시대의 파라오라면서 오지만디아스가 나름대로 예우해주기도 한다.[6] 그리고 본인 스스로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지 가장 오래된 파라오가 폼은 아니기에 이쪽도 진심을 내고 싸우면 강하다.[7]
성배에 비는 소원은 형제들이 영원의 나라에서 편히 지내는 것. 너무나도 인간적인 소원이라면서 니토크리스에게는 친구가 필요했던 건지도 모른다는 충고는 덤.

2. 캐스터


'''패러미터'''
근력 E
내구 E
민첩 C
마력 A
행운 B+
보구 B+
캐스터답게 근력과 내구는 낮지만 이외의 수치가 그런대로 높으며, 마력은 A랭크로 상당히 높다.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니토크리스 참조.

2.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


'''
'''랭크'''
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인 『공방』을 짓는다.
A랭크를 소유했기 때문에, 『공방』을 웃도는 『신전』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
'''A'''
신전 수준의 진지작성. 함정이 될 건물을 만들어 정적을 몰살 한 바 있다.
 
'''


'''
'''랭크'''
마력을 띤 도구를 작성한다.
니토크리스가 제작할 수 있는 것은 이집트 마술에 얽힌 것들로 한정된다.
영약이나 호문클루스나 골렘 등, 현대의 마술로 만들어지는 기구나 도구의 대부분은 이집트 마술에 있어서도 비슷한 종류의 것이 존재하나, 범용성보다도 전문성이 뛰어남에 따라 저주의 성격을 짙게 띤다.
이 스킬에 따라 니토크리스가 제작하는 기구나 도구에는 반드시 신성문자가 새겨진다.
'''B+'''
마술사로서 능력을 지녀 우수한 마술도구 제작능력을 보유.
■ 고유 스킬
'''
'''
'''랭크'''
신령 적성을 가진다.
파라오라는 것은 고대 이집트의 백성을 통솔하며 대지에 군림하는 지배자임과 동시에, 신에게 이르는 자이다. 왕이자 신인 것이다.
'''B'''
파라오이기에 신성을 보유.
 
'''



'''
'''랭크'''
고대 이집트의 마술각인을 소유하고 있다.
이 스킬의 소유자는, 사령마술의 판정에 대해 플러스 보정이 더해진다.
'''A'''
마술각인이라는 개념이 신대 이집트 마술 시절부터 있었다는 걸 짐작케 해주는 스킬.
 
'''


'''
'''랭크'''
마술의 영창을 고속화시키는 능력.
신대의 언어에 따라, 거대한 마술도 공정 하나로 발동시킨다.
'''B'''
메데이아보다 랭크가 하나 낮다.
 
'''




'''
'''랭크'''
파라오는 시대 등에 따라 신성이 변화하는데, 그녀는 천공신 호루스의 자식이자, 화신으로 불리운다.
'''B'''
파라오는 시대와 왕조에 따라 신성이 변화하는데, 니토크리스는 천공신 호루스의 신성을 지녔다.

2.2.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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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보전(안푸 네부 타 제세르'''
(冥鏡宝典(アンプゥ・ネブ・タ・ジェセル; Anpw Nebu Ta Djsr)
랭크 : B+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1~40
최대포착 : 100명
현실에 존재하는 것을 비추어내지 않는 거울. 광학적인 거울로서 기능하지 않는다. 안에서 비치는 것은 항상, 께름칙하고 무서운 암흑의 이형 뿐.
명계, 혹은 새카만 이계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니토크리스는 말하나, 상세불명.
과연 거울 너머로 존재하는 광경이 무엇인지, 진정한 암흑심연의 이계가 넓어지는 것인지, 고대 이집트의 신들이 만들어낸 마의 우리인 것인지, 아니면 그녀의 내면에 억눌린 것이 마력에 의해 형성되어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인지─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4권
모티브는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니토크리스의 거울. 다만 크툴루 신화와는 관련성이 적고, 거울의 장식도 아누비스신의 형태를 하고 있다.[8]
인게임에서는 거울로부터 망령들을 소환해 공격하는 연출이며, 스토리 상에서는 방어용으로 쓰이는 모습을 보인다. 그 방어력은 사자왕롱고미니아드를 막아낼 정도.[9] 또한 언급을 보면 무리하게 사용할 경우 명계에 끌려갈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안푸는 아누비스, 네부 타 제세르는 아누비스 신의 이명인 성스러운 대지의 주인이라는 뜻. 즉 안푸 네부 타 제세르는 '성스러운 대지의 주인 아누비스'라는 의미이다.
수영복 어새신은 이 보구를 컴팩트 형태로 들고다닌다. 기본재림인 메제드 상태에선 눈에서 빔 등을 쏘지만 1차, 3차 재림시엔 빔 대신 사령을 발사한다던가 컴팩트를 휘둘러 검은 안개를 뿌리는 식으로 사용한다.
마테리얼에 따르면 고대 이집트의 신에게서 받은 것이며 유력자들을 죽일때 이용한 것이 이 보구일 가능성이 있다.

3. 어새신


'''패러미터'''
근력 E
내구 E
민첩 B
마력 A
행운 A
보구 B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어새신/니토크리스 참조.

3.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


'''
'''랭크'''
거기에 있지만 어디에도 없다.
메제드를 닮은 모습을 취한 니토크리스는 고랭크의 기척차단 스킬을 지닌다.
'''A'''
■ 고유 스킬
'''
'''
'''랭크'''
신령적성을 가진다.
메제드를 닮은 모습을 취한 탓에 랭크가 상승한 걸지도 모른다, 고 그녀는 말하지만 진실은 알 수 없다.
'''B+'''
니토크리스의 본래 신성 랭크는 B지만, 메제드를 본딴 어의를 입어서 신성이 올라 +랭크가 붙었다.
'''



'''
'''랭크'''
니토크리스가 두른 흰색의 어의.
이 어의는 메제드 신님의 총애와 가호의 증거라고 한다.
자기 신고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어떤가는 모른다.
'''A'''
'''


'''
'''랭크'''
뭐야 이건……?
뭐야……?
메제드 신의 가호인지 무엇인지
흰색의 어의를 입은 니토크리스는
서 있기만 해도 이상할 정도로 이목을 끌어 버린다.
'''EX'''
'''



'''
'''랭크'''
황제 특권이 변화된 스킬.
이 기술을 통해 니토크리스는 본래 가지지 않았을 백병전 능력을 얻었다.
클레오파트라의 파라오 투법을 보고
무언가를 생각한 것일지도 모른다.
'''A'''

3.2. 보구


'''더러움을 씻어내는 푸르고 아름다운 나일(스네프루 이테루 나일'''
(穢れを漱げ、青く美しきナイル(スネフェル・イオテル・ナイル)
랭크 : B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불명
최대포착 : 불명
스네프루 이오텔 나일
왕이며 신인 파라오의 왕좌를 희롱하고 모독한 것에 벌을.
내 사랑스런 형제들의 생명을 빼앗은 악한 자들에게 죽음을.
신들을 우습게 본 권력자들이 그들의 꼭두각시로 삼기 위해 새로운 파라오로 받들어진 니토크리스는 그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았다.
몰래 만들어낸 거대한 지하실에 그들을 모아 잔치를 열고 나일에서 끌어들인 물을 지하로 채워서 한명도 남김없이 익사시켜───니토크리스는 복수를 이루었다고 한다.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의 그 『역사』에 기록된 이 복수담이 어새신 클래스를 얻은 니토크리스의 보구가 되었다.
즉 대상 주위를 돌 벽으로 감싸고 나일강의 물을 부어 익사시키는 복수의 재현. 고유결계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대마술의 행사다.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4. 작중 행적



4.1. 제6특이점 -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제6장이 시작되기 이전에 한창 이집트령을 건설하고 다스리고 있던 오지만디아스에 의해 소환된다. 오지만디아스에 의해 직접 소환되었기에 성배에 의한 지식은 제대로 받지 못했고, 오지만디아스도 미처 마스터 서번트 개념등을 잘 알려주지 못했기에 작중에서 다소 얼빠진 모습을 보인다.
얼빠지게도 백모의 핫산에게 납치당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 어쨌거나 핫산이 무작정 주인공 일행에게 선빵을 때린데다, 여자애가 납치되고 있는 판국이니 주인공 일행에게 구출을 받는다. 그러나 이미 핫산은 내뺀 뒤라, 납치범이 주인공 일행인 줄 착각하고 무작정 전투를 개시. 그러나 결국 싸우던 도중 주인공의 설득으로 오해는 풀리고, 이때부터 여러모로 헤타레적인 면모를 보여주기 시작한다. 구출해준 은혜를 갚기 위해 오지만디아스의 영역까지 주인공 일행을 안내해주지만, 교섭이 결렬되면서 주인공 일행과는 헤어지게 된다. 그러나 이후에도 란슬롯과 주인공 일행이 교전하는 도중, 거대한 환영을 비추면서 도와주는 등 츤데레 기질은 여전한 듯.
일단 광고 영상처럼 스핑크스를 다룰 수는 있으나, 원래는 오지만디아스의 것이다. 오지만디아스와 같은 파라오이고 선대쪽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소환시의)연륜도 능력도 딸리는데다, 무엇보다 본인이 현인신 파라오라기에는 지나치게 인간적이고 감상적인지라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어 오지만디아스를 완전히 상전으로 모시고 있다.[10]
최후반부 오지만디아스가 주인공 측에 붙게 되고, 덴데라 대전구와 롱고미니아드가 포격전을 벌이는 도중, 롱고미니아드의 일격을 거울로 한동안 방어하고 버티면서 오지만디아스가 남은 마력으로 최후의 탑을 무너뜨릴 시간을 벌어준다. 이후 자기 자신을 바쳐서 오지만디아스를 지킬려고 하였으나 남은 뒤를 전부 주인공 일행에게 맡기기로 한 오지만디아스가 말리면서 함께 소멸해 버린다.

4.2. 할로윈 컴백! 초극☆대호박촌 ~그리고 모험으로~


다른 파라오의 기척을 느끼곤 있었지만 혼자서 가질 못해서 동굴에서 머물고 있다가 그녀를 알고 있던 로빈이 일행을 데리고 와 만나게 된다. 그러자 거대한 환영을 만들어 왜 왔냐며 화를 내고 바토리가 그에 화가나 무작정 주인공을 매달고 돌진해 오자 오지만에게 빌려온 스핑크스와 환수들로 맞서지만[11] 패배하고 바토리의 음악이 명계에 맞는 음악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바토리는 화를 풀게 되고 주인공 일행과 합류하게 된다.
이후 용암지대에서 주인공을 노리던 얀데레 3인방을 자신의 미라에 환영을 걸어 주인공으로 보이게 하고 이바라키가 자신의 보구로 날려 보내 따돌리는 활약을 한다.
나중에 클레오파트라와 만날 때 같은 파라오인지라 자기 맘대로 평가하기를 꺼려하는[12] 클레오를 향해 당신 소신대로 평가하라고 말해준다.
여담으로 이쪽도 바토리 브레이브처럼 복장이 복장이라 설원에선 엄청 춥다고 하고 용암지대에선 허벅지에 용암튀어 뜨겁다고 난리를 친다. 마슈의 방패밑에 숨을 정도.

4.3. 데드 히트 서머 레이스 이벤트


어새신 클래스로 참가한다. 메제드 모양의 천을 뒤집어 쓰고 있다가 영기재림을 하면 천을 벗고 원피스, 비키니 타입 수영복으로 디자인이 바뀐다. 공격 모션은 발차기와 메제드를 불러와 빔을 쏘고 보구 연출로는 익사시켜 복수를 한 전승대로 적 주위에 벽을 소환해서 가두고 물로 익사를 시키는 연출이다.
원래는 레이스에 참가하지 않으려 했지만, 오지만디아스의 명령으로 참가하게 된다. 파트너를 못찾아 난감해 하던 중, 우연히 발견한 불야성의 캐스터에게 이번 레이스의 우승보상으로 주는 성배를 이용한 죽음을 막아주는 호부를 만들어주는 조건으로 같이 레이스에 나가게 된다. 다만 불야성의 캐스터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다보니 속도를 줄일때가 많다.

4.4. 알현! 라스베가스 어전시합 ~ 수영복 검호 칠색승부!


이벤트 무대인 라스베거스의 지배자 중 하나로 등장. 어새신 클래스로 등장하며 카지노 파라오의 지배인으로 있는 중. 다만 1차재림 이전의 메제드 천을 뒤집어 쓰고 있는 상태인데, 수영복 검호로 불려와 지배자가 된 까닭에 책임감이 강해지면서 덩달아 메제드의 신성이 강해져서, 메제드 천만 뒤집어 쓴 상태가 아니라 아예 메제드 신과 유사한 신성을 지닌 상태로 대사도 거의 띄엄띄엄 떨어져서 신준과 비슷한 말투가 되었고 직원들도 전부 메제드 천을 뒤집어 씌어놓은 상태다. 이슈타르 왈 신성이 조금 버그났다고. 그 여파로 장시간 일하면 신성이 오버히트해서 랙걸린 컴퓨터마냥 삐걱거리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VIP룸에서만 지내고 있고 나머지 일은 모두 부하직원인 클레오파트라와 불야성의 캐스터에게 맡기고 있다. 호쿠사이가 참지 못하고 도전장 없이 덤볐으나 신성 증가로 인해 도전장이 없으면 카지노내에서 니토크리스에게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 체계가 만들어져 있어 실패한다.[13] 카밀라와 협력해 이슈타르에게 빌린 QP를 값기 위해 카지노 파라오 내부에 보관된 보석 메제드의 눈을 훔쳐내고, 이후 도전장을 지닌 이슈타르에게서 보석을 도전장으로 교환, 수영복 검호 승부를 펼치게 되고 패배하고 나서 정신을 차리게 된다.
신성이 안정된 그녀는 검호로서, 카지노 지배인으로서 아무것도 기억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불야성의 캐스터와 클레오파트라에게 자초지종을 듣고 자신이 한 일을 알게 된다. 자신이 한 일을 듣고 어이상실한 그녀는 곧이어 피라미드 모양의 카지노를 보고 신성함이 느껴지지 않는 가짜라고 여기지만, 그러면 불경한것이니 폐쇄해야 하냐는 클레오파트라의 의견에 그렇다한들 이미 백성들의 휴양의 장소로 완성되어있는만큼 멋대로 폐쇄하는건 눈치없는 짓이라면서 파라오의 위광으로 피라미드로서도 카지노로서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것이 좋겠다고 다짐하고 그걸 오지만디아스가 몰래 지켜보면서 웃는다.

4.5. 서번트 서머 캠프! ~칼데아 스릴러 나이트~


특이점 조사를 위해 온 선발조다. 조사도중 납량 괴담의 방이라는 특집을 내는 텐트에 들어가서 다양한 괴담을 듣는다. 재밌게 잘 관람했지만 집중해서 듣느라 어깨가 뻐근하다고 하자 셰에라자드가 여러 병으로 죽을지도 모른다며 관객 참가형 뮤지컬 엔딩으로 바꿔버려서 얼떨결에 참가한다.
나중에 셰에레자드에게 왜 이런 짓을 했냐고 묻는데, 본 특이점이 호러 영화로서의 특성이 있어 죽음을 예방하기 위해 도리어 자신이 괴담을 만드는 발상을 냈다. 니토크리스는 본인은 현실도피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구경겨리로는 쓸모가 있어서 도와주기로 한다. 그리고 산골과 어울리지 않는 큰 마트를 발견했다며 거기서 물건을 사 극장을 좀 더 꾸미기로 하고 퇴장한다.
이후 메인 시나리오 여섯 번째 날에 등장한다. 좀비 떼가 나타나서 식자재 마트에 갖혀버린 마스터 일행이 탈출하기 위해 단서를 찾던 중, 비디오 테이프에 니토크리스의 영상이 기록되어 있었다. 셰에레자드의 극장 이벤트 이후 마트에 갖다가 사건에 휘말린 듯 하다. 니토크리스는 영계의 관리자로서 좀비들을 다스릴려고 했으나 특이점의 영향인지 불가능해서 자신의 보구로 쓸어버리는 일을 반복하고 있었다. 이후 지하로 온 주인공 일행과 합류하는데, 니토크리스는 수영복으로 갈아입을 틈도 없이 바쁘게 돌아다녔으며 또 일부 선발조의 영기가 이 특이점에 사로잡혀서 이대로라면 환령 수준으로 약화될 가능성을 경고한다. 이후 애비게일이 2시간안에 빠져 나오면 실마리를 주겠다도 했음을 전하자, 우미인과 함께 별동대를 맡아 좀비를 유인하여 주인공이 산장으로 향하도록 돕는다.
이후에는 마트 지하의 명계라 불리는 그 장소에 계속 머물러 흑막이 쓰러질 때까지 붙잡힌 영기들과 호러영화의 존재들을 관리하는 역을 맡는다.
수많은 호러 컨셉이 등장하는 이 이벤트에서, 따지고 보면 니토크리스도 호러 영화 컨셉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미이라'''. 하지만 명계의 지배자라는게 허언이 아닌듯, 호러물에서의 미이라가 가진 입지에도 물과하고 특이점의 몬스터 중 미이라는 등장하지 않으며, 본인도 이벤트에서 꽤 비중있는 역할을 맡는다.

4.6. 발렌타인 이벤트


어니토는 초콜릿으로 메제드님을 준다. 사실은 평범한 밀크 초콜릿이였으나, 니토크리스가 다른 서번트들과 비교해보니 평범해서 주길 꺼려하자 이를 들은 오지만디아스가 광휘의 축복을 내려준 나머지 밀크 초콜릿들이 메제드님이 되어버렸다.(...)

4.7. 막간의 이야기


관제실에서 다른 파라오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이스칸달하고 오지만디아스에게 술을 따르고 있었다. 이때 클레오파트라와는 사이가 그렇게 가까운 편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뭔가 나이차가 많이 나는 여동생 같다고. 그리곤 자신이 가장 오래된 파라오라는 이스칸달의 말에 오히려 황송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른 두 사람에 비해 자신은 별거 아니라는 말도 함께. 그리고 자신을 왜 그렇게 낮췄는지 밝혀지는데 자신은 파라오들이 가는 영원의 나라에 갈 준비를 하지 않고[14] 자신의 형제들을 죽인 신하들을 죽이곤 자살했고 거기에 파라오라면서 그런 복수에 목매단 자신은 다른 파라오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그러자 이스칸달이 모의 전투 시뮬을 작동시켜 오지만디아스와 어느새 끼어든 클레오파트라와 함께 주인공, 마슈, 니토크리스와 대결을 시작한다. 그러면서 만약 도망간다면 파라오라는 칭호를 포기하라고 하자 그럴 수 없다고 말하고 주인공과 함께 3명의 파라오와 대결하게 된다. 그리고 3명을 상대로 이기게 되고 이스칸달은 그녀가 파라오로서 충분하다고 말한다. 그렇게 고민을 풀게 된 그녀는 주인공에게 웃어주곤 밖으로 나간다. 덤으로 관제실을 치우게 된 로만과 주인공, 마슈는 덤.

5. 인연 캐릭터


F/GO 마테리얼에서 소개된 내용이다.
-니토크리스의 입장
  • 이스칸다르, 클레오파트라: 상냥한 파라오들.
  • 오지만디아스: 왕 중의 왕, 진정한 파라오. 곁에 있는 것을 용서받은 것만으로 이 니토크리스, 더없는 영광입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만...... 좀처럼 기회가 없습니다. 그보다 말씀드릴 수 없어요. 므으..
  • 다리우스 3세: 아닙니다. 바빌론의 보물고의 열쇠가 있어, 라고 무덤에 남긴 앗시리아의 니토크리스 여왕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으르렁거리면서 이쪽을 보지 말아주세요. (작은 목소리)
  • 길가메쉬: 아닙니다. 바빌론의 보물고의 열쇠를 얻었어, 라고 무덤에 남긴 앗시리아의 니토크리스 여왕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그런식으로 도둑을 보는듯한 눈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또, 파라오 오지만디아스에게 허물없는 언동은 불경하다고요! (작은 목소리)
  • 엘리자베트 바토리: (속성이)너무 많긴 하지만 노랫소리는 그런대로...
  • 불야성의 캐스터: 앗. 그러니까, 찻잎이 좋은게 손에 들어와서... 괜찮으시다면, 함께 어떤가요?
  • 현장삼장: 그다지 싸우자고 하는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난동은 난동. 불경합니다.
- 수영복 니토크리스의 입장
  • 오지만디아스: 죄, 죄죄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 불야성의 캐스터: 죽지 않는 부적(요컨데 거츠 예장의 호화판이라 생각된다)을 하사한다고 약속하고 이슈타르 컵에 참가해달라 부탁했다. 컵 종료 후에도 우호 관계는 계속되고 있는 모양.
  • 클레오파트라: 무의식적으로 전투법을 흉내내버렸다. 언젠가 해명을 해야만 …….
  • 이스칸다르: 어의를 들춰서는 안 됩니다! (영기 1단계)
  • 길가메쉬: 엄청 노려봐지고 있어 ……. (영기 1단계)
  • 아라쉬: 왜 제 머리를 쓰다듬는 거죠? (영기 1단계)
  • 타마모 캣: 엣. 바, 바스테트님입니까? 아 아닙니까 …….

6. 기타


6장 CM에서 '''얼굴 없는 스핑크스'''가 나오고 니토크리스가 얼굴을 비추는 연출이 나오면서 크툴루 신화에 대한 오마쥬가 있는게 아닌가하는 추측이 돌았으나[15], 실제 등장한 이후에는 니알라토텝과는 그렇게 큰 연관이 없고 얼굴없는 스핑크스도 오지만디아스의 것이었던 걸로 드러났다.[16] 어느 정도 고의적인 미스리드였던 걸로 추정된다.
타케보우키에 의하면 중동 에리짱이라고. 게임에서는 바토리하고 인연 대사까지 있다. 그리고 2016 할로윈 이벤트에선 대놓고 바토리와 엮여서 기묘하게 죽이 맞는듯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닮았다고 주변에서 그러면 강하게 부인한다.(...) 그 외에도 '''바토리의 노래를 맘에 들어한 영령이다!''' 물론 통상적으로 듣기 좋다는 의미는 아니고 명부의 사령들한테 어울린다는 의미에서... 팬덤 이미지도 공식도 그냥 중동 에리쟝 확정인듯.
여담으로, 6장이 정규 오픈되고 나스 키노코로 시나리오 라이터가 바뀜에 따라 캐릭터성이 변한 것으로 추측된다. 아라쉬의 유출 인연퀘에서의 메인 보스 중 하나로 보이며 실제로 아라쉬의 유출 막간의 이야기에서 니토크리스가 주요 적수라는 듯이 언급된다. 때문에 팬들은 악녀 컨셉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나온 것은...
의외로 현재까지 공개된 페이트 시리즈 내 파리오들 중 즉위 시기로 따질 경우 가장 선배격이다. 페이트 전체 서번트를 놓고 봐도 꽤 고대 영령 축에 드는데 니토크리스는 고대 이집트 6왕조 시대 인물이며, 최고(最古)의 영령이라는 길가메쉬의 500년 후대의 인물이자 오지만디아스보다 800년 정도 선대의 인물이기도 하다. 자기 후대 파라오인 오지만디아스에게 꽤나 존대하는 표현을 쓰며 대하는지라 후배일 줄 알았던 사람들은 이거 알고 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17]
현인신인 오지만디아스의 시야가 신령 수준으로 넓듯이, 똑같은 파라오인 니토크리스 역시 그에 맞먹는 강한 통찰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18] 6장에서는 서번트로서 싸우고 있는 마슈의 본질을 완벽히 이해하고 그것을 격려했다.
마테리얼 4에 나온 내용으로는 원래 3성 캐스터로 내보낼 예정이었다가 변경되었다고 적혀있다.

7. 관련 문서



[1] 이미지 출처.[2] Wake Up, Girls!로 데뷔한 신인 성우. 마슈 역의 타카하시 리에의 소속사 후배다. 이전부터 Fate 시리즈의 팬이었다고 하며 좋아하는 캐릭터는 4차 랜서와 5차 랜서.[3] 다만 실제 귀처럼 까딱거리기도 한다.[4] 같은 파라오인 오지만디아스는 천(天) 속성인 것을 볼때, 니토크리스는 영원의 나라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에 천 속성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오지만디아스는 스스로 영원의 나라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생전에 신이 되어서 그런 걸수도 있다. 그런데 사실이 출전이라면 인(人) 속성일 수도 있는데, 왜 지속성인지는 정확히 불명. 현실 역사상으로는 출전이 전설에 가까워서 지 속성이 맞긴 한데...[5] 이스칸다르(Fate 시리즈) 문서의 인물배경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이스칸다르는 파라오 직위를 받았으며(메리아멘 세레펜타라고 한다), 생전부터 사후까지도 이집트에 영향을 끼쳤다. 니토크리스 인연퀘에서 파라오라는 것이 확인되었다.[6] 사실 오지만은 나름대로 선대파라오에 대한 공경심을 가지고 있다만 니토크리스 본인이 신하처럼 행동하려 드니까 거기에 맞춰주는 것이라고 한다.[7] 신령인 사자왕의 롱고미니아드 포격을 자력으로 상쇄할 수 있고, 막간의 이야기이지만 오지만디아스를 포함한 파라오 삼인조를 쓰러뜨리기도 한다.[8] 다만 마테리얼에서는 미심쩍단 뉘앙스로 여지를 남겨놓았다. 이후를 위한 떡밥인지, 아니면 미스리딩인지는 불명.[9] 참고로 서번트의 최상급 보구의 마력을 1000~3000 정도라고 할때, 사자왕의 롱고미니아드는 '''300만을 넘기는''' 정신나간 위력이다.[10] 오지만디아스 왈, '''명계를 다스리기엔 너무나 인간적'''이라고...[11] 공짜로 빌려온 건 아니고 나름 랜탈비가 붙었나보다. 스핑크스 1주일 대여료로 풍댕이(스카라베) 3개, 마리카 스핑크스일 경우 사슬 10개 추가에 반납시 뱃속을 가득 채워둘 것. [12] 클레오파트라는 니토크리스 외의 주인공 일행을 평가할 때 그냥 자기 맘대로 평가하고 일행은 깬다는 반응을 보였다. [13] 게임상에서도 내성 증가로 공격이 먹히지 않는다.[14] 여기로 가려면 미라가 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한다.[15] 얼굴 없는 스핑크스는 니알라토텝의 아바타중 하나이며, 크툴루 신화에서 니토크리스는 니알라토텝 소환용 아이템인 빛나는 부등변다면체를 가지고 있었다.[16] 오지만디아스의 엑스트라 어택에서 얼굴 없는 스핑크스가 튀어나와서 빔을 쏜다.[17] 오지만디아스 마테리얼에서 밝혀진 바로는, 오지만디아스는 니토크리스를 어머니같은 존재로 생각하지만 니토크리스가 원했기 때문에 신하로 삼았다고 한다. 니토크리스는 막간에서 이것을 듣고 자기가 오지만디아스의 어머니냐며 어머니라면 아들에게 요리를 해주거나 무릎베개를 해주거나 옛날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거나해도 괜찮은 거 아니냐고 설레발을 쳤다.[18] 사족이지만 똑같이 파라오인 이스칸다르도 뛰어난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엑스텔라에서 알테라를 보자마자 바로 본질과 말로를 파악하고 돕기위해 칼을 빼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