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고미니아드(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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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얼터'''
'''세상 끝에서 빛나는 창 - 롱고미니아드[1]''' (最果てにて輝ける槍 / Rhongomyniad)
랭크 : A++
종류 : 대성(城)보구
레인지 : 1~99
최대포착 : 1000명
성창. 별을 묶는 폭풍(嵐)의 닻.
진실된 모습은 세계의 표피를 묶는 탑이라고 한다.
진명해방시에는 랭크와 종류가 변화한다.
13개의 구속에 의해 그 본래의 힘을 제한받으면서도 별의 빛을 띠고 빛나는, 세상 끝의 기둥─── 성창 롱고미니아드는, 세계의 표층을 묶는 「빛의 기둥」을 본체로 갖는다.
「세계를 구하는 별의 성검」과 똑같은 과정(프로세스)을 지니는 십삼구속의 존재에 의해서 간신히 보구로써의 형태를 이루고 있는 상태.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4권 노말 내용
성창. 별명 롱. 진명해방을 할 시 랭크와 종류가 변화한다.[2]
그 진실된 모습은 세계의 표리를 붙들어 맨 물건이라고 한다.
성창은 본래 세계의 앞뒤(현실과 환상)을 묶는 '빛의 기둥' 내지는 '탑'이다.
만일 이것이 뽑힌다면 물리법칙에 의해 성립되는 현 세계는 벗겨져 나가고, 옛날의 일이 되었던 수많은 환상 법칙이 나타난다고 한다.
신대와 환상의 마지막에 선 "왕"이기에 그녀는 이 절대적인 힘을 품은 성창을 소유한다.
진명개방에 의해 성창은 '세상 끝에서 빛나는 빛'의 힘을 일부분 방출한다.
진명개방을 하기 위해서는 총 13개의 구속 중 절반까지를 해제할 필요가 있다.
이 성질은 '세계를 구하는 별의 성검'과 동등한 것이다.
("Fate/GO"에서는 구속의 절반이 해제되지 않고, 완전한 진명개방은 이뤄지지 않음.)[3]
▶ Fate/Grand Order Material 3권 얼터 내용
1. 개요
2. 기원
3. 13구속
4. 능력
5. 바리에이션
5.2. 비밀미니아드
5.3. 그 외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알트리아 펜드래건보구.
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 성창 롱고미니아드. 롱고미안트, 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서 왕 전설의 마지막에 모드레드를 꿰뚫은 것으로 유명한 무기로 어떤 강철이든 뚫어버리는 강력하고 저주받은 신창이라 전해진다.
생전 아서 왕은 엑스칼리버를 주무기로 사용했기에 인지도 면에서는 밀리나 성검에 비견되는 강대한 신조병장이다. 아서 펜드래건 또한 생전에 지니고 있었다고 묘사된다.[4]

2.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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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역대 사용자'''[5]
'''창'''
 
고대에 지구는 신에 의해 지배되고 있었고 이 시대에는 마술과 마법이 자연스러운 세계의 구성요소였기에 지금과 같은 물리법칙이 통용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시간이 흘러 인간의 머릿수가 늘어나고 그들의 집단 무의식이 강해지자 대기 중의 에테르는 사라지고 고대의 신은 자연 현상으로 돌아가며 신화 시대는 끝을 맞이하게 된다.
요정, 용, 환상종을 비롯한 신대의 잔재는 세계의 뒷면이라는 차원으로 분리되고 표층의 세계는 물리법칙으로 고정되었다. 하지만 그렇게 형성된 물리법칙은 말하자면 얇은 천으로 둘러싼 것과 같아 손쉽게 날아갈 수 있었고, 이에 천이 날아가지 않도록 잡아두는 고정핀처럼 세계 곳곳에는 '''기둥'''이 몇 개나 세워졌다. 그 중 5세기의 브리튼은 아직 신대의 공기와 신비가 짙게 남아있었고 마술적으로도 배꼽에 해당되는 중대한 포지션이기에 특히 그 인근에 기둥이 박혔고 그것이 건재함을 지평선 저편에서 빛나는 탑의 형태로 나타내었다. 이 탑은 '''세상 끝에서 빛나는 빛'''이라 불리며 세계의 끝에 존재하는 것이기에 인간은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상징물이었다.
그리고 그런 허깨비 같은 탑을 관리하기 위한 부속품, 지상에 드리워진 그림자처럼 물질적인 실체를 가진 것이 바로 성창 롱고미니아드이다. 말하자면 거치용 본체와 휴대용의 차이로, 개인병기가 되었지만 이를 통해 탑의 능력, 권능을 그대로 쓸 수 있다. 창이 형성되면 지평선 저편에서 빛나던 탑은 그 모습을 감추게 되는데, 물론 세계의 뒷면을 잇는 본래의 역할은 건재히 하고 있다. 비비안은 보티건과 맞설 수 있도록 그러한 창을 아서 왕에게 넘겨주었다.
사실 알트리아는 그 기원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로 뭣 모르고 받았다가 멀린에게 이야기를 듣고 경악했다. 원탁의 기사들 또한 멀린이 세상의 끝의 탑이라고 하는 걸 들은 것 외에는 상세 내용을 듣지 못했다.

3. 13구속


성검에 걸린 구속을 인식한 성창이, 「그 형태는 아름답다」며 스스로에게도 건 것. 성검과 같게, 13명의 기사의 기도가 깃들어있다. 또한, 마안수집열차편 삽화에서, 십삼구속에서의 베디비어의 이미지가 의완으로 되어있는 것은, 생전, 제례 등에 출석할 때, 알고 지내는 대장장이에게 만들게 해서 받은 것. 그에게 있어 원탁결의는 최대한의 예를 다해야할 대상이었다. 병행세계의 은색의 팔은 이것을 모델로 했다던가 안했다던가.
그레이가 가진 봉인예장 애드에 숨겨진 보구. 창이라 이름붙여져 있긴 하지만, 그 본질은 세계의 텍스처를 붙들어두는 닻의 「그림자」. 아서왕도 갖고 있었다는 그 보구의 발동에는, 극히 막대한 마력이 필요. 거기에다 봉인인 십삼구속은 건재하여, 원탁결의(디시전 스타트)로 과반수의 의결을 얻지 않으면, 본래의 능력을 발휘할 수는 없다.
마안수집열차 편에서, 그녀에게 찬동한 의결은 다섯. 그 이름에, 쭈욱 그레이는 감사하게 된다.
「그것은, 살아남기 위한 싸움이다.」 ──승인, 케이.
「그것은, 자신보다도 거대한 자와의 싸움이다.」 ──승인, 베디비어.
「그것은, 인도에 어긋나지 않은 싸움이다.」 ──승인, 가헤리스.
「그것은, 진실을 위한 싸움이다.」 ──승인, 아그라베인.
「그것은, 정령과의 싸움이 아니다.」 ──승인, 랜슬롯.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용어사전
사건부 마테리얼에 따르면 롱고미니아드의 13구속은 엑스칼리버의 13구속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 것이다'''.

4.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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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리아의 버스터 모션'''
그 자체가 강력한 신조병장이니 무기로써도 우수해 생전에도 모드레드의 갑옷 입은 가슴을 허망하게 꿰뚫어 죽였다. 또한 인게임 연출을 보면 요즘 보구들이 그렇듯이 진명개방 없이도 어느 정도 빔을 쏠 수 있는 것 같다. 사자왕은 이 빔을 손가락 끝에서 살짝 쏠 수 있는데, 이 한방에 '''가웨인을 날려버려서 성벽을 부수고 외벽에 쳐박아버렸다'''.
기원이 기원이다보니 성창은 너무 오래 사용했다간 그 마력에 의해 정신구조와 영자구조가 신령이나 그 분령에 가깝게 변해간다. 랜서 알트리아는 10년 정도밖에 쓰지 않았기에 속성이 하늘(天)이 됐을 뿐 신령화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사자왕'''은 성창을 가지고 방황하는 망령이 된 탓에 완전한 신령이 되었다. 범인류사의 세이버 알트리아는 평소에는 성검만 쓰다 간혹 가다 사용하는 정도여서 그런 현상이 없었다. 애드의 말에 따르면 사람의 수명 정도로는 성창을 들어봐야 신령화할 수 없다 한다.
또한 랜서 알트리아가 성숙한 체형을 지니는 근본 원인은 엑스칼리버의 불로 효과를 받지 않은 것도 있지만, 동시에 롱고미니아드 때문이기도 하다. 롱고미니아드의 마력이 영자구조가 개변시켜 육체도 그에 맞춰 변해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된 것이다.[6] 한편 사자왕과 얼터 랜토리아의 경우 생전까지는 주로 성검을 썼고 그에 걸맞게 죽을 때까지 범인류사의 아르토리아의 외모였지만, 성검을 반환하려던 호수에서 망령이 될 때부터 성창을 쥐었기에 노화 같은 것과 무관한 망령임에도 영자가 변질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4.1. 진명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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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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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모션'''
진명개방신령 급의 마술 행사에 가까운 초고열량의 마력포가 나간다. 이는 신대의 섬광, 태양의 파편 등으로 묘사된다.
사건부 소설에서는 홍련색으로 묘사됐고 랜서 얼터의 일러스트에서도 홍련색으로 나왔으나, 랜서 얼터의 인게임 보구 연출은 보라색과 빨간색이 섞인 검은색 소용돌이이며, 노멀 랜서는 일러스트나 인게임 모션이나 스토리 CG나 죄다 황금빛이다. FGO 및 애니메이션에서도 그레이가 사용한 롱고미니아드를 황금빛의 격류로 표현하였다.
십삼구속이라는 맹약이 걸려있어 위력이 제한되었으며 이를 해방해야만 제대로 된 위력을 낸다. 엑스칼리버 프로토의 경우 너무 강한 물건이기에 서약을 건 것이지만, 롱고미니아드는 탑의 그림자를 창이라는 보구로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서약을 걸었다.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단순한 빔은 완전한 진명개방이 아니다. 일곱 이상의 구속이 풀려야 완전한 진명개방이 되며 이 경우 랭크와 종류가 변한다. 랜서 아르토리아 [얼터\]의 경우 인연대사를 보면 진명개방할 때만 의결로 해제하는 게 아니라 상시 해제하고 다니는 모양이다.
노멀 랜서의 FGO 인게임 보구 연출은 설정과 다르게 묘사해서, 원거리 포격이 아니라 직접 돌격의 형식으로 공격한다. 인게임 연출과 설정이 안 맞는 보구가 한둘이 아니기에 설정상 이런 사용법도 있는지 여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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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에서 보이는 롱고미니아드의 크레이터
'''Fate/Grand Order 제6장'''
제6장에서 최종보스로 나오는 사자왕 '''여신 롱고미니아드'''는 롱고미니아드로 일대를 폭격해 '''곳곳에 크레이터를 만드는''' 위용을 선보인다. 서번트의 최고급 보구의 마력이 1000 ~ 3000인데, 롱고미니어드의 마력은 '''300만을 넘는다'''고 한다. 단 최종전에서 태양왕이 심판의 빛을 경계해 여태까지 초원거리 대신벌을 사용하지 못했다는 언급을 보면,[7] 이마저도 전력이 아니였을 확률이 높다. 사자왕 입장에서 진정한 적은 태양왕이고 고작 방해되는 마을 하나를 날리기 위해 덴데라에 직격당할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없기 때문. 가웨인을 날려버린 공격처럼 위력을 제한한 공격으로 보인다.
그래도 어찌어찌 대응은 가능한지, 아라쉬스텔라로 상쇄했으며, 타와라노 토타 역시 만약 그가 실패하면 자신이 어떻게든 막아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니토크리스도 보구인 거울이 갈라지면서도 어떻게든 오지만디아스가 카운터로 피라미드를 쏘면서 작별인사를 하는 동안 꽤 장시간 버티기도 했고[8] 로드 카멜롯은 '''아예 막았다.'''
그리고 한동안 언급이 없다가 갑자기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에서 베릴 거트의 호출로 갑자기 BGM을 엑스칼리버로 바꾸더니 '''제6이문대에서 제5이문대를 향해 발사되어''' 재등장한다. 이는 이문대가 다른 이문대를 공격하는 최초의 장면이다. 칼데아와의 싸움끝에 지친 키르슈타리아 보다임이 어떻게든 막아내나 이 과정에서 베릴 거트에게 역습당해 보다임은 최후를 맞게된다.

4.2.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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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의 문'''
'''성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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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왕의 홀'''
'''카멜롯 성의 마술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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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고미니아드의 성탑'''
알트리아는 기본적으로 성창을 그 마력을 공격용으로 변환한 병기로만 활용하나, 신령이 된 사자왕의 경우 성창의 본체인 탑의 기능을 사용한다.
사자왕은 예루살렘 땅에 성도 카멜롯을 하루만에 세웠는데, 이는 성창 롱고미니아드를 성곽도시의 형태로 변환시킨 것이다. 이 성문은 악의를 가진 자는 손상시킬 수 없는데다 '''대성보구'''인 파산일배 석가여래장(피날레 여래장)으로도 겨우 부술 정도이며, 성을 둘러싼 마술결계는 '''대성보구를 아득히 능가하는''' 대전구의 포격 10발로 겨우 부술 정도의 방어력을 자랑한다.[9]
성도에 들어선 인간은 성창 안에 들어간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사자왕은 그렇게 선량한 사람 500명의 혼을 롱고미니아드 안에 흡수시켜 샘플로서 보관하는 것으로 인류를 영원히 보존시키고자 했다. 성도를 본래의 형태로 변환시키면 응축되고 수렴하여 하나의 탑으로 변하는데, 본래 탑은 '세계 끝에 존재하며 인간이 닿을 수 없는 곳에 존재하는 것'이라 정의되었기에 그렇게 되면 탑의 일대는 세계의 끝이 되어 멸망한다. 준비단계에 들어서기만 했는데도, 탑 주위의 기온이 급속도로 상승하고, 특이점의 외곽부터 중력붕괴가 일어나서 특이점이 수축을 시작했다. 이 멸망 속에서 탑 외에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대숙정방어 능력을 지닌 라메세움 텐티리스 정도밖에 없다.

5. 바리에이션



5.1. 애드


롱고미니아드는 아서 왕의 시대가 끝난 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현대에까지 물려져내려왔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case1 시점에서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내제자이자 세이버의 방계쪽 후손에 해당하는 그레이가 보유중.
자세한 건 애드(Fate 시리즈) 문서 참조.

5.2. 비밀미니아드


'''무명성운검 - 비밀미니아드''' (無銘星雲剣(むめいせいうんけん / ひみつみにあど))
랭크 : EX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9~99
최대포착 : ?명
우주의 천칭이라 불리는 롱고미니아드 LR을 사용한 은하성운베기.
창을 붕붕 휘두르면 그 빛줄기는 네뷸라처럼 소용돌이치고, 주변의 모든 것을 쓸어넘긴다.
적 아군의 구별은 없다.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우주의 가장 끝을 나타내는 층계를 뜻하는 쌍두의 성창.
비밀결사 은하경찰의 중추에서 잠들어 있었지만
우연히 소녀의 손에 넘겨지게 된 우주에 있어 최고(最古)의 아티팩트.
은하성운조차 갈라버린다는 그 빛줄기는,
선과 악을 일절 구별하지 않고 전부 쓰러뜨린다고 한다.
▶ Fate/Grand Order 커맨드 코드 [우주의 천칭]
수수께끼의 히로인 XX가 사용하는 보구.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변형되고 마개조된 결과물.

5.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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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 예장 '''영령정장'''
(전신화)
2주년 영령정장 일러스트에서는 레이피어 형태로 나오기도 했다.
룰러 알트리아는 롱고미니아드를 양산 형태로 바꿔서 쓴다. 보구로는 에항그웬을 들고 왔지만 보구 사용 대사를 들어보면 주포라고 주장하며 롱고미니아드를 쓰고 있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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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Zero TVA 1쿨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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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뷰트 아트 수록 일러스트
UBW TVA 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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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stay night 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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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Apocrypha TVA
스튜딘 페스나 시절에 알트리아의 회상에서 롱고미니아드가 랜스로 그려졌는데, 후에 트리뷰트 아트나 유포테이블이 만든 페제 엔딩UBW TVA 19화 등에서 모두 장창으로 그려져서 스튜딘이 욕을 먹었다. 그런데 이후 그랜드 오더에 오면서 '''진짜로 랜스로 밝혀졌다.''' Fate/Apocrypha 만화판의 과거회상에서도 랜스로 나오고 아포크리파 애니도 FGO의 랜스 형태 디자인으로 가져왔다. 둘 다 랜스로 모드레드의 배를 뚫렸다. 스튜딘 판이나 유포판에서 세이버의 회상에 나오는 창보다 모드레드의 회상에서 창이 더 큰것을 두고 농담삼아서 '가해자와 피해자의 기억의 차이라고 말한 네티즌도 있었다.
과거에는 얼터 마테리얼에 "기원전 1세기 경, 구세주를 찌른 성창 롱기누스와도 동일시된다."라는 문구가 있었다. 일본 매체에서는 많이 쓰이는 설정이지만 실제 영어권에선 Rhogomyniad와 Longinus가 동일시될 여지가 없기 때문인지 2016년 1월 13일자 패치로 수정되었다. 애시당초 아서왕 전설상 롱기누스와 동일시되는 창 '어부왕의 창'은 아예 따로 있다.
Fate/Requiem의 등장 서번트 보이저는 롱고미니아드와 같은 능력인 '가장 끝의 가호'를 스킬로 지니고 있다. Fate/Grand Order에서 밝혀진 마테리얼에 의하면 탐사선 보이저는 지구에서 가장 멀리 있는 인공물로써 인류가 인식하는 '세계의 끝'을 정의하는 '별의 닻'의 성질을 지녔기 때문이라고 설명된다.

7. 관련 문서


[1]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정발본에서는 '세상 끝에서 빛나는 창 - 론고미니아드'로 번역했고, 애니판 자막에서도 '세상 끝에서 빛나는 창 - 롱고미니아드'로 썼다. 그리고 한그오에서는 '가장 끝'을 '''땅끝'''으로 번역했고 , 이후로도 '가장 끝'은 일관적으로 '땅끝'으로 번역되었다. 대표적으로 멀린의 인연예장 '가장 끝의 탑'을 '땅 끝의 탑'으로 번역하는 등.[2] 인게임 마테리얼에만 있는 내용.[3] 서적 마테리얼 3권에만 있는 내용.[4] 사실 마비노기온의 킬흐의 혼담 이야기에서 무엇과도 바꿔줄 수 없는 일곱 보물 중 하나로 나오는 게 전부다. 페이트가 지나치게 올려준 것. 그마저도 기원은 신화학자들에 의해 롱기누스의 창이 아니라 쿠 훌린게 볼그로 짐작되고 있다.[5] 앞에서 부터 차례대로 성검사 세이버로서의 알트리아 펜드래곤, 성검을 잃고 성창을 주무장으로 사용한 사자왕, 랜서 알트리아 펜드래곤의 얼터,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등장인물인 그레이[6] 타입문 세계관에서 영자구조란 혼의 형태를 의미하며 혼은 곧 육체의 설계도이기에 육체는 그에 맞는 형태를 취한다. 극단적인 예시로는 미하일 로아 발담용이 각성하자 그에 맞춰 모습이 면한 사계 시키가 있다.[7] 최종전에서는 마력장벽을 전개하느라 성창을 사용할 수 없게 된 틈에 최대출력 덴데라를 쏠 수 있었다. 서로 대치 중일 때는 역시 사용하기 어려운 모양.[8] 여기에 오지만디아스 지원까지 있었다면 확실히 막을 수 있었다는 듯한 언급이 있기도 했다. 물론 오지만디아스나 니토크리스나 남은 마력으로 막는 대신에 피라미드로 때려박기로 결정했지만.[9] 이 마술결계는 사자왕이 대전구를 막기 위해 강구한 비장의 수라고 한다. 하지만 성도 자체는 이만큼 강하진 않은지, 앞으로 1발이면 끝을 볼 수 있다고 니토크리스가 호언장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