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이벤트/할로윈 컴백! 초극☆대호박촌 ~그리고 모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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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에서 2016년 10월 19일 ~ 11월 2일에 진행되었던 이벤트 「할로윈 컴백! 초극☆대호박촌 ~그리고 모험으로~」에 대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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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 이벤트 개최기간
한국: 2018년 10월 26일 ~ 11월 9일
- 이벤트 개요
용사 엘리자베트와 함께 호박촌을 모험하게 된 마스터.
성에 다다른 끝에 기다리는 것은……?
이 이벤트에서는 메인 퀘스트가 매일 순차적으로 개방됩니다.
부스트 아이템을 사용하면 퀘스트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를 진행하여 ‘★4(SR) 엘리자베트 바토리(브레이브)’를 획득합시다!
- 이벤트 참가조건
2. 스토리
- 프롤로그
체이테성의 내부로 보이는 곳에서 랜서 에리와 캐스터 에리가 같이 누군가와 대치하고 있다. 성을 빼앗은 마녀를 무찌르고 라이브 장소인 체이테 성을 되찾겠다면서 돌진하는 두 사람. 그러나 그 마녀는 이 성은 이미 자신의 성이라면서 최강의 기사 트리스탄과 랜슬롯을 대동하여 두 사람을 성에서 쫓아 버린다. 쫓겨나면서도 지지 않겠다고 랜슬롯과 트리스탄에게 "유부녀 마니아", "연상녀 애호가"라고 한마디 하고 떠나는데 트리스탄이 거기에 미묘하게 상처입는 걸 보고 랜슬롯이 놀란다. 무기력하게 쫓겨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화풀이를 시작하며 말다툼이 벌어지고 그때 놀라운 빛이 두 사람을 감싼다. 참고로 체이테 성에 같이 살던 블라드 3세는 공무로 출타중이고 타마모캣은 미지의 육구를 찾는다면서 일을 관두었다고 한다. 카밀라는 언급조차 안 한다.
- 1장 - 우정 파워 -
오늘도 인리수복을 위해 레이시프트를 준비하는 주인공과 마슈. 그런데 로망을 비롯한 스태프들의 상태가 이상하다. 난데없이 아무 설명도 없이 레이시프트를 하려는 것에 따지는 두 사람이지만, 레이시프트 장소가 체이테 성이라는 걸 알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결국 로망과 스태프들이 스크럼을 짜고는 두 사람을 잡아 끌어서 강제로 코핀에 처넣고 레이시프트를 시켜 버린다.
결국 체이테 성 외곽의 묘지에 도착한 두 사람과 포우는 어쩔 수 없이 로망에 대한 복수를 결의하고 이를 갈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왠지 할로윈 분위기는 안 나고, 나오는 적은 벌레들 뿐. 수상하게 여기면서도 성아랫마을로 이동하는 일행이었다. 그리고 그들의 뒤로 어디서 많이 본 그림자가 잠깐 보이는데…
결국 체이테 성 외곽의 묘지에 도착한 두 사람과 포우는 어쩔 수 없이 로망에 대한 복수를 결의하고 이를 갈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왠지 할로윈 분위기는 안 나고, 나오는 적은 벌레들 뿐. 수상하게 여기면서도 성아랫마을로 이동하는 일행이었다. 그리고 그들의 뒤로 어디서 많이 본 그림자가 잠깐 보이는데…
- 2장 - 용자 에리쨩. 동료를 모으다 -
성아랫마을에 도착한 일행은 마을이 전혀 할로윈이 아니라는 것에 의화감을 느낀다. 그런데 성을 보니까 피라미드가 거꾸로 박혀 있다.(...) 그리하여 정보 수집을 위해 술집을 방문하고, 술집 주인 마타 하리에게 물어보니 성을 차지한 여왕이 할로윈을 금지하고, 그 반대로 자신의 피라미드에 도전하라는 일대 이벤트를 연 모양. 그래서인지 술집은 동료를 모집하는 사람들로 문전성시인 상태.
일행은 주변을 둘러보다 구석에서 주워가 주세요라는 팻말을 목에 건 낯설은 복장의 낯익은 인물을 보게 되고, 그 인물은 일행을 보자마자 기뻐하는데[1] 주인공 일행은 불안감을 느껴 보자마자 도망치게 되고 뒤 쫓는 인물이 넘어지기도 하는 등 해프닝을 겪는다. 알고보니 해당 인물은 엘리자베트 바토리 랜서와 캐스터가 모종의 이유로 결합하여 만들어진 특수한 존재인 용자 엘리자베트 바토리였다. 결과적으로 용자 엘리자베트가 합류하게 된다. 그때 기사들이 나타나고 리더로 보이는 자가 여왕의 명령으로 금지된 할로윈을 하려는 자는 추방 또는 노동형감이라면서 일행을 막아서고, 엘리자베트의 복장을 보고 풍기문란죄는 특히 엄하게 다스리겠다고 선언한다. 일행은 여왕이 왜 할로윈을 금했는지 물어보지만 기사는 아름다우신 여왕님께서 내리신 명령에 거역할 수 없다면서 덤벼든다. 여담으로 바토리의 주워주세요 팻말은 여관 주인에게 동료 모집 조건(강하고 빛나고 자기를 돋보이게 하면서 숭배할 것. 프로급 밴드 실력. 본인은 보컬희망에 밴드 경력없음, 기타, 베이스, 드럼 모집중)을 말했더니 만면의 미소를 띄면서 줬다고 한다. 한편 성의 여왕은 랜슬롯에게서 '칼데아의 방문객이 왔다'는 보고를 받고 이미 준비하고 있었다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보고를 올린 기사가 "하지만 모두가 할로윈을 바라고 있는 것은 명백하며 그것은 저의 아이들도-"라는 질문을 하고, "여왕에게 대든 것은 처형감이지만 아이들을 봐서 하루 유급휴가로 눈감아줄테니 얼른 그 검을 내려놓고 궁상맞은 집으로 돌아가라."면서 그 기사에게 휴가를 준다(물론 랜슬롯이 '가서 애들하고 놀다오라고 한 거라'고 통역해준다).[2] 참고로 여기서 랜슬롯과 트리스탄은 또 여자관련으로 개그를 선보이는데, 자신들이 내려가겠다는 두 사람한테 그러면 내가 무슨 그들을 무서워하는 것 같지 않냐면서 그런 품위가 떨어지는 짓은 안한다고, 마을로 내려가서 처녀들 꼬실 작정인 거 훤히 보인다, 인생은 그렇게 쉽지 않다고 면박주는 여왕. 자신은 단지 마을의 치안을 지키겠다며 변명하는 랜슬롯이지만, 트리스탄이 "요즘 마을 주점에 노름으로 재산을 날린 남자에게 버림받은 왠 미녀가 울고 있다는데…"라고 말하자, 랜슬롯이 기다렸다는 듯이 그게 누군지 유추해낸다. 결국 여왕한테 야단맞고 찌그러지는데 그 때 선 채로 잠든 트리스탄은 아예 여왕에게 한대 맞고 궁상을 떤다. 경도 어떤 의미에서는 참 대단하다고 놀라는 랜슬롯.
일행은 주변을 둘러보다 구석에서 주워가 주세요라는 팻말을 목에 건 낯설은 복장의 낯익은 인물을 보게 되고, 그 인물은 일행을 보자마자 기뻐하는데[1] 주인공 일행은 불안감을 느껴 보자마자 도망치게 되고 뒤 쫓는 인물이 넘어지기도 하는 등 해프닝을 겪는다. 알고보니 해당 인물은 엘리자베트 바토리 랜서와 캐스터가 모종의 이유로 결합하여 만들어진 특수한 존재인 용자 엘리자베트 바토리였다. 결과적으로 용자 엘리자베트가 합류하게 된다. 그때 기사들이 나타나고 리더로 보이는 자가 여왕의 명령으로 금지된 할로윈을 하려는 자는 추방 또는 노동형감이라면서 일행을 막아서고, 엘리자베트의 복장을 보고 풍기문란죄는 특히 엄하게 다스리겠다고 선언한다. 일행은 여왕이 왜 할로윈을 금했는지 물어보지만 기사는 아름다우신 여왕님께서 내리신 명령에 거역할 수 없다면서 덤벼든다. 여담으로 바토리의 주워주세요 팻말은 여관 주인에게 동료 모집 조건(강하고 빛나고 자기를 돋보이게 하면서 숭배할 것. 프로급 밴드 실력. 본인은 보컬희망에 밴드 경력없음, 기타, 베이스, 드럼 모집중)을 말했더니 만면의 미소를 띄면서 줬다고 한다. 한편 성의 여왕은 랜슬롯에게서 '칼데아의 방문객이 왔다'는 보고를 받고 이미 준비하고 있었다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보고를 올린 기사가 "하지만 모두가 할로윈을 바라고 있는 것은 명백하며 그것은 저의 아이들도-"라는 질문을 하고, "여왕에게 대든 것은 처형감이지만 아이들을 봐서 하루 유급휴가로 눈감아줄테니 얼른 그 검을 내려놓고 궁상맞은 집으로 돌아가라."면서 그 기사에게 휴가를 준다(물론 랜슬롯이 '가서 애들하고 놀다오라고 한 거라'고 통역해준다).[2] 참고로 여기서 랜슬롯과 트리스탄은 또 여자관련으로 개그를 선보이는데, 자신들이 내려가겠다는 두 사람한테 그러면 내가 무슨 그들을 무서워하는 것 같지 않냐면서 그런 품위가 떨어지는 짓은 안한다고, 마을로 내려가서 처녀들 꼬실 작정인 거 훤히 보인다, 인생은 그렇게 쉽지 않다고 면박주는 여왕. 자신은 단지 마을의 치안을 지키겠다며 변명하는 랜슬롯이지만, 트리스탄이 "요즘 마을 주점에 노름으로 재산을 날린 남자에게 버림받은 왠 미녀가 울고 있다는데…"라고 말하자, 랜슬롯이 기다렸다는 듯이 그게 누군지 유추해낸다. 결국 여왕한테 야단맞고 찌그러지는데 그 때 선 채로 잠든 트리스탄은 아예 여왕에게 한대 맞고 궁상을 떤다. 경도 어떤 의미에서는 참 대단하다고 놀라는 랜슬롯.
- 3장 - 5월의 왕 -
체이테 성을 향해 가는 일행. 일단 동료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에 회복역을 생각하지만 일행이 떠올린 회복역이 될만한 인물들[3]은, 살리기 위해서는 감염을 막기 위해서 팔다리를 잘라내려고 든다거나, 치료같은 거 안해도 성수만 바르면 알아서 낫는다거나, 치료해달라면 해체한다거나하는 위험한 사람들밖에 없어서 힐러는 포기. 그나마 제대로 된 사람이 한명 떠오기는 했지만 그 사람은 치료하면서도 자기혐오를 하면서 무안하게 만들 가능성이 높아서 제외된다. 그때 로망이 서번트 반응을 찾게 되는데 수인들이 난입. 먼저 달려갔다가 함정에 걸려 거꾸로 매달려 있는 에리는 방치하고 일행들은 수인을 먼저 상대한다. 그후 피가 너무 머리에 몰려서 기절한 에리를 내려준 후에도 반응은 있는데 보이지 않는 서번트를 찾는 일행. 결국 주인공이 에리에게 노래를 시키려고 하고, 살기 위해 숨어 있던 로빈훗은 살기 위해 나타나서 에리의 노래를 막아낸다.[4] 로빈훗을 나오게 한 일행은 그를 스카웃하고, 마침 지금의 여왕이 조금 맘에 안 들었다면서 수인들의 처리가 끝난 후에 일행이 되어주기로 한다. 그리고 다른 동료 후보를 몰색하던 일행에게, 로빈훗은 저거(에리)와 분위기가 닮은 마술사를 한명 알고 있다고 하는데.…[5] 그때 니토크리스는 왠지 모를 오한을 느끼고 있었다.
- 4장 - 파 라 오 -
로빈훗의 안내에 따라 니토크리스가 사는 동굴에 온 일행. 니토크리스는 한밤중에 약속도 없이 무슨 짓이냐며 거대한 환영으로 일행을 맞이하는데 다른건 몰라도 저기저 이상한 여성은 안 된다면서 대뜸 화를 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에리도 여기에 질세라 말싸움이 시작되고… 결국 주인공의 중재로 어떻게든 자기 소개를 마친 두 사람. 그리고 역시나 다를까 두 사람은 서로에게 서로 도발한 끝에 에리는 주인공을 끌고서 돌진해 버린다. 수많은 유령과 스핑크스까지 쓰러트린 주인공 일행. 니토크리스는 에리의 노래를 영적 영감이 전해지는 좋은 노래라고 칭찬하면서, 이렇게 만나지만 않았어도 친구가 되었을 거라고 한다. 에리는 니토크리스와의 대화로 친구가 될지도 몰랐을거라고 동의하지만 그럴 일은 없을 거라면서 둘은 최종결전을 시작한다. 결국 니토크리스에게 이기고 어찌된 영문인지 그 사이에 의기투합하여 동료로 맞이하게 되는데, 사실 니토크리스도 여왕에게 뭔가 할 말이 있었던 모양이다. 한편 성의 여왕은 니토크리스가 주인공 일행에 합류했다는 것에 쇼크를 받게 되는데, 그래도 막을 사람들을 배치해 놨다면서 걱정없다고 한다. 그 와중에 트리스탄은 음악 잘못 선택한 죄로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서 음파의 충격으로 하늘을 날아간다. 그 후 일행은 순조롭게 숲을 지나 폭설지대로 들어서는데, 난데없이 이바라키도지가 불평을 하면서 나타난다.
이라바키도지와 마주한 일행. 다만 이야기를 나누던 장소가 춥다보니 어서 여기서 벗어나기로 하고 이동하기 시작하는데, 문득 생각난듯이 마슈가 이바라키에게 왜 여기 있냐고 물어보고, 이바라키는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이미 뭔가를 잔뜩 먹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 이바라키의 본심이 드러나는데, 이바라키는 할로윈이라면 과자 같은걸 먹을 수 있다길래[7] 주인공 일행의 레이시프트에 몰래 따라왔던 것. 마을에 있을 때는 그나마 어느정도 받았는데 마을을 나온 후에는 전혀 없었다면서 받은 것도 이제 동났으니 돌아간다고 하는데 이때 로빈훗이 가지고 있던 초콜릿을 이바라키의 입에 투척. 동양에서는 오니에게 콩을 던지니까 자신은 초콜릿을 던지겠다면서 덤으로 여왕의 성에 가면 먹을게 많을 거라면서 이바라키를 낚는데 성공한다. 폭설지대를 벗어난 일행앞에는 용암지대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 6장 - 어머니와 연인의 사랑은 용암처럼 척박하다 -
왜 성아랫마을에서 성으로 가는데 용암지대가 있냐고 따지는 일행. 후드를 가지고 있는 로빈과 오니 일족인 이바라키 말고는 다들 옷차림이 시원해서 마슈의 방패뒤에 숨기 바쁘다. 어찌되었든 나타나는 적들을 쓰러트린 일행. 그리고 이때 주인공이 알 수 없는 오한을 느끼기 시작하고, 여왕이 배치한 문제의 그녀들이 등장하는데 라이코, 키요히메, 정밀 세명으로 구성된 통칭 "'마이룸의 침대에 멋대로 들어오는'" 트리오. 주인공은 그들을 보자마자 본능적인 두려움을 느낀다. 로빈훗이 어떻게든 얼굴 없는 왕을 사용해서 들키지 않게 숨는데 성공하지만 키요히메가 주인공의 냄새를 맡은데다가 라이코는 숨바꼭질 필승 전법이라면서 주변의 사물을 보구로 날려 버리기 시작한다. 결국 일행은 필사의 각오를 다지고 세 사람과 전투에 들어가나 계속해서 일어나는 삼인방의 좀비 근성으로 인해 위기에 빠진다. 이때 이바라키가 자신의 로켓펀치로 주인공을 던지고, 얀데레 3인방은 주인공을 구하겠다면서 주저없이 용암에 다이브한다. 하지만 알고보니 니토크리스가 머미들을 시켜서 만든 주인공의 더미였고 이바라키는 맹목적인 사랑은 시야를 좁게 한다면서 그 라이코가 이런거에 걸릴 줄은 몰랐다며 흡족해하지만, 이제 다 처리된 줄 알았는데 저 세명이 태연하게 용암을 헤엄치고 있었기에 (이바라키 : 저녀석들, 정말 인간인가? 오니 일족도 아닌데 어떻게 저게 되는거지? 마슈 : 글쎄요... 사랑...이 아닐까요. 이바라키 : 두렵구나, 사랑!) 일행은 트리오가 돌아오기전에 냅다 성으로 도주한다.
- 7장 - 원 모어 찬스 -
주인공 일행은 성 정문에 겨우 도착한다. 그러나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블라드 3세(랜서)였고 기존에 알고 있던 블라드가 아닌 다른 클래스로 현신한 점과 그 블라드가 적이라는 것에 바토리가 당황한다. 결국 전투에 들어가고 어찌된 영문인지 블라드는 쓰러지지 않는다. 블라드는 "이 상태로는 못 이긴다"면서 처음부터 다시 하라고 일갈하고, 그때 하늘에서 지크프리트가 미안하다를 연발하면서 [8] 일행을 모험의 시작장소인 무덤으로 다시 보낸다.
- 8장 - 2주차 -
시작장소에 떨어진 일행은 그 지크프리트가 이유없이 보내진 않았을 거라며 이유를 생각해본다. 그리고 이바라키는 로빈이 뭐가 알고 있는게 아니냐며 추궁하고 로빈은 바토리가 할로윈에 들뜬 나머지 성 아래 주민들에게 할로윈 준비는 시켰냐고 지적한다. 이에 일행들은 돌아가면서 바토리를 비난하고, 바토리는 반성하고 마이크에 큰소리로 할로윈 개최를 선언한다. 그리고 그 선언에 반응하듯 쏟아져나오는 호박 괴물들을 쓰러뜨리고 [9] 호박을 마을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출발한다.
- 9장 - 할로윈 선언! -
마을에 도착한 일행은 편을 갈라서 마을 사람들에게 호박을 나눠주기로 하고 흩어졌다. 하지만 여왕의 할로윈 금지 선언 때문인지 마을 사람들의 반응은 미적지근했다. 그 때 기사들이 나타나서 일행을 제지하고(이때 앞에 나왔던 기사가 또 너희들이냐며 놀란다. ) 트리스탄과 수수께끼의 흑기사[10]가 등장[11]했다. 이에 마슈가 본능적으로 분노를 표하며 공격을 가한다. 바토리는 패배한 기사들에게 호박머리를 씌워버리고 니토크리스가 저주를 걸어서 호박이 안벗겨지게 해버리는 바람에 기사들은 울면서 도망쳤고 바토리는 마을 주민들에게 할로윈 개최를 선언한다. 그것에 정신이 팔린 사이 트리스탄과 수수께끼의 흑기사는 도주를 시도하나 방금전의 싸움에서 빗나간 트리스탄의 공격에 초코케이크가 부서진 걸 알게 되어 분노한 이바라키가 길을 막아섰다. 트리스탄은 불안한 마음에 회피 스킬을 사용하나 이바라키의 보구는 버프해제가 붙어있다. 당황한 트리스탄에게 이바라키가 초코케이크의 원한을 날려 한번 더 보구를 시전하고 트리스탄과 수수께끼의 흑기사는 피라미드쪽으로 날려간다. 아무튼 마을에 할로윈을 전파한 일행은 피라미드로 향하기 시작한다.
- 10장 ~ 13장 - 호박 수확 1~4 -
여태까지의 맵을 다시 가면서 호박을 수확하면서 피라미드를 향해 전진. 용암지대에서는 문제의 얀데레 3인조가 없다는 걸 확인한 이바라키가 "속았다는 걸 알면 그 녀석들이 어떻게 나올지 알 수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다"면서 길을 재촉한다.
- 14장 - 노래를 부르자 -
성문은 아직도 블라드 3세가 지키고 있었다. 축제의 소리를 들은 블라드는 일단은 앞으로 나아갈 자격이 있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블라드 3세는 무인으로써의 자기는 악을 용서치 않는다며 바토리에게 새겨진 죄를 따지며 몰살을 선언하며 공격해온다.
블라드를 쓰러트리고 걱정이 된 바토리는 블라드를 불러보지만 블라드는 아저씨라고 불리는것을 거부한다. 바토리가 무언가를 알고 있는듯 사죄를 하고 블라드는 이미 없었던 일의 세계의 이야기지만 자신의 아내, 최후의 이성을 부정한 바토리를 아내가 용서해도 자신은 용서하지 않는다고 하며 소멸한다.
로빈도 무언가가 떠오른듯 이 상황을 약간이나마 설명해주고 약간 침울해져 있는 바토리를 이바라키가 위로해주고 기운을 차린 바토리는 여왕과의 결전을 다짐한다.
한편 여왕은 모든 대책이 실패해서 잠시 동요하다가 이내 자기 합리화를 마치고 총력전을 준비시키며 그 분과의 계약을 이행할것을 다짐한다.
블라드를 쓰러트리고 걱정이 된 바토리는 블라드를 불러보지만 블라드는 아저씨라고 불리는것을 거부한다. 바토리가 무언가를 알고 있는듯 사죄를 하고 블라드는 이미 없었던 일의 세계의 이야기지만 자신의 아내, 최후의 이성을 부정한 바토리를 아내가 용서해도 자신은 용서하지 않는다고 하며 소멸한다.
로빈도 무언가가 떠오른듯 이 상황을 약간이나마 설명해주고 약간 침울해져 있는 바토리를 이바라키가 위로해주고 기운을 차린 바토리는 여왕과의 결전을 다짐한다.
한편 여왕은 모든 대책이 실패해서 잠시 동요하다가 이내 자기 합리화를 마치고 총력전을 준비시키며 그 분과의 계약을 이행할것을 다짐한다.
- 15장 - 트릭 오어 트릿! -
마녀와 만난 일행. 마녀의 정체는 클레오파트라였고, 그녀의 소원은 카이사르와 만나는 것.[12]
네타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할지 모를 이벤트. 페그오의 이벤트중에서도 제작자들의 약 복용양이 비교를 불허한다. 게임 애니메이션 패러디를 시작. 본색을 드러낸(?) 원탁의 기사들에 인터넷에서 돌아 다니는 에리 - 중동에리 - 동양에리의 3연 콤보에 얀데레(정밀은 약간 애매)3인방까지 안 쓰이는 소재가 없다. 어떤 이들의 평에 의하면 "맛이 간 수준이 아니라 맛을 아예 창조하고 있는 수준"이라고 평할 정도. 참고로 거꾸로 박혀있는 피라미드는 이분의 작품. 문제는 지금 칼데아에 불려온 카이사르의 상태가, 트리스탄이 진단하기를 '아그라베인 정도의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때문에 푸짐해졌다는 것. 그러나 대책회의 중에 갑자기 본인이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응하겠다가 멋대로 레이시프트 해온다. 결국 감동의 재회를 기대한 클레오파트라는 이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그대로 졸도한다. (...)
네타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할지 모를 이벤트. 페그오의 이벤트중에서도 제작자들의 약 복용양이 비교를 불허한다. 게임 애니메이션 패러디를 시작. 본색을 드러낸(?) 원탁의 기사들에 인터넷에서 돌아 다니는 에리 - 중동에리 - 동양에리의 3연 콤보에 얀데레(정밀은 약간 애매)3인방까지 안 쓰이는 소재가 없다. 어떤 이들의 평에 의하면 "맛이 간 수준이 아니라 맛을 아예 창조하고 있는 수준"이라고 평할 정도. 참고로 거꾸로 박혀있는 피라미드는 이분의 작품. 문제는 지금 칼데아에 불려온 카이사르의 상태가, 트리스탄이 진단하기를 '아그라베인 정도의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때문에 푸짐해졌다는 것. 그러나 대책회의 중에 갑자기 본인이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응하겠다가 멋대로 레이시프트 해온다. 결국 감동의 재회를 기대한 클레오파트라는 이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그대로 졸도한다. (...)
3. 퀘스트
문서참조.
4. 이벤트 방법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메인 퀘스트는 날마다 개방됩니다.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 하는 것으로, 새로운 스테이지가 개방!
각 스테이지에는 반복해 도는 것으로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프리 퀘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인 퀘스트를 끝까지 클리어 하면, 챌린지 퀘스트가 개방됩니다. 챌린지 퀘스트는, 남성 서번트 한정 등, 서번트의 편성이 제한되는 고난이도의 퀘스트입니다.
클리어 하면 엘리자베트 바토리〔브레이브〕의 보구레벨업을 할 수 있는 것 외에 전승 결정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4.1. 이벤트 공략방법
◆ 효율적인 공략 방법 첫 번째 ◆
이벤트 아이템 교환 및 퀘스트 보상 등에서 획득 가능한 부스트 아이템 ‘용사의 검’, ‘용사의 창’, ‘용사의 활’을 사용하면, 아군 전체(보조 포함)의 ‘버스터’, ‘퀵’, ‘아츠’ 각 커맨드 성능이 증가합니다.
‘용사의 망토’를 사용하면 아군 전체(보조 포함)의 보구 위력이 증가합니다.
‘용사의 방패’를 사용하면 아군 전체(보조 포함)에게 무적 상태(3회)가 부여됩니다.
※ 무적 효과는 중복되지 않는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용사의 방패’를 사용할 때 무적 효과가 있는 개념예장을 장비한 경우, 개념예장의 효과가 우선되어 ‘용사의 방패’효과는 부여되지 않습니다.
부스트 아이템 효과를 이용하여 배틀을 유리하게 진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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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적인 공략 방법 두 번째 ◆
용사 엘리자베트와 그 동료들은 「할로윈 컴백! 초극☆대호박촌 ~그리고 모험으로……~」에서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용사의 파티는 ‘아처’, ‘캐스터’, ‘버서커’를 포함한 4인이라는 좋은 밸런스.
어떤 서번트가 동료가 될지는 스토리를 즐겨주세요.
또한 이번 스토리과 관계가 깊은 클레오파트라 및 블라드 3세(EXTRA)도 「할로윈 컴백! 초극☆대호박촌 ~그리고 모험으로……~」에서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 서번트별로 증가량에 차이가 있습니다.
◆ 효율적인 공략 방법 세 번째 ◆
이벤트 아이템 교환으로 획득 가능한 이벤트 개념예장 ‘용사 에리짱의 모험’, ‘위저드&프리스트’, ‘마타 하리의 주점’을 장비하면 이벤트 전용 아이템을 드롭하는 적(ENEMY)의 추가 등장확률이 증가합니다. 추가 등장확률은 100%가 한계이며, 초과분은 반영되지 않으니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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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적인 공략 방법 네 번째 ◆
특별 등장 개념예장을 장비하면 이벤트 전용 아이템 ‘금 주머니’, ‘은 주머니’, ‘동 주머니’ 각각의 획득 수가 증가합니다.
※ 각 퀘스트의 아이템 드롭률은 100%가 아니므로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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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챌린지 퀘스트
메인 스토리를 전부 클리어하면 각 스테이지마다 챌린지 퀘스트라는게 열린다. 각 챌린지 퀘스트는 이하의 조건을 충족한 서번트만 사용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프렌드도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적으로 나오는 서번트들은 이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서번트들이라는게 특징.
특이하게도 스토리에 나왔던 서번트를 게스트로 사용이 가능하다. 프렌드에 조건이 충족되는 사람이 없을 경우를 대비한 안정장치로 보인다.
챌린지 퀘스트가 열리는 조건은 이전 던전의 챌린지 퀘스트를 클리어할 것으로, 각 스테이지의 반복형 메인 퀘스트 클리어 여부는 거의 상관이 없다. 만약 안 열려 있다면 전 던전의 챌린지 퀘스트를 클리어했는지 확인해 볼 것.
- 묘지 - 여성 한정
- 성아랫마을 - 남성 한정
말 그대로 남성인 서번트만 편성가능. 데옹, 아스톨포, 오리온은 편성이 되지만, 다 빈치는 안 된다.
게스트 서포터는 세이버 랜슬롯
게스트 서포터는 세이버 랜슬롯
- 숲 - 서양 한정
출신지가 서양인 서번트 판정. 일본외에도 인도라든지 중동이 출처인 서번트는 안 된다. 특이하게도 이집트는 사용가능. 참고로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아쉽게도 내용물인 제갈량을 기준으로 하기에 사용불가. 아인츠베른의 두 소녀도 사용할 수 없다.
게스트 서포터는 트리스탄
게스트 서포터는 트리스탄
- 동굴 - 왕 이외 한정
왕이 아닌 서번트들만 사용가능. 4월의 왕이라든지 증기왕이라든지 하는 별명만 왕인 인물들은 무난하게 사용가능. 다만 다른 조건과는 다르게 기준이 애매하다. 예를 들어서 왕자는 여기에 들어가는게 왕비는 안 들어간다든지 분명 왕일텐데도 안 들어간 인물도 있다. 대표적으로 작중 '광왕'이라고 불리기도 했던 쿠 훌린[얼터]의 경우 입장 불가[17]. 나중에 딜라이트의 공지에 의하면 지크프리트, 베오울프, 라마가 왕이외로 잘못 판정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이 3명은 추후 수정될 경우 이 던전에 못 들어가게 된다. 훗날 나오게 될 불야캐의 특공대상 '왕'속성 서번트들이 해당된다.
게스트 서포터는 로빈 후드
게스트 서포터는 로빈 후드
- 설원 - 다빈치 셀렉트 한정
약 1년전에 있었던 '다 빈치쨩이 고른 미남 2015 가을 픽업 소환'에 나왔던 서번트들만 가능. 정확히는 이 픽업 소환을 기준으로 해서 주어진 새로운 숨겨진 능력치 '미남'에 속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다들 당연하게도 남자인데 유일하게 우시와카마루는 여성임에도 편성이 가능하다.
게스트 서포터는 오지만디아스
게스트 서포터는 오지만디아스
- 용암동 -165 cm 이하 한정
키가 작은 사람들만 사용가능. 제갈공명의 경우 엘메로이 2세는 신장 186 cm으로 조건 밖이지만, 웨이버가 되면 157 cm으로 줄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다. 백모의 하산은 외형이 규정되어 있지 않아서 편성불가. 앤 보니& 메리 리드의 경우, 메리가 본체인 라이더는 사용이 가능하나 앤이 본체인 아처는 쓸 수 없다. 캐스터 엘리자베트의 경우 모자를 포함한 신장이라서 174 cm임에도 예외적으로 편성가능
게스트 서포터는 이바라키도지
게스트 서포터는 이바라키도지
- 성문 - 신참자 한정
Fate/Grand Order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오리지널 서번트들만 사용이 가능.
캐스터 엘리자베트처럼 원래 있던 캐릭터가 본작에서 다른 클래스로 나온 경우에는 편성이 가능하나, 블라드3세나 이서문처럼 클래스가 다름에도 외모가 거의 변하지 않는 캐릭터들은 편성할 수 없다.
제갈공명이나 히로인X, 타마모캣처럼 서번트로서는 첫 등장이라도 과거의 작품에 나온 경력이 있으면 대부분 편성 불가 판정. 다만 서번트로서가 아닌 인간으로서 과거 작품에 나왔던 어새신 에미야는 편성이 가능하다.
아포크리파에서 채용되지 않았던 서번트들이나 페이트외의 타입문 작품, 정사에 들어가지 않는 프라즈마 이리야쪽 캐릭터들도 신참자로 취급하며 마찬가지로 정사 취급이 아닌 제도성배기담의 오다 노부나가, 오키타 소지의 경우도 편성가능.
게스트 서포터는 니토크리스
캐스터 엘리자베트처럼 원래 있던 캐릭터가 본작에서 다른 클래스로 나온 경우에는 편성이 가능하나, 블라드3세나 이서문처럼 클래스가 다름에도 외모가 거의 변하지 않는 캐릭터들은 편성할 수 없다.
제갈공명이나 히로인X, 타마모캣처럼 서번트로서는 첫 등장이라도 과거의 작품에 나온 경력이 있으면 대부분 편성 불가 판정. 다만 서번트로서가 아닌 인간으로서 과거 작품에 나왔던 어새신 에미야는 편성이 가능하다.
아포크리파에서 채용되지 않았던 서번트들이나 페이트외의 타입문 작품, 정사에 들어가지 않는 프라즈마 이리야쪽 캐릭터들도 신참자로 취급하며 마찬가지로 정사 취급이 아닌 제도성배기담의 오다 노부나가, 오키타 소지의 경우도 편성가능.
게스트 서포터는 니토크리스
- 피라미드 - 정의로운 자 한정
선속성의 서번트들 전원을 포함하며, 특이하게도 선 속성이 아닌데도 헤라클레스, 에미야 부자에 본 이벤트에서 용자 바토리의 파티원이었던 서번트들이 대상으로 들어간다. 덕분에 이바라키도지는 악성향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덤으로 바토리는 세이버만 편성가능. 여담으로 이전까지의 모든 스테이지에서 사용가능했던 데옹은 중립 중용이라서 그런지 유일하게 사용할 수 없는 곳이다.
게스트 서포터는 블라드 3세 (엑스트라)
이중 세이버 바토리 보구렙을 올릴 수 있게 세이버 바토리가 보상으로 나오는 던전이 총 4개로 성문, 용암동, 설원, 동굴의 마지막 던전이다.게스트 서포터는 블라드 3세 (엑스트라)
5. 이벤트 한정 보상
5.1. 서번트 : ★4 엘리자베트 바토리〔브레이브〕 (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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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개념예장
6. 교환 아이템 목록
7. 할로윈 2016 픽업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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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윈 2016 픽업 소환 기간
2016년 10월 19일 (수) 17:00~11월 2일 (수) 22:59까지
7.1. 픽업 서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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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픽업 개념예장
「★3 로마니 아키만 백작의 환대」는 이벤트 기간 동안에 프렌드 가챠에서 뽑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벤트가 종료되면 프렌드 가챠에서 나오지 않는다.
8. 기타
할로윈 2015 복각판 다음에 실행한 이벤트. 이벤트의 이름은 마계촌 시리즈와 드래곤 퀘스트 3의 부제 '그리고 전설로~'의 패러디.
바토리의 복장을 보면 드퀘3의 전사 복장이라 세이버로 나올거 같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이후 실제로 대인보구 세이버로 등장하였다. [18]
또한 함께 공개된 새로운 마슈의 예장 일러스트의 대한 평가가 매우 뜨거운 편. 그리고 예전 할로윈 이벤트도 복각한다.
바토리에 따르면 잘 모르는 마녀에게 성을 빼앗겼다는데, 등장할 만한 마녀 캐릭은 모건이나 키르케, 마테리얼에서 질에 의해 언급된 세일럼 재판의 마녀 애비게일정도. 일부에서는 세미라미스인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리고 제대로 된 공지가 나오면서 바토리에게서 성을 빼앗은 마녀의 정체가 '''클레오파트라'''라는 것이 밝혀졌다. 체이테 성에 피라미드를 거꾸로 박아놓았는데, 아마도 슈퍼 마리오 RPG에서 쿠파성에 칼이 박힌 모습을 패러디한 듯 하다.
초기에는 세이버 바토리의 보구레벨을 올리기 위한 고난이도 퀘스트 중 하나의 조건이 '''남성 서번트 한정 파티'''로 밝혀져 논란이 있었으나, 사실 '남성 서번트 한정 "등"'이었다. 스토리를 모두 클리어하고 출현하는 도전 퀘스트들에 남성 한정, 여성 한정, 칼데아 보이즈 셀렉션 한정, 키 165이하 한정, 왕이 아닌 서번트 한정등 별별 조건들이 출현하는데, 여기서도 네로제처럼 서번트의 이름들이 여러가지로 빵 터지는 센스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마타 하리의 이름이 '미스 타와와' 고난이도 퀘스트라고 말은 했지만, 실제 난이도는 파밍 던전들의 超급 이상 던전들보단 낮은 편.
스토리 외적인 보상 등에 관해서는 그냥저냥 괜찮다는 편. 교환 아이템은 평이한 편이지만 일단 스토리 클리어 후 등장하는 캐릭터 한정 퀘스트에서 각 직업 별로 스킬석도 뿌리고, 황금 사과도 넉넉하게 뿌린 편이며, 언제나 그렇듯이 이벤트 퀘스트 등에서의 드랍 아이템도 후한 편이다.
다만 이벤트 5성 예장인 바토리 예장은 상점에서는 4장 밖에 교환할 수 없어서 1장은 드랍으로 먹어야 한다. 덕분에 막 시작한 초보 유저들은 바로 전 이벤트에서 아이리 예장을 못먹어서 고통받는데 바토리 예장까지 먹어야하는 이중고를 겪게 되었다. 물론 기존 유저들도 운 없으면 사과 수십개를 써도 안나오니 고통스럽긴 마찬가지겠지만.
또한 캐릭터 한정 파티 퀘스트들은 조건이 꽤나 다양한 편이라 육성이 부실한 유저들은 크게 고전할 수 있다. 이번 한정 퀘스트에서는 프렌드 서포트 캐릭터까지 한정되기 때문에 프렌드 빨로 깨는 것도 마냥 쉽지는 않은 편. 심지어 어떤 미션퀘같은 경우엔 고레어는 애초에 안 와서 덱에 없고, 저레어의 경우 성능 나빠서 갈갈했는데 하필 그 갈갈한 서번트가 미션 조건 충족캐여서(...) 고통받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세이버 바토리는 랜서가 아니고 캐스터 바토리가 어쩌다 보니 세이버가 된 것이라고 마테리얼에는 나와 있으나, 시나리오상에서는 랜토리와 캐토리가 어쩌다 보니 융합해서 탄생한 존재이다. 그래서 서번트 스킬에 더블클래스 E가 붙어 있다.
마계촌 패러디여서 그런지 원작이 2회차까지 클리어해야 엔딩을 볼 수 있다는 걸 반영해서(...) 블라드 3세 엑스트라와 싸우는 스토리를 거치고 나면 지크프리트가 등장해서 스마나이를 연발하다가 바토리 일행을 첫 스테이지 지점으로 보내버린다고 한다. 그리고 스토리 던전도 바로 첫 스테이지로 되돌아가기에 처음부터 다시 깨야 한다(...) 물론 출연 몹들은 달라진다.
스토리 던전에서 잡졸들만 나오는 던전의 경우, 의외로 스토리 한정 서포터로 등장하는 니토크리스가 도움이 된다. 이유는 보구와 즉사확률 업 스킬의 연계로 잡졸들을 상성 안 가리고 즉사로 쓸어버리기 편한데다가 NP 차지 스킬을 써서 빠르게 보구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 단 서번트 상대론 즉사는 거의 듣지도 않고, 잡몹 중에도 즉사가 제대로 안 듣는 몹이 있기 때문에 즉사 실패를 대비해 후속타 준비를 잘 해두자.
완전히 개그인 스토리와는 별개로 14절에서 '''인리존속을 바라지 않는 영령은 아무리 선하더라도 아예 소환되지 않는다'''라는 거대한 떡밥이 던져졌다.
가챠출몰 파밍 예장의 경우 프포로 소환 가능한 3성 예장도 은근 출몰률이 낮다는 평이 있다. 17만 프포 썼는데 겨우 한 장 나온 유저도 있다는 걸 보면. 물론 가챠 돌렸을 경우라도 파밍 예장이 우루루 나올 수도 있고 운 나쁜 사람은 안 나올 수도 있어서 복불복이다.
다른 아이템 교환에 여유가 없는 유저라면 세토리 영기아이템을 포함해 자기 계정에서 꼭 필요할 것 같은 아이템 몇 개만 우선순위로 놔두고 그것들만 교환하는데 힘써도 상관 없다. 어차피 다음 이벤트에도 아이템들은 뿌리니... 순수하게 영기재림 템만 모을 경우 동자루 200개, 은자루 200개, 금자루 200 × 2 = 400자루, 총 800개의 자루들을 모으면 된다. 참고로 스토리 던전에서도 동/은/금자루들을 꽤 뿌리기 때문에, 스토리 던전 돌입 전에 미리 파밍예장을 얻어놔서 그것들을 찬 채로 스토리던을 깰 경우 자루들이 제법 모이므로 800 자루를 파밍하는 건 작살날 수준으로 어렵진 않다.
이벤 기간동안 아이템 교환소와 마이룸 BGM이 CCC 바토리의 테마였던 '선혈마양'의 어레인지 버전으로 바뀌었는데 고전게임 패러디인 이 이벤트에 딱인지라 호평이다.
이전 할로윈 이벤에서 아이리 예장 드랍하는 서번트가 영왕이었다면 이번에 세토리 예장 드랍하는 서번트는 오지만디아스인지라[19] 세토리 예장을 풀돌하려는 사람들이 열심히 삼촌맨을 공격하고 있다 카더라.
한그오에서는 이번 이벤트 패치와 함께 엑스트라칸 추가와 보구 강화여부 등 편의 기능들이 추가가 되엇다.
[1] 여담으로 이 때 눈이 하트 눈이다.[2] 일반적으로 비슷한 플롯의 여왕 캐릭터가 갖는 이미지와는 정반대다.[3] 예시로나온 전원이 인게임 스킬로 타겟 지정 회복을 가지고 있다.[4] 이 때 주인공이 미쳐버린건가 하고 마슈와 로망이 보이는 반응이 압권이다.[5] 여담으로, 마슈가 예시로 드는 인물들은 마음이 무너져 있다던가, 모형정원을 만든다던가, 직류와 교류로 싸운다던가, 날으는 원반을 소환한다던가하는 인물들이다(...)[6] 아무래도 유명한 노래에서 따온 듯 싶다. 제목의 두 단어가 그 노래가 나오는 영화와 일본판 제목이기 때문. 한국어판은 그냥 직설적으로 겨울왕국.Let it go라고 번역했다.[7] 본인 말로는 본래 배를 채우기 위해 먹어야 하지만, 서번트라서 배가 고플 걱정이 없다보니 과자같은 도락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에 흥미가 생긴 모양이다[8] 마계촌 시리즈 공통 시스템으로 처음 최종 스테이지 클리어 시 다시 첫판으로 날려버린다.[9] 그래서인지 이 시점까지 스토리에서 호박계열 몬스터는 등장하지 않았다[10] 인게임에서도 버서커 형태의 랜슬롯이 등장한다. 하지만 클래스는 세이버[11] 마슈를 본 랜슬롯이 급히 갑옷을 갈아입었고, 트리스탄한테 관절기를 걸어버린다.[12] 그걸 들은 그 장소의 모두-본인인 클레오파트라와 인간이 아닌 이바라키도지를 제외한 모두.-는 침목에 싸인다.... 애당초 그 말의 앞에 가냘프지만 강한 힘을 지닌 팔이라던지 수려한 이목, 마른 광대뼈 같은 이야기로 수식되지만 그분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다시피.....[13] 성별이 남녀 양쪽 모두로 카운트되기 때문[14] 성별 불명. 뭐, 알다시피 남자다[15] 원래 남자지만 자신의 몸을 여성(모나리자)로 재설계해서 여성으로 취급.[16] 서번트로서의 주체는 여성인 아르테미스지만 본체는 분명 남자인 오리온이기 때문에 남성으로 취급.[17] 쿠얼터는 칼데아에서 소환시 자신을 왕이 아닌 전사라고 칭하긴 한다.[18] 이번 배포되는 엘리자베트는 배포 방법(세이버 릴리가 사전접수로 한번, 세이버 워즈로 한번 총합 두번 배포되었다.)이 아니라 배포 서번트로 2번째 세이버의 배포다[19] 정확히는 오지만'도' 드랍하는 것이다. 세토리 예장은 숲, 용암동굴, 피라미드에 있는 보스 서번트들이 드랍하고, 피라미드의 최고 난이도인 오지만 던전이 자루의 파밍 효율이 좋아 많이 가기 때문
9. 복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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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DL 이벤트 이후 바로 복각되는 것으로 결정. 2015년 할로윈 없이 바로 진행하는 것으로 보아 재복각은 없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래서 라슈타르를 2017년 여름 이벤트때 배포한 이유가 2015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안 할 예정이라 산밥을 배포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지난 네로제때와 마찬가지로 이벤트 시작 시간을 안 적고 "밤"이라고 두루뭉술하게 적어놓은 건 덤. 2017년 여름이벤트 2부때 호되게 당한 모양. 그런데 이번에는 점검 공지라든가, 시간 낭비도 없는, 말 그대로 아무런 전조도 없이 18시에 잠깐의 업데이트와 함께 시작되었다.[20]
교환 물품은 금포우가 추가된 것 이외에는 동일. 하지만, 교환에 필요한 자루의 개수가 줄어들었다. 덕분에 금포우 교환에 필요한 자루를 빼더라도, 교환하는데 필요한 자루를 덜 모아도 된다.
그리고 복각 이벤트 종료일인 10월 11일 복각 공지 맨마지막에 2017 할로윈의 예고가 깜짝 추가되었다.
9.1. 복각판 교환 아이템 목록
복각판에서는 교환 아이템의 횟수와 필요 수가 초회판에 대해 달라졌다. 부스트 아이템의 교환 가능한 횟수가 줄어들었으나, 그 외 아이템의 교환 필요 수도 줄어들어 전반적으로 교환하는데 필요한 수가 줄어들었다.
또한, 새롭게 4성 포우가 추가되었다. 추가된 4성 포우는 음영으로 표시했다.
9.2. 챌린지 퀘스트
편성 제한은 작년과 동일하다.
9.2.1. 묘지: 여성 한정
잡몹은 세이버 클래스의 수인들.
9.2.2. 아랫마을: 남성 한정
잡몹은 캐스터 클래스의 라미아들.
공식적으로 성별이 판별되지 않은 엘키두는 남성 한정과 여성 한정 모두, 참전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9.2.3. 숲: 서양 한정
잡몹들은 어새신 클래스의 고스트들.
9.2.4. 동굴: 왕 이외 한정
작년에 버그로 참가 가능했던 3인(지크프리트, 라마, 베오울프)은 제외되었다.
9.2.5. 설원: 미남 한정
9.2.6. 용암동: 키 165cm 이하 한정
9.2.7. 성문: 신참자 한정
9.2.8. 피라미드: 정의로운 자 한정
9.3. 초고난이도 퀘스트
1장 클리어 유저 한정으로 등장. 전 지역의 챌린지 퀘스트를 클리어시 등장한다. 에리쨩 파티 4인을 상대로 하게 되며, 바토리는 게이지를 2개, 나머지는 게이지가 없다.
바토리의 경우 특수 스킬을 사용한다. 처음(랜서)에는 적 전체에 크리티컬 발생률 및 위력 업, 아군 전체에 스타 발생률 및 크리티컬 위력 업(전부 3턴)을 걸며, 1브레이크(캐스터)시 적 및 아군 전체 매 턴 HP 회복(적 1만, 아군 5천), 2브레이크(세이버)시 적 및 아군 전체에 보구 위력 업 상태(3턴)를 부여한다.
이벤트 특공이 먹히기 때문에 이바라키, 로빈 등을 딜러로 쓰면 편하다.
[20] 다만 이건 복각 이벤트이기 때문에 딜라가 정말로 별도의 점검시간 없이 이벤트 도입이 가능해졌느냐고 묻는다면 애매하다. 2017 할로윈 혹은 아무튼 다음 신규 이벤트가 나와봐야 확실해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