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트 바토리(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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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EXTRA
Fate/Grand Order
랜서 클래스
캐스터 클래스
'''아이돌'''
'''할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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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Fate/EXTRA CCC,
공의 경계/the Garden of Order
세이버 클래스
버서커 클래스
'''브레이브'''
'''괴물'''
'''프로필'''
'''클래스'''
랜서
캐스터
세이버
'''키 / 몸무게'''
154cm / 44kg
174cm[1] / 44kg
154cm / 48kg
'''출전'''
사실(史実)
'''지역'''
헝가리
'''속성'''
혼돈 악
혼돈 선
'''성별'''
여성
'''클래스 적성'''
버서커


1. 개요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오오쿠보 루미,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와다 아루코.
자주빛 머리카락와 비취색 눈동자의 소녀. 귀족 출신의 반영웅. 고귀한 용의 딸. 자칭 천둥소리가 울리는 야노쉬산에서 내려온 선혈의 가수, 선혈 아이돌. 진홍의 가희(디바), 선혈마양. 사이버 고스로리풍의 하늘하늘한 드레스를 입었고 머리에 비대칭 뿔 2개가 돋아 있고 꼬리도 달려 있다. 1인칭은 私(アタシ).
본래는 랜서 클래스지만 페그오 할로윈 이벤트에 3년 연속 배포캐로 출연하면서 여러가지 클래스+바리에이션으로 등장한다. 바리에이션의 수는 어른일 때의 면모인 카밀라(+라이더[수영복])와 CCC/공의 경계 이벤트의 버서커까지 포함하면[2] 페이트 시리즈를 통틀어 등장 클래스 6개, 캐릭터 수 7체[3]로 클래스로는 2위, 캐릭터 수로는 3위에 이른다.[4] 양쪽 모두 1위는 9클래스 12체로 아르토리아.
목소리는 그야말로 절세의 미성. 듣는 사람의 마음을 투명해지게 할 만큼 좋은 목소리를 가졌고 아주 넓고 높은 음계를 자기 맘대로 다룰 수 있다. 이는 바토리가 용의 딸(후예)이라서 평범한 사람들보다 폐활량과 성량이 좋기 때문이다. 길가메쉬도 그녀의 목소리는 좋다고 평가했다. 문제는 그녀가 상상을 초월하는 음치[5]라서 이 미성이 묻힌다. 그런데 본인은 자신을 아이돌로 생각해 자아도취에 푹 빠져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노래에 질색하거나 기절하는 걸 보고도 '내 노래에 다들 감동했구나!'해서 아주 흥겨워한다.

2. 인물 배경


바토리 에르제베트
실존하는 인물. 1560년 출생, 1614년 사망. 헝가리의 명문가, 드래곤의 이빨을 문장으로 삼은 바토리 가문에서 태어났다. 흡혈귀 카밀라의 모델 중 한 명. 600명이 넘는 처녀들의 생피로 뒤집어써서 자신의 미모를 유지하려 한 악녀라고 전해진다.
바토리 가문은 동유럽권 대부분에 세력을 지닌 명문가로, 게다가 그녀는 합스부르크의 피까지 잇고 있어서 그야말로 귀족의 서러브레드라고 할 만한 혈통이었다. 그러나, 바토리 가문은 근친혼과 울창한 생활환경의 영향 탓인지 광기와 잔인함에 물든 이가 많았고, 그녀의 친척 중에도 유아성애자, 악마숭배자 등이 적지 않았다.
엘리자베트도 예외는 아니었고, 또한 유명했다. 그녀는 현재의 슬로바키아에 있던 자신의 영지 체이테성에서 600명이 넘는 처녀들을 죽이고, 자신의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쳐녀들한테서 짜낸 피로 목욕…… 소름 끼치는 블러드 배스를 즐겼다고 한다. 수많은 영민을 해친 그녀지만, 최후의 순간까지 죄를 추궁당한 적은 없었다. 당시의 헝가리 귀족에게는 귀족 외의 인간을 애시당초 '인간'이라고 여기지 않는 경향이 있었던 모양이라 그녀의 살인은 아무 문제도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 그녀의 감옥성에서 한 소녀가 살아돌아와 교황청으로 도망치기 전까지는, 아직.
Fate/EXTRA CCC 인게임 中
'''엘리자베트 바토리'''
흡혈귀 카밀라의 모델이 되었던 피의 백작 부인. ...이지만 서번트로 소환된 건 그녀가 아직 죄를 짓기 전의 14살의 모습이었다.
▶ Fate/Grand Order 매트릭스 中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인(人)'''.
CCC에서의 경험 덕에 성격이 변한 바토리. 융통성 없던 성격이 슬적 누그라들어 타인과의 소통이 원활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덕분에(?) 그녀는 FGO의 주인공보고 상당히 괜찮은 마스터라 하지만 꿈같은 마스터에는 못 미친다고 한다.
인연도 MAX를 찍을 시 구다즈를 전속 매니저까진 무리더라도 전용 AD로는 취직시켜 줄 수 있다고 한다. 전속 매니저의 자리는 예약된 사람이 있는 모양.
인게임 성능은 해당 문서 참조.

'''엘리자베트 바토리'''
흡혈귀 카밀라의 모델이 된 백작부인…이 스킬 『무고의 괴물』에 의해 마인화한 것…이 지나가다 주운 성배에 의해 할로윈 속성을 가지게 된 것. 도통 영문을 알 수 없다. 아이돌 문화에 심취하면서, 성에서 꿈을 꾸는 공주님 속성까지 추가된 꽉꽉 채워담은 서번트.
찌르는 고문, 아이언 메이든의 일화를 완전하게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잘라버려 창으로 부터 포크로 무기를 바꾼 엘리자베스. 마력은 남아 돌고 있어서, 특별히 마술을 배우지 않아도 공격마술을 실시할 수 있다. 본인은 그 논리를 전혀 모른다. 남아도는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용도를 전혀 모르는 것이 엘리자베스답다.
▶ Fate/Grand Order 매트릭스 中
제1특이점 성배의 파편을 손에 넣어서 할로윈을 열고 마녀가 된 바토리. 근데 본인은 아이돌에서 뉴스 캐스터로 전향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인게임 성능은 해당 문서 참조.

'''바토리 에르제베트'''
할로윈에 들뜬 엘리자베트(캐스터) 가, 기구한 운명의 끝에 세이버가 되었다. 용의 힘과 음악의 힘, 그리고 두 번째로 맞이하는 할로윈이라 하니 더 이상 그 누구도 그녀를 멈출 수는 없을듯한 느낌이 들 것 같지는 않다. 순백의 망토에 진홍의 갑옷, 요즘 시대에 아무 장식도 없는 올곧은 대검을 손에, 용사 엘리자베트는 오늘도 달린다.
용사로 선택받은 것으로 인하여, 평소의 조울증과 사악함이 약해지고 제멋대로지만 약한 자를 돕고 악한 자를 쓰러트리는 용감한 성격이 된 엘리자베트. 세이버 = 정의의 아군, 이라는 인식이라도 있는건가, 스스로를 용자 포지션이라 오해하여, 그렇게 되기 위해 에르제베트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라는 것 같다. 하지만 어색한 정의 코스프레를 했기 때문에 평소보다 자주 덤벙댄다.

▶ Fate/Grand Order 매트릭스 中
캐스터 바토리와 랜서 바토리가 퓨전하여 탄생한 바토리. 브레이브(세이버)
인게임 성능은 해당 문서 참조.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랜서'''
근력 C
내구 D
민첩 E
마력 A
행운 B
보구 D
'''캐스터'''
근력 D
내구 D
민첩 D
마력 B
행운 C
보구 D
'''세이버'''
근력 B
내구 C
민첩 C
마력 C
행운 B
보구 C
캐스터일때는 랜서일 때보다 민첩이 1랭크 오른 대신 근력, 마력, 행운이 1랭크 떨어졌다.
세이버일때는 랜서 때보다 전체적으로 1랭크씩 고루 올랐지만, 마력은 랜서나 캐스터보다도 떨어졌다.

3.1. 랜서



3.1.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
''''''
''''''
'''랭크'''
실은 정말로 용의 피가 섞여있다.
알트리아(세이버)에 필적하는 대마력을 지녔다.
'''A'''
용의 피를 이은 덕분에 높은 대마력을 지녔다.
''''''
''''''
''''''
''''''
'''랭크'''
감옥성을 만들어내 소녀들을 감금하고 혈액을 착취한다.
원래는 캐스터 클래스의 스킬이지만 생전의 경력에 인해 특례로 획득했다.
'''B'''
랜서임에도 진지작성을 보유.
■ 고유 스킬
''''''
''''''
''''''
''''''
'''랭크'''
지배자로서의 위압을 나타낸다. 특수한 전승 보정으로 인해 여성을 대상으로는 1랭크 상승.
남성에 대해서는 묘하게 결벽한 구석이 있으며, 도구를 통해 간접적으로 만지는 건 아주 좋아하지만 직접 만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C'''
'''





'''
'''랭크'''
상세불명
'''A'''
바토리는 그 취미만 제외하면 대외적으로 리더십 있는 여성이였다.
강화 퀘스트 클리어시 카리스마가 기학의 카리스마로 변한다. 여성 상대로 1랭크 상승한다는 설정을 반영하여 여성 상대로 추가 효과가 붙었다.
''''''
''''''
''''''
''''''
'''랭크'''
랭크 A에 해당. 탁월한 고문 기술.
고문 기구를 사용한 데미지에 플러스 보정이 걸린다. 이 서번트의 경우 여성 상대로 추가로 대미지 보정이 걸린다.
'''A'''
전설대로 상대를 고문하고 희롱해 죽이는 것에 뛰어나다. 때로는 고문하던 상대의 손가락이나 팔, 목덜미, 유방을 물어뜯기도 한다.
''''''
''''''
''''''
''''''
'''랭크'''
궁지에 몰렸을 때의 '생명력의 강인함'.
빈사의 부상일지라도 전투를 가능하게 하며, 결정적인 치명상을 입지 않는 한 살아남는다……는 효과의 스킬이지만, 이 서번트의 경우에는 '몇 번을 패배해도 질리지 않고 나타난다'는 능력이 되었다.
"전투속행이니까 몇 번을 나와도 창피하지 않거든!" 라는 게 본인의 변명.
'''B'''
전투속행인지 그냥 끈기인지 미묘한 스킬.
''''''
''''''
''''''
''''''
'''랭크'''
최강의 환상종인 용이 내뿜는 마나의 격류. 슈퍼 소닉 드래곤 브레스.
'무고의 괴물' 스킬로 드래곤화 했지만 역시 무리가 있어서 위력은 낮다.
그녀가 데미 드래곤화한 원인으로는 바토리 가문의 문장(드래곤 이빨)을 들 수 있다.
'''E'''
GO 마테리얼에서는 미표기.

3.1.2. 보구


'''선혈마양 - 바토리 에르제베트''' (鮮血魔嬢/バートリ・エルジェーベト / Báthory Erzsébet)
랭크: E-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3~60
최대포착: 1000명
엘리자베스가 생애에 걸쳐 군림했던 성을 소환해 자신을 돋보이게 만드는 스테이지(무대)로 삼는 보구. 성의 이름은 '감옥성 체이테'. 한때 그녀가 몇 백명이나 되는 소녀들을 고문 끝에 말살했다고 전해지는 마성(魔城) 그 자체이다.
성을 통째로 거대 앰프 스피커로 개조한 무대 위에서 그녀가 괴멸적인 음치 노래를 부름으로써 지옥에 맞먹는 스테이지가 군림한다.
요컨대 슈퍼 소닉 브레스 지옥. 노래가 끔찍한 건지, 충격이 엄청난 건지는 판정하기 어려우리라.
▶ Fate/Grand Order Material 1권
CCC에서도 사용하던 보구.

3.2. 캐스터



3.2.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
''''''
''''''
''''''
'''랭크'''
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를 만든다.
성배의 힘이 있었다곤 해도 감옥성 체이터를 향락성(享樂城)으로 바꾼 디자인력은 경탄할 만 하다.
'''B'''
감옥성 체이테를 할로윈용으로 마개조했다.
''''''
''''''
''''''
''''''
'''랭크'''
마술에 의해 다양한 도구를 만드는 능력.
블라드 3세, 타마모캣의 협력이 있었다곤 해도 대량의 파티 용품을 만들어낸 생산력은 칭찬할만 하다.
이제 노래 센스만 있다면....
'''A'''
할로윈 이벤트의 파티 용품들을 만들어냈다.
■ 고유 스킬
''''''
''''''
''''''
''''''
''''''
'''랭크'''
본인의 의지나 모습과는 상관없이, 풍평에 의해 진상이 왜곡된 자의 심도를 가리킨다.
성배의 힘으로 축제의 주최자가 된 엘리자베트는 아예 할로윈 자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아마도.
'''EX'''
성배의 힘으로 무고의 괴물이 붙어서 그런지 규격외인 EX. 정상적인 무고의 괴물이 아니니 규격에 맞지 않기는 하다.
'''마력'''
'''방출'''
'''(호박)'''
'''랭크'''
무기, 내지는 자신의 육체에 마력을 두르고, 순간적으로 방출함으로써 능력을 향상시킨다.
할로윈 엘리자베트의 무기나 마술에는 호박 정령이 깃들어 있고, 축제의 떠뜰석함이 있는 곳이라면 1류 마력방출과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하지만 그 호박 정령도 엘리자베트의 마력 덕분에 처음으로 실체화한 것. 호박이 먼저인가, 엘리자베트가 먼저인가.
'''A'''
공격 모션이 호박을 떨궈서 불을 일으키는 것이다.
''''''
''''''
''''''
''''''
'''랭크'''
전투속행이 변화한 스킬. 주역으로서 부활하기 때문에 크리티컬 스타가 붙어다닌다. 이 끈기를 왜 다른 곳에 안 쓰는 걸까.
'''A'''
질리지도 않고 튀어나온다는 특성인 전투속행이 그 특성대로 출연속행이란 이름이 됐다.

3.2.2. 보구


'''선혈특상마양 - 바토리 할로윈 에르제베트''' (鮮血特上魔嬢 / バートリ・ハロウィン・エルジェーベト/ Báthory Halloween Erzsébet)
랭크: E-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3~60
최대포착: 1000명
엘리자베스가 그 생애에 걸쳐 군림한 성, 감옥성 체이테를 소환하여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무대(스테이지)로 만드는 보구.
이름은 일부분 변했지만 내용은 딱히 변하지 않았다. 다음 선혈마양이 기대된다.
▶Fate/Grand Order Material 2권
별 차이가 없다.

3.3. 세이버



3.3.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
''''''
''''''
'''랭크'''
어떤 대마술이라도 A 이하의 마술은 무효화한다.
용자된 자, 이 정도야.
'''A'''
랜서일 때와 동일.
''''''
''''''
''''''
''''''
'''랭크'''
자군, 공방을 만드는 재능.
이번엔 야영지를 만드는 재능에 특화되어 있는 모양이다. 용자된 자, 1주일 내내 필드를 모험해야 하는 것. 신속한 텐트 설치 스킬은 그야말로 리더의 증거.
'''C'''
랜서, 캐스터일때보다 한 랭크 다운.
''''''
''''''
''''''
''''''
''''''
'''랭크'''
랜서와 캐스터가 합체하여 탄생한 경이로운 변이체.
라고는 해도, 딱히 이렇다할 시너지는 없다.
'''E'''
이중소환(더블 서먼)과는 또 다른 스킬로 보인다. 아무런 효과도 없는 그냥 장식 스킬.
■ 고유 스킬
''''''
''''''
''''''
''''''
''''''
'''랭크'''
하나, 용자는 무적이 아니면 안 된다.
하나, 용사는 언제나 하이텐션이 아니면 안 된다.
하나, 용사는 대부분의 드랍템을 맘대로 써도 좋다.
……등등, 열 개의 원칙이 있다고 한다.
스킬적으로는 활극 만화에 있어서, 주인공 역전의 준비작업 같은 것들.
그 턴동안 무적이 되며, 동시에 정신력을 올린다.
용사된 자, 다단보구를 견디며 NP를 모아야 하는 것이다.
'''EX'''
RPG 용사의 특성을 스킬화한 것. 패왕대계 류나이트에 나오는 기사도 대원칙의 패러디이다. 바토리답게, 패러디한 원본과는 달리 흔히 떠올리는 용자의 행적과는 미묘하게 어긋나있다.
'''마력'''
'''방출'''
'''(용기)'''
'''랭크'''
마력방출이기는 하나, 매우 희귀한 내향형.
방어가 증가한다. 미묘하게 기쁘지 않다.
'''D'''
외부분사가 아니라 자신에게 마력을 방출하는 것으로 보인다.
''''''
''''''
''''''
''''''
''''''
''''''
''''''
'''랭크'''
극장판에서만 쓸 수 있다는 용사 최대의 오의이자 초 특권.
NP를 100 소비하여 초 파워업 한다. 타마모쨩 서머의 여신변생과 동일 타입의 초버프.
공격력 초 증가, 전체 무적, 전체 회복, 스타 대량 획득 등등 꿈만 같은 효과가 랜덤으로 발동된다.
하지만 이 효과는 모두 강적과 싸울때 효과를 발휘하기에, 정말로 최후중에 최후, 시스템상 어찌 할 수 없는 강적이 우리들 앞에 나타났을때, 그녀의 이 스킬만이 기적을 일으킬지도 모른다.
'''EX'''
'''팔푼테'''
인게임 설명은 "대량의 용사력을 소비하여 초파워업 한다. 타마모쨩 서머의 여신변생과 동일 타입의 초버프. 하지만, 이만큼의 사용조건이 있으면서 랜덤 요소가 있다는 도박기. 프로 도박러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였는데 마테리얼 서적에 오면서 더욱 메타적인 설명으로 바뀌었다.

3.3.2. 보구


'''선혈용권마양 - 바토리 브레이브 에르제베트''' (鮮血竜巻魔嬢 / バートリ・ブレイブ・エルジェーベト / Báthory Brave Erzsébet)
랭크: B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10~30
최대포착: 1명
선혈마양의 세이버 판.
상대를 그 폭풍과도 같은 용자력으로 봉인하고, 그 틈에 전력 고속회전찌르기로 격돌, 상대를 폭발시키는 금단의 검기.
물론 용자력이란 에르제베트의 소닉브레스에 의한 것.
에르제베트의 초음파에 의해 몸과 마음이 함께 풀죽은 상대를 향해 발하는 초뇌명 스크류 베기는 출입금지 간판조차 분쇄한다.
▶Fate/Grand Order Material 4권
지금까지 나온 보구 중에서 가장 랭크가 높다.

4. 작중 행적



4.1. Fate/EXTRA 시리즈



4.2. Fate/Grand Order


대충 할로윈 이벤트 전담이었다.

4.2.1. 제1특이점 -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


키요히메와 서로를 도마뱀으로 부르며[6] 박터지게 싸우다가 아군과 싸우고 합류한다. 이 후로 가끔식 '언젠가 내 취향에 날 사랑해주는 작은 돼지 같은 마스터를 만날 수 있을 거'라든가 주인공에게 도와달라면서 '가끔씩 내 꿈에 나오는 마스터보다 조금 수준이 낮지만 일류니까 도와줘'라던가하는 대사로 CCC 해본 사람들을 뿜게 만든다. 엑스트라 때와 마찬가지로 전투중에는 사방에 소리를 질러대서 귀를 아프게 하는데, 그 노랫소리를 들은 모차르트는 음악에 대한 모독이라며 분노한다.(...) 아군에 합류한 주요 이유는 본인의 미래 모습인 카밀라를 쓰러트리기 위해서.[7] 그리고 카밀라와는 "정말 밉살스럽네, '''이, 나'''! vs 그건 내가 할 말이야, '''이 나'''!"하면서 대립한다.
오를레앙으로 밀고 들어갈 때, 지크프리트가 주인공 일행에 키요히메와 같이 지원으로 붙여주는데 이때 세 사람의 꿍꿍이(?)가....

지크프리트: '보구가 귀가 아프고, 키요히메는 적과 아군을 상관하지 않고 불을 뿜어 대니...

게오르기우스: '두 사람 다 보구가...'

모차르트: '''엘리자베트의 그것은 세계최악의 보구'''라고 단언하고 싶군...'

사건이 수습된 후에는 나름 재밌었다고 하면서 사라진다.
코믹스 turas realta에서는 원작과 별 차이는 없다. 똑같이 또 다른 자신과 싸우는 입장인 잔느에게 충고를 해주기도 한다.

4.2.2. 제2특이점 - 영속광기제국 세프템


뜬금없이 등장해서 생전의 네로를 보고 생(生)네로라고 놀라는 등 여전히 개그쪽으로 활약. 네로가 자신을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는 것을 연신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스토리에서는 별 활약 없이 퇴장.

4.2.3. 노래하는 호박성의 모험 ~매드 파티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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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일행과 헤어진 이후 어쩌다 성배 조각을 주워서 캐스터로 클래스를 바꾸고 체이테성을 배경으로 할로윈 이벤트를 벌인다. 파티가 끝난 후에는 비오는 날 버려진 고양이 마냥 골판지 상자 안에 들어가서 주워달라고 부탁해서 결국 합류한다.

4.2.4. 거의 주간 산타 얼터 씨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의기투합하고 있던 에미야와 로빈 후드, 다윗 위에 산타 얼터가 드랍해서 떨어지며 콘서트 준비를 했다.

4.2.5. 「공의 경계/the Garden of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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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로 등장. CCC에서 나왔던, 눈도 하이라이트가 싹 사라지고 동공 위치에 점 하나 딱 찍혀있는 동태눈. 마슈의 말과 본인의 언급으로 보건데 아무래도 버서커 클래스 엘리자베스는 무고의 괴물로 인해 가장 잔혹한 시절, 즉 카밀라 때의 성격과 비슷하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때의 엘리자베스는 마슈와 주인공이 알고있는 랜서 클래스와는 별개의 인물인 듯. 쓰러뜨리면 고통에 몸부림치며 울부짖다가 소멸된다.

'''"왜 이래? 왜 나만 이렇게 비참해? 왜 나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구원받지 못하는 거야? 당신들이 인간이라면, 나는 그 인간만도 못한 짐승이잖아……! 도마뱀 같아, 도마뱀 같아, 도마뱀 같다고……! 땅바닥을 기어다니면서 짓밟히는 삶을 계속 살아가라는 거야!? 못 견뎌. 나는 그런 건 못 견뎌! 그러니까, 있지, 죽이게 해 줘. 죽어줘. 부탁이니까──나를, 용서없이 죽여줘어어어어!"'''

만약 CCC에서 자비즈에게 구원받지 못했으면 이런 결말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다행히 맨션에서 사라졌을 뿐, 완전 소멸한 것은 아니었고 이 일로 오히려 스트레스가 해소되었는지 직접 야식을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다 빈치의 구원 요청을 로마니가 쿨하게 무시하는 거로 끝.

4.2.6. 제5특이점 - 북미신화대전 에 플루리부스 우눔


이번엔 3차 재림 모습이다. 마슈와 제로니모가 게릴라전을 벌이고 있던 로빈 후드에게 다른 전력이 될만한(세이버나 랜서계열) 서번트가 없냐고 물으니까 로빈 후드가 뭔가 망설이는 듯 하면서 데려간 마을 달라스에서 열심히 노래 리허설을 하고 있었다.[8] 왜 여기서 노래를 부르고 있냐고 하니까 미래에 브로드웨이가 될 이곳에서 미리 노래하면서 브로드웨이를 이끌거라[9] 말했으며, 결국 마슈의 팬으로서 예술 을 퍼트리기 위해 도와달라는 설득에 주인공을 도와주기로 한다. 이후 주인공 일행이 메이브 암살팀과 시타 구출팀으로 나뉘게 되어 주인공과 함께 구출팀에 속한다. 알카트라즈에서 라마의 회복에 성공하고 핀과 디어뮈드를 쓰러뜨리고 밖으로 나오지만 로빈한테 암살팀이 실패했다는 소식을 듣고 잠깐 침울해했지만 엄청 화가 난 상태로 돌아왔다.
에디슨 설득에 성공한 후 최종결전에서는 북군에서 켈트군을 막는 미끼역으로 나뉘어졌다. 주인공한테 네로를 죽인 자식을 자기가 죽여야겠다고 항의를 하지만 바토리밖에 못한다고 겨우 설득했다. 북군에서 열심히 싸우다가 베오울프와 마주치고 죽을 뻔 하지만 이서문이 와서 살아남는다. 하지만 북쪽의 켈트군이 거의 다 정리가 되어갈 무렵, 메이브가 최후의 발악으로 소환한 클랜 카라틴, 마신주 28체가 북군을 노리고 소환되어버렸다. 이에 에디슨이 저걸 어떻게 이기냐며 포기하려 하지만 '''혼자서 저걸 막아야된다고, 막지 않으면 주인공도 패배해 버린다고 외치며 이기지는 못해도 살아만 남으면 된다고 일갈하며''' 로빈 후드와 함께 시간을 번다. 그야말로 폭풍간지.
시간을 끌다가 지쳐서 공격을 받기 직전 바토리의 말에 마음이 움직인 에디슨이 보구로 도와주고 갑자기 나타난 테슬라와 아르주나가 마신주를 전부 소멸시켜서 끝까지 살아남는데 성공한다. 이후 프랑스, 로마에 이어 미국까지 3번이나 소환되다니 힘들다고 투덜거리며(로빈: 너 벌써 세번이나 소환된거야?! 세계에 '''백치 아이돌 붐'''이라도 불었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이상의 마스터까지는 아니지만 꽤 마음에 들었다고 말하며 소멸한다.

4.2.7. 할로윈 컴백! 초극☆대호박촌 ~그리고 모험으로~


클레오파트라한테 체이테 성을 빼앗겨버린 것도 모자라 자기 왕은 어따두고 클레오파트라 휘하가 된 랜슬롯과 트리스탄에게 쫓겨난 랜토리와 캐토리가, 갑자기 융합한 후 엘리자베트 바토리 [브레이브]라면서 세이버 클래스로 변경되었다.
이후 구다즈 일행과 만나서 자기 성을 되찾기 위해 모험을 하는데, 스스로를 용자라 칭하는 걸 보면 여지없이 마계촌 패러디. 비키니 아머를 입고있지만 절벽인 관계로 흉갑이 붕 떠있어서 사실 벌거벗은 거나 다름없으며, 춥다고 하는 묘사가 종종 나온다.
구다즈 일행과 같이 다니다가 로빈 후드, 그리고 자기 외의 다른 파라오의 기운을 느꼈지만 혼자 만나러갈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며 동굴 안에 처박혀있던 니토크리스와 만난다. 그리고 바토리와 니토는 기묘하게 죽이 맞으면서도 이걸 필사적으로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여차저차해서 협력한다. 엘리자베트는 이 때 니토크리스에게 '''노래소리가 맘에 든다'''라는 칭찬을 듣고 좋아라하는데, 곧바로 "명부의 사령들과 잘 어울리네요"라는 말을 듣고 충격받는다.
이후 설원에서 일행 주변에서 얼쩡거리던 이바라키를 영입하고 용암지대에서 얀데레 3인방을 간신히 따돌리고 성문에 도착하지만 성문에서 버티고 있던 무인으로서 블라드 3세를 보고 반가워 하지만 그는 바토리에게 냉담하게 대하고 자신의 책무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넘어갈 수 없다고 말하자 거대한 지크프리트의 환영에 의해 출발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로빈한테는 "아무 짓도 안하고 그냥 혼자만 들떠있었잖수! 댁이 혼자 좋아죽는 사이에 마을 사람들은 이래야하나 저래야하나 감을 못잡고 있었다고!" 이바라키한테는 "그게 정말이냐? 그래서야 두령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하고 구박받는다. 할로윈을 사람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기사들을 제압하고 호박머리를 사냥해 할로윈을 사람들에게 돌려주고 다시 성문으로 가 블라드 3세와 만나게 된다. 그에게 인사를 하지만 그는 그녀에게 죄악이 많다며 죽음으로 심판하겠다며 싸움을 걸어오고 어쩔 수 없이 상대하게 된다. 이후 블라드 3세가 사라지면서 자신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이전에 자신이 저질렀던 일에 대해 원망을 듣고 그렇기에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며 사라지자 풀이 죽지만 이바라키의 인간을 생각하기에 영령이 되어 여기에 있는 거라는 위로를 받고 성으로 돌입한다.
성에 돌입해서는 클레오파트라와 대면한다. 클레오파트라의 통치자로써의 태도를 듣고 자신의 태도를 밝히고 전투에서 승리한다. 그리고 피라미드의 철거를 요청하는데 클레오파트라가 한게 아닌걸 듣고 곧이어 진짜 원흉이 등장한다. 그가 클레오파트라의 태도를 바꿔주기 위해서 일을 벌인걸 듣고 클레오파트라한테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것이 최고라고 충고해서 클레오파트라를 개심시킨다. 이후 그녀의 소원을 듣고 그게 그자리에서 이루어지면서 멘붕이 온 클레오파트라한테 지금 당장 빼라고 하는것도 불쌍하니 한동안은 있어도 된다고 위로한다.

4.2.8. 아종특이점 - 심해전뇌낙토 SE.RA.PH


너무 출연빈도가 높다는 이유로 BB한테 실루엣 처리 당하는 봉변을 당한다. 주인공 일행에게 얻어터지고는 다시 돌아올거라면서 도망간다. 코믹스판에서는 잘린 모양.

4.2.9. 데드 히트 서머 레이스! ~꿈과 희망의 이슈타르 컵 2017~


브레이브 버전으로 등장해 레이싱 모델을 서면서 지나가던 아이돌 기획사의 눈에 들어오는 길거리 캐스팅을 노렸지만 아무 일도 없이 끝났다.

4.2.10. 할로윈 스트라이크! 마의 빌드 클라이머-히메지 성 대 결전


할로윈 3부작 이벤트 마지막!?이라고 알려졌는데, 처음 본 사람들은 실루엣 등을 보고 드디어 로봇 형태의 모습이 나와, 기여코 로봇이 된 줄 알았지만 사실 원래의 바토리와 별개의 존재. 자세한건 메카에리짱 참고.
할로윈이 다가오자 병사들을 시켜서 나름 일을 하고 있던 중에[10] 갑자기 나타난 메카에리짱이 기사들을 세뇌시키고 자신을 공격해오자, 맞서지만 너무 강해 도망친다. 자기가 살던 히메지 성이 갑자기 체이테 성에 전이되어 똑같이 메카에리짱에게 쫓기던, 오사카베히메와 마을로 도망치다 때마침 나타난 리츠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후 리츠카와 함께 성으로 올라가면서 카밀라, 클레오파트라, 불새신과 싸우거나 기타 여러 모험을 겪고 메카에리짱을 무찌르고 천수각에 도착하지만 거기서 본색을 드러낸 오사카베히메가 불러낸 2호기에 일행이 쫓겨나고 붙잡힌 공주님 신세가 된다.[11] 사실 그녀에겐 엘리자 입자라는 입자가 나오는데[12] 그걸로 여러 클래스 영기를 바꾸고 했다는 것.
거기다 오사카베히메는 성안에만 틀어박혀 살고 거기서만 힘을 발휘하는 자신때문에 할로윈을 영원히 끝나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할로윈 이벤트때마다 등장하는 엘리자베트를 이용하기로 한 것.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엘리자베트의 엘리자 입자를 전부 사용해야기 때문에 그녀가 소멸하고 성정이 모질지 못했던 오사카베는 차마 그녀를 죽이지 못해 시간을 끌다가 2호기에 갈굼 당하고 오히려 휘둘리게 된다.
이후 리액터까지 쫓아온 주인공 일행이 2호기가 만든 서번트 마력 흡수장치에 휘말려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노래로 일행을 일으켜 세우는데 이때 타인을 위해 노래를 부른 경우여서 괜찮은 목소리로 불렀고 오히려 2호기가 데미지를 입어 기회를 얻게 된다. 이후 2호기의 인심회로[13]를 장착시켜 폭주를 진정시키지만 약속된 전개로 리액터가 폭발할 상황에 쳐하고 오사카베가 자신이 막겠다고 남자 자기 분신이 저지른 짓이니 자기도 돕겠다며 그녀와 남는다. 그리고 노래할때 나오는 부의 엘리자 입자를 리액터의 정의 엘리자 입자에 상쇄시키자는 오사카베의 제안에 노래를 불러 상쇄시키지만 다 되기 직전 노래가 끝나 노래를 멈추는 바람에 폭발해 두 사람 모두 폭발에 휘말린다.[14]
하지만 위력이 약해 상처없이 돌아오고 어찌해서 사건은 해결된다. 이후 칼데아에 돌아오고 리츠카가 리액터에서 불렀던 아름다운 노래를 듣고 싶다고 하지만 카밀라가 말하길 그땐 다른 사람을 위해 부른거고 이젠 자기 자신을 위해 부르는 거라 평소의 듣던 파멸적인 음악일 것이다 라는 말에 좌절한다. 이때 다른 분신들(세토리, 캐토리, 메카에리짱)하고 콘서트를 하겠다고 계획을 세운다.

4.2.11. 신비의 나라의 ONILAND!! ~오니의 왕과 카무이의 황금~


[image]
오니랜드의 오너, 오니왕 슈라의 정체. 사실 매 화 마지막에 선혈마양 BGM이 나왔기 때문에 어느정도 다들 눈치채고 있었다. 카무이의 황금을 갖고 외장으로 장착하고 있었다. 외장을 벗자 엘리자베트 JAPAN이라며 등장했지만 신규 클래스는 아니다. 다음 할로윈 이벤트를 준비하러 돌아다니다가 기억을 잃고 홋카이도에 표류하는데, 머리의 뿔 때문에 현지 주민들이 오니로 착각하게 된 게 원인.[15]
엘리자베트 JAPAN이라는 이름을 보고 무슨 일뽕적인 이름인가 하고 의아해한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X JAPAN의 패러디다. 복장도 그쪽 계열.
오니랜드에서 황금이 변한 가짜 서번트들을 잘 보면 엘리자와 속성적으로 겹치는 면이 있음을 알 수 있다.
2020년 만우절 게임인 FGO 마이크래프트에서 클래스와 레어도가 공개되었는데 3성 라이더로 나왔다.

4.2.12. 알현! 라스베가스 어전시합 ~ 수영복 검호 칠색승부!


바토리는 미스트리스 C에게 뺑소니를 당한다. 이후, 우주경찰에게 공연장에 쳐들어가서 테러를 일으켰다며 체포된다.

4.2.13. Fate/Requiem 반상유희묵시록


제1게임 주사위게임에서 8번째 칸, 아키하바라의 마스터와 함께 스테이크 하우스 드라켄에 근무 중. 리츠카와 만담을 하다가 열받았다면서 싸움을 건다. 전투 후, 이거나 받아 가라며 토큰을 넘겨준다.

4.2.14. 영광의 산타클로스 로드 ~봉인된 크리스마스 프레젠트~


브리트라가 소환한 복제 서번트 중 하나.
브리트라는 에리쨩의 노래를 듣고 오랜만에 듣는 노래가 좋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곡조의 차이를 알지 못한다. 아르주나 얼터는 신이 된 영향으로 인간의 감각이 거의 사라져서 노래와는 연이 없을 줄 알았으나, 방금 노래는 자신에게 와닿았다고 호평한다. 억양의 뒤틀림과 말의 리듬이 노래라는 거냐 하고 반응. 이를 들은 에리쨩은 감격하면서 굿즈를 대량으로 떠넘긴다.

4.2.15. 자, 카마쿠라에 작별 인사를 ~Little Big Tengu~


카케키요가 두번째로 숨어든 체피히(체이테 성)에서 등장.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마스터는 트라우마에 걸렸다. 말도 제대로 못하거나, 11월이라고 착각하려고 하는게 압권. 관제실에서 마슈가 최대한 릴렉스 시켜주면서 바토리가 없는 여기는 그냥 호박이 많은 마을이라고 말해주려던 찰나, JAPAN 복장의 바토리가 난입한다.
본인 말로는 할로윈은 불멸이란다. 카케키요는 동면하면서 "할로윈 파워"(...)를 모으던 바토리를 발견, 갖고 있던 해머로 바토리를 때려서 힘을 나눠주었다. 그리고 시간을 벌도록 만들었다. 평범하게 부탁하면 안될걸 알고 있었던 걸 알고 있었다며, 카케키요가 칼데아의 기억을 잘 알고 있다고 마스터 일행은 판단한다.
카케키요에게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 바토리는 마스터와 싸우기로 한다. 광속으로 달리면서 랜서/캐스터/브레이브로 3단분리해서 배틀. 말을 하는데 서라운드로 울린다. 개성이라서 어쩔수 없다는 모양. 리츠카는 더이상 끔찍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로윈 파워를 없애기 위해 바토리를 격파한다.

4.2.16. 인연 캐릭터


F/GO 마테리얼에서 소개된 내용.
- 엘리자베트(랜서)의 입장
  • 네로: 아이돌로서 함께 높은 경지를 지향하는 이해자이자 라이벌. 즉, 돌친구(ドル友).
  • 블라드 3세: Fate/Apocrypha 버전 쪽. 실은 친척으로,[16] 같은 흡혈귀이기도 하다. 귀족의 품위가 감도는 이쪽 블라드 3세를 매우 잘 따른다.
- 엘리자베트(할로윈)의 입장
  • 산타 얼터: 축제계 서번트로서 상종할 수 없는 관계. 그렇지만 크리스마스도 즐겁게 기대하고 있는 엘리자베트의 입장에서는 어째서 노림 받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
  • 타마모캣: 만능 메이드의 사전 선전으로 도와주러 온, 지나가던 서번트. 전투 요원으로 고용해 봤더니 정말 만능이라서 놀랐다. 이후, 비교적 믿음직한 친구 범위(フレンド枠)로서 교제하고 있다.

5. 기타


서번트들 사이에서는 아이돌이 아니라 서번트계 No.1 코미디언으로 인식되고 있는 듯 하다. 어느 수준인가 하면 인연퀘에서는 콘서트 한답시고 준비했더니 '''주위에서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고 막으려 달려왔다. 그것도 주위의 마물들과 연합해서.''' 할로윈 이벤트 때도 여지없이 망가지며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도 폭격 취급. 할로윈 3기를 보면 바토리의 노래는 서번트들 사이에서 공포의 대상인지 할로윈을 선언하자 너나할것없이 '''마스터 내다버리고 다 영체화해서 튀거나 온갖 핑계로 빠졌다!''' 2019년 신년 이벤트에서는 술자리에서 앤, 메리와 모리어티가 바토리 노래를 추천하고 형가가 노래를 따라 부르려고 하면서[17] 바토리 노래를 좋아한다고 하는걸 보면 특정 서번트들에게는 의외로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니토크리스도 마치 '''지옥의 망자의 신음소리'''같다며 좋아한다.
Fate/EXTRA CCC에서 자비즈를 성별에 따라 '아기 돼지/아기 다람쥐'로 불렀듯, FGO에서도 역시 마스터의 성별에 따라 '새끼강아지(남)', '새끼사슴'(여)로 구분해 부른다.
팬덤에선 유감스런 여자의 공식으로 여겨진다.

예)

중동+에리=니토크리스

동양+에리=이바라키도지

나이+에리(혹은 늙토리)=카밀라

보통 바토리즈로 묶이면 카밀라와도 같이 묶이고 바토리계 여자 기믹으로 묶이면 니토 + 이바라키와 주로 묶인다. 게다가 니토크리스랑 이바라키는 대놓고 이벤트에서 에리쟝계(...)라고 공식에서도 어느정도 인증때려버려서...[18] 차차도 바토리계 컨셉이라고 일레러인 파코가 마테에 코멘트 했는데 파코와 경험치 빼고 아무도 그 사실을 몰라 나스조차 안 밀어준다. 사실 그나마 있는 연관성이 차차 혼자 바토리한테 친구해 달라고 징징대는거 뿐이다. 마테에서도 차차가 바토리한테 친한 척하며 다음 할로윈에 불러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지만, 바토리가 다음 할로윈 때 차차를 부르는 일은 없었다.
타입문 갤러리에선 허구한날 꾸준글이 올라오는 캐릭터 인지라 친근하게 '박돌이'라고 불릴 때도 있고, 너무 자주, 그리고 엄청난 바리에이션을 몰고 나온다고 적폐 소리를 듣기도 한다. 그래도 온갖 편애를 받으면서 스토리를 망친다고 진심으로 까이는 라이벌에 비해서는 처지가 조금 나은 편.
설정상 엄청난 음치지만, 공식 설정에서는 타인을 위해 노래를 부른다면 디바가 될 수 있다고 하며, FGO에서도 할로윈 이벤트 3기 때 처음으로 타인을 위해 부른 노래는 리츠카가 감동해서 앵콜을 부를 정도였다. 물론 엘리자베트의 성격상 '''다른 사람을 위해서 노래를 부를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는 게 문제다.[19] Variety Sound Drama Fate/EXTRA CCC 루나틱 스테이션 2013(ルナティックステーション2013)에 실린 캐릭터송(#)은 네로와 누가 최고의 아이돌이냐고 경쟁하는 중이라 타인을 위해 부르는 것은 아니었는데, 사실은 네로와 엘리자베트의 노래는 부르기 직전 사쿠라가 펼친 '''못부르면 못부를수록 최고의 노래로 느껴지게 하는 필터''' 보정이었다. 출연진에서 빠진 린과 라니의 보복성 해킹으로 탈출하지 못한 BB, 멜트릴리스, 패션립, 타마모는 그대로 피폭. 무대는 무너졌고 타마모는 '''헤이안 이래의 완전석화 위기'''였다고....
알트리아/아르토리아 이름 표기 논란에 묻혀서 팬들에게 크게 인지되지는 않는 편이나, 한국에 정발된 EXTELLA 시리즈에서의 표기와 F/GO에서의 이름 표기가 다른 서번트이기도 하여 입문작에 따라 이름을 다르게 부르는 경우가 존재하는 캐릭터이다.
엑스트라 시리즈의 정발작들에서는 전반적으로 '에르제베트'라는 이름이 사용되는 편이나, 그랜드 오더에서는 보구를 제외한 부분에서의 이름은 '엘리자베트'로 번역되었으며 현 시점에서는 GO로 입문한 사람이 많은데다 부르기 편한 발음에 의해 별명인 '에리'와 비슷한 GO쪽 이름이 더 널리 퍼지고 있다.

6. 관련 문서


[1] 모자를 포함해서 잰 것.[2] 다만 버서커는 보구 이외 랜서 모션을 재활용했으므로 다소 애매한 면이 있다[3] 얼터 에고인 메카에리짱이 1호기, 2호기로 2체다.[4] 캐릭터 수 2위는 마토 사쿠라. 이쪽은 캐릭 수 8체지만, 클래스로는 4체 밖에 안된다.[5] 빌리 왈 "무지개를 막 섞어서 시커멓게 만들었다고 할까..."[6] 바토리와 키요히메는 둘 다 용종 속성이다[7] 일단 매트릭스의 서술상, 현재의 바토리는 CCC의 기억으로 인해 개심한 상태이며, 자기 자신도 카밀라를 부정하는 걸 "그저 자신의 죄에서 등을 돌릴 뿐인데다가 추악한 자기만족"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카밀라를 쓰러트린 뒤에도 죄가 가벼워지지도 않고 자신을 향한 공포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란 것은 확실하게 인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자신의 추악한 미래를 진심으로 부정하고 있는 것. [8] 이 때문인지 이 마을 근처의 적들은 상당히 약해져 있었으며, 멀리서 노래를 들어본 빌리 더 키드의 평가에 따르면 "소리 하나하나는 아름다운데 전체적으로 놓고보면 진흙탕처럼 탁한 느낌이 든다, 그림을 그릴 때 빨강, 파랑, 노랑, 초록, 분홍 물감을 섞어 칠해서 캔버스가 시커멓게 된 것 같다."라고 한다.[9] 이 와중에 켈트 전사들이 계속 쳐들어 오는걸 손님이 끊임없이 밀려오는 걸로 착각하고 분발해서 열심히 노래하고 있었다. 한편 그 옆마을에선 일생일대의 라이벌할리우드를 짓겠다고 난리를 피우고 있었다. [10] 이전 이벤트에 체이테 성에 박힌 피라미드는 그대로인데 클레오파트라 보고 빼라고 했지만 자기것이 아니라며 뻐튕기고 있다고 한다[11] 이 와중에 이 신세가 3년째에 달성한 첫 쾌거라고 좋아하고 있었다. 그 외에는 오사카베히메와의 만담 중에 3개의 C에 관한 얘기도 한다.[12] 근래에 할로윈마다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엘리자베트의 영령으로서의 잔재 같은 거라는 모양.[13] 키카이다의 양심회로 패러디[14] 이때 부르는 노래는 바토리 자신이 아닌 '''마스터를 위한''' 노래를 불렀기에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 수 있었고, 바토리의 노래를 처음 듣는 신주쿠의 어새신과 들어봤던 다른 모든 이들이 아름다웠다고 감명받는다.[15] 기억상실로 본인이 누군지를 모르니 오니냐는 말에 오니 맞다고 하면서 본인 취미가 뭐더라 생각하다가 블러드배스를 떠올리곤 피를 좋아하는 오니라고 말해 사람들이 무서워하며 도망갔다. 만나는 사람마다 피를 좋아하는 오니라고 말하니 박해를 받지 않는게 더 신기할 정도.[16] 역사상으로 따질 경우, 정확히는 혈연상 친척이 아니고 촌수상 친척 취급이다. 바토리 가의 여성이 이 사람에게 시집갔기 때문[17] 카밀라와 같은 성우다. 마슈의 감상으론 성량은 못미치지만 바토리를 방불케하며 바토리가 성장해서 베테랑 가수가 된 거같은 노래라고[18] 심지어 니토크리스는 스토리에서 대놓고 바토리와 잘 맞을 것 같다는 발언까지 듣고, 의외로 죽이 잘 맞는 모습도 보여준다.[19] 앵콜을 받자 바로 신이 나서 평소대로 노래했더니 '''리츠카는 그대로 까무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