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면

 



'''다산면'''
茶山面
Dasan-m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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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acc2e><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상북도
'''기초자치단체'''
고령군
'''행정표준코드'''
5200032
'''하위 행정구역'''
10리[1]
'''면적'''
45.87㎢
'''인구'''
8,433명[2]
'''인구밀도'''
183.84명/㎢
'''행정복지센터'''
다산로 681 (상곡리 165-1)
다산면사무소
1. 개요
2. 지명 유래
3. 역사
4. 특징
5. 교통
5.1. 도로교통
5.2. 버스교통
6. 교육
6.1. 관내 학교 목록
6.2. 교육 환경
7. 환경
8. 주변 시설
8.1. 주거
8.1.1. 곽촌리
8.1.2. 상곡리
9. 하위 리 일람
9.1. 평리리
9.2. 호촌리
9.3. 곽촌리
9.4. 상곡리
9.5. 좌학리
9.6. 월성리
9.7. 노곡리
9.8. 송곡리
9.9. 나정리
9.10. 벌지리
10. 기타
[clearfix]

1. 개요


경상북도 고령군. 낙동강을 끼고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사문진교를 통해 이동 가능), 논공읍, 다사읍, 하빈면과 맞닿아 있다.

2. 지명 유래


조선시대 다질면(茶叱面)이었다. 그러다가 후기에 다산면(茶山面)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3. 역사


본디 성주목에 속하였다. 1906년 벌지면(伐知面)과 함께 고령군으로 편입되었으며, 1914년 부군면 통폐합으로 합쳐져 다산면이 되었다.

4. 특징


다산주물공업단지가 있으며 무엇보다 지리상 유일하게 대가야읍과 직접 닿아 있지 않은 면인 데다가, 달성군 화원읍과 맞닿아 있어 말 그대로 고령(대가야읍)으로 나갈 일이 없이 자가용을 타거나 대구 650번 버스를 타고 달성군 화원읍으로 많이 나간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인 하빈면에는 간선버스가 없지만, 대구광역시가 아닌 고령군 다산면에는 배차간격 10분대의 간선버스가 들어간다. 대가야읍과 떨어져 있고 달성군 화원읍이 바로 강 건너라 주민들이 고령군민이라는 자각이 거의 없어서 사실상 대구권이다. 거기다 인구는 대가야읍 다음으로 많아서, 군민의 30% 가량이 다산면에 살고 있다. 따라서 향후 인구 증가에 따라 읍으로 승격될 가능성이 높다. 혹은 대구광역시 달성군편입될 가능성도 있다고는 하지만, 고령군 측에서는 인구의 30%를 떼이는 셈이니 당연히 찬성할 리가 없다.
사실상 화원읍 생활권이며, 넓게는 월배 생활권에 들어간다. 2011년경에는 다사읍과 이어지는 우륵교가 생겼다. 강정고령보에 지어진 다리로 따지고들면 보는 물길을 제어하는 장치며, 통행은 다리로 하기에 구분한 것이다. 우륵교 개통으로 대구 쪽으로 생활권이 더 넓어지나 했지만,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우륵교는 강정고령보를 유지 및 보수하는 공도교라고 못박으며 일반 차량의 통행은 계획에 없다고 한다. 650번을 타고 가다 보면 차량통행을 열어 달라는 현수막이 보인다. 대신 강정고령보 상류 1km 지점에 곽촌교(가칭)를 신설할 예정이기는 하다.
특산물로는 한약재로 쓰이는 향부자가 있다.
고령축산물공판장도 있다. 대구 시내를 지나가다 보면 고령 몇번 중개인 하면서 고깃집이 있는걸 제법 볼수 있는데, 다 고기를 여기서 떼오는 것. 고령 공판장 앞에도 고깃집이 몇 개 있다. 직접 구입도 가능하다.
윗동네 성주군만큼은 아니지만, 참외 농사도 많이 짓는다.

5. 교통



5.1. 도로교통


다산면에서 화원읍을 잇는 사문진교는 1990년대에 들어와서 개통되었고, 다산면에서 성산면 방향으로 이어지는 낙동강변 도로도 1990년대 이후에 개통되었다. 그 전에는 도로를 통해 다산면으로 진입하려면 벌지리~송곡리 간 고갯길(달성1번 득성리행이 다녔던 구길)로 진입했어야 했던 듯한데, 이 고갯길은 왕복 1.5차선 정도의 좁은 길이다. 게다가 이니셜D의 경사진 헤어핀 비슷한 코스가 송곡리와 벌지리 사이에 있는데, 2014년 11월부터 달성1번에 투입 중인 저상버스가 헤어핀을 아슬아슬하게 꺾어서 들어갔다. 현재는 이 헤어핀 구간 옆에 신길이 생겼고, 달성1번도 신길로 운행 중이다. 물론 사문진에서 나룻배를 타고 화원읍으로 진입할 수는 있었지만 사문진교가 개통되기 전에는 꽤나 고립된 곳이었다.
대구 시내버스는 836번 노곡리/득성리행이 간간히 들어가는 것을 제외하면, 좌석버스였던 608번밖에 없었다. 그래서 당시 다산면 주민들이 대구 시내로 나갈 때의 교통비 부담이 상당했었다. 이후 2006년 2월 개편 때 608번이 폐선되고 836번의 가지노선도 정리되어, 현재는 달성1번650번이 운행 중이다. 이 때 대구 시내버스가 무료환승제를 실시하면서 다산에 들어오고 있었던 고령군 버스였던 607번은 650번에 밀려 망했어요로 전락했다. 여전히 일부만 운행하다가, 2006년 7월에 다산회차지를 정비하여 달성1번650번이 풀 타임으로 다산면에 들어오고 있다.

5.2. 버스교통



6. 교육



6.1. 관내 학교 목록



6.2. 교육 환경


면 내에 고등학교가 없는 데다가 지리적 특성 때문에 이 동네에 사는 중학생들은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고등학교로 진학이 가능하다. 그래서 등하교 시간에 상곡리의 다산회차지에서 출발하는 650번을 타면 헬게이트다. 실제로 다산면은 대구 2학군[3]에 지정되어 있다.

7. 환경



8. 주변 시설



8.1. 주거



8.1.1. 곽촌리



8.1.2. 상곡리


  • 월드건설산업 고령 다산 월드메르디앙 - 입주미정

9. 하위 리 일람



9.1. '''평리리'''


'''면사무소 소재지다.'''

9.2. 호촌리


사문진교가 있다.

9.3. 곽촌리


대구문화방송 라디오의 AM 송신소가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이나 옥포읍, 달서구 성서지구에서 곽촌리 방향으로 보면 멀리 보이는 뾰족한 뿔 모양의 철탑이 바로 AM 송신소다.[4]

9.4. 상곡리


시내버스 종점이 있는 동네며 다산주공2단지 앞에 다산회차지가 있다. 달성1번650번이 다니는 평리리와 상곡리에는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데, 앞으로 상곡지구가 들어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더 생길 예정이다.[5]

9.5. 좌학리



9.6. 월성리


다산중학교가 있다.

9.7. 노곡리



9.8. 송곡리


조선 말기 성주군 벌지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06년(고종 43) 고령군에 편입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노동·삼동을 병합하여 송곡동이라 하고 다산면에 편입하였다. 1988년 5월 1일 다산면 송곡리가 되었다.
송곡1리·송곡2리로 이루어졌으며, 자연마을로는 송곡·삼동·하노다가 있다. 송곡1리는 창녕조씨 집성촌으로 26세대가 모여 살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1712년(숙종 38)에 세워 우암 송시열(宋時烈)을 배향한 노강서원이 있다.
산업 시설로 다산지방산업단지가 있다. 다산지방산업단지는 총면적 64만 6055㎡으로, 2007년 현재 61개 업체, 2,086명이 일하고 있다.

9.9. 나정리



9.10. 벌지리


성산면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다.

10. 기타


[1] 20행정리 129반[2] 2020년 1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3] 가창면을 제외한 달성군 전역, 달서구, 서구, 남구, 고령군 다산면. 가창면생활권이 생활권인지라 당연히 유일하게 1학군이다.[4] 개국 초기에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9동에 있었다. 이후 달서구 진천동으로 이전했다가 또 다시 달서구 월암동으로 이전되었다가 1997년 말부터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로 이전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출력은 20kW. 현재는 AM 송출이 중단됐다.[5] 「달성 넘어 고령까지…대구 베드타운의 확장」, 2015-04-02,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