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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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사옥
3.1. 한국문화방송대구국 (1963년 ~ 1970년)
3.2. 영남텔레비전 MBC회관 (1970년 ~ 1975년)
3.3. 범어동 사옥 (1975년 ~ 2000년)
3.4. 범어동 신사옥 (2000년 ~ 현재)
3.5. 욱수동 임시사옥 (2021년 ~ 2024년 예정)
3.6. 연호동 (2024 예정)
4. 지배구조
5. 역대 임원
6. 조직
7. 대구MBC 뉴스
8. 연중기획
9. 방송현황
10. 유튜브
11. 대중교통
12. 방송망
14. 기타
15. 둘러보기
16.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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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중서남부 일부지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MBC 산하 TV·라디오 방송국으로, 1963년 8월 8일에 개국한 한국문화방송주식회사 대구국과 1970년 7월 18일에 개국한 영남텔레비전방송주식회사를 시초로 하고 있다.[3] 호출부호는 HLCT.
사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400(범어동)[4]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TV 채널 1개, 라디오 채널 2개를 운영중이며, 호출부호는 HLCT이다.[5]
- TV
- DTV: HLCT-DTV
- UHDTV: HLCT-UHDTV
- 라디오
- 표준FM : HLCT, HLCT-SFM
- FM4U : HLCT-FM
2. 상세
1963년 8월 8일 라디오 부문인 한국문화방송(주) 대구국이 개국했고, 이어서 1970년 7월 18일 영남텔레비전방송주식회사가 호출부호 HLAY[6], 채널 10으로 TV방송을 개국함으로써 대구·경북 지역 최초의 민영TV방송이 되었고, 1971년 10월 1일에는 쌍용그룹으로 인수됨과 동시에 영남텔레비전방송주식회사와 한국문화방송(주) 대구국이 통합하여 현재의 대구문화방송주식회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1980년 11월 언론통폐합으로 모기업이던 쌍용은 MBC 서울본사에 경영권을 넘기고 말았다.
스마트폰에서 '대구MBC' 앱을 통해 TV 시청과 라디오 청취가 가능하다.
단, 저작권 문제로 인해 대구MBC에 회원 가입을 안 하면 어플을 통한 방송 청취나 시청을 이용할 수 없다.
TBC와 더불어 지역의 현안들을 뉴스로 내보내 주며, 그로 인해 지역의 여론을 대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MBC에는 최장수 방송인이 2명 있었다. 한 명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대구MBC FM4U에서 '이대희의 FM 골든디스크'를 진행하는 DJ 이대희,[7] 다른 한 명은 평일 오전 8시 30분 표준FM에서 '달구벌 만평'을 진행하는 홍문종(#)이었으나,[8] 이대희 DJ가 2020년 2월 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함에 따라 현역 최장수 방송인은 홍문종만 남게 되었다.
같은 TK지역인 포항MBC와 안동MBC와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저녁 6시에 방송하는 뉴스대행진 등 도권 지역방송을 공동 제작하는 등 무난한 관계를 이어 갔지만, 2000년대 이후 '''방송 권역 중첩''' 때문에 사이가 많이 틀어지기도 했다.[9] 중요한 아이템은 계속 제작하고 있고, 코로나19 지역전파 사태를 가장 먼저 맞이한 곳이 대구경북이다보니 박성제 사장의 의지로 MBC세종을 제외한 메가MBC 출범 후보중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이미 홈페이지엔 '인구 500만을 헤아리는 광범위한 대구경북 지역을 대상으로 지방 최고의 방송망을 갖춘 채널'이라는 소개가 존재한다. 이미 10년차 안팎의 직원들이 메가MBC추진단에 파견될 예정이다.
MBC 공식 홈페이지 회사소개의 지역계열사 소개 페이지를 보면 다른 지역국들의 사옥 사진은 대부분 현재의 로고가 붙어있는 사진 혹은 사옥 건물을 찍긴 했으나 로고가 보이지 않는 사진을 흑백처리한 걸로 삽입해놓았는데, 이 곳의 사진만 2004년까지 사용했던 구 로고가 붙어있던 시절의 사옥 사진을 흑백처리하여 삽입해 놓았다.
문화방송에 김재철 사장이 재임할 당시 대구문화방송 사장으로 차경호 前 기획조정 본부장이 내정되었는데, 당시 지역 출신이자 대구MBC 기자(보도국) 출신인 박영석 사장[10]의 임기가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장에 내정되어 낙하산 선임에 대한 반발이 심했다. 그에 따라 2012년 MBC 파업 당시 차경호 당시 사장의 출근 저지와 시위 등 본부 출신 사장 발령에 대해 임원들까지 나서서 강력하게 저항한 지역국 중 하나였다. 실제로 차경호 사장이 출근을 위해 탄 차가 이로 인해 사옥 진입에 실패한 적도 있었으며, 당시 19개 지역국 노조들이 전국에서부터 대구MBC에 모여 1박 2일 투쟁을 벌인 적도 있을 정도. 현재도 대구MBC의 노조는 진보적 성향을 보인다.
하지만 차경호 사장은 취임한 지 불과 1년 후 낮술 폭행으로 구설수에 올라 2013년 11월 대구MBC 사장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이 당시 강력한 반발의 결과였는지 본부 사장이 안광한으로 바뀐 이후 있었던 구조조정 당시 다른 지역국들이 본부 출신 인사가 사장으로 내정될 때[11] 광주문화방송과 함께 지역 출신 인사를 사장으로 선임한 방송사가 되었다. 현재 사장은 박명석 전 편성제작국장이고 전임 사장은 기자(보도국) 출신의 김환열이다.
2015년 9월에 대구MBC 방송아카데미라는 3개월 과정의 일반인 대상 방송분야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 방송연출, 방송작가, MC, 코디 등 여러 방송분야에 관하여 대구MBC 인사들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에 방송계에 관심이 있거나 꿈이 있는 대구 시민이라면 좋을 기회일듯. 다만 신청을 하여도 떨어질 수 있으며, 총 수강료가 150만원으로 개인으로는 감당이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이 방송아카데미는 일회성이 아니라 MBC 문화센터의 프로그램의 일종으로서 9~11월, 12~2월, 3~5월, 6~8월에 기수별, 분기별로 계속 치뤄진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오전 4시 55분에 라디오에서 여기는 문화방송입니다가 나올 때 2010년 초까지 애국가가 나오기 이전의 막간에 BGM이 흘러나왔다. 바로 Cusco의 Alkatraz 2018년 현재는 수도권에 나오는 안전캠페인이 나오지만 시간 문제 때문인지 구체적인 내용을 잘라먹어서 어색하게 들린다(...).
3. 사옥
3.1. 한국문화방송대구국 (1963년 ~ 1970년)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394 (남일동)에서 1963년 8월 8일 오전 8시부터 라디오가 개국했다.
3.2. 영남텔레비전 MBC회관 (1970년 ~ 1975년)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184 (동문동 38-1)에서 TV 채널로 영남텔레비전이 설립되며 시작되었다. 이후 영남텔레비전방송에서 대구문화방송으로 상호를 변경한 뒤 대구문화방송이 한국문화방송대구국을 흡수 통합하였다.
3.3. 범어동 사옥 (1975년 ~ 2000년)
원래 사옥인 범어동 사옥은 1973년 11월 15일에 착공하여 1975년 4월 30일에 완공되었으며, 2000년에 철거되었다. 신사옥 건립 초기인 2000년 5월 31일부터 11월 말까지는 기존 사옥과 범어동 신사옥이 병립하였으나 11월 말부터는 신사옥 하나로 단일화되었다. 사진에서 앞이 구사옥 뒤가 신사옥.
3.4. 범어동 신사옥 (2000년 ~ 현재)
맨 위 사진 로고에는 레드박스가 붙어있으나, 2015년 4월부터 사옥에 붙어 있던 MBC 로고에서 레드박스가 사라졌다. 또 아래 사진의 네거리는 MBC네거리며[12], 동대구로와 국채보상로가 교차하는 지점이다. 사옥 이전 이후에 동신네거리로 환원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의 범어2동 사옥은 지하 2층, 지상 16층, 연면적 36,171.23㎡ 규모로 1996년 11월에 착공하여 2000년 11월 24일에 준공하였으며, 원래의 사옥 자리에서 동대구LPG충전소가 있는 만촌1동 방향으로 약간 뒷편으로 옮겼다. 대구MBC가 사용하는 공간은 지상7층까지만 이용한다. 방송국 내에 단관 영화관인 시네마M이 있었고 IBK기업은행 대구MBC출장소가 있다. 2018년 12월에는 녹지공원 앞에 모델하우스가 들어서기도 했다. 다만 시네마M은 코로나19와 사옥이전 등이 겹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마지막 상영작으로 휴관하다가 2020년 4월부로 결국 문을 닫았다. 이로서 대구 시내의 토종 영화관은 전멸한 셈이다. 이후 제한적 상영작이 개봉할 경우 대구 시내에서는 동성아트홀과 오오극장만 해당 영화를 개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옥 앞에 휴게시설과 영화관, 갤러리 등을 조성한 대구MBC 아트센터를 지으려고 2004년부터 추진해왔다. 하지만 2005년에 서울 본사에서 재검토를 요구하여 착공이 늦어지고, 이 와중에 조감도가 변경된 적도 있는 등 추진에 모종의 난항이 있어왔다. 현재 이 아트센터를 조성하려고 했던 사옥 앞에는 주차장과 조그만 휴게 공원정도만 조성되어 있는 걸로 봐서는 이 계획이 백지화되었거나 계획이 축소되어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거나 여전히 계획이 표류 중이거나 한 듯했는데, 대구MBC에서 직접 '대구MBC 앞 녹지공원'이라고 칭하고 있는 걸로 봐서는 아트센터 건립은 완전히 백지화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옥 이전 이후로는 부지를 주상복합단지로 구성하겠다는 계획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범어동 사옥은 상당히 단명하는 건축물이 된다. 기업의 사옥은 완공 30년이 넘어도 리모델링과 보수를 거쳐 새 건물처럼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주거용 건물과 비교해도 25년이 채 안되는 연식의 건물이다.
3.5. 욱수동 임시사옥 (2021년 ~ 2024년 예정)
2020년 초 대구MBC에 의해 수성구 욱수동 덕원고등학교 건너에 있는 한라스파랜드 건물이 매각되었다. 7월부터 한라스파랜드가 폐업,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중이며, 임시사옥 이후로도 문화방송홀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3.6. 연호동 (2024 예정)
근처에 있는 법원, 검찰청 등의 이전에 맞춰 수성구 연호동으로의 이전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현 사옥 부지를 2019년 6월에 GS리테일이 속한 하나컨소시엄에 매각했으며, 2024년에 쇼핑몰을 포함한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
4. 지배구조
5. 역대 임원
5.1. 통합 전
5.1.1. 한국문화 대구국장
- 박제생 (1963 ~ 1969)
- 장익제 (1969 ~ 1971)
5.1.2. 영남텔레비전방송주식회사 사장
- 왕학수 (1968 ~ 1971)
5.2. 통합 후
5.2.1. 회장
- 왕학수 (1971 ~ 1973)
- 백용해 (1973 ~ 1981)
5.2.2. 사장
- 설한준 (1971 ~ 1975)
- 한준우 (1975 ~ 1986)
- 김무연 (1986 ~ 1989)
- 차석준 (1989 ~ 1990)
- 권태수 (1990 ~ 1993)
- 이명석 (1993 ~ 1995)
- 김민식 (1995 ~ 1997)
- 신대근 (1997 ~ 1999)
- 유흥렬 (1999 ~ 2002)
- 이긍희 (2002 ~ 2003)[15]
- 김종오 (2003 ~ 2005)
- 박노흥 (2005 ~ 2008)[16]
- 김동철 (2008 ~ 2010)[17]
- 박영석 (2010 ~ 2012)
- 차경호 (2012 ~ 2014)[18]
- 김환열 (2014 ~ 2017)
- 박명석 (2018 ~ 2021)
- 이동민 (2021 ~ 현재)
6. 조직
- 이동민 대표이사 사장 - 디지털콘텐츠랩, 정책심의실
- 경영국 - 경영관리, 광고
- 편성제작국 - 편성제작, 방송제작, 영상제작
- 보도국 - 편집제작, 뉴스취재, 영상취재
- 기술국 - 방송기술, 방송인프라
- 문화사업국 - 자산개발, 문화사업
6.1. 아나운서
6.1.1. 전직
- 주상철[19]
- 김준연
- 지동춘[20]
- 권태근
- 강혜림[21]
- 이정기[22]
- 이임숙
- 조숙희
- 이은숙[23]
- 허경숙
- 이주현
- 나소연
- 정지영[24]
- 한종희[25][26]
- 신중섭[27]
- 이주연
- 류소영
- 송희
6.1.2. 현직
6.2. 기상캐스터
뉴스투데이 날씨를 안동과 동시에 송출한다.(포항은 자체 날씨 송출)
- 김령은
- 김보은 (퇴사)
- 공진희 (퇴사)
- 진달래 (퇴사)
- 정미옥 (퇴사)
- 이시정 (퇴사)
6.3. 리포터ㆍMC
- 김혁
- 문채영
- 최선아
- 박지민
- 조영주
6.3.1. 전직
- 송민서[32]
6.4. 보도국
- 김철우 국장
- 편집제작부: 서성원 (부장), 이상석, 석원, 김은혜, 김세화, 이태우
- 뉴스취재부: 도건협 (부장), 심병철, 조재한, 이상원, 한태연, 윤영균, 윤태호, 권윤수, 박재형, 양관희, 손은민
- 영상취재부: 김경완 (부장), 마승락, 김종준, 장우현, 장성태, 한보욱, 윤종희, 이동삼, 이승준
- 디지털미디어팀: 도성진 (팀장)
7. 대구MBC 뉴스
'''깊이 있게 접근하다'''[33]
7.1. KAL 858 보도
[image]
2019년 3월경, 대구MBC 심병철 기자와 마승락 촬영기자는 미얀마 위안부 관련 취재 중 미얀마 현지인들에게 KAL 858기 관련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대구 MBC는 KAL 858기 취재를 시작했다.
그 후 2020년 1월 4일경 858기 동체 촬영에 성공하였으며 JTBC의 보도가 잘못되었다고 보도하였다. 리포트 취재 비하인드 특별 페이지도 만들고 직접 기자가 올라가 서울에서 일부 보도를 리포트 하는 방식으로 전국으로 방영되었다. 다만 특별 페이지에서는 추정지점이 아닌 추락지점이라고 단정 지어 업로드하였고, 김현희가 주도자가 아닐 수 있다는 보도도 덧붙였다. #
기초적인 것을 따져보지 않고 김현희가 주도한 폭발사고라고 단정한 성급함은 지금까지 유가족이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8. 연중기획
연중기획을 정하고 있으며 방송에서 종종 들을 수 있다. 라디오에서도 종종 들을 수 있었지만, 2014년 이후 라디오에서는 연중기획이 나오지 않는다.
- 우리 것을 찾자 (1970년)
- 합리적인 생각, 알뜰한 생활인 (1986년)
- 경제를 살립시다 (1992년)
- 대구문화방송은 지역의 내일을 먼저 생각합니다 (1997년)
- 희망과 도전의 새천년, 대구MBC와 함께 합시다 (2000년)
- 우리 생각하며 삽시다 (2001년)
- 질서는 내가 먼저 기본에 충실합시다 (2002년)
- 참여와 봉사로 아름다운 세상을 (2003년)
- 함께하는 봉사로 희망의 세상을 (2004년)
- 다시 뛰자! 대구경북 (2005년)
- 농업은 생명이다 (2006년)
- 하나된 힘, 도약하는 대구·경북 (2007년)
- 대구·경북, 이제 희망을 이야기합시다 (2008년)
- 지역사랑, 우리의 미래입니다 (2009년)
- 힘내라! 대구 경북 (2010년)
- 세계로 뛰는 대구·경북, MBC가 함께 합니다 (2011년)
- 나눔과 배려, 대구MBC가 함께 합니다 (2012년)
- 지역민과 함께 한 50년,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2013년)
- 지역민의 희망에너지 (2014년)
- 대구경북 희망 전파 (2015년 ~ 2018년)
- 세상을 담는 빛과 소리 (2019년 ~ 현재)
9. 방송현황
9.1. TV 프로그램
- 다큐에세이 그 사람(지역MBC 공동제작) (토 08:10)
- 도농상생 대구MBC에서 장보는 금요일[34] (금 10:50)
- 문화요 (토 10:40)
- 살맛나는 세상(외주제작) (본방: 화 20:55, 재방: 토 11:05)
- 생방송 시시각각 (수 18:30)
- 시사톡톡 (일 08:00)
- 음악공장 (일 12:10)
- 전국시대 (금 08:30)
- 테마기행 길(지역MBC 공동제작) (금 18:30)
- MBC 가요베스트[35] (목 08:30)[36]
- TV메디컬 약손 (화 08:30)
- TV특강 (월 08:30)
- 新 농사직설[37] (토 10:10)
9.2. 보도 프로그램
9.2.1. TV 뉴스
9.2.2. 라디오 뉴스
뉴스대행진은 아래 문단에서 후술.
- 평일 - 오전 9시 뉴스, 정오 뉴스(릴레이)
- 주말 - 오후 6시 뉴스
- 종일 - 오후 3시 뉴스, 오후 9시 뉴스
9.3. 종영 TV 프로그램
- 이야기쇼 울림[38]
- 문화요
- 특별한 저녁 생생 오늘[39]
- 전설의 노래방
- 이슈 & 이슈
- 리얼프로젝트 고
- 떴다! 우리동네
- 경상별곡[40]
- 달빛 소화제(광주문화방송과 공동 제작)[41]
- 생방송 징검다리(광주문화방송과 공동 제작, 예전 이름은 달빛아래 징검다리)[42]
- 고교토론 최강전 아이언(言)[43]
- 다시 만난 세계[44][45]
- 텔레콘서트 자유
- TV 알림방
- MBC 일요특강
- 영남기획
- 문화저널
- 생방송 저녁
- 심영섭의 힐링시네마
- 포커스M
- 대구MBC 시사광장
- 골든볼을 날려라[46]
9.4. 라디오
라디오 자체방송 시간이 전국 MBC 계열사 중에 가장 많다. 특히 FM4U는 주어진 7시간을 모두 자체방송으로 커버하는 유일한 방송국이였지만, 이대희의 골든디스크가 2020년 2월 2일부로 종영됨에 따라 이 기록은 깨졌다.
- 57 교통정보 (표준FM, FM4U 평일 06:57~20:57[47])
- 김묘선의 FM모닝쇼 (FM4U 07:00)
- 달구벌 만평 (표준FM 평일 08:30)
- 여론현장[48] (표준FM 평일 08:35)
- 윤윤선의 정오의 희망곡 (FM4U 12:00)
- 조영주, 류강국의 즐거운 오후 2시 (표준FM 14:05)
- FM 음악여행[49] (FM4U 16:00)
- 뉴스대행진[50][51] (표준FM 평일 18:00)
- 김규종 서상국의 시인의 저녁[52][53] (표준FM 평일 18:15)
9.5. 브론즈마우스 수상자
- 2011년에 이지아, 김묘선, 김소영, 류강국 DJ가 연달아 수상하였다. 2021년까지 진행할 수 있다면 지역 방송으로는 전무후무한 4명의 골든마우스를 보유하는 방송국이 될 수 있다.[54] 하지만 김소영 DJ가 2020년 2월 정오의 희망곡에서 하차하면서 3명의 DJ가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9.6. 지역 연고팀 스포츠 중계
대구 지역에 연고를 두고 있는 KBO 리그의 삼성 라이온즈의 라디오 중계와 K리그1에 속해있는 대구 FC의 경기도 중계 하는데,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의 경우 TBC와 달리 매일 중계하지 않고 평일 일부 홈 경기만 중계한다.[55][56] 전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출신인 홍승규 씨가 대구MBC의 야구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과거에 경우에는 TV 채널을 이용하여 홈경기 위주로 로컬 중계를 하기도 했었지만[57], 스포츠 케이블 채널을 통하여 KBO 리그의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는 점과 지역 방송사의 한계로 제한된 시간이 넘어가면 정규방송 관계로 중계방송을 끊어야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하여 어느 순간부터는 라디오 중계에 매진하고 있다. 대구 FC 홈경기 중계의 춘추계 주말 낮 경기의 경우 쇼! 음악중심 또는 드라마 재방송, 심지어 본사에서 하는 '''전국방송 KBO리그 중계'''도 잘라먹어 가면서까지 끝까지 생중계를 했었지만 2020년에는 중계하지 않고 있다.
또한 매년 여름 대구에서 개최되는 '''FIVB 비치발리볼 월드투어''' 중계, 영천시에서 개최되는 '''대구대학교 총장기 전국 고교검도선수권대회''' 중계도 담당하고 있다. TV로 중계하는 몇 안 되는 검도 중계 프로그램이라 타지의 검도 동호인들도 인터넷 온에어로 많이 시청한다.
이 외에도 2018년 익스의 이상미[58]가 진행하는 '''우리들의 축구단'''을 방영하였다.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멀티콥터 대회인 대구 드론레이스 월드컵도 녹화 중계하였다.
지역의 다양한 경기 중계 및 특집프로그램 제작은 스포츠국 석원 PD가 맡으며, 특히 축구/야구 중계 프로그램은 엠스플로 중계되는 경우가 많다.
10. 유튜브
11. 대중교통
11.1. 도시철도
-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 11번 출구로 나와서 동대구역 및 대구지방법원 방면으로 도보(10~15분 정도 소요)[60]
11.2. 시내버스
- 724번, 814번, 순환2(-1)번, 수성4번 : 대구문화방송
- 급행3번 : 대구지방법원
- 518번 : 우방만촌하이츠
- 805번[61] : 청구고등학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 524번 : 동대구LPG충전소
- 425번 : 새범어아파트(도보 10분 소요)
- 급행5번 : 코오롱아파트, 구.동부정류장(메트로팔레스)(도보 10분 소요)
- 경산 399번, 경산 818번 : 영남일보건너
- 영천 55번, 555번 : 우방만촌하이츠
12. 방송망
A. 디지털 TV의 모든 물리채널에 부여된 가상채널은 11-1번이다.
B. 채널과 주파수 앞뒤에 붙는 ch.와 Mhz 등의 단위는 생략한다.
C. 송출이 예정되어 있는 채널과 주파수는 ※로 표기한다.
대구문화방송에서 송출하는 방송 전파는 대구광역시 일원, 경상북도 일부, 경상남도 일부를 가시청권으로 한다.
AM 송신소는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63][64]에 있으며, 출력은 대구 KBS 제1라디오보다 한참 낮은 20kW다.[65] 2020년 2월 1일부로 AM의 송출을 임시 중단한다는 내용을 라디오 방송과 TV 자막을 통해 수시 공지하고 있다.
TV/FM/DMB 송신소는 팔공산에 있다. 팔공산에 송신소가 있어서 그런지 대구 시내버스가 들어가는 지역에서는 전부 잡을 수 있다. 대구광역시와 경산시에서는 잘 잡히긴 하는데, 도심 건물이라든지 조금만 구석진 곳으로 들어가면 KBS에 비해 수신 상태가 썩 깨끗하지 못한 편이었지만 표준FM의 경우 성서와 달성군 일부 지역에서는 2017년 1월 12일에 성서 와룡산에 중계소를 설치해 깨끗하게 청취할 수 있게 되었다. 개소 소식 팔공산에서 송출하는 FM 주파수의 출력은 모두 5kW로 허가되어 있으며 여담으로 2013년 8월 6일에 송신소에 낙뢰가 떨어져 1시간 동안 방송이 중단된 적이 있었다. 표준FM은 2000년부터 스테레오로 전환하여 방송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권역의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DMB는 안동문화방송이 주관하기 때문에 DMB를 잡으면 대구에서 보더라도 안동MBC 및 포항MBC의 프로그램이나 광고도 릴레이로 나온다.
13. 논란
해당 문서 참조.
14. 기타
- 방송시작 직후과 방송종료 직전에는 연중기획 ID를 송출하는데, 좋은방송 밝은사회 MBC 문화방송 MR버전을 전국에서 마지막으로 2004년까지 송출했으며, 2007년에는 우리 함께 나누어요 MBC 문화방송, 2010년에는 함께 꿈꾸는 세상 언제나 MBC 오리지널 요조 버전을 송출했다.
15. 둘러보기
16. 관련 항목
[1] 현재 사옥[2] 덕원고등학교건너. 전 한라스파랜드 자리로 연호동 신사옥 완공 전까지 사용하는 임시 사옥이다.[3] 현재 반월당의 대구YMCA 사옥과 공평네거리 스타벅스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사이에 있는 한화생명빌딩은 모두 한때 한국문화방송 대구국이 있었던 곳이고, 영남텔레비전방송주식회사는 대구백화점 본점에 있었다. 그리고 대구문화방송과 별개지만 동성로 SC제일은행 대구점 건너편 신라귀금속백화점(옛 LF 동성로점)과 대구지방법원 및 검찰청 건너편 수강빌딩(파리바게뜨)은 과거 한국FM방송이 있었던 곳이다. 이들 건물이 한때 방송국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4] 대구MBC 사보 이름도 "범어동 1번지"이다.[5] DMB는 안동문화방송이 운영한다.[6] KBS 경인방송센터 제1TV 호출부호가 이거다.[7] 한때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대구광역시에 방송되지 않은 적이 있었는데, 이 시간대에 이대희 DJ가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로컬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었다. 배캠을 릴레이하면서 골든디스크를 대구 로컬로 돌렸다.[8] 재일교포 출신의 전 야구선수 홍문종이나 우리공화당의 공동대표이자 현 국회의원 홍문종과는 동명이인이다. "달구벌 만평"을 진행하는 홍문종은 연극배우/성우이며, 198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는 우연히도 야구선수 홍문종이 한국프로야구에서 뛰기 시작한 시기와 겹친다.[9] 케이블의 경우 경주시(포항MBC/신라방송), 상주시(안동MBC/새로넷방송)을 제외하면 모두 대구MBC=신라방송/새로넷방송, 포항MBC=경북방송, 안동MBC=영남방송이다.[10] 사장에서 물러난 후 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 회장,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대구선거대책위원장, 2014 지방선거 대구공천관리위원, 인재영입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제20대 총선 대구 달서구 갑 예비후보였으나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11] 심지어 지역 출신 인사를 사장으로 선임하는게 거의 관례에 가깝던 부산문화방송마저도 본부 출신 인사가 사장으로 내정되었다.[12] 본래 이름은 '동신네거리'였다.[13]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의 아들로, 현재 국민대학교 이사장.[14] 전 쌍용그룹 회장.[15] 이후 MBC 본사 사장으로 영전.[16] 엄기영 본사 사장 취임 후 마산MBC(현 MBC경남) 사장으로 부임했다. 현재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17] 2010년 3월 7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18] 2014년 술을 마시다 폭행시비에 휘말려 물러났고 본사 권재홍 부사장이 사장 직무대리를 맡았다.[19] 몇해전까지 TBN 경북교통방송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20]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에도 출연한적이 있다. SBS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정지영과는 입사동기다.[21] 前 충주MBC 아나운서[22] 前 TJB 아나운서[23] 前 대전MBC 아나운서[24] 前 SBS 아나운서, 現 프리랜서 MC[25] 前 SBS 아나운서, 기자[26] 2020년 현재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중계캐스터인데, 평일에는 배드민턴 용품업체 (주)빅터코리아 대표이사도 하고 있다.[27] 前 SBS 스포츠 전문기자[28] 前 PSB 부산방송 아나운서[29] 前 제주MBC 아나운서[30] 前 KNN 아나운서[31] 前 전주MBC 아나운서[32] 현 TBC 기상캐스터로 활동중이다.[33] 대구MBC뉴스의 슬로건.[34] 사옥 앞 야외주차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35]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 중 지역 14개사에서 공동으로 제작하는 성인 가요 프로그램.[36]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휴방 중.[37] 시즌1, 2는 생방송 시시각각의 한 코너로 방송되다가 시즌 3부터 독립 편성되었다. 시즌 3는 2020년 4월 24일부터 2021년 1월 9일까지 방송되었다.[평일한정] A B C [38] 여담으로 이 프로그램은 방청객을 1일 아르바이트로 자주 모집했는데, 녹화 중 사진&동영상 촬영가능, 촬영한 것을 방송 전에 인터넷에 미리 올려도 되는 등 규칙이 꽤 자유로웠고, 중간중간에 일부 방청객에게 시네마M 티켓을 주기도 하였다.[39] 전국시대의 대구MBC 버전.[40] 경상북도 내의 지자체를 순회하며 그곳에 얽힌 기담, 야담, 전설을 옴니버스 드라마로 재연하는 프로그램, 호러 요소가 많이 빠진 전설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다.[41] 개그우먼 김미화가 MC로 진행했다.[42] 2016년 1월 29일자 경북 포항시 구룡포 편에서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BGM 중 에오스탑 / 핼리오스탑 BGM인 Funny Time Maker가 나왔다. 그리고 고퇴경이 나온 적이 있다.[43] OBS경인TV의 고교토론 판과 국회방송의 고교서바이벌 토론왕과 비슷한 프로그램이다.[44] 시그널 음악도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였다.[45] 2018년 5월부터 시즌2 시작[46] 일반인 족구 프로그램으로 무명이었던 김제동이 보조MC를 맡았다.[47] 평일 오전 8시 57분에는 표준FM 여론현장에 교통정보코너를 방송했기에 방송되지 않는다.[48] 본래 "심인보의 시선집중" 3,4부 시간대에 방송했다가, 아침 8시 35분으로 옮겼다.[49] 김혜숙 아나운서와 맞바꿔 권오성 DJ가 진행한다.[50] 주중 저녁 6시에 방송하며, 앵커는 김철우 보도국장. 취재기자들이 출연해 대구와 경북지역 주요 뉴스를 전한다. 한 때 동남권의 뉴스 네트워크처럼 안동MBC와 포항MBC에서도 참여해 방송했었지만, 방송구역을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현재는 대구MBC에서만 방송하고 있다.[51] 오프닝 시그널은 아침종합뉴스, 뉴스의 광장, 두시의 취재현장, 저녁종합뉴스에서 1991년 이전에 쓰인 시그널이다.[52] 2020년 10월 4일에 종영된 대구MBC 특급작전의 후속으로 방영을 시작했다.여기서 '시인'은 시사인문의 준말이다.[53] 프로야구 중계시에는 결방. 그리고 서상국, 이동훈, 정상빈 아나운서가 야구 중계를 주로 나선다.[54] 다른 지역방송에서는 브론즈마우스 후보들 정도나 보인다. 2018년에 대전MBC의 이은하, 윤지영 DJ.[55] 아랫 동네 롯데 자이언츠의 KNN이 홈, 원정 가리지 않고 생중계하는 거랑 NC 다이노스의 MBC경남 창원본부가 홈 전경기 생중계하는 것과 대조되는 부분.[56]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원정경기도 중계한다.[57] 프로야구가 지상파 3사 스포츠채널에서만 중계되던 시절에는 이들이 삼성 경기를 주로 생중계했는데, 대구MBC와 TBC까지 TV로컬중계를 들어가는 휴일 낮에는 대구에서 '''최대 5개 TV채널'''(...)로 삼성 경기를 볼 수 있던 시절이 있었다.[58] 영천시 출신, 경북대학교 졸업.[59] 머구시티 스포츠룸의 줄임말인데, 야민정음을 썼다는 것에서부터 비범하다.[60] 아니면 범어역 6번 출구로 나와서 그랜드호텔 건너편에서 724번, 814번, 순환2(-1)번으로 환승해도 된다. 단, 수성4번은 좌회전 때문에 범어역을 무정차 통과한다.[61] 단, 805번은 청구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쪽으로 들어가므로 청구고등학교 건너편(성조타운)에서는 하차하지 않는다.[62] 행정구역상 경상남도에 속해있지만 대합면은 대구와 인접한 생활권[63] 다산주공아파트 시내버스 종점 북쪽에 있다.[64] AM 송신소는 이전을 정말 많이 했다. 개국 초기에는 남구 대명9동에 있었는데(현재 백금당 1호점 자리), 문제는 송신소가 위치한 곳이 하필이면 캠프 워커 비행장 활주로에서 넘어지면 바로 코앞에 있어 미군측에서 비행장애물이라고 문제삼았던 데다가 전계강도가 낮아 대구 전역에서 수신이 곤란했다고 한다. 이후 1970년대 들어 달서구 진천동으로 옮겨졌고, 1983년에 다시 달서구 월암동으로 옮겨졌다가, 1997년 말에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65] 대구 KBS 제1라디오는 '''100kW'''로 송신한다. 송신소는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부기리 대구대학교 인근에 있다. 이보다 더 출력이 큰 대구 KBS 제2라디오도 있지만, 이쪽은 대구 채널인 주제에 AM 송신소가 '''포항시 영일만'''에 있다.[66] 단, 포항MBC는 단독 광고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