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Dv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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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 예명인 다운(Dvwn)은 '새벽을 깨우는'이라는 뜻의 Waking the dawn에서 착안한 DAWN의 A를 거꾸로 뒤집어 표현한 것이다. 과거(사운드클라우드 시절)에는 DA₩N으로 표기하였다.
-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 한 노래들이 입소문을 타며 래퍼 지코의 눈에 띄어 지코의 회사인 KOZ 엔터테인먼트에 처음으로 영입된 1호 아티스트.[5] 이를 통해 대중들에게 차차 알려지는 중이다.
2. 음반
2.1. EP / Panorama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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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8년 11월 21일
'''앨범소개'''
from my book,
panorama
2.2. 싱글 / 새벽 제세동 Vol.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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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9년 12월 16일
'''앨범소개'''
“새벽 제세동”이란,
오롯이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새벽이라는 시간,
잠들어 있던 감정과 감각이 다시 살아남을 뜻 한다.
이 새벽이라는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들의 모음집, “새벽 제세동”
2.3. 싱글 / 새벽 제세동 Vol.2 (2020)
'''발매일'''
2020년 03월 11일
'''앨범소개'''
새벽을 깨우는 목소리,“다운”
“새벽 제세동 Vol.2”
다운이 새 싱글 "새벽 제세동 Vol.2"로 돌아온다.
지난 싱글에서 깊은 밤 잠 들지 못하는 감정을 이야기했다면, 이번 싱글에서는 새벽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사소한 감정을 노래한다.
새벽과 사랑. 깊은 감정의 늪에 빠질 수도 있는 키워드지만, 다운은 '그냥 흘려보내', '아무런 고민하지 마'라며 조금은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인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간결한 노랫말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기리보이의 멜로디컬한 랩이 돋보이는 트랙 '기억소각'. 다운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조금 더 깊어진 새벽의 감성을 들여다 보자.
2.4. 싱글 / 새벽 제세동 Vol.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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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20년 06월 10일
'''앨범소개'''
"I've never met this love before"
창틀에 앉아 시간만 죽이며 무기력한 하루를 보내는 '꽃'. 그러던 어느 날 누가 봐도 핵인싸인 '벌' 한 마리가 그 앞에 날아든다. '벌'의 적극적인 행동이 부담스럽게 다가오지만, 자신과 무척 다른 모습에 '꽃'은 오히려 난생처음 묘한 두근거림을 느끼기 시작한다.
"너와 내 떨림에 밤, 새벽이 와르르 부서져"
서로 너무 다를 수밖에 없는 '꽃'과 '벌'. 하지만 N극과 S극이 서로를 끌어당기고 지구와 달이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것처럼, 둘은 우연한 기회에 동행하며 묘한 운명적인 끌림을 느낀다. 그렇게 조금씩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데...
2.5. 싱글 / 자유비행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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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21년 01월 12일
'''앨범소개'''
상대방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하나의 생각에
머리는 생각을 잃고
마음은 여유를 잃어버릴 때가 있다.
특히 그것이 처음이거나
낯선 상황이거나
사랑의 감정이라면
더욱 서툴러진다.
이 곡을 처음 만들 때
그러한 시선에서 시작하고 싶었다.
2.6. OST / 경이로운 소문 OST Part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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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21년 01월 17일
'''앨범소개'''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작가 여지나, 연출 유선동)의 세번째 OST인 다운(Dvwn)의 ‘괜찮아’가 공개됐다. 새 OST인 다운의 ‘괜찮아’는 때론 현실이 너무 힘들어 숨어 버리고 싶고 도망가고 싶어지는 우리와 나 자신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곡이다.
이 곡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다운의 음색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감성의 팝 발라드 장르로, 지난 11화 마지막 장면인 기억이 돌아온 모탁(유준상 분)과 정영(최윤영 분)의 비극적 재회씬에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문의를 받기도 했다.
특히, ‘괜찮아’ 가창을 맡은 다운은 지코(ZICO)가 발굴, 제작한 가수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에 앞서 엑소 찬열, 강다니엘, 여자친구 등 다수의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최근 신곡 ‘자유비행’을 발표하며 ‘감성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한 '다운'은 감미로운 보컬과 음색으로 ‘괜찮아’를 더욱 아름답게 완성시켰다. 최근 ‘경이로운 소문’이 OCN 개국 이래 시청률 10%를 처음으로 돌파하고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 다운의 ‘괜찮아’에도 관심이 쏠린다.
3. 활동
3.1. 커버곡
3.2. 참여앨범
3.3. 행사
3.4. 방송
3.5. 라디오
4. 여담
- 해병대에서 현역복무를 마쳤다.[17]
-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했던 새벽 제세동 음원들은 이제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고 했으므로[18] 앞으로 발매하는 음원들은 새롭게 작업한 곡들로 예상된다.
- 음악을 많이 듣던 가족, 주변인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는 김광석의 노래를 많이 들었고, 중학교 시절에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노래를 듣다 흑인음악[19] 에 빠지게 되었다.
-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갖게 된 계기가 특이한데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를 보던 중 OST 였던 Sting의 'Angel eyes'듣고 치유가 되는 느낌을 받았고, 내가 만든 음악을 통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계기로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
- 음악을 시작하기전 편의점 사업[20] 을 했었다.[21][22]
-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편의점 행사로 한겨울에 야외에서 마이크를 끼고 채소를 팔던 일로, 마이크를 매개체로 지난 8년간 음악을 마음에 두고, 노래를 불렀던 날들이 떠올라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 위해서 시작했다고 한다.[23]
- 어릴적 꿈은 소설작가였다고. 스스로 머리가 좋지 않다고 생각해 꿈을 전향했지만 비발간으로 책 한권을 써서 가지고 있다고 한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