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현

 




'''서동현의 역임 직책'''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No.99'''
'''서동현'''
'''(徐東鉉 / Seo Dong-Hyeon)'''
'''생년월일'''
1985년 6월 5일 (39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강원도 홍천군
'''학력'''
양평중학교
청평공업고등학교
건국대학교(중퇴)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 조건'''
186cm / 75kg
'''프로입단'''
200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6~2010)
강원 FC (2010~2011)
제주 유나이티드 (2012~2016)
안산 경찰청 (2014~2015.9, 군 복무)
대전 시티즌 (2016.1~2016.7, 임대)
수원 FC (2016.7~2016.12, 임대)
수원 FC (2017~2018.6)
치앙마이 FC (2018.6~2018.12)
까셋삿 (2019.1~2019.7)
'''경주 한수원 (2019.7~)'''
'''국가대표'''
2013 EAFF 동아시안컵 국가대표
A매치 5경기 / 0골
(U-23) 4경기 / 0골
1. 개요
2. 선수 경력
3. 여담
4. 관련 문서
5.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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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현재 경주 한수원에서 뛰고 있다.
중요한 순간에 단비 같은 골을 자주 기록하여 레인 메이커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전


양평중학교, 청평공업고등학교[1]를 거쳐 건국대학교에 진학하였다. 1학년 때부터 선배들을 제치고 주전 공격수 자리를 꿰찼고 춘계연맹전부터 팀의 우승과 득점왕을 동시에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린 하계 유니버시아드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되어 활약했다.

2.2. 수원 삼성 블루윙즈


[image]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서동현은 건국대학교를 중퇴하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계약해 2006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다. 그리고 성인무대 데뷔전인 대한축구협회 FA컵 32강전 숭실대학교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자마자 데뷔골을 넣었고, 리그에서도 포항 스틸러스 상대로 K리그 데뷔골을 넣는 등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득점 뿐만이 아니라 활발한 움직임과 골문 앞 유연성으로 당시 선수보는 눈 좀 있는 축구팬이라면 대부분 서동현이 대성할 것으로 점쳤고 당시 차범근 감독 역시 적극적으로 실전경험을 부여하며 밀어줬다.
2008년 갑작스럽게 서동현의 포텐이 터진다. 벤치 멤버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3경기 연속 교체 투입 후 득점'''을 기록하며 '''슈퍼 서브'''로 활약했다. 이후 점차 스타팅으로 출전하는 횟수를 늘려 갔고 서동현도 중요한 길목에서 득점을 기록해 주며 차범근 감독의 신뢰에 보답했다. 특히 아크로바틱하고 고난도인 골들이 많았고, 수원의 선배 레전드 공격수인 박건하의 유니폼 깃 세우기 골세레머니[2]를 따라하면서 올드 수원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이 때의 활약으로 박성화 감독이 이끌던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대회 직전까지 공격수 자리를 놓고 박주영, 이근호, 신영록과 경쟁을 했으나 결국은 선발되지 못했고, 하지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허정무 감독이 서동현을 발탁하여 A매치 데뷔까지 하게 된다.

2.3. 강원 FC


[image]
2010년 7월 12일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 동료인 이상돈과 함께 강원 FC로 이적하였다. 유니폼 등번호 11번을 받을 만큼 해결사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되었는데 실제로 2010년 후반기 짧은 기간이었지만 13경기 5골을 기록하며 부활의 조짐을 보이면서 강원 FC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김영후가 떠나는 상황을 대비해 좋은 선수라고 평가받기도 했다.
2011 시즌 종료 후 김상호 감독이 선수단을 개편하는 과정에서 김은중과 1:1 트레이드로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
강원 FC 시절 최종 스탯은 43경기 9골.

2.4. 제주 유나이티드


[image]
2011 시즌을 마치고 강원 FC제주 유나이티드가 서동현 선수와 김은중 선수를 맞트레이드를 하게 되면서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 되였다. 이적 후 첫번째 시즌인 2012 시즌 서동현은 최고의 활약까지는 아닐지라도 '''제 2의 전성기 시절'''을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당시 제주 유나이티드가 큰 마음을 먹고 영입한 외국인 스트라이커 '''호벨치'''[3]가 초반에 반짝이다. 후에 부진하면서 팀 내 토종 간판 스트라이커로 자리를 잡았고 친정팀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상대로 출전하는 경기[4]일 수록 득점을 하는 등 높은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팬들 앞에서 넣은 골은 '''레인 메이커'''라고 불렸던 전형적인 서동현 선수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절 모습이어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팬들의 만감을 교차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2012년 7월 21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에서는 프로데뷔 첫 해트트릭까지 기록했다. 2012 시즌 최종 스탯은 2008 시즌을 뛰어넘은 '''리그 43경기 12골 5도움'''.
2013 시즌을 마치고 군 복무를 위해서 안산 경찰청에 입단하였다.

2.5. 안산 경찰청


2014~2015년 2시즌 동안 K리그 챌린지에서 뛰며 49경기 13골을 기록하였다.
K리그 챌린지에서 승격을 위해 절치부심 중이었던 대전 시티즌으로 1년 임대 이적하였다. 국가대표 경력도 있는 만큼 커리어가 나름대로 화려하고 경험이 풍부한 서동현이 김동찬과 함께 대전 시티즌의 공격진을 책임져줄 것이라 팬들은 큰 기대를 품었으며, 김동찬과 함께 2017 시즌 투톱을 이루어 대전 시티즌의 공격진을 책임질 것으로 많은 이들이 예상하였으며, 대구 FC와의 홈 개막전에서 주전 공격수로 출전해 전반 막판 페널티 킥 주자로도 나서면서 예상처럼 흐르는 듯 했다.


2.6. 수원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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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많은 출전시간을 원함과 동시에 서동현은 이적을 요청했고 구단 측에서도 선수의 의사를 수용하여 대전과의 임대를 종료하고 수원 FC로 다시 임대 이적을 하게 된다.
이적한지 얼마 안 되어 울산 현대를 상대로 환상적인 바이시클킥 골을 넣으며 어려운건 기가 막히게 잘 넣는 특유의 모습을 발휘하였다. 그러나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고, 이후 임대가 만료되었으나 본인이 수원으로의 완전 이적을 결심하면서 2017년에도 수원 FC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되었다. 그리고 이승현의 뒤를 잇는 새로운 주장으로도 선임되었다.

2.7.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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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18 시즌 상반기 일정을 마치고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조용히 태국 2부 리그 소속 팀인 치앙마이 FC로 이적하였다. 치앙마이 FC의 기존 아시아 쿼터였던 무스타파 아메드의 장기 부상으로 인해 이를 대체할 자원으로 반 시즌 단기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반년간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12경기 6골을 기록, 팀의 1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다고 한다.
2019년 2부리그 까셋삿으로 이적했다.

2.8. 경주 한수원


[image]
2019년 7월 경주 한수원으로 이적하며 1년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했다.#
목포시청과의 리그 16라운드에서 내셔널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이날 경기서 데뷔골을 성공시켰으며, 이후 7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면서 2013년울산대미포조선에서 뛰었던 김선민이 세웠던 내셔널리그 최다 연속골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5]
창원시청과의 내셔널리그 27라운드 홈경기에서도 골을 성공시키면서 8경기 연속골을 작성하면서 내셔널리그 최다 연속골을 기록했으며, 기록에 대한 부담을 털어낸 서동현은 이후에도 2골을 더 보태며 해트트릭들 달성했다.#
현재까지 13경기 15골이라는 압도적인 득점 페이스를 벌이며 한 수 위의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반년만 뛰고도 내셔널리그 마지막 득점왕과 공격수상까지 2관왕을 하였다.
팀은 2020년부터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한다. 20시즌 성적은 리그 16경기 7골, K3리그 챔피언십 2경기, FA컵 3경기 2골로 총 21경기 9골.

3. 여담


  • 별명은 '레인메이커', 그리고 비공식적으론 '축구천재'. 서동현 리즈시절이던 2008 시즌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한 외국인 팬의 "서동현 축구천재입니다" 응원영상이 유명해져서 아예 별명이 되어 버렸다.


4. 관련 문서



5. 같이보기




[1] 前 청평고등학교 명칭[2] 에릭 칸토나의 트레이드마크인 그 세레머니이다.[3] 과거 박지성 선수가 PSV 아인트호벤에 활약할 때의 동료 선수였다.[4] 경기와 원정 경기에서 출전하게만 되면 각각 골을 넣기도 했다.[5] 공료롭게도 이 둘은 2016년 반년동안 대전 시티즌에서 한솥밥 먹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