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

 


<colbgcolor=#00001b><colcolor=white> '''이름'''
박원
'''출생'''
1984년 12월 11일[1] (39세), 부산광역시[2]
'''가족'''
무녀독남
'''신체'''
AB형, 178cm[3]
'''소속사'''
어비스컴퍼니[4]
'''학력'''
인천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졸업[5]
'''데뷔'''
2010년 원 모어 찬스 [One more Chance]
'''수상'''
2008년 제19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대상
2008년 제19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가창상
2008년 제19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작사상
'''링크'''

1. 개요
2. 음반 목록
2.1. 원 모어 찬스
2.1.1. One More Chance
2.1.2. 원 모어 찬스
2.1.3. 그대를 사랑하는
2.1.4. 1집 First Album
2.1.5. one more chance 2nd mini
2.1.6. 연애의 발견 OST Part.3
2.1.7. 리얼 러브 송
2.2. 솔로
2.2.1. Like A Wonder
2.2.2.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OST Part.1
2.2.3. 1/24
2.2.4. 기다리지 말아요
2.2.5. 0M
2.2.6. 미스터 션샤인 OST Part.8
2.2.8. 또한번 엔딩 Part.1
2.2.9. 사이코지만 괜찮아 OST Part.3
2.2.10. My fuxxxxx romance 01
2.3. 참여 앨범
2.3.2. 박새별<하이힐>
2.3.3. Grand Mint Band
2.3.4. 안녕하신가영<네가 좋아>
2.3.5. 산들<그렇게 있어 줘>
3. 방송
3.1. TV
3.2. 라디오
4.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자칭 '''무감성''' 뮤지션.[6][7]
2008년 제19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2010년 원모어찬스 디지털 싱글 앨범 [One more Chance]로 데뷔하였다. 2015년 7월 원 모어 찬스 해체 후 2015년 11월 12일 정규1집 [Like A Wonder]로 솔로 데뷔하였다. 이후 2016년 11월 17일 정규2집 [1/24]를 발매하였다. 현재 3회의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많은 음악 무대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2. 음반 목록


'''볼드체는 타이틀곡'''.

2.1. 원 모어 찬스



2.1.1. One More Chance


[image]
'''One More Chance(Single)'''
'''트랙'''
'''제목'''
'''링크'''
1
'''시간을 거슬러'''
#
2
럭셔리 버스
#
2010년 5월 26일 발매

2.1.2. 원 모어 찬스


[image]
'''원 모어 찬스(EP)'''
'''트랙'''
'''제목'''
'''링크'''
1
자유인
#
2
시간을 거슬러
#
3
'''널 생각해'''
#
4
노래 불러
#
5
럭셔리 버스
#
6
그럴 때도 있어요
#
2010년 9월 14일 발매

2.1.3. 그대를 사랑하는


[image]
'''그대를 사랑하는(Single)'''
'''트랙'''
'''제목'''
1
'''그대를 사랑하는'''
2011년 5월 11일 발매

2.1.4. 1집 First Album


[image]
'''First Album'''
'''트랙'''
'''제목'''
1
'''눈을 감으면'''
2
내 안에 하늘과 숲과 그대를
3
미소짓지마
4
가지마라
5
사랑해라 나를
6
그대를 사랑하는
7
카페에 앉아 (First Album Ver.)
8
럭셔리 버스
9
시간을 거슬러
10
널 생각해
11
노래 불러
12
그럴 때도 있어요
13
자유인
2012년 10월 25일 발매

2.1.5. one more chance 2nd mini


[image]
'''one more chance 2nd mini(EP)'''
'''트랙'''
'''제목'''
1
fall in love
2
'''뭐가 그리 좋은지 몰라'''
3
Sunshine
4
그댈 만나기 위해
5
걸어 간다
6
만나러 간다
2014년 6월 26일 발매

2.1.6. 연애의 발견 OST Part.3


[image]
'''연애의 발견 OST Part.3'''
'''트랙'''
'''제목'''
1
'''시간을 거슬러'''
2014년 8월 27일 발매

2.1.7. 리얼 러브 송


[image]
'''리얼 러브 송(Single)'''
'''트랙'''
'''제목'''
1
'''리얼 러브 송'''
2015년 3월 31일 발매

2.2. 솔로



2.2.1. Like A Wonder


[image]
'''Like A Wonder'''
'''트랙'''
'''제목'''
1
Jazz Jazz Jazz
2
5분만
3
'''우리 둘이 (Feat. 이은아)'''
4
이럴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
5
Look At Me
6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
7
밤새도록
8
오 그대여
9
Like A Wonder
10
Sleep Song
11
걸어간다
2015년 11월 12일 발매

2.2.2.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OST Part.1


[image]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OST Part.1'''
'''트랙'''
'''제목'''
1
'''이럴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
2
실수

2016년 10월 29일 발매

2.2.3. 1/24


[image]
'''1/24'''
'''트랙'''
'''제목'''
1
여행
2
'''노력'''
3
끝까지 갈래요
4
기억해줘요
5
찢어주세요
6
이렇게 만들어
7
하루종일
8
어젯밤에

2016년 11월 17일 발매

2.2.4. 기다리지 말아요


[image]
'''기다리지 말아요(Single)'''
'''트랙'''
'''제목'''
1
'''기다리지 말아요(Duet with 수지)'''

2017년 2월 28일 발매

2.2.5. 0M


[image]
'''0M(EP)'''
'''트랙'''
'''제목'''
1
touch
2
'''all of my life'''
3
down
4
miracle

살면서 아직까진 가장 강렬했고 가장 바닥을 쳤던 그 사람과의 이야기입니다.

사랑엔 좀 더 솔직하고 이별은 그다지 아름답지 않은 그런 노래들입니다

'''당신의 공감보다 저의 고통을 택한 앨범입니다.'''

반복되고 당연하면 무뎌지듯 이 앨범으로 그 사람이 무뎌지면 좋겠습니다. #

2017년 7월 27일 발매. "all of my life"는 전여자친구에게 미안함을 담은 실제 사연이 담긴곡이라고 한다. 나중에 방송에서 밝히길, 이 노래를 발매하고 나서 전여친들에게 연락이 왔지만 정작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은 사람에겐 연락이 끝내 오지 않았다고 한다.

2.2.6. 미스터 션샤인 OST Part.8


[image]
'''미스터 션샤인 OST Part.8'''
'''트랙'''
'''제목'''
1
'''이방인'''

2018년 8월13일 발매

2.2.7. r


[image]
'''r'''
'''트랙'''
'''제목'''
1
'''나'''
2
우리
3
Them
4
kiss me in the night
5
눈을 감아
6


2018년 10월 1일 발매

2.2.8. 또한번 엔딩 Part.1


[image]
'''또한번 엔딩 Part.1'''
'''트랙'''
'''제목'''
1
'''내 차례'''
2
내 차례 (Inst.)

2020년 2월15일 발매

2.2.9. 사이코지만 괜찮아 OST Part.3


[image]
'''사이코지만 괜찮아 OST Part.3'''
'''트랙'''
'''제목'''
1
'''My tale'''
2
My tale(Inst.)

2020년 7월5일 발매

2.2.10. My fuxxxxx romance 01


[image]
'''My fuxxxxx romance 01'''
'''트랙'''
'''제목'''
1
My fuxxxxx romance
2
play
3
'''짐'''
4
OH YEAH(feat.선미)
5
진짜, 포기, 끝

2020년 10월22일 발매

2.3. 참여 앨범



2.3.1. 정준일<Lo9ve3r4s>


[image]
'''Lo9ve3r4s'''
'''트랙'''
'''제목'''
8
Lovers
2011년 11월 23일 발매
정준일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리스트의 마지막 곡.
페퍼톤스, 임헌일, 오지은, 박새별, 디어클라우드의 나인&용린, 스윗소로우성진환, 노리플라이권순관과 같이 부른 노래이다.

2.3.2. 박새별<하이힐>


[image]
'''하이힐'''
'''트랙'''
'''제목'''
5
세상의 모든 인연(duet with 박원 of 원모어찬스)
2013년 5월 28일 발매
아마도 박원이 라디오에서 많이 언급하는 여성아티스트가 아닐까 싶다. 박원의 라디오 공개방송에도 참여할 정도로 두터운(?) 친분이다.
박원이 말하길 학교가는 길의 전철에서 박새별의 참여 요청 전화를 받았고 너무 놀라서 손을 바들바들 떨면서 대답했다고 한다.

2.3.3. Grand Mint Band<So Nice (GMF 2013 ver.)>


[image]
'''So Nice (GMF 2013 ver.)'''
'''트랙'''
'''제목'''
'''1'''
'''So Nice (GMF 2013 ver.)(feat. 나무&나인&박솔&박원&제이레빗&조현아)'''
2013년 8월 19일 발매
2013년 GMF를 기념하기 위해 여려명의 가수와 함께 발매한 앨범이다.

2.3.4. 안녕하신가영<네가 좋아>


[image]
'''네가 좋아'''
'''트랙'''
'''제목'''
'''1'''
'''네가 좋아(feat. 박원 of 원모어찬스)'''
2014년 1월 24일 발매
안녕하신가영의 싱글앨범. 박원의 라디오 '음악이 흐르는 책방, 박원입니다'에서 둘이 함께 새로운 편곡을 한 버전으로 불렀다.

2.3.5. 산들<그렇게 있어 줘>


[image]
'''그렇게 있어 줘'''
'''트랙'''
'''제목'''
'''1'''
'''그렇게 있어 줘'''
2016년 10월 4일 발매
타이틀 곡의 작곡과 작사에 모두 참여했다. 타 가수의 노래에 작곡, 작사 모두 참여하는 것은 최초.
이를 계기로 박원이 진행하던 라디오에 산들이 아이돌 최초로 게스트로 참여하는 역사적 사건이 발생했다.

2.3.6. TWICE<SIGNAL>


[image]
'''SIGNAL'''
'''트랙'''
'''제목'''
6
SOMEONE LIKE ME
2017년 5월 15일 발매
SOMEONE LIKE ME의 작사에 참여했다.
상냥하게 대해줘서 너무 좋았다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말에, 테이는 '그럴 친구가 아닌데...' 하며 의아해 했다고 한다.(...)

2.3.7. 박새별<Ballades Op.3>


[image]
'''Ballades Op.3'''
'''트랙'''
'''제목'''
2
다 좋아(with 박원)
2019년 10월 31일 발매

2.3.8. 김현철<돛>


[image]
'''돛'''
'''트랙'''
'''제목'''
3
당신을 사랑합니다.(Feat.박원)
2019년 11월 17일 발매

3. 방송



3.1. TV


  • 연쇄쇼핑가족(2015, JTBC)[8]

3.2. 라디오


(2012.1.31~2012.7.22.(MBC 노조 파업 기간))
  • 음악이 흐르는 책방, 박원입니다(EBS FM)
(2016.2.29~2017.2.25)
  • 박원의 뮤직 원더랜드(EBS FM)
(2017.2.27~2018.8.25)
(2018.12.17 ~ 2020. 11.1)

4. 여담


  • 블랙베리 클래식을 사용하다가 2017년 6월(?)에 카카오톡이 되는 스마트폰으로 바꿨다.
  • 라디오에 게스트로 많이 나오는데, 서로 최고라고 하고 다닌다. 예밤에서는 예밤 최고다, 장예원이 제일 예쁘다, 하다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이슬기 아나운서가 최고다, 하는 식이다.
  •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2016 제1대 예밤의 남자 선거>에서 사전 여론조사에서 70.6%라는 엄청난 득표율을 기록했다. 장예원의 남자친구 사진을 찍어 2017년 1월 1일에 퍼뜨리겠다는 공약으로 정명훈이 지지를 보냈고 당선되었다.
  • 2016년 2월 29일부터, 'EBS FM 음악이 흐르는 책방'을 홍대광의 후임으로 맡게 되었다. 따라서 당시 게스트로 출연중이던 모든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차했다.
  • 군인 시절 보직은 기관총사수였다.
  • 2014년 12월, 서울예술종합실용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겸임교수로 임명되었다. 또한 2015년 12월에는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로 임명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 축구를 굉장히 좋아한다. 최근 유로 2016경기들을 자주 시청했으며 자신이 속한 축구팀도 있다고 밝혔다.
  • 가장 좋아하는 축구 클럽으로 첼시 FC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꼽았다.
  •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박기영의 무대를 보게된 이후부터 박기영이 자신의 이상형이 되었다고 한다.
  • 어릴 적에 화장실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쳐 뒤통수에 흉터 가 남아있다.
  • 학창시절, 제주도에서 거주했던 경험이 있어 현재도 가끔 제주도에 놀러 가곤 한다.
  • 타투를 좋아해 자신의 신체의 상당한 부분에 많은 타투를 새겼다. 레터, 그림, 자신의 노래 제목 등등 개수를 가늠할 수 없다. 최근에는 자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 의 얼굴 타투를 팔뚝에 새겼다. 이로 인해 라디오나 공연이 있을 때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까봐 거의 긴 소매의 옷 또는 두꺼운 후드티를 입거나 모자를 쓰고 참여한다. 실제로 공연 후기에서 자신의 타투로 인해 공연에 집중할 수 없다는 글을 봤다고 한다.
  • 역시 축구를 좋아하다 보니 풋볼매니저를 좋아하며 현재도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예측력이 좋은 수비수를 선호한다.
  • 인스타그램 계정이름이 'jumdonii'[9][10]인 이유는 학생시절, 점으로 되어버린 여드름이 많고 통통 했던 외모로 인해 불리게 된 별명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라디오 스타에서 밝히기로는 한때 120kg까지 나갔다고.
  •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디자인제작 팀장을 담당했던 적이 있어 대회 포스터 제작도 참여했다. 그 덕분에 대회수상자들의 기수를 줄줄이 외우고있다. 경연대회 수상자들을 보면 그들 머리위에 기수가 떠오른다고 한다.
  • 수원에서 대학생활을 했기 때문에 수원은 제2의 고향이라고 한다.
  • 대학생 시절, 창작가요 동아리인 '아르페지오'[11]신입 오디션 당시 선배들이 '너는 음색이 독특해 노래를 못 부른다.'며 무대에서 보컬보다는 기타 연주를 시켰고 이로 인하여 반강제로(?)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 아르페지오 동아리방에서 한 달 이상 숙식한 경험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동방에 사람이 없네'라는 노래를 2011년 아르페지오 봄 정기공연에서 불렀다.#
  • 더운 날보다 추운 날, 맑은 날보다 비가 오는 날, 낮보다는 밤을 더 좋아한다.
  • 학창시절 독서실을 간다는 핑계로 부모님께 돈을 받고 그 돈으로 친구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놀았던 적이 있다.
  • 아주 어릴 적에 그리스 로마 신화를 진짜로 믿었다.
  • 명절 기간 동안 제사를 지내지 않고 추도 예배 형식으로 보낸다.
  • 본인이 말하길 세상에서 제일 못하는 것은 처음 보는 여성분과의 대화라고 한다. [12]
  • 자신의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요리는 파스타, 먹어본 사람들의 반응은 좋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 명절날에 심하게 아픈 적이 많다. 그 중 하나로 치과 치료를 미루다가 증상이 악화되어 응급실에 입원한 적도 있다.
  • 러닝을 좋아해서 한때 일 년 동안 매일 20km씩 뛰었다.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적도 있고 심지어 방송국에 출근할 때도 뛰어서 갔다고 한다. 러닝을 좋아했던 이유는 달리는 와중에 생각을 안 할 수 있어서라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달리는 동안 생각을 하는 걸 느끼고 그만두게 되었다.
  • 재수 학원에서 학생들과 MT를 갔던 날이 자신이 처음으로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던 때라고 했다. 당시 MC는 박명수. 박명수가 생각보다 노래를 잘해서 놀랐다고 했다.
  • 유치원 점심시간에 맨밥에 케첩만 비벼져서 나온 걸 보고 충격을 받아 그때부터 그 유치원은 가지 않았다. 이후 대신 스포츠 센터를 다니며 수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 무의식적으로 노래를 자주 부른다. 주위 사람들이 싫어할 정도라고 하며 이 습관 때문에 군대에서 엄청 혼났다고 한다. 특히 애인이 어느 순간부터 이런 행동을 싫어하면 이별을 예감한다고.
  • 연애를 하면 합주실에 여자친구를 자주 데리고 가며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도 하나의 계정을 같이 공유하며 들었던 적도 있다.
  • 건강상(?)의 이유로 비행기를 오랫동안 탑승하지 못한다. 가장 멀리 가 본 국가가 일본이다.
  • 쉽게 잠들지 못하는 편이다. 요즘 4시간 이상 수면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 맛집, 명소 위주의 여행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숙소 근처의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우거나 하루 종일 숙소에서 머무는 편이다.
  • 라디오 프로그램 'K의 즐거운 사생활'을 자주 들었다. 심지어 카페에서 친구들이랑 있는 자리에서도 혼자 이어폰 끼고 듣다가 친구들이 화를 냈다고 한다.
  • 곡 작업을 위해 어느 정도 우울한 감정을 끌어내려 하며 그렇게 살아가는 편이라고 했다. 하지만 요즘은 억지로 우울하게 살려고 하지 않으며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에 맞게 살려고 한다.
  • 여자친구가 생기거나 결혼하면 음악을 그만둔다는 기사 내용은 정말 음악을 그만둔다는 게 아니라 '본인은 이별을 담은 음악을 주로 하는 사람인데 행복한 결혼생활로 인해 자신의 무대와 음악에 쏟는 시간이 줄어들 것 같아 걱정이 된다.'라는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나온 헤드라인이라며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 이모가 피아노 선생님이라 피아노를 배워야 한다는 암묵적인 분위기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재능이 없어 중도에 포기했다고.[13]
  • 어른들이 사자성어를 쓰는 걸 보고 멋있다고 생각해서 어릴 적에 한자성어 만화를 많이 봤으며 꽤 많이 알았다고 자랑스레 말했다.
  • 이웃집에 외국인이 살고 있어 엘리베이터에서 만나 인사를 먼저 건네면 난감할 때가 있다고 한다.
  • 군 복무 중 내무반에 신병이 들어오면 기타를 치며 앞에서 이등병의 편지를 불러줬다.
  •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함께 음반 작업을 하고 싶은 인물에 대한 질문에 가수 정미조라고 답변했다.
  • 어릴 적부터 부모님과 함께 반려견을 키웠으며 현재는 혼자서 고양이 2마리[14]를 기르며 살고 있다. 두 고양이 모두 온순한 성격에 말썽을 피우지 않는다. 라디오에서 두 고양이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는데 원두는 가끔 자신의 행동을 멀리서 지켜보며 '그러면 안 돼'라고 말하는 것 같다며 그런 모습이 사람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고 했다. 그리고 먼지는 어딘가를 바라보지만 어디를 보고 있는지 박원 자신도 모르겠다며 이럴 때 바보스러움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물론 두 고양이의 사이는 좋다고 한다.
  • 학창시절, 좋아하는 앨범 재킷을 따라 그려 교과서 표지와 비닐 껍데기 사이에 끼웠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서태지, 어셔 등의 앨범을 그려서 넣었다고 말했다.
  • 카메라 앞에 서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본인의 앨범에 얼굴을 넣지 않은 것도 그 때문이다. 심지어 프로필 사진 촬영도 전날까지 취소되기를 기도한다. 그 이유는 분명히 말할 수 없지만 어딘가에 기록이 되어지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라고 했다.
  • 라디오를 즐겨 들었다. 특히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 별이 빛나는 밤에, 박수홍,박경림의 FM인기가요를 애청했다.
  • 군인 시절에 면회를 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누군가 주말에 본인 때문에 시간을 내서 찾아오는 게 부담스럽고 미안하기 때문이라고. 심지어 부모님도 예외는 아니었다.
  • 진지한 분위기를 견디지 못한다.
  • 학창시절에 시험 공부를 하면 교과서를 동시에 여러 과목을 펼쳐 놓고 과목마다 한 장씩 돌아가면서 공부했다고 한다. 물론 이렇게 해서 성적이 좋았을 리 없다고 따라하지 말라는 조언을 남겼다.
  • 롤링 스톤스의 열렬한 팬이다. 심지어 자신의 몸에 롤링 스톤즈 관련 타투도 새긴 바 있다.
  • 최근에 자신이 이웃집의 관리비까지 실수로 납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스스로 본인은 좋은 이웃인 것 같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 잠이 진짜 안오는 경우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수면을 시도한다.
  • 아침에 일어날 때, 고양이가 옆에 없으면 불안함을 느낀다.
  • 대학생 시절에 축가 아르바이트와 락 페스티벌 아르바이트를 종종 했다.
  • 물건 정리를 잘하지 못해서 정말 고치고 싶다고 했다.
  • 자다가도 단어가 생각나면 바로 메모하는 습관이 있다. 그걸 가끔씩 읽어보면 본인은 부정적인 사람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자신의 노래에서 꿈과 희망을 찾지말아달라고 당부했다.
  • 음주를 즐겨하지 않으며 술이 싫어 술자리에도 자주 참석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 프로듀스 101에서 청하의 Bang Bang 무대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청하에게 문자투표를 했었다. 그 이후로 청하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 친구들이 군입대를 하기전에 집에서 카레 가루와 밥을 이용해 빈대떡을 만들어 주었다. 본인이 직접 개발한 음식이며 이후 입대한 친구들에게서 그 음식이 먹고싶다며 연락이 왔었다고 한다.
  • 사람들을 만나고 돌아가는 길에 자신이 만나는 동안 그 사람에게 실수한 것은 없는지 꼭 생각한다. 혹시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먼저 연락해서 사과를 하는 편이라고 한다.
  • 어렸을 때 놀이동산에 가면 회전목마도 무서워서 제대로 타지 못했다고 한다.
  • 장난감에 관심이 많아 마트에 가면 꼭 장난감의 트렌드를 살펴 본다.
  • 카페에 가면 주제 하나를 정해서 생각을 정리하는 편이다.
  •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받은 상금으로 고가의 기타를 샀다. 하지만 굳이 자신이 이런 기타를 연주할 필요가 있을까 하여 팔고 저렴한 기타를 구매했다고 한다.
  • 혼자서 게임하는 것을 좋아한다.
  • 친구와 함께 유도를 배우러 도장에 가본 적이 있다. 정작 본인은 엎어치기를 당하는 입장이었다.
  • 재수를 하고 수능을 본 결과, 1년 전의 수능과 비교 했을때 2점이 상승했다.
  • 가수로서, 본인의 목표는 음악을 오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본인의 뒷모습을 보고 싶어서 자신의 방 하나에 거울을 많이 가져다 두었다. 하지만 전직 대통령 때문에 주위에서 오해를 많이 받아 지금은 모두 거울을 치웠다고 한다.
  • 친구들이 술을 마시고 새벽에 전화로 노래를 불러달라고 한 경우가 있다.
  • 길을 걷다가 카페나 상점에서 좋은 음악이 흘러나오면 안에 들어가서 반드시 물어본다.
  • 전화로 배달 주문을 하는 것이 어려워 배달 어플이 처음 나왔을 때 정말 기뻐했다.
  • 연애를 해도 영화관은 자신만의 공간이라 생각해서 종종 혼자 영화를 관람한다.
  • 최근 찐빵이라는 이름을 가진 조그마한 고양이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했다.#
  • 공포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
  • 제2외국어로 프랑스어를 배웠다.
  • 인형뽑기를 좋아해서 자신의 방 하나는 인형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 언젠가 무대에 설 수 없게 되는 날이 오면 그 이후로 음악보다는 과감히 다른 일을 하고 싶다고 했다.
  • 여행 갈 때, 여행의 즐거움을 망칠까봐 출발 5분 전, 도착 5분 전을 정말 조심하는 편이라고 한다.
  • 어릴 적 꿈은 자고 싶을 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한 분야의 최고가 되고 싶다는 의미라고 한다.
  • 개그우먼 박지선과 정말 친한 사이이다. 7~8년지기라고 한다. 박원의 라디오 게스트로 나왔는데 평소의 원더랜드 분위기하고 너무 다르고 웃겨서 그 날짜의 다시듣기 조회수가 많이 올라갔다.
  • 몸이 아프거나 연애를 하면, 상대방에게 말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 그래서 본인의 생각을 완벽히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책을 많이 읽거나 글을 쓴다.
  • 연인과 다투게 되면 당장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시간을 달라고 한 뒤 컴퓨터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면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 음악을 온전히 들을 수 없어 음악 예능을 즐겨 보지 않는 편이지만, 슈가맨은 보게 되면 끝까지 보게 된다고 한다.
  • 럼블 피쉬의 최진이와 동아리 선후배 관계이다. 당시 활동 중이었던 최진이의 인기는 어마어마 했다고 한다.
  • 어릴 적에 비가 내리면 부모님께 혼날 걸 알면서도 비를 맞는 느낌이 좋아 밖에 나가서 비를 맞았다.
  • 혼자 길을 걷다 보면 사람들이 알아보고 말을 거는 편이 꽤 있다고 한다.
  • 맨발로 슬리퍼를 신고 밖에 나가는 날이면 꼭 의도치 않게 다른 이의 집 방문을 하게 된다고 한다.
  • 회사에서 미팅에 참석하면 직원들이 자신을 불편하게 느끼는 것 같아 많은 말이 오고 가지는 않는다고 한다.
  • 앨범을 출시하면 모두와 연락을 차단한 채 외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앨범 작업을 끝내면 공허함이나 허무함을 느낀다고 한다.
  •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인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줄어들고 설령 실패해도 실패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철학이 없으면 도전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책을 많이 읽고 있다고 말했다.
  • 마블의 엄청난 팬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개봉날에 소속사 대표님과 보고 온 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지금까지 총 3번이나 관람했다. 어릴 적에는 마블 원작 만화도 즐겨 봤다고 한다.
  • 집에서 부모님에게 크게 혼나고 방 안에서 울다가 '갑자기 웃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 거울을 보며 웃어보려고 노력했다가 실패했다.
  • 어린 시절, 천장에 야광 별을 붙였다가 괜히 더 무서워졌다고 한다.
  • 자동차를 주차해놓고 잘 찾지 못해서 도착 예정시간을 항상 10분 정도 추가하여 생각한다. 그리고 운전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본인의 음악 세계에 많은 영향을 준 국내 가수로 나얼이기찬을 꼽았다.
  • 미대 입시 준비를 하면서, 홍대에서 다른 학원생들과 그림으로 배틀을 했다.
  • 일산에서 거주할 때, 옥탑방에서 살았다.
  • 본인은 스스로 변화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한다,
  • 요즘 제일 고민거리가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던지는 방법이라고 한다. 음악이 굳이 무거울 필요가 있냐는 생각이 든다고.
  • 본인의 휴대폰에 어머니를 이름 세 글자로 저장했다.
  •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면서 자기자신도 위로를 받는다고 한다.
  • 세계사에 관한 만화 책[15]을 재밌게 봤다고 한다.
  • 채도가 떨어지는 색깔을 좋아한다.
  • 이불의 뽀송뽀송한 느낌을 좋아해서 여름에도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잔다. 또는 옷장을 열고 이불 속에 손을 넣거나 얼굴을 넣기도 한다.
  • 실력이 뛰어난 뮤지션의 공연을 보고 나오면 자신의 음악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어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되도록 그런 콘서트 관람을 피하고 있다고 한다.
  • 두산 베어스의 팬이다.
  • 솔로 앨범을 처음 제작할 때, 편해지면 나태해질까 봐 '음악만은 불편하게 하자'라는 문장을 적어 놓았다. 그래서 일부러 녹음하러 가는 길에 지하철을 두 번 갈아타고 버스까지 타고 피곤한 상태로 갔다고 한다.
  • 1집의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라는 제목은 이소라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의 노래를 듣고 감명을 받아 먼저 곡의 제목만 지어놓았다. 그리고 후에 따로 곡을 작곡했다.
  • 고등학교 1학년 때, 반에서 노래를 정말 잘하는 친구 가 있었고 그 친구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면서 노래를 잘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 가수를 향한 출발점이 되었다.
  • 정말 행복한 순간이라도 이 또한 지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 물건을 샀을 때, 물건을 제조한 회사가 망할까봐 걱정이 돼서 부속품들을 한꺼번에 대량으로 구매한다. 하지만 결국 부속품들을 다 쓰기도 전에 물건이 고장난다고.
  • 군대에 있을 때, 취사지원을 나갔다가 힘들었다고 한다.
  • 국가에서 필수적으로 가입을 지정한 보험 이외 다른 보험은 가입하지 않았다고 한다.
  • 소개팅은 태어나서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아주 적게 해봤다.
  • 예전처럼 공연을 뛰어다니면서 하지 않아도 지금은 공연이 끝난 후에는 힘들어서 다음 날은 꼭 쉬어야 한다,
  • '선택장애' 혹은 '결정장애'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다.
  • 슬럼프가 오면 이불을 뒤집어쓰고 사라질 때까지 숨어있는 편이라고 한다.
  • 부모님께 살가운 편이 아니라 무뚝뚝하게 대하지만 어머님께서는 당신은 개의치 말라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라고 하셨다.
  • 본인이 쓴 가사를 대중들이 이해하지 못할까봐 많이 두렵다고 한다.
  • 발에 모래 묻는 게 싫어서 어릴 적에 해수욕장으로 가족끼리 여행을 가도 밖에 나오지 않았다. 설령 모래가 묻으면 바로 소리질렀다고 한다.
  • 심지어 유모차도 타기 싫어서 부모님이 안아주셔야 했다.
  • 교수로 재직하던 때,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자신에게 알지 못하는 어려운 질문들을 많이 해서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 어릴 적에 알래스카에서 살고 싶다라는 말을 자주 했다.
  • 사람들이 자기를 보는 게 부끄러워서 공연 제의나 방송 섭외가 들어오면 모자를 쓰고 있어도 되냐고 물어본다.
  • 게임을 좋아하지만 상대방이 공격할까봐 무서워서 최하의 난이도와 치트키를 사용해 게임을 한다. 경치 구경을 하기위해 게임을 한다고.
  • 요즘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외국 작가들의 그림을 구경하는게 취미라고 한다.
  • 캠핑을 가면 텐트나 캠핑카에서 자는 게 불편해서 멀리까지 떠나도 금방 하루 만에 밥만 먹고 돌아온다.
  • 만화 요츠바랑를 제일 좋아한다.
  • 학창시절에 부모님께 받은 용돈으로 카세트 테이프를 많이 구매했다.
  • 대학교 OT에서, 동아리 '아르페지오'의 음악 무대 중 4명의 남학생이 빅 마마의 'Break away'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아 아르페지오에 가입하게 되었다.
  • 초등학생 시절에, 처음으로 되고 싶던 꿈은 만화가였다. 심지어 연습장에 친구와 함께 만화를 직접 그려서 친구들에게 돈을 받고 대여해주기도 했다고 한다.
  • 앨범 작업이 끝나고 정식으로 발매되기 전 앨범의 마스터링 파일을 들으며 여행을 간다.
  • 학창시절에 한문부장이었다.
  • 본인도 자신의 곡을 다 외우지 못해서 스트리밍 사이트에 직접 지신의 이름을 검색하여 어떤 노래가 있는지 찾아보고 공연순서를 만든다고 한다.
  • 어릴 적에 신발을 왼쪽과 오른쪽을 자주 바꿔 신었다. 하지만 본인은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 구매하고 싶은 옷이 있다면 일단 무조건 사는 편이다. 심지어 온스테이지 "노력" 라이브에서도 빨간색 베트멍 후드티를 입고 있다...
  • 본인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장례식은 히스 레저의 장례식처럼 밝고 신나는 분위기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맛있는 녀석들 애청자이다. 결제까지 해서 시청할 정도로 자주 본다고 한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 누군가를 위로할 때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 타이타닉 개봉 당시, 영화감독이 꿈이었던 박원은 타이타닉이 보고 싶어 학교를 조퇴를 하고 관람했다.
  • 평소 비타민을 먹지 않지만 비타민 보관통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다가 결국 비타민을 다 먹지도 못하고 버렸다고 한다.
  • 톡을 주고 받을 때 이모티콘이나 특수기호를 거의 쓰지 않는다.
  • 지금의 소속사에 들어가기 전, 앞으로 음악활동을 계속 이어나가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소속사 사장님의 끈질긴 설득 덕분에 현재까지 음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주변 사람들은 자신의 얼굴을 보면 동물 을 닮았다고 한다.
  • 사람들이 자신의 얼굴을 알아보길 원치 않아 고개를 숙이고 다니거나 모자를 쓰고 다닌다.
  • 친구들 사이에서 자신의 별명이 '서래마을 포스트 말론'이라고 한다.
  • 자동차 운전을 좋아하지 않는다. 20분 이상의 거리 혹은 주차하기가 어려우면 차라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다.
  •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포도라고 한다.
  • 모짜렐라치즈를 민트초코 처럼 싫어한다. 모짜렐라가 올려진 음식이 나오면 걷어내고 먹는다고 한다.
  • MBTI 검사 결과, INTP 유형이 나왔다.
  • 라디오에서 여러 차례 박효신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 자신이 노래를 부르는 한 부분은 박진영, 박효신의 영향이 가득 담겨있다고 말했으며 # 야생화를 부르며 눈물 흘리는 박효신의 영상은 3000번씩 봤고 # 박효신이 부른 에릭 베넷의 Hurricane 라이브 영상은 동영상을 추출해서 봤었다고 했다. #

[1] 주민등록상은 1985년 1월 11일이지만 이는 아버지의 늦은 출생신고로 인한 것이다. 본인이 라디오에서 직접 밝힌 내용이며 소속사도 12월 11일에 그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다.#[2] 부산광역시에서는 짧은 기간동안 거주했으며 대부분의 유년기와 청소년기는 인천광역시에서 보냈다.[3] 입대 전 신체검사에서 측정해서 나온 수치며 본인이 라디오에서 직접 언급했다.[4] 어반자카파, 선미와 같은 소속사이다. 박원의 이전 소속사는 스노우뮤직이었다.[5] 자동차 디자인을 전공했다.[6] 본인은 스스로 자신이 감성이 없다고 한다.[7] 실제로, 박원 최고의 곡인 all of my life도 가사 & 클라이막스를 고려하면 상당히 담담하게 부른 편이기는 하다.[8] 평소 활발하게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자신에게 섭외 제의가 와서 본인도 놀랐다고 한다.[9] 이전에는 jumdoni였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정폭파를 했다.[10] jumdonii도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정폭파를 했다.[11] 18기 출신이다.[12] 하지만 이는 당시 프로그램(민트라디오)의 콘셉트상 이렇게 말한 것이라고 라디오 스타에서 밝혔다.[13] 왼손과 오른손을 다르게 치는 게 어려워서 그만두었다. 하지만 바이엘까지는 배웠다고 한다.[14] 이름은 원두, 먼지이다. 아마도 털의 색깔에서 비롯된 이름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원두가 먼지보다 나이가 많다.[15] 먼나라 이웃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