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

 




1. 개요
2. 운행중인 노선
3. 면허 체계
4. 보유 차종
5. 기타

'''대전교통'''
업종명
운수업
설립일
1962년 02월 22일
대표
김광철[1]
위치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 742 (오류동)
전화번호
042)523-2575~6
차량번호
대전 75 자 21##, 27##

1. 개요


대전광역시시내버스 회사. 본사는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 742(舊 오류동 192-6)에 있다.
1956년 서울에 남북운수공업이란 상호로 설립하였으며, 이후 대전으로 본사를 이전, 1962년 대전 시내버스 면허를 취득하고 현재와 같은 상호로 변경하였다. 1969년 구 동진여객(현 대전버스)가 분리독립 되었고 1979년 금남교통/구 충진교통(현 대전승합)/구 대흥교통(현 동인여객)/대원교통(서진운수로 변경했다가 현재 산호교통에 흡수 합병)등이 분리독립하였다. 당시만 해도 대우버스만 운용하였고 1987년~1988년에 도시형 부문에 현대 RB520L 도시형을 잠깐 도입한 경우와 좌석부문에 1990년대 중반까지 현대 좌석형을 몇 대 도입한 경우, 1996년 중형버스 도입 목적으로 아시아 AM825 콤비와 AM828 코스모스를 도입한 경우를 빼면 전부 대우버스만 도입하였다. 2006년에 전부 대우버스로 대차되어 2020년 9월까지 대우버스로만 운행하고 있었다. 또한 다른 대전시내버스 업체가 신차 출고시 전부 사제 격벽을 적용하는 것과 달리 유일하게 순정 격벽을 적용하고 있었다.[2][3] 2002년에는 대전버스/금남교통의 경영권을 인수하였다가 2004년에 계열사 신진자동차운전전문학원을 정리, 폐업하였고[4] 금남교통의 지분을 매각하였다. 2017년 선진네트웍스에서 매각한 선진여객을 인수하여 명칭을 대전운수로 바꿨고 9월 8일부터 사명 폰트를 일원화하였다.[5] 선진여객에 이어 과거에 분사했다가 대전교통으로 다시 돌아온 충진교통 역시 같은 폰트를 적용했다. 2018년 1월 선진네트웍스에서 대전운수와 같이 매각한 동인여객마저 인수하였다.[6]
본사는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 742에 있고, 2017년 기준으로 총 11개 노선, 82대를 운용하고 있다. 2017년 2월 7일에 시내좌석사양 차량[7]이 대차완료 되었다. 다만 1대는 좌석차량 중에 유일하게 개조되어 행선판 박스가 있었다.
2018년부터 신형 가스통 옵션을 적용한 NEW BS110을 도입하며[8], 2019년부터 태영운송그룹과 더불어 광역시 및 지방에서 BS110 천연가스버스를 출고하는 둘 뿐인 회사다.[9] 그런데 갑자기 자일대우상용차 이전문제로 노사분규가 심각해지자 2020년 9월 27일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첫 출고했다. '''23년만'''에 현대차를 재 출고한 것이다.[10]
대전에서 마지막으로 2010년 9월에 실내형상이 변경되기 전 형식의 BS106 F/L을 2019년 7월 7일까지 굴렸다.
특이하게도 예비차 중에서 2019년식 BS106 차량이 1대 있다. 왜냐하면 대전교통은 예비차를 폐차하고 신차가 나와도 예비차 넘버면 계속 예비차로 쓰기 때문이다.[11]

2. 운행중인 노선


  • 201(원내공영차고지 ~ 비래검문소)
  • 203(원내공영차고지 ~ 시청 : 도안동, 도솔터널 경유)
  • 213(원내공영차고지 ~ 목원대학교)
  • 318(오월드 ~ 대덕대학교)
  • 608(서남부터미널 ~ 은어송마을3단지)
  • 614(CJ대한통운 ~ 용두네거리)
  • 703(신탄진 ~ 정림동)(동인여객과 공동운행)

3. 면허 체계


  • 대전 7521##호(도시형 대차분[12]), 2700~2724호(좌석 대차분[13])

4. 보유 차종



4.1. 현재 보유 차종



4.1.1. 자일대우상용차



4.1.2. 현대자동차



4.2. 과거 보유 차종



4.2.1. 현대자동차


  • 현대 RB520 디젤
  • 현대 RB520L 디젤[14]
  • 현대 에어로시티 540 디젤[15]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 디젤[16]

4.2.2. 자일대우상용차


  • 대우 BM090 로얄미디 디젤[17]
  • 대우 BS090 로얄미디 디젤[18]
  • 대우 BS090 로얄미디 천연가스버스[19]
  • 대우 BS090 로얄미디 F/L 천연가스버스
  • 신진 FB100LK 가솔린
  • 새한 BF101 디젤
  • 대우 BF101 디젤
  • 대우 BF105 디젤
  • 대우 BS105 디젤
  • 대우 BV101 디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천연가스버스[20]
  • 대우 BS106 로얄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BC211M 로얄하이시티 천연가스버스[21]
  • 대우 BS110CN 로얄논스텝 천연가스버스[22]
  • 대우 BS110CN 로얄논스텝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120CN 로얄논스텝 천연가스버스[23]

4.2.3. 기아자동차


  • 기아 AM825 콤비 디젤[24]
  • 기아 AM828 뉴 코스모스 디젤
  • 기아 AM937 디젤

5. 기타


여담으로 대전방송의 지분 5.8%를 대전교통이 보유중이다.
대전교통은 최근에 대전운수, 대전승합[25], 대전BRT, 동인여객까지 인수하면서 대전판 KD 운송그룹이 연출되고 있었으나, 2019년 말 대전승합, 동인여객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26]

[1] 대전버스 대표를 겸하고 있다.[2] 순정격벽보다 사제격벽 가격이 싼 이유로 사제격벽을 많이 선호하며, 대전교통은 대우버스와의 관계 및 정비상의 편의 등의 이유로 순정격벽을 적용하였다가 2017년 대차분부터 사제격벽으로 출고하였다. 참고로 순정격벽의 가격은 250만원선이지만, 사제격벽은 100만원선이다.[3] 대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사제격벽이 대세(KHOTO사, 우림테크 사, 카텍 사의 제품을 주로 사용)인 속에서도 드물게 순정 격벽으로 신차 출고하고 있었다. 대전교통 이외의 대전시내버스 업체에서는 계열사인 대전버스가 신차를 출고할 때 그나마 오랫동안 순정격벽으로 적용하다가 사제격벽으로 뒤늦게 갈아탔다.[4] 한 때 대전교통 차량에 신진자동차운전전문학원 광고가 붙어 있었다. 그리고 갈마동 소재의 舊 백년예식장 광고도 붙어 있었다.[5] 회사명 앞부분에 'T♡gether'(투게더)라고 붙어있다. '''''Tgether'' 대전교통''','''''Tgether'' 대전버스''', '''''Tgether'' 대전운수''', '''''Tgether'' 대전승합''', '''''Tgether'' 대전BRT''' 이런 형식이다. [6] 동인여객도 폰트를 '''''Tgether'' 동인여객''' 형식으로 붙였다.[7] 좌석시트+전면 행선판 등 삭제된 형식[8] 119번 1대와 203번 3대. 4대 모두 09년식 로얄시티 F/L 대차분이다.[9] 태영운송그룹도 서울, 경기 자일대우상용차 선호업체처럼 꾸준히 출고하는 대전교통과 달리 몇년만에 BS110 천연가스버스를 출고했으며, 대구는 2019년부터 BS110 도입을 하지 않는다. 인천은 BS110이 2013년 용현운수 시절에 출고한 인천스마트 마지막 1대의 대우차 뿐이다.[10] 1993~97년에는 좌석버스 부문에만 현대버스를 도입했고 모두 전문형 차량이었다. 도시형 부문에는 1987~88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도입했으니 도시형으로서는 거의 '''32년만'''에 현대버스를 출고한 셈이다.[11] 2012년식 예비차들도 처음부터 예비차였다.[12] 2163~2174호만 중형[13] 2711호만 중형이고 2722~24호는 좌석차량 전멸 후 증차분이다.[14] 1987년 위의 RB520 시내좌석형과 함께 자사 첫 현대버스 도입 차량이다.[15] 1993년에 엑스포 셔틀버스로 증차한 3대와 1994년에 증차분으로 도입한 1대가 있었다.[16] 1996년에 3대, 1997년 초에 3대 도입하였고 모두 전문형 사양 시내좌석형이다.[17] 2001년에 2대를 반입했다.[18] 2003년에 5대를 반입했다.[19] 2007년에 2대를 반입했다.[20] 2017년 2월 대전지역 마지막 생존차량이었으며, 좌석형이었다.[21] 2007년에 2대 반입하였다.[22] 2006년에 1대 도입하였다.[23] 2005년에 1대 도입하였다.[24] 1996년 오지노선 투입 목적으로 도입한 버스이다.[25] 대전승합의 경우 과거에 이 회사에서 충진교통이라는 이름으로 분리됐던 회사이며 앞의 대전운수 역시 계열사인 대전버스에서 분리된 업체였다. 고로 집 나간 자회사들이 다시 모회사 품으로 돌아온 셈.[26] 당초 KD 운송그룹에 매각 예정이었으나, 경기도버스운송조합 이사장의 삼경운수, 성우운수 계열로 매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