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고등학교(경기)
1. 개요
2012년 설립인가를 받아 2012년 3월에 개교한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인문계 고등학교이다. 학교 이름은 대화고지만 행정상으로 송포동 내 대화마을에[1] 있는 학교라서 대화역과는 다소 떨어져 있다. 고양 버스 72, 870번 그리고 직행좌석버스인 1000번 등을 운행하는 명성운수 차고지와 바로 마주해 있고, 킨텍스로부터 약 3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2. 연혁
- 2012. 01. 02 경기도립설립조례 통과(36학급 인가)
- 2012. 02. 10 학교건물 준공
- 2012. 03. 01 초대 최동수 교장 취임
- 2012. 03. 05 제 1회 입학식(12학급 447명)
- 2015. 02. 11 제 1회 졸업식(418명)
3. 상징
3.1. 교표
[image]
3.2. 교가
이문실 작사, 이종민 작곡의 교가이다. 교가 제정 당시, 학생들을 동원하여 음원을 녹음하는 계획이 있었으나 모종의 사정으로 폐기되었다. 가사는 아래와 같다.
3.3. 교목
소나무이다. 늘푸른 마음, 강한 의지를 상징한다고 한다.
3.4. 교화
목련이다. 숭고한 사랑, 가족간의 우애를 상징한다고 한다.
4. 특징
경기도 교육청이 2014년부터 실시한 9시 등교가 학생 투표 결과 무산 되었다. 그러나 초대 교장의 퇴임 후 2016년 3월 28일부터 9시 등교[2] 를 시행하고 있다.
2012년에 개교한 학교로 시설의 상태는 최신식에 가깝다. 하지만 인테리어 벽돌 부실 시공과 운동장 배수 시설에 관한 보수 공사 기간이 약 1년 정도 걸렸다. 개교 2년차에 2학년 교실 천장에서 배관이 터져, 교실에 침수가 발생하자 해당 반이 당시 사용되지 않던 5층 교실로 대피하여(...) 한동안 수업을 한 적도 있었다. 당시 학생들에게 부실공사 의혹을 받기도. 학교 완공 후 얼마 뒤에 건설사가 파산해서(...) 학교 입장에서 후처리 문제를 고심했다고.
2014년에 남녀분반이던 학교에서 3학년 선택학습수업 때문에 반배치가 남녀분반으로 하기 애매해졌는데, 단 한 반만 남녀합반으로 하고 나머지 반들은 그대로 남녀분반으로 배정했던 아스트랄한(...) 상황이 벌어진 적이 있었다.[3] 2016년부터는 1, 2, 3학년 모두 남녀 합반이 시행되고 있다.
원래 송포고라는 이름으로 설립될 예정이였다. 하지만 대화마을 공식 카페의 열렬한 민원 제기로 대화고로 준공되었다. # 각 교실 벽의 전기함을 열어보면 송포고 딱지가 붙어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교내 컴퓨터의 경우 가장 기본 사양이 Intel Core I5 SandyBridge 램 4GB인 LG 노트북이 교직원용으로 지급되고 있다. 다만 학교내 과학실, 컴퓨터실, 방송실에 있는 컴퓨터는 Intel Core I3 SandyBridge 2GB 에 내장 그래픽으로 돌아가는 상황이다. 다만 방송부내 컴퓨터는 추가 배치 하는 과정에서 램 6GB, GTX 750 ti로 교체 되었다.[4] 다목적실과 시청각실에 경우 최근까지도 윈도우 XP SP3를 사용했었다. 2015년 12월 장비 교체 과정에서 학교에 남은 XP가 구동되는 컴퓨터들이 윈도우 7 Enterprise[5] 로 교체 되었다.
교실은 2015년 1학기 까지는 삼성 LCD TV에 RGB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했다. 중간에 무선 HDMI 리시버를 이용하기도 했지만, 잦은 끊김과 연결 오류 크리로(...) 2015년도 2학기로 오면서 현재 일부를 제외한 모든 교실은 HDMI 케이블로 교체 되었다.
인터넷 설비는 특이하게 구성 되어 있었는데, 준공 설비에서는 각 교실마다 인터넷 박스 안에 컴퓨터가 비치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유지 보수 비용과 교사 컴퓨터와의 중복을 이유로 취소 되어 현재 Intel Core I3 SandyBridge가 장착된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만 장착되어있다. 또 인터넷은 컴퓨터 메인보드가 장착된 인터넷 박스에 포함되어 있어 각 교실에 iptime H305을 통해서 인터넷이 제공되고 있다. 복도 중앙홀 쪽에 있는 철문 안에 각 교실로 나가는 허브가 돌아가고 있다. 예전에는 문을 잠그지 않고 쓰레기봉투와 허브가 공존하는 공간이였지만(...) 현재 잠긴 상태로 이용된다. 이 모든 통신망을 총괄하는 공유기는 서버실에 비치된 iptime Q604 펌웨어 버전 7.4.2이다.
누리집내 일부 서류에 한해서는 한글문서가 아닌 PDF 파일로 업로드 되고 있다. 또 학교내 전자 도서관 제도를 활용해서 도서관에 부족한 장수를 대체하고 있다.
경기도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교육과정 클러스터가 운영되고 있다. 중국어, 사회 탐구, 과학 탐구, 총 3가지 클러스터가 일산 권역내 고등학교와 협력하여 진행중이며 이중 대화고는 중국어 클러스터를 맡아서 진행중이다.
5. 학교 시설
- 운동장 : 2012년 개교 당시 운동장 배수시설 불량으로 비가 오면 홍수가 났다. 2013년 보수공사에 들어가 현재에는 일반적인 모래 운동장으로 변화하였다. 모래 운동장 뒤쪽에는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지금은 메워지고 철봉으로 바뀌었다. 또 농구장이 풀 코트 두 곳, 반 코트 한 곳 있다.
- 강당 : 넓고 깔끔하다. 여기서도 믹서는 좋은 편에 속하지만 스피커 배선에 문제가 있는지 뒤쪽 스피커에 잡음이 엄청나게 들어가는 문제가 있었다. 여기도 내선이 컴포지트+시공 불량 크리로 방송영상을 송출하면 화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무대쪽 마이크 단자가 팝업 형식에 고정이 불량이어서 차이는게 일상이여서 높은 빈도로 단선되곤 했다(...). 최근 축제를 하며 장비등을 갈아 엎었다. 그렇기에 스피커 잡음이나 화질은 많이 개선 되었다. 심심하면 체육선생님들을 중심으로 체대입시생들을 훈련하는 곳이기도 하다. 입학식이나 졸업식, 축제같은 큰 행사는 대부분 여기서 이루어지는 편.
- 글마루 : 대화고등학교의 도서실. Y자 구조물의 외곽에 위치하여 교실 2개를 합친 규모로 주변 타학교에 비해서 작은편. 장서는 약 2천여권으로 1주일 2권의 대여가 가능하다. 책 종류는 꽤나 다양한 편이라 컴퓨터 언어용 책과 CS6같은 최신 기술과 코스프레같은 서브 컬쳐 책도 많이 비치되고 있다. 2017년 6월에 기존 자율학습실이었던 청어람실을 없애고 그 위치로 도서실을 옮겼다.
- 시청각실 : 마이크, 빔프로젝터 등을 좋은 장비를 쓰고 있다.다만 건설에 문제가 있는지 습도조절이 안되는듯 하다. 2년전 여름방학이 지나고 나서 목재로 되있는 교탁,책상등에서 엄청난 곰팡이들이 발견되었다.이후로는 그래도 가습기를 기동시켜서 호전된 상태. 시청각실에서 영상을 교실로 보내면 화질이 급격히 떨어지는데 이는 카메라 문제가 아닌 시청각실쪽 건설 내선이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구닥다리 컴포지트 단자를 이용해서 공사된 탓이다.
- 태양열 발전 설비 : 대화고등학교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태양열 설비이다. 이것을 통해 겨울에도 화장실에서 온수가 나온다. (단, 4층 9~12반쪽 남자화장실은 안나오니 주의하자)
- WEE 클래스 : 학교 진로 체험과 진로 탐색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교실이다. 학습 코칭 강사를 초빙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곳이다.
- 또래튜터실 : 또래 동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로 멘토 멘티가 되어 학습이 가능한 장소이다. 층마다 2개씩 총 6개의 또래튜터실이 있다.
- 청어람 : 대화고 내 야간자율학습실의 명칭이었다. 청어람 1실부터 4실까지 4개 자습실이 존재했는데, 2015~16년 기준으로 가장 크고 아름다운 1실과 좀 작은 3실은 1학년이 사용했고 2실은 2학년이 사용했다. 1층 교장실 옆에 있던 청어람 4실은 성적 좋은 십수 명을 추려서(...) 빡세게 자습을 시켰다더라는 전설에 가까운 카더라가 있다. 2017년부터는 야간자습을 폐지하는 추세에 따라 청어람 2실만 남기고 나머지는 사용하지 않다가, 결국 청어람 1실의 현판을 2실 문앞으로 옮기고 기존 1실의 자리는 신 도서실이 되었다. 18년도 입학생부터는 모를 이야기.
6. 학교 생활
개교 당시에는 교복이 없었고, 따라서 사복을 입고 등하교를 했다. 처음엔 학생들이 좋아했지만 이후로 귀차니즘이 도져서 교복을 정하는 데 박차를 가했고, 여름부터 하복, 가을부터 춘추복 및 동복이 정해졌다. 상술된 바와 같이 평가는 대체로 좋은 편. 초기에 "교복 정해도 얼마 안 지나 싫어할텐데 그냥 애초에 정하지 말자"는 소수의 의견이 있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건 덤. 물론 얼마 가지 않아 학생들이 교복 싫다고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했다...
암튼 우여곡절 끝에 정해진 학교 교복이 학군 내에서는 유명하다. 드림하이에서 나온 교복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타 학교에 비해서 치마가 짧고 허리핏이 좁다. 디자인은 2012년 개교 당시 학생 투표 결과를 통해 정해졌는데, 강당에 학생들 모아 앉혀놓고 학생회 임원들을 모델로 패션쇼를 한 게 유명하다면 유명한 일. 하지만 마이가 부직포 같다는 평가가 많고, 남자 교복의 경우 하복 바지의 옷감이 영 좋지 않다. 이 때문에 상처가 난다거나, 불편하다거나 하는 불만이 몇몇 학생들에게서 나오곤 했다.. 2015년 10월 생활복과 교복 개편에 대한 투표를 했다. 적용되는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대체로 파마나 교복에 관한 규정은 관대하지만 유독 염색에 대한 규정은 엄격하다. 현재 2학년에 있는 JYP 연습생[6] 을 제외하고 아무도 염색을 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심지어 학교 재정으로 염색으로 적발된 학생들에게 염색약을 주기도 했다.
매년 12월이 되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후배에게 교복물려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년 12월에 실행되는 데 이때 교복(와이셔츠, 바지, 조끼, 마이 등 전체)을 학교에 반납하면 교복을 입지 않아도 된다. 이때 모은 넥타이나 리본은 천원에 판매하고 나머지는 저소득층이나 교복 물려 받기를 희망하는 1학년 신입생에 제공된다.
특이하게도 예술고로 편입하는 학생이 많지는 않지만 꽤 있다. 학교와 담임선생님들이 예체능 준비하는학생들을 잘 밀어주기 때문이라는 평이 있다. 그만큼 잘 신경써준다는 것.
기존에는 다른 학교와 같은 일반 카드 학생증을 사용하였는데, 19년도에 입학한 학생[7] 이 휴대전화를 제출하지 않는 특성을 이용해 학생부의 허락을 받고 모바일 학생증을 만들어 출시했다. 학교의 학생이 만들어서인지 학생부에서도 잘 밀어준다. 아, 물론 기존 카드 학생증도 사용할 수 있다.
6.1. 주요 행사
7. 출신 인물
8. 여담
- 지원
2012년도에 신교(新校)로 개교하였고 당시 대부분 중학교에서는 지망 순위가 밀릴 경우 10+a 지망의 학교로 넘어가지 않도록 그 이전의 지망으로 지원하도록 학생들에게 권장했다. 따라서 1기는 고양시 학군의 주요 1지망 대상인 주엽고, 대진고, 백석고, 백신고 등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학생들과, 가까운 거리의 수혜를 누리고자 지원한 대화마을 및 인근 대송중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졌다. 그 이후 학생 투표를 통한 교복 제정하는 등 학생인권조례 시행 이후 개교된 학교로서의 좋은 분위기가 소문을 탔는지는 몰라도 2기부터는 1지망으로 쓴 학생들이 전보다는 늘었다는 후문이 있다. 1기가 졸업한 이후 1기의 진학 현황이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아서인지 대화고로 진학하는 게 그렇게까지 나쁜 선택은 아니라는 것이 학원가에 소문이 나 있다고 한다.
- 분위기
상술했듯 학생인권조례 실시 이후 개교한 학교로, 분위기가 타 학교에 비해 자유로운 편. 펌의 경우는 크게 잡지 않고, 염색의 경우는 제한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개교한 해에 학생회, 학부모, 교사들의 합의로 이루어진 교칙에 의거한 것이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개교한지 3년차(2014)에 갑자기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제한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그 해에 새로 유입된 교사들의 영향인지, 아니면 고3이 된 1기를 제어하기 위해서인지는 불명확하다 (둘 다일 수도 있다). 사실 후자의 가능성이 많은 것이, 1기가 고3이 되면서 학교 측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하지 않는 학생은 학교 차원의 추천서 등의 지원을 모두 끊어 버리겠다"라는 말도 안되는 내용을 공표하면서 학생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해당 내용은 교육청과 교육부에 정해져 조사 및 감찰 이후 취소되었지만, 고3 분위기 잡겠다고 이런 희대의 개소리가 나왔다는 시점에서 자유로운 분위기에 대한 압박의 사유가 뭔지 대충 짐작이 간다... 학교 자체 분위기 말고 학생들의 분위기만 보자면 크게 나쁘진 않지만 사고가 없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학교폭력에 의한 징계위원회가 해마다 한두번 정도는 열리기도 했다. 그렇다고 불량학생들의 소행은 딱히 아니고 애 둘이 서로 싸워서 징계위가 열린 적이 더 많다. 불량학생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금품 등을 갈취하는 수준의 불량아는 별로 없다고 전해진다...
- 반 구성
1기와 2기의 경우는 남녀 분반을 시행했는데, 학생들과 교사들 일부가 엄청나게 항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초대 교장이 밀어붙여서 이루어졌다 카더라. 그러나 남녀 분반을 하면서 학생들이 외부 시선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신경쓰지 않는다거나, 항의가 계속 증가한다거나, 수업 및 반 분위기의 유지가 잘 되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그 이후는 합반이 이루어지는 중. 물론 남녀 분반이 더 편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으니 이 부분은 일단 취향이라고 할 수 있겠다.
- 학교 구조
학교 구조가 굉장히 독특한 Y자 구조로, 1학년 때는 상관 없지만 2학년 이후의 문/이과 분반의 경우 이과반이 가지 하나를, 문과반이 가지 둘을 먹는 식으로 구성된다. 학생들 및 임직원들은 해당 구조의 가운데 부분을 로비라고 부르는 듯 한데, 수능날에 서로 아는 학생들이 우연히 만나면 로비에서 수다를 떠는 게 타 수험생들의 민원 제기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구조에 대해선 평가가 엇갈리는데 참신해서 좋다는 평가도 있고, 공간 활용도가 극히 떨어진다는 평가도 적지 않은 듯 하다. 급식실의 위치 선정이 굉장히 나쁘고 면적도 좁아서 점심시간만 되면 난리가 난다. 초반엔 아날로그 방식으로 급식표를 활용하고, 그 이후에는 학생증으로 찍고 들어가는 방법을 차용했으나 전부 효율이 나빠서 이후로는 학년 별, 반 별(이전엔 성별 별)로 순서를 정해서 급식실에 내려가 학년별로 학생증의 바코드를 찍고 식사를 하는 구조로 바뀌었다. 다만 점심시간에 수업이 일찍 끝난다거나, 몰래 기어나와서 밥을 먹는 학생들이 없지는 않다. 사족으로 밥도 평가가 엇갈리기는 하지만 대체로 맛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 1기 남학생들이 사용하던 교실 중 하나에 물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 천장 위를 지나던 물 배관이 터져버린 탓(...). 이 때문에 그 교실은 며칠 간 폐쇄되었고 학생들은 청어람과 당시 비어있던 3학년 교실을 이용해 수업을 듣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대화고등학교라고 해서 대화중학교나 대화역 인근만 생각하고 온다면 한참 걸어야 한다. 원거리 등하교를 생각한다면 대화마을 쪽으로 오는 버스노선도 어느 정도 숙지해두자. 학교 근처에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은 다음과 같다. (하교 시간에 항상 미어터지는 버스는 ☆표시)
10. 관련 문서
[1] 법정동은 대화동, 행정동은 송포동에 해당.[2] 정확히는 8시 50분 등교이다.[3] 일산에 있는 다른 모 고등학교도 개교 당시 남녀분반으로 배정할 계획이었으나, 성비가 이상해서 한 반이 남녀합반이 되게 생겼던 적이 있었다. 결국 그 학교는 학생들의 반발을 걱정하여 남녀분반 교칙을 포기하고 남녀합반으로 뒤늦게 바꿨다.[4] 램과 그래픽카드만 추가하여 I3 를 확대중이다.[5] 오피스 2010과 한컴 오피스 2010 SE+를 포함하여 새로 설치하였다.[6] 그것도 공문을 보내서 JYP 직인이 나오기 전까지는 매일 선도위원회에 회부한다고 했다.[7] 본인 피셜 학교 1층 중앙현관에 있는 tv를 활용하여 급식 정보라던가 여러가지 사용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려 했지만 학교에서 사용하는 제어프로그램 웹뷰가 무려 비주얼 베이직 기반이라 하지 못했다 한다.[8] 2016년까지 바로 앞에 대화레포츠공원이라는 공원을 내비두고 탄현까지 갔다. 근데 중산공원이 더 좋지않나 [9] 동아리 발표회는 댄스부나 밴드부 등과 같이 공연의 목적이 있는 동아리들의 공연으로 이루어지며, 축제는 오디션 형식으로 참가자를 선발하여 공연을 진행한다. 참고로 오디션에서 떨어지면 댄스부나 밴드부라고 하더라도 무대에 올라갈 수 없다. 진행을 위한 사회자 또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10] 배차간격이 짧다. 중앙로를 따라 대화역, 주엽역, 동구청 등을 빠르게 경유.[11] '''공항리무진'''이라 잘못 타면 9,000원의 거금이 빠져나갈 수도 있다. 공항까지 가지 않고 시내에서 내릴 수도 있지만(2,100원) 그러는 경우는 별로 없으니 1000번 타는 게 이롭다. 환승처리도 안 된다! 급하다고 아무거나 타지 말 것.[12] 대략 20분에 한 대씩 온다. 눈앞에서 놓치면 체감상 정말 고통스럽다(...) 주엽역은 거치지 않고 문촌마을(유화프라자) 쪽으로 들어가 수요를 채워주기 때문에 재학생들의 등하교시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13] 버스요금은 비싸나 사람들이 비교적 적어서 언제나 앉아서 갈 수 있는 버스. 중앙로를 거치는 버스가 아니어서 대화역은 쿨하게 무시, 장성중-문촌마을-후곡마을-밤가시마을 쪽으로 이어지는 노선을 갖고 있다.[14] 사람이 언제나 많으니 CU쪽에서 타거나 아니면 더 들어가서 전전 정류장부터 대기타는 걸 추천. 대화역 방면으로 간다면 도촌/서촌/멱절발 어느 것을 타도 똑같다. 다만 일산동구청에 갈 일이 있다면 다른 걸 기다리자. 일산 투어를 한 바퀴 돌게 된다. [15] 마을버스 요금으로 중앙로를 직통해 동구청까지 갈 수 있어 역시 수요가 상당하다. 등하교생 외에도.[16] 대화역을 거쳐 종점이 이마트타운인 탓인지 비슷한 노선의 마을버스인 탄현 부근을 거쳐 일산동구청 정류장까지 가는 056 과 중앙로를 통해 일산동구청 정류장까지 바로 가는 061보다 승객이 적은 편. 따라 앉아 갈 수 있는 확률이 조금.. 더 높다[17] 19년 4분기에 062번 버스가 폐선 된 적이 있었는데 이때 새로 생겼다. 매우 좁고 작아 밖에서 보기만 해도 등하교 시간엔 답답함이 느껴진다[18] 학교앞 사거리에서 대화마을 입구 다리쪽으로 걸어오다 보면 좌측으로 정류장이 있다. 길을 건너가서 있는 게 일산행, 그 반대는 김포행이다. 두 버스 노선에서 일산내 첫 정류장인 탓에 김포발 버스를 기다리다 보면 분명히 1정류장 남았다고 하는데 10분씩 기다려야 오는 상황이 자주 벌어지곤 한다.[19] 킨텍스-대화역을 거쳐 중앙로를 달리다가 마두역 직전에 꺾어 백마학원가로 들어간다. 배차간격은 15분 정도로 33번과 비슷. 하교시간대에는 김포에서 일산으로 오는 사람들로 좀 꽉 차있는 편이다.[20] 좌석버스처럼 의자가 채워져 있는데다 딱히 등하교생의 수요도 없어서 일단 앉을 수 있다. 대화역을 찍고 한적한 호수로로 진입, 동구청을 거치면서 빙 돈다. 배차간격은 역시 15분 정도로 기다리다 보면 10분 내로 둘 중에 하나는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