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오큘러스 : 부활의 성전/몬스터

 



1. 개요
2. 공통 등장 몬스터
2.1. 마계 괴수
2.1.1. 트리아 셀레브럼
2.1.1.1. 패턴
2.1.1.2. 공략
2.1.2. 볼케이노 스파이더
2.1.2.1. 패턴
2.1.2.2. 공략
2.2. 위장자
2.2.1. 네로로테
2.2.1.1. 패턴
2.2.1.2. 공략
2.2.2. 블러드 리아
2.2.2.1. 패턴
2.2.2.2. 공략
3. 순례자의 안식처 B1, B2
4. 순례자의 안식처 B3
4.1.1. 패턴
4.1.2. 공략
4.2. 사도의 힘에 미친 소륜
4.2.1. 패턴 (로즈베리론 흡수)
4.2.2. 공략
4.2.3. 패턴 (독왕 루이제 흡수)
4.2.4. 공략
5. 진실의 제단 B4


1. 개요


그로기 유도 패턴은 '''파란색'''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패턴은 '''빨간색'''으로 표기한다.

2. 공통 등장 몬스터


순례자의 안식처 B1부터 B3까지 모든 지역에 랜덤으로 배치되는 몬스터. 해당 층에 2종류 이상 있거나 아예 없을 수도 있다. 처치 시 각종 유용한 효과들을 플레이어들에게 부여한다.
''' 가이드 모드''' 의 피통이 높아 보일 수 있는데 4인 오큘러스 대비 방어력 낮으므로 걱정하지 말자.

2.1. 마계 괴수



2.1.1. 트리아 셀레브럼


'''트리아 셀레브럼 '''
[image]
'''이름'''
'''트리아 셀레브럼'''
'''체력'''
'''약 987억 / 395 줄'''
가이드 모드
'''약 1170억 / 207줄'''
'''타입'''
건물, 곤충
'''속성 저항'''
''''''
?
''''''
?
''''''
?
''''''
?
'''광폭화'''
'''광폭화 여부'''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광폭화 패턴'''
?
'''특이사항'''
?

2.1.1.1. 패턴


2.1.1.2. 공략

처치 시 현 위치와 매 층 시작지점에 상인NPC등장.
일명 '누골좌'. 적정 스펙을 맞추었다는 전제 하에선 아포도 필요 없이 입장극딜으로 잡을 수 있다. 일종의 전투력 측정기. 만약 이 네임드부터 딜이 딸려서 꼬이기 시작한다면 시간 안에 오큘러스 클리어를 볼 가능성이 없으니 빠른 포기를 하는 편이 낫다. 공격 자체가 엄청나게 아픈데다 죽인 다음에도 공격이 바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생각없이 때리거나 각종 스킬 이펙트 때문에 시야가 가려졌을 경우 왜 죽었는지도 모르는 채로 코인을 써야 하는 상황도 나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심지어 워낙 아파서 버퍼가 같이 죽을 때도 있을 정도. 순삭패턴이 귀찮기도 하거니와 빡센 던전도 아니기 때문에 스펙이 조금만 좋아도 딜은 절대 부족하지 않고, 숙련 파티라면 포션도 마실 일이 많지 않으며, 결정적으로 '''대부분의 일반 포션을 그대로 쓸 수 있어서''' 쿨하게 상인을 포기하고 그냥 넘어가는 파티도 많은 편이다.
마법부여 카드의 설명에 따르면 3마리 같지만 실제로는 한마리라고 한다.

2.1.2. 볼케이노 스파이더


'''볼케이노 스파이더 '''
[image]
'''이름'''
'''볼케이노 스파이더'''
'''체력'''
'''약 ?억 / 395 줄'''
가이드 모드
'''약 1518억 / 207 줄'''
'''타입'''
곤충
'''속성 저항'''
''''''
?
''''''
?
''''''
?
''''''
?
'''광폭화'''
'''광폭화 여부'''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광폭화 패턴'''
?
'''특이사항'''
?

2.1.2.1. 패턴


2.1.2.2. 공략

처치 시 파티코인 4개 획득.
적정 스펙을 맞추었다는 전제 하에선 아포도 필요 없이 입장극딜으로 잡을 수 있다. 일종의 전투력 측정기. 만약 이 네임드부터 딜이 딸려서 꼬이기 시작한다면 시간 안에 오큘러스 클리어를 볼 가능성이 없으니 빠른 포기를 하는 편이 낫다.
어차피 잡는데 크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고 코인 4개 추가는 뭔가 꼬였을 때는 귀중한 물건이 되니 누골은 스킵하더라도 얘는 잡는 편이다. 물론 위장자마저 스킵할 정도로 딜찍누가 되는 파티는 얘도 무시하고 직진하지만.
코인을 한 번도 안 쓴 노그로기 파티는 대부분 직진한다. 만일 한 번이라도 코인 쓴 파티는 이후를 대비해서라도 잡는 편이 많다.
코인 2 개는 넉넉하다고 느껴도 1 개는 너무 빡빡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

2.2. 위장자


해당 층의 모든 몬스터들에게 공격력과 방어력 버프를 제공하며, 처치 시 네임드 몬스터들에게 걸린 버프가 해제된다. 위장자가 존재하지 않는 층은 해당 버프가 적용되지 않는다. 위장자가 존재하면 잡몹들 체력이 40줄대로 증가하고 붉은 오라가 보이기 때문에 잡몹 피통과 붉은 오라로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위장자를 잡지 않으면 상술한 괴수도 단단해져서 잡기 귀찮아지기 때문에 층 진입시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 무조건 최우선적으로 잡아야하는 몬스터
평범한 입문컷 파티라면 첫 층의 위장자는 아포 극딜로 처리하고 후퇴 후 재입장을 하지만 뛰어난 화력의 파티라면 아포 없이 무큐기만으로도 잡을 수 있다. 100제에픽 파티로 구성될 경우 하급무큐기 몇방에 녹아버릴 수준이 된다.

2.2.1. 네로로테


'''네로로테 '''
[image]
'''이름'''
'''네로로테'''
'''체력'''
'''약 3255억 / ? 줄'''
가이드 모드
'''약 2423억 / 450줄'''
'''타입'''
인간형
'''속성 저항'''
''''''
?
''''''
?
''''''
?
''''''
?
'''광폭화'''
'''광폭화 여부'''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광폭화 패턴'''
?
'''특이사항'''
?

'''안녕, 너도 죽으러 온거야?'''

핀드워에 등장하는 아이비의 도트와 디멘션 워커의 스킬 이펙트를 팔레스 스왑으로 재탕한 몬스터. 자세히 보면 위장자 중에서도 굉장히 흉하게 생긴 편인데, 머리에서 난 더듬이는 문어빨판같은 촉수처럼 생겼고 가슴부근엔 커다란 눈동자가 박혀있다. 사지도 손은 커녕 가시처럼 뾰족하게 변해있다. 영상
DFU에서 설정이 설명되길 아라드 대륙에 일어난 대규모 전이 현상(차원의 폭풍)으로 인해 차원과 현실의 경계에 틈이 생겼을 때 괴리가 튀어나오자 때마침 근처에 있던 악마화된 위장자와 합쳐진 결과물이 바로 네로로테.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외형이 흉측한 것도 악마인 위장자와 괴리가 서로 합쳐진 결과물이었기 때문이다.
아래에 소개할 블러드 리아의 설정 중 때마침 근처에 있던 위장자도 있었다는 것과 더 오큘러스에서 같이 등장한 것을 볼 때 십중팔구 블러드 리아의 마을을 습격한 위장자 중 한명이 네로로테일 것으로 보인다.

2.2.1.1. 패턴


2.2.1.2. 공략

괴수들과 마찬가지로 위협적인 패턴은 딱히 없고 그냥 극딜로 잡으면 된다. 다만 맵 이곳저곳을 정신없이 돌아다니므로 홀딩이 부족하거나 타점이 좋지 않은 캐릭터라면 귀찮을 수도 있으니 주의.

2.2.2. 블러드 리아


'''블러드 리아 '''
[image]
'''이름'''
'''블러드 리아'''
'''체력'''
B1
'''약 1375억 / ? 줄'''
B2
'''약 2419억 / 450줄'''
가이드 모드
'''? / ?줄'''
'''타입'''
인간형
'''속성 저항'''
''''''
?
''''''
?
''''''
?
''''''
?
'''광폭화'''
'''광폭화 여부'''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광폭화 패턴'''
?
'''특이사항'''
?

'''어째서 너는 멀쩡한거지?'''

머리에는 커다란 뿔이 솟아있고 왼팔은 마치 괴물처럼 변해있는 여성. 자신은 흉측하게 변해버렸지만 다른 사람들은 멀쩡한 모습을 보고 분노를 느낀다.
DFU에서 상세한 설정이 밝혀지길 작은 마을에서 평범한 소녀였던 '리아'는 그림시커가 일으킨 위장자들 습격에 달아나고 있던 중 어비스로 인해 일어난 대규모 전이 현상(차원의 폭풍)으로 인해 근처에 있던 위장자와 함께 영향을 받은 나머지 위장자로 각성하게 된다. 하지만 정신은 위장자가 아닌 인간일 적 그대로였고 흉측하게 변해가는 자신의 몸을 지켜봐야 했던 그녀는 절망감을 이기지 못한 나머지 양눈을 파버렸다.
하지만 두 눈을 파내고도 자신의 모습은 흉측한 그대로임을 느낄 수 밖에 없었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위장자가 되지 않은 멀쩡한 사람들에게 비뚤어진 증오심에 무차별 적으로 사람을 공격하는 악마가 되어버렸다.

2.2.2.1. 패턴


2.2.2.2. 공략

괴수들과 마찬가지로 위협적인 패턴은 딱히 없고 그냥 극딜로 잡으면 된다.

3. 순례자의 안식처 B1, B2


[image]
[image]

진실의 제단으로 향하는 장소.

더 오큘러스로 순례를 온 그림시커 신도들이 영원의 휴식을 얻는 곳이다.

선지자 에스라는 세상의 멸망을 막기 위해서 주어진 사명을 짊어지는 모두를 위해 슬퍼하고, 그들의 염원과 슬픔이 내려앉은 이곳을 순례자의 안식처라 칭한다.

처치 시 핀드워의 레이더 / 포탑,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의 정원과 동일하게 피해 증폭 효과가 적용된다. 루이제와 로즈베리론 두 지부장 중 하나를 처치할 경우 25% 증뎀, 둘 모두를 처치할 경우 70% 증뎀으로 증뎀량이 상당히 높다.
해당 층의 위장자를 처치하지 않았을 경우엔 체력이 60% 증가한다. 여기서는 증가하지 않은 기본 체력을 작성.
어느 한 쪽이라도 처치하지 않으면 B3에서 '적귀 소륜' 대신, 처치하지 않은 몬스터를 흡수한 '사도의 힘에 미친 소륜'이 등장한다. 둘 다 처치하지 않을 경우 둘 중 하나를 랜덤으로 흡수한다.

3.1. 청면수라 로즈베리론


[image]
'''청면수라 로즈베리론 '''
[image]
'''이름'''
'''청면수라 로즈베리론'''
'''체력'''
B1
'''약 1조 1265억 / 4500 줄'''
B2
'''약 1조 3515억 / 5400 줄'''
가이드 모드
'''약 9278억 / 1836줄'''
'''타입'''
인간형
'''속성 저항'''
''''''
?
''''''
?
''''''
?
''''''
?
'''광폭화'''
'''광폭화 여부'''
X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X
'''광폭화 패턴'''
X
'''특이사항'''
홀딩 면역 대신 별도 패턴 존재

'''청면수라 로즈베리론 (Roseberyron The Blue Mask Asura)'''

그저 그런 모험가로 소소한 벌이를 하며 가족을 먹일 정도는 되었다.

하지만 늦은 나이에 얻은 저주받은 귀수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집어삼켰다.

사랑하는 딸과 아내까지도.

그렇게 그는 푸른 가면으로 자신의 얼굴을 덮었다.

모든 걸 앗아간 귀수를 제압할 방법을 찾으러 오랜 시간을 떠돌았다.

매일 밤, 눈앞에서 아내와 딸이 죽어가는 악몽을 꾸었고, 하루하루 죽음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어느 날 우연히 비명굴에서 벌어진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푸른 가면을 쓰게 된 후, 처음으로 신뢰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덕분에 딸과 아내를 잃은 이후, 처음으로 너털웃음을 지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비명굴 깊은 곳에서 마주친 '미스트'의 검사라는 자에게 무참히 깨져 버린다.

혼자만 살아남았다.

미스트의 검사는 막아서는 자신을 피해 동료들을 하나하나 죽여 나갔다.

그리고 자신의 몸에 무수한 상처를 남기고는 홀연히 사라졌다.

철저하게 유린당한 그는 홀로 남겨져 가면 너머로 지옥보다 더 끔찍한 현실을 바라보았다.

또다시 삶의 의미를 송두리째 잃어버렸다.

그때.

몸속으로 알 수 없는 기운과 함께 일련의 기억들이 쏟아져 들어왔다.

바닥에 내던져진 검을 움켜쥐고 일어나 홀린 듯이 발걸음을 옮겼다.

그곳에서 자신과 다르지만 같은 여섯을 만나게 된다.

그 사이에는 '그 아이'가 있었다. 죽은 딸이 떠오르는 그 아이가...

"로즈베리론"

거대한 울림에 상념에서 빠져나온 그는 고개를 들었다.

한때는 촌부였던, 지금은 모두를 이끄는 남자가 그곳에 서 있었다.

"그대의 노고는 모든 이가 알고 있다오. 노스마이어에서 있던 일도,

그리고 그곳에서 희생하여 수많은 차원을 떠돌아 되돌아왔던 것도 말이오."

울리듯이 들려오는 목소리는 부드러웠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더 무겁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 아이에 대한 책임도 그대에게 있다는 것도 모든 이가 알고 있지."

그는 남자가 무슨 말을 할지 직감했다.

"그대의 손으로 해결하시게. 그리고..."

자신을 향해 밝게 웃고 있는 죽은 딸 아이의 모습이 떠올랐다.

오랜 세월의 그리움이 온몸에 들러붙는 기분이 들었다.

"그대 역시 모두를 위해..."

남자의 울림 있는 목소리가 다시 한 번 부드럽게 몸을 짓눌렀다.

마땅히 짊어졌어야 했던 죄가 양어깨에 내려 앉은 듯 했다.

남자의 말이 끝나고 잠시의 침묵이 둘 사이를 갈랐다.

묵묵히 남자의 말을 듣고 있었던 그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내리신 명을 무겁게 받겠습니다."

죽은 딸 아이 위로 그 아이의 어릴 적 모습이 겹쳐졌다.

자신을 향해 밝게 웃고 있는 그 아이가...

'''하... 여기까지다'''

(CV.박주광)
그림시커의 지부장 7인중 한명이자 피나비의 춤, 지옥파티 APC로도 등장했었던 로즈베리 론이 네임드로 등장한다.
특이사항으로, 홀딩 면역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는 대신 홀딩될 경우 맵 전체에 랜덤하게 파동의 눈이 생기며, 맞을 경우 꽤나 따끔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홀딩을 너무 오래 유지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원래는 평범한 모험가로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었지만 귀수가 생기면서 본인 손으로 가족을 죽이게 되었고, 이후 비명굴에서 케인을 만나서 처참히 깨진뒤 시로코의 사념이 깃들게 되었다. 비명굴에서 부모가 죽어버린 소륜을 거두고 이후 소륜이 수장 아젤리아를 죽이는 대형사고를 치자 스토리상에서 소륜을 처리하고자 나선다. 스토리를 보다보면 소륜이 미쳐서 날뛰는 것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끼고 신경쓰는 묘사가 자주 나오는데 이는 소륜과 죽은 아이가 겹쳐보였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과거 피나비의 춤 APC로 등장할때와는 비주얼, 성우, 스토리 모두 입체적으로 변한 인물이며, 확장된 100렙 에픽 스토리에서 기존 및 신규 인물간의 관계를 매력있게 잘 연결해내는 인물로서 가장 호평받는 캐릭터 중 하나다.

3.1.1. 패턴


  • 파동의 눈
맵 입장과 함께 로즈베리론이 시전하는 패턴. 맵 전체를 어둠으로 뒤덮는다. 이후 로즈베리론을 홀딩하면 맵 곳곳에 파동의 눈이 나타나면서 바닥에는 하얀색 장판이 생성된다. 홀딩시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넓은 장판이 생성되며, 홀딩이 풀릴 시 장판들이 순차적으로 터져나간다. 15초 이상 홀딩이 유지될시 즉사급 데미지를 주는 번개가 지속적으로 떨어지게 되니 연홀은 삼가야 한다.

  • 수라 어퍼 슬래쉬
로즈베리론이 파란색 다크 버스트를 사용하여 슈퍼아머를 무시하고 플레이어를 날려버린다.
당연한 소리로 세라핌의 아리아류를 비롯한 무적상태가 아닌 모든 채널링기를 캔슬시키니 조심해야 한다.
로즈베리론이 홀딩 가능한 상태라면 역홀딩으로 캔슬 가능.

  • 파동검 폭염
로즈베리론이 검을 내리쳐 파란색 파동검 폭염 하나를 발생시킨다.

  • 연속 파동검 폭염

'''흩어져라!'''
'''흔적도 남김없이, 사라져라!''' / '''후회할 시간을 주는 것조차 아깝구나.'''

로즈베리론이 자세를 잡고 동심원으로 가까운 곳부터 순차적으로 폭발하는 파동검 폭염을 준비한다. 데미지가 상당히 높고, 슈퍼아머나 퀵스 등 '''무적기까지 씹어버리는 데다'''(마계대전의 2페이즈 사르포자의 낙하 패턴과 같이 던파에서 새롭게 만들어 내는 캐릭터의 무적&퀵스를 무시하는 패턴 시리즈 중 하나) 피격 시 플레이어를 멀리 날려보내 2번 이상 맞기 쉬운 패턴이다. 가장 위협적인 패턴이므로 이 패턴 사용 시 처음 폭발범위 밖에서 대기했다가 재빨리 로즈베리론에게 붙어야 한다.
스킬의 충격파는 캐릭터의 상태를 무시하고 날려보내지만 첫 시전 시 캐릭터가 이미 중심에 서있다면 타이밍에 맞춰 순간 무적으로 흘려 그대로 중심원에 남아 안전하게 생존해 있을 수 있으며 여마법사 한정으로 위상변화의 사기적인 스킬 판정상 근거리에서 피격 후 로즈베리론 쪽으로 텔레포트한다면 정말 깔끔하고 쉽게 패턴을 넘길 수 있다. 다만 체력이 너무 적다면 첫 피격에 코인창을 볼 수 있으니 항상 일정 수준 이상의 체력을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자.

  • 파동검 빙인

'''뻗어나가라.''' / '''영겁 속에 갇혀라!'''

두 가지 타입의 파동검 빙인을 사용한다.
1. 플레이어 사양과 비슷하게 일직선으로 나가는 파동검 빙인을 사용한다.
2. 차원의 틈을 하나 열어 파동검 빙인을 들여보낸뒤 로즈베리론 주변으로 차원의틈 다수를 열어 여러갈래로 갈라지는 파동검 빙인을 사용한다.
(이 패턴을 사용할경우 2번째 대사가 나온다)
패턴에 피격당하면 빙결당하며, 빙인에 계속 서있을 경우 데미지를 받으므로 장난감을 쓰거나 버튼 연타로 빨리 빠져나오자.

  • 뇌기

'''물러서라!
이 곳에 네놈이 서있을 장소는 없다!'''

맵 가운데를 X축으로 가로지르는 차원의 틈을 만들어 뇌기를 떨어뜨린 뒤, 맵 랜덤 구역에 직사각형 모양의 폭발 장판을 준비한다. 가운데 영역에 꽂힌 뇌기는 계속 지속 데미지를 입히기때문에 중앙에 있으면 바로 끔살당하니 주의, 뇌기와 장판은 잠시 후 폭발하고 로즈베리론 본인은 이걸 설치기로 시전한 뒤 그대로 어퍼 슬래쉬 등 기본공격을 계속 시전하기 때문에 단순히 안전지대를 찾았다고 마냥 안심하면 안된다. 홀딩기가 있다면 짤홀딩을 계속 해주거나 공격 직전에 작은 원이 생기기 때문에 이를 보고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피하면 된다.

  • 뇌신

'''네놈의 눈을 빼앗아주마!!!''' / '''뇌신이여, 나의 칼이 되어라!'''

뇌신이 소환되기 전 폭발을 일으켜 플레이어를 밀쳐낸 뒤 인다라천의 것과 비슷한 뇌신을 준비한다. 뇌신 장판 밖에 있을 경우 벼락이 떨어져 데미지를 받으며, 장판 주변에는 번개 기둥이 세워져있다. 이때 로즈베리론을 극딜하면 번개 기둥이 하나하나씩 뽑히기 시작하여 모든 번개기둥이 뽑히면 패턴이 취소된다. 가장 적절한 극딜 타이밍도 바로 이 패턴이다. 만약 캔슬시키지 못할 경우 뇌신이 그대로 지면을 강타해 전멸급 피해를 입힌다.
뇌신 소환 전 폭발은 데미지가 매우 약하지만 위의 폭염 패턴처럼 무적까지 씹어버리고 유저를 멀리 날려버리기 때문에 저 패턴을 준비한다고 버퍼가 바로 아포칼립스를 올려버리면 폭발을 맞고 튕겨나가 캔슬당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폭발이 터진 후 아포를 올려야 한다. 정확한 파훼법은 폭발이 일어날 때까지 원 밖에서 대기하다, 폭발이 일어나고 뇌신이 소환되면 바로 원 안으로 들어가 극딜하는 것이다.

3.1.2. 공략


'''하... 이제야... 긴 여행이 끝났...군...!''' (사망 시)

기본적으로 로즈베리론은 그로기가 없고, 극딜타이밍인 뇌신 패턴에서는 전체 HP의 30% 이상 딜하게 되면 패턴이 해제되고 그로기 없이 패턴이 진행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몬스터 자체가 방어력이 낮고, 패턴 사이사이에 딜을 하기 좋은 구간이 많아서 그로기 없이 딜을 해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딜이 약한 파티, 일반적인 흑천6권능초테이 4인 파티라면, 입장 후 뇌신 패턴 전까지 딜을 하면서 뇌신 패턴이 발동되면 아포(크빅)을 사용 후 극딜하여 잡으면 된다. 딜이 충분히 강한 파티라면(구졸업 세팅이 아닌, 100렙 에픽이 겸비된 장비 혹은 고증폭 구졸업 버퍼 및 고증폭 구졸업 딜러), 입장 크오빅을 한 후 입장 극딜로 피통을 최대한 깎고, 남은 피통을 짤딜로 정리해주면 된다.
4명 모두 숙련이라면 템이 좋지 않아도 입장 크빅 딜 >> 짤딜 >> 버퍼 코마 후 뇌신 크빅 딜로도 충분히 잡을 수 있다.
2020년 1월 16일 패치 후 간헐적으로 뇌신을 사용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죽일때까지 사용하지 않으므로 너무 안나온다 싶으면 그냥 잡자.

3.2. 독왕 루이제


[image]
'''독왕 루이제 '''
[image]
'''이름'''
'''독왕 루이제'''
'''체력'''
B1
'''약 1조 1265억 / 4500 줄'''
B2
'''약 1조 3515억 / 5400 줄'''
가이드 모드
'''약 1조 1346억 / 1836줄'''
'''타입'''
인간형
'''속성 저항'''
''''''
?
''''''
?
''''''
?
''''''
?
'''광폭화'''
'''광폭화 여부'''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광폭화 패턴'''
?
'''특이사항'''
?

'''독왕 루이제 (Luise, the Poison King)'''

언제부터였냐고?

그 왜 있잖아. 비명굴 사건이라고.

그래, 그때부터야.

원한 건 아니었지만, 이렇게 되어버렸어.

하하하.

웃음이 나오냐고? 그럼 안 나오겠어?

어차피 태어날 때부터 꼬였던 인생이야.

하다못해 작은 행복이라도 바랐지만, 포기한 지 오래고.

오히려 사명이라도 안고 가는 게 더 가치 있지 않겠어?

괴로운 삶이었지만, 너희를 만난 건 행운이었을지도 모르겠네.

그리고 패리스...

...아니야... 못 들은 걸로 해줘.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이제 떠나야 해. 사명이라는 걸 끌어안으러 가야 하거든.

아 참, 이 일은 패리스에게 비밀로 해줘.

들키면 어쩌냐고?

하하. 어떻게든 되겠지.

잔소리 듣는 건 익숙하잖아. 괜찮을 거야. 그렇지?

그럼 안녕.

마지막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 게일.

'''여기부턴 내~가 상대하지!'''

(CV.원에스더)
최초의 독왕.

3.2.1. 패턴


독왕 루이제의 패턴은 하나하나가 데미지가 매우 높으며 100% 중독을 유발한다. 가능한 한 피격되지 말고 장난감 및 레미의 반짝이는 손길을 이용하여 중독을 풀어야 공략하기 쉽다.
  • 히든 스팅

'''아우... 어지러워...''' (그로기 종료 시)

[image]
루이제의 체력이 90%, 40%가 되면 바닥에 주사기가 떨어진다. 주사기를 습득한 캐릭터는 HP 위에 TAB키가 활성화 된다. 루이제가 특정 기술을 사용하면 발 밑에 보라색 원이 생기는데 이때 TAB키를 누르면 패턴이 취소되면서 약 10초간 그로기에 빠진다.
그로기 유발에 해당하는 기술은 '''보라색 표시'''.

  • 이단 발차기

'''이단! 발차기!'''

루이제가 강력한 이단 발차기로 피격된 플레이어를 중독시키고 멀리 날려버린다. 통칭 지랄 옆차기. 올려치기와 콤보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잘못 맞으면 버퍼도 위험해진다.

  • 독 구름

'''이 향기 좀 맡아봐. 달콤하지 않니?''' / '''널 위해 준비했어. 너도 좋아하는구나~!'''

쉐도우 하이딩처럼 바닥으로 숨어서 맵의 한 쪽으로 이동한 뒤, 다시 나타나서 전방으로 독 구름을 날려보낸다. 피격시 중독과 기절에 걸리는데, 타격 판정이 길어서 버튼 연타로 풀어도 재차 기절에 걸리므로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을 사용해야한다. 데미지도 높은 패턴이라 버퍼가 상급 회복기를 쓰지 않는이상 장난감이 없으면 죽었다 생각하면 된다.
바닥에 숨어 이동한다는 것 때문에 전조가 아주 명확하고 회피할 시간도 매우 길지만, 루이제의 이동경로를 쫒아가서 딜을 넣으려다 피해를 입는, 소위 '낚이는' 일이 많은 패턴이다. 심지어 독 구름을 피해 후방에서 딜을 넣으려 준비하면 독 구름을 후방으로 날리기도 한다. 따라서 무리한 딜 욕심을 자제하고 일단 회피에 주력해야하며, 딜은 독 구름 피해범위가 나타난 뒤 넣어도 늦지 않다.

  • 독 감옥
'''히든 스팅 그로기 유발 가능'''

'''방정맞다?! 너!''' / '''치잇, 건..방..진!!!'''

'''어딜 도망가!''' (독 감옥 생성 시)

랜덤 2명의 파티원이 홀딩당한 뒤 독 구슬에 갇힌다.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갇힌 파티원이 직전에 설치형 스킬을 깔거나 갇히지 않은 다른 파티원이 독 구슬을 공격해 풀어주면 된다. 빨리 빠져나오지 않으면 데미지를 계속 입어 곧 죽음에 이르므로 신속하게 빼내줘야한다. 구체의 내구도 자체는 낮아 버퍼도 어떻게든 깰 수 있으므로 그랜드 크로스 크래시 등 어느정도 공격력이 있는 무큐기를 아껴두는게 좋다.
대게 첫 조우로 1층에서 루이제를 만났을시 상대적인 딜 부족에 긴 공략 시간 동안 파티원이 하나둘 픽픽 쓰러지는 상황에서 생기는 케이스인데, 파티원 한둘이 죽어서 감옥 패턴이 뜨면 이 때 버퍼가 구체를 깨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최소한의 딜링기도 없으면 구출 실패로 인해 100% 꼬인다. 다만 만랩 확장 이후 SP/TP 모두 널널해 졌으니 최소한의 딜링 스킬을 찍어서 깨주면 쉽다,
세인트는 기본적으로 딜링 능력이 없다시피해 가장 난감하다. 그래도 기본 마법 크리티컬 히트와 용기의 은총/자신의 유니크 탈리스만에 해당하는 딜링기(ex.기적의 침례자=미라클 스플리터, 라이프 오브 베슬=참회의 망치) 정도만 마스터해도 구체를 파괴하기에는 충분한 데미지가 나온다. 그래도 더 안전하게 깨고싶으면 십자가에 재련을 하도록 하자. 다만 굳건한 의지(선행 스킬이 '''성령의 메이스''')를 찍게 되면 영축을 찍고도 사용을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니 주의. 버프 크루 포지션이라면 눈길도 주지 말자. 정 급하면 2각 피니시를 질러버리는 것도 방법.
세라핌은 용맹의 아리아, 미라클 샤인, , 성창 브류나크 외에는 딜스킬의 채널링이 적고 공격력도 버퍼 중에선 그나마 괜찮아 구체 파괴가 쉬운 편. 다만 딜링 스킬 중 파티 보조 스킬은 가급적이면 구체 파괴에 쓰지 말고 그냥 그랜드 크로스 크래시를 아껴 놓는 것이 좋다. 물론 대천사 같은 것도 터트리지 말고 구체까지 아껴놓다가 구체가 뜨면 터트린다거나하는 식으로 넘어가도 좋다. 아니면 그냥 2각만 써도 한 번에 터진다. 어차피 타 버퍼의 2각과 달리 유틸은 홀딩이 전부라 여기서 지르면 된다.
헤카테는 매드 더 빅을 시작으로 매드를 사용하는 3종스킬(매드 더 빅, 테러블 로어, 커스 오브 테러베어) 등을 써서 깨주면 된다.
변신형 캐릭터[1] 한정으로 가이드 모드에서 이 패턴에 걸리면 매우 골치아픈데, 가이드 모드에서는 독 감옥이 스턴처럼 키 연타로 풀리게 바뀌었는데 변신 중에 이 패턴에 걸리면 '''키 연타 메카니즘이 작동 안 해서[2] 그냥 맞아 죽어야 한다'''.

  • 베놈 마인
'''히든 스팅 그로기 유발 가능'''

'''발밑 조심하라고!'''

'''솟아올라라! 마인!''' / '''만개하라! 베놈!'''

루이제가 2회에 걸쳐 땅을 내리치며 베놈 마인을 꺼낸다. 첫번째로 생성되는 베놈 마인은 전 맵 랜덤 구역에 설치되며 플레이어가 공격하여 파괴할 수 있다. 두번째로 생성되는 베놈 마인은 파괴가 불가능하지만 고정된 위치에 생성되며 폭발 직전에 피격 범위가 표시된다. 루이제 주위 11시나 5시에 사각지대가 있으므로 그쪽에서 첫번째로 생성된 마인을 파괴하면 된다.

  • 천라지망
'''히든 스팅 그로기 유발 가능'''

'''동~작 그만!!'''

플레이어블 스트리트파이터의 천라지망보다는 트러블 슈터의 오프레션과 유사한 프로세스를 가졌다. 플레이어를 벽쪽으로 멀리 밀쳐낸뒤 그 자리에 천라지망 다수를 떨어뜨린다. 천라지망은 낙하 후 곧 폭발하며, 천라지망에 피격당할 경우 홀딩당한 뒤 큰 피해를 입는다. 또한 천라지망을 터뜨리기 전에 루이제가 땅을 내리쳐 충격파를 일으키므로 회피 후 바로 딜을 넣으려하면 오히려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 독무
'''히든 스팅 그로기 유발 가능'''

'''나 정말 화났어~!!'''

'''너 정말 짜증나!!''' / '''어디 한번 피해봐!'''

[image]
루이제가 땅을 강하게 친 뒤 모든 맵에 독안개가 깔린다. 동시에 랜덤 파티원에게 표식이 붙으며, 이 파티원을 향해 독구슬이 날아간다. 독구슬에 피격당하면 홀딩당한 뒤 큰 피해를 입으며, 만약 표식이 붙은 파티원이 피격당할 경우 다른 파티원에게 표식이 넘어간다. 독안개 자체도 중독을 유발하기 때문에 점프를 하면 독안개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아니면 깔끔하게 장난감이나 레미의 반짝이는 손길을 빨거나.

3.2.2. 공략


'''하하.. 미안.. 패리스...''' (사망 시)

딜이 확실하게 강력하다면 (100제 에픽풀 기준) 입장킬이 가능한 수준.
90% / 40% 피통에서 히든스팅(주사기)을 맵에 뿌리는데, 이 주사기를 루이제 주위의 원이 활성화되어 있을 때 접근해서 던전 특수키(기본값은 Tab)로 사용하면 그로기가 유도된다. 그로기 타임은 10초지만, 그로기 딜타임 동안 40%까지 피를 깎아내면 연속으로 그로기를 유도해서 딜타임을 연장할 수 있으므로 극딜을 가지면 된다.
가장 크게 주의할 점은 히든스팅은 조우 후 90%/40%에서 단 두개밖에 드랍을 하지 않으며 습득산 주사기는 다른 파티원에게 넘겨줄 수 없고, 주사기를 소지한 파티원이 죽거나 잘못된 타이밍에 주사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주사기가 증발해 버리는데다 주사기를 꽂을 수 있는 시간도 매우 짧아서 습득즉시 써야한다. 그러니 각자 자신의 체력바 위의 특수 조작키나 캐릭터 머리 위의 주사기 아이콘을 항상 눈여겨봐야 한다.
루이제 공략의 특성상 쉼 없이 움직여야 하는 힛엔런 방식이라 누가 주사를 먹을지 정하고 갔더라도 회피, 짤딜 시 의도치 않게 주사를 가져가게 될 수도 있는데 자신이 주사를 가지게 된 걸 모르고 그로기 유도를 못 해내거나 실수로 죽어버린다면 던전 진행에 굉장한 차질이 생긴다. 만약 90퍼 때 주사기를 실수 혹은 들고 있다 죽어서 날려버릴 경우에는 사실상 극딜 타이밍을 잃어버린거나 마찬가지니 뒤도 돌아보지 말고 재입하자. 100제 에픽을 어느정도 둘렀다면 첫 그로기때 40%는 우습게 빼버릴 수 있는 편이다.[3] 40퍼 주사기는 실수해도 그때쯤이면 체력이 얼마 안 남아있어서 짤딜로 잡는 게 가능하다.
그게 아니면 상기에 서술된 내용처럼 생존기나 기동성이 좋은 캐릭터나 숙련자가 짤딜을 다소 포기하더라도 주사를 전담한다는 등의 여러 방식도 있으니 주사 주입 타이밍이 꼬여 터지는 일만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도록 하자.
그 외에 주의점은 대부분의 패턴의 딜이 굉장히 높게 설정되어 있고 독왕이라는 이름에 어울릴 만큼 독 데미지가 상당히 아프며 기절과 중독, 맹독 구체에 가두는 패턴, 각종 넉백 등의 각종 상태이상을 다수 시전하며 그에 따른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이 난이도 하락의 핵심 아이템이 될 수 있다. 특히 통칭 지랄 옆차기는 퍼섭보다 딜이 상향되었고 마인 역시 안전지대가 있던 퍼섭과 달리 안전지대에 독안개를 뿌린다.
다만 맹독 구체에 갇혀지는 패턴은 자기 자신의 깔아두기 스킬의 자력 탈출이나 파티원의 구체 파괴 행위에 의해서만 탈출할 수 있으니 주의. 이를 위해 버퍼들도 구체를 파괴할 최소한의 딜링 스킬을 아껴 두는 것 역시 원만한 패턴 파훼의 조건.
시나리오 던전에서 맛보기로 등장하는데 보통 시나리오 던전을 도는 캐릭의 장비는 마법봉인 레어 장비인지라 성능이 시원치 않고 혼자서 깨야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난이도는 양심이 터진 수준이다. 보스방에서는 안나오는 대신[스포일러] 중간 스테이지에서 총 3번 등장하는데 피통을 80줄씩 들고나온다. 그러면서 루이제 자신은 플레이어가 거는 홀딩부터 시작해서 거의 모든걸 다 씹어버리고 플레이어는 반대로 슈퍼아머고 뭐고 루이제가 다 잡고 던지고 터뜨려서 플레이어의 공격을 캔슬시킨다. 루이제의 속도도 빠르고 범위도 넓어서 피하기도 쉽지가 않다. 공격력도 낮은 편은 아니다. 제일 간단한 방법은 스테이지마다 코마반을 이용하여 각성기로 제압하는 것.[4]
더 오큘러스 가이드 던전에서는 밸런스가 완전 흉악하다 못해 독마(毒魔) 그 자체로 등장한다.[5] 제 아무리 홀딩이 수월한 캐릭터라도 주사기 패턴 발동 도중 사망하거나 피격당하여 멀리 튕겨날 경우, 그야말로 발광하여 날뛰는 모습이 무엇인가를 구경할 수 있으니 이때는 어떻게든 물약으로 버티거나 혹은 조용히 코마반을 쓸 준비나 하자.

4. 순례자의 안식처 B3


[image]
적귀 소륜 또는 사도의 힘에 미친 소륜이 고정으로 등장하게 되며 이를 처치하면 진실의 제단으로 내려갈 수 있다.
마찬가지로 해당 층의 위장자를 처치하지 않으면 체력이 60% 증가한다.

4.1. 적귀 소륜


[image]
'''적귀 소륜 '''
[image]
'''이름'''
'''적귀 소륜'''
'''체력'''
'''약 2조 2000억 / 8800 줄'''
가이드 모드
'''약 2조 829억 / 1836 줄'''
'''타입'''
인간형
'''속성 저항'''
''''''
?
''''''
?
''''''
?
''''''
?
'''광폭화'''
'''광폭화 여부'''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광폭화 패턴'''
?
'''특이사항'''
?

'''적귀 소륜 (So-Ryun, The Crimson Specter)'''

주저앉은 소륜은 불현듯 떠오르는 기억에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찢어진 입술에서 새어 나온 피에서 비릿한 향이 피어올라 코를 자극했다.

'제길...'

오랜 시간이 지나 괜찮으리라 생각했지만, 마주한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부모님을 죽인 증오스러운 힘이 몸 안으로 스며들었던 그 장소. '비명굴'.

많은 시간이 흘러 다른 모습으로 변해있었지만, 기억에 맺힌 악몽은 사라지지 않았다.

안으로 발을 딛을수록 끔찍한 장면들이 곳곳에 맺혀져 갔다.

'....아니야... 저건...'

단 하루도 잊지 못한 증오의 기억들. 수년이 지난 지금도 사라지지 않는 상처.

소륜은 찢어진 입술을 닦아내고는, '그녀'의 손자국이 성흔처럼 선명하게 남은 턱을 더듬었다.

'정신 차려... 이 증오를... 이 원한을...!'

그러기를 한참. 천천히, 아주 천천히 떨림이 멎어갔다.

이미 뽑은 칼은 궤적을 그리며 나아갔고, 피는 흘러내려 바닥을 적셨다.

돌이킬 수 없다. 아니 돌이켜져서도 안 된다.

하나를 이루기 위해서 모든 것을 삼킬 뿐이다.

"소륜아."

부드러운 여인의 목소리가 상념을 깨트리며 다가왔다.

소륜은 고개를 들어 자신의 앞에 서 있는 여인을 바라보았다.

부모님을 잃은 그 날부터 줄곧 함께했던 인물.

마치 어머니처럼 어린 시절의 자신을 보살펴 준 사람.

지금은 '그림시커 성역'을 지키고 있다는 7인의 지부장 중 하나.

'황혼의 미라즈. 엘븐 가드의 대장장이가 알려준 길이 맞았어. 드디어... 드디어...'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질렀더구나. 지금이라도 멈추거라. 그렇다면 선지자께..."

소륜이 비틀거리며 한발 앞으로 내디뎠다. 표정은 일그러져 있었고, 숨은 가쁘게 쉬고 있었다.

당장 무엇이라도 삼켜버릴 듯한 위압과 갈망, 그리고 광기가 새어 나오고 있었다.

"...닥쳐... 당신이 뭘 알아..."

"소륜아..."

미라즈는 직감했다. 그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을 찾아온 이유가 무엇인지.

"...불쌍한 아이..."

미라즈는 자신을 향해서 다가오는 소륜을 바라보며, 가면 너머로 보이지 않을 슬픈 미소를 지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자, 그 진실에 굴복하라.'''[6]

(CV.김율)
입장시에 그림시커 신도들이 등장했다가 그들이 차례차례 전부 썰리는 모션과 함께 소륜이 등장한다.

4.1.1. 패턴


  • 난도질
소륜이 랜덤한 유저를 추격한 후 이도류로 난도질한다.

  • 연속 베기
근접한 유저를 향해 총 2번 크게 휘둘러 벤다.

  • 연속 가로 베기
[image]
소륜이 맵 끝으로 이동하여 횡방향으로 벤다. 한 번 맞으면 반피가 날아갈 정도로 데미지가 매우 높지만 그만큼 피하기도 쉬운 편. 첫 번째 검격을 피할 경우 연속으로 한 번 더 사용한다.

  • 사념 폭발
[image]
3방향으로 장판을 생성 후 폭발을 일으킨다. 이후 사념이 소환되어 유저들을 유도하면서 이동하고 터진다. 사념의 유도력은 높지 않으나 연속해서 맞아 사망할 확률이 높으니 주의. 소환할때 틈이 있으니 그때 소륜 뒤로 가서 때리면 된다.

  • 장판 생성

'''깨닫게 해주지...'''

[image]
소륜이 맵 곳곳에 장판을 생성한다. 이 장판에 다가가면 홀딩 상태가 되고 소륜이 다가와 공격한다. 한명이라도 당할 경우 패턴이 즉시 종료된다. 이 장판은 로즈베리론의 연속 파동검 폭염과 같이 '''무적기를 무시하는 패턴'''이라 되도록이면 회피에 집중해야한다. 참고로 점프상태일땐 이 장판에 걸리지 않는다.

  • 영역 생성
[image]
소륜이 자신의 주위로 넓은 영역을 생성하고 잠시 후 크게 베어 영역 내의 모든 유저를 공격한다. 이 영역에 있으면 소륜 주위로 끌려가게 되며 간혹 사념이 등장하여 폭발한다. 이 상태의 소륜을 공격하면 영역의 크기가 줄어드는데 이와 매우 유사한 사르포자와 달리, 데미지 요구량이 빡빡하지 않은 편이다.

  • 만월

'''내 앞을 가로막는 것은...'''

'''모두 벤다!'''

[image]
랜덤한 유저 1명에게 표식이 생성되고 소륜이 캐스팅을 한다. 캐스팅이 끝나면 소륜이 표식이 있는 유저의 방향으로 발도한다. 표식이 있는 유저를 제외한 나머지 유저는 소륜의 뒤에서 백어택을 해주면 되고, 표식의 유저는 공격 직전 점프하거나 멀리 떨어져 있으면 패턴을 넘길 수 있다.

  • 낙성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막지 마라.''' (회피 시)

'''나는 파괴자다!''' (패턴 실패 시)

[image]
적귀 소륜의 그로기 패턴. 소륜이 중앙으로 이동하여 모든 유저를 밀쳐내고 거대한 사념을 소환한다. 제한 시간 동안 아래 2개의 패턴을 순차적으로 반복한다.
  • 무작위 유저에게 커다란 발판이 생성되고 잠시 후 그 자리에 사념 덩어리가 떨어져 폭발하여 데미지를 준다. 소륜이 피격 시 잠시 동안 홀딩 상태가 된다.
  • 무작위 유저에게 작은 발판이 생성되고 잠시 후 그 자리에 작은 사념 덩어리가 떨여져 폭발하여 데미지를 준다. 소륜이 피격 시 캐스팅 바 위의 카운터 1개가 줄어든다.
천궁 알렉산드라의 그로기 패턴과 매우 유사하다. 제한 시간 내에 작은 사념을 총 3번 소륜에게 맞히면 약 15초 동안 그로기에 빠지며, 실패했을 경우 맵 전범위에 폭발을 여러 차례 일으킨다.
작은 사념의 범위가 매우 작아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소륜을 맞히기 매우 어렵다. 따라서 먼저 나오는 큰 사념을 맞혀 홀딩시켜야 한다. 그러나 사념의 타겟이 된 유저가 소륜의 정면으로 다가온다면 막지 마라라는 대사와 함께 회피해 버리므로 뒤통수나 위, 아래로 이동을 해서 타겟팅을 해야 한다. 또한 이 상태의 소륜은 기본 패턴만을 사용하는데, 이때 기본 패턴 중 길게 움직이는 패턴이 나와서 못 맞히고 시간 오버로 끝날 수도 있으니 집중해서 하도록 하자.
요컨대 파티원들의 합심도 중요했지만 타겟이 된 1인의 피지컬이 가장 중요했던 천궁과는 달리 1차 낙성을 아무리 잘 맞혀 소륜을 굳혀 놔도 그로기를 유도하는 메인인 2차 낙성은 본인을 포함한 랜덤한 파티원 중의 1인에게 떨어지게 되니 천궁보다 더 하드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운만 좋으면 계속 손만 빨고 있어도 얼기설기 넘어갔던 천궁과 비슷하다고 보면 큰코다친다.
1차 낙성의 타겟으로 지정되지 않은 파티원들도 2차 낙성을 대비해 소륜과의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 또 천궁 알렉산드라와는 다르게 낙성을 맞는다고 해도 좀 아플 뿐이지 굳어버린다거나 하진 않으므로 낙성 전에 피한다고 움직이다가 못 맞추느니 차라리 같이 맞고 포션을 빨거나 힐을 해달라고 하는 편이 낫다.
덧붙여 권능이나 각종 스킬의 끌어 당겨지는 효과로 특정 직업들의 난이도가 무척 낮았던 천궁에 비해 흑천 무기의 권능 효과와 스킬에 끌어당겨지지 않으니 주의.
그나마 다행인 건 실패 시 나오는 패턴이 전멸할 정도로 데미지가 세지 않기 때문에 버퍼의 상급 회복기만 있어도 버티기 수월하며 다시 짤딜을 넣다가 다음 낙성 때 재시도를 하든지, 화력이 좀 된다면 그냥 바로 아포/크오빅/마리오네트 쓰고 극딜을 해버려도 된다.
가끔 소륜이 알아서 작은 낙성을 맞아주는 고마운 경우도 생긴다.

4.1.2. 공략


'''아빠.... 엄마.... 나는...''' (사망 시)

패턴이 상당히 직관적이다. 넓은 횡베기는 표식이 달린 사람이 유도를 하면 나머지 인원은 반대 쪽에서 딜을 넣으면 되고, 나머지는 잘 피하기만 하면 큰 어려움은 없다. 다만 이리저리 날뛰는 패턴이 꽤 있는 만큼 딜 욕심은 금물이다.
사념 소환의 깜짝 폭발딜을 제외한 모든 데미지가 루이제나 로즈베리론과는 달리 한두번쯤은 맞아줄 수 있을 정도로 높지 않다. 타겟 후 정면 베기, 장판 크기 줄이기 패턴 등은 사실상 아. 우리 파티원들이 공략을 제대로 다 알고 있구나, 아 우리 파티원들이 집중을 잘 하고 있구나를 체크하는 정도의 수준들이며 시간만 널널하다면 매인 그로기를 실패하고 짤딜로만 잡아도 될 만큼 패턴들이 별로 위협적이지 않고 직관적이다. 특히 만월과 사념 소환 패턴은 소륜의 뒤에만 있는다면 사실상 5초간의 카운터 프리딜 타임이나 다름없어 이 때 무큐기를 있는대로 때려박아 피를 많이 깎아줄 수 있다.

4.2. 사도의 힘에 미친 소륜


'''사도의 힘에 미친 소륜 '''
[image]
'''이름'''
'''사도의 힘에 미친 소륜'''
'''체력'''
'''약 3조 1225억 / 12487 줄'''
가이드 모드
'''약 2조 74억 / 2142 줄'''
'''타입'''
인간형
'''속성 저항'''
''''''
?
''''''
?
''''''
?
''''''
?
'''광폭화'''
'''광폭화 여부'''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광폭화 패턴'''
?
'''특이사항'''
?

시로코의 힘을 주체하지 못하고 미쳐버린 소륜의 모습.

'''으으... 전부 찢어져라!!''' (로즈베리론 흡수 조우 시)

'''끄으으으...으으으아아아아아!!!!!!''' (루이제 흡수 조우 시)

로즈베리론이나 루이제 중 어느 하나를 처치하지 않고 소륜을 조우할 경우 등장한다. 처치하지 않은 몬스터를 흡수하며 그에 따라 사용하는 패턴이 나뉘어진다. 체력이 더 오큘러스 최종 보스인 '''선지자 에스라'''보다도 높은데 이는 던파 시즌 7까지의 모든 몬스터를 통틀어서 '''초창기의 마수 던전에 버금가는''' 매우 높은 수치의 체력이다. 피해 증폭 효과를 온전히 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상대해야 하며 패턴의 데미지와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사실상 더 오큘러스의 眞보스라고 해도 무방하다.[7] 처치 시 나머지 피해 증폭 버프가 부여된다.[8] 100레벨 에픽 세트가 미친듯이 풀려가는 현 시점에서도 공팟에서 대놓고 지부장을 스킵하여 미친 소륜을 보는 빌드는 찾기 어렵다. 일반적인 공팟에서 지부장 모두를 스킵하고 미친소륜을 만나려면 100레벨 에픽 준졸업(5222/3233 혹은 이에 준하는 세팅)급의 스펙은 가지고 가는것이 좋다.
그냥 미쳐버리는 로즈베리론에 비해 루이제를 흡수하면 맹독을 제대로 버티지 못하고 계속 고통스러워 한다.
성우를 갈아 넣었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목소리가 굉장히 소름끼친다. 한번 들어보자. 퍼섭에서 플레이하거나 그걸 본 유저들은 '''진짜 성우를 고문해서 녹음한게 아니냐'''고 할 정도. 다행히 소륜의 성우는 안전(?)하다고 한다.
그리고 퍼스트 서버에 추가된 심연에 잠식된 성전 던전에서 다시 한번 그 연기력을 입증했다. 하드 미친소륜
별개로 미친 소륜의 모습과 괴성, 폭주 컨셉 덕분에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이하 폭주 이오리)와 한밤에 오로치의 피에 눈뜬 레오나(이하 폭주 레오나)를 떠올리는 유저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미친 소륜의 모습이 폭주 이오리와 폭주 레오나와 비슷하며[9] 폭주 이오리와 폭주 레오나의 모든 대사가 괴성이라 매우 유사하다.

4.2.1. 패턴 (로즈베리론 흡수)


  • 할퀴기

'''캇!'''

전방으로 점프하며 아래에 할퀴기 공격.

  • 연속 할퀴기

'''죽어!!!!'''

어벤저처럼 전방 범위에 세 번 할퀴기.

  • 배후 기습

'''캬하하하하!!'''

소륜이 차원의 문을 열고 들어가 유저의 뒤에서 나타나 공격한다.

  • 다중 차원 생성

'''용서못해!!! 남김없이... 조각내주마!!!'''

[image]
패턴이 시작되면 주위에 차원의 문이 6개 생기며 소륜을 중심으로 파란색 원이 생긴다. 그리고 잠시 뒤 파란색 원 바깥의 캐릭터에게 소륜이 매우 큰 데미지를 가한다. 그러므로 원 안쪽으로 이동해야 하지만 걸어서 들어가려고 해도 캐릭터가 밀려나 들어갈 수 없다.
여기서 차원의 문들은 저마다 한 쌍이 이어져있어서 들어가면 이어진 문으로 캐릭터가 이동하는데, 이것들 중 소륜의 등 뒤, 파란색 원 안의 차원의 문과 이어진 문을 찾아서 들어가면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소륜이 자세를 취하는 동안 카운터 프리딜타임이므로 빠르게 문을 찾아 딜을 넣도록 하자.

  • 차원 공격 유도

'''크아아앗!! 죽어!!!'''

'''거기냣!!'''

[image]
소륜이 자세를 취하고 양쪽에 2개씩 4개의 차원의 문이 생긴다. 그리고 타겟이 된 유저 한명의 발 밑에 천천히 채워지는 빨간색 원모양의 오라가 생기는데, 이 오라가 차오르면 소륜이 오라를 향해 돌진한다. 오라가 다 차오르기 전에 차원의 문으로 들어가면 그 문 바닥에 오라가 대신 깔려 유저는 공격을 피할 수 있다. 다만 소륜은 문으로 돌진한 이후 바닥을 찍어 폭발하는 붉은 차원을 깔아놓기에 타겟이 되지 않은 파티원은 그쪽에 접근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 붉은 차원 생성

'''끄으으으으!'''

'''저리 꺼져!!'''

[image]
소륜이 맵 중앙에 멈추고 주위에 붉은 차원의 문이 깔린다. 소륜은 계속해서 유저를 그쪽으로 밀어내는데, 잠시 뒤에는 저리 꺼져! 라고 외치며 유저를 날려버린다. 붉은 차원의 문에 닿은 유저는 하늘로 치솟았다가 바닥에 격돌해 폭발하며 데미지를 입는다.
한명이 떨어졌을때의 데미지는 버틸만 하지만 여러 명이 같은 곳에 떨어졌을 경우 죽을 수도 있으니 조심. 날려졌다면 우선 안전하게 퀵스를 사용하는게 좋다.

  • 차원 이동
'''패턴 공략 성공시 그로기 발생'''

'''모두 다.. 찢어져버려!!'''

'''?!!!''' (그로기 시)

[image]
소륜이 도약해 잠시 뒤 즉사급의 데미지로 주변 범위를 할퀸다. 이때 소륜이 도약한 자리 바닥에 차원의 문이 생기는데, 그 안으로 들어간 유저는 사라지고 잠시 뒤 그 자리로 떨어진다. 할퀴기를 사용하면 소륜이 다시 나타나는데 이때 소륜에게 유저가 떨어진다면 10초 가량의 그로기 상태가 되므로 타이밍을 잘 맞춰 차원의 문으로 들어가야한다.

4.2.2. 공략


'''하.. 하하... 아저씨 나 이제... 쉴래...''' (사망 시)


4.2.3. 패턴 (독왕 루이제 흡수)


소륜이 방출하는 일부 독 구슬에 맞으면 캐릭터가 5초 동안 홀딩되는데, 소륜이 홀딩된 캐릭터 근처에 위치하면 독 구슬을 마구 발사한다. 다른 캐릭터가 홀딩된 캐릭터에게 비비면 위치를 옮겨줄 수 있다. 해당 독구슬에 의해 홀딩될시 자력탈출은 불가능하고 오로지 파티원의 5초 접촉으로만 벗어날수있다.
해당하는 기술은 '''보라색 표시'''.
  • 참격
평범한 할퀴기 공격.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으로,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일부 패턴들과 연계하여 사용한다.

  • 독 구슬 방출
'''피격 시 캐릭터 홀드 상태'''

'''하아아!!'''

위아래로 독 구슬을 흩뿌리며 전방으로 손아귀를 발사한다.

  • 점프 독 구슬 방출

'''캬아아!!'''

소륜이 점프하여 주위로 대량의 독 구슬을 흩뿌린다.

  • 측면 독 구슬 방출
'''피격 시 캐릭터 홀드 상태'''
소륜이 맹독의 장막을 펼치고 '''무적 상태가 되어''' 부채꼴 모양으로 넓게 독 구슬을 흩뿌린다.

  • 구슬 추적
'''피격 시 캐릭터 홀드 상태'''

'''끄으으... 이리와...'''

[image]
랜덤한 유저를 타겟으로 하고 지면에 독 구슬을 남기면서 빠르게 추적한다. 소륜에게 다가가면 즉시 홀드되며 잠시후 소륜이 독 구슬을 모두 폭발시키며 매우 높은 데미지를 준다.
굳은 유저를 먼저 추적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굳지 않은 파티원이 빠르게 구해주자.

  • 독 구슬 대량 방출
'''피격 시 캐릭터 홀드 상태'''

'''끄으으으으으....'''

[image]
소륜 주위로 도넛 모양으로 독 구슬들이 생성되고 잠시후 맵 전체로 퍼져 나간다. 이후 다시 독 구슬들이 맵 바깥에서 소륜 주위로 모여 흡수된다. 구슬에 맞으면 굳게 되니 조심하자. 만약 굳은 유저들이 있을 경우 그들을 대상으로 소량의 독 구슬을 다시 방출한다.
마계 대전의 사르포자가 사용하는 핏빛 구체 방출과 유사한 패턴. 처음 독 구슬이 생성되면 소륜의 주위로 점프해서 넘어간 다음, 독 구슬이 모여들 때 다시 점프로 빠져 나가면 된다.

  • 광역 독 구슬 폭발
[image]
소륜이 독 구슬에 감싸이고 도약하여 유저의 위치로 떨어진다. 이후 독 구슬이 폭발하면서 작은 독 구슬들로 분할되어 맵 전체를 공격한다. 작은 독 구슬의 경우 범위가 굉장히 넓지만 소륜의 위치로 재빨리 이동한다면 피할 수 있다.
총 2번 반복 이후 5초 동안 매우 짧은 그로기에 빠진다.

  • 폭주

'''으으.. 괴로워... 끄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악!! 아프다고!!!...'''

[image]
맵 전체의 모든 유저들을 넘어뜨리고 소륜이 엄청난 양의 독 구슬을 흩뿌린다. 이후 소륜 주위로 매우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서 즉사급의 데미지를 입힌다.
처음 유저들을 넘어뜨릴 때 재빨리 소륜 주위로 이동해야 구슬 폭격으로부터 안전하다. 두번째로 나오는 폭발 직전 유저들을 다시 넘어뜨리므로 이때 퀵스를 사용하면 패턴을 넘길 수 있다.

4.2.4. 공략


'''이딴건... 원하지 않았...하...하하''' (사망 시)


5. 진실의 제단 B4


[image]

그림시커의 마지막 의식이 치러지고 있는 장소.

선지자 에스라는 이곳이야말로 모든 희생을 담아 세상의 멸망을 막기 위한 사명을 완수할 장소라 칭한다.

그림시커 온건파라고 불리는 모든 신도는 이곳에서 벌어지는 의식이 성공하기를 기원하면서, 한편으로는 연합군을 막아서고, 다른 한편으로는 희생하여 의식의 제물이 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 '비로소 이곳에서 모든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 '''

- 진실의 제단에 도달한 선지자 에스라


5.1. 선지자 에스라


[image]
'''선지자 에스라 '''
[image]
'''이름'''
'''선지자 에스라'''
'''체력'''
'''약 3조 950억 / 6190 줄'''[10][11]
가이드 모드
'''약 1조 5715억 / 2570줄'''
'''타입'''
인간형
'''속성 저항'''
''''''
?
''''''
?
''''''
?
''''''
?
'''광폭화'''
'''광폭화 여부'''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광폭화 패턴'''
?
'''특이사항'''
?

'''선지자 에스라 (Prophet Ezra)'''

남자는 깊은 시름에 잠겨 있었다.

깊고 어두운 가면 뒤에서 알 수 없는 오묘한 찡그림을 지은 채였다.

방금 두 명의 친우가 순교를 위해 제국의 광산 마을로 떠났다.

둘은 망설이지 않았다. 오히려 남자에게 안심하라는 듯 미소를 지으며 뒤돌아섰다.

긴 시간이었다.

처음 일곱이 모여 멸망의 예언을 알게 되었을 때, 운명의 이끌림을 느꼈다.

모두를 위해서 더 많은 힘을 이어받은 자신이 수장이 되기로 하고, 그림시커를 일으켜 세웠다.

많은 시련과 역경이 있었지만, 세력은 차츰 늘었다.

벨 마이어 공국은 물론이고, 데 로스 제국과 수쥬, 그리고 펜네스 왕국 국경까지 교세가 확장되었다.

하지만 한계가 있었다. 그림시커는 점점 극단적인 성격을 띠기 시작했고, 이것은 걸림돌이 되었다.

그때, '아젤리아 로트'라는 여인이 나타났다.

그녀는 멸망의 예언을 알고 있었으며, 더 나아가 이를 막아 낼 방법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서 '솔도로스'라는 자와 '제네시스'라는 신물까지 준비했다고 한다.

남자는 수장의 자리를 그녀에게 내어주고, 생각을 같이하는 그녀의 뒤를 따르기로 한다.

망설일 이유는 없었다. 하지만...

'아젤리아 님께서 소륜에게...'

비보가 날아들었다. '사도'를 지키기 위해서 세상으로 나온 그녀가 같은 그림시커의 손에 죽음을 맞이했다.

멸망의 예언을 막기 위한 모든 계획이 잿더미가 되어버렸고, 준비해온 긴 세월이 무너졌다.

남자는 마음속으로 절규했다. 수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헤집었다.

어둠 속에서 헤매며 답을 찾으려고 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을 보내고 하나의 답을 찾아낸다.

'이것만이 하늘보다 높은 곳에 있는 그녀에게 대항할 유일한 방법이라...'

"그림시커는 모두 집결하라."

다시, 현재.

남자는 생각에서 빠져나왔다.

두 명의 친우가 떠난 장소에는 그림시커의 남은 신도들이 모여있었다.

자신만을 바라보고 있는 여린 신도들. 그들도 아젤리아 님의 죽음을 들었으리라...

그런데도 그들의 눈빛은 죽음을 뛰어넘어 사명을 완수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짧은 순간의 망설임도 지운 남자는 부드러운 울림으로 모두에게 전했다.

"희생은 헛되지 않을 것이다."

모두가 결의와 함께 떠나갔다. 이제 곧 자신도 떠나야 한다.

텅 빈 성지에 홀로 선 남자는 깊은 심연에 잠겨 갔다.

'''희생은 헛되지 않을 것이다...'''

그림시커의 최초의 7인 중 한 명이자 그림시커의 前 수장. 전에는 평범한 농부였지만 비명굴 근처에서 시로코의 사념이 깃들게 되었고, 가장 많은 능력을 부여받은 이라고 한다.[12] 온건파의 대표로서 아젤리아와 함께 사도의 죽음을 막음으로서 세계의 멸망을 막으려 했지만 아젤리아 사후 이 뜻이 변질되어 '''사도를 부활시켜서''' 세계의 멸망을 막으려는, 소륜같은 극강경파 못지 않게 극단적인 움직임을 취하게 된다. 결국 모험가에 의해 의식은 저지되지만 어떤 인물의 개입으로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결하면서 마지막 남은 최초의 7인인 그의 죽음으로 '''결국 시로코가 부활하게 되었다'''.[스포일러2]

5.1.1. 패턴


  • 화염 덩어리 폭격

'''심판을 받아라!'''

'''터져라!'''

먼저 좁은 범위에 고리 모양의 화염의 불길이 생긴 뒤 화염 덩어리가 낙하한다. 그 다음, 고리가 배로 커지며 불길이 폭발한다. 사르포자의 구체 방출 패턴과 유사하게 도넛 모양으로 불길이 깔려 '''중앙이 안전지대'''다. 불길을 계속 밟고 있을경우 치명적이므로 빨리 안전지대를 찾아가자. 좁은 고리 바로 근처에 대기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다른 장판과 겹칠경우 갇힐 수도 있는데다 고리 안에 들어간다고 딜이 가능한것도 아니므로 그냥 고리와 최대한 멀리 떨어진 구석으로 향하는게 가장 좋다.

  • 화염의 불길

'''타올라라...''' (전방 폭발 시)

'''돌아와라!''' (후속타 폭발 시)

전방 좁은 부채꼴 모양에 불길을 일으킨다. 그 다음 처음 불길을 일으킨 곳이 안전지대가 되고 나머지 모든맵에 화염의 불길이 되돌아온다. 즉 처음 부채꼴 공격을 피하고 처음 공격한 범위에 들어가면 된다. 정 타이밍을 못재겠으면 에스라와 가까이붙어있으면 1~2틱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 추격

'''나의 눈을 피할 순 없다...'''

눈 모양의 타겟팅 마크를 붙이고 잠시 후 선지자가 추격하여 공격한다.

  • 빛의 결계

'''빛의 힘으로!'''

'''물러나라!'''

바이저가 노랗게 빛나며 플레이어를 밀어내고 결계를 준비한다. 결계 밖에 플레이어가 있을 경우, 결계 밖에 작은 장판 다수를 만들어 피격당할 경우 홀딩당한 뒤 큰 피해를 입는다. 장판을 피하거나 선지자 주위에 붙어 있으면 쉽게 넘길 수 있는 패턴으로 사실상 프리딜타임. 단, 결계의 크기가 작고 결계 밖에서 들어오는 게 불가능하지 나가는 건 가능해서 기술을 쓰면 캐릭터가 직접 움직이는 직업일 경우[13] 결계 밖으로 나가지 않게 큰 주의가 필요하다.

  • 균열 폭발

'''갈라져라!'''

전방 일직선에 균열을 만들어 폭발시킨다. 딱 다크로드의 "검귀강령 식"

  • 어둠의 파동

'''닥쳐라!'''

선지자 주변으로 여러 갈래로 퍼지는 암속성 파동을 발생시킨다. 맞으면 버퍼라도 목숨 보장 못할 정도로 패턴의 데미지가 상당히 높다. 폭발 전의 균열이 바닥 색과 비슷해 잘 보이지 않기때문에 대부분의 미숙한 플레이어들의 의문사 1위 패턴. 멀리서 살펴보면 금시사의 낙하 패턴과 비슷하게 * 형태로 퍼지는 모습이 보인다. 이 패턴을 시작하면 에스라 앞에 패턴 가이드용 붉은 원이 생기며 잠시 캐스팅을 하므로 이 원이 생기면 바로 에스라에게서 멀리 떨어져서 바닥을 주시하자.

  • 흡수

'''똑바로 서라!'''

선지자 주변으로 모든 플레이어들을 강하게 끌어당긴다.

  • 암흑 지대

'''벗어날 수 없다...'''

'''심연을 보아라...'''

보라색 장판이 나타나며 지면이 암전되고 보라색 장판밖에 폭발을 일으킨다. 장판은 계속 움직이며 계속해서 선지자가 플레이어 뒤에 나타나 촙을 날린다. 만약 선지자에게 카운터를 먹일 경우 패턴이 즉시 종료되고 짧은 그로기가 주어진다. 촙의 데미지가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무리해서 카운터 욕심을 내지 말고 그냥 피하는 것이 더 좋다.

  • 빛의 심판

'''피할 곳은 없다...'''

'''먼지로 돌아가라!'''

선지자가 머리 위에 빛의 구슬을 모은다. 이 동안 선지자를 어느정도 공격하면 빛의 구슬 일부가 바닥에 튀어나가 작은 원을 생성하는데, 이곳이 안전지대이다. 그러나 한명만 들어갈 수 있으며 두명 이상이 들어갈경우 밀쳐낸다. 그렇다고 안전지대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 참고.
잠시후 전 맵에 빛구슬이 떨어진다. 구슬 하나하나의 틱댐이 쏟아짐으로 이 패턴을 뒤집어 쓸 경우 그대로 즉사할 수 있다 반대로 중간에 오광의 피격 무적 버프나 무적기등으로 흘릴 수도 있다. 적당히 딜을 넣은뒤 눈치껏 안전지대에 들어가야한다. 아예 공격하지 않으면 안전지대의 생성 없이 그대로 구체가 쏟아져 지옥도가 펼쳐 진다.
다만 이 구슬이 오로지 '''바닥 판정'''만을 가지고 있기에 타이밍에 맞춰서 점프를 하면('''백스텝'''도 가능은 하나 체공 시간이 짧은만큼 타이밍이 어긋나면 끔살) 살 수 있다. 특히 공중 체공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직업이나 기본 점프력이 우월한 거너 직업군은 이렇게 피하는게 훨씬 더 쉬울 뿐만 아니라 파티원에게도 많은 안전지대를 줘서 도움이 된다.

  • 최후의 의식
'''패턴 공략 성공시 그로기 발생'''

'''너의 선택이 이 세계를 파멸로 몰아넣고있다.'''

'''내가 여기서 멈춰주마!'''

'''이제 끝이다! 음하하하하하핫!''' (패턴 실패 시)

'''힐더를 믿어선 안된다...''' (그로기 시)

선지자가 12시로 이동하고 11시, 1시, 5시, 7시 방향에 분신을 생성한다. 분신은 일반적인 공격으론 제거할 수 없으며, 분신은 주기적으로 허리에서 붉은색 혹은 보라색 빛이 점멸한다. 붉은빛이 점멸할 때 한 대 때려주면 분신이 뒤로 밀려나는데[14], 이렇게 하여 분신 주변의 장판을 벗어나게 하면 분신이 사라진다. 가끔 붉은빛이 강하게 점멸할 때 때리면 크게 밀려나 한방에 제거할 수도 있다. 단 보라색 빛이 점멸할때 때리면 분신이 폭발을 일으켜 플레이어를 데미지와 함께 밀쳐낸다. 모든 분신을 제거하면 그로기가 주어지며, 그렇지 못할경우 전멸급 패턴이 일어난다.
에스라가 있는 중앙에는 전술한 어둠의 파동 패턴처럼 뿌리같은 검은 파동이 계속 꿈틀거리며 닿으면 즉사급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혹여 다른 파티원을 도와주러 갈 때 맞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1 2
1 3
3 4
2 4
보통 파티장 등이 위와 같은 채팅으로 사전에 위치를 고지하고 입장하게 된다. 11시 1시 등 시계방향으로 이야기하는것 보다 직관적이라서 꼬일 확률이 낮다
빠르게 격파하기 위해서는 각 분신당 한명씩 맡아 제거하면 되며, 1:1로만 마크할 필요는 없으므로 뒤쳐지는 파티원을 지원하러 가도 된다. 단 장판 밖에는 촉수가 있기 때문에 맵 가장자리를 따라 이동하면 안전한 편. 선지자 주변은 촉수가 매우 많으므로 선지자에게 접근하면 매우 위험하니 주의.
아수라의 경우 뇌신의 기운, 살의의 파동, 천뇌 바주라가 전부 분신에 반응해서 위 셋을 전부 끄고 카운터를 쳐야했다. 이 문제는 1월 16일 잠수함 패치로 해결된 줄 알았으나... 바쥬라가 켜져있으면 뇌신의 기운이 분신을 인식해버리는 버그가 또 생겼다. 바쥬라를 꺼도 뇌기는 계속 분신을 인식한다. 그나마 아수라로 이 패턴을 쉽게 넘길 수 있는 위치는 11시다. 살파와 바주라를 끄고 에스라 쪽에 서면 뇌기가 무적 상태의 에스라에게 떨어지고 11시는 1번만 성공하면 분신이 소멸하므로 왠만하면 11시에서 빼도록 하자.
그 외에 기존의 카운터 타격으로 패턴을 파훼하는 미니게임들과는 살짝 판정이 미묘한데 대놓고 늦게 때려도 붉은빛이 점멸 하고 난 뒤라면 분신이 밀쳐지고 오히려 칼타이밍에 치면 안 밀린다. 물론 너무 똥배짱으로 늦게 때려 보라색일 때 밀치게 되면 피해를 보니 조심해야 하지만. 그냥 생각보다 판정이 널널하네? 정도로만 생각해두자. 카운터가 아니라 그냥 색깔 맞추기 놀이 정도로 생각해두면 되겠다.
또 기존의 이런 류의 피지컬 미니게임들은 피지컬만 좋다면 얼마든지 빠른 패턴 파훼를 할 수 있었지만 이번엔 1/2의 확률에 의존 하는 패턴이다. 운이 좋다면 연속의 붉은빛으로 파티원들을 도와주러 갈 수도 있지만 운이 나빠 3연속 보라빛 등에 걸리게 되면 쓴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다.
아마도 이를 위한 확률 보정으로 강한 붉은빛 점등이 있는듯 하다. 강한 붉은빛은 통상의 타격보다 훨 씬 큰 리턴을 가져다 주어 패턴 파훼를 용이하게 한다.
11시 방향은 무조건 3연속 보라빛 점멸 후 강한 붉은빛 점멸이 발생하고 1시는 빨간색 4번이 확정으로 나온다.

5.1.2. 공략


'''너희는... 속고 있다..!''' (사망 시)

기본적으로 '''상시 홀딩 불가 상태'''이나 전반적으로 패턴 중에 빈틈을 적지 않게 노출하고 손으로 내려치는 공격을 제외하면 전조도 명확해 홀딩 불가라고 해서 짤딜에 지장이 있지는 않다. 다만 평상시엔 짤무적을 동반한 순간이동을 자주 시전하니 이 땐 중하급기 위주로 딜하다가 불기둥이나 결계 등 틈을 많이 보이는 패턴에 상급기를 때려박는 게 좋다.
또 최초 조우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플레이어에게 순간이동을 하기 때문에 버퍼는 입장 후 바로 아포류 스킬을 올리지 말고 다른 파티원들과 함께 에스라 주변으로 이동 후 아포를 올려야 파티원의 딜로스를 방지할 수 있다.
[1] 1각기가 변신형인 배틀메이지, 어벤저, 미스트리스[2] 알림 창도 안 뜬다[3] 왼쪽을 100제 3/2세팅으로, 오른쪽을 321정도로 맞춘 퓨딜이 둘 있다면 나머지 두자리에 구졸업 시너지/버퍼가 있어도 첫그로기때 30%아래로 빠지는게 보통이다. 533세팅의 화력 정도면 아예 루이제랑 로즈베리 둘 다 거르고 바로 소륜 잡으러 갈 화력이 나올 것이다.[스포일러] 보스방에서도 나오긴 하지만 모험가와 마지막으로 싸우기 전, 패리스가 먼저 달려와서 루이제를 죽여버린다.[4] 그마저도 상시 홀딩 면역이라 이리저리 날뛰어서 풀 타격이 적중한다는 기대는 접어야한다.[5] 가장 악랄한 점 중 하나가 일반 오큘러스에서 그대로 들고 온 듯한 무지막지한 중독 데미지이다. 가이드모드의 다른 네임드와 보스들은 공격 데미지가 조정되어 있어 몇 대 맞아줘도 치명적이지 않은데, 루이제는 이단발차기 조차 풀로 맞으면 독뎀으로 인해 피가 절반 넘게 까인다.이게 어느정도냐 하면 그냥 루이제를 상대하는 것 보다 히든보스로 인식되는 루이제를 흡수한 미친 소륜을 상대하는게 더 쉽고 코인을 덜 쓸수 있다. 이것을 안 운영진들이 '''한 차례 너프를 먹였는데도''' 아직도 미친 소륜을 상대하는게 더 쉽다.[6] 소륜 본인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7] 아무래도 마대에서 노칼방 빌드, 이시스에서 1정원 빌드(버닝)가 매우 성행하자 루이제와 로즈베리론 양쪽 모두를 반드시 잡아야 할 확실한 동기부여를 위해 만들었다는 여론이 우세하다.[8] 지부장을 하나라도 처치하지 않아도 무조건 70% 증폭 버프가 주어진다. 소륜이 먹은 지부장을 동시에 처치 했다는 설정인 듯[9] 흰자위를 드러내는 눈, 약간 풀린듯한 머리카락, 경련하는 신체, 심지어 폭주모드의 이름조차 비슷하다.[10] 마계 대전 하드 난이도의 사르포자의 두 배 가까이 되는 체력을 자랑하지만 지부장(혹은 미친 소륜) 처치 시 뎀증이 높아 실질적인 맷집은 노칼방 하드 사르포자보다 좀 더 튼튼한 정도다. 여기에 만렙까지 확장되며 모험가가 동 세팅 기준 대략 40~50%는 강해졌다는 걸 감안하면 체감 맷집은 95만렙 때의 2칼방 하드 사르포자 수준.[11] 출시 초기의 마수 던전 몬스터의 피통인 3조 1~2천억과 유사한 수준의 피통을 보유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다시한번 마수던전의 막장성이 부각되기도 했다.[12] 때문에 시로코는 차원의 문 생성, 적의 능력 포식, 에너지 및 빛 방출, 분신 생성등 갖가지 능력이 있음을 추정해볼 수 있다.[스포일러2] 다만 이것 역시 하늘보다 높은 곳에 있는 인물로부터 최후의 사도를 숨기기 위한 작전이었고, 에스라는 그녀의 개입을 미리 예상하고 있었다.[13] 대표적으로 웨펀마스터. 특히 맹룡단공참은 이동거리가 길어 결계가 완전히 생성되기 전에 쓰거나 아예 결계 종료 전까지 봉인하는 게 낫다.[14] 크리에이터같이 백어택이 쉽게 발생하는 경우 오히려 중앙으로 분신을 끌어당길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