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정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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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남녀합반이며 2020년 현재 1학년 공통과정 9개반, 2학년 인문사회과정 6반, 자연과학과정 3반, 그리고 3학년 인문사회과정 5반, 자연과학과정 4반으로 학급이 편성되어 있다. [1]
2. 역사
1999년에 교육청으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아 양주에서 두 번째로 개교한 고등학교이다.
2004년에 볼링부를, 2008년에 복싱부를 창단하였다.
2005년 9월에 기숙사인 덕정 학관을 개관했다.
2009년에 체육관인 예성관을 개관했다.
3. 학교 생활
3.1. 1학년
중학교를 졸업하고 약 두 달 동안 흥청망청 놀다가 입학식 다음날부터 9시까지 반강제 야자를 하니 적응이 안돼 집에 갈 때 엄청 피곤해 한다. 심지어 우는(...) 학생도 있다. 매 년 그렇지만 학기초다 보니까 반 애들끼리는 어색어색한 상태를 유지한다. 그러나 4월이 되면, 아니 빠르면 3월 중순부터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다. 방과후 시간에 피시방, 당구장은 기본이요. 야간자율학습시간엔 짜장면을 먹으러 간다. 그러다가 문득 공부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도서관을 다니지만 역시 짜장면을 먹거나 덕정의 명물 해물 라볶이를 먹느라고 시간을 허비한다. 주변에 있는 독서실을 다녀도 상황은 마찬가지.
어느덧 다가온 중간고사를 망치고 발등에 떨어진 6월 모의고사를 보지만, 1, 2학년 때까지 그래도 아직은 모의고사를 우습게 보는 덕정고 학생들은 대부분 모의고사를 망친다... 그래도 1학기 내신과 모의고사를 망쳤다고 크게 낙담할 필요 없다. 오히려 학생부 종합에서는 점점 더 오르는 성적을 좋게 평가하는데다 사실 모의고사는 2학년이 되어도 크게 의미는 없으니 성적을 올릴 여지는 많다.
3.2. 2학년
급식을 드디어 빨리 먹게 된다. 급식실이 별관에 있기 때문에 본관을 쓰는 1,2학년들은 4층을 통해 별관으로 이동해야 한다. 그런데 2014년 나머지 2학년들은 다 본관에 있는데 하필 2학년 X반이 3학년들과 함께 별관을 쓰게 되었고 급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먹을 수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3학년들은 3층급식실 1,2학년들은 2층급식실을 쓰는데 다른애들은 본관을 빙~돌아 와야 하는데 2학년 X반은 두층만 내려오면 바로 먹을 수 있었다. 고1 때와 비슷하게 4, 5월이되면 서서히 반 커플이 다시 탄생하기 시작한다.
또, 서서히 모의고사의 중요성을 인식해가는 시기이다. 그러나 현실은... 교사들은 내신을 챙기라고 항상 이야기하지만, 내신만 챙길 수는 없기에 슬슬 정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 중 하나인 수학 영역의 내신 시험은 교과서에서만 출제하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고난도 문제가 전혀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모의고사 및 수능에 대한 대비가 전혀 안되고, 스스로 대비를 하는 학생도 거의 없다. 그래서 정시를 고민했다가 바로 수시로 돌아오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때부터 수시도 잘 풀리지 않기 시작하는데, 2학년 1학기 2차 지필평가 즈음, 자연과학과정의 인원이 너무 적어 석차등급 조절이 힘들어진 교사들은 과학탐구영역 지필평가의 난이도를 대폭 끌어올리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수능기출, 지엽적 문항 출제 등 재학생들이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고난이도의 문제들을 출제하게 되는데, 결국 수능기출문제를 풀어보지 않았거나 지엽적인 내용을 파악하지 않는 등 고난도 문항에 전혀 대비하지 않았던 학생들은 1학기 2차 지필평가부터 성적 급락의 국면을 맞게 된다.
3.3. 3학년
교사들은 항상 3학년 때 내신을 잘 챙기라고 한다. 그리고 모의고사를 보면서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아까운 시간들이 엄청 빠르게 지나간다.
또, 아래 학교 생활 부분에서 후술하겠으나 자연과학계열 학생들은 개정교육과정을 고려하지 않은 학교의 무지한 교과편제의 영향을 받아서 지필평가 기간에 수학 시험만 3과목(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을 보는 끔찍한 상황을 경험할 수 있다.
4. 재학생의 인식
재학생들은 일부 흡연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상습적인 흡연을 하여 급식 중 담배냄새가 급식실로 들어와 해를 가하는 등 흡연 학생들에 의해서 상당한 고통을 받고 있으며, 이 문제가 빨리 해결되기를 바라지만 정작 교사들은 해결 의지가 없다. 담배를 끄라는 방송만 하고 현장 지도를 전혀 하지 않는다. 그래도 학교폭력과 같은 끔찍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 편이어서 분위기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것이 보통이다.
이와 같이 기본적인 환경에 불만을 제기하는 학생은 많이 감소하였으나 2019년 들어서 유독 교육,입시 문제에서 재학생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자연과학과정을 이수중인 학생들의 불만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학교 교과과정 편제도 자연과학과정 학생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2] 유독 자연과학계열 과목 개설에만 소극적이며 실제로 학교에서는 선택 인원이 적다는 이유로 최적의 방안을 찾지도 않고 물리학1 과목을 무작정 폐강시키는 등 학생을 존중하지 않은 무책임한 조치를 하였다.[3]
하지만 인문사회과정 학생들은 학교가 입시 지원에 소극적이라는 문이과 공통적인 문제 외에는 딱히 큰 불만이 없는 듯 하다.
5. 출신인물
6. 여담
양주 지역 고등학교 문서에서 처음으로 작성된 학교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단원고등학교 다음으로 세월호에 탑승할 학교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단원고는 4월16일에 수학여행을 출발할 때 세월호를 탔고, 그 후 4월18일에 덕정고가 세월호를 타고 귀가할 예정이었다. 그러니까 제주도로 갈 때는 비행기로, 올 때는 세월호로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로 인해 올 때에도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세월호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었으나, 당시 '덕정고가 원래 먼저 가는 거였는데 단원고와 탑승 순서를 바꿨다' 라는 근거 없는 루머가 돌기도 하였다.
교사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 학교를 다니고 있노라면 내가 사립학교를 다니는가 싶을 정도로 교사들이 전근을 안 간다. 제한기간을 다 채우는 건 기본이요 어떻게든 늘리는데 물론 그러다보니 학교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고 학생들과 유대도 굉장히 돈독하다. 다만 그래서인지 기존 교사들의 텃세가 굉장하다고...
7. 기숙사
- 기숙사인 덕정 학관은 2005년에 개관하여 2학기부터 학생들이 입사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문/이과 양대 계열별 내신 성적 순으로 기숙사생을 선발했다.[6] 기숙사 학생들에게 거는 학교의 기대가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는 부분. 하지만 남학생이고 여학생이고 끼리끼리 모이면 공부가 안 되는 법, 기숙사는 여학생들의 수다와 남학생들의 레슬링으로 밤마다 참다운 우정의 꽃을 피웠다.(...)
- 기숙사 개관 첫 학기에는 배달음식을 불허했다. 그러나 의지의 기숙사생과 치킨집 사장은 사감실을 거치지 않고 뒤쪽 창문으로 몰래 돌아와 접선해야 했다. 먹고 남은 쓰레기는 창밖으로 투척되었는데, 투척된 쓰레기는 학교 담을 넘어 지금의 주공 6단지 터에 차곡차곡 쌓여 갔다.
- 2015년 현재 기숙사 분위기는 방마다 다르지만 어쨌든 공부만 하는 분위기는 아닌 듯하다. 적어도 남자는 공부만 하진 않으니 참고. 가끔 기숙사가 폭발하는 시기가 있는데, 그 때가 바로 수능이 끝난 뒤 3학년 기숙사생들이 퇴실했을 때다. 3학년이 빠져나가면서 1, 2학년 학생들을 추가로 모집하는데, 내신 4-5등급대 친구들이 장난으로 지원했다가 두 세명이 붙어 버린 적이 있다. 그리고 기숙사는...
- 기숙사에서는 학생들을 선발하고 나면 모두 장기자랑을 한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준비를 해가야 하고 하지 않는다면...
8. 학교 생활
- 자연과학과정, 즉 이과로 가려는 학생들은 이 학교보다는 관내 다른 학교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우선 자연과학과정의 학생보다 인문사회과정의 학생이 압도적으로 많아 인원이 적은 자연과학과정 학생들은 내신성적 관리가 매우 힘든 편이고 또한 현재 2학년과 3학년은 학교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변경된 수학 교과의 연계성 및 위계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교과를 모두 3학년 과정으로 몰아넣어 운영하고 있어 [7] 학습 부담이 상당하다. 이때문에 자연과학과정을 이수중인 학생들은 불만이 매우 축적되어 있는 상황.
- 위의 문제점에 대한 민원이 접수되어 학교에서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대비를 위해서 수학 교과 편제가 다음과 같이 이루어졌다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2020년 입학생부터 기하는 다른 학교와 같이 2학년 과정으로 조정되었다. 즉, 학교에서도 이것이 비정상임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지만 바꾸지 않았고, 답변도 대충 즉석에서 꾸며낸 것이라고밖에 해석할 수 없다.
-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1월 중순에 체육관에서 하는데, 구성원들을 보면 3명 중에 1명이 고암중학교 출신[8] 이어서 여기가 고암고등학교인지 덕정고등학교인지 혼란스럽다 카더라.
- 9시 등교가 실행되기 전에는 원거리 통학제라는 제도가 있었다. 은현면, 백석읍 쪽에 사는 학생들을 위해 생긴 제도인데, 간단히 설명하자면 당시 등교 시간인 7시 55분을 무시한 채 8시 20분까지 등교할 수 있는 기적같은 제도였다.[9]
- 덕정고라고 해서 덕정역이랑 거리가 가까울 거란 착각은 하지 말자. 물론 버스[10] 를 타면 5분이면 가지만, 걸어가면 15분 가량 걸린다. 실제로 덕정고를 다니는 동두천 학생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예비소집일에 덕정고를 가려고 덕정역에서 내려서 한참을 걸었는데 덕정중학교만 보이고 덕정고등학교는 없어서 결국 집에 갔다고 한다.
- 덕정고 주변에는 놀 만한 장소가 없다. 교문을 나오면 바로 산이 보이는데 뭐가 있겠는가... 그러나 주공 6단지 쪽으로 2분만 걸어가면 GS25가 보이고, 주공 1단지 쪽으로 5분만 걸어가면 노래방, 방방, 이디야, 피시방, 당구장, 등등 건전한(?) 유흥시설이 덕고생을 맞아 준다.
- 매점 뒤쪽과 별관 옥상은[11] 니코틴 구름이 피어오르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항상 교사에게 건의를 하지만, 알았다고만 할 뿐 정작 단속은 거의 하지 않는다. 2019년에 특별 단속반을 구성한다고 해서 드디어 단속이 시작되나 싶었지만, 얼마 가지 않아 조용히 사장되었고, 이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서 비흡연 학생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급식 중 급식실에 담배냄새가 그대로 들어와 불쾌함을 준다던지.
- 2학년 문과, 3학년 이과가 정보 시간에 이용하는 컴퓨터실은 야자 시간에 몰래 게임[12] 을 하는 장소이다. 3학년 수시 접수 시즌에는 자소서를 쓴다는 핑계로 대고 컴퓨터실에 가서 게임을 할 수 있고, 나머지 기간에는 컴퓨터실 자물쇠 비밀번호를 알아내서[13]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참고로 컴퓨터실은 컴퓨터동아리 모임공간이기도 하다.
- 학교 내에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기는 하지만 비밀번호를 모르는 까닭에 누구도 그 와이파이를 사용한 자가 없다고 한다.. 심지어 교사들도 비밀번호를 모른다고 한다.[14]
- 여러가지 종류의 동아리가 있다. 보컬, 댄스, 운동, 학습, 연극, 개그, 봉사, 종교, 진로 등등 웬만한 동아리는 다 있다. 동아리는 1달에 한번꼴로 진행하고 3달에 한번은 밖으로 놀러다닌다. 주요 장소는 영화관, 대학로.
- 운동장이 진짜 작다... 옆에 칠봉초와 크기는 비슷하지만 그쪽에는 잔디라도 깔려있지 여기는...[15] 게다가 축구골대도 진짜 고등학생용인지 의심이 갈정도로, 옆에있는 칠봉초보다도 훨씬 작다.
- 일년에 두번 덕고컵을 개최한다. 보통 1학기때는 축구, 2학기때는 농구를 하는데 1학년과 2학년 같은 반에서[16] 선수들을 뽑아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른다.
- 일년에 한번 동아리 발표회를 하는데 오전에는 각 동아리별 전시회나 먹을거리 판매, 오후에는 공연을 준비한 동아리는 공연하고 아니면 그냥 구경 한다. 2014년 까지는 외부에서 콘서트홀을 빌려썼지만 2015년에는 체육관에서 했다. 동아리 발표회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건 당연히 오전시간에하는 컴퓨터동아리의 게임리그. 주로 스타리그나 롤대회를 한다.
- 덕정고 페이스북이 있다. '덕정고 대신 말해 드려요'라고... 여기서 고백하거나 어그로를 끄는 경우가 많았다. 링크는 여기 https://www.facebook.com/deokjeonghigh/
- 남학생 수보다 여학생 수가 더 많다!! 남:여 2:3정도. 그래서 아예 여자반으로만 이루어진 반도 있을 정도. 물론 이과반은 정 반대다.
- 여름에 에어컨을 트는데 그 기준이 교감이 덥다고 느끼면(...)이였다. 위층은 태양이 그대로 내려쬐니까 죽을 맛. 그래서 개정이 됐는데, 기온이 30도 이상이면 틀기로...
- 2016년부터 학칙이 개정이 됐는데 바뀐사항으로는 패딩은 마이를 다 입어야 입을 수 있던 덧이 조끼나 가디건만 입어도 될 정도로 바뀌었고, 여자는 치마대신 바지를 입을 수 있고, 이성교제는 은밀한 곳(...)에서 였는데 이젠 공개된 장소에서도 가능하게 됐다.
- 원래는 학교 안에 실외화를 신고 들어오면 안됐는데, 2015년부터 교실 사물함 앞까지는 신발을 신고 들어올 수 있게끔 개정이 되었다.
- 평판이 나쁘지 않은 학교임에도 상당히 교풍이 자유롭다. 두발 길이 규제는 물론 몇몇 교사들을 제외하면 교복도 상하의 제대로 챙겨입기만 하면 딱히 잡지 않을 뿐더러 장신구 착용, 머리 염색, 화장 등 다른 학교에서는 규제할 만한 것들에 대해 너무 눈에 띄지만 않으면 잡지 않는다. 거기에 시험을 칠 때를 제외하면 핸드폰도 걷지 않았으나... 2019년 입학생부터는 이전 학년들이 사건사고를 일으켰다는 이유로 휴대폰을 매일 수거한다. 왜 신입생만 일괄적으로 걷기 시작한지는 알 수 없다.
- 별관에 있는 화장실은 2015년에 새로 공사를 해서 시설이 훌륭하다.
- 근데 위에 서술한 화장실 공사에 관하 문제점이 있었는데 공사를 여름방학식(7월 중순) 다음날 부터 시작했는데도 9월 모의고사가 끝나고 며칠 후에 공사가 완료되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일. 실제로 이때 엄청난 소음, 공사장에서 나오는 먼지, 인부 분들의 담배 냄새 등등 덕분에 한 동안 공부와 수업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 만약 배가 아프다면 본관(1,2학년 건물) 1층 남직원 화장실을 이용해라.
[1] 2015 개정 교육과정 도입 이후로 문이과 구분이 폐지되었지만 여전히 학교 현장에서는 문이과를 암묵적으로 구분한다.[2] 후술하지만 관내 고등학교에서 3학년이 수학 과목을 최대 3개나 이수하는 학교는 덕정고 외엔 없다.[3] 결국 학생이 자체적으로 주도하여 이수 희망자 명단을 수집한 다음 교사에게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서야 과목이 재개설되었다.[4] 덕정중-덕정고 출신인데, 당시 같은 반이었던 지인의 말에 의하면 '맨날 연예인 한다고 다니던 애가 진짜로 데뷔할 줄은 몰랐다'고 한다.[5] 제 11회 졸업생.[6] 현재도 성적 순으로 기숙사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남녀 각각 두명은 원거리 전형으로 선발함.[7] 양주시 관내 타 학교들은 기하 혹은 확률과 통계를 2학년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즉 관내에서 덕정고만 이런다는 것인데, 이는 학교에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수학 교과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근본없이 편제한 결과이다.[8] 실제로 고암중은 한 학년 당 반 수가 11개 정도이며, 이는 양주 지역에서 가장 많다. 이 많은 학생들이 다 어디로 오겠는가...[9] 그도 그럴 것이, 은현면은 여름철에 비가 쏟아지면 버스가 다니지를 못한다.[10] 덕정역에서 108, 28, 80번을 타면 덕정고 앞으로 바로 온다.[11] 3학년들 수능 끝나고가 정말 심하다, 옥상은 최근 잠긴 모양이다.[12] 주로 스타크래프트[13] 그걸 어떻게 아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상당히 간단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0912 이었다.[14] 하지만 별관 건물에서는 약한 신호로 iptime 와이파이가 잡힌다.[15] 원래는 넓었는데, 교문 쪽 운동장을 잘라서 체육관을 지었다.[16] 예를 들어 1학년1반, 2학년1반에서 몇명씩 선수를 뽑아 같은 팀이 된다.[17] 주변에 위치한 고암중학교도 이날 졸업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