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마운트 데스 플레이
1. 개요
《데드 마운트 데스 플레이》(デッドマウント・デスプレイ, Dead Mount Death Play)[2]
바카노, 듀라라라 등으로 유명한 나리타 료우고가 원작을 맡고, 바카노 코믹스 판을 그렸던 후지모토 신타가 작화를 맡은 만화다. 영 간간에 격주로 연재 중이다.
장르는 역이세계 전생물이자 나리타 특유의 어반 판타지. 신주쿠를 무대로 이세계에서 마왕이나 다름없던 '''언데드'''인 주인공이 도시전설이 판치는 현대 일본으로 넘어와 폴카라는 소년의 몸으로 전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2010년대 중반 이후 유행하는 장르에 편승한 작품이긴 하지만, 원작자가 나리타 료우고이니 만큼 꽤 꼬여있으며 나리타 료우고의 원래 스타일처럼 중2병 계열을 표방하고 있다. 주인공을 보고 막 초능력을 얻은 중학생 같다던가 누구나 마음속에 중학생 키우고 있다던가 하는 표현이 대놓고 나온다.
첫 화는 상당히 섬뜩하고 괴기스러운 분위기를 풍기지만 이는 주인공이 가진 상식 차이로 인한 낚시 아닌 낚시이며, 이후로는 평범한 나리타식 어반 판타지 전개로 흘러간다.
나리타 월드에는 포함되지 않을 확률이 높으나 미묘한 떡밥이 있다.
단행본은 일본에서는 2018년부터 2020년 11월 25일 경 6권까지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단행본이 2019년 9월부터 대원씨아이에서 정발. 번역센스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2021년 2월 5일 기준으로 국내에도 6권까지 정발되었다.
2. 등장인물
- 주검신전/시노야마 폴카
- 진 폴카/시노야마 폴카
- 샤프/호소로기 미야비
주검신전이 클라리사의 고문 빌딩 지하에서 발견한 인텔리 야쿠자(?)의 영혼.[3] 샤프에 빙의해 11화부터 동료로 합류한다. 현재 본체가 샤프라서 나리타 월드의 게르하르트 자작이나 세르티 같은 필담캐릭터이다.
상당히 박식하며 머리회전이나 장사수완이 좋은편이나 역시 나사빠진 언동이나 죽은 5년간 혼의 변질이 전혀 없었다거나 하는 걸 보면[4] 강한 멘탈의 기인인 듯 하다. 주검신전이 점술집을 열자 샤프질만으로 고퀄리티 간판을 만드는 재능낭비 수준의 재주를 갖고 있다.
14화를 보면 클라리사와 꽤 친한 사이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5]
말투나 행동으로 야쿠자로 생각되었지만 24화에서 밝혀지길 본래 경찰로 이와노 츠바키의 선배였던 감찰관이다. 이와노의 말로 미루어 경찰내의 불미스러운 일로 사망한 것으로 보린다. 폴카의 점술가게에서 이와노를 목격한 뒤 점술행위로 위장해 사망전 보여줬던 수수께끼의 문양을 그리고 이와노의 행동을 부추긴다.
25화에서 감찰관이라는 것이 일행들에게 밝혀지면서 [불량 경찰관], [오점을 까발리는 오물]로 불렸다며 앞서 이와노의 행동에 대해선 자신 때문이라고 사과한다. 그래도 정체불명의 문양[6] 에 대한 건 100만엔을 지불하지 않으면 알려줄 수 없고, 또한 이건은 자신의 미련이라는 말에 주검신전도 납득하고 더이상 물어보지 않는다.[7] 그리고 며칠 뒤 신주쿠 상공에 호소로기가 그렸던 문양이 그려진 비행선이 나타났고 이를 본 주검신전이 문양의 정체가 주검신전이 소속됐던 이세계에 존재했던 제국의 문양이라고 하자 그 모습에 호소로기도 놀라게 된다.
상당히 박식하며 머리회전이나 장사수완이 좋은편이나 역시 나사빠진 언동이나 죽은 5년간 혼의 변질이 전혀 없었다거나 하는 걸 보면[4] 강한 멘탈의 기인인 듯 하다. 주검신전이 점술집을 열자 샤프질만으로 고퀄리티 간판을 만드는 재능낭비 수준의 재주를 갖고 있다.
14화를 보면 클라리사와 꽤 친한 사이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5]
말투나 행동으로 야쿠자로 생각되었지만 24화에서 밝혀지길 본래 경찰로 이와노 츠바키의 선배였던 감찰관이다. 이와노의 말로 미루어 경찰내의 불미스러운 일로 사망한 것으로 보린다. 폴카의 점술가게에서 이와노를 목격한 뒤 점술행위로 위장해 사망전 보여줬던 수수께끼의 문양을 그리고 이와노의 행동을 부추긴다.
25화에서 감찰관이라는 것이 일행들에게 밝혀지면서 [불량 경찰관], [오점을 까발리는 오물]로 불렸다며 앞서 이와노의 행동에 대해선 자신 때문이라고 사과한다. 그래도 정체불명의 문양[6] 에 대한 건 100만엔을 지불하지 않으면 알려줄 수 없고, 또한 이건은 자신의 미련이라는 말에 주검신전도 납득하고 더이상 물어보지 않는다.[7] 그리고 며칠 뒤 신주쿠 상공에 호소로기가 그렸던 문양이 그려진 비행선이 나타났고 이를 본 주검신전이 문양의 정체가 주검신전이 소속됐던 이세계에 존재했던 제국의 문양이라고 하자 그 모습에 호소로기도 놀라게 된다.
- 눈알 사역마
주검신전이 종종 드론같은 용도로 사용하는 눈알형태의 사역마. 일본도에 베인 트라우마를 떠올리고 벌벌 떠는 것을 보면 개별인격이 있는 모양. 보기엔 그로테스트 해보이지만 행동하는 모습이 매우 귀엽다.
- 해골 사역마들
작 초반 탁아소 화재 당시 사역한 탁아소 아이들의 이미 죽은 부모 혹은 관계자. 엑스트라로 간간히 등장하며 잡일을 하고 있다.
- 시노야마가의 메이드
가짜 불뿜는 벌래에게 살해당한 메이드의 영혼.
2.1. 브로커 조직
- 자키/사키야마 미사키
본작의 히로인.
청부업자 사냥꾼으로 살인청부업자를 죽이는 살인청부업자인 듯 하다. 그리고 시노야마 폴카를 살해한 장본인. 좀 왜소하다고 해도 고등학생인 폴카의 두 다리를 잡고 거꾸로 들어 흔드는 등 일반적인 동년배 여고생은 가볍게 뛰어넘는 괴력과 체조선수를 방불케 하는 운동신경을 갖고 있다.
원래는 사키야마 철강회사의 부잣집 아가씨였지만, 청부업자에게 부모님을 살해당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그때 즐거워 보였던 청부업자를 보고 사람을 죽이는 게 재미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청부업자 세계에 발을 들여 청부업자 사냥을 즐기는 맛이 간 성격으로 자라나게 된다. 이후 인생목표였던 복수를 겸해 부모님을 죽였던 청부업자를 죽이고 자신은 선한 사람도 죽일 수 있는 인간인가하는 의문에 처음으로 청부업자가 아닌 일반인 살인청부를 받고 폴카를 살해. 이후 자신이 착한 사람도 죽일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자신처럼 제정신이 아닌 존재는 살아있으면 폐만 끼칠거라고 생각해 투신자살을 시도한다. 하지만 폴카의 시신에 주검신전이 전생해 버리면서 무산. 폴카를 죽이지 못한 것으로 알고 막 전생하고 마력도 없는 주검신전을 죽이기 위해 추격하다가 고문실로 몰아넣지만 고문실에 남아있던 영혼들의 힘으로 주검신전이 마법을 펼치면서 제압된다. 허나 이세계인 기준으로 생각하고 공격했던 주검신전이 오버킬해버렸고 직후 사망한다.[8]
이후 주변사정을 알고 싶었던 주검신전에 의해 좀비로 되살아난다. 좀비라곤 하지만 죽고 바로 되살아나서 인지 맥박과 체온이 없는 거 빼고는 외모도 그대로고 평범하게 생활하는게 가능하며 재생력도 갖춘 뱀파이어에 가까운 계열의 좀비다.[9] 거기에 호흡의 영향도 거의 받지않게 되었는지 가짜 불 뿜는 벌레가 일으킨 건물의 화재로 인한 불과 산소부족을 이겨내고 기어이 가짜 불 뿜는 벌레를 추격해냈다. 주검신전과 함께 전투에 나서면 좀비가 된 덕분에 탱커역활 톡톡히 해낸다.[10]
되살아난 뒤엔 서로 죽고 죽였던 본인, 주검신전, 진짜 폴카가 셋 다 정상인이 아니라 서로 호감을 쌓으며 여기에 타쿠미도 더해져 4명이서 친근하게 생활하는 중. 주검신전과 함께 점집을 운영하자 미녀 도우미 같은 걸로 분장해 분위기를 내는 역활이다.
주검신전이 시노야마 저택으로 보디가드 역활로 따라갔다가 저택 화재 사건 후 진상을 알고 분노한 로잔으로부터 자신을 구해진 폴카에게도 뒤늦게나마 살해한 것을 사과한다.
어렸을 적이긴 해도 아가씨였던 데다가 클라리사에게 교육도 받아서 필요할 땐 요조숙녀같은 예의바른 아가씨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평소에는 감성이 어긋나있는 나사빠진 여자이다. 이세계에 상당한 흥미를 가지고 있어 폴카가 이야기 해줄 때마다 타쿠미와 함께 경청하며 좀비지만 흡혈귀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선 흡혈귀에 관련된 이야기를 신경쓰기도 한다.
그리고, 43화를 기점으로 확실하게 유생급 뱀파이어가 되었다.
청부업자 사냥꾼으로 살인청부업자를 죽이는 살인청부업자인 듯 하다. 그리고 시노야마 폴카를 살해한 장본인. 좀 왜소하다고 해도 고등학생인 폴카의 두 다리를 잡고 거꾸로 들어 흔드는 등 일반적인 동년배 여고생은 가볍게 뛰어넘는 괴력과 체조선수를 방불케 하는 운동신경을 갖고 있다.
원래는 사키야마 철강회사의 부잣집 아가씨였지만, 청부업자에게 부모님을 살해당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그때 즐거워 보였던 청부업자를 보고 사람을 죽이는 게 재미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청부업자 세계에 발을 들여 청부업자 사냥을 즐기는 맛이 간 성격으로 자라나게 된다. 이후 인생목표였던 복수를 겸해 부모님을 죽였던 청부업자를 죽이고 자신은 선한 사람도 죽일 수 있는 인간인가하는 의문에 처음으로 청부업자가 아닌 일반인 살인청부를 받고 폴카를 살해. 이후 자신이 착한 사람도 죽일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자신처럼 제정신이 아닌 존재는 살아있으면 폐만 끼칠거라고 생각해 투신자살을 시도한다. 하지만 폴카의 시신에 주검신전이 전생해 버리면서 무산. 폴카를 죽이지 못한 것으로 알고 막 전생하고 마력도 없는 주검신전을 죽이기 위해 추격하다가 고문실로 몰아넣지만 고문실에 남아있던 영혼들의 힘으로 주검신전이 마법을 펼치면서 제압된다. 허나 이세계인 기준으로 생각하고 공격했던 주검신전이 오버킬해버렸고 직후 사망한다.[8]
이후 주변사정을 알고 싶었던 주검신전에 의해 좀비로 되살아난다. 좀비라곤 하지만 죽고 바로 되살아나서 인지 맥박과 체온이 없는 거 빼고는 외모도 그대로고 평범하게 생활하는게 가능하며 재생력도 갖춘 뱀파이어에 가까운 계열의 좀비다.[9] 거기에 호흡의 영향도 거의 받지않게 되었는지 가짜 불 뿜는 벌레가 일으킨 건물의 화재로 인한 불과 산소부족을 이겨내고 기어이 가짜 불 뿜는 벌레를 추격해냈다. 주검신전과 함께 전투에 나서면 좀비가 된 덕분에 탱커역활 톡톡히 해낸다.[10]
되살아난 뒤엔 서로 죽고 죽였던 본인, 주검신전, 진짜 폴카가 셋 다 정상인이 아니라 서로 호감을 쌓으며 여기에 타쿠미도 더해져 4명이서 친근하게 생활하는 중. 주검신전과 함께 점집을 운영하자 미녀 도우미 같은 걸로 분장해 분위기를 내는 역활이다.
주검신전이 시노야마 저택으로 보디가드 역활로 따라갔다가 저택 화재 사건 후 진상을 알고 분노한 로잔으로부터 자신을 구해진 폴카에게도 뒤늦게나마 살해한 것을 사과한다.
어렸을 적이긴 해도 아가씨였던 데다가 클라리사에게 교육도 받아서 필요할 땐 요조숙녀같은 예의바른 아가씨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평소에는 감성이 어긋나있는 나사빠진 여자이다. 이세계에 상당한 흥미를 가지고 있어 폴카가 이야기 해줄 때마다 타쿠미와 함께 경청하며 좀비지만 흡혈귀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선 흡혈귀에 관련된 이야기를 신경쓰기도 한다.
그리고, 43화를 기점으로 확실하게 유생급 뱀파이어가 되었다.
- 쿠루야 타쿠미
인터넷과 드론[11] 조작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청년 정보상. 눈을 항상 바이저로 가리고 있어 맨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어떤 사정이 있는지 클라리사의 브로커 조직에 속해 청부업자들의 시체은폐 등도 보조해 주고 있다.
시노야마 폴카 암살의 뒤처리를 담당하다가 주검신전과 얽히게 되며 클라리사에 의해 미사키와 함께 주검신전의 일본 생활적응을 보조해 주고 있다. 처음엔 주검신전을 경계했지만 곧 동료같은 관계가 된다. 주검신전, 진 폴카, 미사키와 비교해보면 이쪽은 비교적 상식인 포지션. 그래서 엉뚱한 짓 하려던 주검신전에게 전생 후[12] 처음으로 '미쳤냐.'고 말한 용자.
부각되진 않지만 미사키에게 '닥쳐라 3차원'이라고 일갈하는 장면이 있는걸 보면 오타쿠인 듯. 예전에 아라세한테 걸려서 심하게 털린 적이 있어서 경찰을 꽤나 무서워 한다.
정보상인 만큼 컴퓨터 조작을 통한 정보수집과 해킹능력이 뛰어나 이를 통해 주검신전을 보조하고 있다. 점집을 하게되자 예약한 손님들의 신상정보를 통해 정보수집해 전달해주고 있으며 주검신전과 폴카가 가족 문제로 당황해 어버버거리자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와 현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해주기도 하고, 폴카의 정보를 수집해서 가족들을 속일 수 있게 도와준다.[13] 거기에 미사키 만큼이나 이세계의 흥미가 있어서 주검신전이 이야기를 해줄때마다 같이 경청한다.
인생 역정이 나름 하드한데, 소년 시절에 천재성을 나타내 소프트웨어 회사를 세웠지만 악질적인 테러를 당해 회사는 빼앗기고 가족끼리 동반자살하다가 혼자만 살아남았다. 그 이후 뒷세계로 들어가 히구로가 이끄는 '삼도천의 아귀들'의 정보상이 되었지만 아라세에게 조직이 와해되어 이리저리 떠돌다가 클라리사에게 의탁하여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쿠루야가 늘 머리에 달고있는 HMD는 클라리사에게 의탁했을 때부터 쓰기 시작한 것으로, 회사를 세웠을 때는 선의 가치를 믿었고 조직에 소속되었을 때는 악의 가치를 믿었지만 결국 둘 다 붕괴되어버렸다. 그래서 쿠루야는 현실에서 무엇이 옳은 것인지 알 수 없게 되었고 현실 자체에 불신을 품게되어 카메라를 통해 세상을 게임처럼 바라보는 것으로 정신의 안정을 유지하게 되었다.
시노야마 폴카 암살의 뒤처리를 담당하다가 주검신전과 얽히게 되며 클라리사에 의해 미사키와 함께 주검신전의 일본 생활적응을 보조해 주고 있다. 처음엔 주검신전을 경계했지만 곧 동료같은 관계가 된다. 주검신전, 진 폴카, 미사키와 비교해보면 이쪽은 비교적 상식인 포지션. 그래서 엉뚱한 짓 하려던 주검신전에게 전생 후[12] 처음으로 '미쳤냐.'고 말한 용자.
부각되진 않지만 미사키에게 '닥쳐라 3차원'이라고 일갈하는 장면이 있는걸 보면 오타쿠인 듯. 예전에 아라세한테 걸려서 심하게 털린 적이 있어서 경찰을 꽤나 무서워 한다.
정보상인 만큼 컴퓨터 조작을 통한 정보수집과 해킹능력이 뛰어나 이를 통해 주검신전을 보조하고 있다. 점집을 하게되자 예약한 손님들의 신상정보를 통해 정보수집해 전달해주고 있으며 주검신전과 폴카가 가족 문제로 당황해 어버버거리자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와 현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해주기도 하고, 폴카의 정보를 수집해서 가족들을 속일 수 있게 도와준다.[13] 거기에 미사키 만큼이나 이세계의 흥미가 있어서 주검신전이 이야기를 해줄때마다 같이 경청한다.
인생 역정이 나름 하드한데, 소년 시절에 천재성을 나타내 소프트웨어 회사를 세웠지만 악질적인 테러를 당해 회사는 빼앗기고 가족끼리 동반자살하다가 혼자만 살아남았다. 그 이후 뒷세계로 들어가 히구로가 이끄는 '삼도천의 아귀들'의 정보상이 되었지만 아라세에게 조직이 와해되어 이리저리 떠돌다가 클라리사에게 의탁하여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쿠루야가 늘 머리에 달고있는 HMD는 클라리사에게 의탁했을 때부터 쓰기 시작한 것으로, 회사를 세웠을 때는 선의 가치를 믿었고 조직에 소속되었을 때는 악의 가치를 믿었지만 결국 둘 다 붕괴되어버렸다. 그래서 쿠루야는 현실에서 무엇이 옳은 것인지 알 수 없게 되었고 현실 자체에 불신을 품게되어 카메라를 통해 세상을 게임처럼 바라보는 것으로 정신의 안정을 유지하게 되었다.
- 클라리사/쿠라키 리사
미사키가 몸 담고 있는 브로커 조직의 보스. 외눈안경을 쓴 요염한 여성으로 양성애자이다. 뒷세계에선 살인청부업을 하면서도 보육소(무허가)같은데도 관여하고 있는 듯 하다.
이능력을 보고도 당황하지 않고 여유롭게 이용할 생각을 하는 멘탈의 소유자. 듀라라라의 아와쿠스 회 간부들처럼 이형의 힘을 보고도 당황하지 않는 계열의 이상인인듯 하다. 이런 성격과 지위, 행동력 탓인지 그녀 주변에 전혀 상관없는 괴기 사건 범죄자들이 모여든다고 한다. 그 시노야마 로잔이 클라리사의 조직을 상대하길 꺼려하는 것만봐도 꽤나 수완가인 듯.
작중에서 주검신전과 조우해 마찰을 빗지만 이후 유연하게 대처하고 미사키가 되살아난 뒤 적대를 그만둔다. 이후 주검신전이 아이들에게 약하다면 자기쪽에 넣어두는 게 낫다고 생각해 브로커로서 거리를 소개하면서 빚을 지우는 겸 첫 조우했던 고문실용 빌딩을 빌려주고 그를 보조해줄 인재로 미사키, 타쿠미를 지원해 준다. 이후 번번히 등장할 때 마다 서비스 신과 함께 이런저런 주요인물과 그 설정에 대해서 설명하는 해설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와노와 마찬가지로 호소로기를 알고 있는 사람으로 이와노는 주검신전을 몰라서 클라리사가 호소로기를 숨겨주고 있다고 오인한 모습에 진실을 알고 있는 클라리사는 주검신전이 부활시켰다고 해도 자신보다 돈에 대한 걸로 머리속이 가득할 것이라며 만남을 꺼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4][15]
이능력을 보고도 당황하지 않고 여유롭게 이용할 생각을 하는 멘탈의 소유자. 듀라라라의 아와쿠스 회 간부들처럼 이형의 힘을 보고도 당황하지 않는 계열의 이상인인듯 하다. 이런 성격과 지위, 행동력 탓인지 그녀 주변에 전혀 상관없는 괴기 사건 범죄자들이 모여든다고 한다. 그 시노야마 로잔이 클라리사의 조직을 상대하길 꺼려하는 것만봐도 꽤나 수완가인 듯.
작중에서 주검신전과 조우해 마찰을 빗지만 이후 유연하게 대처하고 미사키가 되살아난 뒤 적대를 그만둔다. 이후 주검신전이 아이들에게 약하다면 자기쪽에 넣어두는 게 낫다고 생각해 브로커로서 거리를 소개하면서 빚을 지우는 겸 첫 조우했던 고문실용 빌딩을 빌려주고 그를 보조해줄 인재로 미사키, 타쿠미를 지원해 준다. 이후 번번히 등장할 때 마다 서비스 신과 함께 이런저런 주요인물과 그 설정에 대해서 설명하는 해설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와노와 마찬가지로 호소로기를 알고 있는 사람으로 이와노는 주검신전을 몰라서 클라리사가 호소로기를 숨겨주고 있다고 오인한 모습에 진실을 알고 있는 클라리사는 주검신전이 부활시켰다고 해도 자신보다 돈에 대한 걸로 머리속이 가득할 것이라며 만남을 꺼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4][15]
- 우라이
'요도호랑'에서 일하는 바텐더. 이 바에서 일하는 것을 보아 평범한 인간은 아닌 것 같지만 굉장히 평범해 보인다. 존재감도 없어서 바깥에서 보면 주검신전은 몰라도 미사키까지 모른다. 여담으로 주검신전이 미사키를 좀비로 만드는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폴카의 정체를 알고 있다.
- 니시다
'요도호랑'에서 일하는 바텐더. 클라리사의 발언으로 보아 뒷세계의 인간이었던 것으로 나오는데, 모모야에게 살해당해 영혼 상태로 떠돌다 우라이의 곁에 붙어 주검신전을 통해 자신의 사망 사실을 알리려 한다. 모모야에 의해 주검신전의 빌딩 지하에 시체가 옮겨져 경찰에게 발견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폴카가 해골들을 시켜 한 발 먼저 시체를 비밀통로[16] 에 숨겨서 다행히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 호로지마 히로
시부야에서 행동하던 살인청부업자. 비행선 위에 있던 솔리테어를 노린 것을 처음으로 등장한다. MR '대인(?)'이라는 남자에게 소게받고 클라리사 바 '요도호랑'의 지하에서 나온다.
- 호로지마 린네
비행선 위에 있던 솔리테어를 저격한 것을 처음으로 등장한다. 히로의 여동생으로 보인다. 클라리사를 '너'라고 부른 것을 이유로 아이언 클로를 당하며 팔을 버둥거리는 모습을 보고 그 자리에 있던 전원이 귀엽다고 생각했다.
2.2. 경찰
- 타카스 지로타로
경시총감. 흑막스러워 보이는 얼굴과는 달리 '사바라몬드의 버려진 자식' 쪽과는 무관한 듯.
- 하바키
경시관. 이와노 츠바키가 호소로기 실종 이후 징계면직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그를 도와준 은인인데...
사실은 '사바라몬드의 버려진 자식'의 일원으로 경찰 쪽 뒷공작을 담당하고 있던 걸로 보인다. 이후 영혼의 상태로 폴카와 클라리사의 심문을 받고 폴카에게 고문당한다.
사실은 '사바라몬드의 버려진 자식'의 일원으로 경찰 쪽 뒷공작을 담당하고 있던 걸로 보인다. 이후 영혼의 상태로 폴카와 클라리사의 심문을 받고 폴카에게 고문당한다.
- 이케우치
경시청 조사 1과 소속. 주검신전의 빌딩 조사 건으로 나온다.
2.2.1. 제3자료 편집계
- 이와노 츠바키
신주쿠 경찰서 생활안전과 소속으로 오컬트적인 사건을 일으키는 재앙의 소재들을 조사하는 제3자료 편집계의 계장. 캐리어 코스를 벗어나 제3편을 맡은 듯 하며 양아치같은 외견과 행동을 보이는 것과 맞물려 주변의 다른 경찰들 사이에선 이상한 젊은이로 취급받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여러 괴기 사건 범죄자를 잡아들인 실적이 있는지라 고평가 받고있다.
시노야마 폴카 = 주검신전이 해골, 인간묶기 현장에 있던 인물[17] 이라는 것을 파악하고선 그가 있던 점집으로 염탐하러 가는데, 이때 점을 봐달라고 요청하자 이를 수락한 주검신전을 통해 무언가 큰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들어났다.[18] 상처를 입힌 녀석의 길도 알려줄 수 있냐고 가볍게 물어보자 주검신전은 무언가를 그려주었고, 문양을 본 이와노는 경악을 금치못해서 주검신전의 멱살을 잡고선 무엇을 알고 있냐고 따진다.
사실 문양은 폴카가 아니라 호소로기가 자진해서 그린 것이었다. 본래 호소로기는 경찰로 이와노의 선배였는데 과거에 이와노에게 문양을 보여준 뒤 경찰 내의 불미스러운 일로 사망한 것인 듯하다. 이후 이와노는 호소로기가 살아있다고 오인하고 호소로기와 생전 지인이며 행적을 감추고 있었을 만한 인물인 클라리사를 찾아가 이번에야 말로 경찰 내 고름을 잘라내고 호소로기가 돌아올 장소를 만들어 내겠다는 결의를 전달해달라고 부탁하면서 떠난다.
시노야마 폴카 = 주검신전이 해골, 인간묶기 현장에 있던 인물[17] 이라는 것을 파악하고선 그가 있던 점집으로 염탐하러 가는데, 이때 점을 봐달라고 요청하자 이를 수락한 주검신전을 통해 무언가 큰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들어났다.[18] 상처를 입힌 녀석의 길도 알려줄 수 있냐고 가볍게 물어보자 주검신전은 무언가를 그려주었고, 문양을 본 이와노는 경악을 금치못해서 주검신전의 멱살을 잡고선 무엇을 알고 있냐고 따진다.
사실 문양은 폴카가 아니라 호소로기가 자진해서 그린 것이었다. 본래 호소로기는 경찰로 이와노의 선배였는데 과거에 이와노에게 문양을 보여준 뒤 경찰 내의 불미스러운 일로 사망한 것인 듯하다. 이후 이와노는 호소로기가 살아있다고 오인하고 호소로기와 생전 지인이며 행적을 감추고 있었을 만한 인물인 클라리사를 찾아가 이번에야 말로 경찰 내 고름을 잘라내고 호소로기가 돌아올 장소를 만들어 내겠다는 결의를 전달해달라고 부탁하면서 떠난다.
- 아라세 코사부로
제3편 소속 경찰. 전 폭력배로 이와노가 양아치 라면 이쪽은 야쿠자같은 분위기이다. 폭력배 시절 습성이 남아있는지 거동이 매우 불온하고 불법수사도 곧잘하는듯. 꽤 단련했는지 일반적인 폭력배 집단정도는 가볍게 격파하는 싸움의 달인이다. 다만 레밍스에게 탈탈 털린 것을 보면 규격 외 수준까지는 아닌 듯 하다.[19] 이와노의 호위역활이라도 해야할지 위험한 곳에 갈때마다 항상 따라다닌다. 주검신전이 있던 점집까지 따라왔는데, 이때 이와노가 주검신전의 멱살을 잡아내는 과격한 행동에 당황한다. 이후 이와노가 좋아하는 식당에 가서 무언으로 밥을 먹다가 분위기를 참지 못한 이와노가 실토하게 만든다.[20]
- 아이카와
제3편 소속 여경. 과학수사 담당. 거유인데 항상 가슴 파인 옷을 입고 있다. 무표정하게 곧잘 독설을 날린다.[21] 친한 사람의 이름 뒤에 '~치'를 붙인다.
- 사이묘우지
이와노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려지고 아이카와에 의해 이름 아니면 성이 밝혀진 사람. 아이카와의 묘사에 의하면 늘 졸린 눈을 하고 있지만 오컬트 얘기를 들으면 밝아지는 모양이다. 의료 관계의 일을 하고 있다는 말로 보아 검시관 내지는 경찰에 관계된 의사인듯. 진짜 오컬트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는 것이 취미며, 변장하고 있던 소리티아도 자신과 취미가 같다며 속으로 반가워했다. 주검신전에게 점을 보러 와서 자신의 오른쪽 다리의 상처를 알아맞추자 깜짝 놀랐고 이후에도 다시 방문할 만큼 팬이 된듯.
이후 밝혀진 직업은 부검 의사.
이후 밝혀진 직업은 부검 의사.
- 야츠 란마루
경시청 체포술 대회 신주쿠서 개인전 1위를 차지할 정도의 실력자. 선글라스와 지팡이를 들고 다닌다.
- 토자와 탄죠
제3자료 편집계 계장 보좌. 다른 과의 형사들에게 아라세와 똑같이 위험한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다.
2.3. 시노야마 재벌
- 시노야마 로잔
시노야마 가의 당주. 시노야마 가쿠와 폴카의 아버지. 79세. 평소엔 아이들 세대와도 소통이 잘되는 가볍고 유쾌한 할아버지이지만 당주다운 위엄을 가지고 있다. 거의 80에 가까운 나이에도 꽤 정정한 듯 하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실은 병상에 누운 상태로 현재 상속권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액면만 보면 말년에 상속권 분쟁으로 손녀 한명과 차남이 죽은 상태. 집에 돌아온 폴카가 자신의 아들이 아닌 것을 단번에 눈치채는 아버지의 모습도 보여준다. 다만 가짜 불뿜는 벌레가 일으킨 화재사고에 나중에 진실을 말해준다는 조건으로 주검신전이 급히 뛰어가 스즈카와 카즈키를 구해준 후 화재가 진화되자 감사인사한다. 여기에 주검신전은 약속대로 로잔에게만 진실을 알려주었다. 미사키가 폴카를 죽였다는 것을 알게되자 죽일려고 하지만 진 폴카가 앞서 막아내자 검을 거두었고, 무엇보다도 손주들을 구해준 것에 빚은 없다며 살의도 거둔다. 거기에 폴카는 인형의 모습으로나마 즐겁게 사는 것 같아서 주검신전의 몸을 대신할 것을 얻기 전에 그쪽에 맡기기로 했다. 이후 사요의 방이 불에 타버린 것과 경찰청취도 있고 하니 사요와 그 호위를 폴카에게 보낸 것과 동시에 자신이 쓸 수 있는 호위들을 그쪽으로 보내주었다. 이 사람도 신체능력이 보통 사람은 아닌건지 암살자 출신의 호위와의 첫 만남에서 기척을 못 느끼게 한다거나, 80에 가까운 나이에도 일본도를 빠른 속도로 휘두르는 행동은 가볍게 해낸다.
- 시노야마 카논
로잔의 후처로 폴카의 어머니. 주검신전의 전생 타겟이 동족의 신선한 시체였다던가 거리에서 점술사를 하고 있었다던가 하는 이야기가 있어 이세계인일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있다. 사망한 상태라고 한다.
- 시노야마 가쿠
시노야마 가문의 장남. 폴카의 나이차이가 많은 형으로 48세. 타케루, 사요, 스즈카, 카즈키, 시즈키의 아버지이다. 작중에선 다른 곳으로 출장 중이라 아직 등장이 없다.
시노야마 재벌 가문 당주가 노년에 얻은 늦둥이 차남으로 나이는 16세. 후처에게서 태어나 어머니와 함께 입장이 상당히 안 좋았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 시노야마 타케루
폴카의 연상 조카. 26세. 시노야마 경비의 사장. 류구기관이라는 시노야마 재벌의 뒤처리를 담당하는 조직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괴기 사건 범죄자인 레밍스도 그의 수하다. 다만 류구기관은 타칭이고 이름 붙인 적은 없다고 한다. 폴카의 살해를 사주한 흑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지만 작가특성상 연출상의 트릭일 가능성도 높다. 레밍스를 통해 폴카의 의문스러운 모습을 알게된 후 제3자료 편집부가 정체를 밝혀주길 바라면서 입막음하지 않았다. 솔레테어가 일으킨 비행선 사건으로 신주쿠와 폴카 쪽을 예의주시 하는 중.
- 시노야마 키리
타케루의 아내. 23세. 시노야마 재벌과 동규모 자산가 집안의 딸로 타케루와는 정략결혼으로 만난 사이. 성격은 다소 천연계인듯 하다.
- 시노야마 사요
폴카의 연상 조카. 20세. 무직 니트. 상어보그를 비롯한 상어매니아. 가짜 불뿜는 벌레가 일으킨 저택 화재로 상어보그 굿즈가 전소해버리고 말았다. 20화 막판에 갑자기 폴카가 살고 있는 빌딩으로 찾아왔다. 찾아온 이유는 화재 탓에 상어보그 굿즈는 물론 자신의 방이 타버렸기 때문으로 로잔이 자신의 입김이 닿는 호위를 보낼겸해서 같이 보냈다. 그래도 주검신전은 사요가 폴카의 암살을 의뢰한 의뢰주가 아닌지 경계했지만 사요의 글러먹은 태도에 다른 의미로 당황할 뿐이었다. 그리고 솔리테어가 일으킨 비행선 사건에서 전생이라는 말을 흘린 주검신전을 추궁하는데, 오히려 말도 안되는 진실로 정나미 떨어지게 할려고 했던 주검신전과 쿠루야였지만 사요는 간단히 믿어주면서 둘을 멘붕시켰다. 그래도 쉽사리 믿기 어려웠는지 샤워하며 머리를 식히던 중 사키야마 미사키가 들어와 자신이 폴카를 죽였다고 고백해오는데,[22] 그런 그녀의 마음의 간파하며 용서해주었다. 그리고 폴카가 암살 사주당한 것에 자신이 범인이라면 상어먹이로 만들었을 것이라는 높은 설득력으로 해명한다. 여기서 폴카가 상어 인형이 되었다는 것을 알자 자신도 되고 싶었다며 의기소침해 한다(...)
- 시노야마 스즈카
폴카의 조카. 가짜 불 뿜는 벌레의 방화로 사망한 상태. 현재 영혼으로 카즈키&시즈키 주변에 머물었다. 불타 괴롭게 죽은 자신의 상태를 인지했음에도[23] 가짜 불뿜는 벌레의 다음 목표인 카즈키&시즈키를 지켜야한다는 집념으로 인해 악령과 원령의 사이에서 거의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존재했지만 주검신전이 가짜 불뿜는 벌레로부터 카즈키&시즈키를 구해내면서 집념에서 벗어나 정상적으로 둘의 수호령이 되었다. 주검신전은 이후 그녀와 계약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 시노야마 카즈키
폴카의 조카. 쌍둥이 여자아이. 스즈카 사망 사건을 통해 곧잘 허세부리는 성격이 됐으며 서민을 하대하는 태도를 보인다. 폴카를 깔보기는 하지만 꼬박꼬박 숙부님이라고 부른다. 가짜 불뿜는 벌레의 방화에서 구조된 후 도움을 준 미사키와 폴카에게 정중히 감사인사를 한다.
- 시노야마 시즈키
폴카의 조카. 쌍둥이 남자아이. 스즈카 사망 사건을 통해 곧잘 허세부리고 건방진 성격이 됐다. 센스는 중2병 감성이 좀 있는 듯. 진 폴카가 소심한 편이라 폴카를 매우 깔보고 하대한다. 가짜 불뿜는 벌레의 방화에서 구조된 후 도움을 준 미사키와 폴카에게 작은 목소리로 나마 감사를 표한다.
- 먼 친척/시노야마 로잔의 조카의 남편
가짜 불 뿜는 벌레를 고용해 트러블을 일으키고 타케루가 보낸 '요모기'에게 붙잡힌다. 타케루에게 처리된다.
- 레이 샤오유
20화에 폴카가 사는 빌딩에 난입한 사요의 호위로 따라온 집사 견습생...으로 위장한 시노야마 로잔의 근접 호위 중 한 명으로 마루 바닥 밑에서 대기하고 있던 인물[24] . 화교 출신으로 보이는 흑발 쇼타계 캐릭터. 어린 모습이지만 폴카가 어린 시절에도 거의 같은 모습이었고 실제 나이는 19세. 왜소한 체구임에도 어마어마한 사요의 짐을 들고다는 것을 보면 힘도 상당히 쎈 듯.
시노미야가와 제휴 관계인 암살조직 중 하나인 레이 가문의 인물로 10년전 첫 임무 수행 중 아가쿠라와 충돌해 사지가 전부 잘려나갔다.[25] 레이 가문은 독을 주특기로 삼는 가문인데 이 일로 가치 떨어진 샤오유는 '독항아리'라는 독을 배양하는 모판으로 쓰일 뻔했지만 이를 가엽게 여긴 로잔이 레이 가문에게 최신기술을 주고 샤오유를 사게되고 잃어버렸던 사지도 시노야마가가 보유한 최신 기술로 구현된 의체로 되찾게 된다.
이 일로 로잔에게 맹목적인 충성심을 가지게 되지만 그 감정이 얀데레 수준으로 발전해 친아들인데가 유약한 폴카에 대한 질투심을 갖게된 듯. 로잔이 말리면 말릴 수록 무리하거나 그 이상 파고드는 어찌보면 완벽주의자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쓸데없이 오지랖이 넓은 것에 불과하다. 풀이 죽으면 존댓말을 사용한다.
가짜 불 뿜는 벌래 방화사건 이후 로잔에게 사요와 폴카의 호위를 맞게 되지만 내심 현재 폴카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기회를 봐서 주검신전과 진 폴카를 둘다 없애버릴 생각을 품게 된다. 특히 주검신전을 도청하고 있다가 자신의 행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경계심을 높이게 된다. 그러면서 굉장히 착실해서 사요의 부탁과 보살핌을 착착해내면서도 정보를 수집하는 모습을 보면 묘하게 개그.
폴카를 감시하던 중에 옥상으로 침입한 괴인 솔리테어와 교전[26] 하며 그가 뭔가 알고 있거나 혹은 로잔을 노리는 것이 아닌가 하고 포획하려던 중에 레밍스까지 난입한다. 게다가 샤오유는 몰랐지만 가짜 폴카(주검신전)에 물어볼게 있던 불뿜는 벌래까지 찾아오자 보금자리가 위협받은 것에 열받은 주검신전이 사령마술을 전개해 전부 쫒아자버리며 일단락된다. 마법을 목격했지만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광경이라 가짜 폴카를 알고있을 로잔에게 보고하며 이에 대해서 캐묻는데 로잔도 일단 약속이 있는지라 알고 싶으면 스스로 신용을 얻고, 가짜 폴카가 절대 적이 아니라는 것만 알게된다.
로잔의 조언으로 어떡해할지 고민하던 중 경찰 난입[27] 과 가짜 폴카의 일행 중 한명인 쿠루야 타쿠미가 납치당하자 악연인 아가쿠레의 일원과 싸우지만 열세에 몰리던 중 타쿠미를 구하기 위해 날아온 미사키와의 협공[28] 으로 승리한다. 타쿠야를 구출하지만 기쁨을 느낄틈도 없이 아가쿠라의 손윗 누나이자 자신의 팔, 다리를 자른 원수와 재회한다. 시노야마 과학의 의수로 다시한번 싸워보지만 싸움조차 성립하지 못한채 의수가 파괴되면서 패배한다. 다행히 그쪽은 샤오유에게 볼일이 있던게 아닌 관계로 더이상의 싸움없이 물러가서 목숨은 건졌다. 이후 빌딩으로 복귀한 후 몸을 추스리고 지금까지 암살자이자 호위로서 자신에 대해 비밀에 붙힌 것을 들켰지만 사요는 오히려 놀라는 기세없이 그간 고생했다며 위로받는다. 로잔에게도 위의 일을 보고하자 다친 것에 의기소침하지만 오히려 그도 고생많았다며 칭찬받게 된다. 의수 수리 이전까진 외팔이로 지내야할 것 같다고 하지만, 그때 등 뒤에서 나타난 가짜 폴카가 파괴된 팔의 수복과 신뢰를 얻기위해, 한번만 대련을 해달라는 부탁에 당혹한다.
결국 가짜 폴카가 아닌 주검 신전으로 본색을 들어내 사령 마법 쌍두호를 소환해 공격해오자 뛰어난 전투 센스를 보여줬지만 인간과 괴물의 차이를 매꾸지 못하고 패배한다.[29] 허나 쌍두호는 주인의 명에 따라 싸웠어도 레이를 마음에 들어했기에 요청한 대결이 끝난 순간부터 엄청 핥아지기 시작한다(…) 대화를 하고싶어도 침범벅이 된지라 일단 샤워로 몸도 씻고 머리도 식히면서 통성명을 한다. 단지 지금 싸움이 상하관계 정립인 줄 알았던 샹오유지만 주검신전은 그저 레이를 동료로서 실력을 알아보고 싶었던 것 뿐이라 양쪽 다 당황한다(…)[30] 어째든 사정설명 정리된 후 레이의 의수를 이식해주는데, 다름아닌 과거 주검신전의 세계에서 세계를 전광으로 물들인 악명있는 용, 괴뢰룡 우르드비지아의 오른팔을 이식받은 것을 거래삼은 주검신전의 동맹 요청을 제안받게 된다.
시노미야가와 제휴 관계인 암살조직 중 하나인 레이 가문의 인물로 10년전 첫 임무 수행 중 아가쿠라와 충돌해 사지가 전부 잘려나갔다.[25] 레이 가문은 독을 주특기로 삼는 가문인데 이 일로 가치 떨어진 샤오유는 '독항아리'라는 독을 배양하는 모판으로 쓰일 뻔했지만 이를 가엽게 여긴 로잔이 레이 가문에게 최신기술을 주고 샤오유를 사게되고 잃어버렸던 사지도 시노야마가가 보유한 최신 기술로 구현된 의체로 되찾게 된다.
이 일로 로잔에게 맹목적인 충성심을 가지게 되지만 그 감정이 얀데레 수준으로 발전해 친아들인데가 유약한 폴카에 대한 질투심을 갖게된 듯. 로잔이 말리면 말릴 수록 무리하거나 그 이상 파고드는 어찌보면 완벽주의자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쓸데없이 오지랖이 넓은 것에 불과하다. 풀이 죽으면 존댓말을 사용한다.
가짜 불 뿜는 벌래 방화사건 이후 로잔에게 사요와 폴카의 호위를 맞게 되지만 내심 현재 폴카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기회를 봐서 주검신전과 진 폴카를 둘다 없애버릴 생각을 품게 된다. 특히 주검신전을 도청하고 있다가 자신의 행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경계심을 높이게 된다. 그러면서 굉장히 착실해서 사요의 부탁과 보살핌을 착착해내면서도 정보를 수집하는 모습을 보면 묘하게 개그.
폴카를 감시하던 중에 옥상으로 침입한 괴인 솔리테어와 교전[26] 하며 그가 뭔가 알고 있거나 혹은 로잔을 노리는 것이 아닌가 하고 포획하려던 중에 레밍스까지 난입한다. 게다가 샤오유는 몰랐지만 가짜 폴카(주검신전)에 물어볼게 있던 불뿜는 벌래까지 찾아오자 보금자리가 위협받은 것에 열받은 주검신전이 사령마술을 전개해 전부 쫒아자버리며 일단락된다. 마법을 목격했지만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광경이라 가짜 폴카를 알고있을 로잔에게 보고하며 이에 대해서 캐묻는데 로잔도 일단 약속이 있는지라 알고 싶으면 스스로 신용을 얻고, 가짜 폴카가 절대 적이 아니라는 것만 알게된다.
로잔의 조언으로 어떡해할지 고민하던 중 경찰 난입[27] 과 가짜 폴카의 일행 중 한명인 쿠루야 타쿠미가 납치당하자 악연인 아가쿠레의 일원과 싸우지만 열세에 몰리던 중 타쿠미를 구하기 위해 날아온 미사키와의 협공[28] 으로 승리한다. 타쿠야를 구출하지만 기쁨을 느낄틈도 없이 아가쿠라의 손윗 누나이자 자신의 팔, 다리를 자른 원수와 재회한다. 시노야마 과학의 의수로 다시한번 싸워보지만 싸움조차 성립하지 못한채 의수가 파괴되면서 패배한다. 다행히 그쪽은 샤오유에게 볼일이 있던게 아닌 관계로 더이상의 싸움없이 물러가서 목숨은 건졌다. 이후 빌딩으로 복귀한 후 몸을 추스리고 지금까지 암살자이자 호위로서 자신에 대해 비밀에 붙힌 것을 들켰지만 사요는 오히려 놀라는 기세없이 그간 고생했다며 위로받는다. 로잔에게도 위의 일을 보고하자 다친 것에 의기소침하지만 오히려 그도 고생많았다며 칭찬받게 된다. 의수 수리 이전까진 외팔이로 지내야할 것 같다고 하지만, 그때 등 뒤에서 나타난 가짜 폴카가 파괴된 팔의 수복과 신뢰를 얻기위해, 한번만 대련을 해달라는 부탁에 당혹한다.
결국 가짜 폴카가 아닌 주검 신전으로 본색을 들어내 사령 마법 쌍두호를 소환해 공격해오자 뛰어난 전투 센스를 보여줬지만 인간과 괴물의 차이를 매꾸지 못하고 패배한다.[29] 허나 쌍두호는 주인의 명에 따라 싸웠어도 레이를 마음에 들어했기에 요청한 대결이 끝난 순간부터 엄청 핥아지기 시작한다(…) 대화를 하고싶어도 침범벅이 된지라 일단 샤워로 몸도 씻고 머리도 식히면서 통성명을 한다. 단지 지금 싸움이 상하관계 정립인 줄 알았던 샹오유지만 주검신전은 그저 레이를 동료로서 실력을 알아보고 싶었던 것 뿐이라 양쪽 다 당황한다(…)[30] 어째든 사정설명 정리된 후 레이의 의수를 이식해주는데, 다름아닌 과거 주검신전의 세계에서 세계를 전광으로 물들인 악명있는 용, 괴뢰룡 우르드비지아의 오른팔을 이식받은 것을 거래삼은 주검신전의 동맹 요청을 제안받게 된다.
- 레이 옌메이
레이가 사람으로 샤오유의 누나. 30화에서 샤오유에게 호소로기의 정보[31] 를 메세지로 보내면서 이름이 나왔다. 메세지의 10분의 8이 샤오유의 걱정을 하는 것이었으므로 사이는 양호한 것 같다. 브라콘 수준이지만. 41화에서 타이페이가 샤오유에게 반협박 비슷하게 경고를 한 후 샤오유에게 연락해 누나가 다른 누구보다도 샤오유를 사랑하기 때문에 타이페이나 아버지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그 증거로 타이페이의 계좌 잔고를 몽땅 사오유 앞으로 옮겨 놓는다.
- 요모기
시노야마 타케루의 비서로 있는 단발 여성. 가짜 불을 뿜는 벌레를 고용한 로잔의 조카의 남편의 자동차 창문을 쇠붙여진 장갑을 끼고 부순 뒤 납치한다. 타케루가 분풀이로 고문을 맡기니 꺼낸 도구로 보아 고문기술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 타이페이
레이가 사람으로 시노미야 타케루의 부하 중 한 명. 덩치 큰 거구의 남성.
- 바오
레이가 사람으로 시노미야 타케루의 부하 중 한 명. 젊은 여성. 항상 스마트폰 게임을 달고 살고 있다.
2.4. 아가쿠라
- 아가쿠라 모모야
장신의 사내. 머신건으로 무장한 집단을 총을 쏘기 전에 각각 일격에 끝내고 먼 빌딩 옥상의 샤오유를 단번에 시인한 것을 보면 우월한 신체능력을 지닌 듯하다. 실력 자체는 미사키 이상인듯 한데도 아가쿠라 내에선 그 녀석은 사천왕 중 최약체지 취급인듯 하다.(....) 다만 말한 인물이 낮게 잡은거고 실제론 거의 중간정도인듯. 아가쿠라 내에서 약한(?)실력을 커버하기 위해 옷의 배색이나 움직임등을 이용해 착시현상을 유도하는 전법을 사용한다. 첫등장부터 거대하다고 언급되는것도 실제로 장신인것도 있지만 착시현상의 일종인듯.
- 아가쿠라 마지리
10년전에 샤오유의 사지를 잘라낸 여성. 사지를 잘라낸 이유가 엽기적인데 샤오유가 마음에 들어 동생으로 만들기 위해서이다. 일단 레이 가문이 얼마나 끔찍한지 깨닫게 하기위해 샤오유를 일부러 항아리가 될만한 처지로 몰아넣고 샤오유가 자신의 동생이 될것으로 마음먹으면 팔다리를 돌려줄 약속을 하고 레이 가문을 몰살할 생각이었다. 미사키에게도 가문원이 될 권유를 하는것을 보면 평소에도 과격한 방식으로 동생들을 늘려온듯. 다만 10년 된 짝사랑이라고 하는것을 보면 샤오유가 정말로 마음에 들었던듯 하다. 미사키의 평으론 1화 당시 해골손을 소환한 폴카보다 강하다.
어떤 기술을 쓰는건지 눈으로 시인할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며 출혈로 죽지 않도록 신체를 깔끔하게 절단할수 있는등 초인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불뿜는 벌레의 정체나 사바라몬도의 사생아들에 관해 알고있는듯 하다.
어떤 기술을 쓰는건지 눈으로 시인할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며 출혈로 죽지 않도록 신체를 깔끔하게 절단할수 있는등 초인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불뿜는 벌레의 정체나 사바라몬도의 사생아들에 관해 알고있는듯 하다.
2.5. 괴기 사건 범죄자[32]
- 레밍스/네즈
전신 검은 복장에 얼굴과 팔 등을 붕대로 가린 초인. 주검신전이 폭력의 화신이라고 느끼며 이형은 아니지만 인간의 영역을 벗어 났다는 것을 보면 나리타 월드의 클레어 스탠필드나 헤이와지마 시즈오같은 부류로 보인다. 기관총 난사를 맞으면서 태연히 사람의 목을 맨손으로 꺾어버린다거나,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경찰서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등 초자연적인 존재처럼 보이지만 주검신전에 의하면 마술을 사용하는 기척은 전혀 없다고 한다. 실은 시노야마 가문의 경비회사에서 재벌의 뒤처리를 하는 류구기관 소속으로 시노야마 타케루의 부하이다. 레밍스라는 이름은 경찰측이 붙인 별명이고, 상사인 타케루가 부르는 이름은 네즈. 불 뿜는 벌레와 몇번 교전했지만 번번히 놓쳤다고 한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 트릭을 구사하는 마술사 유쾌범. 작중에선 3년전부터 각종 유쾌범죄를 시작해 일본의 총리대신과 각 당원들을 납치한다던가 하룻밤세 도쿄 도청을 하늘처럼 도색해 순간 없어진거처럼 보이게 만드는 트릭아트로 만드는 등의 기행을 벌인다.[34] 자신의 마술로 주목을 끌어 언젠가 진짜 마법이나 초능력을 쓰는 존재를 만나길 고대하고 있었으나 결국 나타나지 않고 잠시 좌절해 경찰에 자수해 수감되어 있었다. 허나 경찰들에게서 이후 시노야마 폴카 = 주검신전의 흔적을 보고는 탈옥. 탈옥 사실은 보도규제 중이었으나 잡화전에게서 방송 권리를 산 것으로 직접 전파 잭을 감행해 본인의 탈옥사실을 일파만파 퍼트린다. 그 행동원리 때문에 클라리사처럼 재앙의 소재를 끌어모으는 타입으로 평가되고 있다.
탈옥한 이후 진짜 불 뿜는 벌레와 만나게 되는데 불 뿜는 벌레의 불을 카드와 마술 도구들로 막아내는 등 누가봐도 마법 대결을 펼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양쪽 다 마법이 아닌 트릭이 있다고 한다. 이후 상처없는 모습을 봐선 불 뿜는 벌레에게 해골, 인간 묶음의 정보를 전달한 후 별 탈 없이 끝난 것으로 보인다. 대낮에 뻔뻔하게 시내를 돌아다니고 자신을 알아보는 행인에게 손을 흔들다 경찰에게 쫒기는 등 계속해서 기행을 일삼는 중.
불 뿜는 벌래가 어떤 건물과 조직을 불태우던 곳에 나타났는데 불 뿜는 벌래도 딱히 신경쓰지 않았고 그 조직에서 경찰이나 소방관에게 들키면 안된다는 무언가를 획득한다. 그리고 인피에 적힌 정체불명의 문양이 새겨져있는 것을 확인하자 이를 부활 공연의 소재로 삼기로 한다.
우선 문양의 정보를 모으기 위해 잡화전을 찾아가서 정보를 위한 정보교환에 이것저것 내보지만 딜이 안된다. 그래도 그럭저럭 노력한 모습 덕분인지 잡화전은 문양의 일부를 해석한 것을 알려주자 제시하는 만큼 내겠다면서 거래를 성립한다.[35] 며칠 후 신주쿠 상공에 그 정체불명의 문양을 그려진 무수한 비행선이 등장했다. 그리고 그 문양의 정체는 일찌기 주검신전이 소속되어 있었고 지금은 멸망한 제국의 국기의 원형이 된 문양. 정확히는 원래 문장에 솔리테어가 획 하나를 추가해 진짜 문장을 아는 사람을 가려내기 위한 미끼로 삼았다. 그리고 다음화에서 비행선 중 하나에 휴가라도 나온듯한 차림으로 잡지를 읽고 있는 것으로 등장. 한시간도 안돼서 킬러들한테 저격되었지만 실은 더미. 여기서 자신이 보이는 고도까지 올라온 것은 경찰 헬기 밖에 없었다는 것에서 경찰 내부에까지 도사리는 어떤 조직의 존재를 추론한 뒤 이걸 전파잭으로 일파만파 까발리며 문양에 대해서 뭔가 아는게 있는 사람한테 3억엔을 주겠다며 방송한다. 이후 주검신전에게 변장한 채로 접근해 문장에 대해 주검신전이 알고 있다는 것 까지 포착해낸다. 이때 주검신전을 통해 그에게 여자아이에 휠체어에 탄 모습의 수호령이 있다는 것이 들어난다. 본인은 이에 대해서 적당히 얼버무렸지만 주검신전에 대해서 더더욱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시노야마 폴카와 만나길 기대하며 한밤 중에 그의 빌딩 옥상으로 찾아왔지만 그곳에서 등장한 건 레이 샤오유. 예상하지 못한 조우에 심박수가 급격히 상승하지만 이를 얼버무리며 어떻게든 정보를 확인하며 대치하던 중[36] 공중에서 레밍스의 등장에 더더욱 당황한다.
탈옥한 이후 진짜 불 뿜는 벌레와 만나게 되는데 불 뿜는 벌레의 불을 카드와 마술 도구들로 막아내는 등 누가봐도 마법 대결을 펼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양쪽 다 마법이 아닌 트릭이 있다고 한다. 이후 상처없는 모습을 봐선 불 뿜는 벌레에게 해골, 인간 묶음의 정보를 전달한 후 별 탈 없이 끝난 것으로 보인다. 대낮에 뻔뻔하게 시내를 돌아다니고 자신을 알아보는 행인에게 손을 흔들다 경찰에게 쫒기는 등 계속해서 기행을 일삼는 중.
불 뿜는 벌래가 어떤 건물과 조직을 불태우던 곳에 나타났는데 불 뿜는 벌래도 딱히 신경쓰지 않았고 그 조직에서 경찰이나 소방관에게 들키면 안된다는 무언가를 획득한다. 그리고 인피에 적힌 정체불명의 문양이 새겨져있는 것을 확인하자 이를 부활 공연의 소재로 삼기로 한다.
우선 문양의 정보를 모으기 위해 잡화전을 찾아가서 정보를 위한 정보교환에 이것저것 내보지만 딜이 안된다. 그래도 그럭저럭 노력한 모습 덕분인지 잡화전은 문양의 일부를 해석한 것을 알려주자 제시하는 만큼 내겠다면서 거래를 성립한다.[35] 며칠 후 신주쿠 상공에 그 정체불명의 문양을 그려진 무수한 비행선이 등장했다. 그리고 그 문양의 정체는 일찌기 주검신전이 소속되어 있었고 지금은 멸망한 제국의 국기의 원형이 된 문양. 정확히는 원래 문장에 솔리테어가 획 하나를 추가해 진짜 문장을 아는 사람을 가려내기 위한 미끼로 삼았다. 그리고 다음화에서 비행선 중 하나에 휴가라도 나온듯한 차림으로 잡지를 읽고 있는 것으로 등장. 한시간도 안돼서 킬러들한테 저격되었지만 실은 더미. 여기서 자신이 보이는 고도까지 올라온 것은 경찰 헬기 밖에 없었다는 것에서 경찰 내부에까지 도사리는 어떤 조직의 존재를 추론한 뒤 이걸 전파잭으로 일파만파 까발리며 문양에 대해서 뭔가 아는게 있는 사람한테 3억엔을 주겠다며 방송한다. 이후 주검신전에게 변장한 채로 접근해 문장에 대해 주검신전이 알고 있다는 것 까지 포착해낸다. 이때 주검신전을 통해 그에게 여자아이에 휠체어에 탄 모습의 수호령이 있다는 것이 들어난다. 본인은 이에 대해서 적당히 얼버무렸지만 주검신전에 대해서 더더욱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시노야마 폴카와 만나길 기대하며 한밤 중에 그의 빌딩 옥상으로 찾아왔지만 그곳에서 등장한 건 레이 샤오유. 예상하지 못한 조우에 심박수가 급격히 상승하지만 이를 얼버무리며 어떻게든 정보를 확인하며 대치하던 중[36] 공중에서 레밍스의 등장에 더더욱 당황한다.
- 가짜 불 뿜는 벌레
엄밀히 말해 진짜 괴기 사건 범죄자가 아니라 변장과 터널공사의 달인쯤 되는 범죄자. 타겟의 집에 일원으로 변장해 침입하고 몇개월~몇년에 걸쳐 집을 파먹듯 몰래 공사를 해 방화를 저지르고 빠져나가는 기인. 다만 솔리테어에겐 그냥 악에 빠진 정상이라 일축당하고 실재로 제 3편의 의견으론 이 녀석이 한 일은 솔리테어도 할 수 있는 듯 하다. 폴카에게 쫒기다 레밍스에게 제압된 후에 경찰에게 잡혀 이송된다. 이때 위속에 있는 화약을 토해 빠져나가려 했으나 진짜 불 뿜는 벌래에게 걸려 타죽는다.
여담으로 이 인간에게 죽었던 저택의 하인 두 명 중 남자 쪽은 갑자기 나타난 레밍스에 놀라서 승천해 버렸고, 여자 쪽은(물리적으로) 자기 얼굴 가죽을 벗겨서 되찾은 후 폴카와 계약을 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인간에게 죽었던 저택의 하인 두 명 중 남자 쪽은 갑자기 나타난 레밍스에 놀라서 승천해 버렸고, 여자 쪽은(물리적으로) 자기 얼굴 가죽을 벗겨서 되찾은 후 폴카와 계약을 했다고 한다.
- 불 뿜는 벌레
신주쿠의 수수께끼 방화마. 검은 색 정장에 '불조심'이라 쓰여진 양산을 쓰고 다닌다. 레밍스와 몇번이고 충돌했는데도 번번히 빠져나간 듯하다. 불 뿜는 벌레가 있는 곳에는 항상 "This is world is a buggy program(이 세상은 제정신이 아니다)"라는 글자를 남긴다고 보도되어있는데 실은 경찰만 알고 있는 후속 문장이 있으며 그 내용은 So it cries out for the flame(따라서 화염을 갈구한다.)라는 한 줄이 더 있었고 자신의 모방범이 있던 경찰차량의 천장에 두 문장이 나타나[37] 가짜 불 뿜는 벌레를 불태워 구제하는 것으로 화려하게 첫 등장.
괴인 솔리테어가 탈옥 후 그를 불러내자 모습을 들어내는데, 바로 앞에 있는 사람에게 핸드폰 통화해서 말하는 괴짜. 어째 말도 이상하게 끊어서 말하는데 괴인 솔리테어를 불태울려고 하지만[38] 그의 마술에 번번히 막힌다. 대신 그에게서 해골, 인간묶음의 정보를 듣게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양쪽 다 상처없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정보교환이 끝나면서 그냥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유유자적하게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경찰에 쫒기는 괴인 솔리테어(...)를 빌딩 위에서 구경 중. 그 다음에는 어떤 건물에 있던 조직을 불태우던 중[39] 솔리테어의 기척을 알아챘지만 마음대로 하라고 냅뒀다. 신주쿠에 정체불명의 문양이 그려진 무수한 비행선이 나타난 것에 건물 옥상에서 하늘을 바라본다.
첫 등장에서 가짜 불 뿜는 벌레를 호송하던 경찰들이 갑자기 눈이 뒤집어진 것도 그렇고, 등장할 때마다 불 뿜는 벌레라 자칭하는 사람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아 빙의나 마인드 컨트롤 능력자인 듯 하다. 심지어 주검신전의 점술 가게에서 잡담하던 여학생 중 하나도 불 뿜는 벌레.[40] 주검신전에게 괴인 솔리테어와 똑같이 정체불명의 문양에 대해서 물어봐 의구심을 줬다. 그리고 주검신전을 만나러온 솔리테어와 마찬가지로 주검신전이 위치한 방에 방화 선고의 뒷문장을 좀 변형해서[41] 전화를 걸었다. 여기서 정체불명의 문양에 대해 "사바 라몬드"에 대해서 추궁하자 주검신전이 자신의 세계에 있는 정보들을 당황하면서 물어보는데, 오히려 불 뿜는 벌래가 모르는 정보들이었다. 또한 여기서 여고생 벌래가 남성 벌래와 연락을 주고 받는 장면을 통해 불 뿜는 벌래가 하나의 인물이 아니라 하나의 이름을 내건 집단일 가능성을 내비춘다.
괴인 솔리테어가 탈옥 후 그를 불러내자 모습을 들어내는데, 바로 앞에 있는 사람에게 핸드폰 통화해서 말하는 괴짜. 어째 말도 이상하게 끊어서 말하는데 괴인 솔리테어를 불태울려고 하지만[38] 그의 마술에 번번히 막힌다. 대신 그에게서 해골, 인간묶음의 정보를 듣게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양쪽 다 상처없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정보교환이 끝나면서 그냥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유유자적하게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경찰에 쫒기는 괴인 솔리테어(...)를 빌딩 위에서 구경 중. 그 다음에는 어떤 건물에 있던 조직을 불태우던 중[39] 솔리테어의 기척을 알아챘지만 마음대로 하라고 냅뒀다. 신주쿠에 정체불명의 문양이 그려진 무수한 비행선이 나타난 것에 건물 옥상에서 하늘을 바라본다.
첫 등장에서 가짜 불 뿜는 벌레를 호송하던 경찰들이 갑자기 눈이 뒤집어진 것도 그렇고, 등장할 때마다 불 뿜는 벌레라 자칭하는 사람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아 빙의나 마인드 컨트롤 능력자인 듯 하다. 심지어 주검신전의 점술 가게에서 잡담하던 여학생 중 하나도 불 뿜는 벌레.[40] 주검신전에게 괴인 솔리테어와 똑같이 정체불명의 문양에 대해서 물어봐 의구심을 줬다. 그리고 주검신전을 만나러온 솔리테어와 마찬가지로 주검신전이 위치한 방에 방화 선고의 뒷문장을 좀 변형해서[41] 전화를 걸었다. 여기서 정체불명의 문양에 대해 "사바 라몬드"에 대해서 추궁하자 주검신전이 자신의 세계에 있는 정보들을 당황하면서 물어보는데, 오히려 불 뿜는 벌래가 모르는 정보들이었다. 또한 여기서 여고생 벌래가 남성 벌래와 연락을 주고 받는 장면을 통해 불 뿜는 벌래가 하나의 인물이 아니라 하나의 이름을 내건 집단일 가능성을 내비춘다.
일종의 첨단기술의 집합적인 존재로 추측되는데 이 중 방화기술은 어떤 레이저 포인터의 집단 투사인것으로 밝혀졌다. 하바키를 쫓을 때 이와노와 아라세를 불태우지 않은 것을 보아 진실을 쫓는 이와노와 제3자료 편집계를 대적할 일을 없어보인다.[42]
- 사신
클라리사의 브로커 집단이 확보하고 있는 괴기 사건 범죄자. 아마도 클라리사 가게의 종업원 중 한 명일 것으로 추정된다. 나리타 료우고의 작풍에 익숙한 사람들은 바텐더인 우라이가 아닐까하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 잡화전
체포돼서 수감 중인 괴기 사건 범죄자. 잡화전은 잡화점과 일본어 발음이 동일하다. 작중 솔리테어에게 일본의 방송권을 팔았다고 언급하는데 아마 유형무형의 온갖 상품을 확보해서 파는 괴인으로 보인다. 수감 중이지만 자기 감방 앞을 정류장 가판대 처럼 디스플레이 해놓고, 실제로 솔리테어에게 방송권을 팔기도 한 걸 보면 가둬놔도 별 소용도 없는 모양.
솔리테어가 정체불명의 문양의 정보를 위해 경찰서로 침입해 찾아갔다. 여기서 설명되길 잡화전은 약 100년전에 존재한 상업가문의 5대째이며 그가 있는 독방은 국가와 거래해 손에 넣은 곳으로 그 안에는 무수한 거래물품이 장식되어 있었고, 이는 무력도 지력도 아닌 상업이라는 힘 한가지를 극도로 발달시킨 형태라고 한다.[43] 솔리테어가 정체불명의 문양의 정보를 요구하자 그 문양의 일부를 해석해 맛보기로 보여주자 얼마든지 내겠다는 솔리테어의 말에 자신의 가게는 손님의 가치를 보고 고른다며 가격을 제시한다.
제시한 가격은 무려 3조엔. 그 이유는 거래상대인 솔리테어가 일생을 돈벌이에 매진한다면 6조엔 정도는 벌 수 있다고 예상했으며, 거래 대상은 그 솔리테어 기준으로 그의 인생의 절반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라면 동전 정도의 푼돈에 넘겼을 수도 있지만 솔리테어이기 때문에 비싸다고, 이를 봐서 문양의 정체가 이세계나 최소한 판타지적 존재에 관련되있는 것을 알고 있는듯 하다. 솔리테어가 중년 정도의 외모이니 그 마크를 정보 없이 잘못 취급했다가는 남은 반평생이 날아갈 만하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어찌됐든 솔리테어는 그 정보를 사는 대신 비행선 몇대만 구입했고, 이쪽은 상인답게 눈치가 빠른지 목숨 아끼라는 충고를 서비스로 남기며 거래를 종료하고, 거래 내용대로 신주쿠 상공에 마크를 그린 비행선을 띄워준다.
솔리테어가 정체불명의 문양의 정보를 위해 경찰서로 침입해 찾아갔다. 여기서 설명되길 잡화전은 약 100년전에 존재한 상업가문의 5대째이며 그가 있는 독방은 국가와 거래해 손에 넣은 곳으로 그 안에는 무수한 거래물품이 장식되어 있었고, 이는 무력도 지력도 아닌 상업이라는 힘 한가지를 극도로 발달시킨 형태라고 한다.[43] 솔리테어가 정체불명의 문양의 정보를 요구하자 그 문양의 일부를 해석해 맛보기로 보여주자 얼마든지 내겠다는 솔리테어의 말에 자신의 가게는 손님의 가치를 보고 고른다며 가격을 제시한다.
제시한 가격은 무려 3조엔. 그 이유는 거래상대인 솔리테어가 일생을 돈벌이에 매진한다면 6조엔 정도는 벌 수 있다고 예상했으며, 거래 대상은 그 솔리테어 기준으로 그의 인생의 절반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라면 동전 정도의 푼돈에 넘겼을 수도 있지만 솔리테어이기 때문에 비싸다고, 이를 봐서 문양의 정체가 이세계나 최소한 판타지적 존재에 관련되있는 것을 알고 있는듯 하다. 솔리테어가 중년 정도의 외모이니 그 마크를 정보 없이 잘못 취급했다가는 남은 반평생이 날아갈 만하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어찌됐든 솔리테어는 그 정보를 사는 대신 비행선 몇대만 구입했고, 이쪽은 상인답게 눈치가 빠른지 목숨 아끼라는 충고를 서비스로 남기며 거래를 종료하고, 거래 내용대로 신주쿠 상공에 마크를 그린 비행선을 띄워준다.
- 악어 자매
체포돼서 수감 중인 괴기 사건 범죄자. 악어 자매 중 한 명은 체포 도중에 사망한 듯. 아마도 그 과정에 아라세가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 남은 한 명은 감옥안에서 난동을 부리는지 감옥 안이 엉망이다. 그리고 솔리테어가 잡화전과 상담하는 시간을 벌기 위해 풀어줘서 날뛴다.[44] 그뒤 다시 잡혔는지는 불명.
- 리들리들
체포돼서 수감 중인 괴기 사건 범죄자. 이름만 언급되었으며, 대화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얘기를 했다.
2.6. 기타
- 히구로
예전 쿠루야가 소속되어있던 한구레[45] '삼도천의 아귀들'의 리더였던 남자. 아라세에게 조직이 부숴진 이후로 노리는 대상을 철저하게 조사하여 강한 연줄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죽이게 된다. '사바라몬드의 버려진 자식'의 의뢰로 사령마술의 회수를 위해 모모야와 같이 행동하고 있으며 쿠루야를 납치해 정보를 캐내려 한다.
2.7. 이세계
- 샤그루아 에디스 루그리드
재액 파괴자(災厄潰し)로 불리는 게르드우드 교단의 전사.
주검신전처럼 아안 소유자로 아안을 갖고 있고, 전장에서 직접 싸우면서도 타락하지 않은 인물. 이세계에선 용사 포지션이다. 1화에서 주검신전이 일본으로 전생하여 혼란스러워 하는 중 전생한게 주검신전에게 공격당한 샤그루아인것 처럼 보이게하는 역할.
이세계에선 주검신전과의 결전을 승리로 끝낸 뒤 승리에 불신을 가지다가 그의 서고에 아이들과 함께 살던 시절의 보육일기[46] 를 보고 실은 좋은 놈이 아니었나 자괴감에 빠진다.
이후 주검신전의 일기를 통해 게르드우드 교단의 진실을 알게되고, 탈퇴해 주검신전의 흔적을 쫓아 멸망한 제국이 있던 뱌디 반도를 찾아간다. 교단을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교단원들을 공격한 것 때문에 교단에서는 샤그루아는 이미 죽었고 주검신전이 모종의 마법으로 그의 몸을 빼앗아 차지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주검신전처럼 아안 소유자로 아안을 갖고 있고, 전장에서 직접 싸우면서도 타락하지 않은 인물. 이세계에선 용사 포지션이다. 1화에서 주검신전이 일본으로 전생하여 혼란스러워 하는 중 전생한게 주검신전에게 공격당한 샤그루아인것 처럼 보이게하는 역할.
이세계에선 주검신전과의 결전을 승리로 끝낸 뒤 승리에 불신을 가지다가 그의 서고에 아이들과 함께 살던 시절의 보육일기[46] 를 보고 실은 좋은 놈이 아니었나 자괴감에 빠진다.
이후 주검신전의 일기를 통해 게르드우드 교단의 진실을 알게되고, 탈퇴해 주검신전의 흔적을 쫓아 멸망한 제국이 있던 뱌디 반도를 찾아간다. 교단을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교단원들을 공격한 것 때문에 교단에서는 샤그루아는 이미 죽었고 주검신전이 모종의 마법으로 그의 몸을 빼앗아 차지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 레크리아 로피랄드
샤그루아의 보좌를 맡고 있던 게르드우드 교단의 신관장. 1권의 주검신전 토벌 때 샤그루아에게 말을 걸던 여성이다. 샤그루아의 탈퇴 이후 교단 수뇌부에게 샤그루아의 토벌을 명령 받고 샤그루아의 출몰 정보가 있던 누얀일드 왕국 북부 국경 근처로 갔지만 사실은 교단에서 샤그루아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인물들을 숙청하기 위한 함정이었고 중과부적으로 다른 동료들은 모두 죽고 레크리아도 죽기 직전까지 갔지만 슈라에게 구해졌다.
- 돔다르
게르드우드 교단 인물로 레크리아 일행을 숙청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마지막으로 남은 레크리아를 처리하려다 슈라에게 내장이 뽑혀나가 사망.
- 아리우스 사바라몬드
전 제국의 궁정마법사 서열 1위. 다만 실력적 1위는 아니며 반쯤 정치가이기 때문에 입장상 1위가 된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제국 멸망 시에 제국민 일부를 데리고 저쪽 세계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바라몬드의 버려진 자식'이라는 명칭으로 볼 때 이후 관계가 틀어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생존 여부는 불명.
- 이즈리즈 소드프레일
주검신전이 소속됐던 제국의 네크로맨서 여성으로 노예였던 주검신전을 구입해 제자로 삼았다. 주검신전을 언데드로 부활시킨 것도 이 인물. 전 제국의 궁정마법사 서열 2위.[47] 이명은 방랑잔부.
마법에 무술까지 능한 완벽초인이었던 듯하다. 화려하고 눈에 띄는 걸 좋아하는 쾌락주의적인 성격이었는지 주검신전이 솔리테어의 인상을 듣고 가장 비슷하다며 떠올린 것이 스승이었다. 주검신전이 몸담았던 제국에서 상당히 높은 지위에 있었는지 주검신전과의 첫 만남에서 '만난 적도 없는 황제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이 싫어? 그럼 내일 만날 수 있게 해 주지. 그러면 만난적 없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는 없다는 변명은 하지 못할거야'라며 가볍게 황제와 알현시켜줄 정도. 주검신전에게 제국의 귀족과 대상인들을 상대로 하는 점술사 비스무리한 일을 강요하는 등 고생시키긴 했지만 그래도 주검신전과의 첫 만남 때 여러가지 조언해 주거나, 주검신전이 쓰는 사령술이 굉장히 뛰어난 수준인 것으로 보아 스승다운 면모도 충분히 있다.
또한, 5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의외로 츤데레인 것 같다. 뇌수가 바스러지기 전에 마술을 발동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든가, 주검신전을 되살기위한 재료를 바로 마련하기위해 황제에게 고개를 숙인다거나 했던 것 같다. 주검신전이 되살아나자 싹 부정했지만.
놀랍게도 아직 생존해 있었으며[48] 뱌디 반도를 찾아와 로멜카와 싸우던 샤그루아를 알아보고 타락한 제자라도 제자는 제자라며, 제자의 원수는 갚아주겠다고 말하고 샤그루아와 전투에 돌입해 그를 제압한다. 이쪽도 살아있는 동안 계속 강해졌는지 샤그루아와 싸웠던 당시의 주검신전보다도 위의 실력으로 보인다.
마법에 무술까지 능한 완벽초인이었던 듯하다. 화려하고 눈에 띄는 걸 좋아하는 쾌락주의적인 성격이었는지 주검신전이 솔리테어의 인상을 듣고 가장 비슷하다며 떠올린 것이 스승이었다. 주검신전이 몸담았던 제국에서 상당히 높은 지위에 있었는지 주검신전과의 첫 만남에서 '만난 적도 없는 황제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이 싫어? 그럼 내일 만날 수 있게 해 주지. 그러면 만난적 없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는 없다는 변명은 하지 못할거야'라며 가볍게 황제와 알현시켜줄 정도. 주검신전에게 제국의 귀족과 대상인들을 상대로 하는 점술사 비스무리한 일을 강요하는 등 고생시키긴 했지만 그래도 주검신전과의 첫 만남 때 여러가지 조언해 주거나, 주검신전이 쓰는 사령술이 굉장히 뛰어난 수준인 것으로 보아 스승다운 면모도 충분히 있다.
또한, 5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의외로 츤데레인 것 같다. 뇌수가 바스러지기 전에 마술을 발동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든가, 주검신전을 되살기위한 재료를 바로 마련하기위해 황제에게 고개를 숙인다거나 했던 것 같다. 주검신전이 되살아나자 싹 부정했지만.
놀랍게도 아직 생존해 있었으며[48] 뱌디 반도를 찾아와 로멜카와 싸우던 샤그루아를 알아보고 타락한 제자라도 제자는 제자라며, 제자의 원수는 갚아주겠다고 말하고 샤그루아와 전투에 돌입해 그를 제압한다. 이쪽도 살아있는 동안 계속 강해졌는지 샤그루아와 싸웠던 당시의 주검신전보다도 위의 실력으로 보인다.
- 슈라 조조르조 크란프란프 란프턴
전 제국의 궁정마법사 서열 3위. 이명은 허총좌. 돔다르를 죽일 때의 모습으로 볼 때 공간마술을 사용하는 듯.[49] 연금학사 파니의 동맹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걸로 볼 때 제국 멸망 후 파니와 행동을 함께 하고 있었던 듯. 3위부터는 4위 이하와는 실력적으로 넘사벽이라고 한다. 현재는 알 수 없지만 주검신전도 4위였던 것을 보면 제국이 건재할 동안은 벽을 넘지 못한 걸로 보인다.
- 로멜카 리멜카
전 제국의 궁정마법사 서열 7위. 이명은 '수해의 산책'. 우즈 메이지로 숲과 동화해 수목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현재는 이즈리즈와 함께 행동하고 있으며, 뱌디 반도를 찾아온 샤그루아를 제국 수도의 유적에 접근하지 못하게 쫒아내려하다 격돌했으나 열세를 보인다. 이후 이즈리즈의 말로 샤그루아가 주검신전을 죽인 장본인인 걸 알고는 살기를 드러낸다. 아마도 본편 14화의 주검신전의 회상에 한 컷 등장했던 말 많은 우즈 메이지가 이 사람. 이후 33화에서도 나오는데, 말이 많다며 이즈리즈에게 혼났다.
- 연금학사 파니
부유 공방에서 위험한 실패작들을 세상에 뿌리고 다니는 민폐 연금술사. 주검신전이 언급한 국가의 적 클래스 중 하나.
- 고아집단
5명정도로 보이는 아이들로 언데드가 된 주검신전을 받아들여 가족같은 관계를 꾸려나가던 이들. 허나 언데드와 어울렸기에 교단에 의해 몰살당하고 영혼까지 소멸한 듯하다. 아이들 중 가장 연장자로 보이는 소녀가 주검신전과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 황제
주검신전의 주군이자 친구. 주검신전이 미사키를 구하길 고민할 때 고아집단과 함께 잠시 실루엣으로 나온 인물. 호소로기가 관련된 사건의 수수께끼 마크를 제국의 문양으로 개선한 장본인. 기존의 간략한 문양 자체는 선대 황제가 남긴 것이라고 한다. 56화에서 영혼 상태로 등장. 하바키란 인물을 고문하고 있는 주검신전에게 자네가 이런 소인배 때문에 손을 더럽힐 필요 없다면서 영혼임에도 마법을 써서 주검신전을 대신해서 하바키의 영혼을 짓이겨버린다. 57화에서 나온 과거에서는 주검신전을 암살한 주검신전의 아버지 역시 붙잡아서 신체를 변형하고 영혼을 고문하거나하며 주검신전에게 소인배따위에게 손을 더럽히지 말라고 충고할 정도. 하지만 이런 식으로 신하가 져야할 더러움이나 오명을 황제 본인이 짊어져서 결국 암살당한 것 같다.
- 다릴
제국 권렴대의 장군. 음학룡 말피와 사랑에 빠졌으며 제국 멸망 시에 부대째로 행방이 묘연해졌다고 한다. 아마도 음학룡이 어딘가로 빼돌린 듯.
- 에르시아 사바라몬드
게르드우드 교단에 19명 있다고 알려진 성도사 중 20번째에 해당하는 성녀. 세계 제1차대전 당시의 장비와 무기를 입수하고 있으며 100년에 걸쳐 이세계에 걸맞게 개량해오고 있었다. 하버 보슈법을 재현해내는데 성공했다고 하며, 이런 무기를 양산할 수 있는 문명이 아직 남아있다면 100년이 지난 지금은 이것보다 훨씬 진보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슬슬 새로운 문을 열고자 하는 바람을 드러낸다. 아리우스 시바라몬드를 오라버니라 독백하는 것을 보아 남매일 가능성이 존재한다.
3. 설정
- 이세계
전형적인 판타지 세계로 보이나 과거에 지구와 하나였을지도 모른다는 미묘한 떡밥이 있다. 이세계에선 고래같은 생물이 환수에 해당한다고. 한편으로 우리 세계에선 귀금속이나 보석에 해당하는 광물들이 비교적 흔하고 값싸게 존재하는 듯 하다.[50] 또 판타지 세계답게 단련한 인간들은 지구인보다 상당히 튼튼한 듯하다.
- 지구-신주쿠
현실과 비슷해 보이지만 나리타 작품 특유의 범죄자와 괴인들이 존재하는 마경. 사지결손의 인물이 멀쩡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하는 의지(義肢)가 있다거나 감정을 가진 인공지능 수준은 아니지만 인간과 같은 움직임은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를 제조할 수 있다는 걸 보면 기술 수준이 다소 SF의 영역에 있는 듯 하다. 솔리테어나 불뿜는 벌레 등 괴기 사건 범죄자들이 보여주는 거의 마법처럼 보이는 범죄기술도 이런 기술력에 개인적인 센스가 더해져 가능해진 듯.
- 아안(亜眼)
수백만 명 중 한 명 꼴로 타고나는 죽은 자의 영을 볼 수 있는 특수한 눈동자. 인간은 물론 동물의 영까지도 보이기에 자신이 죽인 도적이나 마물의 영의 모습을 보는 것은 약과이고 까딱 잘 못하면 여태까지 죽인 짐승이나 새, 벌레의 영혼들이 들러붙어 있는 모습도 전부 보이기 때문에 정신이 망가지기 딱 좋다. 그래서 아안을 가진 사람은 일반적으로 교회에 입신해 속세와 단절되거나, 사령을 다루는 데에 맛이 들려 네크로맨서가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사실 이는 체질보다는 환경탓이 큰데, 아안 보유자가 너무 드물어서 온갖 뜬소문이 나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아안 보유자는 인간의 형상을 한 요괴이기에 죽여도 된다는 소문부터 심한 경우 심장을 뽑아 잘 끓이면 불로불사의 비약이 된다는 소문까지 있다보니 온갖 박대를 받고 강도단 등에게 습격당하는 신세. 주검신전이 전생에 성공한 후 여전히 보유한 것으로 육체가 아니라 영혼에 깃드는 시야라는 게 실증된 듯.
사실 이는 체질보다는 환경탓이 큰데, 아안 보유자가 너무 드물어서 온갖 뜬소문이 나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아안 보유자는 인간의 형상을 한 요괴이기에 죽여도 된다는 소문부터 심한 경우 심장을 뽑아 잘 끓이면 불로불사의 비약이 된다는 소문까지 있다보니 온갖 박대를 받고 강도단 등에게 습격당하는 신세. 주검신전이 전생에 성공한 후 여전히 보유한 것으로 육체가 아니라 영혼에 깃드는 시야라는 게 실증된 듯.
- 괴기 사건 범죄자
제3편에서 도시전설적인 존재들을 일컫는 말. 현재까지 이들은 전부 오컬트는 아니나 오컬트에 가까운 현상을 구사하는 인간인 듯하며 주검신전 외엔 진짜 이형은 없는 듯하다.
[1] 원문은 ‘재액소재’지만 국내 단행본에서 ‘괴기 사건 범죄자’로 번역됐다. 너무 길기도 하고 멋도 없어서 팬덤에서는 ‘재액소재’라는 용어를 선호한다.[2] '시체에 올라타 사신 놀이를 한다' 정도로 풀이할 수 있다. 사실 이는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ead Mounted Display), 약칭 HMD의 말장난이다.[3] 미사키가 인텔리전스 웨폰을 인텔리 야쿠자 웨폰으로 왜곡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호소로기의 험악한 말투에 타쿠미도 인텔리 야쿠자 웨폰이라고 정정했다.[4] 주검신전도 아무런 처리없이 5년간 변질이 없던 호소로기가 특수한 경우라고 언급한다.[5] 쿠루야가 미사키를 가르친 건 클라리사라고 하자, 종이에는 모르는 사람마냥 적었지만 다음 장면에서 "변함없는 모양이네, '리사'는."이라고 생각했다.[6] 주검신전은 점집 내에 있을 때 어두워서 미처못봤는데 이와노가 가지고 가버려서 종이에 그려진 게 뭔지 끝까지 몰랐다.[7] 호소로기와 계약할 때 주검신전에게 사역되는 대신 몇가지 미련을 해소해준다고 한 게 계약 내용이라고 한다. 지박령이었던 만큼 미련이 없어지면 성불할 수 있는데, 주검신전은 성불해도 별로 말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은혜를 저버릴 수 없다면 곧장 성불하는 건 스스로 거절했다.[8] 주검신전이 자신의 세계를 기준으로 제국 암살자들이 20번은 버틸 공격이었기에 제압만 하려고 했던 주검신전도 뒤늦게 상황파악하고 고작 이정도 공격에 죽느냐며 당황했다.[9] 실재로 마력이 더 충분하면 흡혈귀로 진화시키는게 가능한 듯 하다.[10] 감각이 조금 무뎌져서 위기감이 좀 안느껴진다고 한다. 하지만 심장에 총알이 박히고도 재생하는지라 자잘한 공격에 대한 상처는 별 의미없고 성인 남자를 가볍게 휘두르고도 남을 괴력도 생겼다.[11] DJI 매빅 2 줌[12] 전생 전(주검신전에겐 몇일 전)은 딱 한 번 샤그루아에게 들었다.[13] 너무 정확해서 진 폴카가 창백해질 정도로 기겁했다.[14] 호소로기도 자신의 미련과 마주하기 위해 클라리사와 마주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독백을 보면 무언가 엇갈린 사정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15] 55화에서 하바키 총경의 영을 심문하면서 들어난 사실로 호소로기와 연인이었고 호소로기를 살해한 자들은 클라리사와 호소로기 사이의 치정으로 인한 살해로 만들려고 했으나 클라리사가 호소로기의 시체를 빌딩에 처분하여 벗어난것. 누가 호소로기를 살했는지 알바 아니고 누가 시켰는지 알고 싶어한다.[16] 빌딩 지하로 연결된 지하 비밀 통로. 모모야와 히구로가 시체를 옮길 때도 사용했다.[17] 정확히는 미사키의 발자국을 보고 미사키를 찾았다가 같이 있었고, 중학생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언동에 의심한 것이다.[18] 주검신전의 말로는 그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면 계속 심해를 걷게될 것이라고 경고한다.[19] 여기서 제대로 싸웠다기엔 뭐하지만, 다른 경찰들은 한 방에 나가 떨어지는데 아라세 혼자 조금 버틴 것을 보면 보통 인간은 아니다. 달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제액소재들 같은 초인보단 한단계 아래 수준.[20] 자신은 눈치 보고 물어보지 않을 생각이었다고 한다.[21] 무표정으로 '뭐야 그거, 진짜 웃겨'를 말한다..[22] 그런데 하필 이때 그냥 굿즈인 줄 알고 들고온 상어 인형 (眞)폴카를 가지고 온 탓에 두 여자가 부대끼는 걸 들은 폴카는 전력으로 유혹을 참기 위해 눈을 가리며 생각을 멈춘 결과 샤워실에 나왔을 때 쯤 아주 잘 익었다(...)[23] 불타 죽은 탓에 영혼까지 소사한 모습에서 카즈키&시즈키를 안아줄려다가 자신의 손이 그 둘을 통과하해 불타버린 손에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미처 발광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태에서 자신은 괜찮다며 스스로를 진정시키고 두명에게 계속 수호하고 있었다.[24] 로잔을 주군(御館様/전국 시대에 다이묘의 가신이 자기 다이묘를 부르던 호칭)으로 부르던 호위다.[25] 모모야의 말에 따르면 제일 손윗 누나가 자른 장본인인 듯. 잘려나간 팔다리는 아가쿠라의 콜렉션 룸에 있다고 한다.[26] 대인용 인공팔이라서 그런지 손가락이 러스트처럼 늘어났다.[27] 누군가 클라릿사를 위험에 빠트리기 위해 바텐더 중 한명을 살해하고 그 시체를 폴카가 있던 빌딩에 유기했다.[28] 미사키는 히구로와 1차전에선 몸이 두동강났지만 유생 뱀파이어로서 재생력으로 간단히 회복한 것을 알게되자 아가쿠라의 일원을 상대하며 그를 잡아냈고 샤오유가 즉시 두사람을 의수로 꿰뚫어버리고 전기충격기로 지져버리며 승리한다.[29] 주검신전은 자신의 마력 부족으로 느려진 쌍두호라 해도 외팔로 공격을 회피하거나, 놀란 상태에서 냉정히 술자를 공격해오는 판단력도 뛰어나다고 칭찬한다.[30] 샤오유가 오해할 수 밖에 없던게 주검신점이 전후사정 설명안하고 대뜸 대련부터 말을 꺼냈으니 주검신전 잘못이다. 곁에서 이를 지켜보던 로잔과 폴카도 샤오유가 지례짐작이 심하긴 해도 이번건 무조건 주검신전 잘못이라고 편들었으니 말 다했다(…)[31] 행방불명 상태.[32] 원문은 ‘재액소재’지만 국내 단행본에서 ‘괴기 사건 범죄자’로 번역됐다. 너무 길기도 하고 멋도 없어서 팬덤에서는 ‘재액소재’라는 용어를 선호한다.[33] 19화 첫장면에 철자가 나온다[34] 솔리테어가 일으킨 살인사건으로 보이는 것도 있지만 이쪽은 증거 불충분이라고 한다.[35] 또한 잡화전과는 선대부터 아는 사이이다[36] 레이의 말로는 솔리테어는 느린데도 움직임을 읽기 힘들어서 죽이기 어렵다고 한다.[37] 불로 구운 것처럼 타들어가 글자가 나타났다.[38] 허공에서 갑자기 불이 일어난다. 괴인 솔리테어의 말로는 불의 정령같지만 진짜로 그런 존재는 아니라고 한다.[39] 솔리테어와 만났던 남성과 비교하면 체격이 더 큰 남성의 모습에 양산 정도의 작은 불조심 우산을 들고 있었다.[40] 이쪽은 불조심이라고 적히 우비를 입고 있다. 괴인 솔리테어도 마침 그곳에 있었는데 그 우비를 보자 누군지 바로 눈치챘다.[41] Are you a termite? or are you bird eating the bug?(그대는 갉아 먹힌 자인가? 아니면 벌레를 먹는 새인가?)[42] "올바른 자까지 태우는 것은 본심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최면 상태를 풀었다.[43] 양상품, 한정품, 도품, 유실물, 성유물은 물론 사람의 목숨부터 국가의 명운까지 거래할 수 없는 것이 없지만 단, 한가지 그들 자신의 마음은 제외한다고 한다.[44] 이때 자매중 막내를 풀어줬다고 했기에 수감된 자매가 여럿일 가능성도 있다.[45] 폭력 집단에는 소속되어 있지 않지만 범죄를 되풀이하는 집단.[46] 참고로 이 일기는 아안 소유자만 내용을 볼 수 있고 그 외의 인물에게는 그냥 백지로 보인다.[47] 실력적으론 1위.[48] 이미 옛저녁에 주검신전과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을 언데드화한지 오래이다.[49] 돔다르 옆쪽 공중에 검은 구멍이 생기더니 거기서 내장이 뿜어져나와 끔살당했다. 뭔가를 '수납'했다는 표현을 자주 쓰기도 하고.[50] 어린아이들도 쉽게 구입할 수 있었고, 아예 그걸로 문명을 구축하기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