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디아

 



1. 그리스의 지역
1.1. 목가적 이상향
1.2. 바이오쇼크에 나오는 지역의 이름.
2. 북아메리카의 북동부 지역
3. 화성의 지역
4. 자동차 이름
4.1. 대우자동차(현 GM대우)가 1994년 출시한 대형세단
4.2. GMC에서 2007년 출시한 중형 SUV
6. 하록 선장에서 하록 선장의 기함
9. 일본의 SS#s-7.1 연재 사이트
9.1. 문제점
10. 래피드 히어로의 해외판 제목
11. 갈리프레이의 제 2수도 이름
12. 밴드의 이름
13. 언리쉬드의 등장 녹스
14. 룬의 아이들의 마법왕국 가나폴리의 수도


1. 그리스의 지역


Αρκαδία
Arcadia
아래 모든 항목들의 어원이 된다. 실제 발음은 '''아르카디아'''에 가깝다.

1.1. 목가적 이상향


[image]
그림은 토마스 콜(Thomas Cole)의 The Arcadian or Pastoral State.
위의 그리스의 펠로폰네소스 반도 한가운데에 있는 지역인 아르카디아는 고대에 이 많고 얼마 안되는 주민들이 목축을 하며 지내던 평화로운 동네로 알려졌었다고 한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목축의 , 이 다스리는 땅으로 나오기도 했고. 그런 이유로, 시간이 지나면서 아르카디아는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가진 목가적인 이상향'의 뜻을 함유한 시적 단어로 쓰이기에 이르렀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자연환경 중심의 유토피아. 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영문 위키피디아를 참조.
당연히, 문학과 대중문화, 나아가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대개의 '아카디아'(혹은 '아르카디아')의 어원이 '''그리스의 지역''' 아르카디아라면, 의미로서의 기원은 '''목가적 이상향'''으로서의 아르카디아에 있다. 예를 들어, 록맨 제로 시리즈네오 아르카디아새로운 아카디아라는 뜻이 아니라, 새로운 이상향, 즉 신세계를 뜻하는 말이다.
알 카에다와 헷갈리면 곤란하다. 당장 위에서 예시로 나온 네오 아르카디아만 봐도 네오 알카에다로 오역한 사례가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1.2. 바이오쇼크에 나오는 지역의 이름.


원래 목적으로는 정원이라는 것이 1에서 어원을 따온 것이어서 하위 항목으로 기재. 쥴리 랭포드가 만들어낸 거대한 인공 정원으로, 여기의 나무들과 공기 정화 장치를 동원해 랩처내 거주민들이 산소 공급과[1] 자연을 봄으로서 얻는 심신 정화가 목적이었지만 앤드루 라이언이 마음에 안 든다고 출입을 통제한 데다가 새터나인이 점령해 버리면서 막장이 되버린 정원이다. 쥴리 랭포드가 이 공원 안에 자기 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안에는 벌 농장이라던가 농작물 시장도 있는 듯. 작중에서 쥴리 랭포드와 의견 충돌이 일어난 앤드루 라이언이 멋대로 독극물을 풀어 나무를 전부 고사시키려 하는 바람에 이 그것을 막는 게 이 지역의 주 내용이다.[2]

2. 북아메리카의 북동부 지역



아카디아(Acadia)라는 명칭은 영미권 명칭으로 프랑스어로는 아카디(Acadie)라 한다. 오늘날 캐나다 동북부 지역에 존재하던 舊 프랑스 식민지였으나 위트레흐트 조약에 의해 영국령 식민지로 변모하였다. 퀘벡 주의 동쪽과 노바스코샤 주, 뉴브런즈윅 주,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 (PEI), 그리고 미국의 뉴잉글랜드 북부 메인 주와 중서부 시카고,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등의 지역이 여기에 해당한다.
아카디아에 살던 사람들은 아카디안이라 부르는데, 이들은 7년 전쟁 이후 영국과의 싸움에서 패하고 캐나다에서 쫓겨나 고국인 프랑스로 돌아가거나, 케이프 브레턴 섬[3]이나 생피에르미켈롱 섬 등으로 도망치거나, 현재는 미국 땅이 된 루이지애나 등 남쪽으로 추방[4]되었다. 노바스코샤에서 일어난 아카디아인 축출 등의 사건은 캐나다 동부의 아픈 역사의 일부이다.
유명한 시인 롱펠로가 에반젤린이라는 서사시를 통해 이 역사적 사건을 기리고 문학으로 승화시켰다.
현재도 케이프 브레턴 (NS), 몽튼/디엡 (NB) 그리고 PEI주에는 아카디안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이 쓰는 프랑스어, 즉 아카디아 프랑스어[5]는 현대 프랑스어는 물론 퀘벡 프랑스어와도 사뭇 달라서 정통불어에 능숙한 사람들도 이해하는데 많은 애를 먹는다 카더라.
핼리팩스 문서 참고 바람.

3. 화성의 지역




4. 자동차 이름


아카디아라는 이름을 가진 자동차는 두 가지가 있다. 단, 스펠링은 다르다. 대우 아카디아는 Arcadia 이고, GMC 아카디아는 r이 빠진 Acadia다.

4.1. 대우자동차(현 GM대우)가 1994년 출시한 대형세단



4.2. GMC에서 2007년 출시한 중형 SUV



5. 스타크래프트



6. 하록 선장에서 하록 선장의 기함



7. 아이돌 마스터의 노래



8. 일본아케이드 게임잡지



9. 일본의 SS#s-7.1 연재 사이트


특정 작품에 한정되어있지 않고, 여러 작품을 소재로 한 SS#s-7.1가 연재되는 사이트. 원작별로 투고 게시판이 개설되어 있는데, 그 목록은 이하와 같다.

9.1. 문제점


  • 휴대폰으로 사용하기 불편하게 생겼다.
  • 상단의 탭란에 페이지 제목이 나오지 않고 SS 투고 게시판이라고만 나오기 때문에 여러개를 켜놓고 볼 때 매우 불편하다. 북마크할 때도 일일이 제목을 입력해주어야 한다.
  • 선호작 기능이나 마커같은 편의기능들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랭킹 시스템조차 없는 구닥다리 서버. 여기서 읽을만한 작품을 찾기 위해서는 일일이 전체목록을 넘겨가면서 노가다를 하는 수밖에 없다. 그 전체목록에도 조아라소설가가 되자처럼 간단한 작품소개가 붙어있는 게 아니고, 제목만 달랑 나오기 때문에 이용이 정말 매우매우 불편하다. 그러면서 외부 서포트 사이트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사이트는 독자를 조금도 배려하지 않는 것이다.
  • 독자들의 횡포가 도를 넘어서 심하다. 아래의 문제점들은 다 이 때문에 발생한다. 운영자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이런 개념없는 이용자들을 통제할 수 없는데다, 집에서 개인서버로 아르카디아를 돌리기 때문에 운영진을 더 두기에도 곤란하다고.
  • 독자들의 질이 낮은 만큼 우익 성향도 강하다. 조금이라도 진보적이다 싶으면 공격의 대상이 된다. 유명 마브러브 팬픽으로 해외에선 개념작으로 칭송받던 'MuvLuv Alter if USA에 이변있습니다'의 연재중단과 삭제 역시 아르카디아의 이런 분위기 탓이 크다. 다만 해당 작품의 경우에는 원작에 대한 헤이트물로 비춰질 여지도 있었기에(해당 작품에 대해 짧게 설명하자면 원작에 대한 작품 헤이트물, 즉 원작 안티 팬픽에 가까운 분위기의 작품이었다.) 연중당한 감도 있다.
  • 독자들의 댓글테러 때문에 장르 제한이 사실상 존재. 메리 수원작 안티 팬픽(원작에 대한 작품 헤이트물)을 배격하는 분위기가 극심하다. 상기한 'MuvLuv Alter if USA에 이변있습니다'가 연중당하고 삭제된 것도 아르카디아의 이런 분위기 탓이기도 하다.
  • 못 쓴 글에 대한 취급이 다른 팬픽 사이트들과 비교해서도 안습.
저질 팬픽이나 원작 이미지를 훼손하는 팬픽이 올라올 가능성이 낮아지는 순기능이 있긴 하지만, 역기능이 훨씬 심하다. 소설가가 되자2차 창작판(통칭 니지판)은 이런 점들로부터 자유로웠기 때문에 인기가 높았던 것.
가끔가다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할 때도 있는데 해외 아이피 차단이 아니니 제발 설레발치지 말자. 그냥 서버가 과부하먹어서 폭파된 거니까 주인장이 서버를 고칠 때까지 기다리는 센스가 필요하다.
다른 소설 사이트들과는 달리 개인 서버로 운영되기 때문에 가끔 폭파되기 일쑤다. 거기에 주인장도 바빠서 관리가 전혀 안되는 것도 문제.

10. 래피드 히어로의 해외판 제목



11. 갈리프레이의 제 2수도 이름


닥터후에 등장하는 행성 갈리프레이의 도시.

12. 밴드의 이름


영국의 뉴웨이브 그룹 듀란 듀란의 멤버가 1985년에 만든 프로젝트 밴드의 이름. 존 테일러와 앤디 테일러가 밴드를 탈퇴하면서 남은 멤버인 사이먼 르 본(보컬), 닉 로즈(키보드), 로저 테일러(드럼)가 활동하게 된다.
그룹을 탈퇴한 듀란 듀란의 다른 멤버인 존 테일러(베이스)와 앤디 테일러(기타)는 로버트 파머(보컬), 토니 톰슨 드럼)과 함께 파워 스테이션을 만들어 음악 활동을 하였다. Some like it Hot이라는 노래가 유명하다. 버거킹 매장에서 가끔 이 노래가 나올 때가 있다.

13. 언리쉬드의 등장 녹스


문서 참고.

14. 룬의 아이들의 마법왕국 가나폴리의 수도



[1] 산소 자체는 해수를 전기분해해도 공급할 수 있다. 실제로 랩처의 산소 공급은 이 방식을 쓰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효율상으로는 넘사벽이지만 숲을 만들어 놓으면 산소 공급 이외에도 피톤치드를 분비하는 등의 유익한 효과가 있다.[2] 이 와중에 라이언이 못 나가게 보안장치로 잠궈버리고 안에다 독극물을 살포해서 랭포드가 죽고 만다.[3] 노바스코샤 주의 일부[4] 미 남부 지역 사람들은 이들을 케이준이라고 부름. 아카디안의 프랑스어 발음 (l'Acadien) 의 와전이다.[5] 그리고 몽튼/디엡과 셰디악 등 근교에 사는 사람들이 쓰는 독특한 프랑스어는 Chiac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