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 솔저
유희왕/OCG의 하급 일반 몬스터 카드.
[image]
같은 공격력, 종족에선 뉴트나 데몬의 기병이 더 강력하다. 그래도 앞의 두 카드와는 달리 일반 몬스터고, 수비력이 낮지 않다는 점에서 차별화할 수 있다.
일반 몬스터라 정통한 혈통으로 되살릴 수 있고, 전선부활의 제물로 최상급 데몬 등을 묘지에서 소생시킬 수 있다. 고등의식술이 주력인 악마족 의식 덱에 주력으로 채용되기도 했다. 어둠의 양산공장으로 회수도 편하다. 어둠 속성이라 어둠의 유혹으로 드로우한 후 날려먹을 수도 있다.
마도전사 브레이커의 등장으로 가치가 내려가기 시작하던 쌍둥이 자매 엘프나 블러드 볼스에 더욱 쐐기를 박은 카드로, 레어도도 낮아 당시 신규 플레이어들이 믿고 사용하는 카드이기도 했다. 또한 검은 숲의 마녀가 금지 카드가 아니었던 시절에 등장한 덕분에 서치할수 있다는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벨즈가 등장한 이후 레스큐 래빗을 채용한 벨즈 덱에서 벨즈 헤리오로프와 함께 3장씩 투입돼 벨즈 나이트메어와 벨즈 타나토스를 엑시즈 소환하는 용도로 쓰였다. 벨즈 헤리오로프가 암석족이므로 다크 콜링으로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를 소환할 수도 있다.
효과가 없어서 별다른 특징은 없지만, 그 덕분에 여러모로 쓰기 편한 카드. 비슷한 카드로 곤충족의 갑충장갑 기사가 있다. 배경과 플레이버 텍스트도 비슷하고, 공격력과 수비력이 데몬 솔저와 같다.
유희왕 GX 이차원세계 편에서는 암흑계의 척후 스카아가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사용했으나, 엘리멘틀 히어로 썬더 자이언트의 효과로 파괴됐다. 이후 스컬 비숍도 오스틴 오브라이언과의 듀얼에서 마도 잡화상인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는 몬스터 중 하나로 나왔다.
유희왕 5D's에서는 팀 새티스팩션 시절의 키류 쿄스케가 사용하는 것으로 나왔다.
유희왕 ARC-V 특별 원샷 만화에서는 아카바 레이지가 사카키 유우야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나왔으나, EM 실버 크로우의 공격에 파괴되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