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리스트 엔트리 덱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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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일본에서는 2015년 3월 21일, 한국에서는 7월 11일에 발매한 덱. 한국에서는 2개의 덱을 분리해 판매했으나 리스트 자체는 일본과 동일하며, 북미에서는 5월 29일에 스타터 덱 세이버 포스, 다크 레기온으로 나누어서 동시 발매했으나 TCG에서는 금지인 죽은 자의 소생이 빠져 있는 대신 죽은 자의 '''환생'''이 있고 , OCG와는 리스트가 살짝 다르다. 특전 카드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노멀.'''
특이하게도 덱 2개가 세트. 하나는 빛 속성 중심이고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이 동봉 카드인 '세이버 포스', 다른 하나는 어둠 속성/드래곤족 중심이며 DDD 패룡왕 펜드래곤이 동봉 카드로 들어있는 '다크 레기온'이다. 그리고 카드 케이스도 점포 특전으로 동봉해줬다고 한다. 그리고 추가로 듀얼 필드, 간단 엔트리 가이드, 공식 룰북도 들어있다.
스타터 덱의 일종이지만 차이점이 있는데, 신규 카드가 상기한 2장밖에 없다는 것, 그리고 대부분 하이랜더식이었던 예전 덱들과는 달리 많은 카드들을 2장씩 넣었다.
수록 카드들의 질은 그렇게 좋지 않지만, 최초로 패러렐 레어가 수록된 블랙홀과 죽은 자의 소생이 들어있는 덱이라는 것과, 폭탄 드래곤이 국내에서는 토너먼트 팩으로만 풀린 나머지 거의 남아있지 않다고 봐도 좋은데 이 덱으로 인해 복각되었다. 하지만 어쨌든 이 상품 자체는 초심자에게도 추천하기 힘든 구성이라는 게 문제가 되는 듯 하다.
일본판 기준 이 상품부터 리턴 오브 더 듀얼리스트부터 이어진 짧은 효과를 큰 텍스트로 적는 규정이 사라졌다. 이는 이 상품 다음에 나온 프리미엄 팩 17과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을 거쳐 계속 이어진다. 당시에도 호불호가 갈리는 변경이었다 보니 다시 원상 복귀한 모양.
2. 수록 카드
신규 수록 카드는 볼드체로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