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오프닝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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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Swan (3기 1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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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과 시체의 길''' (3기 2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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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전쟁 (더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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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진격의거인 3기 2쿨 오프닝 테마 憧憬と屍の道 동경과 시체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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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공식 뮤직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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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ad2312> '''발매일'''
| [image] 2019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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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일'''
|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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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앨범'''
| 진실로의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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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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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
| R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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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 R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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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Revo, 링크드 호라이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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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 1:30 (TVA) 4:36 (풀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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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포니 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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憧憬と屍の道(쇼케이토 시카바네노 미치/Der Weg der Sehnsucht und die Leichen(데어 베흐 데어 젠주흐트 운트 디 라이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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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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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9일에 공개한 앨범 커버'''[1] 흑청색으로 뒤덮인 하늘과 눈이 휘몰아치는 배경 아래에 Revo가 방벽으로부터 발밑까지 시체와 뼈들로 이뤄진 길 위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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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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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ize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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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화제를 낳아온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과 ‘심장을 바쳐라’에 이은 링크드 호라이즌의 3기 2쿨 오프닝 주제가!
디지털 한정 싱글 발매!
Linked Horizon [憧憬と屍の道 [TV Size]]
링크드 호라이즌 [동경과 시체의 길(TV Size) - 진격의 거인 3기 2쿨 오프닝 테마)]
대 히트를 기록한 ‘홍련의 화살’과 ‘심장을 바쳐라’에 이은 [진격의 거인] 주제가 TV-Size 디지털 음원 한정 발매.>환상음악집단 Sound Horizon의 주인공인 REVO의 프로젝트 Linked Horizon은 새로운 주제가인 ‘동경과 시체의 길’을 통해 전곡을 넘어서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펼쳐낸다. 이제까지 이어져온 ‘진격의 거인’의 이야기를 정리하는 의미 깊은 노래이다.
Genie의 앨범 소개글
2019년 4월 29일부터 방영되는 《
진격의 거인 Season 3 Part. 2》의
오프닝곡이다. 작곡가, 작사가, 편곡가, 가수는 Season 1부터 2, 3 Part.1
[2] 오프닝은 3기 1쿨 한정으로 이례적, 예외적으로 레보가 아니라 X-JAPAN의 Yoshiki와 L'Arc~en~Ciel의 hyde가 각자의 명의로 작업에 참여하여 Red Swan라는 가제로 나왔다. 반면에 레보 본인은 애니메이션 방영 사상 최초로 엔딩곡만을 작업했다가 Part.2에 다시 오프닝곡 담당으로 복귀했다.
까지
홍련의 화살 (
紅蓮の
弓矢/Feuerroter Pfeil und Bogen)과
자유의 날개 (
自由の
翼/Flügel der Freiheit),
심장을 바쳐라! (
心臓を
捧げよ!/Opfert eure Herzen!),
새벽의 진혼가 (
暁の
鎮魂歌/Requiem der Morgenröte) 등 줄곧
오프닝곡
[Season_1_2_(3_Part.2)],
엔딩곡
[Season_3_Part.1]을 작곡, 작사, 리드 보컬해 오며 '''
진격의 거인/애니메이션'''의 간판곡을 만들어 낸
Linked Horizon과 리더인
Revo가 담당했다. 해당 곡은
Linked Horizon의 네 번째 싱글 앨범인 <진실로의 진격(
真実への
進撃)>에 수록된다. 풀 버전은 6월 11일 화요일에 라디오 방송에서 공개되었다. OP의 그림 콘티는 시리즈 총감독
아라키 테츠로가 그렸으며, 작화감독은 아사노 쿄지, 조감독은 와카노 테츠야.
엘범 발매 당일 공식 발표에 따르면 《 동경과 시체의 길 》은 Season 1부터 3까지 진격의 거인X
Linked Horizon를 통해 보여 왔던 모든 것을 집대성한 결과라고 소개한다. TV size 버전 가사는 지금까지 링크드 호라이즌이 맡았던 곡의 제목을 암시하는 문장이 후반부에 순서대로 지나가며, 오프닝 영상에서도 각 곡의 제목을 암시하는 가사마다 Revo가 근래까지 작곡, 작사해 온 오프닝, 엔딩 장면을 연상시키는 연출이 나왔다.
한편, 지금까지의 오프닝 곡들이 각각 특정 인물에 대한 이미지곡이었던 것처럼
[3] 1기 1쿨:엘런 예거 1기 2쿨:리바이 아커만 2기:엘빈 스미스 3기 1쿨:주인공3인방
이번 오프닝은 '처음부터
엘빈 스미스를 주제로 만든 곡'이라고 한다. 6월 21일 나온 Revo의 특집 기사 인터뷰에 실린 본인의 말을 빌리면 "처음 구상했을 때는 더욱 엘빈의 요소가 강한 노래였다(最初に構想した時はもっとエルヴィン要素が強い歌詞でしたね。)"고. 다만 최종적으로는 너무 한 사람의 캐릭터에 대한 걸로만 만드는 것은 좋지 않다고 판단해서 궤도를 조금 수정한 결과가 이 가사라고 한다.
2. TVA 가사
3. 앨범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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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憧,ruby=しょう) ]憬と屍の道 Full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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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Weg der Sehnsucht und die Leichen''' '''데어 베크 데어 젠주흐트 운트 디 라이헨 ''' '''憧憬と屍の道''' '''동경과 시체의 길''' [발음주의] 'Leichen'은 독일어로 시체를 의미하며 Sacha는 독일어인 글자를 영어식으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 곡 내에서 Leichen은 라이셴으로 읽히는데, 독일어 발음은 /ˈlaɪ̯çən/이다. 독일어의 ch는 전설 모음 뒤에서 /ç/로, 후설 모음 뒤에서 /x/로 발음되는데 i는 전설 모음이므로 여기서 ch는 /ç/로 발음된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한국어 표기에서는 "라이헨"으로 쓰이지만 실제 발음은 /라이션~라이현/과 같이 구개음화된 ㅅ이나 ㅎ에 가깝다. '''あの日, 人類は思い出した。''' 아노히 진루이와 오모이다시타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薄闇の中進む影は''' 우스야미노 나카 스스무 카게와 어스레한 어둠 속을 나아가는 그림자는 '''誰も心許なく''' 다레모 코코로 모토나쿠 누구도 불안을 떨쳐내지 못하고 '''不確かな未来は 何時だって''' 후타시카나 미라이와 이츠닷테 불확실한 미래는 언제나 (칼날 효과음.) '''薄氷の上に咲く''' 하쿠효노 우에니 사쿠 살얼음 위에 피어난다 '''夜は訪れる度に幾度も''' 요루와 오토즈레루 타비니 이쿠도모 밤은 찾아올 때마다 몇 번에 걸쳐 '''冷い手で俺達の首筋を''' 츠메타이 테데 오레타치노 쿠비스지오 차가운 손으로 우리의 목덜미를 '''優しく撫でた''' 야사시쿠 나데타 상냥하게 어루만져 주네 '''黄昏を裏切って灯る''' 타소가레오 우라깃테 토모루 황혼을 배신하고 점화한 '''希望の背に縋り''' 키보우노 세니 스가리 희망의 등에 매달린 채 '''追い駆た、 地獄へと''' 오이카케타, 지고쿠에토 쫓아나갔다, 지옥을 향해 '''向かっていると知っても''' 무캇테루토 싯테모 가고 있다는 걸 자각하면서도 '''夢の続きが見たいなら''' 유메노 츠즈키가 미타이나라 꿈의 뒷이야기가 보고 싶다면 '''お前は何を差し出せる''' 오마에와 나니오 사시다세루? 넌 무엇을 내놓을 수 있지? '''悪[ruby(魔,ruby=ま)]は甘く囁いた''' 아쿠마와 아마쿠 사사야이타 악마는 달콤하게 속삭여 왔다 '''屍で道を作れ''' 시카바네데 미치오 츠쿠레 "시체로 길을 만들어라." '''『 この壁の向こうに何が有る? 』''' 코노 카베노 무코우니 나니가 아루? 『 이 벽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 걸까? 』 '''幼き日々に憧れた''' 오사나키 히비니 아코가레타 어린 나날부터 동경해 왔던 '''真実がすぐそこにある''' 신지츠가 스구 소코니아루 진실이 바로 코앞에 있다 '''屍の道の先に''' 시카바네노 미치노 사키니 시체로 뒤덮인 길의 끝에[2절] 여기까지가 TVA판 오프닝의 1절 가사다. 다음이 바로 풀 버전의 2절 가사의 시작을 알린다.
'''箱庭で繰り返す''' 하코니와데 쿠리카에스 모형 정원 안에 반복되는 '''痛みと恨みの《 円環構造 》''' 이타미토 우라미노 루프 고통과 원한의 《 원환 구조 》 '''流れ込む[ruby(記憶,ruby=きおく)]の果て''' 나가레코무 키오쿠노 하테 흘러들어오는 기억의 끝에서 '''自由の意味を問う''' 지유우노 이미오 토우 자유의 의미를 묻는다 '''嗚呼、 可能性に満ちていた筈の少年達の器に''' 아아, 카노세이니 미치테이타 하즈노 쇼넨타치노 우츠와니 아아, 가능성으로 흘러 넘쳤을 터인 소년들의 그릇에 '''運命はそれぞれ何を吹き込んだ''' 운메이와 소레조레 나니오 후키콘다 운명은 각각 무언가를 집어넣었는가? '''それは''' 소레와 그것은 '''誰の悲願か''' 다레노 히간카 누구의 비원인가 '''誰の夢か''' 다레노 유메카 누구의 꿈인가 '''悲しみ, 憎しみが交わって''' 카나시미 니쿠시미가 마지왓테 슬픔과 증오의 감정은 교차하며 '''紅蓮の矢は互いを目指す''' 구렌노 야와 타가이오 메자스 홍련의 화살은 서로에게 겨눌지니 '''鳥の翼に憧れた人は空へと羽ばたける''' 토리노 츠바사니 아코가레타 히토와 소라에토 하바타케루 새의 날개를 동경하는 인간은 하늘로 날 수 있다 '''悪魔は狡く嘯いた''' 아쿠마와 즈루쿠 우소부이타 악마는 비열하게 소리쳤다 '''屍よ、 道を辿れ''' 시카바네요 미치오 타도레 "시체들이여, 길을 따르라!" '''この空の向こうに何が有る''' 코노 소라노 무코우니 나니가 아루 "하늘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 걸까?" '''幼き日々に囚われた''' 오사나키 히비니 토라와레타 어린 나날부터 사로잡혔었던 '''昔日の灯が照らし出す''' 세키지츠노 히가 테라시다스 지난 날들의 불이 빛을 밝히네 '''屍の道の先を''' 시카바네노 미치노 사키오 시체로 뒤덮인 길의 끝을
(여기서부터 Revo가 아니라 어린이 합창단이 코러스를 부른다.) '''空の上から見たら 一体何が見えるのだろう。''' 소라노 우에카라 미타라 잇타이 나니가 미에루노다로 저 하늘 위에서 내려다본 세계에는 대체 무엇이 보일까? '''【 ここ 】では無い【 どこか 】へ行ってみたかった''' 코코데와 나이 도코카에 잇테미타갓타 【 이곳 】이 아닌【 어딘가 】로 가 보고 싶었어 '''幼き日に夢見た広い世界の果てには''' 오사나키 히니 유메미타 히로이 세카이노 하테니와 어린 날부터 꿈꿔 온 드넓은 세계의 끝에는 '''目眩覚える程の不条理が潜む''' 메마이 오보에루 호도노 후죠우리가 히소무 현기증이 날 정도로 부조리가 숨어 있었네 (위의 구절부터 Revo와 어린이 합창단이 나란히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自由を夢見た代償は冷たい土の《 棺 》''' 지유우오 유메미타 다이쇼와 츠메타이 츠치노벳도 자유를 꿈꾼 대상[4] 상대편에게 끼친 손해에 대한 보상으로, 그것에 상당한 대가를 다른 물건으로 대신 물어 준다는 뜻이다. 한국에서는 눈에 띌 정도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는 아니다. '자유의 대가'로도 해석할 수 있다. 은 싸늘한 흙으로 빚어진 《 관 》 '''時に《 獣 》の姿借りて正義は牙を剥く''' 토키니 카미노 스가타카리테 세이기와 키바오 무쿠 때때로 《 짐승 》의 형상을 취한 채, 정의는 송곳니를 드러낸다 '''檻の中も、 檻の外も ''' 오리노 나카모, 오리노 소토모 감옥의 안이나, 감옥의 밖이나 '''等しく地獄か? 嗚呼...''' 히토시쿠 치고쿠카 아아 모두 똑같은 지옥인가? 아아...
(합창 파트가 끝나고 또 다시 Revo의 단독 파트로 회귀. 동시에 우렁찬 일렉트릭 기타의 리프가 퍼진다.) '''罪の重さを背負う程''' 츠미노 오모사오 세오우 호도 죄의 무게를 짊어질수록 '''踏み出す明日に意味が有る''' 후미다스 아스니 이미가 아루 내딛는 내일에 의미가 있다 '''悪魔は低く呟いた''' 아쿠마와 히쿠쿠 츠부야이타 악마는 담담히 중얼거렸다 '''屍の道を進め''' 시카바네노 미치오 스스메 "시체의 길을 나아가라" '''この闇の向こうに何が有る''' 코노 야미노 무코우니 나니가 아루? 이 어둠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幼き日々に呪われた現実はいつ報われる''' 오사나키 히비니 노로와레타 겐지츠와 이츠 무쿠와레루 어린 나날부터 저주 받았던 현실은 언제 보상 받을까? '''屍の道の先で''' 시카바네노 미치노 사키데 시체로 뒤덮인 길의 끝에서
'''《 紅蓮の衝動 》(弓矢) が駆け抜けた軌[ruby(跡,ruby=せき)]''' 유미야가 카케누케타 키세키 《 홍련의 충동 》이 달려 나갔던 궤적 '''《 自由への覚悟 》(翼) を 散らして''' 츠바사오 치라시테 《 자유로의 각오 》를 흩뿌리며 '''《 捧がれた花弁 》(心臓) を束ねても''' 신조오 타바네테모 《 바쳐진 꽃잎 》을 다 모아 바쳐도 '''《 手向けべきの真の暁 》には 早過ぎる''' 레쿠이에무니와 하야스기루 《 보내야 하는 진실된 새벽 》에는 아직 이르구나 '''太陽はまだ沈んでいないのだから''' 타이요와 마다 시즌데 이나이노 다카라 태양은 아직 지지 않았으니까[5] 백야는 엘빈이 최후의 돌격을 하는 에피소드의 이름. '''進み続ける[ruby(波,ruby=なみ)]の彼方へ!''' 스스미 츠즈케루 나미노 카나타에 계속해서 나아간다 파도의 저편으로! (지하실의 문을 열고 닫는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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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