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

 

1. 일반명사
1.1. 개요
1.2. 발생 지역
1.2.1. 박명 분류에 따른 발생 지역
1.3. 백야 시간/지역 확인하기
1.4. 생활
1.5. 반대 현상(극야)
1.5.1. 웹툰 극야
1.5.2. 소설 극야
1.6. 관련 영상
2. 고유명사
2.1. 영화
2.1.1. WHITE NIGHTS의 정발명 백야
2.2. 인물명
2.2.2. 무협 작가 백야
2.3. 노래 제목
2.3.2. 에픽하이의 노래
2.3.3. 이승환의 노래
2.3.4. M.C The Max의 노래
2.3.5. NELL의 노래
2.3.6. 성용욱의 1인 밴드 짙은(Zitten)의 노래
2.3.7. Carmen McRae의 노래
2.3.7.1. 가사
2.4. 창작물에서의 백야


1. 일반명사



1.1. 개요


/ Midnight Sun / White Night
위도 66.56° 이상의 고위도 지방에서 한여름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이다. 즉, '''자정이면 이어야 하는데 이 계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白夜는 러시아어 Белые ночь(볠리에 노치, '흰 밤')를 일본에서 번역차용일본식 한자어로, 중국어에서는 极昼[1](극주, 지조우)라고 한다. 러시아에서도 이제는 Белые ночи 대신 Полярный день(빨랴르니 진, '극의 낮')이라고 한다고.
영어의 White Night이라는 표현도 위 Белые ночь를 직역한 것이다. 그래서 백야와 의미가 동일하다.
일반적인 밤을 백야와 구분하여 '흑야'라고 부르기도 한다.[2] 아래에 서술할 극야와는 다른 개념이다.

1.2. 발생 지역


북극권에서는 하지 무렵, 남극권에서는 동지 무렵 일어나며, 양 극점에서는 6개월 동안 지속된다. 그러니까 북극점에서는 춘분부터 추분까지는 계속 낮, 추분부터 다음 해 춘분까지는 계속 밤. 지구자전축이 공전궤도로부터 23.5˚ 가량 기울었으므로 북반구/남반구의 위도가 66.5˚ 이상인 극권(極圈)에서는, 역시 위도에 따라 기간이 다르긴 하지만, 백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노르웨이의 스발바르 지역은 노르카프보다 더 북쪽에 위치한 이유로 여름철 동안 지평선 아래로 태양이 전혀 지지 않고 높이도 변화되는 일이 별로 없다.
노르카프 지역에서는 지평선 아래로 태양이 내려가지 않아도 남쪽으로 갈수록 높이가 점점 올라가고, 북쪽으로 갈수록 점점 높이가 가장 낮아지는 절정을 볼 수가 있다. 한편, 핀란드 헬싱키에서도 여름철마다 하루 종일 어두워지지 않으며, 태양이 22시 30분쯤에 졌다가 새벽 3시쯤에 태양이 다시 뜬다.
솜마뢰위섬은 북위 69.6도로, 11월부터 1월까지는 어둠 속에서 보내는 대신 5월 18일부터 7월 26일까지 24시간 내내 밝은 하늘 아래 생활한다.#
북반구 중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에서는 여름의 경우 한동안 태양이 지평선으로 지지 않거나 아직도 밝은 현상이 많다. 노르웨이와 스웨덴을 비롯해 핀란드, 아이슬란드, 미국 알래스카, 캐나다 북부, 러시아 북부 등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 남반구에서는 남극 지역이 여름일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남반구 지역은 태양이 동쪽에서 떠서 북쪽을 지나 서쪽으로 가는데 남반구의 백야의 경우 자정 무렵 태양이 남쪽에 있다가 다시 동쪽으로 돌아온다.
백야가 나타나는곳은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스웨덴 북부지역, 노르웨이[3], 핀란드, 러시아 북부 지역[4], 알래스카 북부 지역, 캐나다 북부 지역 등이 있다.
위의 지역들보다 약간 저위도 지역에서는 완전한 의미의 백야는 아니지만, 새벽에 잠깐만 어두워지는 정도로 낮이 굉장히 길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가령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여름에 밤 11시까지도 밝다.

1.2.1. 박명 분류에 따른 발생 지역


인터넷에서 백야에 대해 검색하면 백야가 일어나는 위도가 자료에 따라 제각각일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는 66.7˚ 이상으로 설명하고 두산백과는 48° 이상이라고 서술한다. 왜 이러한 차이가 일어나는지를 이해하려면 먼저 박명을 이해해야 한다. 박명의 기준에 따라서 백야가 일어나는 범위를 엄밀히 구분지을 수 있다.
다음 90°-|φ|-|δ| ≤ n°식을 만족할 때 백야 현상이 일어난다. 여기서 φ는 관측자의 위도이고 δ는 태양의 적위이다. 태양의 적위란, 특정날 특정 시간에서[5] 태양이 90°로 뜨는 지점의 위도를 말한다. 즉, 하지일 때는 북위 23.5°(북회귀선)를 , 추분일 때는 적도, 동지일 때는 남위 23.5°(-23.5°, 남회귀선)를 말한다. 또한 위 식에서 백야의 기준을 무엇으로 하느냐에 따라 n값이 달라진다.
백야의 기준
n값
일출, 일몰
0
시민박명
6
항해박명
12
천문박명
18
위 표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image]
위 그림에서 Civil twilight는 시민박명, Nautical twilight는 항해박명, Astronomical twilight는 천문박명이다.
서울의 경우(위도 37.5°) 하지날, 일출 일몰을 기준으로 위 식에 대입하면 90°-|37.5°|-|23.5°| = 29° > 0°이 되어 백야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물론 기준을 천문박명(n=18)으로 바꾸어도 마찬가지다.(90°-|37.5°|-|23.5°| = 29° > 18°) 하지만 위도 51.5°인 런던의 경우, n = 0 일 때에는 90°-|51.5°|-|23.5°| = 15° > 0°이지만, n = 18 일 때에는 90°-|51.5°|-|23.5°| = 15° < 18°이 되어 기준을 만족하므로 백야 현상이 일어난다. 다시말해, 하짓날 런던은 일출, 일몰 기준의 백야는 일어나지 않지만, 천문박명을 기준으로 하는 백야 현상은 일어난다는 이야기다.
뒤집어서 말하면 하짓날(δ=23.5°인 날) 90°-|φ|-|δ| ≤ 0°을 만족시키는 φ값은 66.5°이고 90°-|φ|-|δ| ≤ 6°을 만족시키는 φ값은 60.5°이며 같은 식으로 n = 12일 때 φ값은 54.5°, n=18일 때 48.5°가 된다. 이는 하짓날에
  • 북위 48.5°[6]이북에서는 하루 종일 천문박명에서 밤으로 바뀌지 않고
  • 북위 54.5°[7]이북에서는 하루 종일 항해박명에서 천문박명으로 바뀌지 않으며
  • 북위 60.5°[8] 이북에서는 하루 종일 시민박명에서 항해박명으로 바뀌지 않는다.
  • 물론 북위 66.5°이북에서는 하루 종일 해가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북극권이나 남극권에 속하지 않는다 해도 일정 위도 이상(대략 55°이북 이상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핀란드 같은 북유럽이나 시베리아, 캐나다 북부지방, 알래스카 등)이라면 백야 현상을 체험할 수 있다. 이런 곳에서는 자정 무렵에만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잠깐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온다.
반대로 90°-|φ|-|δ| ≤ n°식을 바꾸어 90°-φ + δ = n° 으로 바꾸면 특정 날짜에서 태양의 최대 각도(남중고도, n값)이 나온다. 이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지구과학Ⅱ 천체 파트에도 나오는 내용이다. 서울의 경우 하짓날엔 90°-37.5° + 23.5° = 76°가 되고 동짓날엔 90°-37.5° + (-23.5°) = 29°가 되는데 하짓날 서울에서 태양은 최대 76°까지 뜨고 동짓날에는 29°까지 밖에 뜨지 않는다. 그러면 이 변형 식을 북극권 이북인 북위 71.5°[9]에 대입해보자.
  • 하지 : 90°-71.5° + 23.5° = 42°
  • 동지 : 90°-71.5° - 23.5° = -5°
동짓날 북위 71.5°지점에서는 기껏해야 태양이 지평선 아래 -5°까지만 올라온다. 이는 이 지점에서 동짓날 해가 완전히 떠오르지 않지만 시민박명은 된다는 뜻이다.(반대로 남반구에서는 동짓날 백야현상이 일어난다.) 즉, 백야 현상이 특정 반구에서 일어나는 동안 그 위도에 대응하는 반대편 반구에서는 태양이 지평선 위로 떠오르지 않아 완전히 해가 떠오르지 않고 어슴푸레한 초저녁 같은 상황이 지속되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를 극야(極夜)라 부른다.[10]
백야와는 반대로 동짓날 정오 무렵에 북극권에서는 다음과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 북위 66.5°[11]이북에서는 하루 종일 시민박명에서 낮으로 바뀌지 않고
  • 북위 72.5°[12]이북에서는 하루 종일 항해박명에서 시민박명으로 바뀌지 않으며
  • 북위 78.5°[13]이북에서는 하루 종일 천문박명에서 항해박명으로 바뀌지 않는다.
  • 북위 84.5°[14]이북에서는 하루 종일 천문박명 자체도 아예 일어나지 않는다.
일부에서는 백야 현상이 북위 48°이북에서 일어나고 약 10° 정도 낮은 서울에서는 일어나지 않으며 같은 시기 서울의 해가 떠 있는 시간은 약 15시간이라고 설명하는데 기준이 잘못되었다. 위도가 고작 10° 차이난다고 해 떠있는 시간이 9시간 이상 달라질 수 없다. 이러한 괴리는 백야는 천문박명을 기준으로 설명해놓고 서울을 비교할 때에는 일출일몰 시간으로 설명했기 때문이다. 제대로 비교하려면 북위 48.5° 지점과 서울의 낮 시간을 비교하거나, 북위 48.5° 지점과 서울의 천문박명 시간을 비교해야 한다. 참고로 하지 무렵에 서울은 '''아침 천문박명이 03시 16분쯤에 시작하고, 저녁 천문박명이 21시 51분쯤에 끝나므로, 무려 18시간 35분이나 된다.''' 천문박명 기준으로는 서유럽 대부분의 도시[15]에서 백야현상이 일어난다.
북극점에서는 태양의 고도가 하루 종일 거의 변하지 않고, 계절의 흐름에 따라 - 23.5°(동지) → 0°(춘분) → 23.5°(하지) → 0°(추분)→ - 23.5°(동지)로 변한다. 그래서 낮은 춘분에서 추분까지 6개월간 이어지고 시민박명은 태양 고도가 - 6°일 때부터 시작되므로 3월 초부터 10월 초까지 7개월간 이어진다. 그리고 천문박명 기준으로는 '''1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9개월 반이나''' 이어진다.

1.3. 백야 시간/지역 확인하기


백야가 언제 생기는지 궁금하다면 여기로. 러시아의 무르만스크 같은 북극권 안의 도시를 입력하고, 날짜를 6월이나 12월로 맞춰보자. 해지는 시각/해 뜨는 시각이 'Up all day'로 표기되면 백야, 'Down all day'로 표기되면 극야이다.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날짜 및 위도 경도별 낮 시간과 박명시간을 계산할 수 있다.

1.4. 생활


백야에는 하루 종일 해가 떠 있으니 일평균 기온이 높으리라 착각할 수 있다. 그러나 백야가 발생하는 지역은 고위도라서 한여름에도 태양의 고도가 높지 않으므로, 즉 해가 높게 뜨지 않으므로 태양에서 받는 에너지 총량이 많지 않고, 따라서 일평균 기온도 높지 않다. 하루 종일 아침 햇살이나 저녁노을 정도로만 햇볕이 비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러한 지역은 계속되는 햇빛으로 한여름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없기 때문에 암막 커튼을 달아놓는다거나 아예 햇빛차단용 덧문을 창에 달기도 한다. 반대로 한겨울에는 극야 때문에 햇빛을 잘 볼 수 없어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그래서 인공 햇빛을 쪼이는 카페도 있다고. 정말 극과 극이다.
극권에 거주하는 이슬람교 신자가 백야나 극야 기간에 라마단을 맞을 때가 있는데 이 때 해가 떠 있는 시간을 곧이 곧대로 적용하면 문제가 생긴다. 백야 기간에는 하루종일 쫄쫄 굶어야 하는 문제가 있고, 반대로 극야면 아무 때나 먹어도 되어서 라마단의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이 경우 성지인 사우디아라비아메카의 일출, 일몰 시각으로 통일한다고 한다. (북위 64° 이상 지역) #
미국 만화 중에는 이 현상을 이용한 꽁트가 있다. 극지방에 있는 기지에서 하루에 한번 물자를 보내기로 했는데, 그 하루가 해가 뜨고 지는 기준이라 1년에 한번 물자가 오는 것이다.

1.5. 반대 현상(극야)


여름 내내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지 않아서 하루종일 날이 밝았다면 그 반대 현상, 즉 겨울태양 지평선 위로 올라오지 않아서 하루종일 날이 어두운 현상도 있는데 이를 '''극야'''(極夜)라고 한다. 극야 기간 동안에는 24시간 동안 밤이 지속된다. 백야와 극야는 양반구에서 교차적으로 번갈아가면서 발생하는데, 북반구에서 백야가 발생하는 동안 남반구는 극야가 발생하고, 북반구에서 극야가 발생하는 동안에는 남반구에선 백야가 발생한다.

1.5.1. 웹툰 극야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으로.

1.5.2. 소설 극야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으로.

1.6. 관련 영상


북반구 노르웨이의 스발바르 지역에는 태양이 동-남-서-북으로 돈다. 하지만 태양이 북쪽으로 가도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다시 떠오른다. 스발바르는 북극 지역에서 사람이 사는 지역중 가장 위도가 높은 곳으로 4월 중순부터 8월까지 태양이 지지 않는다. 이보다 더 북쪽에서 사람이 사는 동네는 캐나다의 Alert가 있는데, 여긴 아예 3월부터 9월까지 백야 현상이 지속된다.

남반구에 위치한 남극 지역의 백야. 여기서는 태양이 남반구 지역처럼 동쪽-북쪽-서쪽-남쪽 순으로 움직인다. 남극의 백야현상은 지구 평면설 맹신론자에 대한 가장 큰 카운터 중 하나이다.
[image]
노르카프에서 촬영한 백야. 극북쪽에 위치하여 여름철마다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북쪽 하늘 지평선 가까이에 위치한다.

2. 고유명사


영어 번역인 White Night도 포함한다.

2.1. 영화


백야(미국 영화) 참고.

2.1.1. WHITE NIGHTS의 정발명 백야



2.1.2. 미드나잇 선




2.1.3. 백야(한국 영화)




2.2. 인물명



2.2.1. 김좌진의 호



白冶.

2.2.2. 무협 작가 백야




2.3. 노래 제목



2.3.1. 부활(밴드)의 노래


12집 수록. 참고로 이 항목이 정리될 때 부활(밴드)항목에는 12집 관련 정보가 전무하였다.
사실 원곡은 2010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진영(가수명 SKY)의 2004년 발매된 3집 <The Third Sky>의 수록곡이다. 물론 작곡, 작사는 부활의 멤버이자 리더인 김태원.
참고로 원곡을 리메이크한 부활의 12집이 최진영의 사망 일주일 전에 발매되었으며, 쓸쓸하고 고독한 가사와 곡 분위기 또한 최진영의 생전 상황과 맞물려 고인에 대한 그리움과 아련함을 자아낸다.

2.3.2. 에픽하이의 노래


에픽하이의 4집인 Remapping The Human Soul의 1CD인 The Brain에 수록된 2번곡. 음악인의 혼란스러운 일상을 썼다고 한다. 타블로와 미쓰라가 각각 50마디씩 끊이지 않는 랩을 했다.
부제는 Stephen and Bloom으로 제임스 조이스율리시스의 등장인물이며 동일 작가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의 주인공인 스테픈 데달루스와 율리시스의 주인공 레오폴드 블룸을 나타낸다. 이 둘의 관계가 아티스트와 음악 사이의 관계와 같다 생각하여 만든 부제인 듯하다. 참고로 이 두 작품은 영문 소설 중에서도 난해하기 그지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 파트 당 2분가량의 긴 래핑과 훅이 없는 노래이지만 힙합팬들 사이에서 에픽하이 최고의 곡으로 자주 꼽히는 이유는 역시 가사. 에픽하이가 원래부터 가사를 굉장히 잘 쓰는 편이지만 이 곡의 경우 그 어느 곡보다 퀄리티가 높으며 에픽하이의 최고의 가사를 뽑을 때 굉장히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분위기에 맞는 비트랑 래핑 역시 호평을 받는 편이다.
여담으로 제목 백야는 百冶가 아닌 1번 항목의 그 白夜가 맞다. 아마 이더라도 인 것처럼 느껴지는 백야와 百冶, 즉 번 마디가 불려진다. '아티스트로서 밤낮없이 일하는 밤은 백야와 같다'와 '마디를 들려주다'를 이용한 언어유희인듯 하다.

2.3.3. 이승환의 노래


Fall To Fly 後의 수록된 곡이다. 해당 문서로.

2.3.4. M.C The Max의 노래




2.3.5. NELL의 노래



싱글 Gravity 3부작의 첫번째 타이틀 Holding Onto Gravity의 2번트랙 타이틀 곡. 배우 임수정이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을 맡아서 화제가 되었다.

2.3.6. 성용욱의 1인 밴드 짙은(Zitten)의 노래


'짙은'(Zitte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성용욱의 초기작으로, 은근히 마니아가 있는 곡이다.
특이하게도 뮤직비디오(프로모션 비디오)의 영상을 영화 '래빗 홀'에서 따왔다. 영상보기

2.3.7. Carmen McRae의 노래



백야에 관련된 팝송 음악이 존재한다. Carmen McRae라는 가수가 불렀는데 가사의 내용은 역시 자정의 태양을 볼 수 있다 라는 감탄을 주면서 백야에 관련된 음악 내용이다.
음악에 관련된 백야도 있다. 근데 가사 내용은 역시 자정에도 태양을 볼수 있다는 감탄과 함께 실제로 백야에 관련된 노래에 좀더 가깝다.

2.3.7.1. 가사

Your lips were like a red and Ruby
challenge warmer than the summer the clouds were like an alabaster Palin's
rising to a snow each star its own aurora borealis suddenly you have me tonight I can't
explain the silver rain that found me or was that a mullet the music of the universe around me your was left enlightened and then your arms miraculously found me suddenly the sky turned I could see the midnight sun was there such a night it's a thrill I still don't but after you were born there was still some Stardust on my sleeve the flame of It's Made windows to an ember and the stars forget to shine and we may see the medal in December I see white and Bristol but uh darling always I'll remember when your lips were close to mine

2.3.8.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MIDNIGHT SUN




2.4. 창작물에서의 백야



2.4.1. 던전 앤 파이터에 있는 던전




2.4.2.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에 등장하는 존재


전작 무한의 프론티어의 마지막 부분에서 사야가 언급하던 떡밥 '백야 계획'의 결과물.
사야가 속한 조직 '''봉마'''에서 개발한 차원전이용 병기. 사야가 만들어낸 클론인 카타나를 숙주로 삼았다. 외형은 남코x캡콤의 최종보스인 99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이름처럼 흰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99의 중앙에 사야가 있던 모습은 카타나가 들어가있다. 성우는 당연히 카타나와 동일한 미즈타니 유코.
아그라드헤임이 차원전이 기술을 이용하기 위해서 탈취하였고 사야는 백야를 되찾기 위해서 겉으로는 아그라드헤임과 협력 관계를 취하였지만 자기 나름대로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아그라드헤임이 백야를 통한 차원전이 기술을 컨트롤 가능하게 되면서 원래 목적도 들킨 나머지 아그라드헤임과의 관계는 끊어지게 된다. 이에 사야는 백야의 파괴를 위해서 적이었던 아리스 레이지 일행과 임시협력 관계를 취하게 된다.
EXCEED 본편에서 등장한 백야는 총 3기로 아리스 레이지를 비롯한 주인공 일행에게 전부 파괴된다.
그리고 엔딩에서는 사야가 새로 '백일태 계획'을 언급하는데...
프로젝트 크로스 존에서는 개량형 백야 改가 등장한다.

2.4.3. 압구정 백야의 여주인공 백야




2.4.4.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환상체 백야




2.4.5. 메이플스토리차원의 도서관 Episode 6: 샤레니안의 기사의 백야



해당 스토리의 중요한 스포일러이다. BGM명 역시 'White Night'인데 왜인지는 문서 참조.
[1] 정체자로는 極晝.[2] 일반적으로는 아주 어두운 밤을 뜻한다.[3] 트롬쇠, 스발바르 제도 등등.[4] 무르만스크, 틱시 등등.[5] 남중 상태일 때. 엄밀히 말해 정오는 아니다. 왜 그런지는 시차 항목으로.[6] 대략 프랑스 파리의 위도와 비슷하다.[7] 대략 러시아 옴스크, 노보시비르스크의 위도와 비슷하다.[8] 대략 노르웨이 오슬로, 핀란드 헬싱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위도와 비슷하다.[9] 대략 러시아의 브랑겔 섬, 혹은 알래스카 최북단의 배로우에 해당한다.[10] 북반구 고위에서 백야가 일어나는 시기에 남반구 고위도에서 극야가 일어난다. 반대로 북반구에서 극야가 일어나면 남반구에서는 백야가 일어난다.[11]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그린란드 누크의 위도와 러시아 무르만스크, 노릴스크, 노르웨이 트롬쇠의 위도 사이이다.[12] 미국 알래스카배로우의 위도와 비슷하다[13]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의 중심지인 롱위엔아르비엔의 위도와 비슷하다.[14] 인류의 정착지 중 최북단인 캐나다 얼러트의 위도보다 조금 높다. 얼러트의 위도는 약 82.5°이다.[15] 파리만 해도 아슬아슬하게 북위 48.5º 이북이고, 런던은 북위 51.5º다.